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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20
@mooners3404 Жыл бұрын
오역이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1:37에 "If there's any trouble - drinking anything like that - that's it"이 "곤란한 일 있으면, 그냥 술마시고 넘겨요"라고 번역이 되었는데, 실제론 "음주라든지 어떤 문제를 일으키면, 그걸로 끝이에요"에 가깝습니다. 술 마시면서 참으라는 게 아니라, 음주 같은 걸 하다 적발되면 해고한다는 경고입니다. 좋은 영화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user-pp7jz7 ай бұрын
나도 같은거 캐치ㅋ
@ktisis06 Жыл бұрын
오디세이아가 생각 나네요...정처없이 떠돌던 오디세우스(크리스찬)와 찾아온 자들을 동물로 만드는 마녀 키르케(세린)...좋은 작품 추천 감사합니다!
@dcabin2350 Жыл бұрын
아만다, 의식 가득한 정말 멋진 배우에 동의합니다. 식사 후 헛간으로 돌아왔을 때부터 설마 설마 했는데 충격적인 스토리네요. 영화라는 쟝르로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신화 전설 민담에 현실까지 담은 매우 훌륭한 문학으로 다가오네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Tschus- Жыл бұрын
아만다 사이프리드 남편이랑 닮은거 같아 찾아보니 진짜 남편 맞네요. 부부가 같이 찍었군요
@kkzkk57879 ай бұрын
자기 남편을 염소로 ㄷㄷ
@user-so1vk4cs6s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작품 소개에 감사 합니다 홍시는 참 홍시만의 매력이 있는 채널 같아요 그게 자주 오게되는 이유 이기도 하고 또 다음이 기대 되요
@rglz9024 Жыл бұрын
확률상, 숙식제공 직장이 필요하면 도시로 가야지.. 도피중인 범죄자도 아니고.. 무작정 산골로 찾아갔는데 여자 혼자 있으면 자기보다 월매나 더 쎈캐갰냐고.. 이 사람아..
@larrypaul5973 Жыл бұрын
일요일 밤 잠에들었을때 회사에 대한 악몽을 꿈꾸며 상사를 죽이고싶지만 어느새 회사의 노예가 되어버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내용이네요
@fpxjs Жыл бұрын
대단해... 이런 단편 영화는 어떻게 발굴해 오는거지...?
@jkkim7172 Жыл бұрын
사실상 배우 두명 연기력이 다 한 영화....저예산 단편영화라는게 안믿길만큼 오싹한 연기력이었네요 ㄷㄷ
@north7star Жыл бұрын
아만다 사이프릴 닮았다 했더니 진짜라니 몰입이 잘되는 작품인듯
@north7star Жыл бұрын
@@user-pc7it1cl7e 정정감사 아만다 사이드프리드
@zovor96 Жыл бұрын
@@north7starㅋㅋㅋㅋ
@north7star Жыл бұрын
@@zovor96 아 또 틀렸네 ㅋㅋㅋ 아만다 사이프리드
@north7star Жыл бұрын
@@user-hw4ji5yz9x 정점 흥미진진해지는데
@failnode3838 Жыл бұрын
아만다 사이드브레이크
@user-fq2cq2lx8p Жыл бұрын
역시 홍시네마~~긴장하며 보는 쫄깃함이 있어 조아요
@seoeonful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 1:39 오역있어서 말씀드려요. 곤란한 일 있으면 그냥 술마시고 넘겨요 라는 뜻이 아니라, "If there's any trouble, drinking anything like that, that's it." (술마시거나 무슨 문제 일으키면 그걸로 끝이야) / 목소리 좋으셔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HONG_CINEMA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앞으로 조금 더 신경쓰겠습니다😊
@gp6647 Жыл бұрын
정확한 해석이네요
@learnmorejh Жыл бұрын
와 대박이네요. 전혀 몰랐던 단편영화인디...너무 잘 감상했습니다. 덕분에 오늘 하루가 특별해졌습니다. 🎉
@user-wv5jr7zk6k Жыл бұрын
홍시야홍시야 주말에도 업로드해줘서 고맙다 홍시 돈 많이 버는 유튜버가 되길🙏
@싱싱한싱호 Жыл бұрын
오 저번주부터 다시 알고리즘에 나와서 매일밤 자기전에 꼭 보고있습니다😄 홍시화이팅♡
@HONG_CINEMA Жыл бұрын
헐.. 영광입니다 😍 싱싱!🫡
@yh-bm9sw11 ай бұрын
뭐야 찐 이잖아?
@audience33 Жыл бұрын
머리속에서 울리는 환청이 뭔가를 집어던질 때 아주 잠깐만 사라졌다 다시 들리는 연출이 진짜 좋네요..
@user-gw2vt3ku2l Жыл бұрын
정말 간만에 scp, 백룸같은 시리즈물이 아닌 단편영화네요 오늘도 힐링받고 갑니다 ㅎㅎ
@nulla339 Жыл бұрын
연기력있는 연기자의 능력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네요.. 뭐라 설명할 수는 없지만 여운이 남는 영화입니다...
@curioustore2451 Жыл бұрын
주인공이 애초에 가축이었다고 생각하고 봐도 영화가 이해가 되네용
@user-ms2bz3np9b Жыл бұрын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마녀 키르케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었나 봐요. 단순한 플롯인데 분위기로 압도해버리네요. 배우도, 감독도 훌륭합니다.
이렇게 꿈을 토대로 한 작품을 볼때마다 사실 다른 지구에서 벌어지는 일이 악몽이란 이름으로 우리에게 가끔 훌러둘어오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듬
@naldoko461 Жыл бұрын
라고 닥터스트레인지가
@user-nr5uk9fc1p Жыл бұрын
@@uuu23294팩폭 ㅋㅋㅋㅋㅋㅋㅋ
@sophie_none_ Жыл бұрын
삶, 또는 현실이란 잠을 자지 않을 때 일어나는 현상이라 한 소설에서 읽었던 것이 강렬히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호접지몽 같은 비유나 우리가 실제로 존재하는지 어떻게 증명할 수 있는가?와 같은 데카르트식 인간의식비평, 또는 통 속의 뇌와 같은 비유라면 어찌 당연히 그러하거나 그렇지 않다고 단언할 수 있겠습니까. 끝 모를 이 재밌는 역설의 떡밥을 말입니다.
@user-cl1fp9jg9g Жыл бұрын
아만다 단편영화에 나오다니 ㄷㄷㄷㄷ이미수작
@hopefullylost40129 ай бұрын
유튭에서 본 단편영화 중 최고 중 하나. 단 한마디의 대사도없이 모든걸 설명하는 마지막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