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으로 오해 받게 된 엄마의 극단적 선택... /거짓말이 낳은 참극 / 그 여름의 윤헤어 - 이선우 / 한국문학단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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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나들

책나들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77
@자두-v7h
@자두-v7h 2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선미-p2g
@김선미-p2g 2 жыл бұрын
낭독 감사합니다
@bookpicnic
@bookpicnic 2 жыл бұрын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최영화-j4z
@최영화-j4z Жыл бұрын
이선우 작가님 차기 작품을 기대합니다 잘들었습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 찾아서 들어 보셔요.
@노혜도낼름이
@노혜도낼름이 Жыл бұрын
듣다가 출ㆍ첵합니다ㆍ고맙습니다ㆍ목관리도 잘 하시길요ㆍ👍🏿👍🏿👍🏿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네 고맙습니다. 오늘은 축구 보려고 책읽기는 쉬고 있답니다.
@영미우-g4u
@영미우-g4u 4 ай бұрын
엄마의 관심에 목마른 아이의 황당한 거짓말이 이렇게 큰 회오리가될지 .. 오늘도 잘듣고갑니다
@bookpicnic
@bookpicnic 4 ай бұрын
이상하게 엄마의 아픔에 공감 하면서도 아이에게 관심을 줘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던 소설! 이었어요.
@오드리될뻔-x3r
@오드리될뻔-x3r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bookpicnic
@bookpicnic 2 жыл бұрын
오드리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SakuraMagnolia
@SakuraMagnolia 2 жыл бұрын
소설 너무 재밌어요 이선우 작가 소설 책 사서 읽고 싶어지네요 ㅎㅎ책나들님 목소리도 참 좋으십니다
@bookpicnic
@bookpicnic 2 жыл бұрын
아 네 벚꽃님!~고맙습니다.~^^♡♡
@이순옥-k2j9q
@이순옥-k2j9q 2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잘 들었습니다. 이 작가님의 소설집을 사서 보고 싶은데 바람부는대로분다 인거죠 서점으로 마실삼아 달려가겠습니다 책 소개 감사드려요 행복합니다.
@bookpicnic
@bookpicnic 2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김혜란-c2e
@김혜란-c2e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오늘들려주시는 낭독이 참궁금해지네요 제목도신선하구요 주말에편히쉬면서 듣는 이시간이너무평화롭고 좋네요 잘들을께요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세요
@bookpicnic
@bookpicnic 2 жыл бұрын
잘 들으셨는지요.~제가 답글이 늦었네요.~ 이선우님 작품 중 '동거'는 오늘 업로드 하였으니 그 작품도 함께 들어보셔요. 다음 소설집도 기대해 주시구요.~^^
@나나-o8e5v
@나나-o8e5v 2 жыл бұрын
와~~ 책나들 님, 정겨운 목소리로 소설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소설 읽는 동안 제 어린시절이 떠오르네요. 저도 엄마가 데려간다고 거짓 약속 했던 야속한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저도 소설 속 주인공처럼 엄마에게 갚아주고 싶었거든요.~~ 에크~~
@bookpicnic
@bookpicnic 2 жыл бұрын
유년시절 충분히 그런 생각 할 수 있어요. 한나님 공감 댓글에 진솔함이 느껴져서 미소가 지어지네요.~감사합니다.~^^♡
@정성범-n8q
@정성범-n8q 2 жыл бұрын
책나들 님, 잘 들었습니다.~~ 마음 아프네요.~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여러가지 생각을 많이 하게 합니다. 이선우 작가의 다른 작품도 읽고 싶어집니다.
@bookpicnic
@bookpicnic 2 жыл бұрын
아, 네~고맙습니다.~ 책 제목은 '바람은 불고 싶은 데로 분다.'입니다 서점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서미경-d9l
@서미경-d9l 2 жыл бұрын
작품 최고👍 안타깝고 슬프네요. '말은 듣는 사람에 의해 결정된다' 한 마디 할 때 얼마나 신중해야 하는가 생각하게 하는 말입니다. 잘들었습니다~
@bookpicnic
@bookpicnic 2 жыл бұрын
항상 댓글 주시고 고맙습니다. 그러고 보니 서미경님이 책나들 찐팬이신 거 같아요.~^^
@서미경-d9l
@서미경-d9l 2 жыл бұрын
@@bookpicnic 네 작품들이 너무 좋아요. 목소리도 좋아요~
@신경애-x5j
@신경애-x5j 2 жыл бұрын
많은생각을하게하는글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2 жыл бұрын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저도 항상 말은 조심해야 겠다는 걸 다시 느낍니다. 주워 담을 수 없는 말~~
@migo7582
@migo7582 2 жыл бұрын
이선우라는 작가를 알게 되어 기쁩니다. 고맙습니다.
@bookpicnic
@bookpicnic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좋은 것을 볼 줄 아는 눈과 귀를 가진 분들을 보면 저까지 마음이 충만 되는 느낌입니다.~^^♡
@edelweiss56
@edelweiss56 2 жыл бұрын
좋은글 고맙습니다.
@bookpicnic
@bookpicnic 2 жыл бұрын
에델바이스님 고맙습니다.~^^
@김채라-i4y
@김채라-i4y 2 жыл бұрын
책나들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저의 어린시절 엄마의 사랑을 갈구하던 모습을 떠올리곤 가슴 아프기도 하고~또 저의 애들한테 저는 얼마나 사랑을 주었는지 돌아보게 됐습니다~여리 생각들 하게 하는 책이네요ㅡ항상 고맙습니다~~^^
@bookpicnic
@bookpicnic 2 жыл бұрын
아~저도 채라님 의견에 많이 공감이 가네요. 들어 주시고 좋은 의견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초-o7e
@감초-o7e 2 жыл бұрын
한 번 뱉은 거짓말은 평생 무거운 십자가가 되였네요 소중한 교훈 같은 소설 잘 듣고 갑니다
@bookpicnic
@bookpicnic 2 жыл бұрын
그렇죠?~평생 무거운 십자가 그것도 억울하디 억울한~기막힐 일이지요.
@요왕-b5p
@요왕-b5p 2 жыл бұрын
고은 목소리로 읽어주신 소설 잘 들었습니다.~ 소설 속 인물들이 참 안따깝네요.~ 작은 거짓말이 삶 전체를 바꿔놓은 소설, 거짓말에 대한 경종을 알려주는 소설입니다.~~
@bookpicnic
@bookpicnic 2 жыл бұрын
그렇습니다.~한 번 내뱉어진 말은 주워 담을 수 없음을 안다면 그러지 않았을 텐데 ~어린 아이라~그 거짓말이 얼마니 무서운 일인지 몰랐던 거지요. 더구나 물건 훔쳤다는 거짓말은~~고칠 수도 없는데..ㅜ
@야실이
@야실이 2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내내. 얼마나 기다렸는지요 찬찬히 듣겠습니다 감사해요♡
@bookpicnic
@bookpicnic 2 жыл бұрын
아~희숙님!~기다려 주셔서 더욱 더 고마운 마음입니다. 웃음 가득한 주말 보내셔요.~^^♡
@mildwind3811
@mildwind3811 2 жыл бұрын
늘 좋은 글 읽어 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저무는 한 해 이쁘게 여밈하세요.
@bookpicnic
@bookpicnic 2 жыл бұрын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영숙-d7k
@조영숙-d7k 2 жыл бұрын
어톤먼트 떠오르네요 순간의 말한마디가 타인의 인생과 또 그타인으로 인해 본인의 삶까지 송두리째 흔들수있다는게 무겁습니다
@bookpicnic
@bookpicnic 2 жыл бұрын
어톤먼트도 오해로 인한 비극을 초래하듯이 사람들은 믿고 싶은대로만 믿으려 하는 확증편향~어찌보면 흑백 논리보다 더 무서운 일이지요.
@이창식-b2d
@이창식-b2d 2 жыл бұрын
인간의 어리석음은 한이 없다.
@bookpicnic
@bookpicnic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그레서 진. 선 .미 로는 부족하니 지혜와 정성을 다하여 이룩하라는 성이 포함 되어 있나 봐요. 항상 말을 조심하고 신중하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고맙습니다.~^^
@윤병옥-o6x
@윤병옥-o6x 2 жыл бұрын
우와 ㅡ 나들님 목빠지게 기다렸습니다 ㅎㅎ 반가운 목소리 잘 들었습니다 ㅎㅎ
@bookpicnic
@bookpicnic 2 жыл бұрын
아, 정말요?~ 고맙습니다~한 분이라도 이렇게 기다려 주신다는 댓글 주시니 힘이 나네요. 다시 아자아자~^^♡
@Michelle-fs7ix
@Michelle-fs7ix 2 жыл бұрын
거짓말이 이렇게 무섭군요. 그 어린아이 입에서 어떻게 그런지..
@bookpicnic
@bookpicnic 2 жыл бұрын
어린 아이라 그 파장이 얼마나 클지도 생각 못한 거 같아요. 도둑 누명은 정말 죽음과도 바꿔질 만큼 무서운 건데...ㅠ
@신영숙-o7j
@신영숙-o7j 2 жыл бұрын
나들님! 오랫만입니다~ 이 작품듣고 오늘 올라온거 들을께요 어제는 눈이 펑펑내려서 온 천지를 눈세상을 만들었지요 눈길에 길이 질퍽해서 교회갔다오니 차가 거지꼴이 되었답니다~ 나들님도 겨울동안 건강하시고 책으로 자주 만나기로 합시다~
@bookpicnic
@bookpicnic 2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눈길에는 정말 차량 운행이 고역이에요.~저도 헛바퀴 돌아서 수리비가 엄청 들었던 적도 있답니다.
@조난심-s7e
@조난심-s7e 2 жыл бұрын
'결자해지'란 4자성어를 아무 생각 없이 배웠었는데 이 소설을 듣고 실감합니다 *어른이 그것도 어린 딸을 상대로, 큰딸과 결탁해 책임감 없이 한 언행이 모녀의 평생의 불신을 낳고야 말았군요 *나를 뒤돌아 보는 시간이 됐다. "나는 자식을 상대로 거짓말 한 적은 없었나!!" #좋은책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책나들 쌤!! #감히 부모가 됐거나, 부모가 될 사람들에게 '필독서'로 추천합니다👍
@bookpicnic
@bookpicnic 2 жыл бұрын
난심님!~정말 감동을 주는 댓글을 주셨네요. 감사감사합니다.~ 그리고 적극 공감합니다. 자신을 넘어서 타인을 배려하고 향하는 공동체적인 그 마음에 감화 되는 아침입니다.
@jinnyapril2891
@jinnyapril2891 2 жыл бұрын
학습지경험자로서듣다보니웃음이절로나네요 너무생생한기억에작가님도경험자아니실까요 나들님의 읽으시는톤과잘어울립니다
@bookpicnic
@bookpicnic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정말 생생하고 리얼한 묘사에 소설 읽는 재미가 한층 더 살아났어요.^^ 작가님들은 어쩜 이렇게 사실처럼 잘 쓰시는지 정말 대단 하셔요.~^^
@달빛소녀-p2w
@달빛소녀-p2w 2 жыл бұрын
소설 잘 들었습니다 ~ 유년의 상처가 안따까운 일상을 안겨주었네요. 안정된 목소리도 좋습니다.~
@bookpicnic
@bookpicnic 2 жыл бұрын
방지영님!~고맙습니다.^^ 누구에게나 유년의 마음 속 깊은 상처는 정말 평생 가는 거 같아요. 사랑으로 나은 자녀~참 잘 길러야 하는데~그게 또 쉽지만은 않아요. 환경 탓도 있고~;;
@감초-o7e
@감초-o7e 2 жыл бұрын
누구의 잘못일까 열손가락은 깨물면 다 아픈데 거짓말은 장난이던 아니던 뱉은 순간부터 싹이 트고 꽃이 피고 쓸어 담을 수 없는데~~~ 슬픈 모녀의 삶이 안타깝네요 잘 듣고 갑니다
@bookpicnic
@bookpicnic 2 жыл бұрын
철 없이 쉽게 내뱉은 말이 큰 화를~~ 정말 말은 한 번 할 때 열번을 입 안에서 생각 하라는 말이 맞는 거 같아요. 정말~
@헬레나-i1w
@헬레나-i1w 2 жыл бұрын
듣는 내내 안타깝네요. 상처받는 사람들~~~
@bookpicnic
@bookpicnic 2 жыл бұрын
네..말 한 마디의 업보가 인생 전체를 엇나가게 하고 만~
@강남-r8r
@강남-r8r 2 жыл бұрын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자식 교육이란 제일어려움이 있지요~~ㅠ 감사이 잘들었습니다
@bookpicnic
@bookpicnic 2 жыл бұрын
그렇죠~가장 어려운 것이 자식 농사라고 하듯이요.~ 하지만 아무리 어려도 인격적으로 대해야 하는 건 맞는 거 같아요.
@조순애-w4m
@조순애-w4m 2 жыл бұрын
학습지 하시는 분들 힘드신 것도 알게 되고 소설 속 주인공들의 힘든 삶이 안타깝네요
@bookpicnic
@bookpicnic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그러고 보면 한 편의 소설이 던져주는 부면은 참 여러 빛깔인 거 같아요.
@유선희-i5t
@유선희-i5t 2 жыл бұрын
Ll0
@조희환-c7p
@조희환-c7p 2 жыл бұрын
엄마와 딸의 관계ㅡ 대부분은 친밀하나 주변에 더러 남만도 못한 사람도 있어요. 다치면 안 아픈 손가락이 어디 있겠느냐고 말들 하지만 차별없이 자식을 기른다는것이 참 어려운것같아요 제 사견이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그렇게 깜찍한 거짓말하는 딸이라니 ...ㅋ 실제 그런일이 일어날수..??? ㅋㅋ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bookpicnic
@bookpicnic 2 жыл бұрын
네~소설이라서 다행이다. 라고 가슴을 쓸어내렸네요.~ 꿈이라 다행이다. 하는 것 처럼요. 도둑으로 내몰린 것 만큼 이세상에 억울한 일은 또 없을 거에요. 모든 인간 관계에서 가장 없어져야 할 단어를 꼽은다면 '오해' 가 아닐까 싶어요.
@Xvhohvc
@Xvhohvc 2 жыл бұрын
송헤어가 처음시작된곳 아닌가요 알수가 없음
@bookpicnic
@bookpicnic 2 жыл бұрын
송헤어는 없고 제목처럼 윤헤어 입니다.^^
@이숙자-l5v
@이숙자-l5v 2 жыл бұрын
와~~나라도 죽었을것 같아요 ㅠㅠ
@bookpicnic
@bookpicnic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저도 만약 그런 입장이라면... 상상이 안 되네요. ..... 읽는 내내 조마조마 했어요. 만약 금반지가 안 나타나면 어떡하나. 하구요. 그래서 드라마 작가에게 시청자들이 결론을 부탁 하나 보다 그런 생각까지 들었다니까요.~^^
@ssuk1771
@ssuk1771 2 жыл бұрын
이쁜목소리님 ~~ 잘 듣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2 жыл бұрын
ssuk님!~반갑습니다. 달님도 방가방가요.~^^
@박남숙-w6b
@박남숙-w6b 2 жыл бұрын
참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소설 나도 한때는 너무도 결벽증있는 깔끔한 엄마에게 반항도 하는 이쁜딸이 않이였고 결혼하고 아이들 키우면서 학습지 교사도 잠깐하면서 느껴던 감징 아~~ 너무도 거짓말이 큰 돌덩이가 된다는것을 일깨워주는 소설 책나들님 진정성 있는 목소리와 연기로 가슴이 딱 막혀오네요, 돌아가신 엄마에게 살갑게 못한 딸 후회가 밀려옵니다.
@bookpicnic
@bookpicnic 2 жыл бұрын
학습지 교사도 하셨으면 더 실감 나게 들으셨겠네요.~ 거짓말~아이는 그냥 속칭 엄마 엿먹이고 싶은 단순한 마음이었겠지만 그게 도둑으로 몰리는 상황이라 엄마의 인생이 망가져 버린 거지요. 소설이지만 기가 막힐 일~그런데 실제 도둑으로 오해 받은 이 비슷한 사건은 주변에 종종 있어요. 뉴스에도 종종 나기도 하였던~~그래서 잃어버린 사람 죄가 가장 크다는 말도 생길 만큼요.
@야실이
@야실이 2 жыл бұрын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금쪽같은 내새끼"가 생각나네요 주인공이 안쓰럽습니다~~ 언제까지 ㅠ
@bookpicnic
@bookpicnic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지요. 현실에도 있을 법한 일이라 긴장이 고조 되는 소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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