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여자 어디서 어떻게 만나나?

[@hopesethigh9224]

저는 이제 다낭에 온지 2달이 되었습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 프론트데스크에서 일하는 이쁜 여직원에게 많은 도움을 받으며 친해졌는데 착하고 영어도 꽤 잘하는 친구라 밥도 같이 먹고 데이트도 자주 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녀는 40만원도 안되는 월급을 받으며 홀로 성실히 아기를 키우는 미혼모이더군요. 지금은 서로를 베프로 여기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다낭레알스님 말씀대로 여기 카페나 식당에 가보면 정말 이쁘고 성실해보이는 젊은 여성들을 자주 봅니다. 분명 유흥쪽으로는 훨씬 더 많은 돈을 벌 기회가 있는데도 흔들리지않고 성실히 살아가는 그들의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goahead.nextgen]

옥수 행복하고 잘되시길

[@tristan_gaia]

가능하면 중산층 이상의 집안 여자를 만나길 바랍니다. 피해야 할 여자 1순위 화류계 여자들이고 그 다음이 가난한 집 여자들이에요. 결혼 후 가족 친인척들까지 들러붙어서 계속 뜯어 가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저는 다낭에 살려다가 그쪽에 제 전공 일자리가 없어서 하노이로 가서 일하다 작년에 호치민 쪽 회사로 이직했는데 제 여자 친구 부모님 호치민에 건물 다섯 채 있고 여자 친구는 20대 회계사예요. 여자친구 부모님은 저 회사 그만두고 사업할 때 사업 자금도 보태 주고 집 살 때 집값도 보태 줄 테니 빨리 결혼하라고 하십니다 당연히 결혼 후에도 처갓집 정기적 지원이나 이런 건 아예 필요 없고요 명절 때 선물 세트라도 사 가면 뭐 이런 걸 사 왔냐고 그거보다 몇 배 더 비싼 거 챙겨 주시곤 합니다. 물론 제가 베트남에서 안정적이고 소득도 높은 일자리를 갖고 있어서 만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일단 여러분도 베트남에서 경제적으로 안정되면 충분히 중산층 이상 집안 여자를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uyc6142]

베트남 MZ들도 젊고 잘생긴 남자 선호합니다 한간에는 베트남 여성 만나기 쉽다고 하는데 한국여성보다 대부분 인사 잘 받아주고 잘 웃어주는 성향인데 본인에게만 잘 해준다 오해입니다 한국에서 인기 많은 남자가 베트남에서도 인기가 많습니다 한국 남자면 무조건 절대 아닙니다 일부는 돈 벌이로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OK 하지만 ........ 우선 좋은여자 만나기 위해 좋은 남자가 되면 충분조건이 성립됩니다

[@youji1623]

알바생 이랑 호텔프론트 가서 꼬셔봐야하남요 ㅋㅋ

[@영농경영인]

미싱공장 근무하는 여자 추천 화장도 안하고 옷도 싼티난걸루 입고 다니은 여자 시골 여자 꾸미면 이뻐요 울와이프가 상식적으로 생각하고 결혼 해야한다고 말하네요 똑똑하고 부지런하고 절대고집

[@jinny77777]

음질이 안좋아요~

[@순대국밥-e3b]

다낭에서 재능기부를 한다는게 시간없는 한국남과는 달랐네요...요즘 주식 이야기는 안하시네요.... 레알님 말대로 에코프로 오늘 신저점 뚫었습니다 방향은 정확하게 봤는데 단지 조금 빨랐네요^^

[@danangreals]

주식 홍콩 존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