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학교 hihappyschool....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 정토회 www.jungto.org #말기암임종 #편안한죽음 #시한부인생 #생의마감 말기 암 판정을 받고 3개월도 못 산다는 판정을 받았는데 스님 법문에서 배운 것처럼 살다 보니까 아무 두려움도 없이 행복하고 그날그날이 즐겁고 기쁘게 잘 살고 있습니다
Пікірлер: 976
@songzoa4 жыл бұрын
영상의 질문자는 2020년 8월 20일에 고인이 되셨습니다. 저 영상은 2018년에 한 즉문즉설 영상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가끔 법륜스님이 세상을 떠나신다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하는데 정말 생각만으로도 많이 슬플것 같습니다 제가 법륜스님을 많이 좋아하기 때문에 법륜스님이 없는 세상은 생각만해도 싫습니다 스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서 항상 지금처럼 좋은 말씀 많이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user-ns4gt2 жыл бұрын
저는64세 입니다 결혼해서 32살때 아들 딸 둘있는 상태에서 담도암으로 간 담도 다 절개하고 돈이없어 간이식을못해 3개월도 못산다고 대학병원에서 준비하라했답니다 선산 모퉁이에 묘자리 비석 수의를다준비했답니다 ㅡ하루종일 울고살기도 힘들고 ㅡ하루종일 웃고 살기도 힘들고 ㅡ적당히 즐기며 식이요법도하고 음식도 바꿔보고 하다가보니 음식에 독이있고 약이있다는걸 그때알았습니다 ㅡ맑은 물에는 세균도없고 고기도없드시 마음이 맑고 청명하니 마음이비워지고 죽을병도 저절로 고처지더니 ㅡ아침마다7년동안 매일아침 자고일어나면 선물이 와있더라구요 ㅡ무슨 선물이냐구요~ -오늘 이란 선물요 지금은 정년퇴직하고 손주도보고 취미생활하고 건강하게 잘지냅니다 병원에서 죽는다고 다죽는건아닙니다 스님말씀대로 마음을비우고 살아보세요 간 쓸개 없이 살아남았지만 가끔 행복할때면 내자신을 칭찬하게되드라구요 대단하다고~ 사소한것에 목숨걸지말고 살아야겠다에 목숨거세요 ㅡ인생은 잠시왔다가는 지나가는비~
@i모모i2 жыл бұрын
저도 작년 위암 수술하고 수술 전보다 오히려 더 건강한 날들을 살고 있습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니 하루하루가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부처님의 가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
@pigfig3444 Жыл бұрын
이 글을 보고 다시 힘을 냅니다 저희 아버지도 말기암이신데 살고자하는 의지가 강하십니다 그래서 저도 더 긍정적이게 아버지께 힘을 드리겠습니다 기운받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장세은-e9s3 жыл бұрын
남편이 간암으로 얼마전에 제곁을 떠나갔습니다 마음이 우울했던 상황 이었었는데 스님의 동영상을 보면서 위안을 많이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흑장미-g5s Жыл бұрын
힘네세요
@신영주-d4x4 жыл бұрын
이밤에 이 영상을보고 정말 속이아플정도로 꺽꺽울었네요. 2개월전 아빠가 돌아가셨어요. 엄마와 제나이 9살때 헤어지고 지금까지 친구처럼,애인처럼 그렇게 지내던아빠였는데 암으로 돌아가셨답니다. 근데 그 놈에 돈이뭔지.. 치료하나하나에 계산을하고.. 얼마 남지않았다는 의사의 말에도 한푼이라도 더 번다고 일한다는 욕심에 아빠와의 시간도 많이 갖지못했답니다. 아빠가 돌아가시는 그 순간에도 아빠가 너무힘들어했는데, 매번 이겨낸거첨 또 다시 괜찮아질거라고 생각했고.. 다음날 출근땜에 잠을 청했답니다. 제가 자는동안에 아빠는 제 옆에서 돌아가셨고.. 전 그것도 모르고잠만잤네요.. 아무리 부르고 불러도 답이없던 아빠는 입관때까지도 눈도 못감고 돌아가셨답니다.. 그렇게 두달이지났는데.. 조금은 괜찮아졌다 생각했는데, 아빠가 너무보고싶습니다. 휴.. 이렇게라도 글을쓰니 조금은 숨이 쉬어지는 느낌이네요
@이청하-c8z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heilucky43004 жыл бұрын
암병동 간호사에요. 아버님 마지막까지 곁에 계셨던 따님덕에 많이 행복하셨을 거에요. 아버님이 울 따님 많이 사랑한다는 말씀 마지막에 못 전하셔서 아쉬우셨을 거 같아요. 아버님 지금은 편한 곳에서 웃으시면서 지내시고 계시니 따님도 이제 하늘 보며 아버님 생각하며 웃으세요!!!
@마르마르코4 жыл бұрын
우리는 모두 죽음을향해 달려갑니다. 잘난이나못난이나 다 죽음에 있어선공평하죠.. 가는데순서도없습니다.. 마음이괴롭고 힘드시겠지만 이렇게나마 위안을삼자구요..저도많이괴로워 법륜스님영상보며 평안을얻어보려합니다.
@대한민국-i5e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좋은일 많으시길 기원합니다
@seancaspian3805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이미 최고의 자식이셨습니다.
@fristever26364 жыл бұрын
요즘 막연하게 두려워 하고 초불안 상태로 지내다 법륜스님 강의 듣고 보니 머릿속에 마음속에 엄청난 무게의 두려움이 사실은 망상이 만든 허상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도 다른 종교를 믿지만 자주 힘들고 지칠때 꼭 유튜브 찻아서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어흥호랑이-q5i4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을 들을땐 언제나 공감하지만 막상 그 상황이 나에게 온다면... 그런 마음을 정말 내가 가질 수 있을지 한번 더 생각하게 됩니다...
@순호윤-j3w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췌장암 3기 수술은 안되고 4년째 80번째 항암치료중 입니다 옆에서 괴롭고 우울하지만 스님의 강의를 듣고 힘이납니다 비록종교는 무교지만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질문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질문하신 공덕으로 병이 극복되어 이번 생에 좀더 수행하실수_있기를 기도합니다.
@estj78394 жыл бұрын
저분께 기적이 일어나서 오래오래 사셨음좋겠어요 ..
@本名永愛-p8s4 жыл бұрын
残された日々を悔いなく1日、1日を大切にして過ごすことができますようにお祈りしています‼
@TV-rb3xn4 жыл бұрын
질병해결연구소를봐주세요문의 하세욧
@lee.37504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항사유건강하세요~
@spwldh83 жыл бұрын
그딴건 없습니다 말도안되는 소리 마세요
@박은영-c2o3 жыл бұрын
ㄷ
@흑장미-g5s4 жыл бұрын
저는 암 3기예요 죽는다고했읍니다 20년살았네요힘네세요 건강 하세요
@mjin66144 жыл бұрын
힘내십시오
@saucebyviaearth3704 жыл бұрын
완전 화이팅!! 행복하게 쭉~~ 건강하세요~👍🤩
@이카루스2-e1x4 жыл бұрын
힘내십시요
@장유정4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
@아침햇살-j3e4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 행복하세요🤗👍😍
@고정화-y9c4 жыл бұрын
스님께 인사드리신분 마지막 그날까지 큰 고통없이 가시길 바랍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galaxyway11084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분께서 마지막까지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덕분에 스님의 좋은 말씀을 듣게되어 감사드리구요.
@코로나이겨내자-o2g4 жыл бұрын
인사 드리신분, 행복하게 사시다 가시기를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 역시 깨닫습니다.
@계룡무사4 жыл бұрын
@@dolphinpark2264 예수가 그렇게 가르치던가요? 내가 아는 예수는 그렇게 말하던데.
@현재와미래가있음을순4 жыл бұрын
@@dolphinpark2264 제발 정신좀 차리소.예수를 안믿는다는 이유만으로 영원히 지옥에 갇힌다면 그건 예수가 아니라 좀팽이 입니다.좀팽이도 아도 극심한 좀팽이 입니다.님이 지금 예수 욕하고 다니는 겁니다. 감히 날 안믿어?넌 지옥이다! 이거 얼마나 없어보이는 짓입니까??
@신금중4 жыл бұрын
ㆍ
@honnykim60524 жыл бұрын
죽음 자체가 두려운 것보다는 죽음에 이르는 과정이 두렵다고 생각하는 게 아닐까 싶다. 막상 숨이꼴딱꼴딱할 정도면 신경세포도 감각이 없어지고 코마상태에 빠지기 때문에 정작 당사자는 큰 고통이 없다고 한다.
@콩콩-s2o3 жыл бұрын
다행이네요 저도 그부분이 무섭거든요ㅠㅠ
@사라-m5x2 жыл бұрын
말기암 저희 아빠.. 얼마 남지 않은 시간 고통스러워 하시는 모습에 자책감으로 힘든데 조금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
@효도는셀프4 жыл бұрын
누구나 한번은 나고 죽고 그 과정에 막연한 두려움이 생길텐데 질문자님을 통해 마음의 두려움을 조금 덜게 됐습니다. 편안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waterexisting96513 жыл бұрын
와... 죽을 때 부모 자식의 마음, 유머를 섞어 옛날사람들은 불효자, 요즘은 효자 이야기 하시는데, 어떻게 이 깊고도 명쾌한 원리를 깨우치셨을까, 이 이야기를 저렇게 해학적이고 편안하게 전달해주실까, 감탄이 나옵니다 스님.
@지금-m6x4 жыл бұрын
최고의 제자와 최고의 스승을 보니 감동의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_()_
@살아갈60년의취미3 жыл бұрын
3년전 어머니가 돌아 가셨습니다. 절대로 치매 걸려서는 살고 싶지 않다고 하시더니 치매가 살짝 왔다갔다 하시더니 돌아가시기 2주전에 저랑 목욕탕을 갔는데 갑자기 저를 빤히 보시더니 아지매는 누군교?. 전 속으로 눈물을 펑펑 삼키면서도 아이고 때미는 사람입니더 라고 답하고 때를 밀어 드렸습니다. 갑자기 감기로 급성 페렴이 와서 돌아가셨는데 스님 덕분에 맘 추스리고 지냅니다.
@지금여기일체유심조승4 жыл бұрын
어르신.. 벌써 암선고를 초월 하신듯 합니다. 아무 두려움 없으신듯 합니다. 무탈하게 더 오래 사실듯 합니다. 여여한 삶 희망합니다
@정창조-l9s4 жыл бұрын
?
@손귀분-n4n3 жыл бұрын
1
@lloydlee864 жыл бұрын
살아 계실 동안 행복하시고, 돌아가시면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purilee71454 жыл бұрын
아침 출근길에 눈물이 글썽거렸네요. 죽음을 앞둔 마음을 저는 모르지만 덤덤하게 감사하다 말씀하시는게 참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존경스럽기도 하고 저희 아버지도 생각나고 그러더라구요. 나머지 시간 평온하고 행복하게 살다 가세요. 모르는 분이지만 분명 좋은 삶이었을거 같습니다
@홍미경-i4s4 жыл бұрын
암 선고 받고 항암치료하고18년째 입니다 일하면서 행복하게 잘 살고있습니다 모든건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그대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하루하루 주어진대로 편안하게 특히 요즘은 매일 저녁마다 법륜스님 말씀듣고 잠에드니까 행복합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송요창-f2y2 жыл бұрын
Pplpplpĺlpĺòĺpppòppppĺĺpĺĺpĺĺppĺĺ
@뚜뚜뚜-c8u4 жыл бұрын
죽은뒤에 알수없는 두려움이라 하셨습니다. 그러나 최대한 가깝게 알수있는것은 우리가 태어나기전을 기억해보는 것입니다. 당연히 기억할수없습니다. 그렇다고 공포스러웠거나 어떤 느낌이 딱히 들지도 않았다는것 입니다. 즉 별 문제없다는 것입니다. 태어나기전 별 문제가 없었듯 죽는다고 큰 문제될것 하나 없다는 이야기지요..살면서 늘 문제가 있을뿐....
@그대-q9k4 жыл бұрын
옳으신 말씀입니다..
@홍덕화-q1w3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시는게 철학적이네요!! 우리는 어릴때받은 교육을통해 생각을 하고 말하는것. 태어나기전에는 그 어떠한생각도 하지않았다! 이생각을 하니 두려움이 많이없어지네요
@secretview-td6wv3 жыл бұрын
저도 늘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 길고긴 시간동안 내가 없었고 고작 수십년 그짧은 시간 살았을 뿐인데, 내가 없었던 그 시간은 인식조차 되지않으니 두려울것도 없는것 같습니다. 꿈꾸지않고 잠든 날과도 비슷하겠죠..
@Iloveborzoi5 ай бұрын
우주의 일부에서 우주의 일부로 돌아가는거라고 생각하면 신기하게도 안 무섭더라구요
@청정-h4f2 жыл бұрын
저는 죽음의 두려움보다 부모님이 돌아가신후 잘때나 꿈에서나 그꿈에서 깨어났을때나 맛있는거 먹을때 부모님이랑 같이 다니던길 이나 장소 여러 추억들이 생각나면 그 그리움이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두렵습니다
@namwoongkim3434 жыл бұрын
스님 돌아가신 노스님 일화를 이야기하시면서 혀끝을 치실때, 스님도 일어나는 슬픔을 다시 기억하시고 다시 긍정적으로 받아드리는 것 같아 마음이 짠하네요.
저는 38살 악성뇌종양 시한부 선고받은 환자입니다. 아직 욕심이 많은지 9살4살 아이들을 두고 떠나는 것이 너무 괴로워 하루하루 시간이 가는것이 두려워 정신과 약까지 먹을 정도로 마음도 병이 들었습이다. 질문자님의 초연함이 너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몽땅콩심4 жыл бұрын
용기 잃지 마시고 힘내세요 건강해지실겁니다
@라온애비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ㅜㅜ
@욱이-k2q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조이주조이주4 жыл бұрын
저도 최근 힘든일로 괴로워하딘 법륜스님말씀듣고 있다 댓글보고 님과 나이도같고 아이들도 나이가같아서 남일같지가않네요! 힘내세요~ 친구가 되어드리보싶네요😭😭
@소행성-w9o4 жыл бұрын
힘내시길요ᆢ진심으로 기도합니디ㅡ
@카론-m1x4 жыл бұрын
스님께서도 안타까운 마음에 혀가 저절로 쳐지는 게 느껴집니다. 죽음이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지는 못하죠. 참으로 어려운 주제입니다.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starsuper59564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진짜 죽음이라는 이 무거운 소재를 이렇게 관객들의 마음을 편안하고 재미있게 강의하시는게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스님♡
@laLa-vr9zr4 жыл бұрын
며칠뒤면 검사결과가 나와요. 대충은 이야기를 들었는데.. 시간이 다가올수록 숨이 막히고 너무 무섭고 그렇습니다. 저 때문에 집안분위기가 힘든거도 못보겠고. 그렇다고 제 마음 힘든거 숨기기도 너무 힘들어요. 엄마가 저를 간병해주시다가 너무 힘들어서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면 어쩌죠? 그래서 제가 죽고도 금방 저를 잊으시면 어쩌죠?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한달만에 생각지도 못한 병을 발견했고. 아직도 이게 꿈인지 뭔지 모르겠고 여기서 도망가고 싶고 그렇습니다. 다음주 3일뒤에 결과를 듣고 수술을 하는데 시간이 가까워 오니까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너무 좋아하는 스님말씀도 귀에 들어오지 않아요
@yoonshickchoi69244 жыл бұрын
빨리 발견되어서 잘 치료되셨기를 빕니다.여러 불보살님들의 가피가 있으시길🙏🙏🙏
@minseo04263 жыл бұрын
괜찮으신가요..
@연꽃같은삶3 жыл бұрын
빨리 완쾌하실거라 믿습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이겨 내시길 응원합니다
@김요한-e2n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시진핑똥꼬작살전문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주님은 항상 곁에 있습니다
@차미경-b2x4 жыл бұрын
스님 !! 지금 이 자리에서 법문 들을수 있음에 감사 드립니다 .. 아프신 거사님 힘 내세요 ...
@달봉이-o7w3 жыл бұрын
30대 중반 청년입니다. 직장문제 결혼걱정 부모님 걱정 그리고 죽음의 문제. 너무 힘이 듭니다ㅠㅠ 알콜문제.. 1년 넘게 정신과 치료 받고 있구요...ㅜ 코로나 시기 완화되면 본래 자전거 취미가 아닌 근처 템플스테이로 여름휴가 2박3일 예정입니다.
@kimsthovan50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에 법륜스님이 계심에 우주에 감사 올립니다.
@대나무-m7u4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권명희-g1h4 жыл бұрын
스님 고맙습니다
@정승훈-r3n4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 멋지십시다... 저도 어떤 일에도 담담할 수 있는 용기를 갖고 싶습니다.
@자연인-t4g4 жыл бұрын
죽음의 두려움을 없애는 귀한 설법 감사합니다. 질문자님도 혜탈해서 건강하게 더 사셨을듯 합니다.
@user-po1ec1jh2g4 жыл бұрын
죽는건 겁나지 않는다 언젠가 아버지가 말씀하신적이 있는데 참 마음이 그렇더라구요 떠난다는것을 한번쯤 생각하고 준비하시는거 같아서요.. 좀 잘해드려야하는데 아직 앞가림도 못하고 가슴에 대못박고 살고 있어 죄송하기만합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옆에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연자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다임-b5e2 жыл бұрын
타의 종교도 존중하시는 법륜스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euiyeoulyoon80863 жыл бұрын
오래산다고 좋은것도 아니고 적게 산다고 나쁜게 아니다 그냥 하나의 현상이고 좋고나쁨이 없다 그저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고 결과에 집착하지않고 살면 된다
@이현숙-p9i3b4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 담담하게 감사합니다 하시고... 스님께서도 담담하게 말씀하시고... 저는 뭔지모를 뭔가에 울컥했습니다 오늘도 스님 말씀 듣고 행복하고 또 웃었습니다~스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hun35824 жыл бұрын
죽으면 흙이 되고 물이 되고 바람이 되고 별이 되겠죠 생각이 없어진다는게 서운하기도 하지만 그것도 지금 생각이 있어서 그런거겠죠 사람은 생각이 있어서 고통받으니까 생각없는 별이 되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1222_W4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빠 위암 4기에 대동맥림프절까지 전이돼서 수술도 못한다. 살아봤자 3~6개월이라고 했는데 지금 3년째 수술 못받으셔도 약먹으며 잘 버텨내고 계세요. 부디 사랑하는 가족들 살아계실 때 많이 표현해주세요... 지나면 다 소용이 없다는게 참..진리인거 같더라고요
@명상애찬4 жыл бұрын
요새 구충제 펜밴다졸, 알번다졸 복용하고 말기암 나은 사람들도 있던데 유튜브에서 검색해 보세요.
@임서은-q6y4 жыл бұрын
구충제좀 드세요
@바니에르-n5b4 жыл бұрын
부디 치유되시기를.. 나무아미타불 염불기도 꼭 하시게해보세요..비용 드는것 아니니, 좋은게 좋은것이니 한번 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건강 회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_()_ 나무아미타불
@정이사랑해4 жыл бұрын
건강하시길... 두렵지않게 가시게 스님의 법문을 들려주시길
@1222_W4 жыл бұрын
@@바니에르-n5b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버지는 천주교시라 법문은 별로 원치 않으셔서 그저 마음 편하게 되도록만 맛난거 챙겨드리며 함께 하고 있습니다. 따듯한 답변 감사합니다
@yss15704 жыл бұрын
죽는다를 두려워 한다는거 보다 어떻게 죽을지 모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고 생각해요 인간은 누구나 다 죽지만 똑같은 죽음이 없으므로
@코로나이겨내자-o2g4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건강하세요. 스님이 계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법문 들으며 집사람과 서로 많이 괴로움에서 벗어났습니다.
아프신분~ 끝까지 자기 자신을 놓지 마세요 끝까지 병과 싸우시면 더 오래 사실 수 있고 또는 완치 되실 수도 있어요 본인이 포기하지 마시고 싸워서 이겨내셔야해요~
@난할수있오4 жыл бұрын
임사체험을 했던 외국의 여의사가 사후세계가 너무나 아름다고 좋아서 본인에게 아이들과 남편이 있음을 알았음에도 세상으로 내려가기 싫었다고 고백했어요..근데 본인이 뇌사상태에서 깨어났다고..그리고 10년후 아들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는데.. 사후세계가 어떤 곳인줄 알아서 그런지..아쉬운 마음은 들었지만 아이도 본인처럼 안내려오고 싶었을것이라고 아이가 더 좋은 세상에서 잘 살고 있을거라고 했던 영상이 기억나네요
@borio9823 жыл бұрын
이런거보면 빨리 죽고싶네요. 사는게 너무 지긋지긋하고 불안해서요. 저는 죽은 사람들이 부럽더라구요. 사후세계 관련 영상들 다 보면 너무 아름답다고 하고 편안하다고 하고
@borio9823 жыл бұрын
@@거솔-q6i 그럼 님은 앞으로 불우의 교통사고로 팔다리 절단에 온몸이 화상으로 뒤덮여서 살아가고 있는데 시련과 고통이 좋은거다 하면서 말할 수 있나요? 그렇다고 생각하면 앞으로 교통사고나서 팔다리 절단 나던가 온몸이 화상으로 뒤덮여서 매일매일 진통제 없으면 못 살아가는 사람들처럼 사세요. 실제로 그런 사람들 많으니까. 남의 고통과 시련을 자기가 스스로 겪어보지도 않았으면서 쉽게 생각하며 말하네요.
@배정운-s3n3 жыл бұрын
@@borio982 Ĺ
@borio9823 жыл бұрын
@@준이야-i9b 그래서 안락사약 구했는데 가족들이 자살하면 다 니 죄다 하면서 강제로 조울증약 먹이고 발악을 해서 그것때문에 스트레스네요 ㅋ 스위스는 충분한 의사의 소견과 합의 끝에 가족들도 개인의 자유를 존중해주고 깨끗하고 편하게 보내주던데....ㅋ 대한민국에 태어나서 억울하네요
@borio9823 жыл бұрын
@@준이야-i9b 그리고 저라면 팔다리 절단되고 화상입으면 자살하고 싶을 것 같아서요. 미선아 사랑해 저자도 처음에 자살시도를 많이 생각했다던데 가족들이 계속 붙잡고 옆에서 도와주고 같이 살아보자 하고 신앙의 힘으로 살게 되었다 하더라구요. 그런데 솔직히 가족도 없고 신앙심도 안 깊었다면 그랬을까요? 또 가족들도 어느정도 여유가 있는 집안이라 미선씨에게 미국 유학도 보내주고 교수될 수 있게끔 옆에서 도와주고 한거죠. 그런데 다큐같은데 보면 집안형편도 어려운데 사고까지 당해서 불행하게 살고 있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정신과에서도 근무해봤는데 그런사람들 죽지못해 살아 우울증으로 고통받고....님 말대로 같은 환경이라도 사람마다 살고자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는 데 대한민국은 무조건 살아라 이런식 죽고싶어하는 그 사람의 마음을 존중하지 못하고 자살을 죄라고 생각하는 게 너무 생각이 편협한거 같더라구요. 저는 지금 당장 죽어라 하면 죽을 순 있지만 죄책감 느끼고 죽기는 싫고 가족들이 제가 자살한다는 걸 동의하고 보내줬음 좋겠는데 스위스나 북유럽 사람들처럼 제가 죽는다고 하니까 발악을 하고 욕을하고 화를 내서 주변사람들은 너 조울증 약 안 먹으려하는 것도 가족들에게 폐끼치는 거다 민폐다 다 죄다 이런식으로 매도하니까 정말 억지로 꾸역꾸역 사는게 너무 지긋지긋하고 죽고싶어요 별로 내 삶이 나아지리라 하는 희망도 없고.... 부동산값은 계속 오르지..먹고 사는 것도 빠듯한데 나중에 노후준비는 할 수 있을지 노후에도 월셋방 전셋방 전전거리며 이사 다닐지....시드머니를 마련하고 싶어도 주거비용 생활비로 다 나가지 뭐든지 다 돈돈 공부를 하고 싶어도 돈이 드니까.....너무 스트레스고 여유가 없고 내 삶이 나아지리라는 희망도 없는데 뭘..어떻게 살아라는 건가요? 작년에 같이 죽기로 한 연세대 대학원 다니던 조교언니는 안락사약으로 편안하게 갔는데 전 그언니가 지금도 부럽네요...그때 시기가 안맞아서 같이 못 갔는데....지금은 가족들한테 들켜서 발목잡히고...
@리메이크-c5c2 жыл бұрын
죽음 전에 스스로 여러가지 걱정이 있을텐데 그 허다한 걱정과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힘을 주셨습니다. 누구에게나 오는 일이겠지만 사회에서 터놓고 쉽게 할 수 없는 이야기를 공개적으로 명쾌한 해답에 넘 귀히 받아들여집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가 연로할 수록 점점 더 이별이 두려워진다. 별로 가정적이지도 살갑지도 않은 아버지였는데, 왜 이렇게 돌아가시는게 두려운지 모르겠다. 초연해지도록 노력해야겠다
@junglee76323 жыл бұрын
세상 욕심도 줄어들고... 인간 관계의 집착도 줄어드니... 죽는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줄어든다. 그냥 눈 떠 있는 매순간 마음 편한게 제일이다.
@user-bW649H6fcvwe3 жыл бұрын
늘 죽음을 옆에 끼고 사는 것이 인생이지요. 스님 좋은 말씀 늘 감사합니다.
@lunakim92314 жыл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너무나 멋진 질문자님!!!!
@그루그루이그루2 жыл бұрын
암은 산소가 풍족한 곳에서 생활 하면서 치료 받기를 권합니다. 6개월 시한부에 3~4년 시골살이 완치판정 받은이 있답니다.
@원더버더4 жыл бұрын
.......큰 스님....큰스님....큰스님....!!!!
@서귀포채송화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스님 감기조심하세요 -()-
@김효산-w5b4 жыл бұрын
아이고 하느님 . 서로를 위해 3달아닌 1달만 정떼고 죽게 해주세요..ㅎㅎㅎ 스님 너무 감사합니다🎅
@조대리-c5t4 жыл бұрын
제가 아직 어리석고 어려서 스님 말씀을 다는 이해할 수 없지만.. 스님 말씀을 듣는 것만으로도 위로받는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이명식-m2o3 жыл бұрын
생.멸은 자연의 이치 일부분이라는 말씀에 공감이 가네요
@김만재-w2x4 жыл бұрын
삶의미련과 욕심 버리고 기쁘고 행복했던 순간만 기억하며 죽음의 두려움을 조금씩 잊고 이순간 즐겁게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스님의명쾌한 설법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올리브나무-r5e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작은일에 일희일비한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질문자분 남은 날들에 평온함이 함께하시길 기원하고 응원합니다. 스님 언제나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yoominekim64122 жыл бұрын
스님~댓글 또한 부끄러워서 소극적으로 듣기만 하는데 이렇게 삶을 살아가는데 지혜로운 길을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같이 현시대 살아가시는 모든 분들이 함께 느끼고 공감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스님의 존재만으로도 큰힘이 됩니다.
@심정순-t6b4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의말씀을 들으면 마음의 상처가 치유됩니다 저도 갑작스럽게2년전에 남편이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그당시는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법륜스님의 강의를 든고 많이 위로가 되어습니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있듯이 태어났으면 언제가는 죽는다는 우리의 삶 그냥 하루하루 즐겁게사는것이 인생인것 같습니다 법륜스님 강의잘듣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예민자-i8z Жыл бұрын
사돈 맺은지 1년도 안된 바깥사돈이 간암으로 세상을 떠나시고 나니 지난 시절 못났던 나 자신이 부끄럽고 어줍잖은 오기로 어설프게 살아온 날들.슬펐던 기억들도 아픔이 되어 약해진 나를 만들었나?인생은 내 맘대로 되는것이 아님을 알면서도 맘이 복잡하네요
@7-k5035minjung4 жыл бұрын
우리 스님♡~ 슬픈얘기도 , 웃을수 있게 표현해주고~현명하게 말하는 모습에 오늘도 감동 받습니다.♡ 오늘도 깨닮을 배우고 갑니다~♡
@마지-m7t3 жыл бұрын
항상 위안과 지혜의 말씀을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현우-x2v4 жыл бұрын
스님 죄송합니다...전 안락사를 존중합니다. 항상 높으시고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어리석은 중생들을 위해 좋으신 말씀 부탁드립니다.
@양복순-z2s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op3qr1fp7c2 жыл бұрын
저의아버지도 말기암 시한부였는데 40대중반에 ㅠ 81세에 심장마비로 돌아가셨어요 힘내세요
@pigfig3444 Жыл бұрын
그럼 약 40년가까이를 더 사셨네요!! 지금 저에게 지푸라기하나라도 더 필요한데 정말 좋은기운받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나 예수가 꾸며낸 이야기 일 것이라고 절반은 생각했는데 법륜스님을보며 70프로까지는 부처와예수같은 사람이 존재했을수도 있겠구나 하는생각이드네 즉문즉설을 들으면 세상사를 다경험하고 공부했으며 익힌듯한 사실성이 너무 또렸해 믿음보단 세상사를 정리해 주는듯한 느낌이드네 우리가 안다고 하는것에대한 정확한이해 우린 모르는것 착각하는것이 너무많아 이렇게 힘들어하는것 같다.
@tv-wm8cy4 жыл бұрын
저 친척은 말기암을 2번이나 수술안하고 산속엣니 민간 요법으로 해서 거의다 완치 했습니다 2년됐는데 완치 마지막 입니다 직장암 인파선암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