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의유산 나오자마자 바로 캠페인 했고 제라툴의 마지막 대사 "내 목숨을 아이어에" 듣는 순간 온몸에 소름이 돋고 제라툴이 최후를 맞이한 순간에 나도 모르게 울컥했던 추억이 있네요. 누가 뭐래도 제일 좋아하는 프로토스의 영웅입니다. "엔타로 제라툴!"
@Soft_Drink_2 жыл бұрын
진짜 게임 역사상 명장면 중 하나.. 엔타로 제라툴!!
@icefiret_ysh2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때 제라툴이 죽어서 제라툴 원수 갚는답시고 맵에있는 모든 혼종들하고 적들 다 죽이고다님. 아몬을 어떻게든 꼭 죽인다는 일념하에 당일치기로 켐페인 다깸..
@beckymila91222 жыл бұрын
마지막까지 너무나도 멋지고 안타까운 명장군 제라툴. 이젠 고이 잠드소서
@사상빨간사춘기2 жыл бұрын
샤쿠라스도 아니고 아이어에... 역시 진정한 프로토스
@x9eh Жыл бұрын
그저 개임 케릭터임에도 불구하고 그 고결함은 인정받는다
@DoonCheon_studio2 жыл бұрын
제랄툴의 성우이신 김기현님께서 제라툴을 역활을 제의 받았을때 제라툴이라는 캐릭터 분석할때 모든 세월과 풍파를 맞았지만 어떠한 사황에도 흔들리지 않은 신념이 강한 노장으로 보았고 그렇게 연기한 결과 어느 나라 비교해도 절대로 넘볼 수 없는 넘사벽 초월더빙이 되었다고 합니다
@abcdefghi44611 ай бұрын
사황에게 흔들리지 않다니.. 사황급을 넘은 패욍색?!!!
@daeyoung12732 жыл бұрын
누구보다 어두운곳에 있었지만 자신의 종족과 세계의 미래를 위해 확고하고 빛나는 신념으로 우직하게 버텨냈던 제라툴.. 이제 그의 육신은 안타까운 희생으로써 사라졌지만 그의 의지는 모든 이의 가슴속에 남을것 입니다. 엔타로 제라툴..
@hongjaej802 жыл бұрын
제라툴... 너무 멋진 영웅이였지... 특히 김기현성우님의 중후한 목소리까지 제라툴에 너무 잘 어울려서 더 좋았을지도... ㅎㅎ
@김도르모르2 жыл бұрын
제가 한국인이라 그런걸지도 모르지만 전세계 제라툴 성우중에서 가장 좋은듯..
@AronHas2 жыл бұрын
유독 테란무기중에 공성전차를 좋아하셨지요...
@windpocket79552 жыл бұрын
@@김도르모르 외국인들도 인정한 제라툴에 어울리는 성우죠
@mamon92842 жыл бұрын
그냥 제라툴 그 자체이심
@user-cg2bg8rf2x2 жыл бұрын
스타1제라툴 성우랑 스타2 한국 성우가 최고
@blueskymanmr.80462 жыл бұрын
엔타로 제라툴..진정한 암흑기사이자 네라짐의 대영웅..
@배경만-x3o2 жыл бұрын
엔타로 제라툴!
@선령-i4h2 жыл бұрын
제라툴 성우분도 캐릭터에 대해 정확히 이해한 편이라서 더빙도 완벽함
@jsy5485 Жыл бұрын
??? 야이 저그노므 시키야 니들 거기 꼼짝말고 있어 내 지금 거신을 몰고가서 니놈들의 머리통을 다 날려버리겠어!!
@JHKim02202 жыл бұрын
자신의 문명을 창조한 신을 엿먹였던 진정한 영웅
@배경만-x3o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라면먹고싶다-g3m2 жыл бұрын
???:엿 먹어 아몬:무...무슨
@j미르-y7s2 жыл бұрын
진짜 "우린 노예가 되지 않는다"임
@AronHas2 жыл бұрын
제라툴 그는 암흑정무관이자... 샤쿠라스의 전쟁군주...
@한잔하신산타2 жыл бұрын
X...
@재완전-z4c2 жыл бұрын
불굴의 정신력...모든 운명이 경각에 달했지만 결국은 운명마저 바꿔버린 인물...그래서 매력있는 가상영웅이 아닐까... 자유의 날개 시네마틱 중 케리건과의 전투 후 언제나 희망은 있는 법이라던 대사가 너무 인상적이었다
@상빈Sangbin2 жыл бұрын
15:50 제라툴은 전설이다...
@아르핌레사다2 жыл бұрын
제라툴은 진짜 이 한몸을 희생하신 진정한 영웅 더빙도 레알 원작을 초원했다! 솔직히 제라툴은 아몬과 혼종의 위협으로부터 지켜내게만든 인물이자 프토계의 영향력이 있는 인물
@성리열2 жыл бұрын
제라툴의 "내 목숨을 아이어에"는 명대사지..광전사와 기타 프로토스의 경우 우렁차고 싸움에서 물러서지말자에 가깝다면 제라툴은 자신의 실제고향을 위하여 그리고 프로토스의 미래를위해 목숨을 바치겠다는 결의가 돋보이는대사라 인상에 남음
@QSdhkYr5QqVy7in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이 장면이랑 가짐어서가 똑같은 작품이냐
@오레오-p3t9dАй бұрын
차라리 케리건이 젤나가된후 아몬이랑 같히 폭사하는 엔딩가고 레이너는 그냥 새로운 애인과 새시작하는 엔딩으로 끝났어야 했음
@johnjihoonyim03172 жыл бұрын
제라툴.. 스타 시리즈의 진정한 다크히어로ㅠㅠㅠ 영원히 잊지 못하겠어요ㅠㅠ "내 목숨을 아이어에.." 이 대사ㅠㅠ
@guyman32122 жыл бұрын
에필로그 때문에 많이 저평가되었지만 공허의 유산 본편 만큼은 1편과 비교할 수 있을 정도로 스토리가 너무 웅장하고 좋았습니다
@감성돔-p7e2 жыл бұрын
이 멋지고 매력적인 영웅 제라툴이 희생해서 만든 미래가 고짐고따리라니....아몬님 당신은 모든걸 예견하신거군요,.....
@sos96562 жыл бұрын
고짐따리 고짐따
@감성돔-p7e2 жыл бұрын
@@sos9656 으아악 아니야아!
@김기완-k4o2 жыл бұрын
케리건 : 고짐고... 제라툴 : 아니야...이런 미래는... 나는 감당할 수 없어! 멈춰! 제라툴 : 미친소리!
@감성돔-p7e2 жыл бұрын
@@김기완-k4o 아몬: (대충 망가진 순환 어쩌구)
@체리베리피커2 жыл бұрын
고짐따리 어서따
@あやりん-e9x2 жыл бұрын
홀로 고독한 싸움을 이어왔지만 끝내 결말을 보지 못하고 눈을 감은 제라툴에게 애도를 표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푹신한민트2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죄책감에서 벗어날 수 있었죠
@QCQ-x7i2 жыл бұрын
@@푹신한민트 본의 아니게 고향인 아이어의 위치를 저그에게 발각+제이크의 위로가 있어서 다행이다만 자기 손으로 대모를 죽였다는 죄책감+듀란의 혼종 개소리까지 생각하면 골치깨나 썩었을테니 다행이네요
@곰곰고고곰 Жыл бұрын
배신자라고 손가락질 받는 자신이아니라 델람을 이끌던 젊은 신관에게 종족의 미래를 맡기고 산화하는 모습이 진정으로 암흑기사 다운 모습이였다
@우렌-z2e2 жыл бұрын
15:48 최고의 명장면 15:55 최고의 명대사
@TV-ed7zg2 жыл бұрын
제가 하려고 했는데 먼저 하셨네요..ㅋㅋ 프로토스의 대사 중 최고 명대사죠~ㅋㅋ
@Molinshisar2 жыл бұрын
공허의 유산 출시했을때 고등학생이었고 그떄 친구들과 다같이 PC방에서 정주행을 했었습니다. 친구들 모두 스타빠들이었죠. 제라툴의 죽음에서 친구들이 모두 찐텐으로 오열했던 모습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schnitzel62822 жыл бұрын
제라툴에 대한 프로토스들의 평가가 공허의 유산에선 상당히 의외로 다가왔던게 보통 창작물에서는 영웅급 인물이 의도치 않게 피해를 입히면 그래 그럴 수도 있지 그건 당신의 의지가 아니었소 하면서 넘어가는데 첫 미션에서부터 셀렌디스가 ㅆㅂ 아이어 좆된거 저새끼 때문이잖아 하면서 바로 욕부터 박고 보라준조차 자기 어머니를 죽인 것에 대해서 앙금을 잊지 못한걸 보고 느낀거지만 캐릭터가 그 세계 사회에서 받아들여지는 입체적인 이미지를 잘 구축했다고 생각했음
@TGuardians2 жыл бұрын
엔타로 제라툴.....ㅜㅜ 진짜..... 감정선 따라오다가 내 목숨을 아이어에! 들으면.....폭풍눈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옳은 길을 위해 자신을 바치는자는 숭고하다 ㅜㅜ
@cadikun60252 жыл бұрын
어느새 다음 달이 공허의 유산이 출시된 지 7년이 되는 날이네요... 이 영상을 보고 제라툴 7주기를 추모하는 팬아트를 그려야겠어요. 엔 타로 제라툴!
@개떡파이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스2에서 레이너와 제라툴이 더 대화하는 장면을 보고 싶었는데 자날 이후로 서로 행방이 없어서 아쉬웠네요. 레이너와 제라툴이 함께 싸우는 장면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QCQ-x7i2 жыл бұрын
서로 너무나도 다른 길을 걷고 있었어서..한번 같이 싸워봤다면 좋았을텐데
@이주표-g2z Жыл бұрын
@@zzitkkit4517그 카논 이야기보면 스투코프도 아르타니스가 불려서 구하기도 하고 이곤 스텟먼하고 로리 스완도 구하고 그렇긴 한데 대부분은 마 사라 주위에서 지냇던거 같긴 함.
@거칠마루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보면 자유의날개는 테란 헌정 에피소드가 아니라 제라툴이 진정한 자유를 깨닫고 그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그린게 아닐까 싶네요.
@바이올렛에버가든12 жыл бұрын
아르타니스 : 제라툴의 묘를 절대적으로 지켜라 우린 그를 배신자라고 욕했다 허나 그는 우리 프로토스를 위해 희생했다
@프라이머스2 жыл бұрын
엔타로 제라툴!!!!
@너두-j6x2 жыл бұрын
스토리 지렸다.. 역시 제라툴은 명예 그 자체 근본이지..
@파치리스-l7v2 жыл бұрын
저번주부터 자날~공허의유산 다시 클리어했는데 흑흑 제라툴이 그렇게 갈줄이야... 평생을 고통받았지만 끝내 목숨으로 고향과 동족, 우주를 구해낸 위대한 프로토스 암흑정무관 제라툴님.. 엔 아루딘 제라툴 엔 타로 제라툴 엔딩이 그렇지 않았다면 공허의유산은 좀 더 갓작으로 평가받았을텐데....
@Golbang67942 жыл бұрын
???: 가...짐...어서 ㄹㅇ 지금 봐도 어이없고 화나는 역대급 엔딩...
@awcy27122 жыл бұрын
???: 프로토스와 저그의… 혼종이라니… 아아, 신들이시여! 누가 이런 괴물을 만들었단 말인가!
@임제균-i7oАй бұрын
전설의 그 장면
@임제균-i7oАй бұрын
9:41
@maxheadroom73092 жыл бұрын
14:45 제라툴 입장에서 보자면 최후의 전쟁 때문에 힘을 낭비하지말라고 조언 했지만 결과적으로 본다면 아르타니스의 의견도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원래의 계획대로였다면 아이어 혈족을 숙청하고 아둔의 창을 이용해 황금 함대와 함께 대전쟁을 준비했을껍니다 그리고 보다시피 이후에 제라툴이 코랄에 있는 중추석까지 회수한다면 이 전쟁은 더 빨리 끝났을지도 모릅니다 즉 칼라이와 네라짐 서로의 의견이 맞물려서 아몬이 더 빨리 몰락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주표-g2z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아르타니스도 자기는 아이어 수복작전을 멈출 수 없으니까 계속 지휘를 하면서도 제라툴에게 코랄에 가서 레이너에게 중추석을 받아오라고 하고 제라툴도 그 의견이 타당하다고 느꼇는지 군말 없이 갖다올려고 하다가 일이 터졋잖음...(이때 아르타니스가 전에 브루드워에서 초월체가 유아기 즉 아기라는 점을 염두해서 그냥 줘패서 정신 못 차릴때 우라즈를 당당히 챙겨가도 될거 같다니까 제라툴이 이에 대해서 테사다르에게 견줄만 하다니까 자신은 아직 발끝에도 견주지 못한다고 햇는데 그 순간 제라툴이 엔 타로 아르타니스라고 말하면서 이젠 테사다르에 견주워도 부족할 것이 없다는 듯 말하잖아요)
@에러4042 жыл бұрын
진짜 딥 다크한 어둠의 히어로 마지막에 희생으로 자신의 업적이 얼마나 큰지 확인하지 못하고 죽었다는게 슬퍼요 ㅠ
@B1ack_Fox2 жыл бұрын
근데 붕탁드립이 거기서 왜나와!!!!!! (코발진)
@nuinui52892 жыл бұрын
장편! 스토리 감사합니다!
@LSY81292 жыл бұрын
라툴형껀 알람 뜨자마자 와야지 ㄹㅇ
@이상우-s2f2 жыл бұрын
17:25 아르타니스.. 2넥서스 5암흑성소는 너무하지 않소?
@에으에으에으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우준-w4w2 жыл бұрын
저그 유저이지만... 처음으로 공허의 유산 캠페인하면서 제라툴 사망하는 영상보고 진짜 충격치가 순간적인 두통이 올 정도로 너무 컸던 기억이 납니다. 부디 게임속 공간의 안식처에서 편히 쉬길
@머스크메론눈꽃빙수2 жыл бұрын
600살이 넘게 차이나는 미친년한테 개같이 쳐맞았지만 절대 폭력을 행사하지 않고 참고 참으며 믿음을 주던 갓갓갓 선생님 ㅠㅠ
@LastMyth2 жыл бұрын
사실 그 시점 캐리건은 약해져 있는 상태라서 자기 본진에 대놓고 들어온 제라툴이 무서워서 때린 느낌이라 ㅋㅋ 대신 자날시점에 날개 하나 잘랐으니 이득?
@sungmanchol56422 жыл бұрын
암만 우주의 희망이라해도 캐리건 대면하고 정신줄 잡기가 쉽지않았을텐데...
@QCQ-x7i2 жыл бұрын
@@sungmanchol5642 자기 손으로 대모를 죽이게 만들고 명예를 더럽힌 자를 눈 앞에서 마주한다면 주먹부터 나갈거같은데 보면 볼수록 제라툴은 뭔가 그 이상임..
@astragoldn57802 жыл бұрын
자신의 명예, 목숨, 모든것을 희생해서 암흑으로부터 세 종족, 나아가 우주를 구원한 프로토스의 위대한 영웅,
@pplaylist2 жыл бұрын
진짜 스타크래프트 스토리 너무 예술이다.. 마지막만 빼면
@한희망-x4s2 жыл бұрын
고짐고
@kaonbara2 жыл бұрын
엔타로 제라툴.. 대모를 자신의 손으로 죽이고 의도치않게 초월체 아이어침공의 원인을 제공하는 바람에 동족들에게 이일로 비난을 들으면서도 언젠간 스스로 동족들에게 나아가 동족들에게 심판을 받을 생각도 가지고서 아몬이 가져올 파멸의 미래를 막기위해 그 누구보다 노력했던 암흑정무관님..
@인피니티울트론2 жыл бұрын
워크래프트에 아서스가 존재한다면 스타크래프트에는 제라툴이 존재한다고 할 정도로 세계관에 엄청난 역활을 일으킨 존재죠
@썬캐쓸2 жыл бұрын
15:27 예전에는 왜 제라툴이 왜 아르타니스한테 밀리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시간 지나고 다시보니까 제라툴은 저때 아몬 그 자체를 상대하고 있었네ㄷㄷㄷ
@베이스훈쌤 Жыл бұрын
진정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중 간지 원탑
@kelihon2 жыл бұрын
사실상 스타크래프트의 진정한 주인공
@미스터씽2 жыл бұрын
이건 그 마지막 임무 아르타니스 대사도 들어야됐는데, 엔타로 아둔, 엔타로 테사다르, 엔타로 제라툴.
@AshenTowel2 жыл бұрын
아몬은 파멸의 미래에서 케리건이 열쇠인지도 몰랐다고 세 종족을 비웃었지만 정작 자신은 제라툴이 미래를 바꿀 열쇠인걸 알면서도 방치한게 웃음벨이었음 물론 이 지경까지 간건 나루드의 가벼운 주둥이도 한몫 크게 했음
@kaonbara2 жыл бұрын
아몬드는 나루드 입방정탓도 컸지만 애초에 혼종말고는 관심이 없었는지 부하들도 제대로 못다뤘음 그 아이어에 있었던 초월체의 정예병들이였던 아이어혈족들이나 뫼비우스 특전대들 그리고 탈다림까지 있었으며 샤쿠러스에 봉인되어있던 올레자즈도 봉인이 풀어줬다면 누구보다 자신을 위해 일했을것임에도 안풀었음 즉 강력한 우군들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이들을 그냥 버림패로 쓴건가 싶어서 더욱 한심해보였던 아몬드..
@이주표-g2z Жыл бұрын
사실 가장 큰 변수는 그런 식으로 보면 테란임. 테란이 최후의 전쟁때 저그가 울나르에서 탈출할때 만신창이가 되서 자치령이 대신 탱커가 된 처지엿던데다가 제라툴이 저 상태로 정신 못차렷는데 제이크 렘지가 다녀가서 정신차린거라... 심지어 그 제이크 렘지가 후에 자치령 프로토스학 전문가가 됫다보니까 발레리안이 옆에 끼면서 중추석에 대해서 연구하고 그 중추석을 이런 식으로 응용하는 연구까지 시킨거보면(솔직히 나루드 혼자만 시켯을건 아니잖음. 뫼비우스 소속 학자들이 한 둘도 아닌데) 테란이 이 정도로 할 줄은 몰랏을거임. 참고로 제이크 램지는 전사가 아닌 학자엿지만 해온 여정도 잇다보니까( 사실 자마라가 만들어 논 수수께기도 동족이 풀줄 알앗는데 자기들이 미개하다고 생각하는 테란이 풀어버렷으니 뭐... 물론 자마라와 함께 한 시간이 길어진 탓에 사이오닉 능력이 개화되서 사실 평범한 인간이라고 하긴 애매하지만요. 물론 당연히 대가 없이 얻은 건 아니고 뇌에 오는 과부하 탓에 종양이 생기기 시작한 즉 암까지 걸렸긴 햇지만요.) 프로토스 사회에선 짐 레이너 못지 않는 취급을 받는다곤 함.
@middleguy45272 жыл бұрын
엔 타로 제라툴 우주를 구한 영웅의 고난과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probegreen74392 жыл бұрын
결국 나루드와 아몬이 수천 수만년간 짜둔 판에 훼방을 둠으로서 세 종족의 비극을 막았지만 제라툴 개인의 말년은 정말 비참하고 안타까운 삶이었음
@sungmanchol56422 жыл бұрын
아르타니스가 공유마지막에 무덤만들어주면서 '이 모든게 다 그대덕분이오'할때는 그래도 알아주는 존재들이 있었으니 위안이됬음
@ckdrn9172 жыл бұрын
크윽... 멋있다 마지막에 내 목숨을 아이어에 캬 멋있어 ㅠㅠ
@꽉꽉꽈악2 жыл бұрын
17:30 이야 아르타니스 더블넥 가네
@JettyJY Жыл бұрын
하.....가슴이 웅장해진다.....스타크래프트를 하진 않지만 제라툴이라는 네라짐의 기사는 진짜 영웅이라고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네요....
@crackfantasy53942 жыл бұрын
비록 외전이지만 협동전 임무에서는 고대의 꼰대집단인 이한리 프로토스를 설득해서 참전한걸 보면 대단한 인물
@Konazzang12 жыл бұрын
고대의 꼰대집단ㅋㅋㅋ
@QCQ-x7i2 жыл бұрын
@@Konazzang1 틀린말은 아닌게 젤나가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제라툴이 아닌이상 이해할 수 있는 진영이 아닌지라
@Doping_Duck2 жыл бұрын
잘 보고 있습니다 언젠가 칼라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싶습니다
@태순-b3r2 жыл бұрын
처음 공허의 유산 나왔을 때 너무 슬프고 허망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 다른분들도 저랑 비슷한 생각을 했겠죠? "아아... 제라툴이 이런 최후를 맞이하다니 ㅠㅠ" 라는 생각을 말입니다. 엔 타로 제라툴
@roku8784 Жыл бұрын
공허의 유산 최고의 명대사. 세대와 세대를 이어 용맹한자들이 선택한 그 이름 "암흑기사"
@scft53232 жыл бұрын
아르타니스가 젤나가사원에서 저그랑싸울때들려오는 제라툴의 독백이 인상적이지요
@1나는나야2 жыл бұрын
스타크래프트 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 제라툴 진짜 영웅 그 자체같습니다 그런 영웅이 거대괴수 안에서 케리건한테 일방적으로 퍼맞는걸 봤었을때 맴찢...
@MRR-cu1ly Жыл бұрын
가장 어두우면서 가장 빛을보며 굳건히 나아가는 용사. 다크템플러...
@legacy842 жыл бұрын
15:52 내 목숨을 아이어에... 질럿의 명대사이자 위대한 네라짐 아니 프로토스 영웅의 유언...
@요거밀2 жыл бұрын
11:11 15:51 스2 캠페인 뽕 최대로 진짜 간지영감님...
@kisangsong2 жыл бұрын
스타2자체가 알고보니 제라툴이 주인공이었네.. 제라툴의 멸망을 막기위한 여정
@ChangDae19932 жыл бұрын
17:28 아아...더블넥은 언제봐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js959262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멋있는거 아니냐고 ㅠ
@銀魂-w3t2 жыл бұрын
두고두고 남을 명대사.. "내 목숨을 아이어에..." 번외/아르타니스 : 아싸 파밍 개꿀
@곰곰고고곰 Жыл бұрын
배신자라고 손가락질 당하는 자신이 아니라 델람을 이끌던 젊은 신관에게 종족의 미래를 맡기며 산화하는 모습이 진정한 암흑기사 DARK KNIGHT 그자체였음
@봄봄-w1q2 жыл бұрын
15:53 이거 하나로 다 끝이다 그냥..
@띵호잉루-s8y2 жыл бұрын
"밤 까마귀, 내 오랜 친구여 스타 2의 운명이 그대 손에 달렸네"
@clen-fz9zf2 жыл бұрын
배트맨과 함께 흑화하고도 남을 사건들을 당하고도 초심을 잃지않은 현자
@가다우-d9g2 жыл бұрын
스타 한 사람도 아닌데 스토리보니까 온몸에 전울이 솟 네요 ㄷ ㄷ ㄷ ㄷㄷ ㄷ ㄷ
@옵티머스-k92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영웅임 자신 희생 해서 온우주 구한 영웅 이재 푹쉬길
@if41842 жыл бұрын
진짜 제라툴 성우님 목소리는 역대급임ㅠㅠㅠ
@grandparadise99762 жыл бұрын
18분 너무행복하고
@yachtpark2 жыл бұрын
거신을 끌고가서 다날려버리시던 라툴형님 ㅠㅠ 하필이면 트롤러랑 팀맺으셔서 ㅠㅠ
@댕댕이댕댕2 жыл бұрын
17:28 아 ㅋㅋ 프로토스 본진 더블넥 4암흑성소가네 ㅋㅋ
@sooh0208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쯤에서 감정이 복받쳤다가 본진 더블넥에 5암흑성소를 보고 왈칵...
@xesaron2 жыл бұрын
15:32 여기서 자막보면 지금까진 아르타니스:끝없는...증오...이러다가 아몬:아니 소름 돋더군요
제라툴도 다른 칼라이 프로토스 만큼이나 자신의 고향 아이어를 좋아하고 지켰는데 결국 아이어 수복 하는거 보지도 못했네 불쌍하다
@beckymila91222 жыл бұрын
평생을 이단으로 취급받았지만 오직 프로토스의 안위를 위해 살았던 제라툴. 우리나라의 현실에도 필요한 명장군.
@user-cswbcji2 жыл бұрын
제라툴=스타크래프트 스토리네요 정말 깔끔한 요약이였습니다
@lnanols2 жыл бұрын
스타크래프트 사가의 진정한 주인공....
@P._맥라렌2 жыл бұрын
제라툴이 없었다면.. 미래는 어떻게 될까..?
@kimworud19852 жыл бұрын
하나의 프로토스를 만들려고 본진더블넥서스를 만든 인성타니스님....
@mine6952 жыл бұрын
야! 흰색 더블넥서스간다!
@Dikan-4711 ай бұрын
아르타니스: 부족이 없는 하나의 프로토스가 있는 세계 모두가 용기병이 되고 멀티마다 넥서스를 두개씩 건설하는 세계
@적리김2 жыл бұрын
제라툴은 못참지
@박성찬-c1w2 жыл бұрын
공허의유산 나왔을때 학생이었는데 그때 집컴 사양이 안좋아서 pc방에서 캠페인하는데 제라툴 죽는거 보고 눈물흘렸음ㅋㅋ 옆자리에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었지 ㅋㅋ
@랜덤-u3f Жыл бұрын
누구보다 고통스럽고 힘겨운 일들이 가득한 그의 인생이 있었지만 그가 있었기에 온 우주가 구원을 받을 희망을 얻어낼 수 있었습니다. 그런 일들을 이겨내고 자신의 다리를 움직이며 동족과 우주를 위해서 움직인 그는 진정한 영웅이었습니다. 다른 이들이 그를 어떻게 그를 평가 하는지는 그들의 선택 이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운명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역활을 다하며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 자신의 인생과 목숨까지 불태우면서도 결국은 죽음이라는 안식만 얻어낸 그가 진정한 영웅이라고 말입니다.
@성리열2 жыл бұрын
프로토스에서 유일하게 개그가 없다시피한 유일한 영웅
@너는없는여친2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영웅의 일대기. 최후까지 어울리는 그 자체
@도르륵마무륵2 жыл бұрын
순간 실수로 0.25배속으로 보고있었는데 술드신다면 이런느낌 아닐까 싶습니다.
@영호브이로그 Жыл бұрын
엔타로 아둔 -> 엔타로 테사다르 -> 엔타로 제라툴 이 끝일 수도.. 아르타니스는 플토의 황금기를 이끌 유산 그 자체라 패스.. 스스로 네라짐을 선택 하고 배신자로 낙인 찍히고 고향 아이어에 버림 받았으나, 고향 아이어를 끝끝내 잊지 못한 츤데레 성님.. 사후 시네마틱 ’혼자.‘ 에서 포스 오지심.. ’내 목숨을 아이어에.‘
@강재순-r3f2 жыл бұрын
스타크래프트는 시네마틱영상 위주로만 영화만들어도 적어도 워크래프트 두배는 수익번다 특히 그 프로토스 파일런지어지고 나서 프로토스병사들 워프되는거 다시보여주면 영화관에 함성터짐
@woxor903 ай бұрын
진정한 스타크래프트의 주인공!!
@잠이온다-m4f2 жыл бұрын
장막을 넘어 미래를 엿보았지만..그곳은 오직..망가뿐이여써..
@ksjs0065 Жыл бұрын
저 혼종 나오는게 스타1에서부터 이어지는 내용인가요>. ?? 2에서만 나오는거 아닌가요
@불곰뚝배기9 ай бұрын
브루드워에서 비밀 미션으로 나옵니다!
@해출링2 жыл бұрын
이런 방대하고 다른대에 비할수 없는 완벽한 스토리를 가지고 고짐고로 끝낸게 참...
@년-j3q4 ай бұрын
내 가슴속엔 아직 까지 그대가 남아있네. 죽기 직전까지도 아이어를 위해 전투 한 그대를 우린 모두 있지 않을 걸세 제라툴.
@1984-z8f2 жыл бұрын
어느 언어버전이든 성우분들 실력이 십분 활약한 영웅
@석정우-y4g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셀렌디스도 궁금하군요.
@Skyblue-th3ww2 жыл бұрын
다시 봐도 소름이 돋았습니다. 내 목숨을 아이어에
@장동환-p1p2 жыл бұрын
매스리콜은 어떻게 플레이할수 있나요?
@BKMG2 жыл бұрын
구글에 검색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Yujiyeon1991 Жыл бұрын
진짜 제라툴의 죽음씬은 몇번을 봐도 눈물이남..그래도 아르타니스도 이해가되서 더 가슴이 아파여 ㅜ ㅜ😢
@거대한콜라곰2 жыл бұрын
제라툴=제라tool=tool=도구 그렇다 그는 젤나가의 운명을 전해야만 한 운명의 도구 즉 운명의 노예같은 삶을 살았지만 포기하지 않은 용맹한 전사 였습니다 엔타로 제라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