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도에서 뛰지 말라 소리도 못 쳐요" 학교를 떠나는 교사들 | 추적60분 KBS 230908 방송

[@hja6003]

아동복지법 개정, 악성민원인 처벌 규정 신설, 학폭에 대한 개념 재정의. 이거 안되면 지금까지 나온 해결책들 전부 무쓸모. 정답을 떠 먹여주고 있잖아요. 대체 국회의원들 왜 이건 모른 척 하고 교권4법이라는 두리뭉실한 법만 추진하는 겁니까. 언제까지 이런 사건을 계속 겪어야 합니까?

[@metarai2290]

님이 말하는것도 같이 추진중인걸로 아는데... 무식하면 화가 자동으로 나는가 봅니다...

[@hj-wg1uh]

​@@metarai2290아동복지법 아동학대법이 개정이 안되면 상충되어 교원4법 바껴봤자에요

[@구영-n4d]

바꿔봤자 국회의원 내가 했다고 자랑해도 박수쳐 줄 사람이 없잖아요. 그 양아치 학부모들이 유권자인데 개zr을 못하게 만들면 지 뺏지가 날라가는데

[@hj-wg1uh]

@@구영-n4d 아무것도 안해도 뺏길 표는 뺏깁니다.

[@user-ho2xm3eh3n]

이레서 너무 진보적인 정책도 안좋다니까요

[@user-ol4jx8kc4x]

저희 언니 초등교사 13년차.. 업무가 과중하고 학부모들 민원때문에 힘들고. 처음엔 아이에게 좋은 선생님이 되고자 노력했는데 이젠 그냥 하루하루 버틴대요. 아이들한테도 정을 안주고요. 그냥 자기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정도로 생각한다고. 안그러면 못버틴다고.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요.

[@강동원-r7t]

80년생들 90년생들 엄마들이 극성이죠 악플로 사람도 죽였던 세대 진짜 80년생들 90년생들 사람들이 정신차려야 하는데 못차리고 있음 저러니까 00년생 이후 세대에게 버릇없다 말할 수 없는 겁니다

[@amyfilm9916]

@@강동원-r7t 90년생 애엄마들 애들은 대부분 아직 초등학교 들어가지도 않았겠구먼

[@세훈-l1d]

저는 교사도 아니지만 선생님들 지지합니다 선생님을 막대하고 큰소리치며 할소리 못할소리 다하고 담임선생님을 무슨 자신의 감정쓰레기통으로 여기는 악성갑질학부모는 꼭 처벌법 있어야합니다 학교장도 교사보호에 더 많이 신경써주셔야겠습니다 아동복지법 아동학대처벌법 반드시 개정해주십시요 교사들을 죽음으로 내모는 현상황이 개탄스럽습니다 교육부는 예산과 인원충원해서 실효성 있는 교육정책 현장교사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법개정 제도마련 추진하라 재발 교사의 생존권을 법적으로 보장하라

[@metarai2290]

이런 사람 특. 적절한 해결 법 제시를 안함. 결국은 해줘식 대응 요구.

[@화이팅-l1e]

@@metarai2290해줘~

[@뭔쌉소리세요]

​@@metarai2290해결책은 법안 제정하는 사람들이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자신의 의견을 말한건데 뭐가 문제인거지? 그러면 님이 해결책을 생각하시면 되시겠네요

[@blakisu4119]

오은영이 문제다

[@182mm]

요즘에는 학교에 조폭들 자식들도 다니는데 어떤지 상상이나 되나요. 선생들 쫄아서 아무것도 못해요. 그리고 초등 1~2학년의 경우 아예 학부모들이 애한테 집에서 똥 싸는거 참게끔 혼내고는, 학교가서 싸고 선생한테 닦아 달라고 말하라고 시키기도 한답니다. 자기가 똥 닦는건 아무리 자기 자식이라도 더러워서 못 한다고요. 교육을 보면 그 나라 미래가 보인다는데, 이정도면 뭐 끝장난거죠. 이런 나라에서 애 낳는건 그냥 애 한테 저주라고 생각 합니다.

[@jii-v6y]

사교육비싸다고 우는소릴하면서 자발적으로 공교육때려뿌수는 부모들ㅋㅋㅋㅋ

[@dreamankor]

소란을 피워도, 급우를 때려도, 선생을 발로 차고 욕을해도 혼내지 못하는 학교가 학교일리 없다. 교권을 보호하라. 아이들은 적절한 훈육이 필요하다. 훈육을 통해 절제와 타인의 권리를 배우는 법...이것을 못배우고 졸업하면 결국 사회낙오자가 될 뿐이다.

[@장연욱-t3t]

같은 생각입니다

[@yhk806]

저도 공감합니다

[@행복-b9y]

공감합니다.

[@방울토마토는]

공감합니다. 미래의 꿈이라고 하는 아이들이 잘못되어가고있는겁니다

[@구영-n4d]

공감. 학생지도라는 말 들어본지 오래 됐습니다.

[@flosj1405]

소아과의사쌤 들과 학교쌤들 정말 고생 많이 하십니다 ㅠㅠ

[@tori1074]

담임제도도 없애라... 1인한테 모든 책임 다 떠맡기고...외국처럼 해라 미국처럼

[@user-oq2ie8pm9w]

미국도 과거 우리조상님들의 훌륭한 자식교육을 못따라간다 ㅋㅋ미운자식에게 떡하나 더주고 이쁜자식에게 매를 들라고 했던 교훈이 정답이다 ㅋㅋ부모자식 모두에게 올바른 가르침이된다 ㅋㅋ미국도 어린 나이에 법의 저촉보다는 부모와 선생의 체벌이더 효과적이다 ㅋㅋ

[@hyojungbae4562]

맞아요, 담임제도 없애고 오롯이 아이 혼자 감당하는 상황이 와야 담임샘 노고를 알려나요.

[@07-fd5cy]

담임제도 없애야한다

[@officecheaplix6336]

오.,좋은 아이디어예요

[@제롬-q8n]

교사는 아니지만 교권이 무너지는 대한민국이 너무 암담 하네요 예전 선생님들처럼 확실한 훈육이 있어야 하는데 ㅠ 정말 큰일입니다... 막되먹은 학부모와 요상한 인권이 문제네요 선생님들 교권이 회복되는 그날까지 응원합니다

[@마로-h2s]

정말 뜻있는 사람들이 더 못견디고 탈출하고 직업인으로 교직에 있어야 조금이라도 더 견딜 수 있는 구조가 된것 같네요ㅜㅜ

[@라니-x3g4l]

나도 학원운영오래했지만… 진짜 학교선생님들 너무고되시다…어휴…진절머리나는 진상부모들.. 아직도 꿈에 나온다 ㅋㅋ

[@user-if3vl6he9r]

정당한 교사의 지도에 불응하는 학부모의 자식은 지도를 거부할 수 있으면 좋겠음.

[@유정희-o6u]

10년간은 아이들과 생활하며 너무 보람차고 감사하며 좋았죠. 몇 년간은 아이들 생각에 돌아가고 싶어 힘들었고 몇 년간은 변화없는 현장의 이야기를 들으며 멀어져 갔죠. 지금은 그 자리에 계신분들이 대단하다 느끼며 응원합니다.

[@revision6856]

선량한 다른 아이들이 피해를 보고있는 데도, 아동복지법 개정되지 못해 선생님들이 정상적인 생활지도를 할수없습니디.개정 예정된 교권4법 보다도 무고성 고발에 악용되는 아동복지법 개정이 , 이 불행한 사태를 끊어낼수 있는 핵심입니다.

[@흥스]

민주당 뽑아놔도 일안하나 머함 대체

[@yhk806]

아동학대법 개정 꼭 필요한듯 !

[@구영-n4d]

​@@yhk806민주당이 싫어할듯. 전교조와 지들이 만든법이니까.

[@user-ho2xm3eh3n]

국개의원들은 이런거 관심도 없을겁니다

[@hansu6695]

법이 아니라 도덕을 못배운 부모가 문제다... 전화로 서비스업 하는 종사들도 욕설 같은거 통화 받으면 법적으로 제제 가능한데 왜 교사는 없냐 쓰레기 부모 공개해서 처벌좀 받아라 저런 부모 밑에서 자란 자식은 뻔히 앞날이 보인다

[@김정수-h6x]

반드시 아동학대법 개정되어야 한다 무고죄도 강력 처벌!!

[@jessiekim6862]

삐딱하게 반쯤 누워있는 ㅇㅇ이에게 ㅇㅇ아 바르게 앉자. 하면 내아이만 콕집에 애들앞에서 모욕했다고 정서적 아동학대라고. 그래서 다들 바르게 앉자~하면 ㅇㅇ이는 여전히 누워있고 바르게 앉은 29명만 더 바르게 앉게되어 힘들어함. 이게 정상은 아니지..

[@Shu7ijgdews]

와..... 소리 지르는 학부모 진짜. 듣기만 했는데도 환장할 노릇이다. 선생님들께도 바라는게 제발 받아주고 마냥 참지 말아주세요....... 저런 인간들은 착하게 받아주면 더해서 그만두는 한이 있더라도 자꾸 이런식으로 전화하고 교육 방해하면 나도 가만 안있는다 강하게 나가셨음 좋겠어요..... 저런 인성 마른 인간들때문에 왜 선생님 들이 인생을 포기하냐구요. 선생님들이 얼마나 중요한 분들인데ㅜㅜ 그냥 맞받아치고 더이상 받아주지말고 차라리 사직하세요. 선생님 자신을 먼저 생각하셔야 합니다....

[@Jisoo-qm6ep]

보호받지 못하는 상태에서 맞서는게 쉽지 않아요 선생님들이 거리에 나와 시위하는게 엄청난 용기로 지금 맞서고 계십니다. 이제라도 응원해드려야됩니다

[@동동동-p1x]

사직으로 끝나지 않아요...소송이 이어지니까요

[@0무무]

아동학대로 고소당하기때문에 물러설수밖에 없도록 만들었어요..

[@user-yc8ui3nr5i]

선생님은참좋은선생님이십니다 선생님존경합니다

[@석이님-h9j]

회사로 생각해본다면 고객이 말도안되는 갑질하는걸 과장 차장 부장 사장들이 나몰라라하고 책임을 전부 전가시킨다고 보시면 됩니다 누가 그회사 계속다니겠습니까?

[@SiBA218]

정확하게 20년전 남중 다니던 나는 복도 에서 선생이 뛰지말란소리가 없었다 바로 귀싸대기를 날렸지 ~ 진짜임..그런시대였음 정말 억울하게 이유없이 맞은적도 많았고 정말 평생기억에 분함이 남음..찾아가서 따져볼까 생각이 들정도로...

[@makerchu]

저 매일같이 등교하는 학부모인데 고학년 초등학생들 진짜 위아래가 없어요.. 낄곳 안낄곳 구분도 못하고 덩치는 큰데 네가지가 없어서 혐오스러울 정도에요. 애들이 왜 그따위로 성장했을지 부모님들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요. 애들이 민원 제기하죠? 저도 그 아이들 상대로 그 아이들 행동,말 다 기억하고 있으니 항변할 수 있어요. 우리 선생님들이 얼마나 힘드실지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에요.

[@해빈이-k3x]

우리는 이걸 재민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user-qp9ym8wp6]

우리클때는 교실에 60명이 앉아 수업하던 시절이었죠.. 전보다 교육환경은 그때보다 좋아졌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지금 선생님도 학생도 모두 행복해 보이지는 않아요.. 신속하게 교권을 지켜주는 법안도 만들고 시스템도 체계적으로 갖췄으면 좋겠어요

[@user-ho2xm3eh3n]

트위치 방송할때도 마찬가지에요 제가 아는 스트리머 분이 gta5인생모드 게임 컨텐츠를 하는데 거기에 참여한 잼민이놈들이 방송방해하고 맨날 스토킹처럼 따라다니고 정말 답이없습니다 요즘 잼혐이라는 단어가 왜나오는지 알겠네요ㅉㅉ 요즘애들 정말인지 노답입니다

[@choanny1874]

@@user-qp9ym8wp6그때는 뒤지게 팰 수 있었으니 유지가 된 거 지금처럼 아무것도 못했으면 절대 운영 못했음

[@ewp8092]

5:23 와 ;;; 극한직업맞네

[@user-sx2kt6jo4r]

이건 교권의 문제만이 아님 쟤네 커서 어케될거같냐고ㅋㅋㅋ아찔하다 증말

[@user-wt9cc1nu4u]

실제로 많은 전문가들이 가까운 미래에 살인이나 폭행사건이 지금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늘어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어요.😢

[@Ultronisultranationalist]

냅둬 그렇게 되라고 냅둬

[@디에러]

@@user-wt9cc1nu4u 안돼ㅠㅠㅠ 내가 어른되면 저런 나쁜 놈들이 폭행할거 같아 ㅠㅠ

[@assassss6977]

그니까요 그게 핵심 문제인데요...예전에는 교권이 너무 높아서 문제였다는 둥 하는 소리들 지껄이는거 보면 참...그래서 어떻게 하라는건지.

[@missingno12]

진짜 듣고도 믿기지 않는 개막장 학부모들도 당연히 힘들게 하지만 7:50처럼 말투만 교양있게 개진상 떠는 학부모들이 진짜 정말 많은데 이런 이슈가 뜰 때 자기들은 아닌줄알고 떳떳하더라고요 ㅋㅋㅋ

[@ganggo3014]

그 놈의 공감.. 마음 읽기 ㅡㅡ

[@BBang-E]

마지막에 하신 말씀을 저 진상들이 꼭 알아야할텐데요. 모두의 인권은 공존해야하는데.....

[@jonha1168]

모두의 인권이라. 미성년자는 수술동의 권리도 항상 있지는 않죠. 투표도 못하죠. 야동도 못보죠. 결혼도 못하죠. 과학적으로 두뇌 발달이 다 되지 못한 생명채 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선진국인척 인권만 앞서 챙겨준다치고 이런 개지랄이 된겁니다

[@user-gs3wm1bl1u]

그렇죠 모든이의 인권은 동등하죠

[@정미숙-f4c]

선생님들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user-jz8hq5nk6s]

그 욕하는 학부모는 분노조절 장애가 있거나 정신 상태가 정상이 아닌 것 같다 와 정말 저런 악성 부모가 전국적으로 많을 텐데 교장도 교육청도 교육부도 보호해주지 않고 극한 감정 노동 직업인 줄 처음 알았다

[@ryhd323]

정신병원에 늙어죽을 때까지 처박아야

[@user-ho2xm3eh3n]

그런놈들은 바로 녹음하고 신상공개 해야 합니다 아주그냥 개망신을 줘야해요 진상부모들😡

[@김태운-p4l]

비단 교육 뿐일까요 대한민국에서 제일 힘든일이 사람 상대하는 일일텐데... 이 사회에 지금 정상인이 별로 없어요

[@grrrooovy]

@@김태운-p4l공감합니다 비정상인보다 정상인 찾기가 힘들어지네요 점점 인간혐오걸릴것같네요

[@신성욱-i2n]

예전 초딩들 뺨때리고 발로 밟던 선생들이 이사태까지 오게된 원흉이다 교권은 더 떨어져야한다 폭력교사 돈만 밝히는 교사들이라면 지긋지긋했다 이런 인간들 다 떠날때까지 교권추락 해야한다

[@젊은아저씨-y4h]

선생님 말이 먹히지 않는 학생들 그냥 집에서 공부하라고 하세요 선생님들이 무슨 죄인가요 조금만 지들 맘에 안들면 부모한테 일러바쳐서 학교로 쪼르르달려와서 선생들한테 뭐라하고 참 기가 차네요 그냥 집에서 그 잘난 학부모한테 교육받길 바랍니다

[@user-du5hr7yp4m]

학교에 근무하는 교사가 아니더라도 요즘 일부 학부모들의 갑질이 심한 것을 절감 합니다

[@강경은-q7l]

애들한테 진짜 기빨리고 와 답없을거 같다 힘내주세요 선생님들 ㅠㅠ

[@곽철용-z4q]

힘내는거 힘들어 연진아 다른방법이생겨서 힘 안내도 교사일 할수있게 해줘

[@큰그림-h5g]

요즘 애들은 무서운 줄 잘 몰라서 미쳐날뛰거등... 기 젼나 빨림.

[@unek-q5e]

정말 정말 심각한 교권추락 일으켜세워야 합니다 무너진교권이 일어서야 내소중한자식의 인성이며 심성이 바르게자라지않을까요 ~~~ㅠ ㅠㅠ

[@sssss]

그리고 민원을 교장이 받는 게 나을 듯 합니다. 열정적인 교사한테 조심하라니 뭘 조심해요.

[@user-gs6iw4fn9k]

진짜 한심한 어른들많다 ㅋㅋㅋ 지가 잘 키울것이지 어디서 남탓이야

[@-------___-------]

교사학대법도 만들어주세요 학부모가 교사를 불안하게만들면 신고가능해야 공평합니다

[@hornbykim6681]

CCTV 녹화분을 피해학생 부모에게 시청할 수 있게 해 피해 학생들 측에서 법원이나 검찰네 고발하도록 지원해주면 좋겠어요.

[@user-doeumtv]

갈수록 선생님하기 힘들어지는 시대인데, 세상의 모든 선생님들 오늘도 고생많았고 응원합니다.

[@deputy_director]

몇년을 거쳐 그 어려운 임용고시를 최종합격 했으나, 악용되고 있는 '아동학대법' 하나로 교편을 내려놓게 되다니.....하루 빨리 개정법이 통과 되길ㅠㅠ

[@엘상산시리즈]

진화론이 학교를 파괴하고 있습니다..

[@김성용-t1b]

저렇게 큰 애들이 성인이 되면 부메랑이 되어 우리나라 미래가 암울해질겁니다 부디 선생님을 지켜주세요

[@정석천-q8r]

본인자식한테도 화가 날텐데 정말 아이들 가르치시는 분들은 대단하신듯 합니다.

[@sooikki6024]

현직 보육교사입니다. 주변 어린이집, 유치원, 영유에서도 예전보다 문제행동을 보이는 아이들이 확연히 증가해왔고, 부모들또한 갑질, 기본적 소양이 되지않은 부모들이 많습니다 누리과정으로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통합얘기가 나오곤 있지만 어린이집은 현재 보건복지부 소속이고,, 교사권리는 예전부터 무너져있었으니 아이와 부모 그대로 진급한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교권이 떨어진다는건 예전부터 예상해왔던 결과입니다 최근 이슈되는 단순히 초등학교 교사에게만 국한되는 문제가 아닌듯하며, 이 아이들이 이렇게 성장하면 어떠한 사회가 될지 무섭네요..

[@주미나-x6z]

교사가 학교를 떠나거나 세상을 마감하려고 할 때는 어느 학생의 부모 누구가 어떤 민원으로 괴롭혔는지 일기처럼 자세히 기록하고 남들도 알 수 있게 기록으로 남기고 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학교에서 교장이나 교감, 또는 어느 직원이 교사를 억압하고 학부모 편을 들어 무마하려고 했는지도 기록에 남기고 외부인들이 알게 해 주세요. 그건 중범죄로 처벌해야 합니다.

[@구영-n4d]

요새 공뭔들은 윗사람이 부당한 지시를 내린다 생각되면 일은 하되 훗날 정권 바뀌면 난 잘못 없다,증거로 내놓기 위해서 시간별로 어디서, 누가 어떤지시 등등을 꼼꼼히 기록해 둡니다. 회사원도 거래처와 대화 다 자동녹음 다 해 둡니다. 교사도 이런 기능들 활용해서 악성학부모 고소로 맞서야 합니다

[@Mi-jp2fv]

그냥 전국적으로 선생님들이 싹다 셧다운 일주일만 학교 쉬고 수업 불짭하믄 그라믄 국회들이 나설것이다!

[@김추동-u9b]

다 댈구가지혼자외가는지 ㅉ

[@kiwijuicek]

남기고 가도 바뀌는 게 없어요.

[@gtr2904]

자식은 부모의 거울입니다 자꾸 사고 치는 애가 있으면 그부모도 도.라.이 일 확률 100% 입니다

[@03-iv3kr]

뭔가를 열정적으로 하려는 교사가 오히려 더 많이 학교를 떠나게 되는 슬픈 현실이다. 입법도 입법이지만, 학교 관리 책임자들이 부당하게 당한 자기 식구를 감싸주지는 못할망정 학부모 민원에 불똥이 튈까바 조심해라라고 말했다는 대목에선 실소를 금치 못하겠다! 부당한 일을 당한 같은 소속의 사람에게 위로와 격려는 커녕, 주의를 주는 꼴이라니... 2명이나 희생된 호원초등학교 교감 발언도 가관이던데... 이렇게 교사가 죽어난 학교의 공통점이 악질 학부모와 자격없는 학교상급자가 대부분 세트로 있다는 걸 알게 된다!

[@kokoniraka5620]

저렇게 몰상식한 학부형들 얼마나 상처가 클까요 교사들은 생명수당을 주세요 선생님들 절대로 당신들 잘못이 아닙니다 아이들끼리 싸우는걸 어떻게 선생님 책임입니까

[@혜남이-c5q]

집에서 안 하는 거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다 해주기 원하는~😂

[@SUN-e5h3l]

선생님은 생명수당은 바라지도 않을껄요. 그냥 법이 바껴야함.

[@김영희-d9m9x]

난 진짜 교사가 꿀 빠는 직업인줄 알았었네 이렇게 극한 직업일 줄이야 울 아들 전에 교원대 갈 성적 돼 거기 가라 했더니 엄마 교사가 쉬운 직업이 아녀요 요즘 애들 장난 아닙니다 하더니 내가 정말 순진했구나 특히 이 영승 쌤 너무 마음 아픕니다

[@Bluesmile662]

얼마 전 아이가 선생님을 쳐서 선생님 안경이 날아갔어요. 그렇게 해도 중학교 의무교육이라 퇴학이란 건 없이 학교 징계로 처리한다는데 그 선생님이 느낄 절망과 스트레스는 감히 상상이 안됩니다. 요즘 정신과 다니고 계십니다.

[@김영희-d9m9x]

@@Bluesmile662 물론 지나친 체벌을 한 선생님도 계셨지만 때론 엄한 사랑의 매도 들어 되고 안되는걸 제대로 배우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자식들 그렇게 오냐 오냐 키운 사람들 늙어 딱 그렇게 쳐 맞아 봐야 할 듯

[@user-nw5vh6we1b]

선생님을 우습게 보던 학생이 성장해서 사회에 나오게 되면 사회의 질서도 무너질것 같아 앞으로가 두렵습니다.

[@LBR-q4g]

참 힘든 직업이네요 교대갈려면 고등학교때 대부분 일등급 학생들이 갔었는데 이제는 우등학생이 선생님이 되셔서 정신적으로 얼마나 힘들면 교직을 떠나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선생님 교육이 맘에 안들면 집에서 부모가 수업시키고 검정고시나 대안학교로 보내세요 이게 지금 학교 교육입니까? 미래가 불안하네요 참을성과 배려가 없는 그런 사회가 올것 같아 걱정이 듭니다

[@DamjinA]

지식만 전달하는 체제로 바껴야할듯. 교사한테 공감따위를 저리 당당하게 요구한다는게 상식적이지 않다.

[@user-mg8mx2lq1l]

이미 지식만 전달하는 담임선생님이 많아요. 실제로 요즘은 부모한테 말해요 아이한테 뛰지말아달라고 전달해달라구ㅜ 그땐 저런말을 왜 하지 싶었는데 이런일이있었네요 에공ㅜ

[@행복-b9y]

선생님한테 말하는거 듣는것만해도 로이로제 결릴것같아요. 듣는동안 내가 미치는줄알았네요. 모든선생님들 감사합니다. ^^

[@리첵스]

초등학생도 퇴학시킬 수 있게 합시다

[@lcs5454]

좋은 방안이네요

[@nopregnant]

설마 여태 한번도 없엇나요? 중범죄 저지른 초딩들 어쩌다 퇴학 잇진않나? 정말 희박한 일이긴 하지만.

[@송은주-c9z]

​@@nopregnant의무교육이라 퇴학 의미없어요 그래서 퇴학도 안시키고 전학보내는듯 합니다

[@구름전주]

제도가 시대를 못따라가는 거죠 과거에는 체벌이 가능했으니 퇴학을 안시켜도 됐지만 지금은 때리지도 못하고 참 촉법도 마찬가지 과거엔 도둑질하다 걸리면 주인한테 처맞고 께닳았는데 지금은 맞지도 않고 처벌도 안받으니

[@nopregnant]

@@송은주-c9z 아 그렇군요..

[@onliberty-a1]

인권은 누구나 존중받아야 하죠. 선생님이든 학생이든.

[@교육용계]

이지훈 선생님, 8년차 교사인 제 눈에 선생님은 그저 열정과 능력있는 선생님이십니다. 그런 선생님께서 교단을 떠나신 것은 분명 선생님을 위한 일이고, 자라날 다른 선한 아이들에게는 너무나 아쉬운 일일 것입니다. 능력있는 사람은 부당한 대우를 참지 않습니다. 교단에 무능한 사람들만 남았을 때, 그제야 후회하면 늦습니다. 공교육은 절대다수의 국민들이 12년간 받을 수 있는 복지입니다. 그 질이 수직하락하는 것을 그대로 두고 보아선 안될거라 생각합니다.

[@양파쿵쿵짭짭야]

악성 민원인들 법적으로 처벌할 수 있게 만들고 면학 분위기 흐리는 학생 또는 폭력적인 학생 또한 처벌 또는 관리할 수 있는게 필요합니다. 현직 교사분들이 다 해법을 가져와서 답을 떠먹여주고 있는데 모르쇠로 일관하는 교육부가 아직도 이해가 안되네요?

[@나오리-y2s]

저도 초등학교 엄마입니다. 요즘 아이들도 하는 것도 심하고 그걸또 부모는 내자식이 이렇게 당하는건 마음이 아프겠고 선생님도 그걸 못해줘서 마음아프겠지만 내자식만 귀한거 아닙니다 내자식이 이렇게 큰건 우리 부모 우리자신들 때문이고 당신들이 돈이 얼마나 많고 얼마나 할진 모르겠지만 벌받아요 정말

[@구영-n4d]

부모가 벌받느라고 저딴 자식 낳은건데 그걸 모르는건 그 에미애비만 모르는거죠. 옛날 어머니들은 내가 죄가 많아서 이런자식 두었다 생각하고 감내했지 저따위로 두지 않았어요

[@Multi-q9s]

그 부모에 그 자식...

[@sarangssam]

흠 1차 경고 주고... 2차때는 퇴학 시켜서 집에서 홈스쿨 하게하는게.~!! 진상학부모 1차경고 2차 애까지 같이 퇴학 시켜 버리는게~! 왜.. 존중받아야 하는 선생님들.. 스승님들이 이런 대우를 받아야 되나...

[@구영-n4d]

퇴학시키면 소송하고 별 개zr을 하겄죠. 홈스쿨링 하래도 난리날 판인데

[@forus9695]

꼭 문제일으키는 아이 학부모가 이상한 경우가 많더라구요..애가 왜 그모양인지 부모보면 대충 알것같음..

[@오늘은별-m2i]

초등학교뿐만이 아닙니다. 유치원도, 어린이집도 마찬가지입니다. 학부모님들께 전화가 오면 일단 먼저 드는 감정은 두려움과 걱정입니다,,

[@joowoo37]

무혐의 처리가 되면 소송해서 ,손해배상형 벌금형을 어마어마하개 때려 저런짓 못하게 하라. 미국에는 벌금형이 있던데....! 우리도 만들자 . 모든 행정업무는 교장이 해야지

[@comet9629]

마음이 아프네요..

[@9글-e1w]

80년대생으로서 복도에서 뛰거나 소리지르면 우선 쳐맞고 시작했는데.. 그러고나면 싹 조용해졌지..

[@parkerjames7991]

90년생들도 지각하면 줄빠따하고 첫수업 들었습니다. 오히려 그때가 어린애들이 어른을 공경하고 잘따랏습니다.

[@splendor7a]

올바른 선생님과 다수의 선량한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학교에서 문제 아이와 학부모를 거부하고 고발할 수 있는 권한이 있어야 합니다

[@user-nx5gq9wg2c]

법을만드는 국회의원들 잘못이다

[@황금선-v2v]

박상윤 선생님 건강(몸,마음)하게 교직생활하시길 바랍니다.

[@user-wn5be1st4u]

어쩌다 이렇게 되었나?? 빳따로 애들을 교육해야 될 듯!! 그 부모들이 대신 맞는 걸로 하자!!! 학생인권 박살내자!! 옛날에 문제 없던걸 문제를 만들어서 서로를 공격하는 꼴!! 문제아는 가정에서 과외로 교육시키길!! 선생님들과 주변 학생들이 먼죄냐?? 그리고 학생기록부에 남기고 갑질했던 부모나 문제 아동은 대학입시때도 반영하고 관리하길!! 직장에 취업 할 때도 공지하길!! 결혼 때는 부모랑 본인도 개 같은 성격인거 공지해서 나쁜인간은 자연소멸하게 하자!!

[@johndavid6338]

너 그러다 칼 맞을 수도 있다.... 난 아니고.

[@콜로닌]

막을 방법이 왜없어 하기싫고 안해보고 나서기싫으니 그렇지 교육부에서 책상만앉아 있지 말고 실제 학교 상황을 모니터하고 지켜보고 상황을 직접 격어보면 다른 대안을 찾으려고 하겠지 하기 싫다는데 어떡해 결국 주변 학생들이 피해보는거지 뭐 학생잘못도 아니고 부모잘못도아니고 업무보기 싫은 사람들만 잔뜩 위에 앉아 있으니 어절수 없음

[@user-ie2zu2hn5f]

대한민국 교사는 매우 고퀄 입니다. 이런 문제들로 교단을 떠나시면 그곳을 누가 채울까요. 한국인의 기본정서 스승에 대한 존경 부모와 어른에대한공경은 흐려지고 자식에게 내리사랑만 강화되는 현실에 마음마파요

[@user-vb2nt8sr5j]

해괴망측한 학교라니 어느 나라 교육이 이런 데가 있을까요. 무능한 교육부와 공무원들이 나라를 송두리째 말아쳐먹고 있다니 한심하군요.

[@marichung4831]

부모님들이 일주일정도 자신들이 직접 선생님 해봤음 좋겠네요. ^^

[@빠다를발라주마]

옛날 선생으로 하고싶어요 애들 마구마구 패고 다녀도 아무일없고 .. 신학년 되면 학생에 대헤 아는 것도 없으면서 학부모상담 해준다고 촌지 받아 먹게...

[@이도연-d8q]

@@빠다를발라주마하고싶은 말이 뭡니까?

[@빠다를발라주마]

@@gyysn4143 혹시 옛날 교사하던 분이 세요? 촌지 안준애들 갈구고 애들 패고 따귀 갈기고 하던? 뜬금없는 편들기네.

[@grrrooovy]

30,40대 엄마들 진짜 대단함 여러모로 존경합니다 박수쳐드리고싶네요

[@dreamankor]

아이들의 복지와 권익보호 하랬더니 학부모들이 교사들을 짓밟고 있을 줄이야! 뭐가 어디서 잘못된 건가?

[@김영주-t1b]

전교조 교사 때부터 잘못된 것이라고 봐야 함

[@min.0914]

학부모 처벌법 만들어라! 학교,소아과 전부 적용시킬수 있게!

[@marryjc]

우리 아이도 학교가서 좋은 선생님들에게 수업받을 수 있게 국가에서 얼른 정신차리세요!!!!!!!!!!! 학부모님들도 같이 정신차립시다 ㅜ 내 자식 소중한만큼 다른 학생들도 선생님들도 어느 누구의 소중한 자식입니다.

[@youjinsoi6123]

외국에는 수업 방해 학생 담당 선생님이 따로 있다고 하는데 우리 나라에도 전문적인 담당 선생님에게 바로 넘길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선생님이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합니다.

[@아리사-r3s]

진짜 어이없네 아동학대로 신고합니다ㅎㅎ 얼마나 우스우면 협박을 아무렇지 않게하네

[@yongheemoon4734]

공무집행방해로 걸어야합니다

[@dviygjkk67xhft]

선생님일이 진짜 힘들겠네요 얼마나 스트레스받을까? 나중에 경직되서 부자연스러운 수업을 진행하다보면 가르치고 싶은 의욕마져 잃어버리진 안을진 모르지만 버티고 있는것만해도 대단하네요 학생은 학생의 신분 선생님은 스승인데 신분 자체가 엄격이 차이가 나는데 학생은 선생님이 모든 친구들에게 학업에 집중하며 잘가르 칠수 있도록 선생님 말씀잘듣고 목소리 쉬도록 가르 치느라 고생하셨을텐데 선생님이거 한잔 마셔보세요 하고 다른 친구들 보는데서 그래 보라고~~ 그래야 선생님도 힘이 나지~ 다른 친구들도 따라하고 감사하고 고마운마음으로 존중해드려야 선생님도 기뻐 하시지ᆢ 그래야 칭찬도 받고 사랑도 받는 거다 혼나더라도 미워서 그랬나보다 생각하지말고 잘되라고 꾸중들어도 내가 잘못했으니 혼난거구나 그래서 잔소리 하신거겟지 생각해야 되는 거거든~

[@블랙삭스]

맞습니다. 예전처럼 기본예절부터 가르쳐야할 시대가 다시온거같네요.ㅜ 세상이 왜 막장으로 뒤로가는지모르겠네요. 진짜 선생님일 극한직업이라고 느낍니다.

[@user-uh6lc7qk8j]

학생인권조례 부터 발생된 문제

[@주찬미-k5i]

공부하자고 책 펴라고 해도 아동학대라고 한다는데 사람밖에 없는 대한민국인데 교육이 무너지면 대한민국 무너지네요 교사가 할 수 있는일이 없겠네요 ㅠ 자괴감가 허탈함에 똑똑한 사람들이 버틸수있을까 싶네요 참나 세상이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ㅠ 그래도 우리 젊었을때가 차라리 나았던 것 같고 그 때가 좋았네요 요즘 세상돌아가는 것 보면 저절로 한숨과 혀 찰 일들만 보이네요 ㅠ

[@mechanic6465]

초등학교 교사들 진짜 대단하심요.....저는 하루도 못할것같애요......

[@BidulgiyaMeokja]

안타깝다...사람 아닌것들 때문에 올바른 선생님들이 교직을 내려놓는다니...

[@seunghwanlee4022]

최소 무혐의 나오면 무고죄나 고소인들 벌금이라도 때려야 함부러 고소 못하지 무슨 이런 개법이 있냐 어이가 없다

[@user-cu5dj5hz1c]

인권 중요하지 근데 인권충들은 한쪽의 인권을 위해 다른 쪽 인권을 희생시킴 예를 들면 이 영상의 학생과 선생님이 있을 수 있고 또 범죄의 가해자와 피해자도 있지 학생의 인권을 위해 선생님을 희생시키고 범죄자의 인권을 위해 피해자를 희생시킴

[@hyojungbae4562]

국가인권위원회는 자는 애 깨워도 휴식권 침해, 수업 시간에 휴대폰 못쓰게 하는 것도 인권 침해라고 하면서 교사들이 지금 처한 상황에 대해서는 입을 닫고 있네요. 왜 존재하는지 의문이 드는 기관입니다. 인권위원회는 존재 가치에 대해 다시 고민해 보기 바랍니다. 왜 많은 국민들이 인권위원회에 대해 반감이 큰지를....

[@fruitpassion4733]

다른 애들도 피해봐요 우리 애도 반애 난리치는 애때문에 힘들어 하더라구요ㅡ한명의 괴물때문에 다른 애들 교사 다 힘드네요

[@JJJ-d1o]

임용고시를 얼마나 어렵게 땄는데 무식하고 인간이하인 학부모한테 저런소릴 들을라고 그 어려운 공부를 한 샘은 얼마나 이 나라 교육현실에 화가 날까요 힘내세요 선생님

[@ponybutter-e2y]

부모들은 아이들을 얕은 갈등도 겪게하지 않고 무구한 상태로 키우고싶은걸까?온실속 화초처럼? 그걸 선생님한테도 강요하는걸까? 온실속 화초처럼 키우면 성인이되어 사회생활이 힘들어지고 사회 부적응자가 됩니다...어릴때 갈등과 해소의 경험을 낮은단계부터 높은단계까지 겪으며 단단해지고 그 과정에서 상처도 입고 낫는 과정을 무수히 반복하는거예요 아이의 감정도 상할 기회가 필요해요

[@hyojungbae4562]

공감이요. 요즘 부모들은 내 아이 속상한 걸 보지를 못해요. 갈등의 해결과 좌절을 겪어내는 경험을 해야 인간은 성장하는 건데.... 다들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어요.

[@이희석-s4n]

아동학대법은 악법입니다, 아이몸에 멍자욱만 보여도 부모님을 아동학대로 신고해버려서 부모와 분리시켜 버리는. 악법중에 악법입니다 개정하라. 아동특례법 이나라는 대체 교사와 부모의 인권을 생각하는가

[@soundbig1408]

과거 교사 : 학업과 인생을 가르치는 사람 요즘 교사 : 교육서비스 제공하는 호구

[@nopregnant]

정확하시네요 많은 직업들이 그랫지만 선생도 스마트폰 이전 시대까지가 하기 젤 좋은 시절이엇음 물론 옛날엔 애들이 많이 당햇지만.. 진짜 선생과 학생이 계속 남아잇는한 중간만 갓으면 좋겟네요 학생과 학부모야 패스하고 선생 권위를 하루빨리 더 높여줘야함

[@D_D912]

과거교사 히스테리 교사와 사패소패 교사가 즐비했다 무슨 학업과 인생을 가르쳐?!

[@user-oe1wb7lc8e]

교육서비스라도 제공하면 다행이지ㅋㅋ 그냥 감정 쓰레기통이지

[@라디오볼링]

진상부려서 싼값에 부리는 개인교사

[@라디오볼링]

@@КЕРСО 2010년까지만 해도 회사에서도 맘에 안들면 때렸는데~ 안맞아봤지? 감사해라~ 처 맞아본 세대는 35살까지인데 왜케 맞았다고 주장하는 새끼들이 많냐? 안맞아본 새끼도 맞았다고 하는거 같음 ...

[@바사삭-m1v]

근데 ㅋㅋㅋ.솔직히.이러는거보면 누가망쳐놧나 싶음 90년생 기준으로 학교다닐때 때리던 선생들 퇴직햇거나 교장교감 하고잇을건데 그선생들은 하고싶은거다하고 애들한테 잘하세요 이러고잇자나 ㅋㅋㅋ그세대가.개판쳐놧음

[@호리호리-p9y]

참....세상 참 많이 변했다 적어도 선생님은 존 경받아야 한다 그래야 공교육이 산다

[@japs815]

욕질한 엄마 어디서 똑같은 험한 꼴 꼭 겪으시길 바라요😊😊

[@김은희-w8q]

👍👍👍👍👍

[@hyojungbae4562]

수업 분위기 흐리는 미꾸라지들은 과감하게 학교에서도 거부할 수 있게 해주세요. 나머지 학생들도 보호 받아야 하잖아요. 저도 학부모지만 정말 우리 아이 같은 반에 폭력적인 아이 있을까봐 두렵습니다. 아이들이 반편성 발표 날때마다 두려워하는게, 친한 친구 하나도 없을까봐 두려워하는 것도 있지만 폭탄 있을까봐 두려워하는 것도 있어요.

[@ei9346]

공감육아를 해야하는데, 훈육은 빠진 감정중심육아 속에서 자란 아이들... 기초적인 옳고그름을 가정에서 가르치지 않고 부모의 직장, 육아스트레스 등 여러가지 이유로 아이들을 어린이집 & 유치원에 반나절 또는 그 이상의 시간을 맡기며 잘못된 자신의 육아철학이 옳다며 갑질하는 학부모... 결국 가정에서 훈육받지 못하고 자란 아이들은 부모에게 배운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며 옳고 그름을 가르쳐주시는 참 스승이신 선생님께 ‘아동학대로 신고할거에요.’라고 말하는 학교 현장...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선생님은 답답하고 안타까운 마음만 남네요...😢

[@9s94]

학교에와서 비대면반 과 대면반으로 나누어 학습을 해야 하겠네요 학교. 교사 .학부모. 학생 서로 존중했으면 좋겠습니다

[@kkongman7532]

정신병자 엄마들 개 많음 요즘 ㅋㅋㅋ 정신병자랑 어떻게 온전한 사람이 대화를 하겠음 ㅎㅎ 애가 개지랄을 해도 공감해주라는데 참나 ㅋㅋ

[@김태운-p4l]

교사가 소신있게 나무라지도 야단치지도 못하는 학교가 무슨 존재 가치가 있나 ㅉㅉ 썩어도 너무 썩었다

[@준-t2n]

없어져야 개같은 학부모들이 홈스쿨링하면서 후회하지

[@리아스그레모리]

저는 선생님들을 지지 합니다 소란을 피고 급우을 때려도 선생님을 욕해도 혼내지 못하는 학교가 학교라 부를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학교 란 것이 아이들을 수업만 가르치는 것이 아닌 인성도 가르쳐야 하는 곳이 학교인 곳인데 아동 학대 처벌 법을 무기로 아이들이나 일부 몰상식한 부모들이 선생님들께 함부로 하는데 문제인 것 같네요 옛말에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는 말이 있듯이 선생님들은 존중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니 지금이라도 아동 학대 처벌 법을 다시 개정해서 아이들도 보호 받고 교권도 보호 받는 법으로 개정했으면 합니다

[@haneul4578]

글러먹은 학부모들이 많구나 교사도 교권침해인정되면 학부모패널티줄수있는 법적방안이 만들어져야함 그래야 저토록 설치지못하지 명백한 언어폭력인데 왜 상처받고 교사들이 떠나야하는지;; 이건 심각한 사회적모순이다

[@소중한추억-c9b]

괴물 학부모때문애 교사 아무것도 못한다.. 공교육 다 망가뜨리고 사교육이나 쳐 보내는 우리나라 부모수준

[@maryleene5431]

학부모들부터 우선 정상적인 가정교육 받아야함. 무식한게 용감한 세상 ㅠ

[@장미-h4s]

교권이 무너지고 있구나. 부모와 학생이 미쳤다. 선생님한테 막대하는 학생, 학부모 이런 쓰레기들을 처단하고 학생은 무조건 전학이 아니라 퇴학시켜라. 지새끼 귀하지 않은집이 어디있나. 그렇게 귀하면 밖에 나가지 못하게하고 너가 데리고 가르쳐라. 학교에 가있는동안 지네들은 룰루랄라 놀러다니고 회사다닐수 있는 시간을 주니까 복에 겨워 요강에 똥싸는 소리 하고 있으니 이런 부모들 어디 돌아다니지 못하게 꼼짝달삭못하게 퇴학시기고 집에서 가르치던지 말던지 냅둬라..학교 안다니면 동창도 없을것이고 지새끼 어떤 낙오자가 되는지 두고 봅시다

[@user-ec5xu7ng7f]

훌륭한선생님들이 더이상 학교를 떠나지 않게 속히 아동학대법개정 해야 한다

[@keumsuklee1312]

법 개정할필요없다 부모의 잘못된 옹호와 교육이 결국 노후에 자기들에게 돌아올것이다 자기가 뿌린씨들 자기들이 그열매를 먹게될것 인과 응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