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 015B(공일오비)_텅 빈 거리에서 (Feat. 윤종신) (Empty Street(Feat. Yoon Jong Shin))

#015B #윤종신 #텅빈거리에서
[MV] 015B(공일오비)_텅 빈 거리에서 (Feat. 윤종신) (Empty Street(Feat. Yoon Jong Shin))
‘015B’ [텅 빈 거리에서 (Feat. 윤종신)]
015B와 함께했던 멤버들과 수많은 객원 가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015B의 데뷔 30주년을 보내며, 정확히는 데뷔 31년 차인 2021년에 1990년 발표한 015B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 ‘텅 빈 거리에서’를 원곡 보컬 ‘윤종신’과 다시 리메이크했습니다.
‘텅 빈 거리에서’는 015B의 첫 앨범, 첫 번째 수록곡이며, 015B를 세상에 알려지게 한 고마운 곡입니다. 이 노래는 우리가 가장 순수했고 열정이 넘쳤던 그 시절을 항상 잊지 않게 해주는 곡이기도 합니다. 이 곡이 없었다면 지금의 015B는 아마 없었겠지요. 그래서, 015B의 시작이자 처음이라는 의미로 셀프 리메이크 시리즈 [The Legacy]의 넘버를 ‘00’으로 붙였습니다.
015B의 시작을 함께했던 형곤이를 기리며
[The Legacy 00] ‘텅 빈 거리에서 (Feat. 윤종신) - 015B’
이번 리메이크를 작업하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최대한 그때 당시의 사운드와 감성을 살리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31년이 흘렀기에 그때와 똑같을 순 없겠지만, 악기 구성과 곡의 구성 등 편곡도 최대한 원곡과 같게 하려고 노력했고, 원곡에 깔린 잡음 같은 것도 최대한 비슷하게 재현했습니다. 그리고, 원곡 가수인 ‘윤종신’이 31년 만에 다시 이 노래를 부르고 녹음했습니다.
이번 리메이크 버전으로 ‘텅 빈 거리에서’를 처음 들으시는 분들은 이 노래가 예스럽고 낯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015B라는 그룹이 지나온 1990년부터 2021년까지 31년이라는 시간을 이 곡을 통해서 한번 느껴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 동안 015B의 음악을 사랑해 주신 팬 여러분께는 이 곡을 통해 정말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015B의 데뷔 30주년을 기념하며 2021년 7월에는 1집에 수록된 ‘때늦은 비는’이라는 노래를 이태권 군과 함께 리메이크할 예정입니다. 이 노래는 타이틀곡은 아니었지만 팬 여러분께서 많이 사랑해 주신 곡이라 여러분께 드리는 선물의 의미로 작업 중입니다.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015B의 음악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계속 좋은 음악을 만드는 그룹 015B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CREDITS]
The Legacy 00 ‘텅 빈 거리에서 (Feat. 윤종신)'
Produced by 015B
Lyrics, Composed & Arranged by 정석원
Piano, Organ, Keyboards & Drums Programming by 정석원
Guitars by 장호일
Bass by 김진환
Vocals by 윤종신
Vocals Recorded by 정재원, 김일호 @STUDIO89
Guitars Recorded by 정석원 @The Mill
Edited by 김영식 @Qish Sound
Mixed by 김영식 @The Mill
Mastered by 정석원 @The Mill
Album Cover_Artworks & Design by 배하진
Music Video_Filmed by 015B, Edited by 김준규, Design by 배하진

[@terioops]

"동전 두 개"가 뭘 의미하는지 아는 사람들이 느낄 수 있는 이 감동 ㅠㅠ

[@dkswngus]

뭐에요?

[@woongssinturi8594]

그 당시 공중전화 기본요금이 3분에 20원. 그 10원짜리 두개면 한통화가능. 휴대폰은 고사하고 삐삐조차 없던시절. 공중전화, 집전화가 유일한 소통수단이었으니. 저도 그 시절을 살았었고

[@freekaje]

마지막이죠 ㅠㅠ 마지막으로... 동전두개뿐

[@yongseokchoi8832]

주황색 공중전화...

[@coolikefire]

가격오를때마다 가사를 바꿔서 불렀다죠 ㅠㅠ

[@mycrom76]

아직 이렇게 흔적을 남겨줘서 고마워요. 92년 1월 12일 무릎꿇고 앉아 보던 공일오비의 첫 콘서트 아직도 생생합니다. 지금은 없는 해철오빠와 형곤오빠 하늘에서 부디 행복하시길

[@user-iy2yh4ru6o]

어흑ㅜㅜ 대박 타임머신타고 그시절로 이동한 기분입니다.63빌딩에서 콘서트관람했던 중딩소녀가 40대가되었네요ㅜㅜ 내사랑 015b 감사합니다

[@TV-wx5rw]

고등학생 때 연예 할 때 참 주옥같은 노래였지...요즘 사람들은 저 공중전화에 동전 들고 망설이는 찌질한 감성을 한번도 경험 못해봤겠지..ㅎㅎ 휴대폰이 원래 있었던 문명의 기기인듯 당연한 듯 살고 있으니 말이야.... 우린 어쩌면 끼인 세대지만...진짜 아나로그,디지털 다 경험한 추억만은 부자, 추억 복 받은 세대인듯...

[@user-hn4qz5qu7p]

7살때 엄마랑 살적에 엄마가 맨날 틀었어요 방바닥은 얼음장처럼 차가웠구요 노래에서 공중전화부스 쇠냄새나요

[@user-on4rn7gu9v]

'텅빈 거리에서' 주옥 같은 명곡을 이렇게 들을수 있는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합니다.. 그 시절의 어린 나.. 나를 스쳤던 모든 사람들.. 같은 하늘 아래에서 각자의 몫으로 다들 오늘을 열심히 살아가고 있겠지요..그 시절이 가끔씩 그리워지만 아름다웠던 추억을 회상할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

[@leesun1]

중학교 시절을 함께한 015B. 이제는 나도 배 나온 중년이 되었지만 그때 추억하게 되서 너무 좋다👍

[@user-gf2gp3wd3y]

그 시절로 듣는 순간만이라도 돌아간다면 정말 행복하겠지요 그때는 흰머리도 없었고, 순수함이란 아련함만이 남아 있네요 고맙습니다

[@lavizol]

댓글이 아파요. 많이.

[@user-es7mp1if7w]

저 울어요 ㅜㅜ

[@user-yj7bs2uy9r]

정😂😂말

[@amigar2019]

당분간 여기 좀 누울께요 추억소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많이 들을께요 정석원 화이팅 공일오비 화이팅👍👍👍👍

[@mikechung37]

정말 테이프가 늘어지도록 들었던 명곡. 이 곡을 들을때면 눈물이 다시 흐릅니다. 너무 좋네요.

[@benedicto7805]

20대의 텅빈거리에서가 공중전화기앞에서 울부짖는 청춘의 모습이라면 21년의 텅빈거리에서는 전화를 마치고 속으로 삭여야만 하는 모습이 느껴지네요^^

[@jongshinvocal5704]

목소리는 변했지만 그때의 감성은 그대로인지 아직도 미성같이 들리는 마법

[@user-nb2oj2em1r]

초기의 미성에서 굵어지고 더 농익은 보컬의 목소리... 젊은 목소리든 나이가 찬 지금의 목소리든 진짜 윤종신은 윤종신이다. 그리고 30년을 꾸준히 활동한 공일오비의 노고에 박수를 드리는... 30년 전의 그 녹음과 기타 솔로를 재현한 녹음에 지금도 소름이 돋네요...

[@timerevers9290]

대박...진짜 대박이다. 개인적으로 먼데이키즈 "텅빈거리에서" 보다 윤종신 의 지금의 현 목소리로 재녹음 했음 좋겠다 생각했는데 이렇게나 다시 리메이크 로 출시하니 소름돋는군요

[@쯔엉민]

엔딩부분 오르간 반주는 30년이 지난 지금도 가슴이 찌릿찌릿 합니다..

[@lucy-ly5ir]

내 생에 가장 행복했던 30년 전으로 돌아가게 해주는 목소리. 정말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realpiano]

너무너무 감동입니다.. 이 곡을 처음 들었던 그 순간으로 돌아간것 같아요. 정말로 감사합니다...ㅠㅠ

[@timerevers9290]

낮사람님 여기서 뵙니 정말 반갑습니다! ㅎㅎ 요즘 잘 지내시죠? 라이브 방송 바뻐서 참여를 못하고 있네요.. 라이브 하실때 꼭 들리겠습니다!

[@Si-dw8ee]

낮사람님 ❤

[@kyawailynn]

원곡 느낌 그대로 살려주셔서 감사했고....그때 흘렸던 눈물 그대로 흘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ihigam]

공일오비 정석원의 음악적 천재성과 윤종신의 음악적 감성이 더해진 제 인생 최고의 명곡입니다.^^

[@user-ti1mr9ov4l]

명곡은 나이에 상관 없이 가슴을 울려요😭

[@user-dz2oc7wt2v]

카세트 테이프가 늘어지게 했던 추억의 곡이네요. 015B가 예전 객원가수부터해서 다시 한번 역주행 음반이 나오기를 응원합니다.

[@user-yq1pd7ow8k]

테이프가 늘어져서 끈어짐 그래서 lp판으로 샀어요 ㅎㅎ

[@afresia007]

원곡의 모든 것에 지금 그 이상까지 더한! 말로 형용할 수 없을정도로 감사드립니다. 외로운 동전 두개 뿐의 감성은 015B 윤종신 空一烏飛 이기억 영원히!

[@waikin7979]

곡 시작하자마자 주책없이 눈물은 왜 날까요? 항상 감사합니다^^

[@user-zq9pn2mx6r]

그 때 그 시절의 미성보다 지금의 원숙한 목소리가 더 가슴을 울리네요. 함께 나이들어 간단 뜻일까요...

[@user-hunt]

먼저 이걸 재소환해준 장호일&정석원의 공일오비에게 감사드리고 윤종신님두 진심 고맙네요 수 지금도 가끔 공일오비 앨범들을 꺼내듣는데....

[@johnhanoi3844]

명곡을 들었으니 회답을 하기위해 댓글을 남깁니다. 30년이 넘어서 듣는데 그 느낌 + 추억의 뭉클함 까지 👍

[@user-ej2hb5xq7w]

너무 좋아요. 40대인 나를 10대로 돌려주는 음악입니다. 그때의 10대가 지금은 40대의 아줌마가 되었는데도 감성은 그대로네요.

[@kellyray7891]

가장 최근에 간 015B 콘서트가 2006년 올림픽 경기장ㅠㅠ 보고 싶어요...엉엉

[@user-qd5gk4fh3i]

정말 신기하네요. 어저께 갑자기 생각나서 텅 빈 거리에서를 하루종일 흥얼거리고 검색해서 윤종신님 공연 라이브 검색해서 들었었는데 오늘 이렇게 리메이크 곡이 나올 줄이야.. 정말 감사하고 평생 듣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user-yf1vx7qr1k]

참 좋은 시절이었어요.. 그 시절로 잠시 돌아가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오겠습니다. 공일오비 늘 응원하겠습니다. 더불어.. 故조형곤님, 그 곳에서 편안하시기를....

[@user-cx1fs2jl1l]

명곡의 감동은 시간이 흘러도 따뜻하게 울려퍼집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곡을 만들고 불러주시고 마음의 위안을 갖을 수 있게 해줘서. 015B와 같은 세대, 같은 나이대 행복합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andyahn5394]

노래로 그 시절을 기억하고 마음을 위로 받을 수 있어 행복 합니다 아침 출근 길 내내 듣고 왔는데 비가 와도 마음이 참 좋아요~~

[@bae_nabae9093]

14살에 들었는데 지금 40대네요.그땐 그때대로 지금은 지금대로 너무 좋아요!언제 지나갔나 이시간들 ㅎㅎ그때 지나가던길 친구들 생각이 나네요~~다들 잘지내고 있겠죠?보고싶다!

[@janaynnamarques46]

Todas as músicas coreanas antigas me passam uma sensação muito boa, obrigada 💗

[@user-ym1fl5uv7c]

그 후로 30년 즈음에 다시 부른 이 곡은 충분히 마스터피스로 남을 것이다 당시에도 그랬듯이

[@user-xv5ls3oj1f]

초등학교 시절 무슨의미인지는 알고 들었을까 여튼 난 초딩때부터 공일오비와 함께였다 .. 여전히 40이 넘어 들어도 감성폭발한다잉

[@Si-dw8ee]

콧가에 문득 1992년 가을 이른저녁 알수없는 향기가 아른거리는...❤

[@user-if3rg4km6r]

최고의 낭만

[@eun-jeonglee3912]

비오는 지금 아 ㅜㅜ 우리는 추억을 먹고 산다 ㅜㅜ

[@oldmansunny9985]

공중전화 20원......어린날의 추억 잘 듣고 갑니다.

[@vxz815]

초등때부터 듣던 노래인데... 어떻게 이렇게 계속 들어도 좋을까요.... 텅빈거리에서... H에게.... 수필과 자동차.... 떠나간 후에.... 5월 12일.... 널 기다리며....

[@peaches0007]

내 곁에 머물러줘요 말을 했지만 수 많은 아픔만을 남긴 채 떠나간 그대를 잊을수는 없어요 기나긴 세월이 흘러도 싸늘한 밤 바람속에 그대 그리워 수화기를 들어보지만 또 다시 끊어버리는 여린 가슴을 그댄 이젠 알수 있나요 유리창 사이로 비치는 초라한 모습은 오늘도 변함없지만 오늘은 꼭 듣고만 싶어 그대의 목소리 나에게 다짐을 하며 떨리는 수화기를 들고 너를 사랑해 눈물을 흘리며 말해도 아무도 대답하지 않고 야윈 두손에 외로운 동전 두 개뿐 라라라 라라라라 난 수화기를 들고 너를 사랑해 눈물을 흘리며 말해도 아무도 대답하지 않고 야윈 두 손에 외로운 동전 두개뿐 떨리는 수화기를 들고 너를 사랑해 눈물을 흘리며 말해도 아무도 대답하지 않고 야윈 두 손에 외로운 동전 두개뿐

[@sungjukil1473]

추억이 너무 돋네요....건강하고 행복하시고 계속 좋은 음악 들려 주세요...감사합니다

[@dantespoem1932]

여전히 우리 곁에 머물러 준 미성. 동전 두 개까지. 사랑해요~!

[@jeenkim8125]

와 설레임

[@djvine]

30년 가까이 지나버렸는데 노랠 듣는 순간 아주 잠깐 잠이 들었다 깬 것 처럼 기억이 생생하다.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이 너무 아프다!

[@dukchoi]

ㅇㅆ 울뻔했네. 😭 음원 서비스에서 들으면 전주에 치익~ 하면서 테이프 잡음 소리나는데 진짜 30년전으로 돌아간 느낌! 👏👏👏

[@jiminhan4333]

세월의 파도를 맞아가며 미성은 점점 할키워졌지만, 대신에 세련되고 성숙한 감성이 점점 고이다 못해 흘러 넘치네요. 처음으로 눈물을 머금게 해 줬던 가요가 무엇이냐고 누가 제게 물어본다면 저는 서슴없이 말합니다. "텅 빈 거리에서요. 윤종신님의"

[@user-ek1xq2rb7n]

92년도에 2살이었는데 없던 추억도 생기겠음,,,🤣

[@slee9628]

이문세 님의 노래를 듣고 성장했고 015B, 윤종신 님의 노래로 사랑을 완성해 나갔습니다. 여전히 미완이지만요..늘 감사드립니다.

[@user-zf3gp2gh2k]

편곡을 그때의 악기의 질감까지 거의 똑같이 했네요ㄷㄷ

[@loopy9735]

이 곡이 낭만이고 로맨스지.. 아직도 가슴떨리는 노래. 윤종신 보컬 중 최고의 노래

[@user-yj7bs2uy9r]

감성이 살아나네

[@astrowinsky]

그 시절 가요.감성.넘 좋쵸. 요즘cd 꽂혀서 옛날 cd구매하는데, 얼마전 공일오비4집.중고cd사서 자주듣고 있어요.

[@ellakang2928]

나 저기에 있었는데 ㅠㅜ 내 청춘 🙆

[@user-lh6me2uv2x]

저두요 정말 좋았는데요

[@ingook]

예전 라이브 영상에 새 음원으로 영상 만들어주시니,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것 같습니다. 시작할 때 들리는 의도적인 잡음부터 종신님의 음색과 장호일님의 기타와 마지막 파이프 오르간 신디사이저까지. 정말 최고네요 ㅠㅠ 고맙습니다.

[@user-he2em6iy1q]

그때도 좋았지만 지금도 좋다!

[@user-zu4ej4kj3m]

1995년 그 시절..그때 그 사랑을 애절하게 떠올리게 하는 곡..ㅠㅠ

[@baessibaessi2723]

십 원 자리 주머니에 가득 넣어 약속한 시간에 공중전화로 달려가 전화하던 90년대 중학생은 이제 40대 중반 그때는 사랑이 뭔지도 이별의 슬픔이 뭔지도 몰랐는데 이 노래를 들었을 때는 뭐가 그리 서러웠을까... - 감수성이 불안정하면서 풍부해질 때 015b/윤종신/윤상/김현철/이승환/유희열 당대 최고의 뮤지션들과 동시대를 보냈다는 게 정말 축복이다.

[@user-ok3mk5xi6c]

그래 이 노래를 듣고 있으니 그때 너와 내가 우리의 시작과 끝이 모든것이 생생하게 기억난다.

[@user-sm6tt9yn3d]

중학생때였네요. LP판 사서 들었는데 ...종신이형 목소리 갈수록 멋지게 변화는것같아

[@taehokim3664]

두번살다에서 텅빈거리에서는 항상 윤종신씨와 함께 할꺼라는 약속 지켜주셨네요. 다시 한번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uda2024-g3z]

들을때마다 눈물 ㅜ

[@saehwan-earthian]

너무 감사합니다~~자기전 눈물 한바가지 흘리고 자요…

[@animaster30]

중학생 때부터 지금까지도 계속 듣고 있는 곡 입니다. 아주 가끔 CD 꺼내서 듣기도 하네요.

[@user-nz1dm9yz2n]

이 노래와 함께 내 청춘. 자취방 카세트에 꼽혀있던 공일오비 테이프.

[@user-te2bq8xx7l]

Good old days never be back again.

[@stanleyyoon4964]

원래... 가을이나 추울때 찾게 되는 곡인데 😢 올해는 봄에 들어도 좋은 😭

[@zhoskameen6363]

영상이 90년대말 홍콩 반환 분위기의 느낌이 나네요... 소주한잔과 더불어 전화하면 생각나는 명곡(상관없이 두곡 다 저의 최애곡이지만)

[@Manner_hyori]

종신이형 건강해야 해요👍

[@ji-eunim7127]

노래 가사처럼 사랑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 어린시절을 지나 중년이 되었지만 그런 사랑은 못해봤네요. >

[@lunahyun4095]

어쩌면.. Legacy에서 제일 기다리던 씬... 비오는데 차에서 들으니까, 갑자기 울컥이게 하는 종신형님 목소리.. 찌릿하게하는 호일형님 기타솔로.. 모든걸 아우르시는 석원형님.. 015B 덕분에.. 완벽한 비오는 흐린 오후입니다. 고맙습니다

[@nosurprises9015]

누나가 고딩시절에 좋아하는 오빠한테 고백하다 차이고 이노래만 주구장창 들었는데 난 옆에서 놀리다가 몇대 맞고..그 시절 그립네요 나중에 군대갈때 헤어진 여친한테 마지막으로 공중전화로 통화했던 그 순간이 떠오릅니다. 그뒤로 텅빈거리에서 들을때마다 생각나네요 명곡입니다.

[@suda2024-g3z]

어떤 핑계를 만들어서 울고싶을때 이노래 들어요 무한반복ㅜㅜ 미어지게가슴이 ..

[@ddhhyycc769]

첫사랑 그리고 친구들과 같이 들었던 노래 아직도 테입 가지고 있네요 ^^

[@project_bada]

요즘에 하는 콘서트를 가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015B 콘서트가 한다면 가고 싶네요. 공일오비 노래는 다 따라부를 수 있으니... 그냥 큰 공간에서 015B 노래가 주구장창 나오고 많은 사람들과 따라 부르고 싶어요. (신곡도 다 따라 부를 수 있을 듯!)

[@lavizol]

저두요. 하나 빠짐없이 다 ㅜㅠ

[@user-yw8hn9tj3g]

아 눈물나네 추억소환 감사합니다

[@user-yd1mb1jl9w]

공일오비와 윤종신님 감사합니다~

[@kyjelblue]

30년전... 이제 닿을 수 없는 내 청춘이군요.

[@jiminhan4333]

긴 말은 필요없고 종신이 형, 정말 고마워.... ㅠㅠ

[@in2491]

대단하네요~ 여기 015B콘서트에 제가 갔던거같아요~ 이때부터 윤종신씨도 좋아하게 됐다는..

[@ocelot98]

앞부분 인트로 듣고 소름돋았네요...젊은 시절을 함께한 노래...잘 간직하겠습니다.

[@user-xr8mp3uh3j]

공일오비노래를 들으며 웃고울던 그시절이 그립다 그리움이 지나쳐서 다시는 돌아갈수없는 현실을 자각하고는 좌절감까지 느낀다 현재가 힘들기에 느끼는 좌절감이겠지만.. 삶을 이어나가기가 버겁다... 이젠안녕

[@35mmofvee]

Wow...

[@coolyjp1204]

30년전 노래 맞나요.. 감동입니다.. 공일오비때문에 요즘 음악들을 맛이 난다고 해야 하나요.. 감사합니다~

[@sjlim7608]

93,94년 콩나물 중 하나였네요 공일오비 노래만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네요

[@mcbunny1004]

아... 너무 좋다... 가능하시다면 21세기 모노리스 리메이크는 안될까요? 신경필(!)님의 최근 목소리로 들어보고 싶습니다 ㅎㅎ

[@jinh0425]

015B만세

[@aronskyoo9046]

회사라 지금은 못듣습니다만 퇴근하면서 들어볼랍니다 추억돋네

[@buriburizaemon-]

미쳤다 감사합니다 ㅠ

[@Kim_HyeaJin]

중학교때 남사친이 이노래를 노래방에서 부르는 걸보고 완전 반했던 곡인데...우와! 지금 들어도 설레이네요!!

[@kyukyu8888]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공일오비도 존버하면 분명 뜰것같아요.... 페스티벌에서 뵙고 싶습니다!

[@enemyunseen8686]

세월이 지난 윤종신의 감성도 여전하지만.. 역시 이노래는 그 미성과 아직은 덜 다듬은 듯한 그 느낌으로 들어야 더 절절하네요...

[@cheesesong7076]

명곡은 명곡이다ㅠㅠㅠㅠ

[@kimheejae1191]

제가 지금 우리딸 나이보다 더어렸던시절 제마이마이에서 항상 듣던 명곡이네요❤

[@amigar2019]

보스헤드폰 준비하고 6시 딱대기👍🤤

[@user-nl9xv6ff8c]

꺅!!!!! 드디어 들어보네요.

[@user-el2lv8rw2q]

좋네요👍

[@Mapo_Bridge]

오늘은 꼭 듣고만 싶어. 그대의 목소리

[@Sunny33]

비요일 주말에 들으니 웬지 센치해지네요~~~ 넘 조아가 이웃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