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찬이십니다. 문득 옛생각이 나는 곳이라 정감있게 남겨보려 하였으나 실력이 미천하여 부족함이 많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을 남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yapopo630910 ай бұрын
영상 잘보았습니다 승부역 반갑네요^^10여년전 처음승부역 방문하였을때가 생각나네요 조금변한것같기도하구요 석포면승부리 정말 좋은곳인데 상류쪽 무슨 제련소? 그곳에서 흘러나오는 오염수로 인하여 강물이 새카맣고 송사리한마리 살지않은것보고 너무도 큰실망을.....
@SDCOSMOS10 ай бұрын
네 석포에 아연 제련소가 아직 있습니다. 예전에 비하면 지금은 1급수 입니다. 추억이 있으시다니 반갑네요.
@user-fw3ol1jo3rАй бұрын
다른 댓글처럼, 시어처럼 아름다운 글귀 공감입니다.. 강 위 다리 나오는 장면에 눈길.. 중학교 다닐 때 저런 콘크리트 다리 있었는 데.. 비록 강은 아니지만 농수로 위에 있던 다리 난간 모양이 똑같아요.. 하교 후 걸어오다 보면 더워서 자주 난간에 걸터 앉아 쉬곤 하면서 만져보고 하던 다리.. 생각난다... 지금은 재시공된 듯 알루미늄 난간으로 바껴서 옛 정서를 찾기 힘듦... 새로 만든 것들에는 왜 눈길이 안가는 것일까?
@SDCOSMOSАй бұрын
기억의 저편에 자리한 해서 지금은 돌아갈래야 갈수 없는 그런 편린들을 우린 추억이라 부르곤 하지요. 어쩌면 다시 되돌아갈 수 없는 소중함이 차곡차곡 쌓인 추억이야말로 우리내 인생의 가장 값진 보석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그리고 내일 또다시 빨간 돼지저금통에 쌓이는 동전의 갯수만큼이나 소중한 인생을 만들어가세요. 감사합니다.
주님여 이손을 꼭잡고 가소서" 이곳은 기차가 들어갈수 없는곳이였는되 지난날 우리나라주연료 연탄이90%가 이곳에 서생산 그것을 우리부억 으로가저오기 위해서 비상한 작전으로 계통된곳입니다 기차 가 때로는 갈지자로 가야하든(통리)고게지금은긴턴넬로변했지요~ 또산을넘고 강을건너 간신이 계통된 곳입니다 여름휴가 가족과함께 좋은추억 만들 어보 새요 사철어느때도 좋아요. 나의살든 고향은 꽃피는 봉화(춘양 ) 중앙선 영주역~강능 영암선입니다 kzbin.info/www/bejne/Y2K5eop-eqqkZsk
@SDCOSMOS9 ай бұрын
유년 시절의 추억이 서린 곳입니다. 유난히 청량산의 정감있는 모습이 끌리게되는 봉화 춘양이 고향이라니 더 반갑네요. 선친의 고향 또한 애당리여서 많은 애정이 가는 곳중 하나입니다. 이젠 가락국수를 판매하는 영주역의 그 전쟁터 같은 모습도, 홍익회의 계란구경도 옛이야기가 되어버린 추억이 되었습니다. 증기기관차 시절 와이어로 기차가 옮겨지고 도계에서 통리까지 사람은 이동해야 겨우 탑승할 수 있었던 과거의 흔적이 이젠 무색할만큼 많이 변했네요. 방문 감사드리며 좋은 영상 많이 남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