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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책 읽어주는 그녀 라라입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스스로 창조한 나”입니다.
이 책은 2024년 6월에 출간되어
현재 자기계발서 분야 신간이자 베스트셀러인 책이에요.
출판사는 스노우폭스북스,
저자는 제임스 앨런,
편저.기획은 서진,
번역.감수는 안진환님입니다.
이 책은 최초 출간일 1903년,
[세기의 책들 20선, 천년의 지혜 시리즈]중 자기계발 편 No.6
120년 동안 11개 언어,3843번의 개정판으로 출간되어
얼 나이팅게일,데일 카네기,나폴레온 힐 등
한 세기의 고전,현대 성공철학의 거장들에게
강력한 명저를 쓸 수 있도록 영감을 준 책이에요.
이 책은 완전히 다른 단계의 개념,현재의 내 성격과 생활,환경은
은밀하게 품어 온 마음 그대로가 현실로 펼쳐진 것이라는 주장으로
독창성을 평가 받았습니다.
태어내고 그로부터 주어진 어쩔 수 없는 영향 아래 놓이는 것은 잠시뿐
결국 모든 것을 스스로 창조해 낼 수 있는 존재로서의 ‘나’,
그리고 내면의 옳고 그름과 선의 방향성을 품고
원하는 길로 걷는 자로서 인생의 완성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을 보면서 현재 제가 처한 상황을 불평하며 속상해하는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어요.
인생을 살아가면서 마주하게 되는 고난과 역경에 대해서
내면의 선함과 바른 길을 찾는다면 반드시 더 나은 삶으로 이끌어주는 지혜를 주는
나침반 같은 책이에요.
그럼 저와 함께 “현대 성공철학의 거장들이 강력한 명저를 쓸 수 있도록 영감을 준 책”을
만나시러 책속으로 들어가보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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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으로
*최초 출간일 1903년
*『세기의 책들 20선, 천년의 지혜 시리즈』 중 자기계발 편 NO.6
*영어, 스페인어, 에스토니아어, 독일어, 일본어, 프랑스어, 한국어, 타밀어, 힌디어, 뱅골어, 텔루구어 등 120년 동안 11개 언어, 3843번의 개정판 출간
*얼 나이팅게일, 데일 카네기, 나폴레온 힐 등 한 세기의 고전, 현대 성공철학의 거장들에게 강력한 명저를 쓸 수 있도록 영감을 준 책.
『생각과 인격은 하나이며 현재의 환경과 상황, 처지로 자신이 품어온 내면을 숨김없이 드러낸다.
내면에 품은 마음이 성격과 생활, 겉모습으로 실현되기 때문이다. 그것들이 한데 모인 것을 우리는 ‘운명’이라고 부른다.』
편저에 깊숙이 빠져 있던 어느 날, 쓰고 있던 안경을 내려놓고 엎드려 한참을 울었습니다. 호흡이 커지고 가슴은 크게 팽창해서 더 이상 공기가 들어갈 자리가 남지 않은 것처럼 크게 부풀어 오르는 것 같았습니다. 위로와 깊은 진실에, 나아갈 앞으로의 삶의 방향을 확인한 덕분에 눈이, 가슴이 뜨거워 그랬던 것 같습니다
힘든 상황이 생길 때면 ‘열심히, 선하게, 한도 내에서 열렬히 나누며 살아왔는데 왜 아직도 번뇌가, 슬픔이 계속될까? 왜 아직도 행복하지도 평온하지도 못한, 영혼은 언제쯤 온전한 자유로움에 놓일까? 왜 변하지 않는 것은 없을까? 무엇이 진실인가? 어쩌면 더 이상 이런 방식으로 살지 말아야 하는 건 아닐까?’ 같은 생각으로 서글픈 마음이 올라오고는 했습니다. 좀 유별났던 걸까요.
책을 편저하는 내내 ‘선해 보이는 행동’과 ‘오직 내면에 선함을 품고 있는 것’을 가려보는 생각이 일었습니다. 가끔 누군가를 배려하고, 가끔 좋은 행동을 하는 것도 마땅히 칭찬받고 좋을 일이지만 그보다 더 추구해야 할 것이 내면 자체에 오직 선함을 품는 일이라는 더 나은 방향을 다시 곱씹게 합니다.
그것이 눈에 보이지 않는 무한한 어떤 근원적 힘들과 연결된 축복으로 삶의 순간을 만든다는, 그리고 행운도 평화도 부와 영광도 모두 그 안에 들어 있다고 확인 시켜 주는 책의 가르침은 그야말로 든든한 힘이 돼 줍니다.
이 책의 저자는 뛰어난 영성가였으며 명상의 권위자로 인정받습니다. 그는 일생을 마음챙김과 우주를 꼭 닮은 소우주에 해당하는 ‘나’라는 존재로서 ‘이 순간에 있는 수행가’였습니다. 그런 배경에서 제임스 앨런은 누구든 더 쉽게 내면의 깊은 고요로부터 큰 힘을 얻도록 돕기 위해 이 책을 ‘깨어 있음 속’에서 집필했습니다.
그는 책에서 ‘사람은 모든 행동으로 자기 자신을 그대로 드러낸다’는 말의 의미를 정확하게 짚어냅니다. 속은 따스한 사람이지만 겉은 거칠 수 있다는 것이 없고, 좋은 사람이기 때문에 매번 누군가에게 속임을 당하거나 나쁜 일에 휘말리는 경우도 없다고 말합니다. 나쁜 사람이 매번 가난한 것도 아니며 선한 사람이 매번 부자가 되는 것도 아닌 것은 겉으로 드러난 것보다 사람이 들여다보지 못한 그만의 선함과 악함이 삶에 작용돼 드러난 것일 뿐이라고 말합니다.
이렇게 저자의 메시지를 읽다 보면 자신보다 나쁘거나 비열하거나 기회주의자가 성공한 것처럼 보이는 세상을 향한 원망이나 미움이 사라집니다. 그저 내 관점에서 바라본 작은 판단이었다는 걸 알게 해 줍니다. 세상의 진실은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 준 것뿐이라는 사실은, 겸손한 마음으로 현재 상황을 거울로 들여다보듯 인정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지금껏 자신의 삶이 고난과 역경에 놓여 있고 아직 계속되고 있다면, 상황을 바꾸고 직장을 바꾸고 생활공간이나 곁에 있는 사람을 떠나거나 바꾸는 것으로는 결코 해결책을 찾을 수 없습니다. 그보다 지금 즉시 내면을 선하고 바른 길에 맞추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선한 내면은 밖으로 드러나는 모든 것을 바꾼다는 진실을 실제로 믿고 생활해 나갈 때 고난은 인간의 이해를 넘어서는 방식으로 빠르게 해결됩니다. 내면의 선함은 반드시 모든 삶에 행운으로 평화와 자유로움, 안녕과 부, 더 나은 삶을 연결합니다.
제임스 앨런은 생애 19권의 저서를 집필했습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저서로 손꼽히는 이 책 『스스로 창조한 나 As a man thinketh』를 이번 『천년의 지혜 시리즈 20선』에 포함해 편저할 수 있던 것은 개인을 넘어 혼란과 힘든 시기에 놓인 그 누구에게라도 축복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껏 사람의 겉모습과 속이 일치되지 않을 수 있다는 개념적 생각이 통용됐습니다. 그러나 이제 ‘사람은 그 내면의 것이 모두 겉으로 드러나며 그로부터 삶의 축복과 고통을 만들어 내는, 스스로의 창조자’라는 철학적 깊이를 가슴에 새깁니다.
세상에 이토록 눈물 나도록 감사한 책이 많다는 사실이 가슴을 달궈줍니다. 세상에 이토록 모두를 도울 수 있을 만큼 커다랗고, 깊고, 넓은 철학을 품은 스승이 많다는 사실이 작은 재능에 열심을 내게 합니다. 이 책 『스스로 창조한 나 As a man thinketh』를 편저할 수 있던 것은 나와 당신, 우리 모두를 위한 책을 연결하거나 펼칠 수 있는 에디터로서 자긍심을 준 최고의 책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이 채널의 모든 영상은 저작권자(사)로부터 허락을 받고 제작하였습니다.
좋은 책을 소개할 수 있게 해주신 "스노우폭스북"출판사에 감사드립니다*^^*
*사진 촬영에 도움을 주신 "이진규 작가님"께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책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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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음악-
출처-flow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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