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개인적으론 프랑스 일본 쪽이 특유의 분위기와 문학세계가 있는 느낌인데 왜 그럴까...
@ione-gn5gu3 жыл бұрын
@김경현 난독인가
@lucienoon72623 ай бұрын
10:23 tour peut arriver dans la vie, surtout rien -> anything can happen in life, especially nothing -> 인생에서 어떤일이든 일어날수 있지, 특히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을수 있는것
@user-ul6cs3ym3q Жыл бұрын
한국 번역의 위대함을 제일 잘 보여주는 책 : 트와일라잇 시리즈
@멍이롱이4 жыл бұрын
저 때는 고은 미투 터지기 전이었구나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소름;;
@KellySEKim4 жыл бұрын
마크만봄 나와주세요~~( 앗싸 1등!)
@ptalove2 ай бұрын
트루먼 카포티가 왜 글을 못쓰게 됐는지 카포티라는 영화를 보시면 됩니다. 범인들을 리서치 하던 중 범인이라 추정되는 두 인물과 정이 들었고 그러나 구제해달라는 그들의 부탁은 거절해야 하는 괴로운 과정을 겪고 집필을 위해 그들을 이용해 더 힘들게 한 것이 아닌가란 죄책감에도 빠지죠. 사형집행일에 오랜만에 그들을 만났을 때 그들을 나중엔 피하고 필요할 땐 다가왔던 것들에 어색해 하는데 그들이 웃으며 그를 반겨줍니다. 그리고 정말 너희들이 그러 거냐며 눈물로 그들과 인사를 나누었죠. 그 과정들에서 밝고 거침없던 카포티가 조금씩 침잠해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아마도 그 경험이 트라우마거 아니었을까 싶네요
@Sinsinsin-y3w3 жыл бұрын
독일 수상자라기보다는 독일어권 수상자
@beeonmars9618 Жыл бұрын
독일 살면서 충격받은 것 중 하나. 독일에서 헷세는 인기없고 모르는 사람도 많음. 교과서에 나오기에 고등교육 안 받은 이들중엔 유리알 유희 책 아예 모르는 이도 많더라. 아시아인인 내가 설명해줘서 깜놀. 그런데 10년 넘게 살며 느낀 건 책 내용 자체가 독일 스타일이 정말 아님.
@utoomtoo25234 жыл бұрын
근데 뭐 다 독일사람이네 국적을 바꿨대도 음악가들도 저런 경우가 독일은 많아서
@rueplumet3 ай бұрын
0:17 저는 람보르기니는 별로고요 페라리 사고 싶어요~
@dreamemory43884 жыл бұрын
고은 허걱
@verda77132 жыл бұрын
와 작가님 말씀도 넘 잘 하시고 진짜 재미있게 봤어요!!!
@joy86374 жыл бұрын
닉 논리적이다 ~~~ ㅋㅋㅋㅋ
@플린-k3e4 жыл бұрын
비담 좀 다시 해줘요....ㅠㅠ
@신중용3 жыл бұрын
헤르만 헤세는 독일이 고향이고 나중에 스위스 국민으로 귀화한 사람이라고 보면 되죠.
@oyen704 жыл бұрын
이런거 재밌지
@secretflyer61673 жыл бұрын
헤르만 헤세는 독일 국적이 없음.오로지 스위스 국적만 있음 그래서 헤르만 헤세는 스위스 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