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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itter70774 күн бұрын
고려인들은 참으로 순수함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듯 고려인이 광주 월곡동등 많이 유입되고있지만 정부도 고려인이 모국으로 되돌아올수있도록 귀화등 정책들을 수월하게 해주었음 하는 바램 영상속에 나온 여성분은 월곡동도 한번 온것으로 알고있어요 그때 통역을 맡았던 기억이 있네요
@plum50193 күн бұрын
나라 환경적 요인임 중국 조산족 지인들 만나도 다들 착하고 한국 좋아하고 돈벌고 똑같음 근데 사상이 살짝 차이남 ㅋㅋ 그라그 고려인들도 똑같음 깡패들도 있고 ㅋㅋ 조선족서 비해 규모가 작아서 티가 안날뿐임 그래도 사상이 중화사상이 아니니 다항이죠 ㅋㅋ
@hckim80884 күн бұрын
잼있게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박규-d7d4 күн бұрын
아마 함경도 쪽이 조상분 같아요 아랫지방일수록 맵게 짜게 합니다 윗지방일수록 김치맛이 슴슴합니다
@d-dung3 күн бұрын
꼭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돌아가신 (살아계시면 100살 정도)고모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옛날에는 소금도 귀하고 고춧가루도 귀하고, 배추는 조그만해서 별로 짜지 않게 고춧가루는 별로 안넣고 만들었다고 합니다.
@온건한햇살3 күн бұрын
윗지방으로 갈수록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일지도
@plum50193 күн бұрын
현 시대도 그렇고 기후나 환경에 의해 음식문화도 거지각색이죠 이 좁은 나라도 그 지방에 식물 환경에 따라 다르죠 바다냐 깡촌이냐 먹는게 다르죠
@robelria83393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 민족이 옛날에 고구려 고조선 시대 영토 생각하시면 넓게 퍼져서 거주했었어요 현재 남은 후손중 러시아 거주하고 남아있던 분들을 고려인이라고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고추가 조선시대때 들어와서 귀한 식재료였어요. 소금 고추 같은 향신료 조미료가 귀한거라 저분 조상은 한반도 거주한 사람이 아닌데다 내륙쪽 살던 사람이라 간도 약하고 덜맵게 드신듯해요
@dandan_172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추운 지방은 쉽게 상하지 않기 때문에 덜 짜게 해도 되고, 남쪽으로 갈수록 따뜻하니까 더 짜게 만드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장독에 넣어서 땅에 묻어놓고 겨울은 물론이고 거의 5월까지도 먹었으니까요.
@shunya1184 күн бұрын
현재 한국의 문화보다 고려인이 가지고있는 문화가 1900~1930년대 한국문화의 원형에 더 가까울건데, 서울이나 영,호남보다는 함경도나 평안도의 문화에 훨씬 가까겠죠. 문화는 고정이 아니라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데, 원래의 문화보다 변방의 문화가 변화에 훨씬 보수적이예요. 그래서 한국인이 듣기에는 좀 촌스럽다는 생각이 들죠. 왜냐하면 한국 내에서도 도시보다 시골 지역이 변화에 보수적이기 때문에, 시골 지역에서 비슷한 것을 경험한 기억이 있어서입니다. 예를 들어 퀘벡의 프랑스어를 본토의 프랑스인이 들으면 몇 백년 전의 오래된 프랑스어를 듣는 느낌이라고 하죠. 같은 원리입니다. 다만 김치나 된장찌게 같은 음식은 재료의 문제 때문에 고려인의 음식은 이름만 같지 완전히 다르게 변형될 수 밖에 없었을겁니다. 물론 한국에서 된장찌게에 해산물을 넣는 것이 일반화된 것은 교통과 냉장시설이 발달한 1980년대 이후라고 봐야하며, 그 전에는 한국에서도 된장국에 해산물을 넣은 곳은 일부 바닷가 지역에 한정되었을 거예요. 한국음식은 달콤하다고 느끼는 것은, 한국의 가정음식이 아닌 식당에서 사먹는 음식만 먹어봤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가정에서 음식을 하면 설탕을 넣지않기 때문에 재료 자체에서 나오는 약간의 단맛 이상의 달콤한 맛이 나지않습니다. 식당은 맛있게 만들어야하기 때문에 설탕을 많이 쓰는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 어머니는 식당 음식이나 김치를 드시면 달다고 입도 대시지 않기 때문에 모시고 외식하기가 정말 신경쓰이고, 그래서 잘 안합니다. 나는 요즘 시대가 그렇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냥 먹기는 하지만, 식사가 달콤하면 별로예요.
@깜지-m1g4 күн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한 민족이죠😊😊
@고현경-c6tКүн бұрын
존재 자체가 이쁘다 환영 고려인분들 좀 걸렸지만 고국으로 돌아옴
@아랫물4 күн бұрын
귀여워요😊
@shoring3264 күн бұрын
눈치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상대의 상황과 감정을 헤아리는 배려심이 곧 눈치입니다. 참 ~! 곱습다...^^ 빼먹은것이 있어.서 다시 왔습다..... 국수를 충청도 에서도 "국시"라 함다 할머님이 충청도분이 실지도….^^
@d-dung3 күн бұрын
아니라고 봅니다. 눈치는 남의 처벌이나 비난을 두려워하는 맘에서 보는 거지요.
@샤이포비3 күн бұрын
똑같은 ㄴ논리인데 일본에게는 속과 겉이 다르다고 말하죠. 다른말로 음흉?
@seonghyoje3 күн бұрын
고려인은 한국인(고려(korea))중국 연변사람들도 우리나라사림!! 더 나아가서는 몽골은 같은 민족 나라만 틀리지!!
@koreabancle15 сағат бұрын
단단하게 나아가세요.^^ 응원합니다.~!
@김현석-w7t4 күн бұрын
원하시는 꿈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antenna..4 күн бұрын
우리민족은 일제시대에 일본군 피해 6.25전쟁때 전쟁을 피해 중국으로 갔다가 연해주로 중앙아시아로 생활터전이 바뀐 안타까운 사연을 가지고 있죠. 통일된 한반도에서 함께 우리말을 쓰며 함께 살고 싶네요
@VitorJKhan7 сағат бұрын
625 때는 상관없음
@서훈희-i6x4 күн бұрын
국시 는 경남 남해 할머니들도 국시라고 하던데요
@고추장-y2iКүн бұрын
곱다, 샤, 짐치, 국시, 시리(떡) 경남 합천군 사투리, 이모가 특히 이런 단어 많이 사용하네요
@csk10784 күн бұрын
고려인은 그냥 한민족... 역사적인 배경(강제 이주) 때문에, 타국에 정착해서 사는 거지....그냥 한민족... Korea 가 고려에서 온 것을 생각하면, 그냥 같은 한국인. 다만, 3세대가 될 정도로 100년 가까이 문화적으로 다른 것만 있을 뿐... 2,000년 가까이 나라없이 떠돌던 유대인들이 하나의 나라를 이루어, 같은 유대민족으로 모인 것을 고려하면, 100년 정도는 그냥 잠시 헤어진 우리 형제, 자매일 뿐.. 그냥 2중 국적을 부여하는 것도 좋을 것....
@진리는자유TV4 күн бұрын
김치는 여러가지입니다. 그러나 대표격은 배추김치이지요, 1980년도 전에는 설탕이 없었어요, 저는 지금도 김치에 설탕 몸에도 않좋아요, 옛날김치가 좋아요,
@dandan_172 күн бұрын
한민족 동포 반갑습니다. 남북도 평화통일하고 고려인 모두 뿌리를 되찾고 하나될 것입니다.
@Lee-lg6jq4 күн бұрын
국시는 국수 가운데 면이 가늘은 국수를 국시라 부르죠.. 가장 대표적인 국시는 안동국시 .. 아주 맛있는 칼국수 랍니다..
@박창규-z1p3 күн бұрын
과줄은 주로 설날 때 해먹죠. 찹쌀 가루를 반죽해서 말려서 기름에 튀겨내서 조청(물엿)아나 꿀을 발라서 쌀튀밥을 부순 것 등을 입히죠. 가마치는 누룽지의 함경도 사투리이고요., 김치를 '짐치'라고 하는 것은 충청도에서도 그리 부릅니다.('구개음화'의 사투리 버전/발음이 더 쉬운 탓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한국 전통? 김치도 예전엔 담백하고 시원했었죠. 요즈음엔 형편이 나아져서 온갖 젓갈 등 양념을 듬뿍 넣어서 예전의 담백하고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없죠. ^^~
@ykb2755Күн бұрын
그말이 우리옜분들이 쓰던 말입니다
@ashimkhan-y9b4 күн бұрын
고려인 고국에 돌아오신것 환영합니다
@1tannenbaum3444 күн бұрын
어디서 봤나 했더니.. 라이준에서ㅇ본 분이네요..
@김준승-q8x12 сағат бұрын
김치가 매콤하고 단맛이 있게된건 맵단짠으로 한국인들 입맛이 바뀌어서 그런겁니다. 제가 고향이 경북북부지방인데 어릴때 먹던 김치는 단맛이 별로 없었슴.. 근데, 맵단짠이 되어야 감칠맛이 남
@김지형-l7v4 күн бұрын
한국 김치엔 김치 속에 설탕을 넣고 버무려서 약간 단맛이 납니다
@이제우-h5x3 күн бұрын
눈치는 상대방에 의중을 먼저 알아챔을 말하죠
@MrCho-yg5rraddfht4ehkkiurwdggg3 күн бұрын
음식은 시대나 지역 특성에 맞춰 계속 바뀌어 가지요.
@ff50-f4c4 күн бұрын
빨리빨리 한국사람 맞네요 ㅎ
@박성태-d1i3 күн бұрын
빨리.. 라는 표현은 주저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급하게 하라는 뜻이 아니라... 주저하지 말고 눈치보지 말라는 뜻 입니다. 식탁에서 빨리먹어... 라는 뜻은 편하게 식사하란 뜻입니다.
@plum50193 күн бұрын
눈치보는건 일제시대에 생긴 악습이랴고 생가하는데 뭐 빨리 문화도 뭐 한반도 약사를 보면 진짜 이건 살아날수 없는 민족임 ㅋㅋ 그 시다를 버티고 버틴 민족임 ㅋㅋ 그 수많은 잔쟁에 살아 왔음 나라가 존재 하는게 기적임 ㅋㅋ
@user-ke3qj1qj1y4 күн бұрын
국시 과즐 여기랑 똑같네
@es42104 күн бұрын
요즘엔 사용을 잘 안하더라고요
@아아-j3m3k4 күн бұрын
@@es4210지역에서 많이쓰죠. 안동국시. 제주도에서 귤 과즐이라고 많이 팔아요. 산자라고 부르는 지역도 있고.. 사투리중 하나죠.
@푸른파도-google234 күн бұрын
강릉에서는 `과질` 이라고 합니다.
@이용호-p7sКүн бұрын
된장찌게 에 해산물 보통 안드가유 오해안하시길..
@김상준-j6j3 күн бұрын
할머니 할아버지가 경상도 쪽인것 같은데요 김치 짐치라고도 합니다
@서훈희-i6x3 күн бұрын
경상도 사투리도 섞여 있어요
@세븐경4 күн бұрын
짐치는 뭐 젓갈이나 그런게 없어서 그렇지
@서훈희-i6x3 күн бұрын
고려말 함경도, 경상도 말이 섞여 있어요
@전두진-r9j2 күн бұрын
저희 할머니 충청도분인데 짐치, 국시라고 하셨는데... 배추김치를 배챠짐치라고하심...
@설렘-j1t4 күн бұрын
한국도 과즐은 똑같이 과즐이라 해요.
@antenna..4 күн бұрын
8282😊
@ka98214 күн бұрын
동포라는말은 고려인 딱 하나뿐임
@WoongChang29223 күн бұрын
역사학자가 그러던데 지금 한국인이 신라로 시간이동하면 무슨말하는지 못알아 들을거라고 하던데.
@서훈희-i6x3 күн бұрын
그래서 함경도, 경상도, 러시아 말하고 짬퐁
@시간은그래도간다3 күн бұрын
고려인 대부분인 한국인이 아닌 고려인이라는 다른 정체성을 갖고있다고 생각한다고 하시더라구요....그럴수있죠...따로 살면서 자신들만의 언어 자신들만의 음식 문화가 생겼으니까요~~꼭 그들이 한국인이라고 생각할 필요없을듯해요...아예 한국과 인연이 없던 외국인이 한국에 살면서 한국인처럼 동화가 되면 그들이 한국인 아닐까요?? 우리는 너무 민족에 연연하는데 전 그런것보다 자신의 정체성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외모는 서구인이지만 한국에서 태어나 자란이들...자신은 한국인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진짜 한국인이라는걸 인정하고 받아들여야한다고 생각해요~
@불타는바다-s3l21 сағат бұрын
가능하면 한국에서 가족 모두 사는것도 괴안을듯..
@서훈희-i6x3 күн бұрын
김치 경상도 할머니들이 김치를 짐치라고 하는데요
@하느레고마3 күн бұрын
단어가 경상도 사투리와 같은 것이 많네요. 짐치, 국시 등 님은 서울말만 아시는 듯. 사투리도 한국말입니다. ㅋㅋ 그리고, 된장국도 해산물 안 넣는 것 많은데 여러 된장국을 많이 안 드셔 본 듯... ㅋㅋ
@김범호-x4e4 күн бұрын
눈치보느라 그래요
@VitorJKhan7 сағат бұрын
솔직히 러시아 문화에도 덜 적응된 이들이 한국문화를 이해나 할까? 열심히 배우고 함부로 말하지 말고 겸손해야 한다.
@진리는자유TV4 күн бұрын
과거에는 곱다라고하였고 예쁘다로 바뀐 것입니다. 얼굴을 보니 60년도의 한국형입니다. 과거에는 한국사람은 얼굴이 달걀형이었습니다.
@김범호-x4e4 күн бұрын
조미료가 넘 많아 싫어 한국거
@sfk10313 күн бұрын
러시아 찬양하고 홍범도 지지하는게 문제지.
@tyi-bi8tg3 күн бұрын
친일매국노인가
@양년치킨4 күн бұрын
예수믿지 말라고
@성진박-p6v2 күн бұрын
60~70년대 까지 경상도 에서도 김치를 짐치라고 부르고 국수를 국시라고 부르는 할매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우리 할매도 그랬고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