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weet Dreams '는 백만년 지나도 세련되게 들릴 곡. 어릴때 처음 듣고 소름끼치게 좋아서 엄청 들었던거 생각나네요 남성이 아닌 같은 여성 언니한테 빠지게 만든ㅋㅋ멋있는 언니 '애니 레녹스' 진심 👍👍
@user-tp2sx5it3i2 жыл бұрын
애니 레녹스가 여자인데 키 175cm라 덩치가 엄청 큰데 그래서 슬하에 있는 2녀들 역시 178cm 183cm로 진짜 한 덩치들 하는 여자들임.
@keithcho453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백만년 지나도 전혀 촌스런 느낌이 안나는 곡.
@시간여행자-q7n9 ай бұрын
아무리 새로순가수가 새롭게 리메이크를. 해도 원곡보다 촌스럽게 들리는 신기한곡
@최인영-v7wАй бұрын
복고맨님.. 영국 출신 데이브 스튜어트님과 스코틀랜드 출신 애니 레녹스님이 멤버였던 유리스믹스님들의 이야기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sweet dreams를 지금도 좋아해요.. 1983년에 발매된 곡이지만 42년이 지나도 세련된 곡이에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monday3144 жыл бұрын
엑스맨 배경음으로 Sweet Dreams 나왔을때, 전혀 촌스럽지 않을 정도로, 시대를 앞서간 명곡이라 생각했음....
@supertmsd3 жыл бұрын
곡도 곡이지만 그 장면에 제대로 갖다 꼰아박아 쓴 감독 센스가 쩌는 거임!!!
@wincup4 жыл бұрын
사실 저 곡들이 본 소개에서는 다 라이브라 그렇지, 80년대 신스팝 그자체를 보여주는 작품들이죠. 히트곡이 넘치던 그룹. 개인적인 최애곡은 ""Here Comes the Rain Again" 입니다.
@ernieball204 жыл бұрын
저랑 취향이 똑 같으시군요.. 전주의 빗물 떨어지는 것 같은 신디 소리도 좋고,... 무엇보다 애니 목소리가 정말 그 곡과 최적이죠..
@jhunterkim3 жыл бұрын
저도 저도요. 이 곡 전주부분은 기가 막히죠. 비올때마다 즐겨듣습니다
@loadinggggggg2 жыл бұрын
즥이죠
@antiphob2 жыл бұрын
저는 who's that girl?요.
@wincup2 жыл бұрын
@@antiphob 이것도 명곡이죠.
@ericmin43854 жыл бұрын
지난번에도 썼는데, 저도 Pet Shop Boys 부탁해요. 35년 이상 활발히 활동하는 영국 최고의 듀오!
@Jay-rxikey2 жыл бұрын
Pet Shop Boys! 최고죠 저도 부탁드려요.
@Kkukkuleo4 жыл бұрын
진짜 노래 다 좋아요 Sweet dreams노래도 좋지만 Here comes the rain again 노래도 진짜 좋아요 이 노래가 복고맨님의 픽이여네여🤭 유리스믹스 노래들을 처음 들었을때 아 80년대에 나오기 아까운 노래들이다 이런 생각 들었어요🥰 지금 나와도 안 촌스러워요🤭❤️👍
@yongchoi85934 жыл бұрын
복고맨 아주 참신합니다. 정말 어릴때 듣던 음악을 이렇게 이해하기 쉽게 풀어줘서 재미나게 시청하고 있어요. 저는 바란다면 80년 후반 90년대의 RMB 관련해서 정리한거 보고 싶어요. 당시에 Boyz to Men 을 필두로 한국에서 인기 있었던 portrait, 컬러미배드(저만의 생각???) 등 정말 폭발적인 인기였는데 시간되시면 부탁드립니다.
@루비-z4g2 жыл бұрын
예전엔 별 감흥 없이 들었는데 지금 이 동영상 보니 정말 매력있는 언니였네요. 뜬금없이 존경심이 올라오네
@woosok4 жыл бұрын
우리 누나가 좋아했던 가수로 발매당시LP판 아직도 가지고 있음.누나가 매우 좋아했던 가수였네요.저는 대표곡 스위트 드림만 아는 정도고 취향은 아니었음.당시 누나가 이상은의 담다디에도 미쳐 있었던 것만 봐도,중성적인 이미지에 환호하는 인상이 있었다고도 보여집니다.실제 여성 팬들이 많았다고 기억함.
@인영최-i6o7 ай бұрын
복고맨님.. 영국 출신 데이브 스튜어트님과 스코틀랜드 출신 애니 레녹스님.. 두 멤버님들로 구성되었던 신스팝의 주도자.. 유리스믹스님들의 이야기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데이브님은 1952년생..73세고요.. 애니님은 1954년생.. 71세에요.. 저는 지금도 sweet dreams를 좋아해요..😊
@irregularS-4 жыл бұрын
스윗드림은 지금 들어도 빠져드는 묘한 매력이 있는 신스팝송입니다.
@tookerskim43024 жыл бұрын
유리스 믹스 목소리가 매력적이 였죠 둘사이도 흥미로웠어요 항상 복고맨 영상에 추억에 잠겨요^^
@야빠아빠4 жыл бұрын
음악의 힘이란 은둔형 외톨이 애니도 많은 사람들 앞에서 낯가림없이 맘껏 노래하게 하는 힘이 있다는데 새삼 다시한번 놀랍니다 저는 음악적 지식이 너무 얇고 얕아서 무엇이 음악적으로 닮았는지 설명은 못하겠지만 느낌적으론 락시트와 상당히 느낌이 비슷하단 생각입니다 제가 인생 처음으로 구입한 CD가 락시트의 JOY RIDE 앨범이라 그런가 봅니다
@bokgoman4 жыл бұрын
무대에서의 모습과 그 뒤의 모습이 아예 달랐다고 하네요. 음악의 힘이란... 대단하죠ㅋㅋ
@dompopo20294 жыл бұрын
크으!!!!복고맨은 정말최고예요!!!!저 깊은 곳에서 보물상자 발견한 느낌이예요 이번도 마찮가지지만 항상 최고 !!
@넥스-v3i4 жыл бұрын
복고맨님의 영상은 깊은곳의 보물상자라는 표현이 딱이네요
@bokgoman4 жыл бұрын
크 다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ㅎㅎ
@sunahim88724 жыл бұрын
너무 흔하게 나와서 잘 안 들었었는데 이렇게 매력적인 그룹이었는지 이제 알았네요 ㅜㅜ 찬찬히 들어봐야겠어요 넘 감사합니다. 구독자 많이 느셔서 넘 기뻐요~~ 여전히 잘 보고 있습니당
@bliss58784 жыл бұрын
두 사람 서로에게 소중한 음악적동반자이네요 중학생때 유리스믹스 애니레녹스의 매력에 빠져 많이 들었던 팝송인데 오늘 이야기도 흥미진진했네요 잘봤습니다 ^&^
@limarnold74613 жыл бұрын
제 폰에 Sweet Dreams랑 Here comes the rain again 이렇게 두 곡이 있습니다. 너무너무 좋습니다~👍👍
@randykim23692 жыл бұрын
세대가 다른데 전 세대의 음악을 다뤄주시고 그 세대가 몰랐던 내용까지 짋어주셔서 아주 감사합니다. 한편으로는 그 때의 기억을 다시 일깨워주시구요 10대중후반부터 20대 중반까지의 기억이 죽을때까지 가지요.
@붕봉boongbong Жыл бұрын
아...!!!! 8090 팝송을 듣기 시작한 리스넌데 이 채널 정말 주옥 같네요... 제가 좋아하는 유리스믹스까지 이미 다뤄주셨다니... 왜 이제서야 봤을까... 제가 좋아하는 주제의 영상이 잔뜩이라 당분간 복고맨 채널만 볼 것 같아요 ^^; 보물 상자 발견한 느낌입니다.
@bokgoman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 채널에 다들 모여주시니 그저 기쁠 따름입니다ㅎㅎ
@ptahoteff4 жыл бұрын
일렉트로닉의 진수는 전자사운드만 만지작거린다고 생기는게 아니라는 교과서! 애니의 목소리에서 핵심은 중성적이기 보다는 차가움이라고 해야 할 겁니다. 그게 바로 일렉트로닉 사운드 최적의 보컬이 되었거든요. 그런 음악을 들려준건 이 사람들도 스윗 드림스 앨범 단 한장으로 끝났지만 사실 그 앨범에서 들려준, 그 차가운 보컬이야말로 "삭막한" 현대 도시사회의 정서를 상징할만한 일렉트로닉스 음악을 지향하는 요즘 뮤지션들이 기준삼을만 합니다. 애니는 백인 여성 가수 중에서는, Cher, Carly Simon, 브라질의 SIMONE 등과 함께 아주 드문 알토 가수입니다. 일단 애니가 유명한 건 그 음역대로 노래하면서 알려진 중성적 목소리와 중성적 이미지가 일치한 것이지요. 다만 실제 애니의 목소리는 메조 소프라노 음역도 커버하는 만큼, 알토라고 딱 잘라 말하기는 곤란한데가 있군요. 앞서 언급한 3인방들은 알토 목소리에서 더 내려가, 거의 콘트랄토(Contra-alto)의 낮은 음도 잘 내니 가요계의 드문 백인 알토가수 운운할 수 있는데 비해 말입니다. 애니의 목소리가 그들과 정말 다른 점은, 벨칸토 발성법이라고 여겨집니다. 덕택에 전형적인 가요의 창법으로 들을 수 있으면서 이상하게 오페라 무대 위의 성악가가 들려주는 웅혼함, 혹은 그 반대인 냉혹함이 느껴지게 되지요. 드라큘라 영화의 O.S.T들어보면 벨칸토 발성법을 차갑게 구사하도록 하면 그 보다 공포영화에 더 잘 어울릴 수 없거든요. 애니의 목소리가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최적을 이룬 비결이 바로 여기 있었던 거지요. 결국 애니의 목소리에서 정말 핵심은 중성적 느낌의 음역이 아니라 실은 이렇게 차가운 느낌에 더 방점을 찍어야 해요. 그리고 데이브는 여전히 "여러 뮤지션이랑 막 쏘다니며" 돕고 다니더군요. 가장 최근 성공 사례는 미국의 스티비 닉스... kzbin.info/www/bejne/on-vaZR3rJt8h6M 스윗 드림스 앨범에 나오는 곡과 비교하면, Jennifer의 연장선으로 미국인 취향의 A.O.R을 제작하고 왔다고 할 수 있으니, 그런 점에서는 데이브다운 음악으로 들어줄 수도 있을 것 같고... 어쨌건 제 버릇 아직은 "남에게 못 줬나" 봐요. ^^
@grayhummer4 жыл бұрын
윤윤장혁 kzbin.info/www/bejne/rJmqaa15adOjqac 드라큘라 세계관의 엘프가 노래하는것 같은 에니 레녹스의 명작 뮤비죠 스티비 닉스도 보통은 아닌 보이스인데 데이브 취향인가.. 좋은설명 잘봤습니다~
@푸푸-u7d4 жыл бұрын
노래소개가 옛추억을 소환해 주네요 복고맨 엄지척
@susanh.8254 жыл бұрын
유리스믹스 인기가 한국에서도 대단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앨범을 들으면 버릴 곡이 없이 좋습니다. 나인 하프 윅스의 주제곡 this city never sleeps 정말 좋아요. 자우림의 김윤아씨가 영향을 받은거 같아요.
@서동일-s3y4 жыл бұрын
I only wanna be with you를 애니가 불렀었군요!초딩 운동회때 무슨게임할때 첨 들었었는데 그건 루이스 미구엘 버전이었거든요.후에 사만다폭스 등 많은 가수들도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chriseau36404 жыл бұрын
그 당시 그래미 시상식 때 애니 레녹스가 남자을 하고 나와서 스웟 드림즈를 부르는데, 난 완전 속았죠. 정말 남성미가 콸콸 넘쳤읍니다. 보이 조지와 함께 그 당시 쌍두마차였죠. 여장남자. 남장여자!
@신민희-u3z3 жыл бұрын
까만머리로 염색하고 가죽자켓을입어서 남자인줄알았었죠.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Kim_Hyeonsim4 жыл бұрын
84년 그래미에서 엘비스 프레슬리 코스프레하며 sweet dreams 퍼포먼스 할 때, 애니 레녹스의 중성적이고 여유로운 그 섹시한 미소를 잊을 수가 없어요. 정말 팬입니다. 아! Sweet dreams 중반부에 등장하는 병소리 있잖아요. 데이브가 실제로 우유병을 실로폰처럼 쳤다는 일화가 있더군요 ㅎ sweet dreams 처럼 첫 시작음만 들어도 온 몸에 닭살 돋고 머리 쭈뼛 서며 흥분으로 각성시키는 곡이 얼마나 될까요 ㅎㅎ 항상 흥미로운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양이-m3m3 жыл бұрын
너무충겻졋이엇다는..남잔준알고혼자몰래사..랑..햇다는...
@iloveclassicbooks4 жыл бұрын
애니 레녹스가 플루티스트였군요~ 여름밤에 어울리는 시원한 추억의 보컬! 두 사람의 관계도 참 재미있네요 ㅋㅋ
@iejfkrksh2p4 жыл бұрын
스윗드림즈와 미러클오브러브만 좋아해서 유리스믹스는 그렇게 파고들면서 듣진 않았지만 두곡의 임팩트가 워낙커서 늘 랜덤플레이에서 나오면 끝까지 듣게되는 매력.
@wincup4 жыл бұрын
사실 히트곡 엄청 많던 그룹이죠.
@user-np9ll3dg7s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가사를 읍조리게되는 유리스믹스~ 스위트드림 여자분 너무너무 멋있어요!!!👍 최고!!! 몰랐던 이야기들 알려줘서 고마워요.^^
@jasminekim58484 жыл бұрын
앗 정말 오랫만 입니다. 바쁘셨나봐요~😄Eurythmics 드뎌 가지고 오셨네요 저의 최애는Here comes the rain again입니다.지금도 우울 하거나 비오는 날 들으면 그냥 행복해지고 알 수없는 감성들이 몽글몽글 올라 옵니다.세월은 흘렀지만 Eurythmics는 아직도 우리 가슴에😉😍 너무 잘봤습니다 감사 합니다😍😍😍
@람쥐람4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ㅠㅠㅠㅠ 너무 좋아하는 뮤지션이예요
@양동호-d9o4 жыл бұрын
요새 유리스믹스 노래 빠져들어 가고있는데 빨리 덕질 하라고 복고맨님이 영상을 올리시네요^^ 복고맨님 화이팅~~~~~~~
@kephas77722 жыл бұрын
84인가? 정철 영어 카세트에 부록으로 들어가 있던 Eurythmics의 'Sweet Dreams'...'Here Comes the Rain Again'도 인기있었죠.. 당시 양대 산맥이던 시사 영어엔 '73?년도 1위곡이던 'Roberta Flack의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이 수록되어 있었죠... 아직도 70~80년대 팝의 전성기 때의 유명 음악은 mp3로 가지고 있죠...2000년대 초에..그 전에 테이프로 가지고 있던 곡들을 mp3화 했었죠...얼마 없던 LP판곡도 잡음까지 사운드 블레스터 카드를 사서 AUX기능을 이용...그런데 지금 이세상에선 다 소용없게 되었죠..유튜브로 옛 80년대 학창시절 곡 및 6~70년대 곡도 다 보고 들을 수 있어서요...
@맛낭밀키쑤4 жыл бұрын
엄훠.. 어떻게 요즘 스윗드림 정신줄 놓고 듣고있는데 어떻게 아시고 제 유튭 뮤직 노래 목록 해킹이라도 당했나 생각했네여 ㅋㅋㅋ 저는 처음에 스윗드림을 마릴린 맨슨때문에 알게 되었는데 원곡을 듣고 완전 반해 버렸죠 너무 좋아요
@bokgoman4 жыл бұрын
저도 제 기억으론 마릴린 맨슨 덕에 안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관심 생겨서 원곡 찾다가 그대로 풍덩했죠
@맫4 жыл бұрын
저도...마릴린맨슨덕에 ㅋㅋ
@최병운-j7y5 ай бұрын
좋은 설명 감사
@bokgoman5 ай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
@julielee84344 жыл бұрын
아... 첫 장면 보고 반했어요. 감사합니다.
@하나삶은감자4 жыл бұрын
좋아하던 듀오인데..다시 보니 너무 반갑네요. Roxette 도 기회되면 소개해주세요.
@TV-ld3wp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정말 좋아..sweet dreams
@aeyoungheatherly4204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원주푸른교회4 жыл бұрын
그옛날~ 고등학교시절~ sweet dreams엄청좋아했어요!
@김기남-m1v4 жыл бұрын
애니 레녹스 목소리는 참~~멋지네요ㅋㅋ
@talkertalker04 жыл бұрын
데이브 천재네. 보통 인간들은 자기가 몸담은 장르가 낡았다는 생각을 잘 안하고 자기가 덜 수련되었다고 생각하면서 더 집착하는데.
@Pokerface-px5ez2 жыл бұрын
유리스믹스와 컬쳐클럽은 역사에 남을 곡들은 한 개씩 갖고 있고, 비슷한 점이 많군요....
@국멍-b4c4 жыл бұрын
오 sweet dreams 엑스맨 아포칼립스에서 첨 들어봤는데 이 그룹 곡이였군요 데이비드 보위랑 언더프레셔 부른 여성분도 누군지 몰랐는데 이분이었네
@Rotten_Pea784 жыл бұрын
오, 다음은 글렌 메데이로스군요! 기다렸습니다.
@deborahpark4304 жыл бұрын
완전 기다리고 있어요^^
@bokgoman4 жыл бұрын
어제 나왔습니다 즐감해주세요!!
@deborahpark4304 жыл бұрын
복고맨 감사합니다^^
@perseusLEE4 жыл бұрын
sweet dreams 정말 좋아하는 노래라서 이 노래를 부른 그룹에 대해 알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애니 레녹스 그 때 당시에는 파격적인 중성 느낌이었죠. Sweet Deams 정말 좋아하는 노래구요. 83인가 84년에 그래미 어워드에 초청되었던 걸 본 기억이 납니다 ^^
@윤제현-m6t4 жыл бұрын
진짜 미래를 관통한 명곡 Sweet dreams
@정보람-x6q4 жыл бұрын
마를린 맨슨이 머리올려 붙이고 얼굴하얗게 하고 눈주위에 일자로 검게 화장한 모습이 애니 따란한 거였네요~
@TOTO-o1w7f4 жыл бұрын
제 생각뿐만이 아니라 밀레니엄을 이후로 간간히 주기적??으로 라틴음악이 인기있는거 빼면 너무나 안전한??대중적인 음악들만 나오는거같아요(몇몇 세계적인 밴드 제외하고요) 케이팝이 인기있는것도 그들눈엔 격한춤을추면서 라이브 하는게 신기하고 멋져보이고 신선해서가 아닐까싶어요 EDM(클럽음악 이라하는)이 거의 15년 넘게 느낌상 20여년간 여러장르와 섞여 들리는거같아요 제가 8090세대 사람이라 그럴수도있겠지만.. 요즘 힙합이나 심지어 발라드 마져도 EDM인지 뭔지 알수가없더라고요 (요즘엔 CCM도 EDM이 들어가더군요 한국 CCM도 그렇고요 정말 시대가 변한거죠) 다양한 장르가 있었고 팝에 르네상스 시대였단말이 세월이 지날수록 느껴집니다
@Hell_Dust-Buhnerman4 жыл бұрын
달콤한 꿈들에 이런 비화가 있었군요. 정말 몰릴대로 몰린 정신에서 풀어져 나온 꿈의 달콤함. 목소리도 그렇고 정말 독특한 노래가 나왔고 이 노래도 몇번이고 다시 불려졌죠. 하지만, 개인적으로 다른 사람들이 부른 스위트 드림즈는 뭔가 만족 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 정도로 그녀의 달콤한 꿈이 가장 맞아떨어져서 그런 것 같더군요.
처음으로 댓글 써주실 정도로 제 영상이 소중하다고 생각하겠습니다!! ㅋㅋ 추천도 감사드려요~~ 제 채널에서 좋은 시간 자주 보내셨음 좋겠어요 :D
@aatv29074 жыл бұрын
고딩 시절때 여자보컬 하나 구해서 유리스믹스 같은 밴드 만들어 볼려구 설쳤던 추억이 있는데 그립네요
@SengokuYugio4 жыл бұрын
옛날에는 여성 보컬들이 진짜 다양하게 많았는데 요즘은.. 다.. 발라드에 어쿠스틱에 아이돌 음악만 하니.. 그립다 ㅜㅜ
@talkertalker04 жыл бұрын
의외로 그래서 빌리 아일리쉬같은 노래가 인기를 끌지 않을까요
@인생은아름다워-u6l6 ай бұрын
완전 꿀잼입니다 ㅋ 잘보고 갑니다.
@cyanmin76963 жыл бұрын
1983년에 처음 듣고 너무 놀라서 지금도 가장 좋아하는 곡중 하나임 1984년 2월 그래미 어워드에서 유리스믹스 사운드에 충격 받고 마이클 잭슨 문 워크에 뻑간 대한민국 그 당시 청춘들이 대다수지요
@만추-g5c4 жыл бұрын
오 기다리던 뮤지션입니다 팬이라고 생각했는데 솔로활동 했다는건 첨알았네요 잘봤습니다^^
@참소주-h1e4 жыл бұрын
헐.... 까묵었..던 노래. 아잇. 또 따봉이나 드쇼, 복고맨
@wincup4 жыл бұрын
이상하게 우리나라에서는 미국뮤지션들에 비해 영국뮤지션들을 깊이 다루는 매체가 없었는데 요즘 주로 이쪽 가수들이라 너무 좋아요 (특이하게 일본은 좀 반대성향).
@bokgoman4 жыл бұрын
제가 약간 영국 취향이라 그런 거 아닐까 싶어요ㅋㅋ 감사합니다!
@고스트-x5p Жыл бұрын
옛 추억을 떠올리는 최고의 해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bokgoman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wing21c353 жыл бұрын
유리스믹스라는 듀오 이름,외모,노래까지 다 유니크함이 어울리는 듀오. Sweet Dreams Here Comes The Rain Again Who's That Girl Miracle of Love 무쟈게 들었고 지금도 폰에 있습니다. Sweet Dreams는 지금 나왔다해도 쩌는 곡이었을듯. 미국에선 1위했는데 영국에선 2위까지 였던걸로 기억. 드라큘라라는 영화에서 애니 레녹스가 부른 Love Song For A Vampire 또한 애니 레녹스의 중저음 보컬이 빛났던 노래죠. 데이브 스튜어트는 천재 연주가로 불렸던 Candy Dulfer와 함께 라디오에서도 단골 신청곡이었던 영화 암스테르담의 소녀에서 나온 유명한 엔딩 크레딧 Lily Was Here를 함께 연주했죠. ROXETTE과 함께 좋아했던 듀오~
@a-jin13092 жыл бұрын
와 저 뮤비와 사운드 국딩때 길을 지나다, 우연히 남의 가정집 열린 문을 통해서 보게 되었는데 충격적이라 그대로 그 자리에서 끝날때까지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종종 그때가 회상이 되요. 너무 신선하고 관능적이며 그렇게 멋질수가 없었거든요./ 애니의 솔로 앨범도 정말 좋아했고 지금도 종종 들어요.
@블루라벨-g2v11 ай бұрын
요즘 복고맨에 푹 빠진 아줌맨이예요😅❤ 이 노래는 몇년동안 제가 컬러링으로 썼을만큼 좋아하는 곡이예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음색이 정말 멋진 가수라고 생각해요 영상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bokgoman11 ай бұрын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블루라벨-g2v11 ай бұрын
진짜 최고예요 👍 공부 잘 하는 친구가 빌려 준 , 필살기로 가득 채운 노트를 보는 느낌이예요 ❤️🧡💛
@didododa97784 жыл бұрын
복고맨이 왜 안 뜰까... 최곤데
@bokgoman4 жыл бұрын
구독자 분들의 사랑만으로도 충분히 떴습니다ㅋㅋㅋ
@didododa97784 жыл бұрын
@@bokgoman 복고맨님은 더 뜨셔야 되요ㅜㅜ 이 글이 성지글이 되길 바라며.. 화이팅입니다!!!
@땡깡마녀4 жыл бұрын
복고맨님 영상 언제 올라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학창시절이 생각나는 멋진곡 소개해 주셨네요.^^ 음...뮤즈도 생각하고 계셨다가 한번 언급해주세요.😀 소중한 영상 오늘도 잘 봤습니다~
@백범열-y8f4 жыл бұрын
흥얼거리던 멜로디가 누구 것이었는지 어떻게 태동하고 반짝였는지 느즈막히 알게되는데 옛 감성으로 신나요 ㅎ 복고맨님 확장성으로 나중엔 샹송 정도는 무리 없이 섭렵하게 될 것 같은 상상을 해봅니다. 레게 삼바 갈 길이 구만리 아닌가요? -팬 기대 드림-
@bokgoman4 жыл бұрын
어제... 마침내 엘자가 등장하며 샹송을 시작했습니다...
@리보스-j8b4 жыл бұрын
Enigma 소개좀 해주세요 솔직히 새로운 사운드라면 독보적인 존재이지요
@ptahoteff4 жыл бұрын
그러고보니 유리드믹스의 스윗 드림스 앨범 기준으로 보면 그 일렉트로닉 사운드계에서 유리드믹스를 통한 영국의 견해에 대한 독일 측의 답이라 할 수 있는 존재가 에니그마지요. 독일이 크라프트베르크로 전자음악을 강의하고, 영국이 유리드믹스로 박사논문 제출하니, 그 독일이 에니그마로 논문심사에 대한 평을 했다고 할까? 근데 재밌는건 유리드믹스와 에니그마 둘 모두 보컬이 지닌 특징이 뿌리로 삼은 음악들과 잘 맞아, 특유의 일렉트로닉스 사운드에 최적인 보컬을 들려준다는 거... 그 점에서 일렉트로닉스에서 득음을 한다는 건 이런거 하는 모범을 보여준 경우들...
@이월새4 жыл бұрын
유리스믹스.... 정말 추억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게 하는 복고맨이시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jhunterkim3 жыл бұрын
애니레녹스는 진짜 쇼킹이었다. 지금도 즐겨듣는 스윗드림즈 아 메이드 오브 ~~
@roz07174 жыл бұрын
There Must Be an Angel은 뮤비와함께 유리드믹스곡중 가장 좋아하는곡입니다🥰 남성적인 매력과 여성적인 매력을 동시에 가지고있는 애니 레녹스같은 아티스트가 또 나올지 모르겠네요 나중에 기회되시면 휴먼 리그도 부탁드립니다🙂
@MrVfmen3 жыл бұрын
포카리스위트 광고 라라라~ 하는 도입부랑 오프닝이랑 빗슷하지않나요????
@yhlyhl1357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무서워서 못듣던 노래중 하나ㅎ 스윗드림이에요. 노래가 좋긴한데 뭔가 스산한 느낌에 어린 초딩은 압도당했나봐요. 성인이 되고 나서는 아주 좋아하는 애 곡이 되었쥬. 이상하게 무서워서 못듣던 곡들이 꽤 있어요. 바그다드까페. 스카보로페어... 바그다드까페는 아직도 잘 못듣는 기피곡이쥬. 끝없이 사막으로 걸어가는 느낌이 들어 너무 외로워요. 스카보로페어는 보컬과 선율 자체가 너무 완벽하니까. 뭔가. 천국에서 듣는 음악 같은 느낌. 이세상 음악이 아닌거같아서 무서웠어요. 지금도 들을때마다 머리가 멍해지쥬. 홀린달까.. 음악의 힘은 여러 의미로 진정 대단하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됩니다. 기피했지만 알고보니 멋진 유리드믹스이야기. 역시 잼나게 잘봤어요!! 근데 아직까지 Doors 가 없는게 신기합니다 복고님. 레젭이나.. 이런분들은 취향이 아니신가봉가요. 개인적으로 공부하고픈 아티스트라 한번 여쭤봤어요. 다뤄달라는 부탁은 (부담이될까봐) 절대 아닙니다 ;-)
@HIVE-monarch4 жыл бұрын
그래미 어워드에서 가발을 벗어던졌던 애니 레녹스가 생각납니다~ cc catch 도 한번 소개해주세요~^^
@musicmantoto37704 жыл бұрын
타임라인에 유리스믹스가 떠서 계속 봤네요 ㅎㅎ 35년전 브레이크 댄스와 함께 울러 퍼졌던 스윗드림스를 다시 들으니 당시로 돌아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ㅎㅎ
@kimyoungjin47204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비틀즈나 아바도 좀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avidsarilee4 жыл бұрын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
@XT555554 жыл бұрын
과거에서 배울게 많다. 아직도..
@ziyunny2 жыл бұрын
꺄~ 오빠~! 아니, 언니! 정말 멋진 목소리를 가진 애니 레녹스였죠
@icu_Nmh4 жыл бұрын
스윗드림스!! 지금도 즐겨 듣는 음악!!
@kingkangkong4 жыл бұрын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뮤지션인 크라프트베르크가 보고싶네요. 일렉트로닉의 시초격인데다가 얼마전에도 내한 공연을 할 정도로 정정한 그룹이죠ㅎㅎ
@loadinggggggg2 жыл бұрын
즥이죠 꼭 보고싶네요 복고맨에서
@rionashim98054 жыл бұрын
멋진 목소리. . 애니레녹스
@오승훈-w8o4 жыл бұрын
복고맨님 정말좋은영상 너무감사합니다. 진심으로요. 많이 공부하고 생각하시는 티가 납니다
@bokgoman4 жыл бұрын
진심어린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사에빔4 жыл бұрын
글렌메데이로스 오랫동안 기다렸습니다
@Heajin-mn3oi5 ай бұрын
목소리 전설~~
@doublejs91744 жыл бұрын
예전 호주 유학시절, 새벽 차 안에서 라디오에 나왔던 There Must Be An Angel 를 처음 듣고 누가 불렀는지 너무 궁금해서 알아보다가 Sweet Dream 도 같은 밴드였다는 걸 알고 그 때부터 푹 빠져서 지금도 제 플레이리스트엔 위 두 곡이 있습니다 ^^ 소개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mj61272 жыл бұрын
Sweet dreams도 너무 매력있고 좋지만 갠적으로 애니레녹스가 부른 영화 드라큐라 ost Love song for a vampire를 정말 좋아합니다
@돈리그렛4 жыл бұрын
Sweet Dreams, miracle of love는 휴대전화에 파일로 넣어 두고 가끔 듣습니다.
@김민철-x7u4 жыл бұрын
유리드믹스 팬이라 .. 일단 시청전 추전부터..
@akkagnom4 жыл бұрын
1:51 오락실 리듬게임에서 자주 듣던 노래네요
@이수민-j6c Жыл бұрын
개성짱!! 멋짐~~~
@Like_a_pringles4 жыл бұрын
꼬만춤 관련해 다른 채널에 나오신거 봤습니다 외국인들 많이 나오던 채널이던데... 복고맨님 보고 깜놀 이번엔 유리스믹스를 다루셨네요 정말 추억의 그룹입니다 애니누님 라이브가 해가 갈수록 느는군요
@bokgoman4 жыл бұрын
꼬만춤 설명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ㅋㅋ 댓글 감사드려요!!
@쌩무맛있게4 жыл бұрын
데이빗 보위랑 유리스믹스편이 가장 좋아요ㅎ 감사합니다!!
@양유승-s3g4 жыл бұрын
뭔가 빨리 달려야할것만 같아..!
@혜경궁김씨-f6m4 жыл бұрын
유리스믹스가 솔로 여가수로 알았던 1인
@user-ie7qd7sj4x Жыл бұрын
Sweet dreams를 들으면 항상 네온사인으로 뒤덮힌 도심번화가 한가운데서 느끼는 고독?이 떠오르고 영화 블레이드 러너가 생각납니다~~~~
@9908jping3 жыл бұрын
음악도 잼 있는 세계이지만 음악에 뒷 얘기들은 더 흥미로워요
@wincup4 жыл бұрын
댓글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가장 무시(?)받아온 그러나 역대최강의 듀오 "홀 & 오츠"를 심층분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CPark-qd7ju4 жыл бұрын
늘 감사하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언제 "데이비드 포스터"옹 님 한번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