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시테리언의 플렉스가 유연하다의 flex라고 알고있어요 회식이나 단체주문식사, 가공식품등 어쩔수없이 육식을 해야하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채식을 하는 경우 식단을 유연하게 한다고 해서 플렉시테리언
@Magicstick-e3x2 жыл бұрын
환경을 생각해서 비건이 되었다 = 인정 내 건강을 생각해서 비건이 되었다 = 개소리
@hyunjookim29552 жыл бұрын
동물성 단백질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있어요
@손동균-j1y2 жыл бұрын
월요일 매점 터지는 소리가.....
@승용-v5b2 жыл бұрын
2:28 비...건 비계 건배
@BlackVery4862 жыл бұрын
채식주의자 친구가 있어서 아주가끔 채식 식단 먹게 될 때 마다 느끼는점 ‘굳이 채식으로 육식을 재현하려고만 안하면 의외로 맛있는거 많구나’
@SeparationAnxiety.2 жыл бұрын
근데 결국 육식을 재현하려고 하는게 채식만으로는 맛이 부족한게 생기니까 그런듯.
@user_1rK89hbN3 Жыл бұрын
그런 재현음식이있는게 초창기의 인본주의적인 비건들덕분임 소,돼지 사료 먹일거로 굶고있는 사람들 몇백명은 먹인다 이런 사람들은 진짜 고기 존나 먹고싶은데 꾹참는거니까 이미 미쳐돌아가는 선민의식 비건충들은 왜 재현식품 먹는지 ㅋㅋ
@changhwansung24162 жыл бұрын
플렉시테리언 이거 완전 한국인 아닌가 ㅋㅋㅋ
@승윤-n6d2 жыл бұрын
울산에서 고기없는 월요일을 경험하고 있는 고등학생이에요! 전국적으로 하는줄 알았는데 울산에서만 하는지는 몰랐네요;; 대부분은 고기대신 생선이나 두부로 대체를 많이 해요!
@김아무-b9s2 жыл бұрын
혹시 고기요리보다 맛있게 나오나요?
@marlinmeyolk6942 жыл бұрын
학생들은 그냥 고기 주지...
@sealofyoon Жыл бұрын
하루 한끼 고기 안먹는다고 안죽어요;; 대댓글 왜저래
@올린올린2 жыл бұрын
거창한 이유 필요없이 그냥 그 사람 음식 취향이구나 하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더라구요
@Goldmando2 жыл бұрын
통풍같은 불치병에 걸려서 어쩔수없이 선택하는 경우도 있죠… 설탕류 붉은육류 등푸른생선 심지어 육수까지 잘못 먹었다간 발작이 일어나서 침대생활해야하니…
@serio98732 жыл бұрын
사실 현대인들은 대부분 플렉시테리언이 아닐까...
@GUIBOLLAK2 жыл бұрын
무슨무슨주의자들 강요만 안 하면 좋겠음. 그들이 뭘 하든 신경도 안 쓰는데 극단적인 그분들은 남한테 그렇게 강요를 함.
@진현우21-1082 жыл бұрын
플렉시테리언이나 락토-오보는 건강 때문에 하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돌구루르2 жыл бұрын
역시 교수님인가.. 특수목적메뉴 수업 듣는 느낌입니다👍🏻
@tamoooon2 жыл бұрын
비건을 하던말던 상관없는데 자기들이 스스로 선한 행동을 한다고 도취되서 타인들을 수준낮게 업신여기말고 스스로 선택권이 존중받길 원한다면 반대의견으로 마치 조롱하는거 처럼 보이는' 자기는 매일 삼겹살을 먹어야 한다'라는 선택권 까지도 먼저 존중할줄 알아야합니다
@lazyim61702 жыл бұрын
모든 급진적인 사상들이 다 그렇습니다. 본인들의 선택과 의지를 고수하기 위해 다른 사상을 까내리죠. 그렇기에 항상 고압적인 태도를 유지하죠. 농담으로 턱 들고 다니면 다 그런 사람들이라 할 정도니 말이죠ㅋㅋ 나만 옳다 ! 가 아니라 너도 옳다. 그러니 나도 옳다. 라며 서로 존중하면 될텐데 참 어려운 세상 같네요.
@kiwookna38612 жыл бұрын
동감하지만 타인을 업신여기는 채식주의자 실제로 본 적은 있나요..? 요즘 보면 오히려 채식주의자를 일반화 해 폄하하는 일반인이 많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상호존중과 개인의 다름을 인정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만들어졌으면
@항상행복하세요-p7z2 жыл бұрын
죄다 커뮤니티에 절여져서 상상속의 채식주의자들하고 씨우느라 그럼... 기사같은 곳에 나오는 극단적인 경우만 보고 전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
@lazyim61702 жыл бұрын
@@항상행복하세요-p7z 위에 두분이야 말로 상호 존중과 모두의 의견을 존중해서 저런 의견도 있구나 하고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실제로 저희 회사의 제 상급자 중에 한 분이 제가 윗 댓에 적은 듯이 남 무시하고 항상 고압적인 분이 계십니다. 열심히 시달리고 있고 월요일에 그 얼굴 다시 볼 생각하니까 벌써부터 스트레스 받는데요. 본인들 주변에 없다고 다 없는게 아닙니다. 할 일 없어서 커뮤니티 안에 갇혀 사는 사람도 아니구요. 본인들 의견에 안맞다고 댓글 전투적인 자세로 커뮤니티에서 악플이나 달아대는 사람으로 치부해버리는 의견 아주 잘 들었습니다. 위에 댓글에서 말 한것 처럼 본인의 의견을 내세우기 위해 남을 까내리는 태도 참 대단하네요.
@항상행복하세요-p7z2 жыл бұрын
@@lazyim6170 님도 그냥 이런 의견 있구나 하고 넘어가세요~ 급진적인 사상이 다 그렇다느니 고압적인 태도라느니 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일반화해서 싸잡아 놓고 상호존중이라느니 ㅋㅋ
@studiov9992 жыл бұрын
pollo는 영어가 아니라 "폴로"라기 보다는 "뽀요"라고 발음합니다. 한국에서는 많은 분들이 폴로라고 하시더라고요.
비건 이야기에 대해 많이 들어보기는 했어도 정확하게는 잘 몰랐었는 데 오늘 셰프님 덕분에 재밌는 사실들 많이 알아가네요!
@helloh4252 жыл бұрын
공쉪의 대파특집 기대합니다
@민기정-q1k2 жыл бұрын
채식 물론 존중하지만 그걸 강요하는 사람들이나 자신들의 이념 때문에 육식을 혐오스러운 것 이라고 정의하고 피해주는 사람들은 정말 잘못된 것 같음
@메리베라2 жыл бұрын
채식주의자가 고기를 먹으면 그냥 채식선호자 아닌가요?
@asnjklasdfgn2 жыл бұрын
땅콩기름에 튀긴 감자튀김에 케찹찍어먹으면 그게 비건이지 ㅋㅋ
@jooyoungkim98442 жыл бұрын
식물성 기름이면 다 되지 그건
@실명제-n3z2 жыл бұрын
채식주의가 당연히 지구환경에는 좋다생각함 그런데 남에게 채식주의를 강요하는거는 너무싫음
@hansay85112 жыл бұрын
채식으로 영양분 충분히 섭취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맛이 문제죠 신념때문에 채식하는게 아니라면 채식해도 맛 잡으려면 식용유 많이써야해서 건강 안좋은거 매한가지
@chLee79032 жыл бұрын
최근에 사료에 해초를 섞어서 주면, 소가 배출하는 메탄가스 량이 많이 줄어든다는 연구가 있었다죠. 그리고 한식만큼 채식으로 식단 짜기 쉬운게 없죠 ㅎ
@helid982 жыл бұрын
고기가 좋아용~ 이 맛있는걸 안먹어? 채소도 먹고~ 다먹어~
@acdcdeeppurple2 жыл бұрын
저는 플렉시테리언이에요~
@han-eolkim93022 жыл бұрын
한동안 우울증 때문에 침체됐었는데 셰프님의 에너지 넘치는 영상들을 계속 보면서 회복에 도움 받았습니다
@내아콩2 жыл бұрын
전 밥먹을 때 빼곤 비건입니다
@beradin51472 жыл бұрын
콩고기가 그냥 고기보다 맛이 더더더 좋으면 많이 줄텐데 아직은 힘들지
@tnqls2862 жыл бұрын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현역선수 시절에는 비건 아니였어요 아마 최근에 비건되신듯 하네요
@잇맹2 жыл бұрын
존중은 하지만 이해하기는 어려운 분야네요. 채식이면 채식이지 먹고 싶은거 다 먹으면서 채식이라고 하는건 뭐랄까.. 음
@suhong44032 жыл бұрын
육식 비중을 줄이는 라이프스타일 정도로 생각하고 있네요 저는
@changsoochoi93192 жыл бұрын
말이 비건으로 퉁쳐진거지 동물윤리 뿐이 아니라 종교적 신념, 생태주의, 환경보호 등등 이유가 다양하고 동물윤리 안에서도 어떤 동물까지 보호되어야하냐는 기준이 개인마다 제각각 이라 그렇습니다. 제가 본 특이 사례중에는 단순히동물 전체가 아니라 공리주의에 입각해 신경학적으로 인간과 유사한 통각, 고통을 느끼는 존재만 안먹겠다고 페스코베지테리언 하는 사례가 있었네요.
@잇맹2 жыл бұрын
@@suhong4403 저도 이 영상보고 딱 그정도로만 생각하게 됐네요. 비건 하면 무조건 채식!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잇맹2 жыл бұрын
@@changsoochoi9319 정말 어렵네요.. 제가 이해하지 못하는것도 이 분야에 무지하기 때문이겠죠. 설명 감사합니다
@changsoochoi93192 жыл бұрын
@@잇맹 사실 제 생각엔 딱히 이해할 필요는 없습니다ㅋㅋ 어차피 개인주의성향이 강한 서구에서 시작된만큼 xx테리언 자체는 결국 개인의 기호에 가까운 선택이기 때문에 그냥 음 그렇구나 하면 될거에요 교회다니는 사람,담배 피는 사람, 술은 위스키만 마시는 사람을 굳이 이해할 필요는 없듯이 서로 쿠사리만 안 넣으면 됐죠 뭐ㄹㅇㅋㅋ
@NoName-qw7gr2 жыл бұрын
콩피건 ㄷㄷㄷㄷㄷㄷㄷㄷㄷ
@hack0azeroth2 жыл бұрын
조회수 2회라니..ㄷㄷ
@turtlebomb82642 жыл бұрын
저도 남들은 그냥 게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헤테로로멘틱오리엔테이션 폴리섹슈얼 플루이드에요..
@hellostranger23332 жыл бұрын
비건 음식은 맛이 없지 않다. 하지만 비건 고기는 맛 없다...
@네이비-e7t2 жыл бұрын
아놀드는 자기 스무디 만들때 계란넣고 드시던데..
@jhs9922 жыл бұрын
아놀드가 채식이라고? 고기 많이먹었는데
@이경신-v6f2 жыл бұрын
셰프님 곤충요리 어때요?ㅎㅎ
@Purm_272 жыл бұрын
감자튀김은 최고의 비건요리 입니다
@rang36572 жыл бұрын
이야 현자네 ㅋㅋㅋㅋㅋ
@Dora_Dinosaur2 жыл бұрын
고기먹는 채식주의자 소싸움하는 황소 몸보신으로 낙지를 먹이는 경우도 있다하니 신기할건 없죠ㅋㅋㅋ
@greencheek74532 жыл бұрын
락토까지는 이해가는데ㅡ나머지는 좀
@HighFive4212 жыл бұрын
외국 호텔에서 일좀 하다온 조리사들이 이름값만 가지고 유명하다고 요리를 하니 문제. 외국 호텔에서 일한거 가지고 누가 알아주나? 에드워드권이 문제의 시작이여
@aribaly2 жыл бұрын
이 쉐프님 짜증나는게 뭔지 암? 나이가 쫌,있는데도 잘생겼고 요리도 잘함 아오 진짜
@김종열-z9z2 жыл бұрын
채식 좋은데 콩고기맛은 쫌 어찌 해줬음 좋겠음 식감자제는 과거에 비해 엄청 발전한건 맞는데 맛은 여전히 역겨움..
@keuj5172 жыл бұрын
나중에는 돼지테리언도 소개해주세요 :-)
@승용-v5b2 жыл бұрын
잫보겠습니다!
@꿀주늬2 жыл бұрын
떡볶이도 놀랍게도 비건..
@Nathan_Joe2 жыл бұрын
아쉽게도 비건은 멸치육수나 다시다 같은 조미료 못 먹습니다. 어묵도 못 먹음.
@ralee59522 жыл бұрын
@@Nathan_Joe 버섯으로 육수 우리면 됨
@Nathan_Joe2 жыл бұрын
@@ralee5952 그건 일반적인 떡볶이가 아니라 비건용으로 조리된 떡볶이인거죠.
@jooyoungkim98442 жыл бұрын
걔는 페스코
@Nathan_Joe2 жыл бұрын
@700 일반적인 조리법은 아닙니다만... 그렇게 따지면 세상에서 '비건용'이나 '채식주의자용'이라는 말이 없어져야하는 거아닌가요? 모든 요리가 그저 조리법이 조금 다르고 레시피가 조금 다를 뿐인데요? 보통 'XX용'이라고 칭하는 것들은 통상적인 개념에서 벗어난 마이너한 것들을 얘기합니다. 비건용 떡볶이 만들어두면 열이면 열 백이면 백 '이거 떡볶이 맛이 일반 떡볶이랑 다르네요?'라고 할텐데요.
@ys40832 жыл бұрын
콩고기 왜 먹냐 두부가 더 맛있는데
@blue-pill2 жыл бұрын
축산업이 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이 그렇게나 컸었다니… 내일은 고기를 먹어서 발생되는 메탄의 양을 줄이는데 기여해야겠…
@hosungjang64382 жыл бұрын
베지테리언이건 돼지테리언이건 상관없는데 선택을 강요하거나 상대방을 조롱하지 말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고기없는 월요일 했던 학교들은 좀 선넘은거 아닌가 설문이나 신청서 받아서 하는거면 몰라도 일방적인 통보에 선택의 자유가 없었다면 좀...
@민트맛캔디2 жыл бұрын
소가 풀먹는데 소도 야채아닌가요?
@dlwogur54622 жыл бұрын
풀만먹는 비건 외에 다른것도 채식주의자면 고기에 후추만 뿌려 먹어도 채식주의자임
@김a-h7p2 жыл бұрын
지멋대로 비건이네 지 좋아하는 육류는 먹는 채식주의자가 무슨 비건이야 그냥 말장난이구만
@정형준-b6o2 жыл бұрын
채식 많이하는 데 고기는 조금 먹는 거라고 생각하고 저는 육식을 선호합니다
@gunlee14222 жыл бұрын
저는 업진살 살살 녹일게요,
@큐리-q9z2 жыл бұрын
채식하시는 분들은 존중합니다만 채식이 영양학적으로 사람들에게 권장되거나 비건이 환경에 도움이 된다는 말같지도 않은 주장에는 반대합니다. 채식주의, 비건음식을 섭취하는건 환경 보호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습니다.
@이경신-v6f2 жыл бұрын
흠...프랑스보다 먼저 우리나라에는 스님들이 계셨죠...ㅋㅋㅋ
@Nathan_Joe2 жыл бұрын
옛날에는 스님들도 고기 먹었습니다. 살생을 금기시 했을 뿐, 먹기 위해 죽이는 것이 아닌 이미 죽어있는 동물들은 먹을 수 있었습니다. 불교가 브랜드화 되면서 육식을 하지 않는 이미지가 만들어졌지만, 불교 경전 그 어디에도 육식 하지 말라고는 안 되어있어요. 지금도 일부 종파는 육식 하는 것으로 알고 있네요.
@이경신-v6f2 жыл бұрын
@@Nathan_Joe 모르던 사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blue-pill2 жыл бұрын
@@이경신-v6f 탁발을 하면서 고기는 빼고 주세요 할 수는 없지 않냐는 어떤 스님의 말씀을 들었던 적이 있네요. ㅋㅋㅋ
@Nathan_Joe2 жыл бұрын
@700 여기저기 딴지 좀 그만 걸고 다니세요. '브랜드화'라는 게 뭔지 모르시나요? 실제로 대중들 앞에서는 널리 퍼진 인식 때문에 채식하지만 혼자 있을 때 혹은 생각이 같은 스님들끼리 있을 때 치킨도 시켜먹는다는 스님들의 얘기 미디어에 종종 나왔어요.
@Shootix_2 жыл бұрын
선넘네...
@laonpapa0702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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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Pain_MoreGain2 жыл бұрын
공솊님... 맛없다고 하는 것보다 이 정도면 많이 발전했는데? 라고 해야 광고가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