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된 ~ / 다이아몬드 - 송경하 / 라디오 드라마 원작 / 도화 출판사

[@야실이]

여자들의 심리를 콕 집어 쓴 이야기네요 잘들었습니다 참 ~~우정있는 친구들이 보기좋네요 노란양말로 인해 집까지 고쳤다는 이야기처럼 다이아몬드도 딸말마따나 위부터 신발까지 다 맞아야 어울리니까요~~ 촉촉하고 정감스런 음성이 듣기 좋습니다

[@bookpicnic]

믿음을 줄 수 있는 친구가 이세상에 한 명만 있어도 우울증으로 죽지는 않는단 말이 있잖아요.~그 만큼 친구는 중요한 거 같아요. ....... 촉촉한 음성이라는 칭찬~기분 좋으라고 하신줄은 알지만 그래도 참 행복하네요.~^^

[@정장호-s5s]

감사합니다

[@청포도-g4z]

씁씁한 맘이네요~ 부자들의 세상~~!! 안분지족 하며 행복하게 살아야 겠어요~

[@bookpicnic]

맞습니다.~부자라고 해서 금밥 먹는 것도 어니고, 부자라고 해서 날아다니는 것도 어니고, 부자라고 해서 천년 백년 사는 것도 아닌 인생이니까요.~^^♡

[@kyungsoonyun4433]

책나들이님. 마지막. 말씀에 깊은공감을 함께. 하면서 일어나. 오늘 하루를 시작할랍니다 고맙게. 질들엇습니다. 💞💞♥️♥️

[@bookpicnic]

고맙습니다.~ 오늘 비도 오는데~ 차라도 한 잔 마시며 분위기 있고 평온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mildwind3811]

좋은 글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기온이 내려가고 있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승하시고 안녕하시길 빕니다.

[@bookpicnic]

감사합니다.~ 가을 날 이상 고온으로 조금밖에 누리지 못해 아쉬웠는데 차가워지니 반갑네요.~^^

[@조희환-c7p]

여성의 심리를 어찌 그리 잘 묘사하는지 들으면서 고개를 끄덕이며 많이 웃었습니다. 사치와 허영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돠는 단편이었습나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bookpicnic]

하하~네~ 재밌게 들으셨다니 덕분에 저도 다시 한 번 들어봐야겠습니다.~^^♡

[@이순옥-k2j9q]

와~~잘 들었습니다.~ 1시간 몰입해서 들었네요. 송경하 작가님 피아노 책 사서 읽겠습니다.^^

[@bookpicnic]

네 고맙습니다.~ 저도 이분의 다른 책을 주문 했답니다.~^^♡

[@신영숙-o7j]

나들님! 반갑습니다~ 운동하며 들을께요~ 날씨가 환해지고 다시 가을하늘을 보여 주시기를 바라며... 듣고보니 참 아픈얘기네요 저에게도 너무나 이쁜 친구가 있었는데 일찍 단명하여 지금도 가끔 그 벗이 그립습니다 어찌도 그리 이쁘게 생겼던지..

[@bookpicnic]

어머나~^^영숙님!~ 첫 댓글 고맙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가을 나들이 (산책, 운동) 되시길 바래요.~^^♡

[@신경애-x5j]

그래도 주변에소식통에밝은 친구와함께아픔을 나눌수있는친구가 있어다행이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bookpicnic]

맞습니다.~그래도 뭐니뭐니해도 미운정 고운정 다 든 학창 시절 친구들이니 흉허물 없이 이해하고 보듬어 주는 것 같아요.~^^

[@태양-i7q]

책나들님에 낭독후 말씀이 한마디 한마디 너무 동감되었네요. 좋은것도 힘든것도 나눌수있는 친구들이 있어 다행입니다.. 가을이 살결에 느껴지는 요즘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bookpicnic]

고맙습니다.~여름 지나고 가을 없이 겨울 온다더니 그 말이 실감 나네요. 갑자기 한파 주의보가 내리고~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종종 책나들에서 뵈어요.~^^

[@감초-o7e]

요즘 세상에 귀한 친구가 있네요 마음이 풍부하면 명품보다 표정이 인격이 빛나죠 삭여 들어야할 단편 잘 듣고 갑니다

[@bookpicnic]

네~고맙습니다. 친구가 보배지요.~^^

[@이은숙-u2n]

찡! 하네요~ 힘내고 살아야겠네요~ 감사합니다

[@bookpicnic]

네~인생이란 파노라마는 어떻게 펼쳐질지 정말 아무도 모르는 거 같아요. 첫단추인 배우자를 잘 만나는 것도~(성실한 사람) 중요한 거 같구요.~^^♡

[@녹수-q8p]

많은부와 보석들 안정된 삶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bookpicnic]

맞습니다.~뭐니뭐니해도 조금 적게 벌어도 안정된 삶이 최고이지요.~^^♡

[@윤병옥-o6x]

수진이 는 잘 살았네 미옥과 정민 같은 친구를 둬서 ... 쨘한 내용 잘 들었습니다 나들님의 우는 연기는 ... 웃꼈습니다 ㅎㅎ

[@bookpicnic]

히히~~ 가장 어려운 게 우는 연기 같아요. 배우들 고충을 알 것 같드만요.~

[@bukyungkim5372]

조명이 눈부신 화려한 장소에서, 할부"로 산 명품백은 내집에서도 명품 그 값어치를 하기는 할까요 . 손길이 멈춘 보석들은 빛을 잃어 가엾기도 합니다 잠시이지만 많은 생각들이 오고가네요 ㅎㅎ

[@bookpicnic]

^^~네 모든 것이 어울려야겠지요. 제 친구가 청바지에 루이뷔똥 들고 가는데 어떤 줌마가 오더니~진짜 같네요. 어디서 사셨어요. 하더래요. 진품이었는데...ㅋ 보석도 손길을 잃으면 빛을 잃지요.

[@로미오-b5p]

다이아몬드를 읽고 마음이 찡합니다... 적금 깨서라도 마눌 프라다백 하나 사줘야겠네요.!

[@bookpicnic]

아이쿠~고맙습니다. 그리고 부럽네요.~^^

[@목련꽃-n4h]

아름다운 목소리로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bookpicnic]

고맙습니다. 목련꽃님!~ 오랜만에 오늘 새 작품 올렸습니다.~^^

[@kaykim6710]

씁쓸했다가 통쾌하고, 또 슬픔 중에 감동이 있고 등등, 느낌들이 왔다갔다 했는데요... 낭독 끝난 후, 책나들님이 날린 멘트! 아! 바로 제 맘이었어요. 어쩜 그렇게 멋진 문장으로 표현해 주시는지 감동받았어요. 송 작가의 다른 작품, 도 재밌게 들었어요.

[@bookpicnic]

앗, 감사합니다. 댓글도 감동입니다.~^^♡

[@한순하]

❤❤❤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bookpicnic]

순하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노혜도낼름이]

🙃🙃🙃🙏🙏🙏🙏🙏💘💘💘💘💘

[@bookpicnic]

^^♡

[@kimsister3]

칼 힐이 아니고 kill hill 입니다.

[@bookpicnic]

그러네요.~10cm이상 굽이 높은 구두 관심 있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