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누도 팬무비] 상백과 빠스

[@_10tacle]

" 왜 절 도와주시는거죠? " " 천박하고, 순진하고, 무능한데다 무모하지만, 그래서 재밌는 사람이거든요."

[@mongsil-u9z]

백구로 시작하여 왕으로 끝나는 이야기... 그의 옆에는 고귀한 아가씨가 있다 마지막 너무 좋다... 재밌었다고 인정 받으면서 끝나는게 상백에게 있어 최고의 칭찬일듯

[@OxXxc]

이게 어떻게 대본 없이 나온 서사야 체급 말이 안된다 봉누도는 wwe 의 신이 강림한 서버가 맞다 다른 대형서버 다 봐도 이런 기승전결 완벽한 서사 못 봄

[@_22hap28]

오승철은 살아있다

[@존스미수]

똑똑하지만 목표가 없던 아웃사이더 책사, 능력은 없지만 목표는 높았던 사람을 모으는 리더... 그리고 그 두명이 이뤄낸 승리...이게 드라마지ㅋㅋㅋㅋㅋ

[@Suneast-d2q]

그거 완전 유방과 장량..

[@권도균-g5m]

만화에서 쪼렙 용사가 고렙 여주 만나서 성장하는 이야기 같네

[@사차원-j3m]

고렙 여주(쪼렙인데 주변에서 고렙 취급해버림)

[@이름없음-l8o9d]

커플은 아니지만 커플이상의 케미.. 마지막 시민의 힘 야유회때 노래부르던 빠스가 훌쩍일때 ㄹㅇ 낭만.ㅡ

[@설죽-i3e]

다른 커플 보다 훨씬 달콤한 케미.. 다른 억지스러운 커플들과는 차원이 다른 자연스러운 서사로인한 설렘 최고다 ~

[@albeltodiago5600]

이쪽 스토리는 안봐서 몰랐는데 편집 진짜 잘하셨네요.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매드멘탈]

남녀사이지만 커플월드컵에는 없고 캐미월드컵 최정상에서 군림하고 있는 그 듀오. 둘은 서로 그럴 생각이 전혀 없는데, 보는 이로 하여금 이 두사람 뭔가 달달한데?하고 괜스레 잘됐으면하고 응원하게 만듬.

[@역삼동해바라기]

ㄹㅇ 정작 커플 월드컵엔 없는게 킥임

[@yeonyangang]

케미 월드컵에서 2등이랑 압도적인 차이로 1등 독주하는게 레전드임

[@2-ql9yo]

다비승철도 로맨스 아니라 우정이라고!!!!!!!

[@윤동-c7c]

8:00 여기가 젤 설레네 ㅋㅋ

[@frost1737]

오승철X노다비 여기가 실패한 왕과 왕비 듀오라고 한다면 현상백X엘리자빠스가 성공한 왕과 왕비 듀오임

[@Le-qx7kt]

리제 눅눅해져서 코막힌거 개귀엽넼ㅋㅋㅋ❤

[@asfsd6243]

진짜 몇번을 봐도 18분 코삭이네

[@kimyong10]

처음부터 끝까지 당사자들은 연애쪽 wwe는 생각도 없는데 3자가 보면 달달한 거 같은 이 상황이 너무 재밌음 ㅋㅋ

[@Wansang99]

진짜 여기가 노다비 오승철에 묻힌 왕과 왕비 듀오임

[@user-mskdivisksjss]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

[@crash4859]

2:28 고마워요가 겹치네 ㄷㄷ

[@이에제]

15:51 끝인가..?

[@현몽김]

12:05 나에게만~

[@SiSihada-hd2hx]

와 달지 않은데 단내가 나는듯한 이 커플캐미는 뭐지?

[@_-wy4qn]

상백 빠스 이케 보니까 진짜 약간 연인사이인것 같네ㅋㅋㅋㅋㅋ 근데 연애 감정이 전혀없는ㅋㅋㅋㅋ

[@user-br9mm4zp7v]

쾅준 상백도 해주세요ㅋㅋㅋㅋ

[@marukan8492]

재밋네요 😂😂

[@선플낭만열사]

풀스토리 감사합니다.

[@ee228qqgg]

남녀사이의 사랑보다는 우정같은 느낌

[@마속-i2q]

풀로보고 리액션해준 타스트리머 계춘회, 김뿡말고 또 누구있습니까? 리액션 보러가야되는데

[@Adcvhtesdg]

치지직 다시보기 기준 플레임 12월 19일 (구버전 영상) 따효니 12월 19일 냐미 12월 20일 하쁘 12월 21일 겜나나 12월 22일 계춘회 12월 24일 김뿡 12월 25일 연리 12월 27일(뒷부분 스킵) 다들 댓글에 좌표 있음

[@seiraika2485]

12/30 디디디용님 다시보기

[@saimonlarry7452]

리제 엄청 츤츤했구나.. 아..달다달아

[@JayHun08]

빠스가 레드팀에 붙은 이유가 이거구만?

[@Yoon_Doosik]

남자는 무리의 우두머리가 되려는 본능이 있고 여자는 본인이 선택한 남자가 우두머리가 되는 것을 원하는 본능이 있음. 캐릭터 육성하듯 서포트 하면서 서로의 공통된 목표가 달성이 될 때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지속적인 도파민이 나옴. 인간 역사를 통 틀어서 믿고 보는 보증 수표 격인 서사이고 익숙하게 맛있는 맛이어서 너무 좋았음. (여기에 사랑이 곁들여 지는 것과 아닌 것에 차이만 있을 뿐) 게다가 가장 좋았던 건 빠스는 위와 같은 본능적 행동을 거리낌없이 노골적으로 똑똑하게 한다는 것에 매력이 지렸음. 킹 메이커 엘리자빠스

[@2-ql9yo]

노다비는 본능적 행동을 똑똑하지 못하게 한 예시인가요?

[@GGamngHori]

​@@2-ql9yo 노다비도 오승철이있었잖아

[@2-ql9yo]

@@GGamngHori 노다비는 급발진해서 킹 메이킹 실패했으니 똑똑하지 못한 케이스 ㅋㅋ

[@gmfernando7343]

드라마 한편 본거같네..

[@spacent]

빠스씨 사람 보는 눈이 있어 ㅋㅋㅋㅋㅋ

[@user-eitt01]

수정전 버전은 없나유? 수정전 버전도 좋았는딩

[@g2lacid]

빠스영애 약혼자가 있어서…..커플이 안되지 약혼자 이름이 피엔나라 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