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커피가 달고 '터키쉬' 커피가 미친듯이 쓴 이유? 알고 보면 사연 있는 '나라별' 커피 취향☕ㅣ원두쓰리 / 14F

  Рет қаралды 270,481

14F 일사에프

14F 일사에프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404
@14FMBC
@14FMBC 2 жыл бұрын
'이 나라의 커피 문화는 어떨까?' 🧐 본편에 나온 나라 외에 궁금한 곳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언젠가 특집으로 나올지도..?)
@pigul8038
@pigul8038 2 жыл бұрын
콜롬비아 ,과테말라도 원두가 유명한데 궁금해요....
@천라이언
@천라이언 2 жыл бұрын
북한도 커피 마시는지 궁금합니다
@user-yp6qu5sv6k
@user-yp6qu5sv6k 2 жыл бұрын
인도 한표요~!! 의외로 커피문화, 차문화가 꽤 발달되어 있더라구요 식음료가 발달된 곳이엥ᆢㄷ
@user-cc3ep6uk8g
@user-cc3ep6uk8g 2 жыл бұрын
브라질이랑 콜롬비아 그리고 케냐...
@user-gommungmung
@user-gommungmung 2 жыл бұрын
캐나다
@user-bm6by6jw8l
@user-bm6by6jw8l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의 스타벅스는 커피보다 ‘공간 대여’ 의 의미로 서 성공했다 외국과 달리 거리에 벤치가 부족한 우리나라 특성상 이야기를 나눌곳을 카페가 대신하고있다 다른 프렌차이즈 카페와 달리 좌석을 편안하게 설치한 스타벅스가 카페시장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고 볼수있습니다
@user-tk6yo2zm1e
@user-tk6yo2zm1e 2 жыл бұрын
전 맛있어서 가요..
@J.H__
@J.H__ 2 жыл бұрын
공간대여 빼고는 스벅갈일이 없음
@Franz_Liszt_Korean
@Franz_Liszt_Korean 2 жыл бұрын
ㅇㅈ
@jhs992
@jhs992 2 жыл бұрын
@@user-tk6yo2zm1e 스벅 이미지메이킹에 혀까지 매혹당했네
@user-tk6yo2zm1e
@user-tk6yo2zm1e 2 жыл бұрын
@@jhs992 사람마다 다른걸 일반화 하지마세요. 확실한건 이미지 메이킹도 못하는 그쪽보단 스벅이 나은거 같음.
@stevenkim1618
@stevenkim1618 2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 커피맛은 이탈리아 분위기, 온도, 습도여야 한다는 말이 단순하면서도 생각을 한번더 하게 만드네요. 여행에 대해서 생각해보게도 하고, 커피맛을 표현하겠다는 막연한 자신감보다는 소탈한 느낌도 들고..
@fireman-fb8mx
@fireman-fb8mx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사실 맛이 특별하지 않을수도 있는데 그때의 분위기 공기 습도 기분이 맛에 주는 영향도 굉장히 크죠 ㅋㅋ
@user-kr9bd7re5g
@user-kr9bd7re5g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아이스아메리카노나 커피에 물타서 마시는 아메리카노가 잘팔리는건 근본적으로 친숙하기 때문이죠 우리나란 기본적으로 보리를 로스팅해서 물에 끓여서 마시는 보리차가 있었고 보리차는 시원하게 마시면 기똥차죠 아주 진하게 보리차를 끓이면 약간 연한 아메리카노랑 비슷해집니다
@stupiddd.
@stupiddd. 2 жыл бұрын
반대로 아메리카노를 굉장히 연하게 만들면 보리차 맛이 나요
@user-qr3kz8gg3z
@user-qr3kz8gg3z 2 жыл бұрын
호주에 오래살았는데 스타벅스보다 맛있는 커피숍이 한국보다 많아요. 한국도 맛있는 커피숍이 있지만 프렌차이즈 중심이고 맛있다고 생각 되는 커피는 찾기 힘들더라고요. 반면에 호주는 자영업자들이 더 많고 맛도 다양해 매번 같은 곳으로 가지 않고 여러군데를 즐기고 있습니다.
@skyline0526
@skyline0526 2 жыл бұрын
진짜 개인 카페인데도 대박인데가 많고 심지어 맥카페도 맛있음. 제생각엔 우유가 진하고 맛있어서 그렇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user-qr3kz8gg3z
@user-qr3kz8gg3z 2 жыл бұрын
@@skyline0526 한국 가보니 유제품이 너무 맹탕이긴 하더라고요. 우유하고 요거트 이런 게 너무 묽고 물을 많이 섞은 것 같아요.
@youngbaeson
@youngbaeson 2 жыл бұрын
저도 호주에 살지만 지난 해 말 한국 갔다가 몇 군데 카페에 갔었는데 놀랬습니다. 가격은 약간 비쌌지만 그 맛이 독특하고 아주 훌륭했습니다. 그런데 맛을 비교해 보자면 한국의 커피는 외식 나온 느낌 호주는 집밥 느낌.. 계속 무난하게 오래 마실 수 있는 것이 호주 커피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mongle22
@mongle22 2 жыл бұрын
제가 최근에 호주에서 카페 알바할때 썰인데.... 단골들은 메뉴 이름을 말안하고 걍 본인이름을 말함,, 너무 외워서 지금도 기억함ㅋㅋ (예: john 할아버지는 스몰 플랫 화이트 연하게 그리고 토스트 버터 발라서 2조각)
@hoduData
@hoduData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존할아버지 루틴 쩌시네용... 전 맨날 먹고싶은거 다른데 ㅋㅋㅋ
@godbless253
@godbless253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인기인 이유에 하나더 추가해주세요 집에서 "보리차" 마시던 문화, 그리고 유리병이 없어지면서 집 보리차도 없어지면서 관성적으로 나온 "아이스 아메리카노"
@hangjungsal1
@hangjungsal1 2 жыл бұрын
근데 보리차는 일본꺼임ㅋㅋ
@user-cu2hn3sf4d
@user-cu2hn3sf4d 2 жыл бұрын
제생각엔 고추장 베이스의 텁텁한 음식이 많은 우리나라 특성상 입가심으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많이 마시는것같아요.
@mariakimyun6609
@mariakimyun6609 2 жыл бұрын
보리차 왜 없어졋을까
@krauskim7662
@krauskim7662 2 жыл бұрын
요즘 사람들은 보리차와 접점도 별로 없음 그냥 스트레스로 차가운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거 탄산음료 좋아하는거와 같은 이유 커피를 본연의 맛으로 즐기지 못하는 좀.. 안타까운 상황
@MrShlee5033
@MrShlee5033 2 жыл бұрын
원래 정수기물 먹다가 자취하면서 보리차 끓여먹기 시작하면서 본가와서 델몬트 주스병있어서 계속 마시고 있네요ㅋㅋ
@ari6777
@ari6777 2 жыл бұрын
호주에서 바리스타로 일하다 왔는데 정말 스벅보다 맛있는 카페가 훨씬 많아요 ㅎㅎ 객관적으로 스벅 커피가 맛이 있는 편은 아니라서 대부분 커피 마시려면 다들 다른 카페를 가더라구요! 저도 호주 살면서 커피마시러 스벅은 안가봤고 가끔 녹차프라푸치노 먹으러는 갔네요 ㅋㅋㅋㅋ
@johnyeom4058
@johnyeom4058 2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 녹차 프리프치노 먹으러 가지 커피마시런 안감. 글진도 맛없는데 그래도 스벅보단 100배 난듯
@Jinku325
@Jinku325 2 жыл бұрын
커피의 맛은 어떤 기준으로 평가를 하고계신가요? 스벅은 맛 없다. 라고 하는 건 무슨 기준인지 궁금합니다.ㅎ
@ari6777
@ari6777 2 жыл бұрын
@@Jinku325 일단 저는 맛있진 않다고 했지 맛없다고는 안했습니다...😅 말장난 같아도 맛이 없는 거랑 맛있진 않은거랑은 다르니까요! 일단 스벅은 전세계적으로 같은 맛과 같은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원두를 굉장히 강하게 볶습니다 강배전했다고 하죠 유통과정이 길고 오래 보관해야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면 커피에서 쓴맛과 탄맛이 많이 올라옵니다 커피 맛중에서 산미나 고소함 바디감 등등 이 모든건 사람 취향이기 때문에 누구는 덜 볶은게 누구는 더 볶은게 취향일 순 있어도 탄맛이 나는 커피가 맛있는 커피라고는 못하겠죠? 탄맛나는 커피가 맛있다고 하신다면... 뭐... 소고기에서 레어 미듐 웰던 차이가 아니라 그냥 탄 소고기를 좋아하시는 거랑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limeorangejuice
@limeorangejuice 2 жыл бұрын
@@Jinku325 저는 말 그대로 스벅 맛 없다는 쪽 입니다. 지나치게 강배전에 에스프레소 퀄리티 너무 낮죠. 맛있는 커피 궁금 하면 사는 동네나 회사 주시면 리스트 드리겠습니다. 스벅은 맛 진짜 없는 커피 입니다
@user-qo8zw1ei2e
@user-qo8zw1ei2e 2 жыл бұрын
@@limeorangejuice 맛있는 커피 추천해주세용
@JAMESBOND-wk1sq
@JAMESBOND-wk1sq 2 жыл бұрын
호주 일반 로컬 커피숍을 방문했는데 어떤 할머니가 1잔의 커피를 시키는데 스페셜오더가 6개나 들어가더라.... 호주사람에게는 커피는 단순이 드링크가 아닌 삶의 루틴같은 느낌임.
@QLD.K-culture
@QLD.K-culture 2 жыл бұрын
호주 얘기는 업데이트가 늦은것 같네요… 현재 호주 거주중인데… 스타벅스 인기가 많아져서 매장수를 늘리고 있어요.. 참고바랍니다
@dss9091
@dss9091 2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 동네 아무 바에 가도 1유로 이하에 엄청 맛난 에스프레소를 마실 수 있더라고요. 에스프레소랑 피자는 진짜 놀라고 옴
@user-cu3bc4bn3z
@user-cu3bc4bn3z 2 жыл бұрын
아 5유로 나폴리 피자 너무 그립다.... 한국 제 아무리 3만원 넘는 강남 피자 먹어도 그 맛을 따라갈 수가 없어 재료의 신선함과 음식에 대한 자부심은 이탈리아가 갑
@김하늬-s8d
@김하늬-s8d 2 жыл бұрын
아, 이태리 가 보고 싶다.ㅂㄷㅂㄷ
@노주영-x6y
@노주영-x6y 2 жыл бұрын
커피맛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중에 물도 크게 영향을 미치죠. 외국에서 맛있게 마신 원두를 가져와서 마셔도 같은 맛이 안나는건 머신의차이, 추출시간, 온도, 습도등 셋팅도 다른 이유이겠지만 물이 다른게 큰 이유이기도 하죠. 개인적으로 맞춤식으로 제공하는 호주식 커피 문화가 좋은거 같습니다. 인테리어, 분위기 중심의 카페가 아니라 커피맛에 진심인 카페가 더 늘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jip3712
@jip3712 2 жыл бұрын
근데 맛잇다는 이태리커피 물은 석회수물인..
@노주영-x6y
@노주영-x6y 2 жыл бұрын
@@jip3712 석회수 물 그대로 머신에 사용하면 고장나요;;; 어느 나라든 머신에 사용하는 물은 정수기를 거쳐서 사용하는걸로 압니다.
@user-qh8yl2xv1w
@user-qh8yl2xv1w 2 жыл бұрын
노래가 좀 안어울리네요 내용은 참 좋습니다 👍
@JS-yr5zo
@JS-yr5zo 2 жыл бұрын
1:43 시리아 라고 하실때 마다 제 아이폰 시리가 튀어 나오네욬ㅋㅋㅋㅋㅋㅋㅋ여러번 해도 나오는거 보니까 내 목소리랑 비슷한가 봐요
@j-ho1037
@j-ho1037 2 жыл бұрын
하루에 한잔 이상 호주의 커피를 마시는 멜버니안 입니다. 여긴 대기업을 별로 안좋아해요. 로컬 그리고 호주인들이 만든 작은 페밀리 기업들을 좋아합니다. 여기에도 스벅이 몇군데 있는데 아시안들이 많이 사는 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십년이상 살아보니 저 또한 동네 맛있는 커피가 맛있더라구요. 멜번 커피 짱!!!
@aymate3239
@aymate3239 2 жыл бұрын
호주에서 사는중이고 커피를 정말 정말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 호주 커피 문화 참 특이하죠. 아침 운동 끝나고 6시쯤 카페를 찾으면 이미 많은 단골 손님들이 북적입니다. (자전거 타는 사람들 그리고 조깅 하는 사람들이 많이 오는거 같네요) 현지 바리스타들은 단골 손님 이름도 외우고 커피 취향도 외우고 있습니다 ㅎㅎ 심지어 주문 하지 않아도 커피를 만들어주더군요 ㅎㅎ 이곳 호주에서는 프렌차이즈 커피숍이 힘을 못쓰더라고요. 스타벅스 이외에도 많은 프렌차이즈들도 그닥 힘을 못쓰고요. 만약에 호주에 방문하실일이 있으다면 동네 작고 작은 카페를 추천드립니다 ㅎㅎ 호주라면 롱블랙 그리고 플렛 화이트 추천드려요. 멜버른 사람들이 커피에 자부심이 굉장히 강하다고는 들었네요 ㅠㅠ
@byeongchangjo3421
@byeongchangjo3421 2 жыл бұрын
호주 7년 넘게 살면서 스벅 갈땐 항상 아시안친구들이랑 외출할때만 가요. 그리고 대부분 카페가 작고 우리나라 처럼 카페에서 마시는것 외에 다른 목적으론 카페를 안가기 때문입니다. 물론 케바케이기도 하고 큰 카페일 경우 분명 커피랑 빵만 팔지 않습니다. 다이닝과 카페를 합친 모습이죠. 저도 보통 누군가 만날때 분위기 좋은 저런 카페에 자주 가곤했습니다. 카페 수도 많고 대부분 서서 마시거나 공원 혹은 의자에 앉아서 마시기에 굳이 상대적으로 비싼 돈을 지불하여 스벅에 있을 필요가 없는거죠. 매뉴가 다양하다는 점이 장점일 수도 있는 스벅 vs 자기 개인 시간을 좀더 활용해 근처 공원에서 같이 이야기를 주 목적으로 하는 커피 이 차이점이죠. 어르신들은 모닝커피랑 브런치 엄청 좋아하십니다. 항상 아침과 저녁이 빠른 호주의 문화상 이러한 소소한 테이블과 혹은 운동을 끝낸 후 마시는 커피 한잔 이게 그들의 루틴일 수도 있는거죠. 마치 한국인 직장을 가기전 커피를 사가는 것 처럼요
@user-jfie99r0qox
@user-jfie99r0qox 2 жыл бұрын
호주 커피 맛있는데 근데 커피만 맛있는 게 아니라 우유가 진짜 맛있음 그래서 우유 들어간 커피가 진짜 맛있음
@brikoko
@brikoko 2 жыл бұрын
공감 ㅋ 커피 무슨 맛으로 먹나 하던 시절 호주에서 커피맛에 눈을 뜨게 됐고, 현재 블랙만 마시는 사람으로서 그때는 어쩜 그리 플랫화이트를 즐겨 마셨는지 신기하네요 😊
@fireman-fb8mx
@fireman-fb8mx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낙농업이 발달해서 호주 우유가 유명하죠
@Eli_hyun
@Eli_hyun 2 жыл бұрын
시드니 카페에서 일하고 한국 돌아와서도 카페일 하는데 라떼맛이 이상하게 다른거 같아서 우유를 이것저것 사다가 먹어보니 우유차이가 심하더라구요. 폴바셋 라떼가 왜 맛있는지 딱 알겠더라구요. 한국에선 상하목장우유가 제일 괜찮았습니다.
@user-yr2oi2dw6k
@user-yr2oi2dw6k 2 жыл бұрын
@@fireman-fb8mx 한국 가서 같은 맛의 우유가 없어서.. 난 그게 제일 싫더라.. 한국 우유는 물같죠.. 거기에 커피를 타니 뭔 맛이 있을까? ㅉㅉ
@charlottey4219
@charlottey4219 2 жыл бұрын
원두쓰리 오늘 처음 봤는데 바리스타님이 너무 신난 표정으로 썰풀듯이 이야기해주셔서 홀린듯이 봤어여 재밌네요 ㅎㅎㅎ 이전 에피소드들도 봐야겠어요 :) 저는 2018~2020년에 호주에서 거주했었는데 번화가에도 스타벅스 매장이 그리 많지 않았어요. 어떻게든 아아 마시고 싶어서 꾸역꾸역 스타벅스 찾아가면 늘 사람이 미어터졌던 경험… 그와중에 한국사람들 엄청 많았구요 ㅋㅋ 파니니, 파스타 같은 맛있는 식사류를 파는 커피 전문점도 참 많았는데 그립네요!
@legendenman1
@legendenman1 2 жыл бұрын
호주 세븐일레븐에서 파는 1달러 커피나 호주 스타벅스 커피나 맛.질 차이 거의 안남..호주는 어디든 커피맛이 좋고, 게다가 커피값이 싼편이라 궂이 스벅 갈 필요도 없고..그리고.호주 사람들은 바리스타랑 small talk 하는걸 좋아함.단순히 주문받고.계산할때만 손님하고 잠깐 눈 마주치는 스벅은 호주에서 실패할수 밖에 없음
@jinkim7248
@jinkim7248 2 жыл бұрын
그건 좀 너무한 비교 같은데... 세븐일레븐 커피 맛없던데
@user-ye5bl9yn3e
@user-ye5bl9yn3e 2 жыл бұрын
호주사람들 스몰톡 너무 좋아하는듯;; 바틀샵에서 맥주 한병 계산할때도 엄청 많은 양의 정보가 오갑니다 ㅋㅋ 맥주한병 돈내고 계산하는데도 스몰톡하는데, 커피주문하고 커피내리는 시간은 가히 영겁의 시간이라고 할만하죠 ㅋㅋ 진짜 스몰톡오짐 ㅠㅠ
@jinnyyu8455
@jinnyyu8455 2 жыл бұрын
@@user-ye5bl9yn3e 내향성들은 좀 힘들거 같아요 ㅠㅠ
@KkK-wr4bg
@KkK-wr4bg 2 жыл бұрын
@eunnoir8928
@eunnoir8928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는 얼음 구하는 게 너무나 쉽다는 게 다시금 느껴지네요. 얼음 커피를 안 마시는 문화 탓이 제일 크겠지만, 캐나다에서는 아이스드 커피 마시려면 스타벅스나 팀하튼 가야 한대서 한여름에 갈증이 심했어요
@Muu_nani
@Muu_nani 2 жыл бұрын
팀 홀튼입니다!
@CoCo-jv3hx
@CoCo-jv3hx 2 жыл бұрын
@@Muu_nani 토마토입니다
@eunnoir8928
@eunnoir8928 2 жыл бұрын
@@Muu_nani 팀 하ㄹㄹ튼 이라고 발음했었는데 지금 보 팀호ㄹㄹ튼이 더 가깝네요. 왜 그 땐 그렇게 발음했을까요 ㅋㅋ
@jml3503
@jml3503 2 жыл бұрын
@@eunnoir8928 상관없어여 영어로는 오와 아를 그닥 구분하지 않지여 ㅋㅋ
@lipschoi4607
@lipschoi4607 2 жыл бұрын
응 아니야 나 토론토 유학중
@현명한자식
@현명한자식 2 жыл бұрын
호주서 커피숍 10년하고 흥망성쇄를 겪은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이 영상 포인트 정말 잘 잡았음. 개인의 취향이 얼마나 강하냐면 같은 가게서도 바리스타 선호도 있어 지금 바리스타 누군지 이름도 쓰고 바리스타 지목하는 단골도 많음. 스타벅스 망한 이유 추가하자면 호주인들 애국심 의외로 강해 국산품 겁나 좋아하고 우리나라가 일본 싫어하는 모양 비슷하게 미국 싫어함
@amurika6336
@amurika6336 2 жыл бұрын
오….
@physiobrothers2763
@physiobrothers2763 2 жыл бұрын
인정입니다!
@HWwich1
@HWwich1 2 жыл бұрын
호주 타즈마니아 교포인데, 다른 말씀은 모두 인정하지만 미국을 싫어한다는건 한번도 못느껴본것 같습니다. 시골출신이라 경험 못해본거 같은데, 어떤 부분 봐야 할까요?
@BummjunJoe
@BummjunJoe 2 жыл бұрын
@@HWwich1 미국을 싫어한다기 보다는 로컬 아니면 배척하는 흥선대원군같은 마인드가 강한걸 말씀하시고 싶었던걸 얘기하고 싶으셨던거 같아요. 솔직히 호주인들 그런 로컬 우선주의 꼰 마인드 엄청 강하잖아요 ㅋㅋㅋ
@현명한자식
@현명한자식 2 жыл бұрын
@@HWwich1 영국에서 가출하고선 잘나가는 미국을 보며 속으론 동경하고 겉으로는 '꿀리지 않아'하며 라이벌 의식 갖는 느낌이 있었어요. 학교 다닐때 선생들 말에 그런 느낌을 받기도 했는데 커피숍 주고객이 노인들이라 제가 더 그리 느꼈을 수도... 미국발음이나 미제들 선호도가 세대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서 모든 호주인이 그렇다고는 못하겠네요. 손님들한테 훈계 말씀을 좀 많이 들었어요. 호주꼰대가 이리 많을줄이야...
@kylejin3889
@kylejin3889 2 жыл бұрын
15년째 시드니 거주중이지만.. 싼 커피 가격에 괜찮은 카페가 너무 많은거 같아요.. 회사 맞은편에도 스벅이 있지만 주위에 작은카페가 한 6개넘는거같네요 근데 대학교 다닐때 보면 스벅 자리가 없엇는데..다른나라에 비해 장사가 안된건가
@rennykim8045
@rennykim8045 2 жыл бұрын
스벅 지금보면 장사 잘되는데 왜 망한지 모르는 1인 2006년에 시드니 첨왓는데 그떄도 하이드파크 근처 파크스트릿 스벅도 자리없어서 난리엿는데
@Alex-Lee
@Alex-Lee 2 жыл бұрын
현재 스벅이 있는 지역은 대부분 이민자들이 많거나 유동인구가 많은 시내 등이죠. 예전에 망했을때는 정말 동네 동네 스벅이 들어가 있었지만 시내나 이민자 지역들 아니고는 장사가 잘안됐어요. 그래서 지금 운영하는 업체에서는 다소 소극적/안정적으로 으로 매장을 운영하는거구요. 사실 지금도 시내 CBD에서 일하는 넥타이 부대는 여전히 자신들의 회사 근처의 작고 저렴한(?) 카페에서 커피를 마십니다. 호주에서 커피 가격은 동네보다 시내가 더 싸잔아요... ㅎㅎㅎ
@HWwich1
@HWwich1 2 жыл бұрын
퍼스도 스벅에 앉을 자리가 없습니다
@Yeet-ow1ih
@Yeet-ow1ih 2 жыл бұрын
캔버라는 스벅이 없네요..
@user-qe2ek5op9j
@user-qe2ek5op9j 2 жыл бұрын
스벅에 백인들이 안 가니까.... 죄다 아시아 애들이잖아... 허염심 빵빵하게 들어간.... 그러니 백인 사회에선 망하는거지.... 심지어 미국에서도 저가 브랜드를....우리만....ㅉㅉ
@나르시시즘-k7i
@나르시시즘-k7i 2 жыл бұрын
처음 시드니 공항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직원이 못알아듣길래 아이스커피 달라고하니까 롱블랙에 바닐라아이스크림넣어줌.. 호주에선 아메리카노란 말도 잘안쓰고 대부분 롱블랙…그땐 아이스롱블랙도 파는곳 별로 없어서 얼죽아였던 내가 강제로 뜨거운것만 마시다 커피맛 알아버림 호주 롱블랙 ㄹㅇ 맛있음..
@user-ye5bl9yn3e
@user-ye5bl9yn3e 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대도시나 아시안(주로 중국인 한국인) 많이 사는 곳 아니고서는 특히 시골 까페에서는 iced 음료 안파는 커피숍이 대부분이예요. 그런 곳에서 아아 먹으려면 롱블랙 주문하고 거기에 얼음 왕창 넣어달라고 하면 ?? 띠요옹 하는 표정을 짓지만 어쨋든 만들어는 줍니당..
@keishin73
@keishin73 2 жыл бұрын
여행과 출장을 정말 많이 다녔는데, 정말 이탈리아에서 마셨던 커피가 최고였습니다. 한국에서는 그 맛을 느낄 수 없다니 아쉽지만, 언젠가 다시 이탈리아 에스프레소를 음미할 날이 오겠죠.
@starofLar
@starofLar 2 жыл бұрын
호주의 골목 구석 구석엔 탑 클래스 바리스타들이 즐비하죠 그리고 수제 에소 머신을 하이엔드 급으로 만들면 스타벅스는 못 이깁니다 커피 가격도 훨씬 저렴하죠. 지금 한국 스벅은 신세계의 돈벌이로 전락해서 라테 조차도 자동 머신을 사용해서 스티밍하는 우유가 아닌 그냥 데운 우유에 커피를 넣은 '커피 우유'를 주는데 곧 한국도 동네 곳곳에 있는 맛있는 커피집들이 이기는 날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한죠아
@한죠아 2 жыл бұрын
바리스타님 설명이 대박이네요 진짜 세계 여러 나라를 둘러보면서 커피를 즐기고 온 느낌입니다 ㅎㅎㅎ
@슈피겔만
@슈피겔만 2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 갔을때 스타벅스가 밀라노에 하나 있다고 들었을때 그렇구나 했는데 나이 먹고나서 얼마나 놀라운일인지 알았습니다. 이탈리아 에스프레소 정말 맛있어서 그럴만 하다고 싶기도 했구요.
@hoo5886
@hoo5886 2 жыл бұрын
저도 커피공부를 시작하고나서 여기저기 맛을 많이 봤었는데 전에 먹었던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오랜만에 먹고는 깜짝 놀랬습니다.. 정말 맛이 없었어요.. 스타벅스가 커피맛이 정말 없다는 걸 그때 깨달았습니다..
@Franz_Liszt_Korean
@Franz_Liszt_Korean 2 жыл бұрын
와 신기
@Franz_Liszt_Korean
@Franz_Liszt_Korean 2 жыл бұрын
@@hoo5886 맞아요. 그래서 전 아메리카노는 원래 맛이 없는 줄 알았어요
@fireman-fb8mx
@fireman-fb8mx 2 жыл бұрын
호주처럼 스벅이 거의 망한 또하나의 나라가 이탈리아죠 ㅋㅋㅋ 아마 철수했다가 다시 리저브 크게 하나 생긴걸로 알아요
@learnmorejh
@learnmorejh 2 жыл бұрын
매일 마시는 커피에 대해 이렇게 몰랐던 이야기를 알게되어 좋네요. 시간을 유익하게 보낼 수 있어서 좋습니다.
@sunggyoogeo
@sunggyoogeo 2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 커피맛을 한국에서 느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유럽여행 가이드가 해 준 말인데, 이탈리아 수돗물을 가져가서 커피 만들 때만 쓴다고 합니다. 석회석이나 기타 물성분이 이탈리아 커피의 재료인 것이죠. 그분도 물이 다 같을 거라고 생각해서 이것저것 다양하게 시도하다가 결국 이탈리아 수돗물이 답이었다는...
@Fucksgoinon
@Fucksgoinon 2 жыл бұрын
지금 호주 브리즈번 사는데 이게 말이안되는데 ㅋ 코시국 초창기에도 미어터졌는뎅 미국이나 한국처럼 벌지못해서 망한거로 취급이되는건가?...아닌데 진짜 심할정도로 벌어들이는거로 보이는데 특히 드라이브스루 있는 스벅은 진짜더 미어터지는데 ㅋ 직업특성상 운전많이하는데 브리즈번 스타벅스 체인점 거의 다 가봄 최근에도~ 근데 항상 뒤지게바쁨
@user-yr2oi2dw6k
@user-yr2oi2dw6k 2 жыл бұрын
거긴 더운데 늘 아이스 커피만 드시나요? 호주는 더워서 뜨거운 커피가 먹기 싫더라구요. 갠적으로 아이스커피를 별로 않좋아해서 날씨가 더워 뜨거운 커피를 즐기기 어려운 호주에 사는게 싫더라구여. :(
@davidkim2545
@davidkim2545 2 жыл бұрын
브라질 커피 이야기도 궁금해요. 커피 생산국이기도 한데요. 커피가 수출되던 산토스 항구에는 커피박물관도 있죠. 에스프레소에 설탕을 엄청 넣어서 마신다는데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theMatdori
@theMatdori 2 жыл бұрын
호주커피는 주말아침에 맥카페가서 애들 노는 소리 들으면서 신문보면서 디저트랑 함께 먹는게 진리지 ㅋㅋㅋ
@nancykim7352
@nancykim7352 2 жыл бұрын
호주 커피 엄청 진한데 맛있음. 아이스 커피 시켰는데 속에 바닐라 아이스 크림 한 스푼에 맛도, 가격도 혜자.
@Ipk12
@Ipk12 2 жыл бұрын
바리스타 자격증도 따면서 공부도 나름 많이 하면서 여러 국가의 커피문화를 어느정도 알고있는데 에티오피아의 종교의식처럼 하는 모습은 처음 들었어요. 호주의 요런 맞춤 문화를 보니 스벅이 망할 수 밖에 없는 것도 납득가네요.
@atom0347
@atom0347 2 жыл бұрын
7:48 손발이 do it. 유혹의소나타 부르는 줄ㅋㅋㅋ
@hs9553
@hs9553 2 жыл бұрын
영상잘봤습니다 😀
@jessiekim9278
@jessiekim9278 2 жыл бұрын
호주에 산지 20년 됐는데 왜 망한지 이해감. 스타벅스 진짜 맛없음. 호주는 그냥 골목에 있는 2평짜리 커피조차도 맛있음. 글고 스타벅스에 있는 그 많은 메뉴들.... 크림에, 시럽에.. 호주 사람들 커피 3종류 땡! 그냥커피, 카푸치노, 롱블랙. 그러니 스타벅스가 망할수밖에..
@user-jl2bh1lw6r
@user-jl2bh1lw6r 2 жыл бұрын
@@what_the_really 롱블랙 사줘요
@bliss_som_e
@bliss_som_e 2 жыл бұрын
말씀을 옴청 이쁘게 잘하시네용😆귀에 쏙쏙 들어와요
@imshay_
@imshay_ 2 жыл бұрын
이스탄불 경유로 여행 갔을 때 공항 스벅에 터키쉬 커피가 있었어요. 공항에 기념품으로 단 디저트를 많이 팔길래 터키쉬 커피도 베트남 커피처럼 달달한 커피인줄 알고 시켰는데 알바생이 다시 묻더라구요. 그 때 알았어야 했는데...엄청 작은 잔에 내어준 터키쉬 커피를 마시고 잠이 확 깼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ㅎ 원두쓰리 넘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캡슐커피나 모카포트 같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커피 이야기도 궁금해요!
@오유석victorio
@오유석victorio 2 жыл бұрын
터키 식당가서 터키 커피 먹으니 조금 독특한 화장품 향? 나는거 빼곤 그렇게 안쓰던데, 되려 다음에 같은 터키 식당에서 준 홍차가 더 썼던 기억이.... 커피도 아니고 차 마시는데 웬 각설탕을 왜 이리 많이 주지했는데... 한모금 마시고 아 괜히 준게 아니구나.....
@skyline0526
@skyline0526 2 жыл бұрын
커피문화에 정답은 없지만 일하다 보면 느낀거지만 우리가 아이스커피에 집착을 하기보단 조금만 추워지면 뜨거운거 조금만 더워지면 아이스 한여름에도 비오면 다음날 뜨거운거 변덕이 심하다는걸 느낄수가 있었네요.
@chrischung979
@chrischung979 2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 간이역에 있는 작은 카페에서 아침에서서 마시는 에스프레소.. 그 맛은 이탈리아 아니면 낼 수가 없죠
@user-di7rg7qs1x
@user-di7rg7qs1x 2 жыл бұрын
쏘주가 왜 때론 쓰고 때론 단지도 알려주세요..
@25s43
@25s43 2 жыл бұрын
썸넬 원영 너무 귀여워서 스르륵 들어와버렸다..
@christopherkim3981
@christopherkim3981 2 жыл бұрын
여름은 아아가 맛있어서 좋고 겨울은 따아가 맛있어서 좋고 진짜 추울때 벌벌떨면서 마시는 아아는 더좋고
@Dawn._
@Dawn._ 2 жыл бұрын
와우, 이런 주제 너무 흥미롭네요. 감사해요 일사에프!!
@owl_is_owl
@owl_is_owl 2 жыл бұрын
스타벅스 커피 개인적으로 제일 맛이없음. 다만 그 추출액에 무언가 섞은라떼류? 케잌류랑 시즌음료, 맛있음.. 호주커피마셔보고싶어요
@Jay-hf8sk
@Jay-hf8sk 2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
@jay.m9708
@jay.m9708 2 жыл бұрын
스벅은 콜드브루져
@jhs992
@jhs992 2 жыл бұрын
@@perugialee3320 동일한맛일뿐 맛은 없음
@user-kn1nb5vt1z
@user-kn1nb5vt1z 2 жыл бұрын
@@perugialee3320 ㅋㅋㅋㅋㅋㅋ 커맛잘인척 오지네 같은원두로 추출 온도 시간 탬핑 정도 그라인더 세팅차이 눈가리고 맞출수 있음? 실제로 해보고 맞춘거 아니면 깝 ㄴㄴ하셈 뭘안다고
@jhs992
@jhs992 2 жыл бұрын
@@perugialee3320 커피 ㅈ도 겉핥기 식으로 봤으면서 잘아는척하네. 니가 말한건 정보화 사회이다보니까 누구나 다 알아. 그리고 커피 로스팅도 적당히해야 맛이살지 스벅은 그냥 쓴맛만 ㅈㄴ나 커알못 ㅇㅈㄹ ㅋㅋㅋ
@a89yy
@a89yy 2 жыл бұрын
원두쓰리 콘텐츠 넘나 좋아요 💕💕
@dowhatyoulove.
@dowhatyoulove. 2 жыл бұрын
8:47 무릎을 탁 치고갑니다 ㅋㅋ
@user-gy7ln2tp4i
@user-gy7ln2tp4i 2 жыл бұрын
커피 역사만 보면 자꾸 어릴적 했던 대항해시대3의 사라센인의 활력 음료가 떠오름 ㅋㅋㅋㅋ 아랍인들이 마시면 활력이 생긴다던 그 음료가 바로 커피.
@user-xq8lz5yd7b
@user-xq8lz5yd7b 2 жыл бұрын
아 국밥으로 뜨끈하게 조지고 시원한 아아 한잔 딱!
@sweet-sweetforever
@sweet-sweetforever 2 жыл бұрын
갠적우로 베트남 커피 고소해서 베트남 커피만 사먹음 (산미 없어서 좋음) 한국은 (한국서는 베트남 커피 잘 안팔리는 느낌) 걍 비싸면 잘팔리는듯 한국인들 커피 맛 모르고 먹는 사람 은근 많음
@user-oh1wt2wf4t
@user-oh1wt2wf4t Жыл бұрын
한국은 맛으로 먹느게아니라 과시용으로 들고다님ㅡㅡ
@monolixx6437
@monolixx6437 2 жыл бұрын
난 스벅이 세계적으로 인기 많은줄도 몰랐음 호주 뉴질랜드에 있다 왔는데 거기 커피맛은 실제로 스벅보다 더 맛있는데 많음 엄청난 큰 고기압기계에 커피 추출하면 수증기로 가득차는데 거기서 나오는 커피맛은 진짜 어나더레벨임
@riyoo4300
@riyoo4300 2 жыл бұрын
뉴질랜드 사는데 스벅에서는 커피 빼고 다마시죠. 스벅 커피가 제일 맛없음
@user-yr2oi2dw6k
@user-yr2oi2dw6k 2 жыл бұрын
@@riyoo4300 그렇다고 키위 카페가 그렇게 맛난것도 아님. 오클랜드는 중국 알바생들이 대충 만드는 이상한맛의 커피가 얼마나 대중적인데... 갠적으로 카페 않감. 라떼 열라 느끼해... 아마도 커피 원두에 따라 맛이 다르겠지도 하지만 그 특유의 텁텁한 맛... 을 자주 카페 커피에서 느낄수 있음.....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난 카페 커피가 싫어! 그래서 어쩌다 친구 땜에 커피마시러 가면 저질 스벅 가서 롱 블랙에 그냥 찬우유 넣어서 마심.... :(
@sydpam
@sydpam 2 жыл бұрын
호주에서 오~~래 산 교민의 한사람 의견을 말한다면 개인취향이 정말 크게 작용을 합니다. 저도 특별한 장소의 특별한 바리스타를 지목하고 마시지만 그가 없는 날엔 그냥 갔나 다시 나오곤 하죠. 조카의 경우도 주말 아침에 커피사러 20킬로를 운전해 가서 마시고 오기도 하며 스벅처럼 프렌차이즈 보다 일반 카페를 더 선호합니다. 제 입장에선 스벅 커피는 플레이버도 없는게 쓰기만하고 비싼 커피로 절대 돈내고 안 사먹는 식품이죠.
@comomother
@comomother 2 жыл бұрын
매번 재밌게 보고이써요~ 또 뵐께요~👈
@andrewsausage7
@andrewsausage7 2 жыл бұрын
쓸대없는정보: 호주에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를 "아이스 롱 블랙 ice long black" 부릅니다~
@cxcxc7777
@cxcxc7777 2 жыл бұрын
이런 커피 이야기 너무 알차고 좋습니다.
@mansic0086
@mansic0086 2 жыл бұрын
커피 심장 활동 배가 되서 운동할때 효과가 배가 되지요 헬스장에 가면 커피 하나씩 다 들고 있는 문화도 우리가 유일할듯 하네요
@m1emili0
@m1emili0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의 특이한 커피 문화 : 싸구려 원두에 쓰디쓴 맛, 딱딱한 의자, 낮은 가성비...의 스타벅스가 정성 가득한 동네 스페셜티 카페들보다 인기 있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jungpark241
@jungpark241 2 жыл бұрын
처음 스타벅스가 한국에 들어왔을때 스타벅스 커피를 길에 들고다니며 마시는 문화가 발달했고 그 모습을 부의상징, 성공의 상징으로 여겼죠. 스타벅스 커피가 비싸기도 했고요 스타벅스 원두는 전세계 매장에 언제든 동일한 맛을 내기위해 강하게 볶습니다 그래서 쓴맛이 강하고 오일감이 돌고 크레마가 덜합니다 집에서 먹는 스타벅스 원두나 매장 원두나 맛의 차이가 별로 없어요 매장 인테리어도 요즘은 별거 없고 의자도 딱딱한데 오래 있어도 눈치 안주는 점이 스타벅스의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스타벅스에 앉아서 공부하고 숙제하는 사람이 많죠 전기도 쓸수 있구요
@janemomo618
@janemomo618 2 жыл бұрын
스벅에서 넓고 쾌적한 공간 소비가 가능하기 때문 아닐까요. 일반 카페들이 스벅만큼 맛 없는 원두를 쓰는 곳이 많아서 그렇기도 하고요. 소수의 스페셜티 커피 맛집들이 있긴 하지만 그 동네 사는 사람이 아니면 접근성이 떨어지는데다 공간 소비에 있어서 스벅보다 눈치 안 보기는 어렵죠. 게다가 스벅이 한국에서 카페 문화 대중화를 주도한 바람에 스벅의 쓰고 맛 없는 커피맛이 본인의 취향이 되어 버린 사람들도 이미 많고요.
@positivey9529
@positivey9529 2 жыл бұрын
7:12 스타벅스가 호주에서 철수한 이유 나오는 부분
@charliekim416
@charliekim416 2 жыл бұрын
스텀프타운은 미서부 오레곤에 있는 포틀랜드에서 시작한 커피체인 입니다. 5:56 사진은 동부의 포틀랜드에 있는 Cape Elizabeth. 전혀 다른 도시임...
@antbigbro9788
@antbigbro9788 2 жыл бұрын
저분 호주에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에 한표.
@heera7779
@heera7779 2 жыл бұрын
너무 흥미롭고 재밌습니다!
@yikorn1
@yikorn1 2 жыл бұрын
요즘에 스타벅스 커피마시면서 느끼는건데 진짜 길바닥에 흙탕뭉 마시는거같음 조홋같음 ㅜㅜ
@ctrl333
@ctrl333 2 жыл бұрын
설명 지렷다
@aro0304
@aro0304 2 жыл бұрын
재밌당..
@chriskim9544
@chriskim9544 2 жыл бұрын
스벅은 미국에서 커피점들중 맥도날드 같은 급입니다. 뭐 미국인이 맥도날드만 먹을거 같지만 그건 버거가 열악한 외국 나갔을때 얘기입니다. 로컬 커피샵이 열악한 서부지역엔 스벅이 강하지만 중부지방은 곳곳에 로스팅하는 곳이 많아서 오히려 스벅이 약합니다. 벌본을 넣은 라떼도 서부지역에는 없구요. 내일은 런던포그 라떼나 라벤더 라떼나 한잔 할까봅니다.
@keemzuno
@keemzuno 2 жыл бұрын
한국인에게 아아는 밥먹고 입가심... 연유라떼는 집에서 하기도 쉬워요 해보세오~
@linus.network
@linus.network 2 жыл бұрын
십수년전 보리차 대신 지금은 아아
@user-jl2bh1lw6r
@user-jl2bh1lw6r 2 жыл бұрын
싫어요
@momo-ys6ue
@momo-ys6ue 2 жыл бұрын
베트남커피 존맛.. 진짜 카페인 당떨어질때.. 한입 쭉 들이키면, 눈이 번쩍 뜨임ㅋㅋㅋㅋㅋㅋㅋ
@user-du1gf4ke9j
@user-du1gf4ke9j 2 жыл бұрын
바리스타님 딕션도 너무 좋고 재밌네요 앵커하셔도 될듯 !
@kaascrbr
@kaascrbr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여행 잘~ 보고 갑니다... 커피 마실때...커피여권이 있다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봤네요...ㅎㅎ 찍는 재미가 쏠쏠하기도 하고...뭘 마셨는지 알수도있고...싱글오리진인 경우... 오늘의 커피는 국내여행으로 하는걸로...ㅋㅋ 전 오늘 브라질과 에디오피아를 다녀온걸로....
@ojo380
@ojo380 2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봤습니다 😀
@rjsj9312
@rjsj9312 2 жыл бұрын
한국사람 아이스를 먹는 이유 성질이 급해서 한번에 원샷하기 좋아서 ㅋㅋㅋ
@kay903
@kay903 2 жыл бұрын
속에 화가 많아서 그래요 ㅋㅋ
@user-vv5ri8bd4l
@user-vv5ri8bd4l 2 жыл бұрын
시원해서 마시는데요
@jml3503
@jml3503 2 жыл бұрын
너무 뜨겁거나 너무 찬 음식이나 음료를 먹는 건 사실 건강학적으로는 거의 최악의 식습관이죠 ㅋㅋ
@user-vv5ri8bd4l
@user-vv5ri8bd4l 2 жыл бұрын
@@jml3503 그 사실은 20년전부터 알았지만 그래도 물은 찬물로 마셔야 스트리스 풀림
@meteor6754
@meteor6754 2 жыл бұрын
국가마다 다른 커피여행을 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소개해준 구대회 대표님 감사합니다
@jong9711
@jong9711 2 жыл бұрын
지금 호주사는데스벅보다 길거리커피가 싸고 맛있음 글고 줄서서 먹는 카페가 ㅈㄴ많음
@한남동황태자
@한남동황태자 2 жыл бұрын
에스프레소를 맛있는 곳에서 한잔 먹으면 이제껏 먹었던 커피는 커피가 아니라는걸 느낄수 있습니다...ㅋㅋ
@BummjunJoe
@BummjunJoe 2 жыл бұрын
호주에 스벅이나 스벅같은 카페가 없어서 짜증나는점: 밤에 과제나 공부하러 컴퓨터 들고 갈 곳이 없어버림 ㅋㅋㅋ 소개팅이나 데이트 할 곳도 없어버림 ㅋㅋㅋ 카페 3-5시 사이에 다 닫아서 저녁쯤 소개팅 카페에서 만나서 얘기하다 저녁먹거나 저녁겸 술먹는 코스에 차질생김 ㅋㅋ 익숙한 기존 연애전략을 못쓰고 새로 코스랑 전략을 짜야됨 ㅋㅋ
@user-hj9dj5yq5m
@user-hj9dj5yq5m 2 жыл бұрын
호주에서 산지 20년정도 됐습니다.10여년전쯤 스벅이 호주 특히 멜번에서 거의 망해서 매장이 거의 없어졌었지만 지금은 스벅매장 호주에 많습니다 장사도 거의 모든 매장이 잘되고요. 호주에 관한 내용은 조금 틀린것 같네요.
@davidms639
@davidms639 2 жыл бұрын
그쵸 지금은 장사 잘되어서 매장수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ong3e
@ong3e 2 жыл бұрын
스벅 매장은 있지만 직영점 아니고 한참전에 전부 매각된거고 호주에서 스벅은 유학생이나 외국인 관광객 밖에 안감 ㅋㅋㅋㅋ 특히 시드니 스벅가면 절반은 한국인이나 동양인임
@HungryHungry326
@HungryHungry326 2 жыл бұрын
@@ong3e 요즘은 인도인도 많이 보이더라구영
@courageadri
@courageadri 2 жыл бұрын
@@ong3e 동네 나름이에요 제가 사는데는 그냥 동네 사람들 많이 가고 애엄마들 틴에이저들 달달구리.음료 마시러 많이가요
@allan9677
@allan9677 2 жыл бұрын
호주카페 대부분이 음식 안팔면 매장이 작고 매장이크면 거의 브런치카페라 스벅처럼 음료만 시켜서 앉아있을만한 곳이 많이 없음. 또 엄청더운나라인데도 뜨거운음료 위주라 커피 안마시는사람이나 찬음료 원하는사람들도 많아서 요즘은 스벅 현지인들한테도 잘됨. 그래도 다른나라보다 매장이 없긴함.
@youncheolkim3291
@youncheolkim3291 2 жыл бұрын
Cafe Sua Da는 아이스 연유커피라는 뜻입니다. Sua: 우유. Da는 얼음의 뜻입니다. 뜨거운 연유커피를 시킬 경우 Cafe Sua Nong(카패 스어 농)을 시키면 됩니다.
@swanieptyltd197
@swanieptyltd197 2 жыл бұрын
호주에 커피마춤 서비스는 예전말이고 컨트리 사이드 에한한 말입니다...! 2~3년 전부터 호주에서 스타벅스가 대학교 부근 이민자 동내 신도시 지역으로 다시 점점 많아 지는 추새입니다..! 심지어 주말에도 줄서서 take away 해가는 추새이고요....!
@maeine1
@maeine1 2 жыл бұрын
시드니에서 살고 학교도나와서 처음엔 스벅도가고 타운홀에 탐탐도가봤는데 나중엔 진짜 엄청난 곳들이 많아서 처다도안봄..ㅋㅋㅋ 커피가너무맛있었는데...ㅠㅠ그립당..
@Eli_hyun
@Eli_hyun 2 жыл бұрын
타운홀 탐탐 그립네요 공부하기 딱 좋았는데...
@서깍지
@서깍지 2 жыл бұрын
제가 있던 동네는 애초에 스벅이 없었어요. 동네 개인 카페가 너무 좋았습니다.
@Naoko3000
@Naoko3000 2 жыл бұрын
익살스럽게 말씀 잘하시네용
@buenobeo860
@buenobeo860 2 жыл бұрын
스타벅스가 호주에서만 망한게 아니고 유럽에서도 망했음. 고로 스벅이 흥한데는 미국과 한국뿐
@pradakumajay8833
@pradakumajay8833 2 жыл бұрын
스타벅스는 아아 마시러 가는건데 이탈리아나 호주의 공통점이 커피에 아이스넣어 마시는게 대중화 되지 않은 국가들이라는점. 호주는 로컬카페 가보면 아이스커피를 우리가 생각하는 에스샷에 얼음과 물을 추가해서 주는게 아니라 밀크와 아이스크림을 섞어서 달달하게 마시는 걸 아이스커피라고 부름. 롱블랙에다가 얼음을 타서 마시는걸 해주는 곳이 요즘은 워낙 많은 아시아사람들이 호주에 와서 디멘드가 있다보니 시티근처의 몇몇카페는 제공하는 곳도 있지만 대부분의 개인카페에서 아아를 제공 안하는 곳이 대부분임.
@cranebang712
@cranebang712 2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 꼭 가봐야겠네요!
@mariakimyun6609
@mariakimyun6609 2 жыл бұрын
우유나 아이스크림 등넣고 커피첨가한 음료지 커피에드 터키 아랍 이디오피아 브라질 콜롬비아등의 카피문화가 진또배기임
@anais3913
@anais3913 2 жыл бұрын
비엣남에선 아라비카가 아닌 로부스타라는 원두를 쓴다고들었어요. 그게 질의 차이를 좌우한다고요.
@kkboff
@kkboff 2 жыл бұрын
호주 워킹가서 아침에 글로리아진스 라떼 노상마셨는데 추억...
@user-ki6wy3wr8r
@user-ki6wy3wr8r 2 жыл бұрын
아웃트로 노래 제목좀요
@gogandantas
@gogandantas 2 жыл бұрын
갓기 원영 썸네일에 이끌려 왔다 손!
@user-sv4mv6nu4m
@user-sv4mv6nu4m 2 жыл бұрын
여기 댓글보다보니 신기한 글이 있네요. 우리나라 커피문화를 보리차와 연관 시켜 생각하다니 전형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설득력이 별로 없다고 보네요. 옛날 어르신들 다방커피,믹스커피에서 출발한 커피문화인데 보리차 대용으로 커피라는건 방향이 빗나간것 같네요. 치열한 경쟁사회를 살다보니 잠이 부족한 나라인 대한민국에서 각성효과를 일으키는 커피는 유행할수밖에 없죠 더군다나 요새는 마치 커피 마시는게 현대인의 좀 있어보이는 행위로 이미지 세탁된것 같은 느낌도 있더군요.
@user-dibribhsvj36d
@user-dibribhsvj36d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 스벅이 성공한이유 - 공간대여, 굿즈, 허세문화. 솔직히 스벅 커피맛 없는데. 대부분 커피맛보다 분위기를 더 많이 보는듯한.....
@hongkongmrkang
@hongkongmrkang 2 жыл бұрын
다낭 어는 건널목 옆에 있는 연유커피가 너무 생각나네욤ㅎ
@chrischoi8640
@chrischoi8640 2 жыл бұрын
아이스 아메리카노 문화는 그지같은 샷을 내리는 카페가 많기 때문에 생겨났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Michaelcoffee
@Michaelcoffee 2 жыл бұрын
사실 구대희 선생은 산지 중심 여행이라 한 국가 정도가 빠졌는데요. 제가 대신 이야기 해드립니다. 바로 아랍입니다. 아랍은 크게 두 문화로 나뉘는데 커피로 굳이 나누면, 사우디아라비아 중심의 문화권과 터키 중심의 문화권 입니다. 그래서 Arabic Coffee는 사우디 중심의 문화권 커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의 커피는 대체로 각종 향신료와 아주 약하게 볶은 혹은 안 볶음 커피를 가루를 내어 차 처럼 우려 먹는 것이 특징 인데요. 이렇게 발달한 이유는 당대 아랍국가들의 발전은 대체로 종교적 이유로 발달 했고 그게 정착한게 지금의 사우디아라비아의 커피 입니다. 신맛이 독특하게 나는 커피를 맛 볼 수 있으며 거기에 각종 향신료까지 더 하니 그 맛이 일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카다멈을 안 넣으면 카홯 사다라고 합니다 카홯는 커피를 의미 합니다. 대체로 초록색을 띄니 확 다르겠죠? ㅎㅎ
@구오-u1m
@구오-u1m 2 жыл бұрын
폴바셋 호주껀가염?
@냉철맨
@냉철맨 2 жыл бұрын
호주 커피는 진심 어딜 가도 맛있긴 함.
@boondangmangahgi
@boondangmangahgi 2 жыл бұрын
??? 그건 아닌데…
@peterkim5063
@peterkim5063 2 жыл бұрын
캥거루 똥 커피
@죠셉-h3k
@죠셉-h3k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난 maccas!
@michaellee3678
@michaellee3678 2 жыл бұрын
어디서? 빅토리아 커피가 그리 맛있다고?
@danaka_love
@danaka_love 2 жыл бұрын
@@michaellee3678 아는척..
@Shpbvt
@Shpbvt 2 жыл бұрын
팀홀튼에 대해서도 얘기해주세요~~
@harmony-kima
@harmony-kima 2 жыл бұрын
4:20 아프리카 느낌이 나는 배경음악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참 신비롭고 좋네요 ☺️
한국에 카페가 이토록 많은 이유 🙏🥄ㅣ돈슐랭 / 14F
10:34
Running With Bigger And Bigger Feastables
00:17
MrBeast
Рет қаралды 212 МЛН
Throwing Swords From My Blue Cybertruck
00:32
Mini Katana
Рет қаралды 11 МЛН
Just Give me my Money!
00:18
GL Show Russian
Рет қаралды 1,1 МЛН
☕️카페가 많아지면 문화강국이 된다? 각 나라별 카페 문화 비교
15:49
10년 살아도 적응 안되는... 베트남 문화충격
15:29
황세유기
Рет қаралды 154 М.
스타벅스가 예전같지 않은 이유
18:48
소비더머니
Рет қаралды 776 М.
Running With Bigger And Bigger Feastables
00:17
MrBeast
Рет қаралды 212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