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윤종신 - (Encore) 텅 빈 거리에서 2018 HOMECOMING 공일오비 (015B) 콘서트 (Yoon Jong Shin)

Рет қаралды 72,350

Black Umbrella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93

@김은진-l7b2o Ай бұрын

2024년8월28일 오늘도 듣고있어요♡

@1Masterpiece 4 күн бұрын

미성이 변해서 지금 부르면 그맛이 안살것이다 걱정했는데, 지금의 목소리로도 감동은 감동이네요…윤종신님 대단하시네요

@annalee4297 3 жыл бұрын

이노래만 듣고있음 내가22살로 돌아간 이느낌은 뭘까 아련하다

@sprbear 4 ай бұрын

20대의 윤종신의 목소리는 이제 다시 들을 수 없나, 누구는 세월이 지나면 관록이 쌓이고 깊이가 깊어진다하지만 이 노래만큼은 20대의 풋내기 사랑으로 가슴아파하던 다소 어린 윤종신의 목소리가 더 어울리는 노래 같다

@내이름을알려고말어 4 жыл бұрын

20대 미성이 아닌 중후함을 장착한 50대 목소리로 들어도 정말 좋은 노래^^

@Sennheiser999 7 ай бұрын

저나이면 , 쿠사리가 있을법한데 잡스런 기교없이 진정성으로 부르시네..

@cube6808 4 жыл бұрын

공일오비 1집 보컬이 윤종신, 신해철이었고 텅빈거리에서 젊었을때 윤종신의 미성을 들을 수 있죠. 대학생때 하루종일 들었는데도 질리지 않았죠.

@sonmin1895 4 жыл бұрын

이 명곡을 들으며 너무도 순수하게 사랑했던 내 옛시절을 회상하니 눈물 나네요..

@jbhan7839 2 ай бұрын

언젠가는 부르겠지 싶었던..미성의 보이스. 그 시절. 중년의 종신이형이 진심으로 다시불러줄줄알았다.

@timerevers9290 5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발라더 가수중에서 1990년도부터지금까지 30여년동인 꾸진히 노래를 해오며 사랑받는 가수중 한명....존경합니다 윤종신씨

@양숙희-d8c 2 жыл бұрын

나이든 윤종신이 더좋다 나이들면서 더 매력있어지는

@서종훈-m9i Жыл бұрын

공일오비, 윤종신 그 시절 보이지도 잡히지도 않던 사랑들에 대한 슬픈 자화상이었네~그래도 지금이 행복~~안녕 내 사랑들~

@user-ie6zz7xt8m 3 жыл бұрын

나이들수록 잘생겨지네요

@하나둘-j4t 5 жыл бұрын

캬~~~동전두개 공중전화 20 원이던....시절 그립습니다

@노디-i5u 5 жыл бұрын

그시절이그리우면 지금 유트브도 못볼텐뎁요? ㅋㅋ

@PaulJhonGeorgeStarkey 4 жыл бұрын

@@노디-i5u 그쪽 부모님이 그 시절을 사셨어요

@최진행-l6d 3 жыл бұрын

@@PaulJhonGeorgeStarkey ㅋㅋㅋㅋㅋ

@째즈카페-s2o 3 жыл бұрын

내가 공일오비를 알게 된 계기이자.. 내가 산 첫 CD음반에 수록된... 공일오비 그 어떤 노래들보다 사랑하는 그 노래. '텅 빈 거리에서'

@dtre22288 3 жыл бұрын

8살 유재하,10살 신해철.윤상, 12살 윤종신 으로 이어지는 저의 유년시절에..나타나주셔서 감사합니다

@1Masterpiece 4 күн бұрын

멋진 찬사입니다.

@dtre22288 3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6학년때 버스에서 흘러나오던 텅빈거리에서를 듣고 마음이 뭔가 저며오는 느낌이 그 어린나이에도 들었습니다

@1Masterpiece 4 күн бұрын

음악의 힘이죠…대학가요제 그대에게 마지막 팀이었는데, 우승을 직감했는데, 그런 느낌은 전무후무 했습니다.

@김선-n3j Жыл бұрын

공중전화 에서 첫사랑한테 목이 터져라 불러줬는데 ㅎㅎ 그립다 그시절

@sookyungkim2923 Жыл бұрын

미성의 목소리를 잃었음에도 이곡은 윤종신씨가 불러야 원곡의 감성이 느껴지는군요. 젊었을때 목소리가 얼마나 고왔을지 짐작이 갑니다.

@skessj Жыл бұрын

멋지게 나이들아기는 형님들 보는 것도 좋지만 그 종신형님의 미성을 처음 들었을 때 전율을 느끼던 그때의 내가 그립네요.

@Koreankingsonny 6 жыл бұрын

미성의 윤종신은아니지만 원곡보컬이라는것만으로도 그의가치는충분한거같아요..

@user-mj3nv8dc9r 3 жыл бұрын

바로이거죠.

@강병천-p4t 2 жыл бұрын

77년생이고 고삘이때 노래방18번이였다..지금은 45살 아저씨이지만 아주 가끔 한잔먹고 노래방가면 가끔 부른다..학창시절 대중가요 눈뜨게한 노래... 텅빈거리에서..

@hjwscott 2 жыл бұрын

78년생입니다 형님

@박장현-t7k Жыл бұрын

92도 부릅니다.. 너무 옛노래 옛시대 감성 존경합니다

@wearex5372 11 ай бұрын

@@hjwscott반갑다 친구야😂

@김형준-b3r 10 ай бұрын

갑장이군ㅋ 처음만날때처럼도 좋자나

@hispower3732 5 ай бұрын

반갑다친구야 초6막둥이가 공일오비 노래 흥얼거리길래 추억돋아 들어옴

@펭민-d8f 2 жыл бұрын

그 시절 가사는 한 편의 시였는데.... 지금의 가사는 도대체가....ㅠ

@sh-nd2fp 2 жыл бұрын

가끔은 종신이형의 데뷔때 맑은 미성이 그리울 때가 있는데 그게 이 텅빈거리에서 들을 때네요. (지금 목소리도 좋아합니다.)

@늦둥이아빠-d4i 2 жыл бұрын

어렷을때는 그냥 텅비엇는데 이제 꽉찬 모습이 너무 공감됩니다

@JD-md3qk 3 жыл бұрын

너를 사랑해라고 말했을 때는 전화를 한게 아니구나 ㅠㅠ

@김이삭-06 3 жыл бұрын

2006년생인데 공일오비 노래를 정말 좋아합니다 , 이 두곡 밖에 모르지만 두곡 모두 좋아합니다 앞으로도 좋은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최준형-x7h 2 жыл бұрын

슬픈인연 들어봐욤

@ahmedbuji5863 Жыл бұрын

너의 결혼식 추천

@김이삭-06 Жыл бұрын

@@최준형-x7h 감사합니다

@김이삭-06 Жыл бұрын

@@ahmedbuji5863 감사합니다

@milkyblue100 2 жыл бұрын

윤종신 형님! 노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원-d5g 4 жыл бұрын

그때를 그대로 재현하기보다는 지금의 것으로 그때 기억을 더듬어 표현하는 게 참 맛깔스럽군요

@송기욱-e8v 4 жыл бұрын

015b 때와는 달라도 그때를 기억하며 부르는것 같네요. 멋져요!

@milduboo 6 жыл бұрын

참 좋아했다.공일오비 윤종신 이장우.지금도 좋구나ㅠ

@좋니-m5o 6 жыл бұрын

역시 갓종신!! 0 ~@~

@남성엄동혁 Жыл бұрын

사랑은 날아가는 파랑새 이별은 엇갈리는 해후 그리움은 꿈에서도 보이지 않는다

@jihaya 5 жыл бұрын

우리 어릴때 눈꺼풀 뒤짚어까고 놀았는데 그림자져서 그렇게 보여요 웃겨요 ㅋㅋㅋ 근데 너무 사랑해요~

@BlackUmbrella-Y 5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ㅋ

@3202kys 5 жыл бұрын

음악🎶 분위기와 비디오가 딱 맞네요. 음악 제작을 위해잠시 방송 활동을 쉬시죠.ㅎㅎ 그러나 음악🎶은 떠나지 않고 남아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화이팅&수고하세요.￦★♥^^~~~

@제이제이-w2o 3 жыл бұрын

원곡의 미성은 없어 아쉽지만 오랜만에 015B 멤버분들이 모여 만든 자리라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navi7010 3 жыл бұрын

올타임 최고가수 내마음속에 일등

@가나다-e4w7b 4 жыл бұрын

힘이 엄청 좋다...

@한수련-y3c 4 жыл бұрын

목소리 여전히 좋아요 더 중후해지셔서 더 멋스러워요😍

@km-dh4yc 3 жыл бұрын

내곁에 머물러줘요 말을 했지만 수많은 아픔만을 남긴채 떠나간 그대를 잊을수는 없어요 기나긴 세월이 흘러도 싸늘한 밤 바람속에 그대 그리워 수화기를 들어보지만 또다시 끊어버리는 여린 가슴을 그댄 이젠 알수 있나요 유리창 사이로 비치는 초라한 모습은 오늘도 변함없지만 오늘은 꼭 듣고만 싶어 그대의 목소리 나에게 다짐을 하며 떨리는 수화기를 들고 너를 사랑해 눈물을 흘리며 말해도 아무도 대답하지 않고 야윈 두 손에 외로운 동전 두개뿐 나나나 나나 나나 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 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 난 수화기를 들고 너를 사랑해 눈물을 흘리며 말해도 아무도 대답하지 않고 야윈 두 손에 외로운 동전 두개뿐 떨리는 수화기를 들고 너를 사랑해 눈물을 흘리며 말해도 아무도 대답하지 않고 야윈 두 손에 외로운 동전 두개뿐

@user-rh9vz1if5m Жыл бұрын

ㅜㅜ

@유승우-r1k Ай бұрын

중고등학교때 정말 수도없이 들었던 테이프.. 그때는 그냥 노래 너무 좋다 였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눈물나서 못듣겠다..

@빅맨-y2l 2 ай бұрын

고등학교 1학년때 테이프 늘어지게 들었던 곡이네요~

@썬팍-d5w 3 жыл бұрын

중학생 시절 친구놈들이랑 노래방에서 이젠안녕. 텅빈거리에서 등등 공일오비노래 파트별로 부르던 시절 생각나네 ..

@kevinshim2240 3 жыл бұрын

ㅋ 나이는 어쩔 수 없는거지… 땀 다끄셔요~

@justice2694 5 жыл бұрын

맞다 윤종신 가수였지...

@moonstarj 5 жыл бұрын

어제 김민우 불청나온거보고 이 노래가 오랜만에 듣고싶었네요..영상 감사드려요~

@kris8207 2 жыл бұрын

내 나이 때 친구들은 공일오비를 잘 몰라서 윤종신 한창 라디오스타 나올 때 원곡 들려주면 아무도 윤종신인 줄 몰랐음. 그 미성은 잊을 수가 없다..

@김석산-v4u 5 ай бұрын

텅 빈 거리에서 싸늘한 바람이 불어오는 텅 빈 거리를 걸어보네 문득 전화박스가 보여 그녀에게 전화하려 다이얼을 돌리려는데 박스 창가에 비친 내 모습이 너무 처량해 보여 전화기를 내려 놓네 돌아서 걸어가는 거리는 너무 차가워 나는 옛날 그녀 집 앞에서 걸음을 멈추네 따뜻한 온기를 가진 그녀의 손을 잡고 싶어 다시 다이얼을 돌리네 그러나 신호는 가지 않고 차가운 박스 안 따뜻한 과거를 잊지 못해 다시 공허한 전화놀이를 하네 나의 파리한 두 손은 자꾸 떨려만 가고

@이호섭-t3g 3 жыл бұрын

난 지금의 윤종신이 더 잘 부르는 거 같은데.. 왜 젊은 날의 미성만 찾지? 사실 그때도 라이브에서 미성으로 고음 부르다 삑사리 여러번 냈어요. 가사도 까먹고..

@polyboxx 3 жыл бұрын

무한궤도,015b,윤종신,토이 유희열로 이어지는 궤적의 공통분모가 뭔지 아세요? 청춘의 풋풋함,아마추어리즘이예요 가사나 음정좀 틀려도 괜찮고 노래를 엄청 잘부르지 못해도 상관없어요 심지어 돈이되는 장르도 아니예요 그들이 전달하고싶은건 부족한듯한 우리시대 청춘들의 풋풋한 삶의 이야기들이예요

@TV-gb6zg 4 ай бұрын

역시 명곡...

@회색항구 Жыл бұрын

와 원곡보다도 더 좋은것같아요. 지금 종신님이 부르는건 원키맞죠?

@김호성-l6n 3 ай бұрын

나쁜일도 많았고 나쁜놈들도 많았지만 저 때가 학창시절도 연애도 낭만은 있었다..

@daecha7 4 жыл бұрын

첫사랑... 알지...

@shinlee9374 5 жыл бұрын

중2 여중생으로 돌아가요..행복한 밤

@이진우-i9n8u Жыл бұрын

너무멋진 댓글이네요 저도언젠가 오늘로 돌아오고싶을때 이 댓글 생각날거같아요!!ㅎㅎ

@이진우-i9n8u 3 ай бұрын

이댓글 보려고 오랜만에 왔습니다 잘 지내시죠??ㅎㅎ

@이진우-i9n8u 2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또 왔습니다^^잘 지내시는지요

@정재호-u1p7b 2 жыл бұрын

댓글이 55이라니 5500000이여도 부족하다.

@티코만세 10 ай бұрын

가사로만 보면 수화기를들었지만 내손엔 이십원이 그대로있고 한손엔 수화기를들고 계속 그녀에게 사랑해라고 말을하지만 동전이 들어가지않은 공중전화는 아무런 반응이없다 고로 결론은 그녀는 아무것도 모른다~~ 이남자가 이러는걸~~~ 동전이나 넣고 용기있게 후회하지않게 말이라도 하자~~~라는게 나의 결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