행복학교 hihappyschool....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 정토회 www.jungto.org #명절 #제사 #조상 명절 차례와 제사는 꼭 지내야 되는 건지요? 잘 지내면 자손들이 잘된다고 합니다 안 지내면 정말 조상님께 죄송한 건지요? 앞으로는 자손 세대로는 제사를 안 넘겨주겠다고 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잖습니까?
Пікірлер: 2 500
@user-up9ro2lj4r Жыл бұрын
제사를 35년간 지내다 이젠 지내지 않습니다 명절날이 늘 스트레스였는데 즐거운 명절로 바뀌었어요
@user-nn1rk5iz2u7 ай бұрын
54
@enjuui5 жыл бұрын
차례 제사는 안지내도 잘 살수있지요. 억지로 지낼바에야 안지내는게 낫다고 봅니다.
@user-rl5se6ut6g5 жыл бұрын
joan JY
@user-ic7qo3oh3c4 жыл бұрын
@@user-pg5ok1qb8w 그런 사람 있어요 본인 죽으면 제사 지내라고 ㅋㅋㅋㅋ
@user-oj2ye6cv9y3 жыл бұрын
제사부탁하시거든요! 재산도 주면서까지
@user-qe8og2yx9w3 жыл бұрын
@@user-ic7qo3oh3c 비용도 안주면서 제사바래도되나요?
@hjcho4620 Жыл бұрын
이런 우문에도 현명한 답변을 주시는 법륜스님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Sunny-uv9uu Жыл бұрын
누가 제사를 지내느냐로 인해 가정에 불화가 심해지면 제사를 없애고 제사로 인해 자식과 며느리가 시가에 안오려고 하고 싸우면 굳이 추석•명절이 아니면 자식에게 오라고 강요하지 말고 둘 부부만 알아서 지내자. 자식들에게 억지로 문화를 강요하지는 말자.
저는 저분 이해가 갑니다. 며느리 입장에서 아무리 남편이 도와 준다고해도 늘 제사는 여자 몫입니다. 언제까지 제가 제사를 모실지 모르지만 아들한테는 물려주고 싶지 않은게 시실이고 저같이 손이 느린 사람은 많은 시간이걸리고 부담스러운건 사실이지요 제가 안모시고 싶어도 신랑이 모시자고 하면 어쩔수 없는 일이고 그래서 일을 대폭 줄였어요 튀김과 전을 사고 기본적인것만하고 나물은 제가하고하니 한결 간소화시키니 남는 시간에는 여유있게 차도 마실수 있는지간이 생겼지요 물론 어른이계시면 맘대로 하는게 힘들지만 지금 병원에 계셔서 그나마 제가 원하는건 할수 있네요 튀김을 산다는거나 신랑을 좀더 편하게 적극적으로 도와달라고 말할수 있으니 그또한 좋습니다. 신랑의 적극적인 도움이 없으면 저도 제사 안지내고 싶습니다. 맨날 제사때마다 싸우는것보다 가족들의 많은 협조가 있으면 제사도 덜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사를 모셔보고 직접 음식 만들고 하는 사람들라면 저분의 질문요지를 비난하지못할것입니다. 서로 대화로 풀어가는게 좋을듯합니다.
@choijungyaechoi76782 жыл бұрын
제사를 차리고 안차리는거는 하는당사자일이기때문에 맛나는거 만들어서 제사에 참석하는분들끼리 다함께나눠 먹고 할수있는선까지만 하면되고 자질구레 늘려놀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내가 힘들면 상대방도 힝들고 내가편하면 상대방도 편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제사에 동참하던가 하시는게에 한표던집니다 ㅎ 제사에 와서 동참하지도않은분은 말할권리가 없어요 ㅎ ㅎ
@user-de5he4lc6m2 жыл бұрын
그냥 밥상차리듯 하면 안힘들텐데 왜 그리 사서 고생들하시는지 ㅠㅠ
@user-wg9kv3vd6g Жыл бұрын
공감
@user-wg9kv3vd6g Жыл бұрын
@@user-de5he4lc6m 죽은사람이 먹지도 않을건데 형식도 다 따라 하자면 돈만 낭비고 힘들어요 늙어서 혼자 하려면 더 힘들어요
@user-ku7od9vf2v Жыл бұрын
남편이 같이 해주시면 얼마나 기뿐마음으로 준비하겠어요. 권위주위 많은 남편들은 힘들게 음식준비하는 아내에게 술상차려달라 뭐해달라 하면서 더 힘들게하고 저녁에는 아프다고하면 그까지것하고 그러냐고 마음까지 힘들게하니 이혼률이 많아지고 시댁과 가깝워지기 꺼려지겠지요.
@ohhappy_013 жыл бұрын
제사 안지내도 큰일나지 않아요. 스님 말씀대로 제사 지내고안지내고는 본인이 선택하는거지 누가 지내라 마라할 순 없겠죠. 우리 친정도 작년부턴 지낼 사정이 안돼서 안지내요. 아버지가 편찮으셔서 병원에 계시고 엄마도 몸이 불편한데다 아버지의 남자형제, 아들도 없어서 물려줄 사람 없어서... 평생 겪은 명절증후군에서 엄마 나이 70이 훌쩍 넘어서야 해방되었어요. 엄마에게 아들이 없어서 다행이에요. 더이상 제사 물려주지 않아도 돼서... 시댁에도 어머니 계시니 지내지만 서서히 없애고싶네요. 내자식한테는 제사 안물려주고싶어요.
@user-ms9wg1xh1u2 жыл бұрын
제사는 이제 그만지내시고... 조상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살면 됩니다...
@user-dj1jr6fr3r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oilf53335 жыл бұрын
결론은 제사 지내기 싫은데 자손들에게 해가 될까봐 두렵고 스님을 통해서 제사 안지내고 내 마음 편하자
@user-dn4oj2jb8s3 жыл бұрын
제사같은 멍청한짓을 왜하냐 중국에서 넘어온거 살아있을때 잘해드려 제사 안지내는 나라 사람들은 다 저주받겠네 제사가 귀신한테 절하는 저주받을짓이다
@user-rz7hd3sw8f3 жыл бұрын
빙고
@user-xf9vs9yf7y5 жыл бұрын
센스면 센스, 유머면 유머, 지혜면 지혜 마 스님은 어디 하나 빠지는 게 없습니다. 역시 법륜스님이십니다. 킹갓 킹갓법륜스님.
@user-ux4tf3ve2j5 жыл бұрын
킹갓 ㅋㅋㅋㅋ
@user-zk4in3rd3u3 жыл бұрын
@@user-ux4tf3ve2j ,
@user-bz7pr8ji6b3 жыл бұрын
아니가 아니가 많이 많이ㅒ
@yukong91372 жыл бұрын
스님은 정말 살아계신 부처가 분명하네요. 사연자님 본인이 질문을 했으면 듣는 공부도 같이 하셔야 하는게 기본입니다. 불쾌해하지 않으시고 온화하게 포용해 주시는 스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좋은 말씀 많이 남겨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user-hc3ql2fh1n Жыл бұрын
스님말씀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몸이 아프거나 형편이 안됀다면 못 지내는것 어쩔수 없는 것이니 맘가는데로 하면 돼는것이지 법에 어근나는 일 은 아닙니다
@misugkim68642 жыл бұрын
아~ '' 문화는 진실이냐 아니냐 논쟁할 수 없다''는 말씀 가슴에 닿습니다
@kilhosong4414 жыл бұрын
명절 차례와 제사는 본인이 지내고 싶으면 지내고 안지내고 싶으면 안지내면 됩이다
@user-ou4uh7zz5k5 жыл бұрын
우리 스님 어리석은 중생을 깨우쳐주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balance22852 жыл бұрын
ㅋ ㅋ👍🏻👍🏻
@jin-yg7bq Жыл бұрын
항상 느끼지만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시간은 법륜스님 스스로의 수양의 과정이 아닌가 싶네요. 대단하십니다
@user-ur5sj8nf1q11 ай бұрын
ㄴ.ㅁ0
@user-yv2eh1nf7x Жыл бұрын
제사지내기 싫어요라고 그냥 말하세요 비겁하게 합리화시키려고 하지마시고 질문자님의 마음을 보듬어서 설명하시는 스님이 존경스럽습니다 무지랭이 중생인 재가 부끄럽 습니다
@user-wm2jy9ow1mАй бұрын
제사 안지내 너이혼수준까진 아니더라도 제사안지냄=부모욕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연세많은분중엔 많이 존재해 그러니 저럴 수 밖에
@user-wr5qy7eu2m5 жыл бұрын
이런 분을 만나도 저렇게 화내지 않으시고 여유롭고 현명하게 답변해주시는 걸 볼 때 스님의 수행이 얼마나 깊은지 알수 있다고 봅니다.
@user-ff8ov7zj4r5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대단하십니다. 혼내지 않으시고 끝까지 가르침을 주시네요. 스님뵙고 왔는데 또 뵙고싶습니다. 가까이서 뵙는것만으로도 복을 주시는 법륜스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user-mx7yp8tq8q3 жыл бұрын
차상서ㆍ 또 발생했습니다 오늘 가게바쁘다고 난
@user-dn4oj2jb8s3 жыл бұрын
제사같은 멍청한짓을 왜하냐 중국에서 넘어온거 살아있을때 잘해드려 제사 안지내는 나라 사람들은 다 저주받겠네 제사가 귀신한테 절하는 저주받을짓이다
@user-dn4oj2jb8s3 жыл бұрын
뭐가 대단해 진리가 아닌것을 진리인것처럼 포장해서 미혹하는자를
@user-wg9kv3vd6g Жыл бұрын
왜 혼내나요 질문했는데 뭐가 문제가 되나요 그분은 답답해서 질문한건데 혼날 이유 없다고봅니다 자기가 격지않으면 모르지요 얼마나 힘들고 하기 싫었으면. 질문을 한거지요 집안마다 다 다르지요 명절 제사때마다 북세통인집 많어요 많은식구 때마다 해먹일 생각만해도 스트레스겠죠
@user-wg9kv3vd6g Жыл бұрын
@@user-dn4oj2jb8s 살아있을때 부모한태 한푼주기도 아까워들 하면서 죽어서 많이 차린다고 귀신이 먹고가나 다살아있는 사람들이 먹는거지 제사문화가 없어져야 해요
@user-iu8kd6um4m2 жыл бұрын
교회다니는 사람 평생 안지내도 복만 잘받음. 그러니 여자혼자 감당하기힘들면 줄이거나 없애는게 답임.마음이 약해 자손이 복받니 마니하면 그냥 지내야하는거고. 집안이 결정해서 할 일임
@kyungheuilee6859 Жыл бұрын
조상덕 많이 본 사람들은 해외여행가서 신나고 행복하게 산다.
@happydayoh54094 жыл бұрын
스님의 인내심과 통찰력에 감탄하게 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user-te6on6br3u Жыл бұрын
ㅡ
@user-ft5fk1vm4r5 жыл бұрын
귀한시간 내주신 법륜 스님께 괞히 내가 죄송해지는건 왤까싶ㄴㅐ~~요!
@user-ss3jx6ie6h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딘
@user-pz8pe3wb3f Жыл бұрын
스님새해건강하시고 복많이받으세요 ~~^^
@bachshafran5082 жыл бұрын
모시기 싫어서 나오신거를 스님께서 아시고 참으로 지혜롭게 말씀 해 주시네요 고맙니다.
@user-wg9kv3vd6g Жыл бұрын
얼마나 힘드셨으면 질문을 했을까요 생각도 해보고 이해합시다
@user-nl2tr5mj3o Жыл бұрын
남의 제사 모시고 싶어하는 남자들은 있나봅니다?? 안지내고 집안평온해지는것도 지혜라고 하시네요~스님께서요. 강요하지말고 그냥지내고싶은 사람이 합시다. 지는 음식안하니까 젊잖은척 위선떨어대는거잖아요~
제사지낼 필요없다는 말을 듣고 싶은데 ... 그말이 안나오니까 되도 않는 질문하고 하고 있네요. 제사 안지낼 명분을 찾지말고 지내기 힘들면 지내자 마세요.
@user-je6mh7cj5i5 жыл бұрын
제사를 하는 것 자체가 유교적 문화에 뿌리를 두고, 그것이 명분이 되어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상당히 오래된 전통이고 문화죠. 그걸 그냥 힘들다고 지내지 말자고 하면 그러자! 할까요? 그것을 대체할 명분이 필요한거죠. 그것을 다른 종교, 불교에서 찾고자 한 것이고요. 절대 우스운 주제가 아닌데, 저 스님이 너무 질문을 경시하는게 아닌지요..;;
@ac-wj1yw5 жыл бұрын
@@user-je6mh7cj5i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전통과 문화는 오랜 시간에 걸쳐 사람들의 인식과 생활관계 속에 각인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화와 전통은 대체할 명분이 있다고 해도 한순간에 바뀌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명분을 댈지라도, 관습을 거스르는 자는 그 사회의 구성원의 질타를 받을 각오를 해야합니다. 그런데 질문자의 태도로 추단컨데, 질문자는 그러한 각오는 없이 관습을 거스르고만 싶어합니다. 스님은 질문자의 질문을 경시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질문자에게 이로운 방향을 제시해주시고 있죠. 만약 스님이 질문자가 듣고싶어하는 대답을 해주시고, 질문자가 그것을 근거로 자신의 가족들에게 제사를 더 이상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면 어떻게 될까요? 가족들은 반발할테고, 질문자는 스님의 권위를 내세워 더 날을 세우겠죠. 결국 질문자를 비롯한 가족들은 큰 화를 입게될 것입니다.
@Kashimohajime1945 жыл бұрын
@@user-je6mh7cj5i ?? 저는 얼굴도 모르고 아무 덕도 못본 조상님한테 굳이 제사를 지내야 될 이유는 없어 보여요
@blakeyohan44245 жыл бұрын
@@Kashimohajime194 안지내면됩니다.
@switch94445 жыл бұрын
덕화님 정확한 분석이네요.굿
@goldenseasky1214 Жыл бұрын
우문현답 어리석은 우리를 항상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스님 🙏
@lucy-jo6kk2 жыл бұрын
지혜로운 말씀 감사드립니다 ~^^♡
@user-hj4bi8mn3k5 жыл бұрын
훌륭하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거룩하신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늘 지혜롭게 대처해주시는 설법 듣고 새깁니다 스님 항상 건강하세요
@user-ed1bc6bk8h4 жыл бұрын
모든 고민의 해결사 스님. 유머도 점잖은 말씀과 언어로 하시니. 존경스럽습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시어 좋은 말씀 주시길 바랍니다.
@user-fs5zq4yv6k Жыл бұрын
제사 지내지 마세요 . 지내기 싫으신거 잖아요. 안지내고 여행다니니 즐겁고 자식도 같이 즐거우니 다 좋습니다
@user-hc4dc4fe2v3 жыл бұрын
스님께서 정곡을 콕 말씀해 주시네요 스님 감사드립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
@sorihoon4 жыл бұрын
현명하신 스님 정말 존경합니다.
@user-lx4ep8wr1f3 жыл бұрын
훌륭하신 법륜스님과 한시대를 살아가는 중생들 행복입니다
@user-qf7cc6bc2i Жыл бұрын
저의 외할머니는 명절에 가끔 딸들이랑 해외가시느라ㅋㅋㅋ제사는 그때 안지내세요. 항상 하시는 말씀이 자식들이 즐겁게 명절을 보내길 바랄꺼라면서요ㅋㅋ그러면서 출국 전에 홀로 간단하게 지내시더라구요. 그러니 자식들도 평화롭고 며느리들도 좋아해요
@user-fu8rx5ec7p2 жыл бұрын
제사가 좋은것을 수는 있지만 그 노력을 며느리가 다 해야한다면 없어져야 마당하다고 생각되네요 한사람의 희생만 강요되는 문화가 좋은문화인지 계승되어져야 한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user-wg9kv3vd6g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며느리는 남의 자식인데
@user-wm4ei1uj3o Жыл бұрын
ㄷ 아무 말이나 해 보세요 네트워크 설정을 어떻게 할 겁니까 5분 후에 테레비 꺼 ..
@KS-io9rj Жыл бұрын
형제간에 나눠서 하세요
@rldjrthr-apffhel96 Жыл бұрын
왜 남자집안만 받아먹는건지 어이없음 ㅋ
@redarishem Жыл бұрын
며느리보다 남자가 돈 많이 벌잖아 이것아 식구 다같이 하면좋지
@user-tn5rv5hp8q5 жыл бұрын
스님의 이치에 맞는 말씀감사합니다 마음을 정리할수있도록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해가 잘 갑니다!
@@snowkoko9996 그러게요. 저도 님이 왜 저한테 그러~시~나 이해가안되서 하는말아닐까요싶네요~~^^ㅋ
@josephjeong59283 жыл бұрын
대화의 시작점이 그 격이 다르신 분. 그런분이 속세에서 그 눈높이를 맞춰가며 가르침을 주시는 모습에 존경을 드립니다.
@user-gx5nc3wz2b5 жыл бұрын
본인이 결정하면될것을. 귀한시간. 질질 끄내. 역시 울스님. 명쾌한 답을 주십니다
@user-uh1dr9kw9u3 жыл бұрын
그건 질문자. 마음에달린거 아닌가?
@chcy72 жыл бұрын
제사 지내기 싫다는 말을 하기 힘들어하시는 분인거 같아요^^; 스님께서 참 지혜롭게 답변해주시네요ㅎㅎ
@user-wg9kv3vd6g Жыл бұрын
제사 지내고 싶은 사람이 어디있나요 며느리가 다 해야 되는 입장인데 본인이 준비 안하는 분들은 단순하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솔직히 힘듭니다 제사라고 요즘같은 핵가족 시대에 먼데서 오는 아들도 시간 낭비고 무척 피곤한 일입니다 자기 맘가는 데로 지내든 안지내든 본인 맘 내키는 데로 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chcy7 Жыл бұрын
@@user-wg9kv3vd6g 그니깐효 ^^ 저도 마음을 알겠으니가 솔직해지자 이말씀입니다 ^^ 뭐라할사람 없어요 ^^ 본인을 뭐라하는 사람만 있을 뿐이에요 ^^
@user-hp7pn7mf4i Жыл бұрын
요즘 젊은사람은 결혼앞두고 시댁에 제사 있다고하면 파혼하는경우 종종 봤습니다
@user-hp7pn7mf4i Жыл бұрын
주위에 아는아가씨가 결혼앞두고 시댁 제사있다고하니 파혼한다고 했답니다. 시어머니왈 ㅡ결혼해도 제사 신경 안써도 된다고 달래서 결혼시킨 경우있어요.한달후 제사돌아 왔는데 말그대로 주방에 들어가지않고 얌전히 폰만 들여다보고 차려준 식사만 먹고 갔다네요 ㅠㅠ
@user-hp7pn7mf4i Жыл бұрын
며느리보고 오라 가라 하지말고 힘들겠지만 간단히 시어머니 선에서 해결하면 좋으실듯 ㅡ 보신 시어머니들께 죄송
@user-up1zq1je3g Жыл бұрын
대가족 식사 수발 힘들어요~ 오랜만에 대가족 모여서 즐겁고 화목하게 외식 하면 좋겠습니다~^^
@redarishem Жыл бұрын
그럼 다죽어서 소가족 되면 좋겠네요 어때요?
@clean_binu5 жыл бұрын
문화는 우리가 조금씩 바꿔가면 될것같아요! 힘들면 안힘든 범위내에서 내마음이 원하는만큼만 하면 되지 않을까요
@user-js8yy2bs6m4 жыл бұрын
수화하시는분 고맙습니다 아님 이 귀한법문 못듣는 분이 많을텐데요 귀하십니다
@jyy25093 жыл бұрын
여기 댓글 중에 가장 아름다운 댓글이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user-js8yy2bs6m2 жыл бұрын
@@jyy2509 감사합니다
@user-ph8jr3cu8g Жыл бұрын
돌아이 아니여?문제같은걸 같고 질문을해라 그말속에 답이다있네 제사지내기싫다 이런말ㅡ
@user-qm8me5rj2h2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snowind4463 жыл бұрын
여기서 배울것은 저런 사람에게도 짜증안내고 그냥 있는대로 바라보는 자세 입니다
@user-dt1qx8qz5y5 жыл бұрын
제사나 명절에 여자들만 힘들게 일하니 그렇지.. 그 조상의 자손이 정성껏 준비하는 분위기로 바꾸는 게 낫다는 생각입니다.
질문자가 자기 합리화 시킬려고 정말 중요한 질문하실분들 차례를 막는듯ᆢ스님 고단하시겠습니다
@user-rm6pm2kr6m2 жыл бұрын
특별한 이유없으면 조상님 모시는게 좋다는 말씀이시네요
@user-vp4of7rw1g3 жыл бұрын
스님께서 한명의 중생이라도 더 제도를 하시려고~~ 도력이 대단히 쎄십니다 😄😅ㅋㅋ~~ 우리 우매한 중생같으면 바로 면박주고 짜증낼텐데~~ 지혜로우신 스님의통찰력과 현답에 존경을 금치못하겠네요 대단하신 법력이십니다 역시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user-oq9pp7kw2q5 жыл бұрын
저는 22년 된 큰며느리인데 몸이 너무 안 좋아 차례 준비하면서 정성보다는 부담으로 다가와 5년전부터 안 지내고 있습니다 시간 되고 컨디션 좋을 때 성묘 다녀오기로 대신 하고요
@user-pd8rt1jt9v4 жыл бұрын
살아 있는 사람이 우선입니다. 항상건강하세요~^^
@user-oq9pp7kw2q4 жыл бұрын
가을코스모스 네 명절이 더 이상 두렵지 않아 한결 낫습니다 코스모스님 위로가 되는 답글 고맙습니다~
@user-ht7wt9nm3t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해요
@user-ti2pv9dl6g2 жыл бұрын
큰 가르침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불하셔서 더 큰 깨우침 나눠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행심반야바라밀~
@Jainapiano_pianocovers5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스님 말씀 들으며 하루 일들 반성하며 깨우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영상 보면서 고민이 하나 둘씩 해결되어 가면서 매일 매일 행복함을 누리고 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리석은 중생들 깨우쳐 주신 스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bhappy70815 жыл бұрын
어리석은 중생 깨우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님^^
@Gamsahaki2 жыл бұрын
스님 가르침을 제가 조금이나마 알아들어 너무 다행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user-dd7fp5cf7b2 жыл бұрын
제사잘지냈도노출햘로병원에입원해서걷지도옷ㅁ호고있어요
@user-dd7fp5cf7b2 жыл бұрын
제새ㆍㄴ지내디ㅡ될것같아요~~~
@user-tl6dx8ep6s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너그러우신 법문 들을수록 감명 받습니다. 저는 시어머님께서 일찍 혼자 되셨는데 일거수일투족을 시비를 거십니다. 45년을 힘들게 살았어요. 제가 엄마가 일찍 돌아가셔서 엄마처럼 잘 하려고 무척 애를썻는데 아니더군요... 뭐가 그리 부족하신건지 눈빛.말투 이제는 제가 지첬습니다 우울증까지 와서 쉬고 싶습니다.
@tourrim798310 ай бұрын
정말 홀시어머니 잔소리.피곤한일이에요.그런데 제사안한다고 하면 시누이.시동생이 퍼붇더군요.며느리 도리안한다구요.저희 남편이 그만 하자고 하는데 제가 그런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미치겠어요.형제한데 화내지 왜 며늘 한데 그러죠?? 진짜 시가 식구들 본인들이 하면 안되나요? 제삿날 본인들은 전한장안부치고 .놀러갔다가 밤에 오던데요😅
@user-yb1wp3gf5x4 жыл бұрын
스님에 가르침 ..많은것을 배우고갑니다.. 정말현명하시고..항상 건강 하세요..
@user-dp8wp6ul4m3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에 공감합니다...감사합니다 그러나 할 수 있으면 하는것이 위로가 되고 자손들에게 힘이 되어지는 듯 싶어 감사한 마음으로 정성것지내고 있습니다...60대 아지매 입니다
@user-tp3ge3dp1o2 жыл бұрын
저희 친정엄마가 큰며느리로 제사를 13번 지냈어요. 작은엄마들은 오지도 않고 엄마만 죽어났죠. 제사음식 가지수도 엄청 나잖아요. 옆에서 봐온 딸 입장에서는 제사 없어져야합니다.
@EA-bi5dg2 жыл бұрын
음식 간단 하게 하면 됩니다 푸짐하게 차리는건 솔직히 식구들이랑 먹으려고 하는거지요
@user-ek9ne9dt7p2 жыл бұрын
ㅂ
@user-kd8wr5ph4u2 жыл бұрын
문화는 오랫동안 전해져 내려 오는 일들을 지켜 오는 일들이 이어져 내려온걸 굳이 끊을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간소하게 형제들간의 우애를 다진다는 마음으로 함께 하면 좋을것 같다는 마음 입니다. 스님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pnh7002 жыл бұрын
문화를 의무로 이해하니 자꾸 핑게를 대는겁니다. 가족간 모임기회나 복 받을 일이라고 이해하면 아무 불만없이 지낼수있습니다. 오히려 기회가되기도합니다.
@user-il6wo5lv4f11 ай бұрын
외동아들 제사우리끼리 간소하게 밥한그릇만놓지요 올사람도 없고 갈데도없고
@user-il6wo5lv4f11 ай бұрын
천도제지내서 부자된다면 누구나지내지
@user-il6wo5lv4f11 ай бұрын
제사지내서 복받는것은 없어요
@user-zv8lb1bl4f5 жыл бұрын
우문현답!. 스님 존경함니다!
@user-zb1zw6ho1k3 жыл бұрын
살아있는 형제들이 그날을 맞아 오손도손 부모를 기억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라는 거지 그것땜에 형제들끼리 다둘 것 같으면 기일 추도 예배 드리지 말라고 울 아버지 그러셨습니다. 각자 자기 형편대로 모이고 음식차리고 그럽니다. 울 오빠 못오는 형제에게 안온다고 뭐라하지 않고 조촐하게 예배드립니다. 그것 가지고 힘들어하고 형제 원망하면서 지내는 게 무슨 덕이 되겠습니까. 그 정도는 스스로 판단할 줄 알아야죠.
@jung45402 жыл бұрын
ㄷ
@user-zn9fg3jz4y3 жыл бұрын
질문자 참 답답하네요ㅠ 속이 터지네요ㅠ역시 스님은 대단한 사람이네요^^
@user-ep5cx8qm7b2 жыл бұрын
정말 지혜로우신 말씀 감사합니다
@jaideuglee18763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은..21세기의 선지식이시고.. 중생들의 스승이십니다. 늘 명쾌.ㅡ속이 시원합니다~~^^
@hereandmyuniverse5 жыл бұрын
넘나 솔직하지못하고 어리석은데다 무례하기까지.
@user-po6sy9fl5r2 жыл бұрын
너무나공감요 거기다가 목소리도 듣기거북하네요
@user-sh1eb7wl4o3 жыл бұрын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챙김 잘 하세요
@tree14692 жыл бұрын
오늘 질문하신 자매님 그간 제사 지내고 며느리 역할하는데 고생하셨습니다. 독선에 빠지지 않도록 자기 공부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다른데 비교하지 마시고 자기 마음 살피시길 바래요
@julliak90022 жыл бұрын
불구경하듯 늦게 오는 동서를 안두셨나 보군요... 저는 맏며느리로서 저 질문자의 조금은 서투른 질문을 너무 이해하고 또 저의 입장같아 마음이 쓰리네요. 어떻게 나이가 많아도 항상 똑같이 변하지 않는지~ 차라리 안보면 더 나을거 같답니다. ㅠ
@tvhugoomiphilosophy73175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강의 잘 듣고 갑니다.
@user-ev7sc8of9k5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boardpassenger1483 Жыл бұрын
역대급이네. 내가 즉문즉설을 제법 봤지만 이 분이 1등이다.
@user-rv6te8vb2n2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user-dz4uz5sh5v4 жыл бұрын
스님은 조언을 주시는분이지 인생을결정하는건 자기자신인데.....
@chol47004 жыл бұрын
문화와전통일 뿐이라는 스님말씀 감사합니다
@user-es2vz7hs7u3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부처님법문 잘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user-oq1ig7bb3e2 жыл бұрын
스님 돋자리피셨어요 속을 궤둟고계셔요 ㅋㅋ 스님강의를 들으면 인생살이쉬워집니다~ 감사합니다
@user-rf2zw5mo7y4 жыл бұрын
스님질문자의 맘보를 다읽으시고 답변하시는데 ㅎㅎ 현명하시네요
@user-gw8dz6zf6l4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ho5hb9fp3j3 жыл бұрын
질문이 갈팡 질팡,하기 싫으면 하지 마세요~
@user-vn6ld6bm9n5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cashewnut19512 жыл бұрын
어떻게든 남이 '제사지내지마라' 라는 말을 나오게 해서 본인이 제사 안지내려는 죄책감을 안지려고 하는 욕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