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스가 굉장히 무게가 상당합니다. 거기에 3박스는 무게 중심이 위쪽에 있으니 옆으로 쏠리면 감당하기 쉽지 않을거 같아요. 튼튼하고 멋진건 알루미늄 3박스이지만 바이크의 밸런스를 위해서는 3박스를 제거하거나 플라스틱으로 된 탑박스 하나만 달으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
@작은솔이4 ай бұрын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예전에 브이스트롬650 구매시에도 보았고, 지금 다시 엄마부리 구매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저도 많이 제꿍했습니다만, 저의 경우에는 다행히 자괴감은 없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은 언제라도 힘이 됩니다. 부디 행복한 생활 누리시길 기원드립니다.
@qwer40009296 Жыл бұрын
힘네십시요. 화이팅!
@ok-uo6fl Жыл бұрын
이 아저씨 영상보고 브이스크롬 엄청 고민했는데.. 그냥 이 아저씨 운전 미숙 같음..
@장덕수-l4g Жыл бұрын
저와 동일한 경험으로 어드벤쳐 바이크를 포기하셨네요! 레블 1100 DCT 국내에 정식 발매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
@가시오가피-d4q4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면 계속 혼자다니셨네요. 쏠투 다니지 마시고 최소 2명이라도 함께 다니세요. 위급상황에 정말 큰힘이 됩니다. 말씀하셔시던 자괴감을 크게 느끼셨을 상황에도 도움줄 동료 한명만 있었더라면 어땠을까요? 잘 통하는 라이딩 파트너도 구하셔서 즐거운 추억 많이 남기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greyyun14474 жыл бұрын
깊은 공감 느끼는중입니다 현재 부리1000 구입해서 몇번 타고선 선생님같은 자괴감이..
@Jeonyeongsin4 жыл бұрын
이제 답글 보네요 알림이 잘 안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younjooil3 жыл бұрын
전 r1200gs 타고 있는데, ..1050xt기변이나 하나 더 두려고 준비중입니다. 1050xt가 말씀하신대로 무게중심이 높고 고알피엠에 좀 중후함이 없긴 해서... 시승하고 다시 내 바이크를 타는 순간 r1200gs의 매력이 다시 확 올라오더군요.... 아주 낮은 무게중심에 확 뉘어도 안정감이 있고, 두둥거림은 아메리칸 바이큰지 헷갈리기도 하고... 그렇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고 생각해 보면 새걸로 편하게 오래 탈 수 있는 건(중고라 여기저리 수리하기도 지치고 가격도 만만치 않고...짜증나죠) .... 1050xt란 생각이 드네요.... r1200gs 좋지만 너무 크고 무겁고, 오프로드 가면 엄청 자빠지고 일으키고 땀 빼고 한계에 이르게 하죠... 그래도 즐거울 수 있는 바이크긴 합니다...만.... 일상에서 그나마 편하게 쓰기엔 1050xt가 낫단 생각입니다... 오프로드 굳이 찾아가지 않으면 못 볼 곳이고... 어쩌다 만날 오프로드는 1050xt도 충분 하다고 생각 들기에 말이죠... 영상보며 공감도 되고 해서 글 남겨봅니다... 기왕 gs 오실꺼면 어드방으로 오심이... 전국투어할 때 20l 기름통으론 좀 신경쓰이여서 말이죠... 중고 어드방이 어차피 프로텍터나 기름탱크 생각하면 더 낫다고 생가이 되네요....
@Jeonyeongsin3 жыл бұрын
네 좋은 결론이네요 사실 저도 어드방을 많이 기웃거렸습니다 편히 즐길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결국은 세상에서 제일 편한 할리883슈퍼로우를 구입 해 잘 타고 다녔습니다 지금도 가슴이 뭉클하고 옛연인이 그리워지듯이 아련합니다 현재는 사정상 슈퍼커브로 일상 생활겸 즐기고있습니다
@younjooil3 жыл бұрын
@@Jeonyeongsin 혼다 커브도 또하나의 좋은 즐거움이란 생각도 드네요... 혼다에서 검색해보고 상상해보니 가장 실생활에 유익한 기종이라 생각됩니다. 귀한 답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younjooil2 жыл бұрын
@@Jeonyeongsin 1050xt사서 1600km 길들이기 중입니다. 괜찭기는 하나, r1200gs도 쓰려구요... r1200gs 의 몰랐던 장점이 너무 커서 말이죠.... gs의 편하고 토크 좋고 핸들진동 없고 무게중심낮아 잘 눕고 바이크소리도 좋고 등등이 그간 몰랐던 장점들이더군요.... 대신 1050xt는 고속 투어러처럼 종이비행기처럼 가볍게 잘 나가고 조금 작고 ...그러나 장거리에선 엉덩이 작살나고 맨홀 험한거지날 때엔 핸들 놓칠뻔도하고... 뭐 그렇습니다... 둘 다 장단점이 있네요... 님의 부적응기에 대해 다시 보며 생각하게 되었지요. 영상 감사드리고... 중단거리 용으로 슈퍼커브 부럽네요... 속초 다녀오는길에 보면 젊은 친구들끼리 슈퍼커브 5대로 투어하는데 참 보기 좋더라구요...
@mikehlee17665 жыл бұрын
자기한테 맞는 바이크가 있는거 같습니다. 그냥 과정이라 생각하시고. 좋은 바이크 찾길 바래요. 편한게 최고 입니다..
@Jeonyeongsin5 жыл бұрын
Mike h Lee 잘 이해 해주시고 알아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곽희빈-l9g4 жыл бұрын
육반입문하려 여러영상 보았는데 정말 얼마 안타시고 떠나보내셨군요..ㅠㅠ
@Jeonyeongsin4 жыл бұрын
곽희빈 네 보통은 적응하고 잘 타게 되죠. 저는 너무 조급 했던 것 같아요
@miller2009114 жыл бұрын
처음에 다 그래요 저 또한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적응이 됩니다. 문제는 넘어지는 이유중에 하나가 무게 중심이 위에 있어서 핸들이 꺽여있을 경우에 브레이크를 잡으면 넘어집니다 그러나 적응이 됩니다
@Jeonyeongsin4 жыл бұрын
네 제생각엔 이거 장벽이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유경호-r5p4 жыл бұрын
공감이 가네요. 저도. 포르자를 사고 1주일 정도 타다가 과수원 언덕길 오르는데 갈길 없어서 유턴하다가 길이 좁아서 왼쪽으로 제쿵했는데. 이또한 경험이었지만. 그때 바이크 팔 생각도 했는데...마음 추스리세요.ㅠㅠ
@Jeonyeongsin4 жыл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ㅠㅠ
@병휴한2 жыл бұрын
제주셧네요 저도 .. 브이스톰 입문하려고 하는데 .. 음 어떠신가요 ? 이야기 나누고 싶네요
@Jeonyeongsin2 жыл бұрын
사..사실은 제주도가 좋아서 여행 중 제주 넘버를 받아왔었어요. 거주지는 경기도입니다. 넘버라도 서귀포를 달고 다니니 행복해요.
윤덕남 힘을 드려야 하는데... 저는 무게 중심이 낮은 바이크 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좀 더 가벼운 엔듀로 바이크로 충분히 연습하고 어드벤쳐로 기변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K-SDW5 жыл бұрын
본 영상을 보고 경기도 구리하고 서울하고 가까우니 제가 찾아가서 부족한 점 가르쳐 드릴려고 하였는데 이미 부리를 입양 보내셨군요 ㅜㅜ
@Jeonyeongsin5 жыл бұрын
트럭기사K 네. ㅠㅠ 제게는 정말 즐거우면서도 힘들었던 그동안 역동의 기간이었습니다. 뭐 어쨌든 바이크에 대해 많이 성숙 해졌다고 봅니다 마음 감사합니다.
@김동석-l1t4 жыл бұрын
공감기는 이야기이네요
@dodream93045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중간중간 넣으신 배경 음악이 느끼시는 것을 너무 잘 표현 한 것 같네요 영상을 끝까지 보니 많이 아쉬워 하시는것이 잘 느껴졌습니다 미지막 까치를 보내시는 장면에 제가 다 아쉽더라구요 저도 까치와 같은 브이스트롬 650을 탔었는데 정말 좋은 바이크라 생각합니다 어드벤처 장르라는것을 말그대로 "어드벤처" 로 받아들이시고 타셨다면 마음이 한결 가볍지 않으셨을까 하는 아쉬운 마음에 뎃글이란걸 쓰고 있네요 영상 마지막 즈음 아는 지인분 찾아가셨다가 좁은 언덕구간에서 턴중 경사진 방향으로 넘어지시고 세우기가 힘드셨던 것이 까치를 포기하게된 계기가 된것 같아 정말 안타깝습니다 혹시나 앤듀로 바이크 경험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앤듀로 경험을 여쭤보는 이유는 영상에서 설명해주신 상황처럼 좁은 언덕구간에서 넘어지실때의 요령을 습득 하실수 있는 하나의 해결책을 얻으실 수도 있지 않으실까 해서 입니다 앤듀로 바이크가 없으시라도 가까운 서울외각에 가시면 바이크 및 장비 렌탈, 교육 해주시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저도 주말에 방문해 앤듀로를 몇번 경험 본것이 전부인데요, 물론 바이크의 크기와 성격이 다르지만 앤듀로 교육이 어드벤처 장르에 많은 도움이 됐던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업힐구간 또는 경사가 진 구간에서 요령있게 어느 방향으로 넘어지가를 배우는 것 같은거죠 극한의 상황을 가정시 길은 평지이나 오른쪽이 언덕 왼쪽이 절벽 또는 급경사일 경우, 아예 넘어진다는 것을 가정하시고 라이딩을 하다 넘어지는 순간, 이왕 넘어지는거 완쪽 절벽 급경사 쪽이 아닌 오른쪽 언덕경사가 진 쪽으로 넘어지는 것이죠 앤듀로 바이크가 아무리 어드벤처 바이크보다 가볍더라도 지속적인 체력소모로 그 가벼운 100kg 전후의 바이크 마져도 무겁게 느껴지기에 쉽게 바이크를 세우기 위한 요령으로 절벽 또는 급경사 쪽이 아닌 언덕진 구간으로 넘어지는 요령을 가르쳐 주시더라구요 그래야 바이크를 세우기 쉽기 때문이죠 아쉽게도 이미 까치를 보내셨기에 새로운 바이크로 어드벤처를 즐기실 예정이시라면 앤듀로 교육 체험을 통해 위와 같은 요령을 습득해보신다면 어드벤처를 즐기시는데 조금은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물론 앤듀로 장르를 잘탄다고 하여 어드벤처를 잘 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까치를 타시면서 느끼셨던 부족함이나 문제를 조금은 해결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샹각이 듭니다 * 앤듀로 산뽕은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들다고들 하시니 유의 하시구요 ^^; 화이팅 입니다~
@Jeonyeongsin5 жыл бұрын
두드림DoDream 조언 감사합니다. 바이크 좀 탔던 걸로 생각 했었는데 오래 전 일이고 나중에 생각하니 오히려 초보였던 것 같습니다. 어드벤쳐라는 장르가 저를 오히려 더 조급하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어려운 곳도 일부러 가보려고 하고 짧은 시간에 어쩌려다 보니 오히려 포기하는 상황을 맞이 했습니다. 엔듀로 코스를 마구 타고 다니는 사람들 보면 내 자신이 한없이 작아지더라고요. 뭐 나이도있고 안되겠다 싶었던겁니다. 아메리칸도 그리 쉽지 않은 것을 보면 실력이 많이 모자랐던가 봅니다. 지금은 맘편한 행복을 느끼고있고 오프로드는 슈퍼거브로 달래 보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dodream93045 жыл бұрын
@@Jeonyeongsin기회가 되심 앤듀로 꼭 한번 쯤은 경험 해보셨음 하네요. 훨씬 연배 높으신 멋진 형님들 많이 만나실겁니다 항상 즐거운 라이딩 되십시요~
@Jeonyeongsin5 жыл бұрын
두드림DoDream 네 감사합니다. 꼭 기회를 가져 보도록 할께요.
@rex09622 жыл бұрын
로우시트에 다운킷 하면 5cm 이상 내려갈텐데... 안타깝네요.
@김종훈-l9g5 жыл бұрын
흥미롭게 잘 보았습니다. W800타고 있습니다. 세상에 그 어떤 것이라도 자기와 맞지않으면 아무 의미없지 않을까요? 아마도 지금쯤은 즐거운 bike 생활하시고 계실 것이라 믿습니다.^^
@Jeonyeongsin5 жыл бұрын
알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제 마음도 그렇고 정보라면 정보가 될 수있겠다 해서 올렸는데 죄송한 마음도 많았습니다.
@unchangeable114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윈드 쉴드 바꾸셨나요?? 간만에 다시 보니 초기 중간에 윈드쉴드가 다르게 보여서요..,
@Jeonyeongsin4 жыл бұрын
네 간단한GIVI 스크린으로 바꿨습니다
@greyyun14474 жыл бұрын
넘어지는건 좋다 이겁니다 당췌 일어나질 못하니.. 으휴~
@Jeonyeongsin4 жыл бұрын
grey yun 저도 절절매기는 하지만 일본경찰 코너돌기 레이싱 보면 여자 경찰도 잘 세우더라구요 요령이 중요한가봅니다. ㅠㅠ
@youjung43053 жыл бұрын
저하고 연배도 별차이 안나시는것 같아 비슷한 신체적 능력이신것 같아 ,오지람으로 글남깁니다.그냥 제 개인적인 경험이니 그려러니 하십시오. 일단 어떤바이크던지 적응하는게 중요합니다. 어차피 사람이 타라고 만든것입니다.무게중심이 높은 바이크를 다루기는 쉽지않지만, 항상 좁은길이나 여건이 좋지 않은 장소로 가게되면 항상 먼저 바이크에서 내려 상황을 파악해야 합니다. 별거 있겠나 싶어서 들어갔다가는 대형바이크는 난감한 상황이 있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항상 먼저 내려서 상황 파악후 진입....그것만 해도 제꿍 많이 줄일수 있습니다.
@Jeonyeongsin3 жыл бұрын
옳으신 말씀입니다 그게 연륜인가 봅니다 실력은 안되면서 바이크를 잘 다뤄야 한다는 마음만 앞섰던거죠 요즘은 아예 선을 긋고 탑니다 갈 곳과 안갈 곳을 말이죠 조언 감사합니다
@unchangeable114 жыл бұрын
혹시 키와 몸무개는 어티기 대세요? 진 177에 60키롭니다만.. 오랜만이에요 ~~ 멀?? 잘 이르켜 세워노으시구선 한숨을 그리키 쉬십니까?? ㅎㅎ
@unchangeable114 жыл бұрын
힘이 좋으시군요.. 저는 데이스타 250도 겨우 일으켯는데.., 이 기종은 멋있서서 자주 봤는데,, ㅎㅎ
잘 못타시는게 아닐까 싶은데... 아니면 키가 작으신가..175이하에 초보운전자면 어드벤처장르는 좀 무리죠
@Jeonyeongsin5 жыл бұрын
키는 175에 다리는 긴편입니다 예전에 비슷한 바이크를 탄 경험도 있구요. 달릴 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고 오히려 엄청 편합니다. 문제는 조건이 않 좋은 험한 길에서 중심 잡기가 어려운거죠. 결론적으로 제가 실력이 모자랍니다. 넘어져 가면서 과감하게 계속 타야하는데 이게 아니다 싶더라구요. 당장 맘에 편하게 타고 싶었나 봐요 다소 키가 작아도 충분합니다.
@papataejun13895 жыл бұрын
164인데 650타고 있어요...지형을 잘보면서 항상 주의....유턴시는 핸들을 다 돌린채 돌면 안됩니다..경사졌다면 바이크를 후진하면서 최대한 돌아가려는 방향으로 맞춘후...즉 회전반경을 줄여서 나오면 어땠을까 합니다...
@Jeonyeongsin5 жыл бұрын
김병태 좋은 말씀이십니다. 그런데 잘 타지도 못하면서 좀 어드벤쳐 처럼 타려고 하는 속성이 나오나봅니다. ㅠㅠ
@일반의무병 Жыл бұрын
@@Jeonyeongsin 보통은 남자 라이더에게 근력이나 스킬 부족을 언급하면. 빼애액~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답변이 아주 멋지네요. 당장에 저도 건장한데도 가벼운 모델 타다가 중량 있는 모델로 기변하니 한동안 억억 했었습니다. 타다보니 적응되더군요. 지금쯤이면 스킬이 더 좋아지셨겠지요? 항상 안전운전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