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는 자존감이 매우 높았나봐요 그리고 성품도 좋은거같아요 보기좋네요 그래서 물러서서 친구의 재능을 응원을 했을지도
@더좋은내일-q3m2 жыл бұрын
중딩 시절 왬의 노래를 접한 세대로서 조지 마이클이 아닌 또 한사람 앤드류 리즐리에 대해 이렇게 소개된 영상은 처음입니다. 자신의 한계를 인지하고 손 놓을 줄 아는 그리고 평생을 그 친구의 마음의 벗이 되어준 앤드류의 삶이 참 뭉클합니다. 못된 친구였다면 엄청 디스질 했을 텐데말이죠. 오늘도 복고맨님 덕분에 오래 남았던 궁금증 하나가 풀렸네요. 고맙습니다.
림프 비즈킷의 프레드 더스트도 이런 영상 영어버전으로 보면 누구보다 감동 받을듯요 자신의 대표곡 중 하나가 다름아닌 왬 노래의 리메이크이니..
@realrocker46882 жыл бұрын
@@cchocopie 웹이 아니라... 조지마이클 솔로앨범의 faith 아닌가요...
@김기원-t9h2 жыл бұрын
@@cchocopie ㆍ
@youngapple076 ай бұрын
복고맨님의 시점도 참 좋네요~ 왬하면 조지고, 특히 조지마이클을 좋아했던 저로서는 대체 저사람은 굳이 같은 팀을 왜 했을까?? 했는데,, 저렇게 재능많은 친구를 받쳐주는 리즐리가 더 빛나는 사람이었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이네요~
@아로미아로미-g2g2 жыл бұрын
앤드류 정말 매력적이었는데 듀오 기간이 너무 짧았던 것이 참 아쉬웠었어요. 해체 이유도 잘 알려지지 않았고... 참 궁금한 채로 잊혀졌었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jungjh52 жыл бұрын
앤드류 리즐리 조지 마이클에게 가려져서 좀 불쌍한 캐릭터였는데 조지 마이클에겐 진짜 진정한 친구군요 자신보다 재능이 뛰어난 조지 마이클을 시샘하거나 불화가 있을법도한데 잘나가는 친구를 축하해주는 대인배 게다가 자서전엔 친구에대해 좋은 말만하다니 조지 마이클이 진짜 좋은 친구를 뒀군요
@ssidgythi6400 Жыл бұрын
답답한 양반아 얘들 게이커플이였어 친구가 아니야
@kyungheechoi73312 жыл бұрын
초반에 인기 얻은것은 앤드류의 멋진 외모 덕이라고도 하잖아요. 앤드류는 진짜 멋진 사람이네요....그나저나 조지마이클 광팬이라 돌아가신지 오래인데도 영상을 보면 눈물이 나네요ㅠㅠ 귀한 영상 고맙습니다
@bokgoman2 жыл бұрын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대모달-c8r2 жыл бұрын
게이임? ㅎㅎ 나도 웸의 극팬
@fnb81712 жыл бұрын
@@대모달-c8r 먼소리지
@daily4479 Жыл бұрын
@@대모달-c8r???? 엥
@Ljun_15 ай бұрын
@@daily4479조지마이클이 게이입니다
@oceangypsy387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였으면 '보살'이라는 별명을 얻었을 거예요. Careless Whisper 녹음 과정에서 색소폰 연주자를 엄청나게 갈아치웠다는 에피소드만 봐도 조지 마이클의 성격이 짐작됩니다. 둘의 음악적 재능 차도 있었고 추구하는 음악도 달랐기에 해체 수순을 밟는 게 맞긴 했는데 여느 듀오나 그룹과는 달리 원만하게 갈라설 수 있었던 건 앤드류 리즐리 덕분이었겠죠.
@kevinhpark2 жыл бұрын
친구의 실패에 진심으로 공감해줄 친구는 꽤 있지만 친구의 성공에 정말로 공감해줄 친구는 매우 드물다는 말이 생각나는 내용 영상 잘봤습니다
@전문살균2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감동이네요.. 끝까지 좋은 친구 쉽지 안쵸.. 항상 기억에 남아 있는 듀엣 이네요..
@yoochan24992 жыл бұрын
오 이런 기획 조아조아. 스포트라이트 받는 사람 옆에서 빛나는 조연을 조명해주는 복고맨 화이팅!
@프란시스2 жыл бұрын
왬 시절엔 앤드류도 조지만큼 인기 많았습니다. 왬이라는 그룹에 눈이 가게된건 순전 앤드류 덕분이죠.
@jhoony14182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앤드류 리즐리가 시샘하지 않는 멋진 친구였다는 것은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조지마이클의 탄생에 큰 영향을 끼쳤는지는 몰랐네요. 앞으로는 앤드류 리즐리를 젊어서부터 감식안과 인격이 뛰어났던 조지 마이클의 프로듀서로 기억하게 될 것 같습니다.
@젤소미나-r8o2 жыл бұрын
얼굴마담역할이었다는둥 말이 많았으나 정작 그는 음악에대한 깊은 애정을 갖은 뮤지션은 맞죠 단지 조지마이클의 재능이 워낙 출중해서^^ 둘의우정은 멋짐!!!
@friedmank59442 жыл бұрын
빛과 그림자가 있죠. 둘다 서로 없이는 존재할수 없고. 조지와 앤드류는 서로 그런 존재였나봅니다. 빛나는 조지, 어두운곳에서 묵묵히 지원해주는 앤드류. 젊은때는 패기가 넘치기에 자신이 부족함을 인정하고 물러선다는건 생각보다 어려운일.그런면에서 앤드류의 행동은 인생 2회차가 아닌가 의심이 들정도로 성숙함이 보이네요. 이런 특집 가끔씩 해주면 더 좋을거 같아요. 저는 받쳐주는 그림자를 더 좋아하거든요ㅎㅎ
@bokgoman2 жыл бұрын
간혹 조연 특집으로 찾아뵙겠습니다!
@rustin59742 жыл бұрын
인기를 얻었지만 지유를 잃은 조지 인기는 포기했지만 자유를 얻은 엔드류... 어느 삶이 더 나은 삶일까하는 생각이 들면서 만감이 교차하네요. 확실하게 포기하고 노선을 정하는 것도 답이네요
@이산-t6k2 жыл бұрын
앤드류가 인기가 없었다고??
@음영실2 жыл бұрын
대박이다. 엄청 현명하고 긍정적이고 자존감 높은 사람이었구나.
@허승엽-v1i2 жыл бұрын
이런 우정의 그룹이었기에 더 음악이 애틋하게 들리는 게 왬!의 깊은 매력인 것 같습니다. 조지와 앤드류 두 분 다 삶에 있어서도 귀감이 되는 인물인 것 같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네요. 오늘 영상은 유독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haksunkim23452 жыл бұрын
앤드류 진짜 멋진 사람입니다 어린시절 왬의 노래들으면서 앤드류는 왜 부각이 안되지? 라고 항상 생각했는데 궁금증이 풀렸네요 잘봤어요 그리고 언제나처럼 스키드로우 해주세요 ㅎ
@eurodisco80s-neweurodiscos57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왬 음악 엄청 들었는데 많이 조사하셨네요 이런 좋은 콘텐츠에 감사드립니다~~
@bokgoman2 жыл бұрын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형순철2 жыл бұрын
왬 오래 간만에 들어보는데요 주옥같은 명곡들과 여기에 얽힌 재미난 에피소드 감사 드리고 앤드류 이야기 흥미로웠습니다.!!🙏🙆♂️🙋♂️💕💕
@bokgoman2 жыл бұрын
2분전에 올라온 영상인데요ㅠㅠ
@ModernTalking1985-2 жыл бұрын
전 왬 조지 마이클보다 전에도 그렇고 앞으로도 앤드류 리즐리가 더 좋아요 인생에서 앤드류 리즐리의 삻이 더 끌림니다
@imim59322 жыл бұрын
와, 왭의 오랜 팬이라고 자부했지만 모르는 사실 투성이었네요. 조지마이클이 그리스계였고 본명이 아니었다는 것, 앤드류 리즐리가 귀족 태생이 아니었다는 것도 첨 알았습니다. 왬의 초기 열풍에는 리즐리의 미모가 한 몫 했는데 그때문인지 귀족 출신이라 음악 생활에 대한 별 미련이 없다, 그래서 미련없이 해체하고 이후로도 노는 거다 이런 소문이 파다했거든요ㅋ 왬의 (유명하지 않은) 또 다른 반쪽을 주제로 한 영상을 다루신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못했습니다ㅋㅋ 잘 봤어요~
@bokgoman2 жыл бұрын
앤드류를 둘러싼 루머가 참 많았죠ㅋㅋㅋ 본인이 음악생활에 미련이 없다고 했는데 언론의 관심에 지쳤고 누릴만큼 누렸다 이런 태도더라구요ㅎㅎ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unicePark11222 жыл бұрын
왬은 제 십대와 함께 했던 영국 밴드들 중 하나예요. 앤드류가 그룹에서 비주얼 담당이라는 얘기는 그 때도 들었지만 미남이라는 생각은 어릴 땐 전혀 안했었는데 지금 다시 보니 느낌이 또 다르네요 ㅎㅎ 리즐리는 대체 왬에서 뭘하나? 하는 거 없이 무임승차? 이런 생각을 여태 했었는데 이 영상 보고나니 많이 반성하게 되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bokgoman2 жыл бұрын
아니에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yongsukkwak71102 жыл бұрын
왬 인기 많았던 국내에서도 마이클편과 리즐리편으로 갈려서 서로 응원하고 다투기도 하고 그런 기억이 나네요. 마이클이 너무 혼자 다 하는것 같는 느낌도 많이 받아서 리를리는 동정표를 많이 얻었던 기억이 납니다 음악으로도 잘 풀렸으면 하는 마음이었지만 잘 안되었죠.. 둘만의 이야기를 이렇게 다시 들으니 옛생각이 나네요..감사합니다…기억 소환해 주셔서❤❤
@펩수버2 жыл бұрын
앤드류같은 멤버가 있기에 위대한 그룹이 있을수있는게 아닌가싶습니다.
@cchocopie2 жыл бұрын
이 콘텐츠 아직 1만 안 찍었는데, 복고맨 형님 영상은 선택적으로 골라본것만 있어 아직 많이 못봤지만 그나마 제가 본 복고맨 콘텐츠 중에 역대급 중 1개로 보겠습니다 대한민국 초중년 팝키드들에게 너무나 가까이에 있던 웸의 리즐리를 이 정도 급으로 조명한 분은 무에서 유를 창조한 것 아닐까 싶습니다 다른것도 마찬가지지만 이분은 워낙 익숙한 마스크인데도 아무도 잘 몰랐어서.. 여운이 남아 어제에 이어 메인 댓글 1개 더 달고 갑니다
@bokgoman2 жыл бұрын
아닙니다 사실 앤드류의 자서전을 보고 저도 감명받은 것뿐인데... 다들 너무 과찬해주셔서 부끄럽습니다ㅋㅋ 고맙습니다!
@leefreshpaul87112 жыл бұрын
@@bokgoman복고 형... 엄지척이다...
@kjy752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아하던 그룹인 왬에서 조지 마이클만 알았는데, 앤드류 리즐리에 대해 잘 몰랐는데 잘 알게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정말 멋진 사람이었네요 앤드류 리즐리 고맙습니다
@bokgoman2 жыл бұрын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막남편2 жыл бұрын
와~ 앤드류고 뭐고 어떻게 그리고 어디서 이런 자료를 찾고 정리해서 알기쉽게 전달해 주는지 너무 궁금 하네요 앤드류 리즐리 자료는 많이도 없는데...대단하십니다
@bokgoman2 жыл бұрын
저도 앤드류 자서전 읽으면서 많이 알게 됐어요~ 번역은 안 됐지만 나중에 사정 되시면 읽어보시는것 추천드립니다 :)
@1뽀르쟈2 жыл бұрын
방송 잘 봤습니다. 90년대초반에 쉐이크 앨범 샀던 기억나네요. 당시에는 조지의 페이스의 느낌이 많이 났지만 그래도 앤드류의 앨범이라 즐겨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조지가 항상 우리는 듀오가 아니라 2인조밴드라고 했던 것도 기억에 남고요.
@허공을걷는자2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아하던 듀오였고 마이클의 솔로 활동에 많은 실망을 했었는데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웸의 명곡을 다시 들으니 가슴이 울컥하네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redragun2 жыл бұрын
후반부로 갈 수록 온몸에 전율이 돋았습니다. 자신을 놓을 정도로 진실한 친구. 좋은 내용 나무 감사합니다.
@bokgoman2 жыл бұрын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Ninayoung88662 жыл бұрын
멋진 진짜 친구를 소개해 주셨네요!~감사합니다
@jaehunchoi48562 жыл бұрын
내 팝음악의 시작이자 진행형인 왬!그중에서 그들을 좋아하게 되었던 이유인 앤드류리즐리의 이야기로 그들의 우정과 음악을 풀어줘서 고맙습니다.그들을 처음알고 모든걸 좋아했던 그시절과 친구가 그리워지는 퇴근길이네요.
@bokgoman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
@sunqkim80282 жыл бұрын
가장 좋아하는 남성보컬이 조지 마이클 입니다. 앤드류가 없었음 조지도 진짜 없었겠네요.
@jpark5802 жыл бұрын
앤드류 리즐리 멋진 사람인 것 같아요 Wham 공연 영상에서 ‘앤드류 기타에 선이 안 꼽아져 있다’등의 댓글들을 보면 웃기기도 한데 활활 타는 태양같은 존재인 조지 마이클과 팀을 함께 했다는 것 만으로 전설임👍
@훈님-k3j2 жыл бұрын
버스 뒤에 타는 것도 자기 능력치를 알아야 가능한 거지 주제 파악 못하면 억지로 핸들 잡았다가 다 망하는 겁니다, 앤드류 개멋있네요.
@cchocopie2 жыл бұрын
자기 분수를 아는 유튜버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그 분수가 점점 올라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 진정성 있더라구요 리즐리가 딱 그런 사람이었네요 그 시기에 불가능에 가까운 대인배 모습을 보여줬어요 케어리스 위스퍼가 자신이 첫단추를 낀 사람이었다니, 자기 파이 주장 할 수 있었던 사람인데 날로 먹은 사람이 결코 아니었다는 재조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젊은 복고맨형을 온라인에서 영접한 덕분에 어릴적 당대 팝 쌉고수라 생각했던 제 한낱 분수를 여러번 숙연해지게 만듭니다
@baenbaenbaen41892 жыл бұрын
정말 의미있는 영상입니다. 이런 찐우정을 알게 되어서 왬이 더 레전드로 느껴지네요.
@cjh7422 жыл бұрын
중고시절 추억의 듀오였고 조지마이클의 음악성으로도 성공하는걸 지켜봤는데 다시 그 시절 얘길 들으니 뭉클하네요. 앤드류에 대해 미처 몰랐던 부분, 알게되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bokgoman2 жыл бұрын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TV-bulganuneulmornunsanai7 ай бұрын
앤드류가 많이 무시당했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전혀 안알려지고 안궁금했던 앤드류.. 지나고 보니 앤드류도 스타였다는... 완전 의외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듣다니
@bokgoman7 ай бұрын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yhlyhl13572 жыл бұрын
나도 능력자이지만 세기의 능력자를 파트너로 만난 덕에 평생 2인자로 친구의 그늘에 가려져 살았다. 너무 억울한 삶인데. 억울함을 감당할 수 있을 만큼 조지를 아끼고 사랑했나봅니다. 친구이지만 예술가로써 존경심과 동경도 있었기에 다 받아들일 수 있었겠죠? 얼핏 불행하게도 보이지만, 오랜시간 존경하고 신뢰할 친구를 만났다는 점에서만 보면. 매우 성공한 인생이 아닌가 싶네요.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 변함없이 감사드립니다:)
@bokgoman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neokazuya01032 жыл бұрын
복고맨님 너무 감사합니다! 어린시절 웸 음악에 빠져지냈었죠 해체해서 너무 아쉬워했는데 앤드류에 대한 뒷이야기를 들려주시니 옛추억이 떠올라서 너무 좋았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부탁드립니다!!
@bokgoman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katelee9372 жыл бұрын
요즘 유튜브도 볼거없고 식상하던차에 보석같은 유튜브를 알게되어 너무 기쁩니다!! 초딩때부터 가요 말고 팝에 꽂혀서 살았는데 일주일전 이 채널을 알게되어 정주행하고 너무 영감을 많이 받았네요. 초딩 3~4학년때쯤 careless whisper를 듣고 충격받아 팝에 입문 후 15살때부터 머라이어 덕질 15년 그 후 마잭덕질 13년째네요 ㅎㅎ 요즘은 BSB늦덕해서 파고있어요ㅋㅋ 마잭과 BSB 컨텐츠는 5번씩 봤습니다.. 이런 컨텐츠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bokgoman Жыл бұрын
늦게 댓글 다네요ㅜㅜ 감사합니다!!
@LasVegas-l7c2 жыл бұрын
이전 웸의 조지(마이클) 가고 좀 있다 타미도(페이지) 갔을 때 참 슬펐는데, 그래도 어릴 적 즐겨 듣던 이들 히스토리로들 어디서 이리 잘 찾으셨는지. 너무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bokgoman2 жыл бұрын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lukeskyrunner1982 жыл бұрын
이런 좋은 콘텐츠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80년대 중 고딩 시절 가사를 통째로 외워서 아직도 기억하는 그룹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영상 업로드를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제가 왬!을 보던 느낌 그대로를 설명해주셨네요. 역시 멋진 채널... 구독한 보람이 있네요. 앤드류 리즐리의 최근 모습도 볼 수 있고, 참 좋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bokgoman2 жыл бұрын
크 고맙습니다!!
@빨간다라이-z1d2 жыл бұрын
웸 LP로 대부분 가지고 있는데 너무 잘 만들어 주셨네요~~
@sehyeongJ Жыл бұрын
금방 넷플릭스에서 '왬!' 보고 왔어요. 옛날에 기억하던 기타도 못치는 앤드류에서 조지를 지탱하고 안식시켜 준 앤드류로 생각이 바뀌었네요. 조지가 떠난지 벌써 7년이네요. 너무 빨리 갔어요. 😭😭
@bokgoman Жыл бұрын
헉 나왔군요 저도 보러 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cnewyorker63902 жыл бұрын
올해 47인데 왬 조지마이클 노래 정말 많이 들었는데 궁금점 많이 해소됐어요. 노래방가서도 고딩때부터 caraless whisper하고 last christmas, kissing a fool, Dont let the sun go down on me 도 자주불렀어요. Queen의 프레디 추모공연에서 부른 Somebody to love 도 부르구요. 앤드류는 정말 아는 정보가 없었는데 감사해요. 조지형 하늘에서 잘 지내길~
@tempress95862 жыл бұрын
조지 마이클이 그리스 혈통이란 것은 알았는데 앤드류 리즐리가 이집트 혈통이란 것은 처음 알았네요. 8,90년 대 팝음악을 즐겼던 사람으로 이 채널 참 좋네요.
@rfuuhfdtsdf7528 Жыл бұрын
앤드류는 자존감이 높아 현실을 인정 할줄 알고 속이 넓고 깊었던거 같고 조지는 그런 앤드류의 진심을 알고 고마움을 느끼고 심적으로 의지한거 같음. 보통 본인이 잘나면 기고만장해지기 마련인데. 그래서 서로 베프로 믿고 의지 할 수 있었던거 같네. 앤드류 이집트계였구나 근데 어머니가 서유럽인인가? 혼혈같음 조지는 그리스계고
@Like_a_pringles2 жыл бұрын
둘 다 멋지네요 음악적 파트너나 친구로서... 조지랑도 관계가 좋았나보네요
@정인기-e3v2 жыл бұрын
감동적이네요. 진정한 친구가 있어 조지는 많은 위로를 받았을것 같구요. 조지마이클을 좋아하는 한사람으로 참 흐믓한 얘기입니다. 혹시 마마스앤 파파스 스토리도 가능할까요? 좋아하는 그룹인데 아는게 거의 없어서요.오늘 얘기 참 흥미로웠습니다.감사합니다~
사이먼앤가펑클 같은 듀오가 보통 음악밴드에서 일어나는 갈등이라고 생각하면 참 아름다운 우정일세.
@cchocopie2 жыл бұрын
사이먼 가펑클이 의외였지만 이들은 물론 전반적인 팝그룹을 넘어선 한국의 Rock 밴드, 아이돌 그룹 ( feat. 기획사 곁들.. ) 모두 마찬가지로 그룹의 해체 이면의 절대적 원인이 이와같은 밥그릇 심리의 본보기이니..
@팬클-z2d2 жыл бұрын
잘난사람 질투하고 난리치는 사람이 재능 있는 사람 옆에 있으면 잘 안풀리는데;; 이러한 앤드루의 순수한 마음이 그의 재능을 빛나게 해줬네요~ 그래도 친구라면 조지가 앤드루 곡이라도 몇곡 넣어주지하는 마음이 있는데;; 앤드루는 정말 음악을 생각했는지 좋은곡을 넣을려고 했나봐요 아무래도 저는 이러면은 조지가 사려깊었으면 어땠나 싶기도 합니다
@오오인곤-j6q7 ай бұрын
저는 형제들 간의 사이가 안 좋았다고 말씀하시니까 생각나는 듀오가 있습니다. 바로 에벌리 브라더스가 생각납니다. 무대 설 때 매번 팬 분들, 당사자 분들이 긴장상태였다고 합니다. 시한폭탄처럼 매번 갈등을 일으켰다 하십니다....
@ckd197209292 жыл бұрын
주연이 있으면 조연이 있고 기댈수 있는 의지할수 있는 존재이기도 하죠,, 조지와 앤드류 다 멋진 가수이고 나의 영원한 라스트 크리스마스,,,
@김윤정-h7s8u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앤드류 멋진 사람이네요
@user-ie7qd7sj4x2 жыл бұрын
조지 마이클 정말 좋아했는데~~~ 앤드류 리즐리는 음악적 파트너이기 이전에 훌륭한 친구였네요~~~ 요새 To be forgiven, You have been loved 많이 듣고 있습니다 오늘도 과거를 추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복고맨 화이팅!!!!!
@bokgoman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파이팅입니다😊😊
@luckeyg66882 жыл бұрын
조지 마이클 같은 가수가 또 나올까요? 정말 대단한 천재 예술가. 그가 동시대에 살아 그의 노래와 함께 나의 십대 이십대를 보낸것이 축복이라 생각하는 한사람입니다. 그런 그를 모짜르트를 질투한 살리에르가 아닌 진정한 동료이자 천재 예술가로 인정해주고 지지해준 그 친구도 참 대단하네요.
@cloudcakecho37292 жыл бұрын
좋은 글 감사해요 왬이 세상에 나왔을때 앤드류의 힙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죠 명품이 뭔지 앤드류를 통해 알았었죠 ^^ 듀오이기에 빛날 수 있던 그들의 시간에 대해 조명해주셔서 추억을 되새길 수 있었네요
@bokgoman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니코보코-q4n2 жыл бұрын
보석같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정희남-z6x2 жыл бұрын
앤드류의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이 였어요
@알케미-d6l2 жыл бұрын
왬! 팬으로서 참 감사합니다 진짜 무슨 영화 한편 만들어도 될거 같아요 아침부터 눈물이 나네요 인복이 지지리 없는 불쌍한 사람이라고 조지 마이클을 안타까워 했는데 이런 친구가 있었다니..' 앤드류가 무척 고맙네요. 정말 좋은 사람 입니다.
@화이트제플린2 жыл бұрын
우와~ 앤드류위즐리 입장에서 그룹의 모습이 궁금했었는데.. 찡한 감동을 전해주는 이야기네요 ㅠㅠ
@glisseo20042 жыл бұрын
조지 마이클 앤드류 리즐리 디테일한 정보 아주아주 고맙고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왬이 생각나네요~ 앤드류 리즐리에 대한 정보가 많이 부족했지만 복고맨 덕분에 갈증을 날렸네요~
@bokgoman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윤승한-l8r2 жыл бұрын
이번영상은 정말 감동이네요 영상을 보니 데뷔하기전 조지 마이클에 대한 앤드류 리즐리의 영향력은 상당했었네요
@우익수-v6y2 жыл бұрын
참으로 정성들여 만든 영상인거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bokgoman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단에-n3o2 жыл бұрын
궁금했었어요.. ! 둘의관계... 앤드류의 삶 ..! 잘 보았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bokgoman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shinaehan55412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어요~영상보며 잠시 여중생으로 돌아간 듯 추억에 잠기네요~
@ModernTalking1985-2 жыл бұрын
1990년 앤드류 리즐리 1집 SON OF ALBERT 전에 갖고 있었는데 나름 괜찮게 들었습니다 그뒤로는 음악활동 거의 안해서 아쉬웠습니다
@한뚜껑-q3w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앨범있었어요 레코드점에서 우연히 보고 바로샀었죠 의외로 곡들이 괜찮아서 자주들었던 기억이있네요
@조커페이스-k7q2 жыл бұрын
조지마이클을 키운 8할은 앤드류였구나...ㅎㅎ
@jsonastar36772 жыл бұрын
아...너무 좋은 영상이어0어요. 조지 마이클밖에 몰랐지만 이제라도 알게되서 다행이네요
@haleohanamalama29672 жыл бұрын
한마디로…. 대인배. 아마도 메니져를 했다면 조지가 안죽었을수도? ㅠㅠ
@vesper_709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끝까지 지켜진 우정을 알고나니 맘이 따뜻하네요. 앤드류가 남주 모티브가 된 드루 배리모어와 휴 그랜트 주연의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도 재밌게 봤어요. 영화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뮤비가 80년대 당시 분위기를 너무 능청스럽게 잘 살려서 빵터졌어요ㅎㅎ 휴 그랜트는 얼굴도 앤드류랑 조금 닮은 것 같아요. 제 눈에는 앤드류가 더 잘 생겨보이지만.. 그리고 Last christmas 뮤비에서 앤드류가 엄청 멋있게 나와서 뮤비속 여주인공의 변심이 좀 이해가 됐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bokgoman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맞아요! 그여그남 오프닝곡인 PoP Goes My Heart도 아직도 종종 듣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jaelee97242 жыл бұрын
복고맨님 감사해요~
@bokgoman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hursuh2 жыл бұрын
조지 마이클은 정말 좋은 우정이 있었군요. 앤드류 위즐리가 참 그릇이 크네요. 어쩌면 wham!은 조지 마이클의 재능을 앤드류 리즐리의 그릇이 품은 격이네요.
@foodandtravel72 жыл бұрын
투수들의 경우, 특정 포수를 만날 때 안정적이 되는 투수들이 종종 있습니다. 이런 포수들의 경우, 대개 타격은 나쁜데 공을 어떡해 던지라고 하지 않고 '너 던지고 싶은 데로 다 던져' 식이죠. 이런 포수들은 스포트라이트를 덜 받지만, 투수들이 믿고 의지하죠. 앤드류 리즐리가 이런 유형인 것 같습니다.
@bokgoman2 жыл бұрын
당장 국대에서는 무조건 조인성을 전담포수로 뒀던 박찬호 선수가 생각나는군요ㅎㅎ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몽선생-o1z2 жыл бұрын
복고맨님 항상 구독자로서 느끼는거지만 많은 공부와 조사를 하시는게 보여지네요 또 컨텐츠의 고민도 많이 했으리라 느껴지고요..... 날로 먹는 구독자로서 항상 감사하게 시청하고 있답니다 .
@bokgoman2 жыл бұрын
아이구 아닙니다ㅋㅋ 감사드려요ㅎㅎ
@박여사-x4d2 жыл бұрын
지금 50대인데 고등학고때 짝이 기타를 너무 잘 쳤는데 그때 앤듀르를 너무 좋아해서 알고있었는데 유튜브에서 보니까 너무 반갑네요. 연락이 끊긴 그친구도 너무 보고 싶네요.
@양승현-t2h2 жыл бұрын
천재를 바라보는 범인의 기분은 어떨까요 조지의 모든 것을 품었던 앤드류가 대단했던 것 같네요
@RhamG2 жыл бұрын
진짜 친구네요
@프릭-c2c2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미있어서 옛날 생각이 나네요 저도 예전에 왬앨범 들으면서 어느것이 앤드류노래일까궁금해하다가 한곡도 없다는 얘기에 놀랐었죠..ㅎㅎ 지금처럼 비쥬얼담당이니 댄스담당이니 업무분화가 된것도 아닌 시대이니..ㅋㅋ
@마잭-p5e2 жыл бұрын
구독자수 쭉쭉 늘려보자
@bokgoman2 жыл бұрын
가즈아!!!
@내마음속비2 жыл бұрын
항상 영상 잘 보고있답니다 꼼꼼한 분석과 자료수집 힘드셨겠어요 늘 응원합니다. 혹시 (나가부치쯔요시)에 관한것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johnchoi30212 жыл бұрын
조지 마이클...비록 이세상을 떠났지만 앤드류 리즐리같은 친구를 뒀다는게 너무 부럽네요~
@zombiewing8602 жыл бұрын
앤드류 리즐리는 내가볼때 운전하는 사람한테 방향을 지시할줄 아는 사람이었던거 같음
@cchocopie2 жыл бұрын
조지 마이클이 리즐리 안 만났다면.. YG 가 서태지 안 만났다면.. 멱살잡고 조지 마이클을 만들었네요 이 정도로 굉장히 중요한 키맨 이었을 줄은 복고맨 형 덕분에 처음 알게 되었어요
@ttor-zv2rg3 ай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복고맨 덕분에 행복하게 살고있어요~~
@bokgoman3 ай бұрын
이런 댓글 보면 저도 행복해져요ㅎㅎ 감사합니다~
@보더콜리-e6e2 жыл бұрын
감동적이네요 ㅜ
@sin-x3y23 сағат бұрын
미친 고퀄리티 영상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82년생 물론 왬의 세대는 아니지만 올드팝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영상 제작 정말 감사합니다^^
@bokgoman20 сағат бұрын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할게요💪
@ekim2360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듣기로는 앤드류가 질투해서 문제를 많이 일으켰다고 했는데… 지금 보니 좋은 친구였네요. 역시 사람은 인복이 있어야…!
@호주돌팔이2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부터의 친구와 나이들어 만나는 친구는 다르죠... 둘이 막 사춘기 들어갈 무렵 만났기에 형제같은 친구가 된 것 같네요.
@프리미어스탁 Жыл бұрын
앤드류 리즐리 솔로 1집 Son of Albert LP를 아직 가지고 있습니다. 락적이면서 실험적인 명곡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조지 마이클이 솔로로 크게 성공한 데 비해 앤드류 리즐리는 각광받지 못했고, 솔로 1집 이후 별다른 활동이 없어 아쉬웠는데 이렇게 정보를 접하니 반갑고 감사합니다.
@bokgoman Жыл бұрын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답진7 ай бұрын
듀오중 나는 앤드류를 좋아했지만 나중에 볼수없어 아쉬웠는데 이런 사연을 30년이 훌쩍지나 알게되다니요 둘의 우정은 각별했네요
@bokgoman7 ай бұрын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다크베이크2 жыл бұрын
밴드생황은 엄청 오래했지만 사이는 안좋은 몇몇 그룹이 있지만 여기는 외려 그 반대군요 앤드류리즐리는 정말 좋은 친구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