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딸이 용돈 모아 산걸 '사준 셈 치겠다' 고? 딸이 용돈 아껴 계획적 소비를 통해 큰걸 산걸 칭찬은 못해줄 망정 자기가 '사준' 척 선심을 쓰려하네 ㅋㅋㅋ 와 어이가 없네
@카리타스4 ай бұрын
그렇네... 생각해보니 '티끌 모아 태산' 을 배울 참된 기회였는데 그 속담은 개나 줘버리고 그저 '엄마한테 어떻게 하면 안 들킬까..' 만 궁리하게 되는 일이었네....
@polaris_s064 ай бұрын
아이앰스쿨 커뮤 평균보단 저 엄마가 나은듯. 학부모 커뮤보면 아동학대 정당화를 위해 불같이 싸우고 난리임 이게 대한민국 현위치..
@omsct4 ай бұрын
만약에 최신모델도 아니고 싼 중고로 샀는디 저런거라면.. 문제가 심각하죠
@pastell-g7w3 ай бұрын
남편이 월급받아서 가방 사준것도 남편 사장이 사준거라 생각하려나
@named08262 ай бұрын
@@polaris_s06이게 여초커뮤니티랑 뭐가 다름? 한국 엄마들은 다 아동학대 정당화함? 그 사람들이 문제지 한국 엄마들이 문제가 아니잖아
@cybercorean5 ай бұрын
첫번째 경우. 딸은 앞으로 더욱 치밀하고 주도면밀하게 행동할겁니다. 한번 들켰으니까 더 확실하게 이중 삼중으로 보험을 들어놓을것이며, 부모는 딸의 좋은면만 보게될겁니다. 부모가 싫어할만한건 안 보여줄테니까요. 딸은 부모와 대화할때만 일명 "영업용 말투"와 "영업용 얼굴"로만 대할거라고 생각합니다.
@good_night015 ай бұрын
맞아요 제 어릴때 생각해보면 엄마한테 가정통신문 하나 보여주질 않았네요. 그럴수록 엄마의 집착이 더 심해지고 결국엔 독립으로..
@vac_room5 ай бұрын
ㄹㅇ 이제 저 엄마와는 진솔한 대화 솔직함은 절대 보여주지 않을듯..
@llliliillll5 ай бұрын
그래놓고 나중엔 본인이 다 해줬는데 은혜 모르는 불효녀라고 징징거리겠지
@Mia-yx4be5 ай бұрын
전에 아침에 공원에서 운동하다 집에 가는 길에 본 애 하나가… 남자애가 아무리 어려도 중3 이상은 돼 보이던데 등교히는데 그 엄마가 아파트 1층 현관까지 나와서 배웅하고 둘이 엄청 다정하게 잘 다녀와라 사랑한다. 사랑해요 이러고 헤어짐. 보면서 오 우리 나라에도 저런 집이? 했는데 저 앞으로 가던 남자애가 친구랑 통화하면서 세상 온갖 험한 말로 지 엄마 욕하면서 가더라. 용돈 못받을까봐 참지 내가 대학만 가 봐라. 아오 시** 이러면서 가는데 웬만한 공포영화보다 무서웠음.
@youngwoodo5 ай бұрын
너무공감합니다
@HCl_drink5 ай бұрын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커레스5 ай бұрын
울 아버지가 저에게 항상 강요 하는말이... 넌 인간이기전에 내가 널 만들었으니 내말을 따라야한다.. 18 ㅋㅋ
@문라이온5 ай бұрын
@@커레스 죄송하지만... 욕 한사발 나오네요..
@조수빈-r3w6c5 ай бұрын
따옴표 왜 붙이는 걸까
@서진성-p5d5 ай бұрын
@@커레스 우리 엄마도 그러셔서 그것 떄문에 참 많이 싸웠는데 힘들으셨을듯하네요
@rrrrrrrrr47855 ай бұрын
@@커레스진지하게 아버지 ㅈㄴ 패서 벗어나는것도 방법임
@Ataraxia34565 ай бұрын
첫번째 아이패드 사건은 아이가 벌써 부모랑 마음에 벽을 쌓은게 보여서 안타깝네. 저런 케이스는 자식이 자생능력이 사라지거나 부모랑 완전히 멀어지거나 둘중 하나인데 나중에 무슨 후회를 하려고...
@good_night015 ай бұрын
이제 경제력 생기면 바로 부모님이랑 손절임
@Janissary12125 ай бұрын
얘기 듣다가 나중에 수긍했다는거보면 이미 체념하고 마음속에선 손절쳤을듯
@kyuwonoh88955 ай бұрын
사준셈 칠려면 아이패드 값 어디 쓸건지 묻지말고 용돈으로 줘야겠죠
@blue_w23745 ай бұрын
@@kyuwonoh8895 손안대고 코풀었네 ㅋㅋㅋ
@NewmigbaYT104 ай бұрын
이러고선 그사람은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ㅇㅈㄹ하고 있겠죠
@MASTR_7775 ай бұрын
아이가 부모를 속인다는 건 부모를 믿지 못한다는 것. 아이가 부모에게 화낸다는 건 부모의 귀가 닫혔다는 것. 아이가 말을 줄인다는 건 설득할 마음조차 없어져 버렸다는 것이다.
@하는사람4 ай бұрын
설득할 마음조차 없으면 부모는 아이가 자기에게 화난건줄 알겠지만, 정작 아이는 무능감속에서 최선의 선택을 한 것이다
@07D12erimayo4 ай бұрын
뭔지 알겠네요
@marnietv22214 ай бұрын
내가 딱 엄마한테 이랬는데ㅋㅋㅋㅋㅋ 정확하다
@동생놈바보4 ай бұрын
제가 바로 엄마에게 입을 닫아버린 사람입니다
@2-kn1kv3 ай бұрын
??? : 사춘기네
@Sususu-v5r5 ай бұрын
확실한건 저딸은 분가하는순간 엄마안볼듯
@야-d7h5 ай бұрын
그러면 엄마라는 사람은 지극정성 인생바쳐 사랑으로 키웠는데 딸이 배신했다고 하겠지… 사랑하는것도 방법이란게 존재한다… 스토커가 범죄인 것 처럼 일방적인 부모 사랑과 강압은 독인데…
@bongi-tocci5 ай бұрын
엄마랑 손절하면 주위에선 어떻게 엄미한테 그러냐며 딸을 나무라겠지 그래도 엄만데 하면서 바깥에선 우리아빠를 무지좋은사람으로 보는데 집에선 딴판
@team08imaginary_number4 ай бұрын
@@야-d7h진짜 맞는말 저딴 부모는 진짜 그런 생각함 ㅋㅋ
@엄복동-n6t3 ай бұрын
@@bongi-tocci딸 입장에선 주변에서 뭐라하는건 알빠노일듯 ㅂㅅ 같은 ㅇㅁ랑 사는것보단 좋겠지
@名前読めないさん5 ай бұрын
사준셈 (애가 자기 용돈 모아서 삼)
@shu-lader5 ай бұрын
??? : 아 그 용돈 내가 준 거라고~
@blitz-ggolpick-choog4 ай бұрын
근데 제가 용돈이나 세뱃돈을 받을때마다 어머니가 뺏어가시는데 왜 마음대로 못쓰냐고 물어보니 니 돈이 어디 있냐고 하시더군요... 이게 맞는말인지....궁금하네요...
@K-gs3vh4 ай бұрын
@@blitz-ggolpick-choog맞는 행위는 아니지만 한국의 문화 현실상 미성년자인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없으므로 1. 숨기거나 2. 체념하거나의 방법밖에 없습니다. 굉장히 안타깝네요.
@선로4 ай бұрын
용돈은 담배,술,도박 이런것들에만 사용되지 않으면 문제 없음..용돈 어디에 쓰든 제발 간섭하지 말자
@s_omelet3 ай бұрын
@@blitz-ggolpick-choog 세뱃돈은 어린 친구들 돈이 아닙니다. 문화적으로 서로 인사 및 안부차 돈을 교환하되, 돈이 직접적으로 오가는 걸 꺼려서 그렇습니다. 어린 친구들이 받는 세뱃돈은 부모님이 직접 주시는 돈입니다. 여행갈 때 차비는 누가 내고 음식비는 누가 내고 숙소비는 누가 내는 식으로 서로 말 없이 돈을 분담하거나 오늘 내가 밥 사면 내일은 타인이 밥 사는 등 돈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하는 것을 피하는 문화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뱃돈은 사실 어른들끼리 돈을 주고 받는 것이며 누가 많이 받았다면 그 사람은 다른 방식으로 선물을 보내거나 밥을 삽니다. 이게 꼬우면 나이 들고 한 가정의 부모가 됐을 때 안 그러시면 됩니다. 하지만 그때는 그런 문화가 없어질지 유지될지는 모르겠네요.
@이승재-r1p5 ай бұрын
잡식성이란건 뭐든 먹어도 잘사는게 아니라 둘 다 챙겨먹어야 잘사는거임
@poc11325 ай бұрын
맞말
@김준하-r7b5 ай бұрын
불가에서도 영양문제 때문에 동자승들 고기먹입니다. 어린애 채식 시키는건 고문임.
@No_MinjuDang4 ай бұрын
사실 따지면 인간은 잡식이라고 하기도 뭐함 잡식이 아니라 걍 이도 저도 애매한거임 육식이라기엔 생고기를 못먹고 썩은고기도 제대로 못먹음 채식이라기엔 섬유질을 분해못함 인간이 그나마 탈없이 먹는게 불에 구운 고기랑 과일열매임
@거위4 ай бұрын
@@No_MinjuDang 그게 잡식임 ㅋㅋ
@0EstadioSantiagoBernabeu04 ай бұрын
@@No_MinjuDang생고기를 못먹으면 회랑 육회는 어케먹노
@user-nohandleplz5 ай бұрын
왕의 DNA > 장애아동이라는걸 알았을때 진짜 놀라웠지 ㅋㅋㅋㅋ
@5kg-y2f5 ай бұрын
그 왕이 연산군인가 봄
@blue_w23745 ай бұрын
글쓴거 잘생각해보면 우리애는 병신이니까 이렇게 해달라는 말로 보임 ㅋㅋㅋ
@mob75765 ай бұрын
여자들이 특히나 많이저러는게 약간 사춘기 중2병마냥 자아비대가심한상태로 스스로를 의심할줄모르는 경우가 많더라
@정찬호-j5w5 ай бұрын
심지어 그 왕의 DNA를 말한 '교육기관'은 유사과학 들고 영업하는 사이비집단임.
@카리타스4 ай бұрын
근데 어느 왕이든 그 스승은 왕자를 혼낼 수 있는 권한이 있지 않았나??? 난 왜 사극을 생각해보면 맨날 왕자가 지 스승 무서워 슬슬 기었던것만 기억나지??
@user-siwoo20105 ай бұрын
이건 속풀이짬뽕이 아니잖아요....주인장은 사이다를 내놓아라!!!
@돌이표-s1r5 ай бұрын
속쓰림짬뽕....
@rocho4305 ай бұрын
속풀이래서 먹었는데 소화불량에 위산역류함 ㅜㅡ
@rockofpeople5 ай бұрын
고구마짬뽕…
@Janissary12125 ай бұрын
속앓이짬뽕알뜰세트......
@갚자기취미로5 ай бұрын
속앓이짭뽕
@uvl4584 ай бұрын
저게 과연 애가 맞는 말이라고 수긍한걸까 ㅋㅋㅋ 애가 부모랑은 대화가 안되는구나 싶어서 그냥 포기하고 끝내는거겠지ㅋㅋㅋ 엄마만의 착각이 너무 뻔히 보여서 참 애가 안타깝네
@yayoi012105 ай бұрын
아이패드는 ㄹㅇ ㅈㄴ 어지럽네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ji-hokim61405 ай бұрын
아이패드부모보니 정말 무섭네요. 본인들이 엄청 좋은부모인것처럼 행동하지만 철저한 감시와 통제에 미쳤네요. 가방을 사도 보고서를 제출하게 하고 친구들과의 카톡까지 들춰보고 지적및 개선명령. 공산독재 감시국가보다 더함.
@blitz-ggolpick-choog4 ай бұрын
보고서까진 아니더라도 열심히 돈모아서(용돈이긴 하지만;) 내가 원하는것을 큰맘먹고 하나 사지 못하게 하는것이 잘못된 행동인지 궁금합니다...
@웅크린바람-s2g3 ай бұрын
1984...
@드라구노프3 ай бұрын
음.....북ㅎ
@드라구노프3 ай бұрын
@@웅크린바람-s2g 음...맞는말?
@natsukivlogvlog37285 ай бұрын
애를 낳고 기르는게 아니라. 애를 나아줫다 생각하고 삶을 소유하며 망한 자신의 인생처럼 계획적으로 사람을 망치는 부모가 대다수인 나라. 대한민국의 현주소다...
처음에 나온 저 채식주의자 가족은 애들이 너무 불쌍했죠. 보기만 해도 어린 에너지가 반짝반짝할 나이인데, 피부는 윤기 없이 누렇게 떴고 눈동자도 칙칙하고, 몸은 가죽이랑 뼈밖에 없는데 그 와중에도 지 엄빠에게 착한 딸이고 싶어서 과자 성분표까지 읽어가며 우유도 계란도 안 먹겠다고...ㅠㅠ 애가 표정도 어둡고 기운이 없으니 축 쳐져있고 진짜 보는데 대환장. 잘 컸을지 모르겠네요..ㅠ
@shw69634 ай бұрын
저런거 아동학대로 신고하면 안되나..?
@seaweeDumb4 ай бұрын
당장 동자승도 고기는 먹이는 판국에...
@UGR0N.I4 ай бұрын
부모없는 부모 밑에서 태어난게 불쌍하다
@엄복동-n6t3 ай бұрын
저 야랄하고 채식으로 잘차려주는것도 아니고 걍 풀떼기만 몇게 빈찬으로 내주는 꼬라지 ㅋㅋ 하다못해 단백질 있는 콩조차도 없네
@동생놈바보2 ай бұрын
저러다 성인되면 고삐풀리죠. 그렇게 돼지가 된 1인입니다
@환상일지5 ай бұрын
첫번째 자녀의 케이스가 잘풀리면 괜찮은데 최악으로 가는 경우 애가 독립할 나이가 되는 순간 부모와는 연을 끊는 경우가 있음 법륜 스님에 즉문즉설에도 저런 아줌마가 나오는데 자기는 아이한테 헌신하고 해줄수 있는 거 다해줬다고 함 그런데 얘기를 들어보면 제삼자도 그 얘기를 들으면 숨막혀 죽을것 같음 법륜 스님도 나중에는 애가 그냥 잘 살고 있으면 그걸로 된거니까 자꾸 찾아가고 그러지 말라고 화를 냄
경제관념을 철저하게하려면 돈을 적게주지말고 교육시켜둔다음 좀 주고 흥청망청 쓰는거같으면 그때 주의주면 됨
@realifegangster5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애도 쓰는법을 배워야지
@qxcv985 ай бұрын
ㄱㅊㄱㅊ 저렇게 크면 나중에 장례 비용도 아까워서 지들은 아무대나 묻힐거임
@안녕-h1f4h5 ай бұрын
@@qxcv98천재시다...
@rudrms44 ай бұрын
돈쓰는법을 가르쳐야되는건데. ㅋㅋㅋ
@blitz-ggolpick-choog4 ай бұрын
근데 일주일에 3만이만 꽤 많은 양 아닌가요...
@라풉5 ай бұрын
보통 애가 용돈 모아서 책가방 사야하는 수준이면 애아빠가 왜그리 유난이냐고 한마디 하는데 남편 이야기가 없네 끼리끼리 만났거나 애아빠도 엄마가 자기 입맛대로 고쳤거나
@wlxsud5 ай бұрын
헛똑똑이가 아니라 미친 것들이라고 바꿉시다
@tax0787ond3 ай бұрын
ㄹㅇ 어질어질 ㅋㅋㅋ
@user-he8ui1rq6w5 ай бұрын
용돈 모아서 산거면 완전 합리적 소비한거구만 난 계획서는 경제관념을 위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혹시 그걸 이미 몇년동안이나 오래 해왔다면 딸도 자기 혼자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의 나이니 그냥 자체적으로 소비하고 혹시나 이상한 물품을 샀을 경우에 대비해서 정말 가끔만 뭐 샀는지 물어볼때 답하는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함
@기영미-d6g5 ай бұрын
누가 과외비를 후불로 받냐, 무조건 선불이지. 의외로 수업 듣고 배째라는 인간들 많아서 후불론 안하는데 해주니 당했군
@youngjunchoi34804 ай бұрын
저쯤되면, 이미 딸은 부모가 의도한대로 굉장히 “계획적인” 삶을 살고 있는 거 아닌가? 계획적으로 용돈을 모아서 비싼 물건을 구매했고, 계획적으로 부모 몰래 아이패드를 소유했고. 의도대로 잘 커 준 딸이 대견하다고 생각되는데.
@dlsrksdjswjfl4 ай бұрын
3:29 딸이 예상치 못한 쪽으로 움직일때 = 딸이 내 맘대로 제어가 안될 때 그냥 자식을 지 소유물로 보고 있다는거지
@user-nohandleplz5 ай бұрын
시작부터 어질어질하네 ㅋㅋㅋㅋㅋ
@이름성-r3y3 ай бұрын
첫번째.. 저희 집이 진짜 심했죠 결국 친구 관계 인간관계 간섭에 제 노트 등등도 보시고 태블릿 검사에 연애 하는 거 들키고선 헤어지라고 강요하시다가 그 애 연락처 가져가셔선 쌍욕을 박으셨더라고요.. 엄마가 아니라 가족 모두가(친척 집에 살아서 이모들도 간섭이 심해요 친구들이 스카이 캐슬 같다고 히는 분위기) 엄청 간섭했고 위치추적에 연락 내역 확인 등등 다 되는 ㅁㅂㅇ ㅍㅅ 라는 악질 사생활 침해 앱까지 무려 고3한테 강요했어요. 그러다가 저 성적 떨어지니까 엄청 죽을 죄 지은 사람 취급하고.. 제가 스트레스 때문에 단 걸 좋아하는데 그것도 간섭하시고 제가 뭘 먹든 어디서 뭘 하든 다 캐물으시고 트집을 잡으셔요 가족들 때문에 후천적으로 ADD(ADHD와 유사한 증세)도 초딩때부터 있었고 그와중에 공부 꾸역꾸역 해서 어쩌다 1등급 나오니까 다 학원 보내주고 지원 다 해준 환경 덕분이고 성적 떨어지니까 동생 입시 준비한다고 내 공부엔 전혀 무관심했으면서 이제와서 나를 괜히 믿었다고 그러고.. 친구들이 제가 평소에 가족 얘기만 나오면 뭔가 비정상적인 생각을 한다고,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는 것 같다고(저 고2때까지 가족들은 다 좋은 사람들인데 제가 형편없는 쓰레기라 불화를 유발하는 건줄 알았어요) 걱정까지 해줬어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제발 숨막히고 살자 시도도 엄청 많이 했고 가출도 진지하게 고민했고.. 그 때 주변 친구들이랑 연인이 제 불안정한 상태 받아주고 절 정신 차리게 해주고 끝까지 옆에 있어준 게 너무 고맙고 가족들만 생각하면 아직도 이유 모를 죄책감이 남아있지만 제 인생 살려고요 여러분 제발 모ㅂㅇ ㅍ스 이딴 앱 쓰면서 애를 완전히 손에 넣고 통제하려는 그런 부모 되지 마세요 사람이 진짜 죽고 싶고 숨막히고 미치겠어서 부모님한테 원래 화도 잘 못 내다가 순간적으로 한 번씩 욱해서 소리지르고 이러다가 내가 잘못된 선택을 하겠다 싶은 지경까지 갑니다 진짜로 미쳐요 사람이 제발 하지 마요..
@ATMnou3 ай бұрын
모펜같은거 심지어 개인정보 다 중국에 판다고 논란 있던데요
@Topdifference3 ай бұрын
저보다 더 심하시긴 하지만 저도 비슷한 상황인지라 공감이네요.. 저는 어머니는 괜찮은데 아빠가 좀 정신병자인거 같아요.. 저도 돈 쓰는거 제가 모아서 쓰려는건데 뭐 사려고하면 다 막고 성적 안좋으면 시험기간동안 컴퓨터 만진적도 없는데 컴퓨터 탓이라고 별 지랄을 하고.. 그리고 저도 고1인데 모바일펜스 그거 깔았었습니다.. 제가 어떻게든 탈출하긴 했는데 요즘에도 뭐만하면 모바일펜스 드립 나오는데 진짜 이때마다 빠따로 패버리고 싶네요
@윤하심2 ай бұрын
아 모바일펜스 ㅅㅂ진짜 자1살말려요ㅋㅋㅋㄱㅋ사이트 앱 카톡내역 다 보이잖아요 실시간화면이랑. 전 이미 체념했어요 고딩되면죽어야징
@Like_face4 ай бұрын
경험상 저런 부모는 나중에 피 봄. 장례식 장에 직계가 딱 두 명. 나머지는 그 두 명의 지인인데다가 그 누구도 울어주지 않았던 장례식이 있었음. 그 상주는 지금 화성 어딘가 납골당에 있을텐데, 그 누구도 찾아가지 않는 상태로 방치되어 있음. 그 고결하신 사이비 친구분들께서는 관심도 없으시더라. 생전에도 사후에도 주변에 있어줄 사람 하나 없이 간 사람을 기억함. 내가 만약 부모가 된다면 꼭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음.
@최면음악5 ай бұрын
헛똑똑이가 아니고, 멍청한겁니다
@HeeminYT5 ай бұрын
ㄴㄴ 부모년이 뇌장123애
@개노답-j3q4 ай бұрын
@CathyLawrence-bu5es 꺼져
@seaweeDumb4 ай бұрын
진짜 저런부모들 보면 화가남... 자식을 인격체로 안 다루고 지 맘대로 다루는 족속들
@캐슬빅4 ай бұрын
그럴거면 그냥 노예를 부리지..
@신신-i9q5 ай бұрын
부모가 너무 깐깐하게 굴고 괴롭혀서 성인기 되고도 통금에 사생활을 너무 침해해서 참고 참다가 결국 맛가서 다때려 부수고 화낸 뒤로 훨씬 덜그래서 그걸 반복한적이 있음. 결국 그렇게 되거나 연끊게 됨
@lakuta51lala5 ай бұрын
진짜 숨막히게 하는 부모들 많음
@user-punzel5 ай бұрын
나도 저런 아이패드 같은 부모밑에서 자랐는데 결국 결말은 손절임 언니는 엄마에게 죽어서도 연락하지말라했고 나는 23까지 일해서 1억정도 집에 바치고 현타씨게와서 가출 후 손절함 최근엔 자꾸 미안하다 약한소리해서 가끔 연락은하지만 설, 추석, 어버이날은 역해서 일부러 연락안함 옥죔의 끝은 손절이다 아직 곁에 남아있다면 애가 멍청하거나 너무착해서 미련하게 있는것일 뿐 아무리 미련해도 그것도 끝이 있다 내 아기에겐 제발 나는 현명하고 내 엄마랑은 달랐으면 매일 기도한다 증말..
대한민국 좁은 땅덩어리에 이렇게나 정신병자들이 많은게 놀랍고 그런 사람들이 부모가 되어서 아이를 키운다는게....참...
@Yumi17-i3m4 ай бұрын
첫번째 글이 너무 제 상황같네요ㅠㅠ 저도 이제 고2인데 아직 컴퓨터랑 패드도 없고 폰도10시에 냅니다, 학교생활에 필요하다고 했지만 안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안사주세요. 살면서 친구랑 논적도 거의 없고, 걍 저 글을 보니까 너무 공감가요,,저도 사려다 들켜서 엄청 혼났거든요 1년뒤에 꼭 자립해서 뜰꺼에요
@중화민국4 ай бұрын
그냥 비밀통장하나 만들고 알바라도 뛰든 말든 삥땅을 치든 모아서 튈준비 하는게 나을거 같네요 부모가 패면 아동학대로 신고 때리시고
@김지나-g5k3 ай бұрын
저보단 상황이 낫네요 전 용돈도 집안일해서 벌었어요 예를 들면 빨래 한 번 할때마다 500원. 저는 20~30개. 혹은 그 이상의 빨래를 널고 갤때 고작 500~1000을 받을 수 있었어요. 한달 5만원 넘게 벌겠다고 집안일하다 두 번 정도 쓰러진 적도 있는데, 쓰러지고 한 30분뒤에 일어나보니까 아무도 저에게 관심을 안주더라고요. 그때만큼은 무조건 탈출을 해야겠다 싶었습니다. 컴퓨터? 진작에 없었죠. 혹시 조별과제를 밤 10시까지 피씨방에서 하고 수정사항이 12시에 들어와서 못한다고 하니까 전 교우 관계도 진작에 다 틀어져버렸고요. 폰도 2g폰 그마저도 없는 세월이 훨 많았습니다. 저도 20살 되자마자 탈출했었습니다. 대학 학자금때문에 타협해서 다시 들어왔지만 현실과 타협할 예정이 아니시라면..이게 뭔말이냐면 대학도 못가는 걸 염두하시고 탈출해야합니다..잘 고민하세요. 대학 갈생각이면 지금이라도 가짜로 앞에서 웃으면서 공기계 하나 마련하십소
@Topdifference3 ай бұрын
요즘 학생들 상황이 다 힘든거 같아 안타깝네요.. 저는 고1인데 저희 어머니가 사람을 잘못 만난거 같아요.. 첫번째 아이패드 가정집 어머니가 지금 저희 아빠랑 너무 똑같아요.. 어디서 화난건지 전혀 모르고 이상한데서 원인을 찾고 본인 멋대로 생각하고 오히려 저희 아빠가 훨씬 심한거 같네요😢
@user-siwoo20105 ай бұрын
속풀이짬뽕알뜰세트 x 속앓이짬뽕창렬세트 o
@Артем-о1ч5л5 ай бұрын
*마법의 단어 '취재가 시작되자.'*
@두두다다-f6g5 ай бұрын
아이패드 엄마는 딸내미 사회생활 시작하자마자 손절당할듯
@HAN_han9715 ай бұрын
진짜 부모가 배운거없고 무식한데 신념이 강한게 문제임 사회적결핍을 본인이 직접 만든다
@레몬에이드-l1v5n4 ай бұрын
저딴것들이 어른어른 들먹이며 지랄하는것때문에 우리나라가 망하는거다 ㄹㅇ
@아빠라리리4 ай бұрын
백퍼 나중에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드립친다. 그래봐야 내 또래어른들인데 저렇게 애들 키우는애들 보면 정말 그지 같이 살면서도 자존심은
@구독자-v6u5 ай бұрын
안아키, 비건 강요는 헛 똑똑이가 아니고 명백한 아동 학대입니다.
@갚자기취미로5 ай бұрын
최고의 사과는 그 범죄를 저지른 이가 경제적으로 불우해지거나 파산하거나 집안이 파탄나는거다
@아스라다sa015 ай бұрын
마지막 과외비는 뭐여 속 풀어준다매ㅋㅋㅋ
@ahmedbosra3 ай бұрын
하... 진짜 숨막힌다 아이패드사건 어머니 진짜 왜그러세요... 애가 자기 용돈으로 모아산거고 사달라 한거 아니잖아요... 숨막힐듯..... 진짜
@훌륭한.사람5 ай бұрын
3:20 꼰대들의 공통 특성. 나한테만 잘 맞다 -> 딸과 저한테는 잘 맞다
@안파라나3 ай бұрын
채식을 신념으로 삼는 절에서 마저 아이 성장기에는 고기 먹인다 아이에게 그냥 맥여라
@user-chechee5 ай бұрын
왕의DNA같은 소리하네 인성파탄난 방구석폭군 만드는 방법이구만
@짜란-s5c4 ай бұрын
왕의 DNA... 애들한테 소문나면 엄청나게 놀릴듯...ㅋㅋㅋㅠㅠ
@Topdifference3 ай бұрын
저건 웃기려고 그러는거 아니냐고 ㅋㅋ
@낈꺐5 ай бұрын
독립한 자식과 연락이 완전히 끊긴 부모들은 이유가 있는 경우가 많다
@강동석-h3k5 ай бұрын
아이패드 부모는 지 묫자리랑 여행지도 왜 합리적으로 갈 거 라는 걸 모르지 ㅋㅋ 용돈 쥐꼬리만큼 주다가 그거 모아가지고 지인들이랑 뭐만 할라치면 존나 칼춤추겠네 ㅋㅋㅋㅋ
@binsul04144 ай бұрын
부모님들은 애들 억압하고 옥죄이고 극단적으로 강하게 키우면 잘 크는 줄 아는데 오히려 그렇게 애들 몰아세우면 잘 크는게 아니라 잘 숨기고 거짓말 잘 하는 애로 큰답니다 너무 극단적인 것도 안 좋음 적당히라는게 있지
@byjun89465 ай бұрын
채식 시작부터 쌍욕이 나오는게 마지막 과외까지 모든게 완벽한 XXXXXX
@미노냥4 ай бұрын
그말이 있던데.. 부모는 아이를 지키지만 학부모는 아이의 성적을 지키고 부모는 아이를 사랑하지만 학부모는 아이의 만점만을 사랑한다고
@biracj-d9u2 ай бұрын
우리 부모님도 전형적인 옛날 사람이라서 엄청 보수적이심. 학교 일정이 끝나면 곧바로 집에 오라고 전화폭탄. 그걸 무시하면 부모 무시하냐면서 길길이 날뜀. 비밀도 안지켜줘서 일거수일투족 타인에게 다 떠벌림. 덕분에 부모하고는 진짜 필요한 대화를 제외하고는 대화를 끊은지 오래고 거짓말만 늘어감.
@KING-OF-ILLAOI4 ай бұрын
아니 절에서도 아이한테는 고기주는데 성장기라 ㅋㅋ
@pongdang34 ай бұрын
어디서 그랬었지. 자식한테 때로는 부모가 가장 큰 가해자라고.
@Oilbank6575 ай бұрын
우리 동네에도 티비에 나올만큼 확고한 비건이 사는데 애 낳고나선 바로 고기 먹이고 골고루 먹입디다 엄마라면 그러는게 맞지요
@유니콘-o3j4 ай бұрын
아이패드는 고가의 물건이기 때문에 출처가 걱정되기는 하겠지만 본인이 용돈 모아서 산 게 맞다면 기특한 일이고 넷플이나 왓챠등이 깔려 있는거 공부에 방해되지 않게 시간을 조절하게 대화를 했어야죠
한번 잡으면 그 아이는 잡히지 않기 위해서 더 치밀하고 정확하게 행동하려 할겁니다 부모라고 불리는 당신들과의 모든 행동에도 치밀하게 행동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원하시면 계속 잡아보세요. 말년에 자식에게 손절당해 쓸쓸히 늙어 가실거라면요
@jaes32035 ай бұрын
용돈을 모아서 산게 왜 사준셈 친게된거지???????
@진심-z7y2 ай бұрын
딸이 착한게 아니고 그냥 가족을 포기한거임.. 그냥 손절 당할거라 생각하고 순번 기다리면 됨.
@dongseokShin5 ай бұрын
당연히 첫번째는 안아키가 나올 줄 알았는데... 안아키는 여기에 포함될 수도 없을만큼 클라쓰가 다르다는 것인가? ㅋㅋㅋㅋ
@민들레-x6m5 ай бұрын
속 터진ㄷr... 오늘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ㅎㅎ
@oozoobeing4 ай бұрын
애들 경제관념 잘 키우려면 큰 돈이 있어도 안 쓰는 법을 가르쳐야지, 적게 주고 그만큼만 쓰게 하면 나중에 성인 돼서 월급 받는 족족 보상심리 때문에 다 써버린다.
@햄스터짱2 ай бұрын
아이에게 하지말라고 금지한다면 반발심만 생기죠 이해가 돼야 따르는데 이해가 되기는 커녕 말 자체가 안되는 금지는 엄청난 반발심을 만들어내고 한 번 엇나가서 잘못을 했고 들켜버렸다면 그 뒤로는 착한 행동과 착한 상태로 남을겁니다 그저 당신에게만 말이죠 언제나 아이들은 가짜 얼굴만 쓴 채 진심을 보이지 않을겁니다
@diroPLLI5 ай бұрын
일단 자식을 낳은 순간 자식은 자아가 있는, 부모와 별개인 인격체입니다..
@Yun__S4 ай бұрын
첫번째 딸은 곧 엄마를 포기할듯 아니 이미 포기 했을지도
@user-bluesky108205 ай бұрын
아이를 소유물처럼 대하는 그지같은 부모를 보면 왜 이렇게 명치에 펀치를 틀어박고 시작하고 싶냐... 어머니 아버지. 정말 훌륭하신 분들이셔서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이따 저녁에 들어갈 때 부모님 좋아하시는 생선구이 포장해서 들고 들어가야지. 😊😊
@tak16354 ай бұрын
사준셈 친다? 자식이 용돈 모아서 산 거 아님? 무슨 사준셈!? 사준셈치려면 아이패드값을 아이에게 주거나 적어도 아이용 통장에라도 넣어줘야 말이 되지.
@슘드라도르6세Ай бұрын
왕의 DNA = 조선시대 였으면 역적이라고 사지절단 남
@youngwoodo5 ай бұрын
진심으로 위해서라도 걱정되니까 하는 행동,지시라도 상대방이 듣기싫음 그냥 잔소리고 소음입니다.. 부모자식간도 포함이죠..
@aistk93483 ай бұрын
좋은 부모를 만났다면 인생의 절반은 성공한거다.
@박현준-i3f4 ай бұрын
사준 셈 쳤다는건 진짜 어메이징이네 ㅋㅋ
@user_kkkkkkk2224 ай бұрын
왕의 DNA 학부모 고소 받아들인 세종 교육청도 미친건가 검토를 안한건가
@UWYZero5 ай бұрын
개나소나 애낳으니 이꼴이지 우리나라는 미래가 안보임,,
@하악-u9f4 ай бұрын
....속이 안풀려요 선생님......체할꺼같아요....
@아스라다sa015 ай бұрын
책가방을 자식이 자기돈으로 사야하는 거야??
@flafla12104 ай бұрын
5:04 왕의 DNA 5급 공무원 부모랑 같이 일하는 직장의 동료들도 얼마나 피곤할지 안봐도 뻔하다
@autumnsky40554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 저희 부모님을 존경하는 마음이 증가 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름-o3c6g5 ай бұрын
어떤 물건이든 공부 목적으로만 구입을 해야 하나요?
@qxcv985 ай бұрын
네
@Life-01085 ай бұрын
@@qxcv98혹시 2번째 부모 본인인가요?
@코코스Cocos5 ай бұрын
@@qxcv98니는 물건도 업무용만 사냐?
@꿈이발로스펙터장인4 ай бұрын
@@qxcv98전형적인 꼰대마인드
@gcadfgh51282 ай бұрын
저런 것들은, 자녀를 한 명의 인격체가 아니라 공부하는 기계로 보니까 이런 사고방식이 나오는 듯. 심지어 그 공부도, 본인이 진정으로 하고 싶어서라기보다는 부모의 강요로 하는 것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