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들이 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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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ana

Gwana

Жыл бұрын

벌레들이 사는 세상
멜론: www.melon.com/album/detail.ht...
지니: www.genie.co.kr/1ADB56
벅스: music.bugs.co.kr/track/6174747
플로: www.music-flo.com/detail/albu...
바이브: vibe.naver.com/track/57249303
음악: 과나
그림, 애니메이션: 과나
편집: 과순
인스타그램: @gwana9102

Пікірлер: 1 200
@gwana9102
@gwana9102 11 ай бұрын
음원듣기↓↓↓↓↓ 멜론: 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11050800 지니: www.genie.co.kr/1ADB56 벅스: music.bugs.co.kr/track/6174747 플로: www.music-flo.com/detail/album/409341420/albumtrack 바이브: vibe.naver.com/track/57249303
@kshei293
@kshei293 11 ай бұрын
@ryus0ng
@ryus0ng 10 ай бұрын
과나님 폼 미쳤다👏👏
@en.3559
@en.3559 10 ай бұрын
이것도 노래방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user-nm3dl4cu2y
@user-nm3dl4cu2y Жыл бұрын
초반에 "엄마들은 집에 있어야 해, 미숙한 애들의 우는소리 참을 수 없어"에서 소름돋았다 현대풍자 대박이다 ..... 이노래에 이입할수없는게 당연해야한다고 봄 방구석에서 남들을 충으로 분류하는 사람 시점으로 짜여진 노래잖어 ....ㅋㅋㅋㅋㅋ 진짜 풍자 엄청 잘하신다 입떡벌리고 들음..ㅠㅠ
@user-Allahu-Akbar.
@user-Allahu-Akbar. Жыл бұрын
무슨 뜻이예요..?
@user-ut3su7bc3x
@user-ut3su7bc3x Жыл бұрын
?
@user-tl1cl5fm7x
@user-tl1cl5fm7x Жыл бұрын
헐진짜그렇네
@mjvly948
@mjvly948 Жыл бұрын
@@user-Allahu-Akbar. 맘충 소리 들을까봐 애기 엄마들이 애들 데리고 어디가기 무서워하는 시대잖음.. 1. 엄마는 집에 있어야 돼 빼액 2. 애기들 밖에서 좀만 우는 영상 있으면 악플 난리.. (본인들은 뭐 어릴 때 밖에서 운 적 없나 도태된 악플러들)
@mycallful
@mycallful Жыл бұрын
@@user-Allahu-Akbar. 애들이 밖에서 울기만 해도 자기 신경을 거스르는 것은 용서할 수 없다 - 맘충이라고 싸잡아서 욕하겠다 라는 의미입니다.
@user-vi2ui7le6q
@user-vi2ui7le6q Жыл бұрын
가사 하나하나 이렇게 사람을 후벼 파냐.. 1. 혐오하는 상대를 나랑 같은 인간이 아닌 밟아 죽여도 싼 해충으로 봄 2. 벌레들 사이 나만이 인간이라는 오만함과 엄청난 착각 3. 그 혐오의 기반이 직접 겪은 것도 아닌 검증되지도 않은 인터넷 사이트에서 본 몇 줄의 글. 하나하나의 개인들을 집단으로 묶어 극단적으로 편향된 글을 '읽어 놓고' 다 안다고 착각함 4. 정말 읽어야 하는 순간엔 진지함을 거부하고 세줄 요약을 요구하며 부족한 혐오의 실체를 파헤치려 하지도 않음 5. 결국 이 극단적인 혐오의 시작점은 자기혐오(자기 자신이야말로 벌레) 1:11 이게 왠지 밟힌 벌레 모습 같기도 해서 더욱 그로테스크한 것 같음.. 과나 당신은 천재..
@user-si1lv1im9q
@user-si1lv1im9q Жыл бұрын
오 이거 해석 👍
@lhyeon_217l
@lhyeon_217l Жыл бұрын
당신은 그레잇합니다
@MBTI_is_SUPERSTITION
@MBTI_is_SUPERSTITION Жыл бұрын
와중에 그림도 잘그림…
@Jigain09
@Jigain09 Жыл бұрын
세줄요약해와.
@user-hd2nm1cy5j
@user-hd2nm1cy5j Жыл бұрын
교수님으로부터 "너희들은 진지한 청년이 되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처음엔 가볍게 들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이 말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음...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분중 하나라 그런지.
@user-tv1bc2ob6i
@user-tv1bc2ob6i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소름돋는다. 고3때 입시 준비하기 전까지는 디씨인사이드에서 4년간 대부분 생각하는 '음지 커뮤니티' 생활을 했었는데, 나무위키 보고 아는 척 하고 , 나와 반대되는 집단은 ~충으로 판명, 공격하고 배척하는 사상밖에 가지고 있지 않았다. 대학교를 입학하고 나서는 그 생활을 벗어나고 싶어서가 아니라, 하면 남들에게 욕보이고, 사회부적응자로 보일까봐 일부러 남들 앞에서 하는 시간을 줄이다가 점점 빠져나오게 되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내 모습을 떠올리게 됐다. 내가 아니면 충이었다. 나와 생각이 다른 집단에게도 나는 충이었다. 대충 어디에서, 어느 커뮤니테에서 왔는지 따지고 그 커뮤니티마다 보이는 행동들이 뭐가 그렇게 중요했을까. 방문을 열고 나오면 그런 얘기는 전혀 떠들지 않고 마냥 친구들과 노는 것이 즐거운데. 영상 중 "대충 분류하고 욕해야 내가 나를 안봐" 라는 가사를 보니까 내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보인다. 어쩌면 다시 우울해졌을때 벌레들이 사는 세상으로 다시 돌아갈지도 모르겠다.
@user-ti1wl7ls4g
@user-ti1wl7ls4g Жыл бұрын
올라가세요
@user-tv1bc2ob6i
@user-tv1bc2ob6i Жыл бұрын
@@boom1116 과나 채널이니까 정말 가벼운 생각으로 영상을 틀었고 앞부분은 가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습니다. 근데 평소 과나 채널과는 다른 그림체와 추상적인 가사가 뭘 의미하나 싶어서 가사랑 그림 하나하나에 해석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들은 것 같습니다.
@2_N_1
@2_N_1 Жыл бұрын
@오오오오 그런 사람들에게 휩쓸리지만 않으면 괜찮을 거에요, 반대로 누군가를 벌레라고 단정짓는 것도 옳지 않다고 노래하고 있잖아요
@saturn5725
@saturn5725 Жыл бұрын
@@jauaik-tah54 일리 있는데? 타이핑하는 사람 스마트폰 하는 사람 보면
@user-zd8vq6tf5t
@user-zd8vq6tf5t Жыл бұрын
@@jauaik-tah54 니엄마
@kimpep__
@kimpep__ Жыл бұрын
와...... 과나는 진짜 신인가 망태 할아버지나 나만 찌질한 인간인가봐 같은 노래 나오는 거 보고 이 사람은 어디까지 좋은 노래를 쓰는거지??? 했는데 이번 노래 들으면서 진짜 레전드라고 느낌 기묘한 이야기마냥 깔리는 음도 너무 좋고 특히 안일하게 남을 판단하면서도 일그러진 자신을 돌이키지 않는 부분은 감탄밖에 안 나옴... 모든 커뮤하는 사람들한테 보여주고 싶음 진짜 천재만재다 앞으로도 많이 노래 내주세요 제발제발
@kimpep__
@kimpep__ Жыл бұрын
지금 보니까 1:25 부분에 사람 얼굴이었다가 해충이 되는 건 자신과 같은 사람도 한순간에 해충으로 몰아갈 수도 있다는 걸로 보임... 당신 연출천재야????????
@madesian
@madesian Жыл бұрын
ㅇㅎ
@maxrabbit_dragonchan
@maxrabbit_dragonchan 10 ай бұрын
이런분들이 국어문제내는건가 대단하시네
@KYH0109
@KYH0109 2 күн бұрын
그노래들 내 최애
@user-vi2ui7le6q
@user-vi2ui7le6q Жыл бұрын
단순히 혐오하지 않았던 건 웃으며 봐 놓고 혐오 그 자체를 찌르니 딥하다느니 어울리지 않느다느니 하는 그 불편함까지가 이 작품의 완성이다
@user-we7fz3cz5i
@user-we7fz3cz5i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mycallful
@mycallful Жыл бұрын
댓글이 완성
@kickin_
@kickin_ Жыл бұрын
딥한 것까지 혐오가 되는 세상인 것같아 쿨병이어야 편한 것이 되어가는 기분도 드는것같아요. 받아들일 여유가 없는 것의 반증같기도.
@user-kl1yq1rk7x
@user-kl1yq1rk7x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그냥 혐오 그자체.....인어공주도 pc땜에 만든거같은데 그것도 그냥 욕받이로 그리 만든듯
@js-kj1de
@js-kj1de Жыл бұрын
가사 한줄 한줄이 담고 있는 비유가 너무 좋습니다,, "벌레들이 사는 세상 오직 단 한명의 사람 나" 가 함의하는 현시대 사람들의 공격적이고 오만한 태도 ㅠㅠ 어떻게든 손쉽게 카테고리화하여 A면 A기에 욕하고 B는 B니까 욕하고..그렇게 A부터 Z까지 정해놓고 나는 그 중 어느 곳에도 속하지 않는 사람마냥.. 이걸 과나님 특유의 독특한 그림체 + 편집 + 음악으로 풀어내니 메시지 전달력은 당연히 담보되고 그냥 영상예술적으로도 너무 좋아요ㅋㅋㅋ평소랑 영상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 기이하고 서늘한 느낌이 드는 것도 좋습니다..
@user-nr1vm7er4t
@user-nr1vm7er4t Жыл бұрын
대댓까지 완벽하다 ㄷ
@user-nv1dq6yd7d
@user-nv1dq6yd7d Жыл бұрын
@뿡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ovedaccount9958
@movedaccount9958 Жыл бұрын
@뿡이 1. 이 영상은 나 자신 이외의 모든 이들을 벌레 취급하는 공격적인 인터넷 유저들을 향한 비판이 함축되어 있으며, 2. 각양각색의 사람들을 지나치게 일반화하여 싸잡아 헐뜯는 행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3. 이러한 메시지를 과나님 특유의 기법으로 표현하니 예술적 도취감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user-nd7to2ci7b
@user-nd7to2ci7b Жыл бұрын
@@movedaccount9958 3줄 요약좀
@rkfka0210
@rkfka0210 Жыл бұрын
@@user-nd7to2ci7b 모니터로 보면 3줄이지 않을까?
@TeryHo
@TeryHo Жыл бұрын
1:40 오직 단 한 명의 사람 '나' 이번 작품은 간만에 벌레들을 표현한 동화려나 했더니 더 묵직하고 어두운 메시지였군요 혐오가 판을 치는 세상을 가장 효과적으로 축약한 노래와 그림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os9ri6uk8z
@user-os9ri6uk8z Жыл бұрын
최근에 종종 이런 느낌의 영상이 올라올때마다 과나는 ㄹㅇ 만능 엔터테이너구나 했는데 이건..이건 진짜 보고 소름이 끼침 '내가 나를 안봐' 부분 그림 보고 진짜.,,소리지름(좋아서)표현도 너무 대박이고 과나님 영상들은 의미가 직관적인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꼰대좀비나 멍청한 대중들) 이건 진짜 누가봐도 바로 와닿는 비유면서도 오히려 혐오스럽다고 생각되는 곤충은 오히려 귀엽게, 벌레를 쳐다보는 사람을 무섭게 그려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그런 점들이 너무 좋고,,,특히 초반 엄마랑 아기 벌레 나오는 부분, 그리고 마지막 다 읽어봤단 말이야 부분은 진짜 적나라하게 생각나는 사례만해도 한두개가 아닌데 요즘같은 세상에 진짜 한번씩 다 들어봐야하는 곡이라고 생각함ㅠ,,, 벌레들이 사는 세상속에서 나만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스스로가 기어다니고 있는건 아닌지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하는것처럼....
@mycallful
@mycallful Жыл бұрын
오 맞네요 벌레는 귀엽고 사람은 흉측하네요
@DeeeepioNerd
@DeeeepioNerd Жыл бұрын
이야
@user-ds2eu9bh1c
@user-ds2eu9bh1c Жыл бұрын
ㄹㅇ 밝고 희망차고, 맛있는 노래만 있길레 이런거 안만드는줄 알았는데.... 들어보니까 ㄹㅇ 소름 쫙돋는다. 이런거도 엄청 잘만드는 사람이구나.
@user-yi6uv5lb8w
@user-yi6uv5lb8w Жыл бұрын
1:39 벌레가 호로로로ㅗ로로로로로로로로ㅗ롥하는 소리가 희망차......지 않아도 웃긴ㅋ
@johyeonbin
@johyeonbin Жыл бұрын
인스타 찾아보면 옛날에 그리신 그림 있는데 상당히 어두워요
@spdhs0405
@spdhs0405 Жыл бұрын
이런 분위기의 곡은 뭐라고 쳐야 나오나요? 뭐라 검색할지 모르겠네요..
@DonQi5te
@DonQi5te Жыл бұрын
와 딱 300이다
@YRS_cute
@YRS_cute Жыл бұрын
@@spdhs0405 블랙코미디 아닐까요?
@kimgyulgamgyul
@kimgyulgamgyul Жыл бұрын
이전에 올라온 영상도 충분히 예술적이지만 이번꺼는 유난히 실험적이네요..... 그로테스크함도 보이고 과나님의 또다른 면을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이런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user-kt3kp1nm4t
@user-kt3kp1nm4t Жыл бұрын
아 해피선바 했던사람이다 ㅋㅋㅋㅋㅋ
@user-tv1bc2ob6i
@user-tv1bc2ob6i Жыл бұрын
'과나니까 밝고 재밌게 풍자하는 노래겠지?' 하고 들어왔는데 1분 전까지 무슨 뜻이지? 하다가 1분째 들으면서 심오하게 가사를 해석하고있었음. 진짜 지금까지 과나 채널과는 다른 실험적인 영상인 듯.
@kimgyulgamgyul
@kimgyulgamgyul Жыл бұрын
@@user-kt3kp1nm4t 아니 미친 ㅋㅋㅋㅋㅋㅋ
@user-fs8mw7vg4y
@user-fs8mw7vg4y Жыл бұрын
@@user-kt3kp1nm4t ㄹㅇ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이오이오이~
@user-ddasick2
@user-ddasick2 Жыл бұрын
@@user-kt3kp1nm4t 해피선바가 뭔가요?
@user-ec2kz5dd9c
@user-ec2kz5dd9c Жыл бұрын
0:34 어리숙한 '엄마'는 집에 있어야해와 1:04 이곳에선 '진지'하면 지는거야는 대표적으로~충이라 비하 되는 맘충과 진지충을 표현하신것 같네요 깨달으니까 뭔가 소름이 돋는 기분입니다 제목인 '벌레들이 사는 세상'에서의 벌레는 과연 누구일까요 영상속의 '너'일까요 아니면 그 '너'를 벌레라 지칭하는 '나'일까요 그리고 우리는 그 '너'와 '나'중 누구일까요 최근에 이렇게 진지한 느낌의 곡들을 자주 업로드 해주시는데 밝고 명랑했던 다른곡과 대비가 되어 더욱 좋은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과나님의 곡들을 더욱 자주 듣고 싶네요;) 언제나 파이팅 하시길!
@GFFJD
@GFFJD Жыл бұрын
.
@user-bz3pu9oc9w
@user-bz3pu9oc9w Жыл бұрын
인터넷 하면 패드립 기본으로 날아오니까 엄마는 보지말라는 뜻 아닐까요
@user-uo4si8ec9r
@user-uo4si8ec9r Жыл бұрын
@@user-bz3pu9oc9w 맘충 얘기하는거 맞는듯요 애들 울음소리랑 어리숙한 엄마 얘기하는거보면…
@user-gu5os2wu1l
@user-gu5os2wu1l Жыл бұрын
진짜로 연출 너무 멋진거 같아요 자신과 반대되는 모든것들은 -충 이라고 단정짓고 욕하는걸 벌레들이 사는세상이라고 표현한것과, 타자치는 손모양으로 벌레를 밟는 장면이나.. 짧아도 이렇게 임팩트있는 영상은 오랜만인것 같아요..
@mycallful
@mycallful Жыл бұрын
아맞다 ~충 거리는 문화도 함축돼있을 수 있겠네요
@asdasd3061
@asdasd3061 Жыл бұрын
@@mycallful 나를 제외한 모두를 충으로 비꼬는 요즘 인터넷 분위기 자체를 풍자하는거에요
@_silpaeja
@_silpaeja Жыл бұрын
노래 진짜 좋다ㅋㅋㅋㅋ
@beombeom5959
@beombeom5959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HALESM090
@HALESM090 Жыл бұрын
찐이네?
@user-ov1td1xz1p
@user-ov1td1xz1p Жыл бұрын
허헉 구독자 100만을 넘으신 실패자이시군요?!
@entp_zzang
@entp_zzang Жыл бұрын
앗! 웹툰 안올리고 튄놈이다! 새화를 빨리내놔!
@miheeklm-vh2pn
@miheeklm-vh2pn Жыл бұрын
답글이랑 좋아요가없지?
@user-og3od6tj6y
@user-og3od6tj6y Жыл бұрын
과나님 그림실력이 대단한게 각각의 개성이 뚜렷하면서 겹치는 캐릭이 없음 진짜 상상력,그림실력 둘 다 대단한 사람
@dangdang_
@dangdang_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묘하게 음산하고 무서운 느낌이 든단 생각이 들었는데 은은히 그로테스크함이 묻어있는 풍자곡이었네요. 과나님이 만드신 노래들 다 좋아했지만 이런 느낌의 곡은 처음이라 놀라우면서도 중독성 있어 계속 듣게되는 것 같아요! 과나채널이 남녀노소 불문하고 편안한 맘으로 즐겁게 즐기기 좋은 채널이란 생각을 하지만 가끔씩이라도 이런식으로 직관적이게 어두운 면을 보여주며 풍자를 하는 노래도 나와주면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요런 분위기 참 취향이에요🥲👍
@user-np5el6kt6p
@user-np5el6kt6p Жыл бұрын
얘가 우는 게 당연하고 본인도 이해받고 컸을 꺼고 진상부리는 사람은 소수일 텐데, 어느순간 부터 거의 모든 엄마들을 눈치 보게 만들고 노키즈존이 늘어나는 걸 보며 느낀게 이 나라에선 얘 키우면 죄인이구나임.
@user-es5mx4hb1p
@user-es5mx4hb1p Жыл бұрын
ㄹㅇ 아무한테나 맘충맘충 거리는 사람들 볼때 자기 키울때 자기 엄마는 어땠을지 생각해보면 좋겠음 근데 아무생각없이 그런다는게 좀 무서움
@Aram0205
@Aram0205 Жыл бұрын
실례가 안된다면 애로 고쳐주십시오..
@tridish7383
@tridish7383 Жыл бұрын
저는 아이를 키워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는 입장인데, 노키즈존 괜찮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수천년 전부터 술집이나 사창가 같은 곳에 아이들을 들이지 않는 것이 당연한 일로 치부되었듯이, 굳이 노키즈존을 표방할 혐오자들이라면 그들에게 아이들을 노출시켜서 좋을 일은 없지 않을까요?
@user-np5el6kt6p
@user-np5el6kt6p Жыл бұрын
@@tridish7383 술집,사창가와 식당, 카페는 다르죠. 요즘 새로 생긴 식당, 카페들이 거의 노키즈존이더라고요. 좁고 깨질 수 있는 장식이 많은 곳이라면 이해하지만 그렇지 않은 곳들도 노키즈존이여서 이래도 되는 건가란 생각을 했었어요. 노키즈존이 생길 수록 아이들을 불편하게 생각하고 티내는거에 당당한 사회가 될꺼고 그런 사회에서 누가 출산할까요? 또 지금의 아이들은 눈치보며 어른이 되고 그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더 가혹해지지 않을까요? 전 노키즈존이 성행하는 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맘충이 진상이여서 그렇다고 하기엔 오히려 욕먹을까 눈치보는 엄마들을 많이 봤고 오히려 중장년층이 진상인 경우를 많이 봐서요. 저도 어린아이 안 좋아하지만 모든 어른 들은 아이인 시절이 있었고 알게 모르게 피해끼치며 컸겠죠. 그러니 어른들이 아이들을 조금 더 따뜻하게 봐줘야 할 것 같아요.
@jwjdhehdjxudjwnq8
@jwjdhehdjxudjwnq8 Жыл бұрын
맘충과 잼민이 처럼 약자를 혐오하고, 자신과 다르다고 해서 무조건 잘못된 것으로 치부하며 조롱하는 요즘 한국의 인터넷 문화를 잘 비판하는 소름 돋으면서 한편으로는 감동적인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nz2sv4xu5z
@user-nz2sv4xu5z Жыл бұрын
닥쳐 진지충아
@user-gb6di7pg3v
@user-gb6di7pg3v Жыл бұрын
맘충은 다르기만 한 게 아니라 진짜 잘못된 거 맞는데
@NewReformParty
@NewReformParty Жыл бұрын
맘충은 ㄹㅇ 븅진인거 맞음
@minseoklee6306
@minseoklee6306 Жыл бұрын
@@user-gb6di7pg3v 이노래를 만든 이유
@_NACTA
@_NACTA Жыл бұрын
그니까.. 고양이를 털바퀴라고 하지않나;;
@taburi
@taburi Жыл бұрын
아직도 과나만큼 신박한 유튜버를 본적이없음..요리랑 노래를 합친건 처음봤을땐 진짜 충격먹음 그런데 아직도 성장중이라니;; 무섭다 과라는 나물;;
@morningbok2
@morningbok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에 뻘하게터졌넼ㅋㅋㅋㅋㅋ
@h0mekeeper
@h0mekeeper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치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
@haynnom
@haynnom Жыл бұрын
괴가 빠졌는데 읽힌다 이것이 힘글의 한인가ㄷㄷ
@Yeee73838
@Yeee73838 Жыл бұрын
@@haynnom 아 ㅆ 이것도 읽히네
@ALPHAGYU_PRJ
@ALPHAGYU_PRJ Жыл бұрын
최근 들어 느끼는 익명 속에 숨어 남을 벌레 죽이듯 생각없이 손가락을 놀리는 이들의 역겨움을 너무나 은유적으로 잘 포착한 곡.
@mnrnmn4404
@mnrnmn4404 Жыл бұрын
막상 진짜 악플러들도 이 영상 보고 자기는 아니라고 인식하고 과나 칭찬하는 댓 달고 있을수도
@user-co8eh9ec3p
@user-co8eh9ec3p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kysm902
@skysm902 Жыл бұрын
1:46 너는 진짜 다 알고있어
@user-uk6dz6jh8o
@user-uk6dz6jh8o Жыл бұрын
소오름
@ainabi0917
@ainabi0917 Жыл бұрын
🐮↗소오름
@user-gu3ov2vf7t
@user-gu3ov2vf7t Жыл бұрын
딱너누 ㅋㅋ
@shiro8929
@shiro8929 Жыл бұрын
보면 볼수록 영상 '댓' 의 절망편... 그때는 이야기를 나누자고 하는 가사가 있었지만, 여기선 누군가의 이야기를 통해 그 사람을 판단하고 급을 매겨서 욕하기 급급하다는거.... 얼굴없는 달콤한에 취한 모습이 진짜로 이것이 아닐까 싶음. 대화의 상대를 벌레로 생각하고 무시하고 밟아없애려는 사람들의 모습이 드러남. 과나님의 '댓' 영상과 완전히 상반되는 모습인거같음...
@tavvery8
@tavvery8 Жыл бұрын
멜론에서 노래만 먼저 들었을때는 벌레박사의 자부심 노래인줄 알았는데 그림이랑 같이보니..참...약간 무서운 느낌도 나면서 노래 내용이 이해가 되는게 정말 천재적이네요.
@user-wc9oe6mz7y
@user-wc9oe6mz7y Жыл бұрын
벌레박사의 자부심ㅌ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 약간 세스코 직원 시점 같기도 하고요
@MrJimmmmmmmy
@MrJimmmmmmmy Жыл бұрын
멜론에서 과나님 노래가 나오는걸 몰랐네ㅋㅋ
@MalzaharDDamuk
@MalzaharDDamuk Жыл бұрын
ㄹㅇ 초반에는 파브르인줄
@mycallful
@mycallful Жыл бұрын
벌레박사의 자부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노래 웃기게 들리잖아요
@meow260
@meow260 Жыл бұрын
@@MrJimmmmmmmy 꽤 많아용
@whysoserious43
@whysoserious43 Жыл бұрын
첨엔 요리하는데 노래하는 유튜버가 신기해서 구독했는데 점점 이런 예술작품을 내놓으시는 걸 보니 참 존경스럽습니다.
@priscakim4550
@priscakim4550 Жыл бұрын
과나님 항상 좋은 작품으로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Ww-cs5hj
@Ww-cs5hj Жыл бұрын
왜 답글이 없어
@Ice_tiser
@Ice_tiser Жыл бұрын
헐 ㄷㄷ
@user-lq7sd6tv6l
@user-lq7sd6tv6l Жыл бұрын
과나님?
@Kr_Lee
@Kr_Lee Жыл бұрын
가장큰 유머닼ㅋㅋㅋㅋㅋ
@user-yx9bu6um9u
@user-yx9bu6um9u Жыл бұрын
나 왜 형노래 들으면 눈물이 날까요
@chicken196
@chicken196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user-hs4gr2ob6d
@user-hs4gr2ob6d Жыл бұрын
감미로워서..?
@Junsik.
@Junsik. Жыл бұрын
10,000원을 뜯겨서
@Bbulchit
@Bbulchit Жыл бұрын
@@Junsik. ㅋㅋㅋ
@user-zu2hd4kg4s
@user-zu2hd4kg4s Жыл бұрын
요새 하고 있는 생각과 매우 유사해서 놀랐습니다. 사람들이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마치 벌레보듯, 아무렇지 않게 욕하고 비방하는 현실을 말이지요. 뭐랄까, 극단적으로 악플을 달고, 남을 비방하는데에 혈안이 되어있는 사람들은 우리 역시 싫어하지만, 우리도 그들에게 물들어 가는 건지, 언젠가부터 잘못을 했을 때 대중들이 욕을 하는 것이 당연시 된 것 같습니다. 올바름이 요구되는 직업이 굳이 아니더라도, 우리가 알고만 있으면, 남녀노소, 직업, 그 사람의 생애와는 관계 없이, 무슨 욕을 듣든, 실제로 얼만큼의 죄를 저질렀든 간에 버텨야 한다, '욕먹을 만 하다'는 말도 안되는 무의식이 자리잡은 것 같습니다. 하물며 선도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대한민국의 법도 그 힘을 사용하기 위해선 수없이 많은 땀과 눈물을 흘릴텐데, 우리는 왜 아무런 대가 없이 징벌을 외치고, 죄에 대한 벌이 아닌 피해를 입히고자 할까요. 악인은 욕하고, 선인은 외면하는 우리는 언제부터 짓밟히는 다른 사람들을 보며 안타까움을 느끼지 못하게 된 걸까요. 또 하나의 생각에 잠기게 될 밤, 노래로 전해주신 생각에 의해 얻은 안도감에 감사드리며, 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isaac62
@isaac62 Жыл бұрын
자극적인걸 좋아하는 현대인들이 나무위키로 특정 인물을 해충으로 낙인을 찍어버리고 그에대해 무지성하게 밟아버리는 행위를 풍자한 노래네요... 사회에 대한 어두운 메시지를 이렇게 노래로 희화하 하다니 당신은 이 시대의 진정한 예술가....
@MBTI_is_SUPERSTITION
@MBTI_is_SUPERSTITION Жыл бұрын
이런영상이 많아져서 많은 부류의 사람들이 이걸보고 깨끗한 커뮤니티가 형성 되가면 좋겠습니다. ^^ d
@user-lz1qo3xe5q
@user-lz1qo3xe5q Жыл бұрын
좋많댓없
@user-yj5pp1qn9h
@user-yj5pp1qn9h Жыл бұрын
리얼ㅋㅋ
@user-gb6di7pg3v
@user-gb6di7pg3v Жыл бұрын
되겠노?
@user-oe9ol6tw9y
@user-oe9ol6tw9y Жыл бұрын
될리가 없음.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극단적으로 싸우는건 실제로 상대를 극단적인 악이라 생각하는 걸 수도 있지만 그보다는 그저 재밌으니까, 실제론 저 사람이 순수악이 아닐수도 있다는걸 앎에도 재밌으니까, 내 앞에서 내 눈에 보이는 의견을 극단적으로 몰아붙히는게 재밌으니까 하는거임
@skrrrrrrrrrrrrrrrrrrrrrrrrrrrr
@skrrrrrrrrrrrrrrrrrrrrrrrrrrrr Жыл бұрын
다들 진지하게 받고계시네
@user-iy6xd3dx7y
@user-iy6xd3dx7y Жыл бұрын
정말 여운이 길게 남네요 오직 단 한명의 사람이라 부르는 것들은 고립돼있고 화면에 머리를 박고 온통 검정색의 기괴한 표정을 갖고 있지만 그들이 해충이라 부르는것들은 형형색색 밝게 차이를 두고 표정도 온순하게 대비되게 표현한 점과 엄마는 집에 있어야 한다거나 우는 아이를 향해 질타를 던지는 장면에서는 얼마전 비행기에서 돌이 지난 아기가 운다는 이유로 엄마에게 욕설을 퍼부은 사건이 생각났습니다.꼬투리 하나 잡아서 분류하고 재미로 혐오를 하고 뇌피셜을 “팩트”라고 부르는 혐오자들을 잘 풍자한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tvsee4085
@tvsee4085 Жыл бұрын
1:26사람이 벌레로 변하는 디테일 지리네
@user-dh7pc3ho3l
@user-dh7pc3ho3l Жыл бұрын
ㄹㅇ 과나 그림채랑노래는 현대미술의정점인듯..
@heawonjuseayo
@heawonjuseayo Жыл бұрын
ㄹㅇ
@ityog5594
@ityog5594 Жыл бұрын
체체체체체체체
@sex892
@sex892 Жыл бұрын
아오 죧나 오글거리네
@winter0707
@winter0707 Жыл бұрын
@@sex892 ?
@MASTR_777
@MASTR_777 Жыл бұрын
ㄹㅇ 이런게 현대미술이지
@user-nb6rs4yl8e
@user-nb6rs4yl8e Жыл бұрын
조회수가 낮아서 안 보다가 이제 봤는데 왜 이 조회수밖에 안나왔을까 싶을 정도로 좋네요ㅠㅠ 이런 심오한 노래도 좋아요 많이 만들어주세요
@li-t003
@li-t003 Жыл бұрын
노래는 몽환적이고, 가사는 충격적이고, 그림도 유아틱하면서 무섭다. 이게 진짜 풍자인가
@user-vp5vl2xm3m
@user-vp5vl2xm3m Жыл бұрын
잭 스타우버 느낌 난다,,,
@TheMuk891
@TheMuk891 Жыл бұрын
그렇네요
@hpia0001
@hpia0001 Жыл бұрын
오우 ㄹㅇ... 퀄리티만 옛날로 바꾸면 한국 젝스타우버인데 배경이랑 효과 좀 넣으면 젝스타우버 될것같은데 노래를 확실히 젝스타우버느낌
@nyang725
@nyang725 Жыл бұрын
​@@hpia0001 ㅇㅈ
@user-zk4mk1vu7x
@user-zk4mk1vu7x Жыл бұрын
내가 생각난건데 ㅋㅋㅋㅋ 이런 사람이 또 있구나 ㅋㅋㅋㅋ
@MASTR_777
@MASTR_777 Жыл бұрын
이 사람은 어째서 100만이 아닌 걸까 그냥 영상 하나 하나가 레전드네요 사회 풍자를 이정도로 잘하는 사람은 처음 봤습니다 과나님은 진정한 예술가의 자격이 있습니다 꼭 대성하세요
@gogang0729
@gogang0729 Жыл бұрын
와...요즘 인터넷댓글의 현주소를 이렇게 만드네요...창의력 진짜..
@user-nr6jh4xt8u
@user-nr6jh4xt8u Жыл бұрын
노래에서 풍자하는 내용을 이 댓글창에서 그대로 반복하는 사람들도 보이는데 댓글창까지도 예술의 일부분인듯
@kickin_
@kickin_ Жыл бұрын
깊게 어느 커뮤를 하지 않았어도 유튜브라던지 등등 댓글 분위기를 보면 자주 종종 저런 여러 모양새가 있음을 생각하게 만들던 것들이라 공감됩니다. 존중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만드려는 노력이 정말 중요한거같아요. 글고 무엇이든 고여 있을 수록 마인드도 고여 있을 가능성도 크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무조건 고였다고 단정짓기보단 알아서 잘. ) 보고 있는 세상이 가장 중심인 것으로 보일 가능성이 크잖아요. 단순히 관심사나 덕질만 해도 그렇듯이 ㅋㅋㅋㅋ 고일거면 에너지를 쏟거든 최대한 건강하든 이로운 방향인거로가 젤 좋은듯ㅎㅎ
@DD-lg4dc
@DD-lg4dc Жыл бұрын
과나님표 풍자 넘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번 영상도 정말 좋아요!! 이전에는 웃음으로 승화하면서 안에 풍자 요소들을 넣은 영상이라 느꼈는데 이번 영상은 직설적인 모습이 강한 거 보면 과나님이 어떤 걸 표현하고 싶어했는지 느껴져요😄
@mm-iy4rw
@mm-iy4rw Жыл бұрын
전혀 감동스럽지 않은 내용으로도 감동을 줄 수 있다니..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같은 댓글을 달아왔겠지만 과나 노래는 패러디/유툽 컨텐츠를 능가하는 수준 높은 그냥 좋은 노래..
@shjh9993
@shjh9993 Жыл бұрын
그림이 정말 다채롭네요 아이들이 우는 모습이 애벌레, 유충같이 표현 한것도 우연은 아니겠죠
@user-pm6oz8ml9l
@user-pm6oz8ml9l Жыл бұрын
그렇게들 비하하니까요 그점을 꼬집어낸 것 같아요
@pong2jam08
@pong2jam08 Жыл бұрын
혐오의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최고의 노래이다
@ms1sharklee
@ms1sharklee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밟히는 해충은 결국 저 혐호를 합리화하는 자신 인가요. 예민할 수 있는 주제를 오히려 예술적으로 다뤄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ㅜㅜ 그렇죠 왜 다들 미숙하면 충충 거리며 눈살을 찌푸릴까요. 다들 한 때는 미숙한 존재였고 또한 지금도 미숙한 존재인데 왜 자꾸 벌레를 가장한 혐오프레임을 씌위는 걸까요. 다시 한 번 과나님의 바른 생각에 동감하고 감탄하고갑니다.
@PzH-2000
@PzH-2000 10 ай бұрын
그렇다고 무조건 감싸는거도 과하면 자연주의의 오류, 사람에 호소하는 오류 등등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주의해야함
@user-rk4fi6rq8k
@user-rk4fi6rq8k Жыл бұрын
처음볼땐 음식 만드는걸로 노랠만들어서 신기했고 그거 아세요 부턴 많은 사람들에게 힘을주는 노래를 만든게 좋았다 앞으로 꽃길만 더 걸었으면
@seelenlos3251
@seelenlos3251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가사가.. 현새태를 제대로 풍자하시는게 대박이네요.. 나는 다 알고 있어 이 부분이 참.. 자신이 아는게 다라고 생각하는 우물안 개구리들을 제대로 꼬집네요
@Jeju_Sea
@Jeju_Sea Жыл бұрын
마치 모든걸 다 아는마냥, 자신과 다르면 밟고 보며 무시하는 인터넷 뒤에 숨은 벌레들을 가르키는 음악....
@ramenizoayo803
@ramenizoayo803 Жыл бұрын
와 이번 그림체는 뭔가 진짜 그로테스크하다,, 분명 평소 그림체랑 크게 다르지 않는데도 소름돋을 정도로 무서움 이런 느낌도 낼 수 있다니
@loveisalllll
@loveisalllll Жыл бұрын
과나님만의 맑게 슬픈 음악들 너무 좋아요
@user-zk4mk1vu7x
@user-zk4mk1vu7x Жыл бұрын
잭 스타우버 라고 있는데 이 곡이랑 느낌이 비슷합니다! 추천!
@user-gs3rw3hq4m
@user-gs3rw3hq4m Жыл бұрын
과나님… 천재같다…………….. 그냥 이 현실에 대한 비판도 위로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풀어낼수 있다는거시…. 너무너무멋있다……..
@amogahi777
@amogahi777 Жыл бұрын
'내가 나를 안 봐.' 이 대사 하나가 참 많은 것을 관통하는군요...
@user-bj4bs7zr1d
@user-bj4bs7zr1d Жыл бұрын
노래에 담긴 뜻이나 비유도 좋지만 노래와 그에 맞는 일러스트들 자체도 너무 좋네요..거기에 중독성까지..역시 과나님
@my_surname_is_cho
@my_surname_is_cho Жыл бұрын
멜로디 작곡 완전잘하신다.어떻게 이런 음이 나올 수 있지...항상 존경합니다...!
@tolmeros13
@tolmeros13 Жыл бұрын
내가 벌레인지 벌레가 나인지 벌레라 부르는 것이 진짜 벌레인지 아니면 벌레가 아닌데 그냥 벌레라 불려지는 건지 어떤 것이 진짜 벌레인지도 모르는 세상임을 얘기하는 것이 아닐까 예전이였다면 마주치기 어려웠을 예술작품을 이렇게 유투브를 통해 마주하고 얘기할 수 있게 해주신 과나님 감사합니다.
@user-nl9dz4mh4h
@user-nl9dz4mh4h Жыл бұрын
벌레들보다 인간들이 훨씬 기괴하게 그려진 건 스스로를 인간이라고 지칭하는 이들이 자신이 벌레라고 칭하는 이들보다 나은 게 없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네요.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심오한 가사, 기괴하지만 자꾸 보고 싶어지는 애니메이션이 기깔나게 어우러집니다!!
@pig3905
@pig3905 Жыл бұрын
평소에 귀엽고 아기자기한 느낌하던 사람이 진짜 징그럽고 그로테스크한 분위기하니까 더 소름돋음... 진짜 과나님의 그림이 무섭다는 생각이 들줄은 상상도 못했다...
@mycallful
@mycallful Жыл бұрын
단순하면서도 직관적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놓은 서술 방식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벌레들이 사는 세상이라 해놓고 사람들이 컴퓨터와 핸드폰을 보는 장면을 계속 보여줌으로써 벌레가 사람이라는 걸 간단히 시사하고 "어차피 너는 내가 아는 그 벌레고 나는 사전에서 너를 읽어봤다. 더 이상 떠들 거라면 세 줄 요약해와( 남의 의견따윈 읽을 생각이 없음 )" 이런 촌철살인을 날리는 맛이 날카롭기 그지없네요. 타인이 어떤 존재든 상관없이, 해충으로 판명되었다면 그 단편의 정보를 "읽고" 그 정보를 무조건 진실이라고 믿으며 "무슨 종인지만 알면 된다" - 내 관점에서 욕해도 되는 유형의 사람인지, 어떤 집단에 속하는지에 대해서만 생각합니다. 개인의 개성과 특성을 묵살한, 진영논리에 절은 특성까지 함축돼있죠. 여러모로 아주 훌륭한 노래네요.
@1V4N0V
@1V4N0V Жыл бұрын
과나님의 독특한 예술적 광기와 흥겹고 귀여운 코러스가 정말 잘 드러난 곡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활동도 응원할게요
@human_4885
@human_4885 Жыл бұрын
0:51여기서 개그 포인트라 할수도 있겠지만 나는 요즘엔 다른사람 말에 잘 경청하지 않는 사람들의 모습을 표현한것같음 과나는 이런거 많이 만들어주면 좋겠음
@onesteptowardsyou8858
@onesteptowardsyou8858 Жыл бұрын
아~너무 천재시다!
@yumenomoon
@yumenomoon Жыл бұрын
와 요즘 벌레 너무 많아서 짱나서 드디어 과나님도 짱나셨구나 벌레들을 죽이는게 맞지 암 ㅇㅇ 했는데 가사가 오묘하게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되더니 넷상 혐오 비유한거였다니... 진짜 천재신가요
@user-xs8me6cb1k
@user-xs8me6cb1k Жыл бұрын
0:36 미숙한 나이에 저지른 실수를 미숙해서 그런거고 당연히 모를 수 있는 건데도 이해해주거나 용서하지 않고 화만 내는 사회/성숙하지 못한 어른을 비판한 것처럼 들리기도 하네요
@TV-pv2ws
@TV-pv2ws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이런 대단한 노래를 만들 생각을 하신거지... 노래의 멜로디와 그림체의 분위기가 상반되는것이 기묘한 분위기를 만드는것부터 영상의 깊은 의미로 성찰을 유도하는것이 소름끼친다이... 영상올라온지 좀 됬지만 지금봐도 대단
@user-jy1rc1mb3v
@user-jy1rc1mb3v Жыл бұрын
상쾌한 리듬과는 다르게 소름끼치는 내용과 PV가 일품이다...
@user-jwae
@user-jwae Жыл бұрын
늘 좋은 영상을 만들어 주시는 과나님에게 감사합니다!
@user-nh4gp8fi3z
@user-nh4gp8fi3z Жыл бұрын
와 여지껏봤던 과나님 작품중에 제일 좋아요
@murirle_minchae
@murirle_minchae Жыл бұрын
기괴한 그림과 멜로디 속에 담긴 날카로운 풍자와 과나님의 철학.. 이번편은 유독 잭 스타우버가 떠오르는 노래네요..!!!
@user-wu5qn2xq4l
@user-wu5qn2xq4l Жыл бұрын
이런 그로테스크한 느낌이 살아 숨쉬는 느낌에 애니메이션과 그림 너무 좋아요 비유도 너무 좋아요
@user-qm9hy2nm2m
@user-qm9hy2nm2m Жыл бұрын
뮤비가 진짜 레전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감사합니다.
@hangyup
@hangyup Жыл бұрын
좁은 방에서 스크린으로만 타인을 만나는 벌레. 진지하면 지는 거야라면서, 유쾌한듯 자신이 벌레인 걸 숨기며 떠들어대는 사람
@hek9225
@hek9225 Жыл бұрын
이번 곡도 재미있고 좋아요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ndurance630
@endurance630 Жыл бұрын
와 노래도 노래인데 일러스트가 진짜.. 😮 말로 뭐라 해야할지는 모르겠는데 감정이 너무 직관적이고 강렬하게 느껴져요
@straightdavid7994
@straightdavid7994 10 ай бұрын
과나의 작품들은 온 세상을 따스한 눈길로 바라본단 느낌이 강한데 이 노래는 담아내는 주제도 그렇고 특유의 그로테스크한 작화도 그렇고 여러모로 그의 작품들 중에서도 가장 분위기가 이질적인 것 같아 한편으로는 이 노래에서도 과나 특유의 동화적인 비유나 리듬감 역시 유지되고 있기에 과나의 작품이 맞구나 하고 느껴지기도
@user-bj9ch9ol7y
@user-bj9ch9ol7y Жыл бұрын
0:26 밟아 없애는 게 타자치는 손이랑 비슷하네요
@black_flame_dragon
@black_flame_dragon Жыл бұрын
@user-bx3zf7xu7k
@user-bx3zf7xu7k Жыл бұрын
굉장히 날카롭고 예술적인 노래다.
@user-wc9oe6mz7y
@user-wc9oe6mz7y Жыл бұрын
뭔가.. 잭 스타우버가 어린이 노래를 만들면 이 느낌일 것 같아.. 소름끼치지만 계속 듣게 되는..
@dhkdckd
@dhkdckd Жыл бұрын
일베랑 디씨가 먼저 생각났지만.. 요즘 커뮤니티들 꼬라지를 보면 가관이더만... 구글링 하면 온갖 커뮤글이 쫘라락 다 나오는데 걔네가 쓴 글 조금만 보면 제정신 아닌 것 같다. 커뮤니티 하는 인간은 반드시 걸러야
@Prince-Kim
@Prince-Kim Жыл бұрын
디씨가 뭐에요?
@user-es5mx4hb1p
@user-es5mx4hb1p Жыл бұрын
가사 하나하나가 다 뜻이 있음 과나영상은 볼때마다 좀 소름돋고 눈물남 진짜 소름끼치게 현실을 잘 파악해서 노래로 만들어놔서...진짜 과나의 이런종류 노래들은 다 무서움 천재
@user-ce4rd3jc2l
@user-ce4rd3jc2l Жыл бұрын
오직 나만 옳고 나머지는 벌레같은 존재들이고 그래서 밟아 없애도 된다는 혐오의 시대를 풍자하는 노래... 나도 저러고 있는건 아닌지 다시한번 돌아보게 만드네요
@khyekim7371
@khyekim7371 Жыл бұрын
긍정적인 의미로 소름돋네요 귀여운 색감과 멜로디에 이런 가사라뇨
@abc-uk8bw
@abc-uk8bw Жыл бұрын
진짜 겁나 좋다...단어선택 하나하나가 다 주옥같음. 과나는 진짜 머리 좋은 사람이구나
@user-wy4im1tv9d
@user-wy4im1tv9d Жыл бұрын
인터넷 사이트 어디를 봐도 적용되는 노래 ㄷㄷ
@user-qr8mq4et9n
@user-qr8mq4et9n Жыл бұрын
0:34 전에 보도됐던 비행기에서 애기 운다고 욕짓거리한 사건 생각난다
@Nyamnyamdaechu
@Nyamnyamdaechu Жыл бұрын
정말 지린다. 사회 풍자 너무 조아요.진짜 사랑해요 과나님 ♡ 벌레들이 사는 세상... (서로 찢고 비난하는 곳)이랑 나만 찌질한가봐(자신을 비난하는 곳) 띵곡으로 저장해두어야지
@-monoeraser
@-monoeraser Жыл бұрын
요즘 인터넷의 문제를 보여주는 듯한.. 사람을 깊게 파악하지 않고 그 종만 파악하고선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파괴해버리려 하는.. 자기 자신만이 깨어있는 사람이고 나머지는 벌레에 가깝게 보는 사람들을 그려내는 작사 능력이 멋있네요. 이것을 인간이 실제 벌레를 보는 듯한 시선으로 만들어 그 벌레가 정확히 어떻게 살아왔는지 알 턱도 없고, 알 필요도 없다 생각하는 인간의 모습을 옮겨 인간의 세상에서도 똑같은 일이 벌어지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참.. 뭐랄까 씁쓸하네요.
@bin_570
@bin_570 10 ай бұрын
당신 멋진 말만 하는데 닉네임이 그모양이오..
@o0030
@o0030 Жыл бұрын
1:52... 개인적으로 정말 공감함. 아닌 것도 있겠지만 모든 건 겪어봐야 그 사람에 대해 진정으로 알 수 있음. 대충 나무위키 찾아보고 그 사람에 대해 판단하고, 사건에 대해 판단하고, 그 사이트가 진정으로 공평하게 작성된 것인지도 알아보려고 하지 않음. 무슨 대학교 과제에 나무위키 복붙하는 것도 아니고... 모든 것에 정성을 들이려고 하지 않고, 조금이라도 막히면 시간 낭비라고 단정하고. 0:35도 마찬가지. 성차별도 성차별이지만, 저 엄마를 보고 불쌍해 하고 낮잡아 보는 게 어이없음. 저 어머니는 (적어도) 현실을 살아가지만, 정작 키보드를 두드리는 너는 현실에서는 아무것도 아닐 텐데. 만약 저 어머니가 자신의 어머니라면, 약하고 어리숙하고 나를 위해 일하는 수준 낮은 사람(벌레)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가서 도와주고 모든 일을 상대방(보통 아버지 또는 어머니)이 맡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고민해 보는 것이 바람직함. 그리고 문제점이 뭔지 깨닫고, 그 해결 방안을 생각해 보고 실천으로 옮겨야 함. 이게 바로 현실을 사는 인간다운 행위라고. '불안정한 아이들의 터진 울음은 용서할 수 없어' 아이가 우는 것은 당연하고, 울지 않는 것이 당연하지 않음. 아이가 사고를 치는 것은 당연하고, 이 세상에 사고를 치지 않고 자란 아이는 없음. 즉 울지 않고, 사고를 치지도 않고 자란 아이가 불안정한 것임. 이 당연한 명제를 이해 못하는 사람들도 있더라. 알려줘서 알아들으면 상관없음. 이해했다는데 뭐. 좋은 거잖아. 그런데 알려줬는데도 여전히 내가 상대하고 있는 건 벌레다! 하고 받아들이지 않고 정상적인 사고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다고 느낌. 특히 인터넷 상에서... 저 3줄 요약과 진지하면 지는 거야...ㅋㅋ 진짜 웃김 이거. 교과서는 어떻게 읽었음? 노래 가사는 어떻게 외웠어? 학교에서 토론 수업 하나 안 했나? 면접은? 이 댓도 못 읽고 있겠네?
@uv8ku6cm7n
@uv8ku6cm7n 11 ай бұрын
맘충이나 진지충처럼 사람을 호칭으로 분류화 시켜서 그게 전부인 것 마냥 판단하고 혐오하는거 너무 역겨움... 가사 하나하나에 너무 잘 담아내셔서 소름이다
@user-if1ug7kv1n
@user-if1ug7kv1n Жыл бұрын
네티즌은 남을 심판 하길 정말 좋아한다. 연예인,유튜버, 심지어는 정치인 까지 그들은 심판자라는 위치를 절말 즐기는 것 처럼 보인다.법을 바탕으로 변호사와 검사 측 모두의 말을 들어보며 신중하게 판결을 내리려는 판사는 욕하면서, 자신을의 신념은 올바르다고 믿는, 무법자처럼 남들을 심판하는 그들은 언제야 깨달을까? 남을 멋대로 심판하는 심판자야 말로 가장 심판받아야할 대상이라는 것을 그리고 우리들또한 심판자이면서 심판 받아야할 대상이라는 것을
@zet_in_doubletime
@zet_in_doubletime Жыл бұрын
마지막 검은 화면만이 조금 더 길다. 마치, 다른 이는 거침없이 질타하만 자신을 보는 것은 외면한 사람들에게 '그런 당신은 어떤 모습인지 직접 봐라'라고 하는 듯 하다. 보통은 화면이나 사운드에 공백이 없는 유튜브 동영상인데, 귀뚜라미 소리 이외에는 아무 것도 없다. 이는 꼭 의도적인 대화 중 침묵같다. 상대에게 조금 더 신경쓰게 하고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그 침묵같다. 추가 : 왠지 그룹 '패닉'이 떠오른다.
@abc-uk8bw
@abc-uk8bw Жыл бұрын
암만 봐도 진짜 작품이다 이건... 과나님 요리 노래들은 그냥 오 참신한 유튜버네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봤었는데.. 이 영상은 유튜브의 순기능이다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아요 ㅠ 이런 영상이 더더욱 흥했으면 좋겠어요
@user-yi6uv5lb8w
@user-yi6uv5lb8w Жыл бұрын
0:01 여기보고 기겁해서 나갈뻔;;
@Phoinikouros
@Phoinikouros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습니다 되새김질 하며 듣게 되는 노래임 평소에 염세적인 경향이 있는데 저런 의식에 매몰되지 않게 경각심을 가지고 살자 생각하게 되네요
@user-pc4ko2wm3p
@user-pc4ko2wm3p Жыл бұрын
대단한 영상입니다. 처음에 나오는 벌레들을 표현한 모습과 벌레들이 사는 세상이라는 직관적인 제목, 그리고 과나가 올린 영상이라는 점에서 우리는 진짜 벌레들을 다루는 영상일 줄 알고 들어왔지만 이내 제목의 속뜻이 공개됩니다. 벌레는 인터넷에서 남에게 해를 끼치는 이용자들을 뜻합니다. 벌레들중엔 익충과 해충이 있지만 우리는 벌레라는 말을 들었을 때 해충만을 떠올립니다. 결국 익충(바르게 이용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해도 결국 해충들에게 받는 상처만 기억되고 그렇기 때문에 남에게 더 배려를 해야 한다는 영상의 주제와 벌레라는 단어를 일치시킵니다. 사실 이것은 악플만이 아니라 생활 전반적으로 나오는 양상입니다. 머피의 법칙은 실제로 자기가 불행한 상황에만 계속 처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상황과 불행한 상황이 계속적으로 나오지만 불행했던 기억만 강렬하게 남아 불행하기만 했다고 기억하는 것이며 운세나 점을 들었을 때 맞지 않는 것은 기억에서 잊히고 들어맞았을 때만 기억에 남아 그 집은 용하다라는 말로 바뀌죠. 사람의 마음이란게 이렇습니다. 어쩔 수 없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들 모두 기억에 남는다면 사람은 저장공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없게 되고 강렬하고 위험했던 경험들로부터 위험을 피해야 하는 사람의 생존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서 화자는 나만 사람이고 너네(벌레)를 이미 다 알고 있다는 부분이 나와 영상을 보는 사람들에게도 자신이 이런 마음가짐을 갖고 있지는 않은지 경각심을 주면서 끝이 납니다. 남에게 상처를 주는 것은 벌레들에겐 키보드만 놀리면 끝이지만 반드시 누군가의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는 무서운 행동입니다. 또 그들에게 다시 되돌아오죠. (★★★☆ / 생소한 것에서 나오는 익숙함)
@user-th8js6qh9g
@user-th8js6qh9g Жыл бұрын
짧지만 신나는 비트와 그 안에 담긴 풍자가 기막히네요
@jejoyeon
@jejoyeon Жыл бұрын
진지하면 지는거야 가사...ㄹㅇ
@DeeeepioNerd
@DeeeepioNerd Жыл бұрын
ㄹㅇ 그 대사가 제일 인상깊었음
@user-fu2hm4wp6y
@user-fu2hm4wp6y Жыл бұрын
아니진짜 뻥이아니고 예술작품보는거같다.. 정말 재능있으세요🤩 이런 재능을 구경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당
@user-qg5dq9fe2g
@user-qg5dq9fe2g Жыл бұрын
그림 너무 이뻐요 ㅠㅜ 그림 진짜 멋있어요 노래랑도 짱 잘 어울려요!!!
@user-xf2bg9yz2f
@user-xf2bg9yz2f Жыл бұрын
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endion5299
@endion5299 Жыл бұрын
1:03 여기부터 본격적인 팩트폭력
@SiGMA_XVIII
@SiGMA_XVIII Жыл бұрын
표현력 진짜 미쳤다 ㄷㄷㄷ 멋있어요!
@user-ew5wf4tb2b
@user-ew5wf4tb2b Жыл бұрын
굉장히 철학적이네요 과나님의 천재성이 엄청 잘 들어나는 거 같아요
@user-ik4lc6kp6u
@user-ik4lc6kp6u Жыл бұрын
과나 그는 신인가? 연출 너무 좋아요 내가나를안봐 라는 컷신에서 흘러내리는 눈이 벌레처럼보이게 그려져있는것도 너무 좋았고... 노래가사도 멜로디도 너무 좋아요 진짜 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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