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움 말만있지 실천없어, 명예욕 비워 방장 조실에서 은퇴하지도 비움 실천자도 없는 조계종에서 빛나던 분 춘성 스님 |향봉스님2

[@baeka_tea]

향봉스님 가르침을 들으며 새해를 보람되게 맞이합니다 가슴이 후련해지는 가르침에 감동합니다 늘건강하소서 나무아미타불

[@HyungsikPark-kh6wx]

자성의 목소리를 내는 스님이 계셔야 합니다. 일사불란은 결국 부패하기 마련입니다. 거룩한척 잘난척 무슨 권력자인양 행세하는 스님들 이제 그만 좀 멈추시죠. 향봉스님의 거룩한 분노의 외침이 한 알의 밀알이 되기 바랍니다. 향봉스님! 건강하셔야 합니다.

[@skylove3398]

푸른 눈의 선지식인이 없는 현실에서 피가 되고 뼈가 되는 감로수 법문을 고맙게 듣습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기를 두 손 모읍니다. 🙏🥰

[@Forevermydream2024]

입으로는 무아 청빈, 행동은 불사 건립, 49제, 기복으로 배금주의. 향봉스님의 말씀이 아마 마지막 남은 고백성사일 듯.

[@굿-q5x]

불자30년인 불교신앙생활을 해오면서 왜 스님들이 불사에 열심이신지? 절 지으시려 하는지? 의아했습니다..세상이 변해서 변화는 어쩔수 없다고하나....아주 많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임영조-l1x]

향봉스님 조현피디님 더위조심하시고요 늘건강하세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울산에]

향봉스님께서는 이시대의 방편없이 설하시는 진정한 부처님 이십니다.🙏🙏🙏 불교는 영원한 오늘의 종교인데 내일의 후생,윤회가 있을수 없지요. 오로지 내일은 모를뿐입니다. 금강자성청정본래불🙏🙏🙏

[@대해심-q2s]

향봉스님...반갑습니다 살짝 헬쓱해보이셔ㅛ 폭염에 건강챙기십시ㅛ ...늘 응원드립니다 마하반야바라밀_()_

[@hyewoncha9721]

훌륭하신 스승님들에서 더 훌륭하신 제자님이 나셨네요 감사합니다 🌹

[@인영김-g5z]

말씀 감사합니다~~☆

[@마스터-k3n]

평생을 무직 무직위 무소유 가실때 관도 없이 가사장삼 그대로 가신 법정스님..

[@수현권-k8v]

( 감사 드립니다 )

[@y-rlee7261]

만해 한용운 선생의 제자 춘성선사 대단한 분이죠 일생을 수행 정진하시고 대중과 구분 짓지 아니하시고요

[@bangthread]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법정스님께서도 2009년도 동안거 해제법문에서 사찰 불사가 중단되야 한다는 말씀을 (아래 링크 영상에서도) 하시고 계십니다. 큰 사찰 앞장서서 너무 상업화된 현실입니다. ㅜㅜ _()()()_ kzbin.info/www/bejne/rZ-agpKugcSbmLMsi=E5yML42gLGQDVDn_

[@차분히-k1n]

궁금한게 있습니다.부처님은 이땅에서 실제모습을 보이여 그당시 사람들에게 불법을 전하셨습니다. 윤회가 있다!하여 부처님의 뜻(법?말?진리?)이 거짓이 되는 것이며 윤회가 없다!하여 부처님의 뜻이 참이 되는것인지요? 있고 없고가 부처님 법과 무슨 상관인지요?그저 부처님이 살아가신 모습을 닮고싶은 마음이 윤회설과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신종수-y6j]

지금 불교방송에서 붓다 영화합니다 월화 꼭 시청하시길 바래요 모두들 다들 윤회 윤회 윤회...... 하니 ...... 부처님도 귀신에게 빌지 마라 자등명 법등명 말씀하셨지요 향봉스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차분히-k1n]

@@신종수-y6j 네.감사합니다 _()_

[@전권식-l3s]

청화불교대학 대주스님 법문을 시청해 보세요

[@ihw3301]

불교의 핵심은 '공空'이고, 공이란 실체가 없다는 말입니다. 여여한 실상은 특정할 수 없는 조건들의 나타남 입니다. 이것이 바로 공이고, 연기입니다. (나라는 실체가 없으니, 생로사의 근거가 없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윤회를 말하는데, 모든 윤회에 대한 이야기는 윤회할 어떤 놈이 있다, 그런 실체가 있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윤회란 불교의 핵심 가르침에 위배됩니다. 초기 불전에서 윤회를 상기시킬 수 있는 언급이 있는 것에 대해, 우리가 그것을 비유나, 당시의 상황에 따른 방편적 설명이라고 이해하면, 우리는 아무런 장애 없이 불교를 이해할 수 있고, 진실을 목도할 수 있습니다.

[@Oraclebilli-u9c]

부처님은 오해의 소지가 있는 물음에 대해서는 차라리 침묵을 택했습니다 제자들 처럼 항상 곁에 두고 자세한 설명으로 오해가 생기지않는 상황에서는 그 어떤 질문도 답했습니다 윤회는 부처님이 명백히 존재한다고 초기경전에서도 설했습니다 왜 부처님의 말씀을 보고도 본인이 듣고 싶고 믿고 싶고 보고싶은 것만 보면서 불교신자라고 합니까 차라리 불교학자라고 하세요

[@차분히-k1n]

@@Oraclebilli-u9c불법을 공부하는데 불교 철학자와 불교신자가 무슨 차인가요?부처님의 정법을 따른다면 형이상학,하학에 얽매이지 않고 자명등켜고 직접 가보는수밖에 없지않나요?윤회가 있든. 없든. 똥인지 된장인지 똥맛을 알아야 된장을 알고 된장맛을 알아야 똥맛도 아는거 아닙니까?모습만으론 알수없듯이요. 있는걸 믿든 없는걸 믿든 자신이 선택해 행해 갈 뿐이겠죠.부처님은 자신의 고향말로 법을 전했고 우리는 이역만리 먼곳에서 그 뜻을 헤아리려하니 숱한 오역과 상상으로 변했겠지요?어찌보면 부처님의 법은 단순한데 후대의 제자들이 근기에 따른 설법을 방편으로 내세우며 오늘의 한국불교로 생겨난거 아닐까요?고정된 실체는 없다는데 불법은 실체인가요? 자신에게 물어보는수 밖엔 없습니다...

[@ihw3301]

만약 성경무오설과 같이 성경에 있는 글자 그대로 믿고, 믿어야 한다고 한다면, 저는 그런 불교를 믿지 않을 것 같습니다. 부처님 당시에는 글자가 없어서 노래로 전해지던 경전이 부파불교에 의해서 글자들로 정리된 것인데, 우리가 믿어야 할 것이 그 글자들일까요? 아님 그것의 핵심 사상일까요? 전 당연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불교의 진면목은 기독교처럼 '오직 믿음'을 갖는 신자들을 만드는 게 아니라, 참다운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바로 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불교 '신자'가 아니라 불교 '학자'가 많아지는 것이, 우리 불교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길이라고도 생각합니다. 그것이 맹목의 다른 종교와는 다른 차이점이 될테니깐요.

[@Oraclebilli-u9c]

@@ihw3301 글자를 믿어야 할것이 아니라 당연히 핵심사상을 믿어야지요 헌데 님은 그 핵심사상을 그저 본인이 믿고 싶고 보고싶은 대로 보고있지요 석가모니 부처님의 가르침에서 윤회가 있다고 했음은 일단 경전으로도 명백하고 암송으로 구전되었다고 하나 팔리어경전이 존재하고 그것이 중국의 경전과도 같음으로 경전자체가 가짜는 아닙니다 윤회가 비유라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요 무엇을 비유했다는 겁니까 또한 방편이라함은 무엇에 대한 방편이라는 것인가요 윤회가 존재하지 않으면 우리가 자비로 남을 위해 착하게 살아야할 이유가 전무합니다 불교에서 선해야하는 이유는 동어반복의 그래야 선한것이라는 맹목적인 이유가 아닙니다 내가 착하게 해야 결국 그 복으로 다음에 잘태어나고 잘산다 헌데 그것도 잠시뿐이니 결국에는 해탈하는 것이 가장 높은 행복의 경지이다가 핵심이지요 헌데 윤회가 없다면 우리가 착하게 살 이유는 어디에 있나요 설마 윤회라는 거짓을 내세움으로 세상 사람들이 착하게 살아갈 이유를 만들었다고 보십니까? 그걸 방편이라고 하는겁니까 부처님은 애초 이 세상이 공이라고 했고 실제 이세상의 현실적인 질서유지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에요 앞뒤 맞는 말을 하세요 윤회는 부처님 말씀의 주춧돌이에요

[@Oraclebilli-u9c]

@@ihw3301 불교경전을 기독교의 성경과 비교하는 것 자체가 불교에 대한 무지입니다 성경은 당시 유대인의 이해를 위해서 날조된 것임을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최초의 팔리어 경전과 2000년 이후의 중국어 경전은 내용이 동일합니다 고증의 과정을 보면 경전의 내용이 날조되었거나 부처님이 하지않은 말이 쓰여있다고 볼 수 없습니다 최초의 팔리어 경전에도 윤회의 존재함은 부처님이 설했습니다 글쓴이는 윤회가 비유라고 하는데 무엇데 대한 비유란 말입니까 또한 방편이라고 하는데 무엇에 대한 방편이란 말입니까 대충 짐작은 가나 정확히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부터 묻습니다 불교가 건강한 성장해야하는 것도 맞는 말입니다 불경의 일부를 가지고 호도하고 지 편한대로 바꾸어서 사이비 종교식으로 변질해 돈벌이하는 것은 큰 잘못이지만 그렇다고 엄연히 부처님의 말씀으로 확정된 내용을 그것이 아니라고 본인 편한대로 이해하면서 본인은 진정한 불자라고 내세우는 것도 돈벌이만 안될뿐 우습기는 마찬가집니다 본인이 글에 썼든 매사는 연기에 의해 발생합니다 연기를 믿고 안다면 윤회할 수 밖에 없음도 논리적으로 이해가 될텐데요 또한 당신이 그 연기는 믿으면서 윤회는 믿지 않는다니 심지어 부처님이 말했다는 데도 아니라고 우기니 부처님의 설법도 인연이 있어야 그 사람 마음에 들어간다고 하죠 눈 앞에 땅과 지도가 다름을 보고도 본인 머릿속의 아집에 빠져 땅이 틀렸다고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는데 그들의 하나같은 특성이 엘리트주의입니다 스스로 합리주의라라고 내세우면서 지도를 바꿀 생각을 하지 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