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류의 종류 및 부위별 특징, 활용법 등을 알려주시는 영상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채널내에서 다른 영상들을 볼 때 도움이 될것 같아요!
@kjw95705 жыл бұрын
마이크로웨이브는 물체를 관통해서 열을 전달한다고 하던데요 생고기를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리고 팬에 구우면 고르게 구워질까요 ~? 책을보다가 갑자기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ㅎ. 물론 직접 해볼까 하는데 하기전에 혹시 해보셨거나 아시나해서요^^. 요알못이라 요상한 질문해서 죄송합니다.
@Abradolf.Lincler5 жыл бұрын
진공포장기 없이 진공포장할 수 있는 꿀팁 알려주세요!!!!!!!
@Alexander-fm2vm5 жыл бұрын
양념한 소불고기도 냉장고에 너무 오래 두면 안좋을까요? 한번에 3 4근 정도 구매후 재워두고 가정에서 약 일주일 반찬으로 먹고있는데..
@김상구-j1k5 жыл бұрын
보내집니다 뭔뎈ㅋㅋㅋ
@do_not_think_just_do5 жыл бұрын
7:49 잡내 제거 방법
@YOOXICMAN5 жыл бұрын
한국 식문화가 고기의 육향마저 누린내라고 없애는 게 있어서 좀 아쉽습니다. 누린내 완벽히 없앤다고 하는 일들이 고기의 모든 향을 다 없애는 일 같아서요. 특히 EBS 레시피? 장년층 주부님들 대상으로 만드는 레시피들에서는 무조건 누린내 없애는 작업을 꼭 하더라고요. 어제 도축한 신선한 고기일수도 있는데 고기는 꼭 재어놓고 뒀다가 조리하는 거요. 요즘 마트 고기도 진짜 질이 좋은데 안타까워요. 영상 안에 승우아빠님이 알려주신 좋은 가이드대로 하시되 마지막에 강조하신대로 고기에서 누린내가 나지 않게 보관하며 다른 처리 없이 고기 자체 육향을 즐기는게 고기를 제대로 즐기는 법일 거 같아요
@존나답답하네5 жыл бұрын
고기를 매일매일 먹는 역사가 짧아서 그런거 아닐까 싶습니다. 아직까지 돼지고기는 바짝구워먹어야한다는 어른들이 많고 그 아이들 역시 그렇게 배우는것처럼 육향과 누린내의 구분을 어디서 배울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부모님따라 냄새나면 별로다! 이런 선입견때문에 그런거같습니다..
@starwars66505 жыл бұрын
한반도에서 고기를 매일매일 먹는 역사가 짧다는건 뭔소리임ㅋㅋ 서양사람들은 맨날 고기먹고 살았다는던가? 조선시대 전기까지 고기를 너무 많이 먹어서 금지시킨 나라임ㅋㅋ 웬만한 나라들보다 음식문화가 발달된 나라인데ㅋㅋ 그리고 상식이지만 돼지고기는 잡식인건 아시죠..? 옛부터 생으로 안먹는 이유가 있겠죠ㅋㅋ 또한 나이먹으면 그정도 향 구별은 상식선에서 구별하겠죠
@hhss26455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kKibl3eufdaKoZo. 이 영상에서 나오는 이유일 수 있습니다. 육향자체를 누린내로 느끼게하는 유전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한반도에는 더 많다고 하네요.
@존나답답하네5 жыл бұрын
@@starwars6650 기본상식입니다 80년대만 해도 한국인은 고기많이 안먹었습니다. 서양인은 옛날부터 꾸준히 먹었고요 ㅋㅋㅋ 옛날에 비하면 수십배 이상 늘었는데도 아직도 서양에 비하면 반도 안되는건 통계청 자료가서 보세요 ㅋㅋㅋ 돼지고기를 많이먹는다의 많이의 기준은 서양에 비하몀 새발의 피인건 아시고 하는말이죠?ㅋㅋㅋㅋㅋ 그리고 소를 못먹게 한건 소가 밭에 중요한 동물이고 돼지는 사람이 먹을 음식도 없으니 당연히 많이 못키운것도 기본상식으로 아시는거죠?ㅋㅋㅋ 한반도가 언제부터 배부르게 먹고살았는지에 대해서도 상식인데 아시나요?ㅋㅋ 50년도 안됐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돼지고기도 육회있는거 상식인데 아시죠? 아직도 돼지고기 덜익혀먹으면 회충생길까바 벌벌 떠시진 않으시죠?ㅋㅋㅋ 나이먹으면 자연스럽게 아는 상식인데 ㅋㅋㅋ
@뀪국국5 жыл бұрын
@@존나답답하네 조선때 고기 오질나게 먹었어요. 물론 사대부 기준, 서민은 동서양 막론하고 고기 잘 못 먹으니...(유목민 제외) 허나 잘 먹었다 하여 조리방법이 발전 했다면 유목민들 요리가 가장 유명하겠죠??
@JG_cheongju5 жыл бұрын
진짜 정보... 정보가 워낙 넘쳐나는 세상이기에 정말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매체는 오히려 찾기가 어려움이 있는듯 해요 올려주신 영상 감사합니다..!
@dinggadingg3 жыл бұрын
@@gogou-yd1ic 어그로 아니에요. 다시 잘 읽어보세요...
@xkwkvks4 жыл бұрын
이랬던분이 사드세요 시리즈를 할줄 누가알았냐고
@슈라이크5 жыл бұрын
어쩐지 고기 유통과정이 도축장에서 축산물 가공장으로 간다음 축산물 가공장에서 우리가 가는 정육점으로 보내질때 진공포장해서 보내는데 진공포장해서 보내는 이유를 알겠네요.
@howl47715 жыл бұрын
기름에 오래 보관하는건 산패이유 때문에 조심 가정용 진공기 사서 보관하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상큼하게-m6y5 жыл бұрын
식자재영업하는데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고객에게 식자재에대한 설명을 해줄수 있는 정보를 많이 배워요
@나눔-x6v3 ай бұрын
진짜 감사합니다 검색해서 다른영상 보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승우아빠님이라면 더이상 교차검증없이 알려주신대로 하면된다는 믿음이 있어서 잘 해결 볼수 있을것 같아요 코스트코에서 고기 사고 사정이 생겨서 바로 손질을 못하고 버리기는 너무 너무 아깝고 냄새나는걸 잘 못먹어서 확실한 고기보관방법이 필요했는데 진짜로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알려주신방법대로 몇가지 나눠서 손질해놓으려구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이민우-h9y5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경험으론 기름부위가 적당히 섞인 부위는 3일부터 발톱때같은 냄새가 나고 닭가슴살같이 기름이 안붙어 있는 살코기경우 6일이 지나서부터 냄새가 납니다. 이 냄새가 나기시작하면 어떻게해도 냄새를 없앨순 없습니다 다른 소주나 술에 2~3시간 하루 절여도 냄새가 나고 생강 범벅에 마늘 로즈마리등의 향이 강한 향신료도 이겨냅니다 이게 역하게 나니 그냥 버리시거나 아까우시면 그정도 지날때까지 기달리지말고 애초에 사면 2일내에 먹으세요 왜 냄겨서 냄새나게 합니까 앙?
@하지마라-u1k4 жыл бұрын
죄송요
@Fdal02145 жыл бұрын
7:39 코에있는 후각싱강을 자격을 해가지고
@김영민-m1w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추는예민해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okin_kim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rCibiri24 жыл бұрын
다른 댓글은 승우아빠가 좋아요 눌렀는데 이글은 안누름 ㅋㅋㅋ
@Fdal02144 жыл бұрын
@@MrCibiri2 어? 진짜네 ㅡㅡ
@y007sk5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 냉장고에 고기 보관하는 방법이 처음부터 끝까지 변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정말필요한 기초 정보 영상이 너무 좋더라구요 다른것들도 좋지만 ㅎㅎ 감사합니다
@두번구워바삭한김5 жыл бұрын
진짜 다른 요리영상에 비해 원인을 더 깊게 파고들어서 알려주니까 이해가 잘되요
@idea123ify5 жыл бұрын
정말 유용한 정보네요 제가 고기 누린내에 극도로 민감해서 고기 거의 안 먹는데 주부이다 보니 다른 가족들을 위해 고기요리를 아예 안 할수는 없어서...직접 안 먹어도 요리 하면서 누린내 땜에 괴로웠는데 알려주신 방법대로 해봐야겠어요
@yurilee45205 жыл бұрын
불고기 재워둘때 미림, 간장, 양파 등 다 넣어서 반은 그날 볶아 먹고 반은 3일있다가 먹고 그랬는데요, 1. 양념하지 않은 고기 그대로 2. 양념한 고기 3. 볶아둔 고기 - 셋 중 어떤게 가장 안 상하게 먹을수 있는 방법일지 궁금해요
@dr.burger43645 жыл бұрын
항상 과학적 근거로 음식에 대한 정보 알려주시는 것 너무 감사합니다!
@cometaire12 жыл бұрын
1:31 신선한 고기가 냄새나지 않는 이유 2:52 고기가 냄새날 때 발생하는 일들 3:42 기름진 부위는 살코기보다 빨리 상한다 5:16 드라이 에이징으로 배우는 부패의 과정 5:32 & 7:51 고기잡내를 없애는 3가지 방법 9:25 최대한 냄새가 나지 않게 보관 하려면
@younglee15475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러면 냉장고에서 4,5일 지나고 냄새나고 약간 미끌거리는 고기는 버려야 하나요 조리하면 먹을 수 있나요? 부패하는 과정은 돼지고기,소고기 모두 같은가요? 그리고 고기를 사면 팩 바닦에 핏물처럼 있는건 무엇인가요?
@letsgeteat5 жыл бұрын
부패속도는 닭 돼지 소고기 순이라고 보시면됩니다. 냉장고 안에서 4일 5일이지만 정육점에서 며칠 있었나도 관건이니 저는 버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추가 내용은 승우아빠님이 답변 주시겠죠. 이상 지나가는 사람이였습니다.
@suwn69005 жыл бұрын
미끌거릴정도면 드시면 안됩니다.. 조리과정에서 균이 사멸한다고 해도 이미 균이 독소를 뱉어둔 상태라서 식중독걸려요
@sj34685 жыл бұрын
평소에 레시피들 보면서 느끼는 게 저도 냄새에 한 예민하는데 거의 집착 수준으로 누린내 제거에 힘쓰길래....제 감각 기준이 많이 낮은가 싶기도 했어요....많이 배우고 갑니다!
@yumga11693 жыл бұрын
승우형님!!!! 저 이거랑 조금 다른게 궁금한데 소고기에서 피비린내? 철맛?이 나는것 관련해서도 다뤄주세요 소원입니디ㅠㅠㅠ 호주산 소고기에 많이난다고만 생각해서 호주산만 피하고있었는데 최근에 정말 비싼 투쁠 한우를 먹는데도 그런 냄새가 나서 제대로 못먹은 기억이 있어서 찾아보는데도 그걸 다룬 영상은 찾기 어렵네요.. 그거 찾기전까지 소고기는 당분간 금하려고합니다.... 도와주세요...
@왕자-z2b3 жыл бұрын
투쁠아니고 병걸린 미국산드신듯 키친티슈로 핏기 잘빼고드삼
@yumga11693 жыл бұрын
@@왕자-z2b 시비충이면 설명이라도 제대로 하던지.. 강원도가서 원산지랑 등급 나와있는 곳에서 직접 사먹었구요 알아보니까 피 제대로 안 뺀 고기 판거같은데 육안으로 그걸 구분하는 방법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dhj37825 жыл бұрын
그냥 무조건 해라, 가 아니라 원인부터 찾아서 과정을 통해 이해가 잘되는 영상이네요.
@dkas45465 жыл бұрын
고기를 오랫동안 양념에 찌는 레시피들을 보면, 외국의 레시피들에서는 보통 찌기 전에 표면을 시어링해서 조리하는 반면, 한국에서는(갈비찜이나 장조림 등등) 꼭 핏물을 빼는 작업이 들어가더라구요. 핏물을 빼는 작업이 실제로 국물을 맑게 하는지, 누린내가 나지 않게 하는지, 아니라면 외국의 레시피처럼 시어링으로 대체한 갈비찜을 만들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핏물을 빼는 것에 대한 상세한 정보도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seunghwanlee45865 жыл бұрын
외국 찜요리에서 시어링 자체가 핏물이라 불리는 성분들까지 같이 갈색되게 익혀버리는거라 (마이야르반응) 별도의 핏물빼기 작업이 필요하지 않음. 그치만 한식레시피는 보통 시어링,뼈 로스팅을 배제하기떄문에 핏물빼는 작업을 (특히 뼈) 해주게 되는거임. 국물이 맑게 되고 투명하게 되고는 보통 불의 세기에 달려있는데 강불로 푹 끓이면 물 자체의 강한 대류 현상때문에 콜라겐,단백질이 물에 빠르게 섞이게 되고 지방성분까지 유화되기 때문에 탁하게 되는거고 약불로 끓을락 말락하게 두면 맑게 나옴 일본애들이 이런쪽을 잘하는데 맑은스탁=친탕 , 탁한스탁 = 파이탕이라고 부르는데 검색할때 저 용어로 해보셈. 시어링으로 대체한 갈비찜 충분히 가능함 안될 이유 없음 다만 천천히 마이야르반응이 일어난 간장에서 이미 진한 맛을 가져올수있기 때문에 해도 갈비를 시어링 해도되고 안해도 됨 취향차이
@dkas45465 жыл бұрын
@@seunghwanlee4586 오.. 감사합니다
@jhopewcls5 жыл бұрын
웻에이징의 원리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매번 고기를 먹을때 마다 *김치냉장고* 에 *진공포장* 상태로 넣어서 한 일주일정도 숙성시켜 먹는데.. 이렇게 하는게 무슨 원리인지, 맛이 왜 좋아지는지 등등의 다양한 지식이 궁금합니다.
@박정우-o7l5 жыл бұрын
도축후 30일정도지나면 경직된근육이풀리면서 연해지는것으로알고있는데 원래마트에서파는건 그기간이딱지난것이기떄문에 굳이 더 웻에이징을할필요가없는게아닐까요?
@mkim07135 жыл бұрын
요리할 때 맛을 입히는 순서에 대해서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저는 일반적으로 요리할 때 향채소(파 마늘)와 기름+설탕+그 밖에 양념 및 조미료+소금 순서로 하는데 맛을 조화시키고 입히는 순서에 대해서 전 쉐프로서 노하우 같은게 있는지 궁금해요.
@김홍찬-c9v5 жыл бұрын
질문하나 드리겠습니다. 지금 설명하신 각종 누린내에서 제가 궁금했던거는 빠져있는내요 우리 나라 1년 돼지 소비량중에어 암퇘지 30프로 수퇘지 거세한게 60프로 모던돼지가공품등등으로 10프로정도 되는걸구 알구 있습니다 일단 수퇘지 냄새는 거세시킬때 고환을 잘못 제거해서 남성호르몬 생성되어 조리시 열 과 만나게 되면 수퇘지의 특유에 누린내가 나는거로 알구 있구 또하나 돼지를 도살할때 2013도 까지는 돼지털 박피기술이 탕박 과 기계식박피가 있어습니다.기계식 박피가 너무손이가서 2013년도 부터 박탕박피로 만 도축을하는데 박탕의 문제가 일정한 온도에서 도축된 돼지를 잠시동안 담겼다가 고압수로 박피 하는 방식 입니다. 문제 점이 탕박하는 탕에 수만은 도축돼지들이 거처갑니다 거기서 돼지 특유의 누린내가 침투될수도 있습니다. 지금 이영상에는 누린내는 썩어서 또는 세균또는 보관 방법으로만 말씁하시는것같내요. 이영상을 보는 일반인들은 그럼 정육점에서 누린내나는거는 썩은 고기나 보관 잘못한거로 오해하실 소지가 보입니다. 수퇘지 누린내는 거세 할때 잘못했을때나 박탕물 오염때문에 날수도 있습니다
@몸부림-p4o5 жыл бұрын
사료 사육 고기에 해당하는 말씀이네요. 풀 위주로 사육한 고기는 자체 누린내 난답니다. 특히 갓 도축한 염소나 수입산 소고기에서요. 누린내는 풀을 먹고 자란 동물의 자연스런 냄새이고 님께서 표현하는 냄새는 누린내라기보다는 산화나 발효로 인한 냄새를 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라사이-z6b5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요리 유튜브 보면서 야채 구입후 세척, 손질, 보관이 젤 궁금했어요 양배추 같은 경우 농약을 많이 쳐서 잎 사이사이마다 씻어줘야 된다고 알고 있는데 유튜브 보면 다들 그냥 통으로 썰고 요리하길래 뭐지 손질 먼저하고 세척하는 건가 아님 그냥 세척을 안하는건가? 안해도 되는 제품이 있다면 유기농 같은 애들인가? 그리고 야채 보관에서 양배추는 칼로 썰면 그 부분이 갈색으로 변해버리고 양파는 미리 껍질을 까두면 더 오래가고 마늘은 일주일이면 맛탱이가 가버리고 오랜만에 꺼낸 오이는 곰팡씨가 먼저 먹고있고 암튼 보관은 어떻게 하는게 적절한지 모르겠어요 물론 먹을 만큼 사서 바로바로 처리하는게 최고겠지만요.. 영상 잘보구 가용
@김남경-b3g5 жыл бұрын
야채는 조금씩 사서 바로 먹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듯...
@greem24865 жыл бұрын
어재요..오늘도 빠지지않고 스리슬쩍 마이야르를 넣어놨네예 b 고정댓글보고 생각난 건데 생각보다 엄청 많은 사람들이 생선을 잘 못먹어여(물론 내 얘깁니더). 근데 최근에 제주애 지내면서 갓 잡은 생선들 먹으면서 평생에 입도 안 대던 생선을 먹기시작했어요 30이 다 되가는 시점에서. 대학교 때 까지도 집에서 고등어 굽거나 상사들이 코다리찜, 생선백반 먹자고하면 뼈바르는 척 생선 풀어해치고 맛도 안봤던 사람인데 먹게 되더라고요... 오늘 말 나온김에 잡내없에는 방법2 생선편도 부탁합니더 아재요
@belladj49915 жыл бұрын
승아빠님♥♥ 시간 되시면 칼가는 영상좀 올려주세요^^ 한식 일식 중식칼 별로 어떻게 갈고 관리하는지 제대로 배우고 싶어요 .. 다른 영상도 많이 있지만 통 그대로 따라해도 칼이 날카롭게 갈리지가 않아서요!! 칼날이 서는 원리가 궁금합니다
@최윤정-x5r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거진 일년만에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아 다시보는데 이때에 비해 지금 많이 풍성해졌네요...!
@orig.t44254 жыл бұрын
탈모 역진행 ㄷㄷㄷ
@ddoddori_5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 넘 유용하네요💕💕 👍🏼👍🏼
@09musuri715 жыл бұрын
귀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진공팩을 사용한다면 냉장보관으로 얼마나 갈 수 있을까요??
@skyenair5 жыл бұрын
“물에 담궈서 핏물을 빼낸다” 는 어떤 작용이고 어떤 원리 인건가요? 피는 다 빠져있다고 하는데 흔히들 잡내를 없애기 위해 핏물을 뺀다고 하잖아요 그게 어떤 원리인지 궁금합니다!! 하나만 더! 고기를 한번 삶아내고 요리를 하는건 똑같이 박테리아? 세균? 그거를 죽여서 냄새를 없애는 방법인거죠?
@HaileySPark3 жыл бұрын
이번 편은 개인적으로 정말 큰 도움되는 켄텐츠였어요 처음에는 재미로 다음에는 정보로 보고 지금은 asm로도 활둉 중인 최애 채널의 건승을 빌어요
@세르실스5 жыл бұрын
제가 하는 방법이 소개되서 놀랐습니다. 초벌구이나 고기 삶기 애용했거든요,
@김남경-b3g5 жыл бұрын
앗 저랑 비슷하시네요
@캔디77-p8h4 жыл бұрын
흐르는 물에 남은 핏물을 깨끗하게 씻어내는것도 도움됩니다~
@466NO Жыл бұрын
@@user-ph7fk2qc2a 탕수육 양지머리 갈비 다 물에 씻어요 ㅋ ㅋ
@fever02_MoonySon4 жыл бұрын
영상보다가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냉동삼겹 녹으면 빨간물이 나오던데 그럼 그게 핏물이 아닌건가요? 보쌈 삶을때 물에 넣어 핏물 뺄 필요가 없는건가요?
@모니르5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알찬 내용담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승우 아빠님의 고기와 관련된 영상을 보다가 느낀건데 육류의 종류 및 부위별 특징, 활용법 등을 알려주시는 영상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채널내에서 다른 영상들을 볼 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제가 아직 승우아빠님 채널의 모든 영상을 다 시청하지는 못해서 해당내용을 담은 영상이 이미 있을 수도 있습니다 ㅠㅠ 혹시 영상이 있다면 제목 아시는분들 답글에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ㅠㅠ
@YeonkwangKim-k5q5 жыл бұрын
승우아빠 강의처럼 알려주는거 너무 고마워서 항상 광고 다 보고 있어요
@joonseongkim67475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어김없이 유용한 영상 감사히 봤습니다!질문이 있어요! 예전에 뉴스에서 잠깐 본건데 ㅋㅋ 과일같은거 냉장고에 보관할 때 절단면이 있으면(수박 반통 이런거) 랩이나 비닐 씌워서 거길 막고 냉장고에 넣잖아요? 근데 그 뉴스에선 오히려 비닐과 과육 사이에 세균이 증식할 여지가 더 크다 이런식으로 나왔던걸 본 것 같아요 ㅜ 냉장고 안에 있는 세균을 막기 위해 랩을 씌우는게 낫나요? 아님 진짜 랩을 씌우면 세균 증식에 오히려 도움이 되나요?? ㅜ
@swab855 жыл бұрын
안씌우는것 보다는 도움이 됩니다... 랩에 세균이 없는이상 이상한말로 들리네요
@joonseongkim67475 жыл бұрын
@@swab85 랩 씌워야지 ㅂㄷㅂㄷ ㅋㅋㅋㄲ 근데 그냥 제가 그 뉴스를 잘못 이해한걸지도...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승우압쥐 ㅋㅋ
@늘매-t5t5 жыл бұрын
요리 왕초보에요^^ 항상 좋은 정보와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제가 고기요리해보면서 제일 고민하던 부분인데 많은 도움이 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는 또 하나 궁금한게 있는데요 연육하는거에요 여러방법으로 시도해보았지만 제자리입니다. 승우아빠님의 상식이나 방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유린기 따라해보았는데 처음으로 와이프한테 칭찬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피오나-o8d5 жыл бұрын
주부생활 30년이지만 마니 배워 갑니다~감사해요!~~~^^
@applecitylady5 жыл бұрын
승우아빠님 영상들은 너무너무 재밌어요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여^^
@강박콩5 жыл бұрын
후라이팬에 대패삼겹살이나 삼겹살로 볶음요리할때 기름이 너무 많아서... 먹을때 느끼하더라구요 ㅠㅠ 돼지고기 볶음요리할때 느끼함 줄이는 팁 알려주세요!
@존재의미5 жыл бұрын
소곱창의 곱에 관하여 궁금합니다. 소곱창 손질 할 떄 어느 식당은 물로 씻고 일정 온도에 시간이 지나면 곱이 나온다고 하고 또 다른 식당에선 곱창 손질 할 때 물로 안 씻고 손가락으로 곱창을 당겨가며 곱창 내 이물질이 느껴지면 빼내는 작업을 하고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곱이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소곱창의 곱의 생성의 적정 온도의 비밀 좀 알려주세요~ 업자 아닙니다. 그냥 소곱창을 좋아하고 자주 먹는 애호가입니다.
@이정민-r5m5 жыл бұрын
섬세한분석 에감시드립니다ᆢ🌹🌲♬🙋
@fullify39295 жыл бұрын
아주 머리속에 쏙쏙 박히는 설명이네요 ㅎ 잘보고있습니다 !!
@심범수-p1r5 жыл бұрын
와...매번 이런 꿀팁정보 너무 감사해요!! 많은 공부 하고갑니다. 다음에도 좋은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jsm76895 жыл бұрын
정육점에서 고기를 산지 한시간도 안됐는데 고기가 겹쳐져있는 표면의 색이 회색이 되어있고 암모니아 냄새가 난 적이 있습니다. 정육점에 고기를 들고가서 따졌더니 '갈변현상' 이라는 것이고 일반적으로 모든 고기에 발생하는 것이며 정상적으로 유통하고 정상적으로 판매한 고기니 먹어도 된다고 설명받았습니다. 더 따지기 싫어서 그냥 넘어갔는데 이 설명이 맞는건가요?
@swab855 жыл бұрын
정확한 상황을 모르니 명확한 답변을 드리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DSChoi-un6sb5 жыл бұрын
와우~! 정말 궁금했던 내용들을 쉽고 시원하게 말씀해주시네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keon71465 жыл бұрын
스테이크의 두께와 육즙의 손실률은 관계가 있나요? 비교적 얇은 스테이크와 두꺼운 스테이크의 손실율(%)이 어떻게 다른지 궁금해요
@livecrak5 жыл бұрын
정말 궁금 했던 내용이에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아요를 10 개 누를 수가 없으니, 주위 사람들에게 채널을 알려 줘야 겠어요 ^^
@MrMChis5 жыл бұрын
잘보고갑니다 이렇개 과학적 접근이 넘모좋아요 혹시 고기나 생선의 훈제영상도 올려주실 수있나요?
@진자림-f8e3 жыл бұрын
저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요, 수입산 소고기를 먹을때 그날 사서 바로 먹어도 그 특유의 누린내가 있잖아요. 왜 유독 한우에 비해서 수입산 소고기만 그 누린내가 심할까요?
@88bb432 жыл бұрын
강의 잘 들었습니다. 뭐든지 원리를 알아야 됩니다. ㅎㅎ
@백아-t4i5 жыл бұрын
드라이에이징.엣에이징.워터에이징(이겅뭥미...) 이런것들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정말로 맛있어 지는건지 각 숙성방식에 따른 맛의 변화는 무엇인지 궁금해요
고오급 정보 너무 감사해요~ 요리학교 다니는 기분으로 유툽 보고있어요ㅎㅎ 저는 뼈 속에 있는 피가 냄새의 원인인지 알았는데... 기본은 고기 곁면이였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MULKOK5 жыл бұрын
정보 감사합니다ㅎ 차분하게 설명해주시는게 좋네요ㅎㅎ 집중도 잘 되구요!
@HyeongsupYoon5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정재환-o2m5 жыл бұрын
정말 스테이크 영상이후로 또 머리를 한대맞은 느낌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보통 수입육에서 잡내가 많이나는데 그럼 수입삼겹살이나 등갈비로 찜을 할때 겉을 한번 구워주고 하면 냄새제거에 많이 도움이 될까요??
@doghoney24305 жыл бұрын
와진짜 리얼 꿀팁이네요 ㅠㅠ 감사히 잘보고갑니다~~!
@user-le8zd2wy4c5 жыл бұрын
닭고기는 사자마자 바로 해먹을거면 우유에 따로 안담가도 되나요? 에어프라이어로 통닭이나 구운치킨같은거 자주해먹는데 굳이 우유에 담가놔야하나 가끔 생각이 듭니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레시피찾아보면 우유에 꼭 담그는데, 우유가 먹다남은게 있으면 하겠지만 굳이 우유를 새로 사서 해야하나 싶어서요. 마트에서 파는 생닭이나 볶음탕용 닭고기로 우유 안쓰고 해본적도 몇번있는데 차이도 모르겠고요... 고기표면에 박테리아때문에 냄새나는거면 그냥 사자마자 먹으면 잡내제거단계를 건너뛰어도 상관없을거 같은뎅
@김남경-b3g5 жыл бұрын
저는 개인적으로 우유를 쓰지 않구요 에어프라이어 돌리기전에 끓는 물에 한번 대칩니다~ 한번 해보세요 차이가 좀 나더라구요
@leewonbeom3803 жыл бұрын
그러면 냉동 상태에서는 오래가나요? 장사해야하는데 지식이 부족해서 여쭤봅니다 ㅜ
@참새왕-h2w5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영상과 별개로 궁금한점이 있는데요! 오리에 관한 질문입니다. 1. 정말 덜익혀도 안전한가(무항생이라고는 하는데 오리또한 잡식성이라 안전한가요??) 2. 오리기름이 풍미가 좋아 여러 요리에 사용되는것은 알고있습니다. 다양한 재료의 콩피,마리네이드를 하던데 추출을 하는과정에서 열을 받을텐데 끓는점이 낮은 오리기름이어 혹시 산패가 되지는 않는지, 위의 용도와 맞는지 궁금합니다!!
@달려라하늬힘들면걷고 Жыл бұрын
돼지고기도 식용유로 보관이 되나요? 담그는거말고 묻혀놓는 것도 보호 작용이 될까요?
@sshs51835 жыл бұрын
방금 라이브 너무 재밌게봣습니다 질문 5개나 답해주셔서 너무 좋았고 물론 티모를 좋아하신다기에 음... 했지만 역시 매력있으십니다 항상응원합니다 !
@genesis02093 жыл бұрын
쉽게 알 수 없는 내용을 상세히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기 특유의 냄새를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을 깨달았어요.
@jinkim32354 жыл бұрын
최근에 채널 발견하고 좋은 정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오늘 영상 보다 궁금한 게 있어첨으로 댓글 달아 봅니다. 고기 누린내를 없애는게 박테리아를 없애주는 거랑 관계된다면 알콜이나 마늘을 넣어주는 것보다 푹 삶는게 더 살균효과가 있지 않을까요? 누린내는 박테리아에 의해 산패되서 생긴 화합물에 의한 것이라는 설명이시아면 추후에 넣는 살균효과가 있는 재료는 냄새를 없앨 수 없을 것 같습니다만... 혹시 굽거나 마늘 등을 첨가라면 이 냄새나는 화합물이 파괴되나요? 아님 더 강한 냄새로 덮어주는 건가요?
@bdr03335 жыл бұрын
채소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이요!!! 아이허브에서 파는 채소과일 보관용 봉투가 있어요. 에틸렌가스를 배출해내서 꽤 오랜시간동안 내용물이 썩거나 물러지지않게 된다해서 써봤는데 물맺힘이 여전해서... 보다 효과적으로 보관 할 수 있는 노하우가 있을까요??? 1인 독거가구인지라 케일주스 만들어먹으려니 마트에서 울며 겨자먹기로 비싼 돈주고 그때그때 사먹게 되는데요... 싼맛에 산지직송 네*버 팜스토어에서 일키로씩 사자니 버리는게 반이라...!!! 더불어 냉장고에서 곰팡이가 안피는 방법과 관리법 같은것도요!!! 설거지 잘하는 방법 영상을 보고 이런것도 질문해도 될거같아서 해봅니다 ㅋㅋ
@4kviewdogsview2165 жыл бұрын
하히후헤호 키 친타올두르세요..
@열매아빠-o5r5 жыл бұрын
제가 숯불에 구운 삼겹살은 좋아 하는데 수육같은 물에 삶은 고기는 안좋아 하는 이유를 승우아빠님 이 영상 보고 깨달았네요
@ykan49085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습니다! ㅎㅎㅎ 그것보다 마지막에 진공포장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가정용 진공포장기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종류가 워낙많아서...ㅠㅠ
@moranmarket_dog_seller9715 жыл бұрын
형 추천박았어요 영상 늘 잘보고있어요 사... 사.... 사는동안 열심히 더 만드시오..!!!!!! 흐,흥!!
@HIKKICKK5 жыл бұрын
찜요리 할때 핏물을 뺀다고 물에 담구는 이유를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실제로 담궈뒀을때 고기에서 나오는 액체가 핏물 맞나요?? 너무 궁금합니다. ㅜㅜ
@김김김-z6h5 жыл бұрын
갈비는 뼈에 피가있어서 담구는거
@에베베-c1y5 жыл бұрын
승우 아버님! 개고기나 맷돼지 같은 고기가 여타 다른 돼지고기나 소고기보다 유독 누린내가 심한 이유가 뭔가요? 이 부분이 박테리아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 궁금해요
영상을 보면 고기에서 냄새가 나는 이유는 공기중에 떠다니는 바이러스에희해 부패가 되면서 냄새가나기때문이래요
@hopung25 жыл бұрын
고기에서 마음에 안 드는 육향이 나면 어떡해야 할까요? 외국인데 방목하는 황소랑 멧돼지만 파는 건지 사자마자부터 나는 냄새가 너무 맘에 안 듭니다. 이런 냄새는 박테리아가 만든게 아닐 것 같아 살균만으로 해결하긴 어려울 것 같아서요. 수육이 너무 너무 먹고싶어요 ㅠㅠ
@행복한집돌이5 жыл бұрын
형님 드립이 없으니까 너무 스마트해서 적응하기 힘듭니다. 빨리 아재개그 몽땅꺼내서 마구 날려주시기 바랍니다!!
@neri21505 жыл бұрын
고기 고유의 누린내 말고도 구우면서 냄새나는 건 왜일까요? 같은 돼지고기를 구워도 굽는 사람에 따라서 누린내가 있고 없고가 너무 신기합니다.
@pigpipipiify5 жыл бұрын
독일에 살고 있는데 마트에서 돼지고기 사면 항상 누린내가 너무 많이 나요. 애초에 사육 방법이나 유통 방법에 따라서 이런 냄세가 날 수 있나요??
@grandswordmaster23994 жыл бұрын
미미해서 영향 없을 겁니다. 그 냄세는 이 영상에 나온 그 이유~
@pigpipipiify4 жыл бұрын
GrandSwordMaster ㅎㅎ여기 정육코너에서는 다 맨손으로 고기 잡고 썰어주는데 그 영향일 수 도 있겠네요 고기 하나 살 때도 잡내걱정해야하는 슬픈 곳입니다.
@키위-p1t2 жыл бұрын
대지고기 김치찌개 해먹으려고 마트 목살 사서 했는데 누린내가 너무 세서 버렸어요 ㅠ 고기 표면도 굽고 참기름에 볶고 삶았는데 왜 그럴까요? 목살 고를때 핏기 생기가 없어보이는게 더 좋은거 맞죠? 빨간색의 신선해보이는게 핏물이 더 많은거죠?
@aaak11025 жыл бұрын
전 유투버님께 많은 도움,정보를 얻었습니다 이 영상 자체는 많은 구독자나 관심있으신분들, 또는 비린내나잡내를 느끼지 못하시는 분들에겐 많은 정보를 주었다고 생각되는데요. 전 다같이 고기를 먹어도 저만 누리고 비린걸 맡더군요..다들 잘 먹고 있는데 티내기도 뭐하고 풀떼기만 먹었죠...알아보니 수컷고기의 누린비린내를 느끼는 인자가 있더군요 네이버나 유투브에서 검색후 뉴스자료에서 볼때. 유투버님 대단하시지만 좀 더 다양한 측면에서 정보를 전해주는것도 좋지 않을까해서 글 남겨봅니다..ㅎ
@김초순-d3c5 жыл бұрын
유익한 정보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w00jk5 жыл бұрын
겁나 유익했어요 센세!
@일상tv-l7u5 жыл бұрын
박테리아가 첨가된 고기를 수육으로 먹게됬을때 몸에 병이 걸리거나 이상이 생길수도있나요??
@Bat-a-Man5 жыл бұрын
상한 음식 = 박테리아가 많은 음식 먹으면 간단하게 말해서 설사~!! 장염이 옵니다. ㅋㅋㅋ 박테리아=세균 어디에나 있는데 양이 많지 않으면 큰 문제 없어요 ㅋ
@롤케익4 жыл бұрын
사실 박테리아 첨가된 고기에 후추를 뿌리던 생강을 뿌리던 냄새만 가려지는거지 박테리아의 수 자체엔 변화가 없어요. 수육도 마찬가지로 맛만 변화하는거지 딱히 병에 걸리지는 않습니다
@민경화-g9e4 жыл бұрын
상한 고기를 말씀하시는 모양인데, 고기가 상해서 푸르딩딩하게 변해도 마늘이나 고추 같은 항균 물질, 혹은 장시간 가열하는 방식으로 박테리를 줄이거나 모두 죽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설사 박테리아를 죽인다 하더라도 그 박테리아가 증식하는 과정에서 생겨난 각종 독소들은 그대로 남기 때문에 몸에 이상이 생기거나, 최소 배탈 정도는 날 수 있습니다. 옛날에 너무 아까워서 저도 푸르게 변한 고기를 수육으로 해먹은 적이 있었는데, 첫째, 푸르게 변한 표면을 칼로 얇게 썰어서 제거하고, 둘째, 물에 잘 씻어서 1차로 독소를 제거한 후 셋째, 충분히 물에 삶아 박테리아를 죽이고 넷째, 물을 갈아 새로 끓여서 마지막 독소도 제거한 후 그 다음에 먹었습니다. 배탈도 없었고, 아무런 이상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건 제 경험담일 뿐이고, 제 면역력이 워낙 뛰어나서 그런 거일 수도 있으니, 그냥 전문가 말대로 상한 고기는 내다 버리시길 추천합니다. 전문가 분들이 괜히 전문가가 아닙니다.
@프리타타-v1k4 жыл бұрын
헐.... 대박!!!!! 완전 꿀정보 알고갑니다
@강나-q8d3 жыл бұрын
아..진짜 획기적인 컨텐츠네요 누린내 잡는법 유툽은 그리 많아도 왜 잡내가 나는지 이리 상세하게 알 길이 없었는데.....이제 고기를 어떻게 다뤄야하는지 좀 알게된..............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whistleblue52115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정말 잘봤습니다ㅎㅎ 근데 양, 염소, 호주산소고기, 일부 돼지 품종 같은 경우는 박테리아번식 이전에 그냥 고기냄새가 강한 경우가 있는데 그걸 '누린내'라고 하지 않나요? 그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mkayjeong5 жыл бұрын
네 '누린내'라는 단어가 좀 범용적으로 이용되어서 그런데, 말씀하신 누린내는 영상에서 언급된 부패에 의한 냄새와는 원인이 다릅니다. 멧돼지, 캥거루, 호주산 쇠고기 등등 고기 자체로 냄새가 나는 애들이 있는데 그건 걔네가 먹고 자란 것들에 의해 발생합니다. 영어로는 gamey flavor라고 하지요. 해결법은 털 같은 거 다 제거해 주셔야하고 마리네이드 해서 잘 감춰야해요.
@scrumpti0us5 жыл бұрын
추가로 건초 먹여서 키운 소는 육향, 누린내가 더 강합니다. 서양에서는 이것을 강한 소고기맛으로 받아드리고 더 비싸게 팔립니다. 한우나 와규같은경우 사료를 먹여서 키우고 누린내가 적게 나서 서양사람들이 한우나 왁규를 먹을때 소고기 같지 않다고 평가합니다.
@cheesegratang5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지식 얻어가요!
@콩콩천둥5 жыл бұрын
식당에서 주는 새우들의 꼬리를 남겨두는 이유는 뭔가요? 이왕 껍질이 까져있는거 꼬리까지 까져있으면 먹기에도 더 편할텐데요 모양이 이뻐서 그런건가요?
술이 표면에 살균작용을 해서 잡내를 없애준다 하셨는데요. 그럼 이미 냄새가 나는 경우나 조리 중에 술을 넣는 것도 살균으로 봐야 하나요? 요리 영상을 보면 예를 들어 해물파스타를 한다 치면 해물에 술을 넣고 훅 끓이면서 알콜을 날린다는 얘기를 하는데 그건 어떤 의미인가요?
@pillowcroco39225 жыл бұрын
그렇게 가볍게 술을 넣는 경우는 와인일 경우가 많은데 와인의 향을 가미하기 위항 용도입니다. 고온에서는 알코올이 세균 내 세포의 수분을 기화시킬만큼 충분한 시간이 지나기 전에 알코올이 먼저 사라져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