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졸업장 같은 대다수의 일반적인 증명서는 디지털로 전환되었음을 보면 전시하거나 수집하고 싶은 책을 제외하고 읽기위한 용도의 대다수는 디지털 책이 대체하게 될 것 같아요
@안은정-n5b4 жыл бұрын
전자책으로 편하게 보면서도 종이책을 포기할수없는이유. 사서 집으로오는길 설렘. 한장씩 넘기면서 손끝에 느껴지는 감촉. 냄새. 마음에 드는 구절 밑줄치고 여백에 메모하기. 어떨땐 책을 읽는 즐거움은 스토리만 보는 게 아니라 그 책을 읽으면서 하게되는 행동들. 눈.코.손으로 느껴지는순간들도 포함되는것같음.
@couragetoteach8144 жыл бұрын
안은정 책 사서 똥 딱는 휴지로 씀 한 장 씩 취익~ 넘 설렝
@RUBY_mylove4 жыл бұрын
@@couragetoteach814 화장실 휴지가 없나요.. 책은 눈으로 보고 똥은 휴지로 닦으셔요^^;
@100613s4 жыл бұрын
책돌이네여 ㅎㅎ
@qqww2624 жыл бұрын
책을 보고 설렐 수도 있구나 .. 세상에 나 같은 사람만 있으면 출판사 싹 다 망했을텐데 ㅋㅋ 리스펙해요
@미스터앤더슨4 жыл бұрын
넘기다가 손가락 샥.. 피.. 씁.. 아이ㅆ발..
@bambino13774 жыл бұрын
이북은 플랫폼이 없어지면 내가 산 책들이 모두 사라져 버리는거.... 그게 최대 단점같음... 종이책은 내가 어느 서점에서 사든 실물로 내건데 이북은 플랫폼이 사라지면 책이 없어져버려..ㅜ
@wonseok76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중고로 팔때의 이점도 있음
@MCTHEMAX_ISU4 жыл бұрын
유투브의 한계가 바로 그거죠 ㅠ 정말 도움 되는 영상 많고 인생을 바꿔줄만한 동기부여를 주는 영상이 많지만 이걸 다운로드해놓지 않는 이상은 언젠가는 검열이나 저작권 문제, 업로더의 비공개 처리, 유투브의 쇠퇴 등으로 못보게 되겠죠..ㅠ
@김태민-h5r4 жыл бұрын
진짜..ㅠㅠ 웹툰도 작가랑 계약끝나면 구매했던 내역 싹 사라짐...ㅠㅠㅠㅠㅠㅠ돈아까워
@tsr91754 жыл бұрын
@@wonseok76 e북은 책 한권 가격으로 매달 5만권을 제공함 ㅋㅋ 가격 경쟁력은 이미 완전히 사라짐
@dreamemory43884 жыл бұрын
책은 안사라지냐. 책벌레 좀 쓸고 누렇게 변함
@loveisnothing27794 жыл бұрын
전자책 눈 피로감 너무 심해서 싫음 그리고 서점에 가서 여러책을 직접 골라보며 읽어보고 사는 기쁨. 그 분위기. 책넘기는 소리. 사와서 따뜻한 햇살 아래 책냄새 맡으며 읽는 그 느낌.
@eunapple3 жыл бұрын
이북 리더기로 보면 안 피로함ㅋ 책 보는 거 말곤 암것도 못 하지만 독서하는 사람들이 사는 이유가 있다
@user-qj8hd3tf7r3 жыл бұрын
@@eunapple 피로하던데 눈이 나빠지더라
@chimmydono11763 жыл бұрын
@@user-qj8hd3tf7r 아무리 나빠봤자 핸드폰보다 훨씬 나음...
@yeeyee30264 жыл бұрын
종이책이든 전자책이든 둘 다 가진 장단점이 너무 극명히 달라서 둘 다 매력있음. -덕분에 지출이 이중으로 된다는-
@김조지-f1w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인정...입니다..
@odradek_014 жыл бұрын
평소에 가지고 다니면서 보려고 이북 한 권, 소장용 종이책 한 권... 그리고 더 나가면 보는용 종이책 또 한 권...ㅜㅜ
@이정진-g1y4 жыл бұрын
종이책은 음료마시면서 보기에 부탐스럽더라고요 한번 흘려버리면 복구 불가라...
@VO_-V4 жыл бұрын
ㅇㅈ 둘다 너무 좋음
@muuuusser4 жыл бұрын
ㄹㅈㄹㅈ
@김건희-h8k4 жыл бұрын
종이책이 좋던데.. 전자책은 뭔가 책 읽는 느낌이 안나
@고현재-f8o4 жыл бұрын
필기도 공책에해야 제맛
@땡이-x4e4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책도 책으로 읽는게 좋고 수업 들을때도 필기 노트북 타자치는 것 보다 직접 종이에 쓰는게 더좋음..
@VO_-V4 жыл бұрын
종이책은 우연히 발견해서 읽을때 기분이 너무 좋아요
@gkst3zip4 жыл бұрын
고나우 필기하려고 아이패드 샀는데 계속 종이를 찾게 됨ㅋㅋㅋㅋ 필기하는 것도 수정하는 것도 분명히 아이패드가 훨씬 쉬운데 말이지..
@InHeaven_124 жыл бұрын
전자기기 안 그래도 많이 쓰는데 책까지 전자기기 이용하기 싫음
@편집공부영상4 жыл бұрын
냄새는 무시하지 못하겠음ㅋㅋㅋㅋㅋ 만화책 좀 읽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만화책 조금만 오래있어도 느껴지는 조금 눅눅한 종이냄새? 난 이게 너무 좋던데 ㅋㅋㅋㅋ
@zzzddd81034 жыл бұрын
ㅇㅈ
@바삭바삭-r5u4 жыл бұрын
ㅇㅈㅋㅋㅋ
@His97094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ㅋㅋ 뭐랄까 눅눅한 신문지 냄새랄까ㅋㅋ
@야돈-z7d4 жыл бұрын
제가 젤 시러하는 냄새... 눅눅하고 오래된 종이 냄새 너무 싫어용... 사람 냄새 베여있는 느낌...>
@일하고3 жыл бұрын
@@야돈-z7d 그건 너가 안씻어서 그 냄새가 책에 묻은게 아닐까..
@쓰밍-f8w4 жыл бұрын
서점가서 커버 구경하는 것도 재밌는데. 서점 특유의 느낌도 좋고. 한 권을 골라서 손에 드는 느낌도 좋고. 구매해서 쥐고 보고 친필 싸인보는 재미도 있는데... 사라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pp-19544 жыл бұрын
공짜로 보는 재미도 있죠 ㅎㅎ
@user-jq2xe9xx6z4 жыл бұрын
비정상회담은 지금 봐도 재밌네. 이 프로 끝나서 너무 아쉽다.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주는 프로였는데... 2020년에 다시 시작하면 안되겠니?
@Ggaaggaag4 жыл бұрын
진짜로요ㅠㅜ 지금하면 완전 대박칠텐데..
@개악질4 жыл бұрын
ㄹㅇ 매주 빠짐없이 다 봤는데
@히페리4 жыл бұрын
77억의 사랑인가 약간 비슷한 폼 있더라구요
@Dptmej74 жыл бұрын
나도 종이책이 눈이 안아프고 덜 피로해서 좋음..
@일주신사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이북은 눈 아파요
@hongik104 жыл бұрын
@@일주신사 핸펀이나 아이패드로 보면 눈아프죠. 이북리더기로 보면 종이책으로 보는 거랑 비슷해요. 눈안아파요.
@정정이-w8q4 жыл бұрын
이런 유익하고 좋은 프로그램은 일요일 저녁같이 시청자들이 몰리는 시간대에 했었어야했는데 월요일 밤늦게했었어서 너무 아쉬움... 그리고 잠시 재정비하고 돌아온다더니 몇년째 깜깜무소식ㅡㅡ 빨리 다시방송해줘요!!!
@니아-p2d2 жыл бұрын
유익한줄알았으나 지나고나면 쓸때없음
@twou48512 жыл бұрын
작가들이 주작을 하도해대서 망함
@jkkim69282 жыл бұрын
스윗양남 컨셉이 소진돼서 끝난 건데 뭘
@GutenMorgenLS Жыл бұрын
@@jkkim6928 열등감 미쳣노
@부다페스트-b2t4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영상으로, sns로 전세계를 볼 수 있지만 해외여행을 떠나는 것 처럼, 종이 책도 그만의 감성이 있기에 사라지지 않을 것 같다.
@마이바이-h6u4 жыл бұрын
허나 종이 출판사 특성상 원가구조가 디지털 출판사에 게임이 안되서 어떤 임계점 지나면 급격히 무너질거 같음..
@TOEIC1004 жыл бұрын
졸리브이 그렇게된다면 종이책 독서는 부자들만의 취미가 될 수도 있겠네요 ㅎㅎ
@walkerqqq4 жыл бұрын
종이책을 좋아하는 이유는 오감으로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음. 책마다 다른 질감, 구성, 향기 등등
@유디-r5u4 жыл бұрын
4:20 제임스 씨가 웃으면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짐. 약간 개인적으로 순수한 어린애를 보는 듯한 기분임 ㅋㅋㅋ
@user-ps3be9vw8d4 жыл бұрын
0:13 개웃김 트로피 집착공
@땡이-x4e4 жыл бұрын
00:15 냄새맡고싶어ㅋㅋㅋㅋㅋㅋ
@user-ps3be9vw8d4 жыл бұрын
@@땡이-x4e 헐 영광이에여 저도 이제 비담 찐덕훈가여
@땡이-x4e4 жыл бұрын
@@user-ps3be9vw8d 제가더영광입니다
@ukikaze99304 жыл бұрын
근데 이거 되게 적절한 비유. 트로피를 파일로 준다 그러면 진짜 이건 ㅋㅋㅋ
@2rungeowhymanduem4 жыл бұрын
@@ukikaze9930 ㄹㅇ저런 비유 어떻게 생각했는지ㅋㅌㅋㅋㅌㅋㅋ
@nomadnote10044 жыл бұрын
나도 이북 볼려고 패드 샀는데 딱 1년가드라. 지금은 키지도 않고 책으로 봄 . 그만큼 책의 존재감은 무시못함
@user-peacemaker4 жыл бұрын
디지털이 아무리 발전해도 절대 따라갈 수 없는 아날로그만의 느낌이 있음. 중학교땐가 1년선배 졸업앨범을 cd로 줬을때 무지막지하게 학부모 컴플레인이 들어와서 우리때 다시 종이로 한 적이 있었는데 책,앨범 등 디지털 또한 발전되어야 하고 발전이 되고 있지만 아날로그도 보존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
이북도 좋긴 한데 뭔가 가벼운 소설?들 읽는 용으로 쓰고 무게 있는 책들은 책으로 읽는게 좋음.. 뭔가 둘이 딱 나뉘는 느낌..?
@김태민-h5r4 жыл бұрын
맞아요맞아요 공갑합니다!
@편집공부영상4 жыл бұрын
진짜 막 엄청난 철학책이나 고전 명작 같은건 이북으로 못봤는데 진짜 아무생각 없이 보는건 오히려 서점에서는 없거나 아니면 구석에 아주작게 자리 잡은거 밖에 못봤네요
@김에리-v1u4 жыл бұрын
김영하 작가님이 출연하신 프로그램은 보물같아서 아껴서 보고 있음ㅠㅠ
@saycluaa Жыл бұрын
최근에 알쓸인잡도 있어요.^^
@노까까님4 жыл бұрын
전자책이 진짜 혁명인디ㅜ 책을 많이사고 이사를 자주다니는 사람들,, 이북리더기 하나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다,,!
@이태영-q5x4 жыл бұрын
출판업쪽인데.... 없어지기는 할 것 같은데 단시간은 아닐 것 같다고 생각함, 단, 덜어 낼 거 다 덜어낸 작은 시장규모로 오래 갈 듯, 인간의 몸에 기계가 삽입 될 정도로 오랜 시간이 지날 때, 지금의 인간과는 좀 다른 모습을 때
@user-vz3ok4nt6i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00 부터 반박 못함.... 비유 되게 잘했음 ㅋㅋㅋㅋ
@user-vz3ok4nt6i4 жыл бұрын
0:10 ㅋㅋㅋㅋㅋ 표정 개웃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aneyyppah4 жыл бұрын
종이책의 갬성은 무시 못하지,, 사서 들고오는 설렘이랑 처음 뜯었을 때 냄새랑 한장씩 넘기면서 보는 느낌이랑 등등ㅠㅠㅜ
@lee-hx3ne4 жыл бұрын
제임스 정말 사람 기분 좋아지게 하는 사람인듯,,
@jhj3744 жыл бұрын
종이책 읽기 좋아하는데 이번편은 주제, 게스트, 내용 모두 흥미있고 유익하네요
@mh0309224 жыл бұрын
트로피를 파일로.......
@jack-z3i9x4 жыл бұрын
공감 딱 되었는데 나중에 30 40년만 지나도 칩이나 보안된 파일로 줘서 3d프린팅하거나 홀로그램으로 비출수있게 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들더라구요
@jennykim95054 жыл бұрын
저도 호주 공립도서관에서 잠깐 눈 붙였는데 깨우시더라구요 너 괜찮냐면서,,,ㅠㅠ 너무 뻘쭘했어요 진짜 1분 엎드려있었나,, 문화충격 공감해요ㅎㅎ
@Mia-rt5rs3 жыл бұрын
너무 웃겨요 ㅋㅋ
@actinglesson73892 жыл бұрын
돌려 깐걸까,,? ㅎㅎ
@hyunjunglee55844 жыл бұрын
E book은 여행갈때 싸들고 다닐수 있어 좋아요~ 또다른 발명품이라는 점에 동의합니다ㅎㅎ 각각을 비교할 필요없이요.
@user-hb3ku9er6k4 жыл бұрын
오헬리엉 맨날 딴지거는거 너무 귀엽고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하찮아서 더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쿄선임4 жыл бұрын
Anit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찮댘ㅋㅋㅋㅋ 마자용ㅋㅋㅋㅋㅋ
@possiblydefinitely3 жыл бұрын
작고 귀엽게 '요즘에는 쎌카 ㅋㅋ'
@sodambaek45634 жыл бұрын
7:40 이용객이 많기도 한데 노숙자 출입 금지하려고 하는 것도 있을 것 같음
@Dangiha8184 жыл бұрын
영국 대표분 너무 귀엽고 유쾌하셬ㅋㅋㅋㅋㅋㅋㅋㅋ또 보고싶다ㅠㅠㅠ
@하리디리4 жыл бұрын
0:20 리얼 한국인 리액션 아니냐고요ㅋㅋㅋ
@sarahosb4053 жыл бұрын
내가 본 비정상회담 중 이번 편을 가장 집중해서 시청함. 나는 책이 좋아
@Markmanbom4 жыл бұрын
0:35 존잘 마크 3:07 5:36 웃는 굠이 마크 5:23 턱 만지작 6:39 귀요미 하는 마크 6:47 뒤끝 마크 7:57 ㅇㅇ ㅋㅋ 9:59 10:08 귀 만지작 12:30 수줍 마크
@KellySEKim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Jaesuletsgo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Major_Tom_Oddity4 жыл бұрын
종이문서 종이책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어즈 & 이어즈에도 나왔듯이 데이터 통제나 에너지 독점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또한 인간이 완전히 기계화 되지 않는 이상 메테리얼로써의 매력도 무시할 수 없죠.
@김보영-u4l2 жыл бұрын
확실한 역량 차이를 느낄 수 있네.김영하 작가님에겐 확실한 자아가 바탕이 된 지식을 느낄 수 있다
@버거밥-z9m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종이책과 이북은 각기 다른 매력이 있는것 같음. 소장용은 종이책이 좋고 끌리는 책을 가볍게 골라 읽는건 이북이 좋은듯..현실은 공간적 제약 때문에 쉽지 않은데 나름 몇백권씩 이북 책장 채우는것도 뿌듯함
@mumuk29884 жыл бұрын
전자책이 편하긴 한데 종이책만의 매력은 포기 못함.
@오띠의파추2 жыл бұрын
김영하 작가 너무 멋있다
@starlawyer80674 жыл бұрын
전자책은 기기가 변경되면 읽지 못하지만, 종이책은 100년 후에도 가능하다-는 부분도 공감이 가네요. :)
@모르는개산책-z9v4 жыл бұрын
크리스티안 트로피 파일로 보낸다는 비유 진짜 대박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쉬크레이지4 жыл бұрын
종의책의 경쟁자는 이북이 아니다. 영상이 경쟁자다
@이이이-x7k4 жыл бұрын
도서정가제에서 전자책이 제외되어야 하는 이유.
@user-to04 жыл бұрын
종이책은 자전거, 뜨개질, 레고처럼 하나의 취미영역임. 책을 고르고 만지고 읽고 베고자는 모든 행동들, 함께 보내는 시간이 종이책에 다 포함되는것.
@willan9544 жыл бұрын
비유를 들자면 전자시계가 아무리 발전해도 명품은 전부 아날로그인 것과 같은 이치군
@user-wt3qj8gn4g4 жыл бұрын
근데 그건 좀 다른게 시계자체가 브랜드 값 안에 유명한 장인이 '수작업'으로 '소량'만 생산한 가치가 들어가서 비싼거잖아. 근데 이걸 전자시계로 공산화해버리면 애초에 비싸게 팔 수가 없지 비싸지 않으니 명품이라 부르기도 좀 그런거고
@hmo68124 жыл бұрын
이런 컨텐츠 넘나 좋아요
@툰은설4 жыл бұрын
책은 꽂아야 맛이지...난 내 책장에 내가 본 책들로 꽂아가는 즐거움이 있다. e북은 어두운 침대서 읽다가 잘수있고..보고싶을때 바로 다운 받을수 있고 그래도 온라인 서고가 늘어가는것보다... 책장의 책이 늘어가는게 기분이 더 좋다.
@초코파이-o3e4 жыл бұрын
제임스 보기만해도 기분좋아진다 ㅋㅋ
@joy86374 жыл бұрын
전자책 나왔어도 종이책이 사라지지않는 이유가 있으니까 솔직히 종이책이 더 책보는 느낌나
@eungyoul4 жыл бұрын
나는 이북으로 보고 너무 재밌으면 종이로 사서 보관함!
@user-yechan1jun23 жыл бұрын
김영하 작가 생각에 한표!!!
@릴리-e7s4 жыл бұрын
종이책은 읽는다는것보다 간직하는 기쁨도 있음
@촤용4 жыл бұрын
여러 책, 두꺼운 책 편하게 볼 수 있는 전자책 넘 좋음 ♡
@eiqiq4 жыл бұрын
아날로그 최고.. 이어폰도 줄ㄴ있는거 쓰고 책도 종이책 쓰고 필기도 공책씀,ㅎㅎ...
@귀찬-k7v4 жыл бұрын
종이책이 눈이 덜 아프고 저는 책 특유의 냄새를 좋아해서 종이책이 더 좋아욤
@moiaussiu4 жыл бұрын
0:15 냄새 맡고싶어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ㅜㅜㅜㅠㅠㅜ
@yoonyoungheo91744 жыл бұрын
도서 정가제좀 없애자 ㅠㅠ
@이예준-l7l3 жыл бұрын
새월이 아무리지나도 클래식과 빈티지는 유행할 것 같다
@운동계정-y4t3 жыл бұрын
12:14 와... 스웨덴 비정상 분 보자마자 심장 멈출뻔 혼자 화보 찍으시네... 냉미남 그자체다 ㄹㅇ
@sooziii85042 жыл бұрын
얼마나 그렇길래.. 하고 봤는데 ㄷㄷ이네.. ㄹㅇ화보옄ㅋㅋㅋㅋㅋㅋ
@곰고미-t6u4 жыл бұрын
종이책 단점은 부피를 너무 차지함....ㅠ
@gjlms84434 жыл бұрын
곰고미 그쵸 종이책의 유일한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ㅠ
@user-gd7pv2qg2g4 жыл бұрын
특히 요즘 책들 죄다 양장본으로 나와서 부피 엄청 차지함..
@강석진-i1e4 жыл бұрын
부피를 차지하지만, 그 또한 소유적으로 볼때 굉장한 이점이라고 봅니다. 책을 소유하는 사람들은 그 책이 얼마나 있는지 실감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니까요.
@ouyyy62094 жыл бұрын
소장하기는 이북. 읽을땐 종이. 눈이 덜 아프고 집중이 잘 돼서 무조건 출력.... 책욕심은 사라진지 오래다 좁은 방에 너무 짐.. 다 팔아버림 ㅜㅜ....
@당아욱-f9k4 жыл бұрын
0:49 이목구비 큼직큼직 또렷한 사람들 사이에 있는 왕심린 넘 귀여움ㅋㅋㅋㅋㅋ 상대적으로 양 옆에 있는 사람들보다 표정변화도 다양해서 더 귀여움
@말랑콩떡-d7l4 жыл бұрын
사랑스러운 생쥐같음
@chungm73384 жыл бұрын
@@말랑콩떡-d7l 생쥐 ㅋㅋㅋ
@g10064 жыл бұрын
소설류는 ebook, 곱씹으며 읽는 책은 종이책.
@veryaeche9949 Жыл бұрын
e북이랑 종이책 둘 다 장점이 있어서.. 다른 종류의 발명품이라는 의견에 공감가네요
@유담-r8v Жыл бұрын
e북으로 접근성이 높아지는건 장점이고 그로 인해 종이책의 수요도 늘어날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작품을 소유함으로써 느끼는 만족감이 있거든요.
@zach214able4 жыл бұрын
종이책 좋아하는 사람은 이사갈때 고생할수도 있음 ㅜㅜ
@천-j3c3 жыл бұрын
진짜요 ㅠ 하나 둘 사다보니까 어느새 쌓여있죠
@ONE-q7iАй бұрын
오랜만에 정주행 중인데 저당시에 이미 한강 작가님 부커상 수상했을때네
@산송장-j2b4 жыл бұрын
시계만 보더라도 쿼츠 뿐 아니라 스마트 워치가 있음에도 스위스 기계식 시계의 수요층은 꾸준히 있지. 그거 처럼 아날로그 감성이 아예 없어질 순 없다.
@user-wt3qj8gn4g4 жыл бұрын
근데 그건 좀 다른게 시계자체가 브랜드 값 안에 유명한 장인이 '수작업'으로 '소량'만 생산한 가치가 들어가서 비싼거잖아. 근데 이걸 전자시계로 공산화해버리면 애초에 비싸게 팔 수가 없지 비싸지 않으니 명품이라 부르기도 좀 그런거고. 전자시계도 유명한 장인이 수작업으로 소량만생산하면 비싸게 팔 수 있음. 근데 현실적으로 그게 불가능할 뿐이지
@야매-w9z4 жыл бұрын
저는 전자책이 잘 안읽히더라구요...그냥 눈에 잘 안읽혀요
@BusyDayTmr4 жыл бұрын
9:07 마크 옆테.. 귀여웡.. 오헬리엉 보고 끄덕이는 것도 귀여웡.. 헤어스타일로 귀여웡.. 따흙
@BusyDayTmr4 жыл бұрын
10:08 여기도 사랑스러운 옆테..크으
@BusyDayTmr4 жыл бұрын
10:13 오헬리엉 빼꼼 + 마크 머리 빼꼼
@ohhionghuan17122 жыл бұрын
전자책이 종이책을 몰아낼 수는 없을 겁니다. 전자책은 다른 종류의 새로운 책이지, 종이책의 대체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컵라면이 봉지 라면을 대체할 수 없듯이 말입니다.
@닉만바라봄4 жыл бұрын
🖤🇩🇪❤🇩🇪💛 0:49 그런데그런데 2:07 옆모습 3:26 끄덕끄덕 7:09 조각상 8:00 닉 등장 8:11 섬세한 손짓 10:22 끄덕끄덕 11:02 조각상2 🖤🇩🇪❤🇩🇪💛
@orangeandpeko4 жыл бұрын
방이 좁아터져도 책을 몇천권씩 소지할 수 있다는게 전자책의 최대 장점 월세가 비싸니 전자책의 가치가 더 높아짐
@wlsdlgla2 жыл бұрын
요즘 LP가 엄청 유행하는 거 보면 레트로 감성이 있는 한 사라지지는 않을듯
@샤샤-s4v4 жыл бұрын
종이책은 사라지지 않을거야!! 전자책이 편리하다고 한들 전자책 써봤더니 좀.. 별로였음. 난 종이책을 넘기는 촉감과 냄새가 좋아서 계속 종이책만 살거야.
장단점이 있지만 종이책 선호함 한 장씩 손으로 넘기며 읽는 맛,, 종이 냄새도 좋고ㅋㅋㅋ 사서 보고 싶을때마다 다시 꺼내보는 자체가 좋음
@dianaoldbook82344 жыл бұрын
책 보고 글 쓰는 게 직업인 사람인데 전자책 아직 한번도 안 사 봤음... 아마 소장가치는 없고 자료로만 몇번 볼 책이라면 전자책으로 사겠지. 한두 번 보고 말 책이라든가
@사메세임4 жыл бұрын
저 책보고 글쓰는 직업이 뭐가 있나요?.. 전공살려서 취직했다가 꼭 그런일 하고싶어서 찾다가 결국 같은계열로 돌아오니 또 퇴사하고싶네요
@hhong154 жыл бұрын
각자 장단점이 있는 거지만 종이책과 도서관은 다만 완전 없어지진 않을 것
@김랄라브릴로4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중학교 교과서에서 꼭 종이책이 언젠간 사라질 것인가에 대한 글 배우고 그랬는데ㅋㅋㅋㅋㅋㅋ 정말 이북과 종이책은 서로 다른 길이라는게 맞는 말인듯
@user-zw1rk4xx4z4 жыл бұрын
2:11 e-book은 종이책의 대체품이 아니다. 읽는 매체 라는 것만 같을 뿐 다른 별개의 발명품이다.
@Letsgonny2 жыл бұрын
이게 벌써 2년 전이구나.... 독일에서 고등학교졸업시험까지 개인 아이패드에 필기하고 원하면 교과서도 종이책대신 pdf파일로 받아썼는데 진짜 빠르게 바뀌긴했다.
@이름-e6b9g4 жыл бұрын
난 종이책이 더 좋음, 소장가치도 있고,전자책에서 느낄수 없는 것도 있음
@dd6344 жыл бұрын
8:04 이거 지은 분이 송파파크하비오 지으심.. ㅋㅋㅋㅋㅋㅋ한결같은 분... 건물 하나만 보면 멋지지만 여러채가 모여있는 아파트는 좀 오바였어요..,, 2018년 워스트 건축물ㅋㅋㅋㅋㅋ큐ㅠㅠ
@Lala22-h7n4 жыл бұрын
전자책을 더 자주 읽지만... 읽다보면 눈이 금방 피로해져서 종이책이 더 좋더라 종이책은 넘길 때 그 느낌이 넘 좋음
@mew_pink4 жыл бұрын
전자책이 있겠지만 종이를 대체할 수 없는 것은... 잘 만들어진 책은 몇백년 넘게 가지만 전자칩은 10년? 20년? 데이터가 날아가고 닳아서 사라져요.
@BravoMyLife134 жыл бұрын
이북은 물리적인 제약이 줄어든다는 게 너무 좋은 것 같음. 몇십몇백권이 이북리더기 하나 안에 다 들어가니까.... 개인적으로는 지식정보를 습득하기 위한 책은 이북쪽으로 많이 사고, 소설류는 종이책으로 많이 삼. 다만 종이책으로 사는 최우선 기준은 두번세번 읽을만한 책이냐는 것! 무턱대고 끌려서 산들 책장에 꽂아두고 다시 잘 읽지않음.
@ey98864 жыл бұрын
전자책은 눈이 좀 아프지만, 두꺼운 책도 자유자제로 자세를 바꿔가며 가볍게 볼 수 있다는 게 좋은 듯ㅎ
@heeya54 жыл бұрын
이런 결과 있는데 전자기기로 책 읽는 것보다 종이로 책 읽는게 더 집중이 잘 되고 상상이 잘 된데요. 많은 작가들이 이 결과에 동의하고 있고 다수의 사람들도 종이책이 좋다고 하므로 종이책이 그렇게 쉽게 살아질 것 같진 않아요:)
@Mingminghai4 жыл бұрын
일단 전자책 아니면 볼 엄두가 안남..... 전자책은 뭔가 핸드폰으로 다른것도 하다가 읽고 또 그만읽고싶으면 바로 전환할 수 있고 음.. 난 전자책이 더 좋음
@눈알사탕-d4i2 жыл бұрын
전자책은 뭐랄까 읽고 있는데 종이책을 보는 것 보다 글이 머리에 안들어오는 느낌이라.. 편하긴 한데 조금 번거롭달까나
@user-vj3dh6ok6o4 жыл бұрын
전자책은 휴대가 간편해서 짬짬히 읽을 수 있는게 가장 좋았지만 페이지 넘기는게 자유롭지 못해서 머리 속에 정리가 잘 안됐음ㅜ 그래서 가벼운 소설은 전자책으로 읽고 내용을 요약정리 하면서 읽어야 하는 것은 다 종이책으로 읽은듯 전자책은 읽고 나면 내용이 기억이 안남ㅠ
@김양미-n4o3 жыл бұрын
이런 토론 그립습니다. 제작진님들 그립네요.
@Keii4864 жыл бұрын
제임스 말할 때마다 계속 웃어 ㅋㅋㅋㅋㅋㅋㅋ
@ShinCheolKang4 жыл бұрын
새로운것은 환영받고 오래된것은 사랑받는다 ㅡJ.Gㅡ
@Redstoneout4 жыл бұрын
종이책이 훨씬좋음
@eunapple3 жыл бұрын
처음 음원 나올 때도 똑같은 소리 했어... 근데 지금 아이돌팬 말고 CD 누가 사 그것도 굿즈 개념으로 사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