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극장 94회 쥐색바지를입은남자 1993년6월25일

[@마크로스코-f1b]

옛날이 너무 그립습니다 이렇게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시대

[@아서찬-asc]

어릴때는 생각없이 재미나게 본 드라마가~~~ 어느덧 50대를 향해 가는 이나이에 다시보니 정말 배우분들 연기가 자연스럽게~ 맛깔나게~ 잘하는게 느껴져서 다시 찾아보게 됩니다. 고마워요

[@임종철-w1d]

재밌음! 여기서 다시 볼줄은..

[@동이헝]

지금은 이런 드라마 문학공모도없는 먹고ㆍ떠드는 방송들뿐

[@엄귀례-y3u]

출연진들 모두모두 반갑네요. 즐겁게 봤습니다.

[@Gilja8538]

강남길 아저씨 좋아 ^^

[@롯데부라버콘]

93년 제가 중학교1학년 그전 베스트셀러극장은 금요일에 했었고 베스트극장은 토요일로 옮겨서 방송했었죠ㅜ그립습니다

[@moodymoodymoody9439]

강남길 배우님 너무 재밌어요 😂😂

[@폭풍열차-m7q]

고바우 군인역 으로 출연

[@종우서-n6u]

고바우 술집

[@민근곽-m5g]

강원도에 충청도 사람들이 많네유

[@oioioiaiaiai5201]

애기때 티비에서 보고 제목이 안 잊혀지는 드라마였는데 이게 유튭에 있네여 올려쥬셔서 감사합니다

[@tbmoon]

베스트극장.. 이보다 완벽한 제목이 또 있을까.

[@jimmyk287]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오소리-t8t]

오일병역 김동수씨와 안양예고 동창인데 하교때 얼굴보면 가볍게 인사도 나눴던 기억이 납니다.

[@jingleskim3742]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부학모숙자현]

역시 강남길 배우가 나오면 재밋다니깐....

[@쪽집게챔피온]

ㅋㅋㅋㅋㅋ 잼났죠

[@멘탈리카훅]

이거 진짜 재밌게 봤는데 ㅋㅋㅋ

[@rreg-h4m]

강남길형님 나오면 재미짐^^

[@뭉추]

이미그랜트송이라니... 아아아~~~ 아!

[@푸들푸들강아지인형]

강남길의 호텔과 아파트 사랑하세요가 생각난다

[@규정이-x2u]

예전에 방위병은 의경이 없는 시골에서 본래의 업무인 무기고 근무와 향방업무말고 경찰들 업무를 도와주고 고생이 많았지요. 검문검색과 함께 사건장소 출동도 하고 고생이 많았지요. 김동수배우가 지서방위병 (원래는 무기고 경계병) 역을 잘 하는 것 같습니다. 93년 당시엔 현역의 경우 민무늬와 위장복을 섞어 입었고 방위병들은 민무늬를 입었으며 곧이어 없어지면서 상근예비역이 그 역을 담당하게 됩니다. 이왕이면 충남이나 전라도 바닷가를 배경으로 하면 더 설득력이 있을 것 같습니다. 당시엔 지서의 근무자가 지서장(경사) 부지서장(차석 경장) 4~6명 순경이 있었고 큰 곳이나 도시 파출소는 경위가 있긴 한데 시골에선 보기 어려웠지요. 셋방주인으로 나오신 분 장흥이 고향으로 멋쟁이셨고 연기가 좋으셨죠. 평생 결혼 안하시고 영화와 드라마의 다양한 배역을 했었습니다.

[@정복임사랑해요]

즉은여자 장순천씨 이뿌다. 요즘 근황이

[@이카루스2-e1x]

장순천 이쁘죠

[@김창현-x4o]

강남길이 젊을 때 이야기네

[@남조선괴뢰-o6q]

30년 젊은 배우들 보네

[@살구-w7j]

효성 스즈끼 오도바이 반갑네.. GS125 많이도 탔었는데...

[@Ninza-ggoboogy]

ㅎㅎㅎ 옛날엔 인구가 많아 동네마다 상근이 넘쳐났는데.... 퇴근하고 당구치고 커피 먹고 술한잔 하고... 그러니 경기가 좋을수 밖에

[@3차대전]

방위지 상근은 그뒤고

[@juliocesarchavez4184]

주문진 옛모습이다

[@목어-i7b]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참신한 연기력의 강남길.

[@중졸-r4m]

이무송 사는게 뭔지 명곡 나오네

[@3차대전]

아역 딸 누구지? 지금 40대일텐데 매우이쁘넹

[@user-zz4gr3jf6gm]

베스트극장의 단골 주인공 강남길

[@짱구-z2r6v]

93년도에 나도 방위였다.

[@나종찬-l2h]

윤봉수,고바우,민요섭출연

[@한문석-y2g]

사랑과 전쟁 못된 시어머니가 마담이었다 정말 웃긴다 잘 보고 갑니다

[@이원재-n7q]

와~ 시골 파출소 순경이 저렇게 똑똑하고 사건해결까지 하다니.. ㅋㅋ 너무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ㄹㅇ ^^

[@뎁짜이-v8m]

그때는 몰랐다. 강남길이 강남순 오빠....

[@박광선-k3l]

맥'아더?

[@붉은장미-o6m]

강남길씨의 아역 시절부터 연기를 보면서 같이 늙어가네요. 세월무상이라

[@지나가다잠깐-m9t]

순경의 역할이 관내 범죄예방, 질서유지를 위한 순찰및 범죄현장의 초동조치,및 상부보고가 주업무인걸로 아는데, 본서 형사역할을,,,

[@유꼬미-b7j]

김주형씨 ㅎ

[@anssony7646]

예전에는 경찰관 복장으로 다방 마담과 실없는 농담으로 보냈던 시절이었네. 경찰들 예전이ㅈ그립겠다.

[@희석권-k6b]

지금 그랬더라면 캑

[@박광선-k3l]

동상,학상,?

[@성실우공이산]

오일병(김동수)이 제대후 경찰에 투신하여 32년후 차순철(드라마 남남)경위로 등장함

[@성실우공이산]

32년후--->30년후

[@성실우공이산]

킬러 조 등장

[@백당당한자유인]

킬러 조...

[@박광선-k3l]

비변사?

[@아트박스사장-f9u]

경찰이 근무시간에ㅓ다방에서 커피쳐마시네 ㅉㅉㅉ 역시 견찰들의 역사

[@SeungChulLee-qh4ux]

그당시는 전반적으로 사회가 다 느슨했어요 점심식사때 반주로ᆢ 소주 몇잔씩하고 오후근무.하고 사무실 흡연도 당연 동사무소직원이 전입신고 받으면서도 담배물고하고

[@jacksong4386]

엄마로나온 장순천씨하고 딸이 많이 닮았는데 정말모녀는 아닌지?

[@최정미-c1r]

ㅋㅋㅋ

[@정복임사랑해요]

친아빠가 친엄마를 죽였네요!

[@조규수-x5b]

지금보니 많이 허접스럽소 옥의 티를 찾아서 ... 오일병 부대마크, 지서장 계급장

[@chrisking.]

배경은 강릉인데 출연자들의 말씨는 표준말,충청도,경상도,전라도 말씨고 정작 강원도 사투리는 아무도 안쓰네 ㅋㅋ

[@jacksong4386]

강원도에도 사투리가 있나요

[@성실우공이산]

​@@jacksong4386있습니다.제가 예전에 강원도 횡성 사람과 두어달 교육을 같이 받았는데 나중에 교육 끝나고 고향 친구들과 얘기하는데 친구중 하나가 저보고 웬 강원도 사투리 쓰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때서야 강원도에도 사투리가 있구나 하는걸 알았습니다

[@ManFromHwaSung]

​@@jacksong4386북한(고구려)+경상도(신라) =강원도 사투리

[@인디아나-i4b]

22분 저 할배 박용팔. 한국영화 감초. 저 사람 극에서 표준억양 쓰는 것 못봄. 100% 라도 사투리. 남포동씨는 무조건 부산억양.

[@lantencoleman.200a3]

하이바도안쓰고 찰영하네

[@리소-k8h]

서권순 배우님 마담역은 진짜 안어울리네

[@중졸-r4m]

범인 완전 이재명이네

[@hoodrobin5532]

아무리 옛날 드라마지만 참 그지같이 만들었네

[@큰갓바위]

군대 제대하고 그다음날 방송한거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