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직업추천영상도 찍어주세요!! Adhd분은 다양한 상황에서 멀티를 하며 빠르게 적응하는것이 강점이라고 하는데 저같은 경우는 처음 보는 상황에서 적응이 느려서 반복되는 상황에서 편안함을 느끼거든요 그런 내용도 궁금해요
@lilicats75355 күн бұрын
오 저도요 저는 노무법인에서 일하는데 고정된 지침 고정된 산식으로 업무가 돌아가니까 오히려 편해요 1이라는 지침을 A한테도 B한테도 똑같이 적용해야 하는 업무이다 보니 필요한 것 몇 개만 외우면 되서 편해요 1도 안지루함..
@LivingDEAD97085 күн бұрын
아스퍼거 당사자입니다. 의사가 말해주길 아스퍼거 대부분이 Adhd증상이 있다합니다...
@user-jc2vi3gb7m4 күн бұрын
저도 adhd 입니다. 뭘해도 잘못해서ㅠㅠ 좌절하고 쉬고있어요ㅠ
@chaeyulhwa4 күн бұрын
@@lilicats7535 혹시 필드업무 하시나요 아님 사무직이신가요? 몇년 차세요...? 똑같은거 반복하는 느낌 나면 바로 안해버리고싶어지지않나요? 저는 그래서... 너무 힘들어여... 모든게 질려버리고 단점이 빨리 보이고 필드에서 사람여럿 만나는게 재미있었는데 삼년넘어가니까 염증느껴져요 ㅠㅠㅠ
@릴리-f2j4 күн бұрын
@@chaeyulhwa 헉 신기하네요 저도 adhd인데 잘 질리지는 않는데 새로운 업무가 들어오면 정리가 안되고 버벅거려서 달라지는 업무를 싫어하고 반복되는걸 좋아해요...!
@hyeppii5 күн бұрын
오.. 아스퍼거 증후군인 분들이 꼭 맘에 맞는 일을 하셨음 좋겠어요! 이렇게 고루고루 가이드라인을 알려주시다니 언제나 마음이 따땃한 뇌부자 마음부자들 ㅇㅅㅇ...
@윤정-p4j5 күн бұрын
오동훈 선생님 따뜻하고 공감가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영상을보니 아이 키우는데 도움이 되고 위로와 힘이 되네요.
@shin84474 күн бұрын
Neurodiversity 개념이 우리사회와 학교에서도 많이 받아들여지면 좋겠어요.
@ramen293df4 күн бұрын
제 여자친구가 연구원인데 연구원 직책으로 툴 프로그래밍 개발하는 아스퍼거 의심 개발자 동료 때문에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이런 영상 찾아보는데 추천직업으로 연구원이 나오네요..ㅋㅋㅠㅜㅠㅜ 저는 다른 분야의 개발자인데, 조금 큰 회사의 개발자로 들어가서 일하시는게 (분업 확실한곳..가능하면 데이터 다루는쪽이나 백엔드로 추천드려요) 남들과 접점이 적기때문에, 아스퍼거 분들에겐 좋을거 같아요.... 직장동료가 아스퍼거면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그런 영상도 있으면 좋겠네요..
@Jjjjjjjjjj11111-h4 күн бұрын
와 감각 특히 청각 초 예민에 잘못된거 엄청 잘 찾아내는데.. 인팁에 adhd입니다.. 아스퍼거 있을수도 있겠네요.;;;;;;
@user-th9oj6hi9x_sunmi5 күн бұрын
장점이 많은 특징 이 있는 아스퍼 증후군 끝까지 듣고 좋아요 꾹
@초코송이-j6z5 күн бұрын
감각과민 맞아요. 저는 자폐스펙트럼인진 확실히 모르겠으나 adhd가 있다고 추측되는 intp인데 감각 정말 예민해요. 굉장히 예민해서 빛도 태양빛 제외하고는 싫어하고 (=형광등 피곤함.) 사람만나는거 당연 피곤하고 (사람만나는 행위 자체가 저에게 극심한 에너지 손실이라고 느껴져서 비선호) 아직도 식감문제로 회. 날것을 목구멍으로 잘 못넘기고 어릴때 어른 지나갈때 나는 향수냄새에 고통스러워했고 여러가지로 감각 과민이라 신경성높고 개복치스러운데 ㅡ 이에 관한 감정적 표현이 전혀없었습니다. 추가 예시로 ㅡ 어릴적 슬픈 드라마 장면을 봐서 감정적으로 쿵 떨어지며 몸이 굳는데 "저 드라마가 싫다 뭐다" 표현은 안했고. (= 감각과민 때문에 실상 못먹고 못하는거 많고 호불호 매우 강하지만 본인이 호불호 사고를 잘 못하고 호불호에 관한 표현도 못했었으니까 타인들이나 부모님이 보기에 호불호 전혀없는 아이로 보였었음.) ㅡ 뭘 잘못 섭취해서 음식 토하고 몸이 아프고 해도 이 마저 표현없었어요. ㅡ 부정적인 마이너스 감정은 예민한 감각만큼이나 과하게 느끼는데 그게 뭔지도 모르고 ' 내가 왜 이러는거지? ' 라는 식으로만 생각이 돌아갑니다. 타고나길 원리 파악쪽으로만 생각이 몰입돼요. 그래서 어머니에게 이런말을 자주 들었었습니다. ㅡ 넌 어릴때 키우기가 매우 쉬운 착한 아이었다. (감각 과민이고 뭐고. 일단 칭얼거림이 전혀없는 무덤덤한 아이로 보였으니까요)
@초코송이-j6z5 күн бұрын
아. 예시로 이거 좋네요. 어릴적 똥냄새는 그러려니 하면서 향수냄새는 싫어했었습니다. (둘 다 '비호'인건 맞으나 납득이 가고 이해가 가는 부분이면 그러려니 하는 사고체계인거죠.) 오래 사귄 Ixfp 친구들에게 이런말 자주 들었네요. '넌 참 비위도 좋다' 솔직히 같은 사람으로 태어났지만 못하고 사는게 너무 많을정도로 비위 개 안좋은데 말이죠 ㅋㅋㅋㅋ
@장주인백5 күн бұрын
@@초코송이-j6z 진짜 쇼킹 그 자체입니다. 똥냄새보다 향수냄새가 더 싫은 사람도 이 세상에 존재하는 군요...제가 간호조무사 실습때 요양병원에 잠시 있었는데 중환자실에 심부름 하러 문 열고 들어가면 똥냄새와 엉덩이 욕창 썩는 냄새가 진동을 하는데 전 그때 깨달았습니다. 이 일은 내가 감당하기엔 너무 고통스럽다. 그리고 당뇨로 발이 썩은분을 소독하는데 그 분 발을 보는데 제 발이 잘려나가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정말 실습하는 동안 이걸 계속해야 하나 수백번 생각해도 이건 아니다. 여기까지 왔는데 어떻게 포기하나ㅠㅠ..그러다 결국은 자격증은 따고 다른 일합니다.
@milkbonecang65014 күн бұрын
저도요! 표현 칭얼 울음 없어서 어릴때 친척들이 곰같다 했어요.
@초코송이-j6z4 күн бұрын
@@장주인백 아니 저건 어릴적이고 지금은 똥냄새가 당연히 향수냄새보다 더 싫죠. 향수의 개념이나 뿌리는 '이유'를 모르는 어릴적에 똥냄새는 그려러니 해도 향수냄새는 그러려니가 안됐다는 말입니다. 냄새로만 따지면 똥냄새 / 향수냄새 둘 다 독하다 (=위협적)고 느껴지는데 똥이라는건 인간의 몸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냄새라는것을 알고 향수냄새는 어떤 조합으로 탄생한지듀 왜 뿌리는지도 모를 향기니까 더 위협적으로 받아들여졌다는 거죠. 자폐스펙트럼이라고 해서 상식이 없는게 아닙니다;;; 모든 것에 원리와 앎이 중요한거죠.
@sunghyukpark113 күн бұрын
수학, 과학은 엄청 잘하는데(월반해도 최상위권) 상대적으로 언어쪽이 약합니다. 공감능력 떨어지고, 상황에 맞지 않는 표정, 말투 때문에 친구들과 어울리기 힘들어해요. 중2 남아인데, 걱정은 손톱을 물어뜯거나 연필 뒷부분을 계속 물어뜯는데 틱인거 같아요 주변 사람들한테 지적을 받는데도 못고치는 병같네요. 부모로서 어떤식으로 교육시키거나 진로를 정해줘야할까요? 본인도 사회성 떨어진다는거 잘알고, 꾸밀줄도 모르고요.
@Abledxce13535 күн бұрын
따뜻하네요 그런데 문학 좋아하고 공감능력 높고 감수성 있는 사람이 아스퍼거 증후군일 수도 있나요?
@everyones_daddy4 күн бұрын
자폐 스펙트럼의 범주로 보자면 공감능력이 높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문학을 좋아하고 감수성 또한 있다면 은유나 비유 인간이 표현하지 않은 의도를 잘 알아차리고 인지한다는 것인데… 음… 아스퍼거 분들은 해당 부분에 취약성을 보이는게 특징이라 적어주신 정보로는 아스퍼거를 의심하기 어렵습니다!
@papaya93573 күн бұрын
그럼요. 아스퍼거를 갖는다해서 획일적으로 같은 성향의 사람이 되는 건 아닙니다. 저 사람은 아스퍼거다-라기보단 저 사람의 어떤 성향을 묶어 그걸 아스퍼거라 하는 거니까요. 아스퍼거 중엔 사람 만나기 정말 싫어해서 칩거하다시피 사는 사람도 있지만, 인간관계나 투자 성향도 패턴화해서 사업가가 되는 사랍도 있어요. 그 개인의 특징을 잘 살려주는 양육자와 환경, 개인의 의지, 운... 중요한 거 같습니다
@eun0076 сағат бұрын
지난 3주전영상에 댓글달았는데 못보실것같아 여기 여쭤봅니다. 16세 지능검사때 유동추론과 처리속도가 많이 낮아서 84라는 수치가 나와서 경계선에 걸쳤습니다.그 영상에서 선생님께서 아스퍼거도 지능이 낮을수있다는 예를 들며 보여주신 그래프와 항목, 수치가 비슷한데 제 아이는 어디에 속할까요. 손가락 힘이 약하고 걸음걸이, 행동 어색한거, 관심분야 한가지는 잘하는거(일본어)사회성은 많이 떨어지는거보면 아스퍼거인데 지능이 84로 나왔고 루틴과 섬세함은 없는데 경계선일까요..수학 외 그럭저럭 공부해서 경계선지능은 아니라 생각했는데..수치가 너무 낮네요..처리속도와 유동추론이 낮으면 아스퍼거 특징일까요?
@디뉴릅5 күн бұрын
전부 intp 특징인데
@user-lt2zs5cb8d5 күн бұрын
조용히 올라가는 공감수
@7uxcalovelle4 күн бұрын
실제 아스퍼거 비율이 인팁이 높아요
@GodJong-gun2 күн бұрын
헉 맞아요 비슷하네요. 정말
@d-3-biiКүн бұрын
인팁 ㅠ
@ignis_583Күн бұрын
아스퍼거 경향이지만 잇팁인 1인...
@TyH-hv6rc3 күн бұрын
Adhd인데 소리에 정말 민감하고 작은 소리에도 예민해서 오히려 완전히 조용한 상황을 불안해하는.. 거의 히키코모리에 가깝게 살아왔는데 좋아하는 일은 또 꾸준히 합니다. 근데 그 외, 마음에 안 들면 절대 안 해요..
@torquekakao167812 сағат бұрын
저도 dsm4기준 스펙 의사인데 애기도 그런 성향이 있을것 같아서 제가품고 가려구요...
@이효진-o3n4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nyoungsunnie3 күн бұрын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혼자서는 나름대로 씩씩하게 다시 일어서고, 다시 도전하고 그럴 수 있는데, 남들이 내 실패를 어떻게 생각할까 생각하면 도저히 막 불안우울을 떨쳐버리기 힘들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직장에 다니지 않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직장에 앉아서 해야할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남들이 날 얼마나 한심하게 여길까 자괴감만 느끼고 있을 수도 없구요ㅠ
@다라민-y2e2 күн бұрын
인팁분들 님들 아스 아니예요 아스는 직접 겪어보면 자폐란 느낌 강해요
@hyeyoungkang52355 күн бұрын
저희 아들이 ADHD를 동반한 아스퍼거인데요 어릴적부터 사회성 치료를 꾸준히 받아서 거의 정상에 가까워 보이긴한데 ADHD때문에 집중력이 떨어져서 공부쪽으로는 영 아니네요 아스퍼거 남자애들의 경우 ADHD를 동반하는 경우가 자주있다고 하던데 이런 경우엔 어떤 진로가 맞을까요??
@공주-s8x4 күн бұрын
운동선수,,,? 제 개인적 피셜입니다
@slee86014 күн бұрын
Adhd라도 좋아하는 거 잘 할 수 있어요. 아이를 잘 관찰해보세요. 공부가 아니더라도 아이가 집중하는 게 있을겁니다. 그리고 공부 중에서도 특히나 좋아하는 게 생길거구요. 저는 adhd가 있고 남편은 아스퍼거가 좀 약하게 있었던 것 같은데, 지능과는 별개입니다. 둘다 좋은 대학 나왔어요. 무조건 아이가 좋아하는 거 시켜야합니다. Adhd에겐 hyper focus라는 게 있는데, 좋아하거나 잘 하는 거에 한번 빠지면 시간지나는 줄도 모르고 집중하는 능력이예요. 저는 수학에 한번 꽂혀서, 동생들이 난장판을 치는 한복판에서 상펴고 앉아서 수학문제를 푼 적도 있어요. 쉬운 문제부터 하나씩 하나씩 풀다보면 집중이 사악 되면서 빠져드는 느낌이 시작되는데, 한번 제대로 빠지면 아무 소리도 안들려요. 엄마가 그걸보고 제가 천재인 줄 알았다가 나중에 실망을 크게 하셨었죠. 제 경우엔 그림 그릴 때나 조소 모델링, 뜨개질 같은 살짝 단순 노동이 반복되는 경우에 하이퍼 포커스가 가능해요. 공부도 목표를 너무 높게 잡지 말고 쉬운 걸 반복적으로 시키면 잘 할 수 있어요. 다양한 경험을 시키면서 잘 지켜보세요. 애가 몇시간씩 푹 빠져서 하는 게 생길겁니다. 아니면 자기가 했다고 뭔가 자랑하는거나. 그거 더 할 수 있게 환경을 만들어주면 됩니다.
@slee86014 күн бұрын
그리고 공부 전에 밥 먹이고 산책 잠깐 시키는 것도 도움됩니다. 전두엽에 산소가 공급되면 확실히 집중에 도움됨.
@slee86014 күн бұрын
게임만 주구장창 한다면 프로 게이머도 한번 고려해보세요.
@ohyes3573 күн бұрын
예술가
@무히려야호4 күн бұрын
유벤투스 팬인데 여기서 유벤투스 얘기가 나오네요 놀래라ㅋㅋ 근데 저도 전부 기억하는데ㅜ
@스티치-f2c2 күн бұрын
연구원 안맞아요,,, 연구도 혼자하는게 아니라 빅뱅이론에 나오는 주인공처럼 정말 특출난게 아닌이상 저처럼 도태되게 되있음
@wlee56984 күн бұрын
학생때 DSR-5 에서 아스퍼거가 진단에서 사라지고 고기능 자폐로 들어갔다고 들었던 기억이 나는데... 실제 임상에서는 아직 아스퍼거라고 쓰나보네요
@ahnsh10044 күн бұрын
자폐스펙트럼 안에 아스퍼거가 포함이 되죠. 그래도 아스퍼거는 언어기능이 뛰어나고 지적능력이 떨어지지 않아서 실제로 많이 구분하드라구요.
그냥 사람들이 아스퍼거라 그럼 이해를 잘해서 그러는거같아요 고기능자폐라 하면 잘모르거나 우영우처럼지능이 높은줄 안다거나 해서요 일반인이해를 위해서 쓰시는듯
@papaya93573 күн бұрын
저는 해외에 사는데 실제로 아스퍼거란 표현은 안 쓰고, 고기능 자폐 진단을 내리면서 전같으면 아스퍼거라 했을 것이다-라더군요.
@Abledxce13533 күн бұрын
아직까지도 진단코드에 아스퍼거증후군이라고 진단 나오더라고요
@현빈앓이-s3vКүн бұрын
저에겐 너무 중요한 질문인데요.. 간절..12년 남편 관찰결과... 완전 아스퍼거 인데.... 여기서 나오는 시감각..냄새. 후각.촉각..그것만 심지어 정상범위를 넘어 둔한데.... 그건경우도 있나요?? 그거빼곤 다 적용이라서요.ㅠㅠ
@타이레놀-p8iКүн бұрын
정신과 진료 받아보는게 제일 정확하겠지만 여기 원래 이 영상이 제작될 초기에 아스퍼거랑 경계선 지능이 비슷해서 둘의 차이를 설명하다가 여기까지 왔거든요 만약 남편이 아스퍼거면 아이큐가 정상이거나 정상 보다 높으면서 사회성이 없을 거예요. 그다음 아스퍼거가 아니라면 경계선 지능검사 해보셔야 겠지요. 경계선 지능 70~85 이하면 지능에 문제가 있어서다른 병들 ADHD를 동반 할수도 있고 다양한 자폐스펙트럼에 걸린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이 떼쓰듯 정말 몰라서 그러는 것이니 친절하게 하나부터 열까지 설명하고 알아 들을때까지 반복해서 또 설명하고(계속 잊어먹기 때문에)인내를 가지고 가르치며 사셔야 됩니다 만약 아스퍼거도 아니고 경계선 지능도 아닌데 사회성 부족이면 이때부턴 다른 정신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본성 자체가 자기고집 강하고 자존심이 쎈 유형일 수도 있겠죠 사실 그때부턴 더 심층적으로 복잡해집니다. 흔히 알려진 정신병 시나리오 최악이 싸이코패스, 그 다음이 소시오패스,수동공격형 소시오페스. 나르시스트. 인격장애. 분노조절장애. 강박증. 불안증 등이 있고 그것들이 조금씩 복합적으로 썩인 유형도 있거든요. 의처의부증 망상증 리플리증후군 정신과 병명을 다 뒤져봐야되는 희귀정신병 일수도...
@현빈앓이-s3v21 сағат бұрын
@타이레놀-p8i 우와...진심이 느껴지는.너무 소중한..감사한 글에 감동이네요...ㅠㅠ
@hgphgp94835 күн бұрын
그냥 개인적인 궁금증인데, 아스퍼거의 경우 불안을 해소하려고.. 집중하는 부분이 있다고 하셨잖아요? 그럼 거꾸로 만성적으로 불안을 겪는 사람의 경우도?.. 집중하는 한 분야를 아스퍼거의 경우처럼 깊게 파게 될 수가 있나요?
@우리엄마-k5kКүн бұрын
아스퍼거 말고 그 아랫단계에 있는 Level 2 Autism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직업을 가져야 하나요?
@양건모-g2e4 күн бұрын
페이스북 팔로워 많은 의사들이 아스퍼거 비율이 높음
@leegin63463 күн бұрын
🫴아스퍼거 신드롬 지능은 평균이상 고도 지능자가 많음..리스크에 대한 이해가 다른 사람들과 달라서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중 아스퍼거가 많음 (대부분 adhd를 동반함)👈
@naudx5203Күн бұрын
일론 머스크는 공식진단이 아니지 않아요? SNL에서 약간 드립식(?)으로 한거다 자가진단이다 말이 많던데
@그린티라테4 күн бұрын
남편 intp
@장주인백5 күн бұрын
그리하야 다음 궁금증이 또 생겼습니다. 아스퍼거가 감각이 예민하다고 했고 감각이란 오감 (보고 듣고 냄새 맛을 느끼고 피부 촉감)등이 일반인들 보다 예민하다고 했는데 그들이 드러내는 감정의 변화는 감각에 의해서 느껴지는 오로지 자신의 주관적인 느낌의 표현일 뿐입니까? 예를 들어 친구가 바지에 덩을 쌌다. 보통의 아이들의 반응은 다양하겠지만 일반적인 대부분의 아이들은 선생님께 알린다거나 당황스러워 어쩔줄 몰라하거나 조금 이성적이고 성숙한 아이는 친구가 부끄럽지 않도록 화장실로 숨겨주고 친구집으로 전화를 해준다거나. 감성이 풍부한 아이는 친구가 부끄러울걸 알고 안 쓰럽게 생각해서 편의점에서 팬티라도 사다주고 화장실에서 씻거나 갈아입도록 도와주거나 사람들 못보게 가려주거나 여튼 다른 여러 방법들을 찾을때. 아스퍼거는 떵냄새가 너무 불쾌해서 기절하거나 떵싼 친구에게 화내고 절교하거나 친구는 내버려두고 혼자. 도망갈 것이다. 반면 제일 사악한 싸이코패스는 떵싼 친구를 놀리고 왕따시키고 평생 약점을 잡아 친구의 인격을 살해한다. 이런 레퍼토리?...감각이 예민하다와 감정이 예민하다 감성적이다는 비슷한듯 하나 아주 큰 차이를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감각이 극도로 예민하다면 내 감정은 물론이고 남의 감정을 돌아볼 여력이 없겠죠...감정은 어쩌면 각자 개인이 느끼는 감각에 대한 좋다/싫다의 선택적 반응일 뿐입니다. 전에 오은영 박사님 감정학교 유투브 채널에서도 인간의 감정은 매우 다양하지만 과학적으로 뇌파를 검사해도 모두 + - 두가지 신호의 에너지만 잡힐뿐 그 감정이 슬픔인지 모욕인지 당황인지 어떤 기분인지 뇌파는 알려주지 않는다. 오직 마이너스 신호로 감지할 뿐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아스퍼거는 감각이 극도로 예민하여 감정이 미분화 된 단계의 사람들로 사실 감각에 의한 팩트에 의해 쾌와 불쾌라는 두가지 신호만 느끼는 인간 AI와 가장 흡사한 인종이다. 다음 화두 그렇다면 일반인들의 감정은 감각이 덜 예민하고 덜 민감함으로 인해 풍성한 감정을 얻은 것인가?...(할 일이 많아서 이만...)
@초코송이-j6z5 күн бұрын
오.. 이거 맞아요. 저는 자폐스펙트럼인진 확실히 모르겠으나 adhd가 있다고 추측되는 intp인데 감각 예민해요. 굉장히 예민해서 빛도 태양빛 제외하고는 싫어하고 (형광등 너무 피곤함) 사람만나는거도 피곤하고 아직도 식감문제로 회 목구멍에 잘 못넘기고 어릴때 향수냄새에 고통스러워했고 여러가지로 감각 과민에 개복치스러운데 표현은 전혀없었습니다. 예로 어릴적 슬픈 드라마를 봐서 너무 감정적으로 쿵 떨어지고 잘못멋어서 음식 토하고 몸이 아프고 해도 표현없었어요. 부정적인 마이너스 감정은 예민한 감각만큼이나 과하게 느끼는데 그게 뭥지도 모르고 ' 내가.왜 이러는거지? ' 라는 식으로만 생각이 돌아갑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어릴때 키우기 매우 쉬운 착한 아이었가고 하셨었네요. (칭얼거림이 전혀없는 무덤덤한 아이로 보였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