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의사가 인간관계에서 상처받은 분들에게 가장 해드리고 싶은 말

[힘들어도 사람한테 너무 기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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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들이 들려주는 솔직하고 은밀하고 자상한 정신건강과 마음이야기 '뇌부자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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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대인관계 #고민

[@klofa0989]

심신이 지쳤을 때 특히 연인 관계 맺는 거에 아주 조심해야 함. 사리 분별도 흐리고 기대고자 하는 마음에 지옥행 탈 수 있어요.

[@r.m.hidden6660]

제가 이 상황입니다. 힘든 마음에 연애할때는 진짜 모든게 다 해결되는 것 같다가 이별하고나니 삶에 그 어떤 의미도 없어진거같고 몇년전에 없어진 정신적 증상들도 순식간에 재발하고 진짜 지옥이 따로없어요..

[@jinijeong7356]

진짜 맞는 말씀~

[@user-yv5ml2rw7r]

맞아요 그럴때 이성인 사람 만나 연애하며 의지하려고 하는거보단, 차라리 혼자 걷고 책보고 이런 도움되는 유투브 강의라도 보면서 그냥 혼자 지내는게 낫습니다.

[@user-ii5pl5fd8b]

@@r.m.hidden6660 4

[@Itsthenamed]

제가 이번연애가 그랬네요 1년동안 하... ㅡㅡ

[@user-vm6yj8xq3r]

어차피 인생 혼자사는거라 생각해요. 세상 어느 누구도 가족 친구 연인도 언제든 절 버릴 수 있는 사람이에요. 한계가 있는게 개인이에요. 툭하면 끊어져버릴 인간관계에 이제 기대안해요 그런데도 전 늘 공허하고 숨이 막혀요 기대하는 나에게 실망스러울 뿐이에요

[@user-cn2ut4hp2c]

선생님은 생각보다 훨씬 건강하고 튼튼한 분이예요. 힘내세요. ^^

[@user-mo7vj5ny4e]

@@user-cn2ut4hp2c 힘내란 말 안와닿죠 우린 항상 정신 차려야 하고 이겨냅시다.

[@user-vy5sl5dx9s]

공감합니다

[@user-fy8ht6kq5m]

너무 기분나쁜 말이라 욕하고 싶어져서 왜이리 화날까 생각해보니 저도 했던 생각이네요...

[@user-ul2nt9ot5g]

맞아요 그걸 깨달으셔서 누구보다 일찍 완전한 사람이 되셨을것 같습니다..부럽네요

[@user-xp6ko2et5r]

저녁 녁에는 의자를 사지 마라는 서양 속담이 잇어요 내가 힘들땐 불 편한 의자도 편하게 느껴 지기 때문이에요 잘 해준다는 이유만으로 그사람이 좋은 사람이라고 착각하기 수워요

[@user-mh3io5tq7t]

상처는 가까웠던 사람들에게서 받더라구요.. 몰빵은 정말 위험하다..

[@leeg7799]

맞아요 저두 제가 노력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결국은 잘해줘도 뒤에서 뒷담화 뒷통수 치더라구요. 애써 친해지려, 잘 보이려 할 필요 없다는 것이며 나 자신과 친해지려 노력해야 한다는 말씀이 너무 가슴에 와닿네요!

[@sungjinpark9623]

공감 .새로온 신입직원 업무 잘 가르쳐 주었더니 결국은 본인이 잘나서 성장한줄 알게 됩니다.

[@user-dj5nd9gf6g]

믿을수없지만 정답입니다.

[@user-wx8yt4zm4n]

뒷통수.정말정말맞는말 공감100프로.ㅡ

[@user-zq1xy8sf2k]

공감되고 도움되는 말이네요~~

[@user-wv3pq6ku1x]

특히 한국인들 남얘기하는거 좋아해서 조심해야됨

[@user-cn2ut4hp2c]

힘들때 연애하지 마세요. 힘들때 자신을 바겐세일해서 급낮고 말도 안되는 연애 하는 경우 아주 많아요. 끝나면 자신이 얼마나 바보같은 짓 했는지 알게 됩니다. 사랑은 누군가에게 기대는게 아니라 스스로 자강자립한 두인간의 커뮤니케이션이니까요.

[@user-gn5kr6im3h]

너무 공감되요

[@user-jb2ic5rl6n]

갑자기 사람들이 다 예뻐보이고 잘생겨보임...

[@user-xp4yx8uj4l]

바겐세일??? 참 알맞고 신선한 단어다 정답이다

[@user-ft2pf3wt2j]

사람을 급으로 나누지말고ㅠㅠ 그냥 질이 안좋은 사람이죵

[@user-el6sv2dp8r]

39세.. 인간관계 끊고 술끊으니 돈도모이고 집도 사고 차도사고.. 집은 하나샀더니 3년도 안되어 하나 더 살수 있더군요.. 부러워 하는것도 부럽게 하는것도 자기 마음이지만 자기는 할 수 있다는 의지를 항상 가지고 있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남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어차피 남입니다 그들도 당신한테 별로 관심없어요 그럴시간에 가족한테 좀더 신경쓰는게 만족감이 더 높았습니다.

[@jeongwoolee3043]

맞습니다 힘들때 연예하지 말아야갰어요 저만 호구되고 기대면 나만 힘들어짐

[@user-rv4em1vz7j]

가족도 정상적인 가족을 만나 부러움

[@Djdhdjx-ndjdnzdddd]

무슨일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Jdgdgshd]

@@Djdhdjx-ndjdnzdddd 정상적인 일은 아니겠지.. 30대 저런친구들 대부분 그렇더군

[@Djdhdjx-ndjdnzdddd]

@@Jdgdgshd 그렇군요

[@sungjinpark9623]

나혼자 잘해주고 보답 없다고 섭섭해 하는 바보짓은 이제그만! 상대방은 나없이도 잘 살아 오던 사람입니다!

[@jeongwoolee3043]

옳습니다 저두 그마음이여서 상처받음

[@rondarousey3829]

저역시요. 친해질려고 별짓을 다 했는데 결국 저만 바보처럼 살았어요. 남들이 나에게 전혀 관심이 없어 보이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user-uo9yw2nb8o]

열명의 한명? 노놉. 뭘해도 좋아해주는 사람은 이세상에 절대 없습니다. 부모도 그러기는 힘듭니다.

[@KD-bd4xs]

타인에게 의존적인 인간들은 대게 인정이나 사랑을 구걸함,, 그러고나서 뜻대로 되지 않으면 상처 받음. 인간은 어차피 혼자서 살아가는 거고 그걸 받아들이면 삶이 훨씬 편해짐. 인간관계에 큰 기대를 하지 말고 적당히 거리두고 스스로의 힘으로 살려고 해야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음. 사랑이나 관심은 애초에 구걸해서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안타깝게도 노력한다고 얻어지는 것도 아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과 관계 맺길 원한다면 주는 걸로 만족해야하고 되돌아오는 결과가 어떤 것이든 받아들이고 만족해야함.

[@eumiyi701]

가장 믿었던 사람에게 뒷통수 맞는게 가장 이겨내기 힘들더라구요 누군갈 믿고 내 속을 다 내보여도 뒷통수에 회복하기까지의 그리고 또 누군갈 믿어도 될지 그 마음이 참 힘들죠 나이가 먹어도 참 힘드네요

[@jkjk8866]

저도 처음엔 사람한테 상처 크게 받고 아 인생은 어짜피 혼자야 라고 생각했는데 아 내가 운이 없었구나 저인간이 이상한 사람이었네 세상엔 사람이 많은데 저사람한테 연연할 필요 없구나 앞으로 또 새롭고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자 로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그리고 사람은 별로 라는 말에 매우 공감합니다 맞아요 좋은 사람이라고 단정하고 처음부터 첫단추를 잘못 끼웠기 때문에 계속 어긋났던거에요 너무 사람에 대한 기대치가 높았던게 큰 착각이었네요 ㅠ

[@jungwooyul]

우와~~~ 역시 뇌부자들 선생님들께서 설명해주시니까 이해가 쏙쏙 되고 책도 꼭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100점은 아닌 책이겠지만 저도 한권 구매해보겠습🤭

[@udon007]

우열쌤!!!!!!! ♥♥♥♥♥

[@user-yq9ro2ow2h]

❤️꺄우열쌤❤️

[@user-he8uc8tz9c]

연기점수는 100점이신걸로~!

[@alicea.9026]

ㅋㅋㅋ 우열쌤 팬입니다♡

[@user-vf3qb4oo9v]

맞네요... 저는 사실 멘탈이 강한편인데... 작년에 한번에 갑자기 여기저기많이 아프면서 마음이 많이 약해졌을때..... 누군가에게 너무 기대면서 크게 상처받았네요. 평소라면 절대 안그랬을텐데.... 마음이 약해지니 그렇더라고요.

[@user-sy7nn8gh1z]

이상하게 몸이 약해지고 아프면 마음도 약해지더라구요 .

[@mebu1278]

힘든 대인관계 중에 가족이 포함되어있어요. 이건 피할 수도 없는데, 만나면 너무 고통받아요. 힘드니까 힘든 마음을 일부러 회피하게 되고, 그러다가 한번 터지면 모든 게 다 휩쓸리면서 힘드네요. 저도 정신과 치료 받고 있어요. 모두 화이팅..

[@user-wx5ce9bs2u]

자신을 힘들게 하는 관계는 멀어지거나 끊어내라고 하더군요. 그게 가족이라고 해도. 각종 전문가들 채널을 많이 보는데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었네요.

[@jye0421]

의절하세요

[@user-zl7jv4ur2u]

대부분사람들이 공감능력이 없는것도 모르고 우울했었네요 .. 이젠 그냥 상대를 주인공으로 만들어주고 있는게 저의 자존감에도 좋은영향을 끼치네요 .. 제가 원했던 반응들을 제가 먼저 상대에게 보여주는게 더 선한영향을 주는것같아요 .. 제가 주인공이되는것은 포기했어요 .. 내려놓음으로써 마음의 평온을 선택했음요 .. 그리고 상대를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면서 좋은사람인지 아닌지도 가늠이 되더라구요 ..

[@user-pl4tu3hh5i]

이 영상의 포인트는 "나도 별로인 사람이다. 쟤만 그런 게 아니고."를 인정하기인 것 같아요 그러면 좀 다른 사람을 볼 때 관대해지는 것 같아요 "왜냐면 나나 쟤나 비슷한 인간이거든요." 어디서든 1인분만큼만 역할 제대로 하고 남한테 반복적으로 피해 주고, 남을 자기 실리에 따라 의도적으로 이용하는 악질은 좀 피하고 어디서나 모든 사람과 친하게 지내는 건 판타지라는 걸 받아들이고 어색함과 불편함도 좀 감수하면서 지내면 상처받을 일 거의 없어요 저는 이걸 친가, 시가 가족한테는 적용을 못 해서 상처도 많이 받고 병도 얻고 고생을 했는데 고생 하고 나니까 이게 보이더라고요

[@user-ey4zs8hh1u]

인간관계 참 쉽지 않죠. 이건 사람은 불완전하다에서 출발하는 전제 같아요. 다들 완전하지 않은 인간들이고 사람들은 누구나 결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완벽하게 좋은 사람이란 될 수 없고 타인 역시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저도 인간관계에서 상처 깨나 받았는데 너무 사람을 믿어서였어요. 사람 분별이 없었던 거죠. 그리고 저 역시 제가 다 이해해주는 성향이기 때문에 반대로 생각해보면 남들이 나를 이해할 여지를 안 준거 같아요. 남들이 보면 쟤는 편한 애. 내 얘기 다 들어줄 애. 정도로만 생각하게 내가 나를 설정한거죠. 인간관계에서는 어느 한쪽안 일방적일 수는 없구요 그게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그래서도 안 된다고 봅니다. 제가 상처받아오면서 느낀건데 결국 인간관계란 적당히 하자. 너무 잘해주려하지 말고. 어차피 완벽이란 없으니까. 상대편 역시에도 완벽한 리액션을 기대하지 말자. 상대 역시도 완전하진 않기 때문에. 입니다. 결국 인간관계에서의 결벽과 완벽주의를 버려야 나도 살고 상대편도 오해하지 않는 것 같아요. 언제나 좋은 유튜브 방송 감사합니다

[@user-rr4uz4gg4k]

그냥 내가 매력이 없나? 노잼인가? 내가 그렇게 싫나? 뭐 잘못한 게 있었나? 말 실수 한 게 있었나? 여기에 더해서 그냥 내가 타고나길 사람들한테 존재감 없는 사람으로 태어났나 라는 생각까지 갔는데 그냥 이제와서 생각하니 다 쓸데없고 굳이 다른 사람이랑 친해질라고 왜 그렇게 애썼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user-xt8li5wb3m]

11:30 나는 이렇게하는데 왜 저사람은 나를 좋아해주지 않을까 => 왜 나는 저사람이 나를 좋아해주는지 바랄까 생각의 전환을 시도해보자

[@user-wu4xs2yd8j]

한사람으로 인해서 상처가 오래가네요 혼자가 되기로 했어요 그 혼자의 시간이 저에겐 너무 소중했어요 저를 위로하고 저를 사랑하는 걸 알았거든요 나를 사랑할 줄 모르면서 누가 저를 사랑해주길 바라나요?

[@tarot147]

저도 사회생활하면서 이성은 사람을 너무 믿지말고 기대지 말자 라고 해도 마음은 다스리기가 쉽지 않네요 ^^; 이번에도 너무 사람눈치를 보고 다른사람이 해준거에 비해 내가 너무 반응이 미적지근하고 바보같아서 힘들었거든요. 그러다보니 더욱 내 능력이상의 에너지를 써서 과다한 페르소나 사용으로 일끝나면 몸이 녹초가되서 다른일하기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내용을 보니 다시 에너지가 생기고 내가 바보같이 남들에게 맞추려고만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페이스 조절이 필수네요

[@user-uf4ex5ht8y]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했으면 좋겠다. 이 생각이 광장히 위험하구나.

[@user-jq7fn5gt6q]

6:30 이거 진짜 착각임. 이런 말 믿고 남에게 맞출 시간에 나를 위해서 시간을 쓰는 게 더 나음. 청소년기 때, 저런 말 믿고 남이 중심이 되는 인생을 살면 성인이 돼서 자아가 희미해서 어려움을 겪을 위험이 큼. 제가 그랬음. 본인쨩, 성격 장애가 될 위험이 있어서 치료 받는 중이라능.. 10년동안 남에게 맞춰서 살다보니 내가 무슨 사람인지 뭘 좋아하는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도 잘 모른다능.. 참 슬픈 일이라능.. 자라나는 아이들은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능.. 나도 저 노력하라는 말 믿고 전파하고 다닐 때가 있었는데 부끄럽고 후회된다능.. ㅠ 책 내용이 나한테 꼭 필요한 것 같다능.. 읽어봐야겠다능..

[@user-fc8zw7ul4w]

앞에 딱 10초만 보고 좋아요를 눌렀다. 인간관계 진짜 신물나고 힘들땐 긴 설명보다, 간단한 결론이 큰 위로가 되기도 하는구나..

[@user-mz2ut2um6r]

어떤 시점에서 인간에게 혐오감을 느끼기 시작했어요. 나와 성격도 생각도 살아온 환경도 추구한 가치도 다 다른 이들이 새로운 가족이 되면서 선 선넘 들어오는 침해와 간섭과 우회적 종용을 겪으면서 인생 처음 진짜 끔찍히 싫다라는 느낌을 가졌거든요..인간을 미워하는 마음을 삼십대 중반에 처음 느꼈는데 미워하고 혐오하면 내 얼굴이 미워지니 법문을 들으며 지혜없는 그들을 불쌍히 여기기루했어요. 불필요한 감정이나 괴로움에 처하고 싶지 않으려면 친구나 지인처럼 외롭다고 인연을 함부러 만들어선 안되고 가족이라도 들어온 가족 개인의 권리와 의견을 존중해주는 사회가 필요해요

[@user-jk6hd1mm7n]

이때까지 연애를 하면서 아니라곤 하지만 내가 준 만큼 상대에게 받기를 기대했고, 그렇지 못한 상대한테 왜 내게 관심이 없는걸까 하는 생각에 혼자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별로인 내 모습까지 상대방이 사랑해주지 않으면 또 상처받고요 ㅠ 최근에 새로운 연애를 시작하면서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별로인 모습까지) 사랑해주기를 바란다거나 상대방과 혼연일체가 되겠다는 기대를 버렸어요. 현실로 돌아와 할일 하면서 '너무' 크게 의지하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이러한 제 결심에 힘을 실어주는 영상을 만나서 감사하네요!

[@user-w1i2n3d41w]

01:29 슬프다 누구보다 사람을 믿고싶고 인정받고 싶은사람들인데

[@user-tl8bu8wv2m]

슬프네요 제 얘기같아서

[@eschoi924]

사실은 사람이 필요한 외로운 사람이라는 선생님의 이야기에 눈물이 쪼금 나네요. 그저 친구가 필요하고 어울리고 싶고 잘지내고 싶었던것 뿐인데... 사람의 마음은 다 똑같지는 않으니 저는 제자신을 좀더 돌보고 혼자서도 잘지낼 수 있게 공부도 하고 취미도 가지고 건강도 챙기기로 했어요. 사람의 관계에 의지하는건 너무 불안정한 일인것 같아요.

[@bossacream]

내 마음이 편해지면 상대에 기대는 마음도 밸런스가 맞춰지는것 같아요. 평정심이 매우 중요한것 같아요. 내가 편하면 상대와의 관계도 편해져요. 이번 영상도 너무 유익하고 좋아요. 뇌부자들 선생님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

[@qyoon4867]

사람은 다 별로다라는 말씀 듣고 빵터졌네욬ㅋㅋ에이 난 얼마나 괜찮다고~사람 다 별로인거지 하면서 위안삼는 게 좋은것 같아요

[@happy-park62]

60년을 살아보니, 내가 화이팅 넘치고, 내가 행복해하고, 내가 건강할때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물론 이 마저도 뒤에서 질투하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결론은 거리두기입니다. 친구하나가 9살때부터 친구인데 중간에 공백없이 쭉 친했죠. 이 친구의 공이 컸습니다. 어릴때부터 이 친구는 거리두기를 잘 하더군요. 내가 다가가면 뒤로 물러나고 어떨땐 그런 모습이 서운해서 삐지려고하면 잠시 다가오고요. 나는 사람들을 좋아해서 늘 내가 먼저 엎으러져서는...오바해서 잘 해주고 내 입에 들어간것도 빼서 줄 정도로 과잉친절 과잉배려를 하곤했죠. 근데..과학이더라고요! 배려가 지속되면 호구로 안다! 받아먹을땐 좋다좋다하다가도...더 더 요구하던 수많은 사람들에게 진절머리가 났었죠. 지금생각해보면..나는..나의 배려로 사람을 산 거였어요! 꼭 돈이 아니어도, 나의 시간 나의 배려 나의 호의로... 근데 그 친구는 나의 과잉배려나 호의를 늘 노땡큐했어요. 나는 그게 늘 서운했어요. 물론 그 친구도 내게 그 어떤 과잉배려나 호의를 안 줬지만요. 아주 친하지도 않지만 안 친한 것도 아닌..그런 관계로 50여년을 지냈어요. 내가 그동안 숱하게....엎으러졌다가 고꾸라졌던 많은 인간관계에 대해 그 친구도 알지요. 내가 늘 하소연을 했으니까요. (그때마다 내가 참 바보같았을거예요) 새로 사람을 사귈때마다..꿀이 뚝뚝..엎으러지는 모습을 늘 봤고 또한..감정이 상해 손절치며 고통스러워하는 모습들도 지켜봤죠. 나는..학습도 안 되고 조심도 안 하며..그렇게 세월을 보냈어요. "이 친구는 달라~사람이 아주 됐어~"라며..엎으러지고 얼마 안 가..그게 십년이 되기도, 2~3년이 되기도 하지만 참..비극적(?)결말이 되었죠. 좋아지낼땐..간이며 쓸개며 다 내놓기도, 심지어..로또가 되면 얼마간 주고싶다~고 할 정도로 엎으러지던 관계들.. 그치만..결말은 늘 소름돋게 똑같은게, 나를 시녀취급하는거로 대동단결! 어휴..이젠 너덜너덜해졌어요. 지치다못해.. 속병이 생기고.. 다시는 사람을 안 좋아하려고요. 다행인건..이젠 늙어서그런지 지쳐서그런지..다 귀찮아요. 이젠 귀찮아서 예전만큼 사람이 좋지도않고 친해지기도 싫어요.

[@user-vx7kq7xf7l]

그마음 이해합니다 건투를 빕니다

[@user-cs4mf7it9r]

착한사람은 없다. 척하는 사람은 있어도

[@Kimbosong0080]

내가 약한 만큼 다른 사람도 약합니다. 스스로 강해지는 수밖에 없지요....

[@user-ip5hz8ik3k]

타인은 내 뜻대로 되지않죠 상처받을 이유 또한 없는거임 변하는게 인간이니깐 돌아앉으면 모두가 똑같이 남탓 그게 인간 이던데 속세를 떠나는 분들 이해가되요 속물이되야 잘살는 세상이죠

[@user-pz8lv3xf4j]

친한사람에게 뒤통수맞아볼때 찐 현실을보게되는듯 초연하기로 노력도해야될듯요

[@firesword5199]

나약하고 겁 많고 악랄한 면이 있는 죄 많은 인간에 너무 기대면 안됩니다. 성 엘모어의 불이란 힘나는 팝송 가사가 생각나네요.

[@user-yk6yf8dp3v]

사람들은 생각보다 별로다 ㅋㅋㅋㅋㅋ 기대치를 많이 낮추세요 안그럼 내 자신이 다쳐요 ㅎ

[@user-vw6te3km1b]

사람은 별루다 기대하지말아요😅

[@boram8923]

모든 새로움에 조금 힘들지만 사람이니상처받았지않았나 생각해요 30대여정도 잘감사하며 살아가려구요

[@genyang_risem]

7 0:11 시작 2:43 책 소개 6:27 고정관념 10:30 문제가 생긴 분들 12:27 정리 --------------------------- 나에게 필요한 말들이 너무 많았다ㅠㅠ 쌤들 영상도 잘 설명이 되어 있지만, 직접 한 번 읽어봐야겠어요!

[@user-mh4lu7db2x]

인간관계…끝까지 한번도 쉬웠던 적이 없네요^^

[@user-rp9yd9ed5q]

저도 마찬가지이고 일반적인 인간관계 회의감이 많이 들기도 하지만 다른예로 다른인간유형들을 많이봤는데요 보면 본인이 무개념에 매너도없고 모든것에 자기중심적인 사고회로로 돌아가고 나르시스트나 소시오패스 짓거리를 하고있는데 피해의식에 쩔어있는 경우와 자신의 실리와 이미지만 챙기는 주변에 여러명을 보고 나서는 학을 땠습니다 물론 오랜시간 도움을 주었지만 그들은 다시 시기 질투 열등감 등등과 관계유지 및 자신의 자존감을 채우기 위한 도구쯤으로 생각하는 상등신들도 있고 아무튼 저의 마지막결론은 저의 기준에 중증이상의 경우에는 이제 타협없이 손절 차단 합니다. 어쩔수 없이 봐야 하는 관계라면 최대한 무시해야겠죠

[@u2_guitar_cover]

기대가 있기 때문에, 상처도 받는다

[@user-zj4rb2kn2e]

인간은 기대고 싶어함. 그게 인간의 심리 인데. 세상의 모든 것을 알아도 기대고 싶을걸. 사람은 원래 그런 존재임. 사랑받고 싶어함. 인간자체가. 그런데 모든 진리를 아는 그런사람이 미국에많다는게 웃기지.

[@user-qz4dq2yq8e]

힘든 시기를 지나 오며(+지금까지도) 뇌부자들 샘들과 정우열선생님 유튜브 딱 이 두 채널을 통해 도움을 많이 받아왔어서 오늘 영상이 유독 반갑네요!😄

[@user-ex7jk1bo7k]

화이팅!! 그만큼 더 단단해졌을거예요!!^^

[@user-ew1sc8go5r]

전 제가 꼬인사람이구나 생각했는데, 사람은 생각보다 별로다. ㅎㅎㅎ참 맞는말 같습니다. 나도 못믿겠는데 남을 어떻게 믿나요.

[@user-ic8hu7xh1x]

겸손하신분이네요~^^

[@user-im1fx2be1u]

공감되어 마음이 푸근합니다 가장 힘들고 외로울때 사기꾼이 접근하더군요 한명한테 지극정성으로 잘해 주고 믿다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긴세월 후회와 고통속에 살았습니다 너무 힘들때는 이성적판단이 약해지는것 같습니다 경험상 ㅎ 지금 생각해보니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는 전문가나 좋은 책 강의 종교 이런것에 도움받았으면 생각해봅니다 🙏🏻

[@asfgy]

저두요 ㅜㅜ

[@hskim6098]

실연하신 분들 사랑하는 연인을 그리워하며 자신을 학대하지 마소 그들은 당신을 일절도 생각하지 않응께 ㅋㅋㅋㅋㅋㅋㅋ

[@CAD_99127]

어렸을때 친구가 많아야 진따 이런게 싫어서 많은 친구들을 사겨봤지만 어른이 되고 나서 당해던 기억이 남아 인간관계가 제일 드럽습니다. 지금 혼자 남겨져서 제일 편합니다.

[@TV-je4uz]

오늘 진료실에서 들은 얘기 였어요. 사람은 별로다! 정우열 쌤 책 보고 해주신 말씀이었군요!! 새기겠습니다 ^^

[@user-ul6ub4ri6x]

엄마말고 남한테 듣는건 처음이라 드라마나 만화에 나오는 따뜻한 사람 친구나 선배 그런건 현실에는없군요..확실히 알았어요 제가 그걸 현실에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다 차갑고 못됐구나 진정한 친구 정말 없더라구요 서로 생각해주고 위로해주는 친구 한명도 없고 친구해도 상처주는애들밖에 없었고 제가 되게 내성적이고 안 활발한데 얘들끼리 너무 욕도 많이 하고 거칠고 여자애들도 상처만 받았는데 조금 알았어요

[@makeitme]

23.11.6 내 마음에 대한 평온을 찾아보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 대인관계: 사람에게 상처받은 사람들을 0:51 삶의 모든 문제는 대인관계 -사람 안 믿을래요/혼자가 편해요/원래 인생은 혼자 아닌가? 마음 자체 공감하는 시간 가짐 정말 사람 믿고, 인정, 사랑받고 편안함 받고 싶다는 욕구를 가지고 있음. (➡️ 사람에 대한 신뢰 회복하기 위한 진료 과정) 2:41 반복적으로 상처받는 사람 ‘기대면 더 상처받는 사람들을 위한 관계 심리학’ -정우열 ❤ - 너무 기대지 마라/ 균형 / - 한 명이 아니라, 여러명에 나눠서 기대라. 완벽한 대인관계 꿈꿀 수 없음. 상처, 결핍하면 과도한 기대, 집착하면서 대인관계 첫 스텝 과도한 기대 ➡️ 복잡하고 무거워짐. ➡️ 실망으로 긴 진료 *간절히 원할수록 고통받음 -내가 노력하면 상대방이 잘 해줄 수 있겠지/ 이상적인 누군가를 기대 (힘들면 잘 들어주는 사람 :만화,드라마에만(5:48ㅋㅋㅋ)) ㄴ서로 만들어가기 때문에 내 마음대로 되지 않음 ㄴ 고정관념 6:33 나의 노력으로 인간관계 좋아질 거다 주변 사람들의 나를 보는 관점 10명 : 7무관심/2 뭘해도 싫어함/1뭘해도좋아함 .. 나보다 상대방에 의해 결정됨(마음은 상대방에게 있음)8:42 ㄴ상처: 10명 모두 좋은 관계, 나 좋아함 : 7:52 사람은 나, 남도 생각보다 별로다. 이걸 받아들이지 못하는 게 아닐까? -⭐️ 상대가 나한테 더 많은 걸 믿거나,기대함 ㄴ 너무 많은 기대를 상대에게 하면 실망함/ ㄴ상대가 기대할 까하는 모습을 가면처럼 만듦9:47 - 상대방에 맞춘 시선을 나에게 돌려 균형을 맞춤 10:56 . 나 자신과 친해진다. (눌러담은 어두운 감정 상대,나 싫어하거나 회피함) -주어를 나한테 바꾸기(심리학 케이크)11:54 13:13 나는 (상대방에게 기대지 않고도 -힘들었구나). 너를 이해해. 말하기 -해결방안

[@gotopeace8255]

내 얘기하는 줄 알았어요 뜨끔. 책보고 나를 돌아보겠습니다

[@user-ys4tu4vr4m]

7:2:1 이해하기 좋은 이론이네요. 인간에 대한 기대치를 버릴 것. 누군가에게 기대하지 말고 나 자신을 돌볼 것.

[@user-qy9lt7ny2v]

일단 나한테 빨대 꽂으려는 놈들만 피하면 뎀

[@valeryjo3991]

정말 공감가는 영상과 내용이예요~ 기대하면 실망하고 또 사람은 원래 별로인걸 알수없었던 세월이 원망스럽네요 많이 상처받았는데 내 자신에 시선을 돌려보려고여~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user-do8us7yz3n]

네~ 다른사람에게 기대지않고 기대하지않고 본인을 잘 들여다보고 보듬을께요.

[@user-zi6de4nh2x]

난 아닌데 난혼자가 좋은데 인간은 절대 믿어선안되는존재다 인간은 안대 하나님이날만드셨는대 어떡해 인간이 알어 그리고 같은 뱃속에서나온 형제도 남매도 자매도 다 결혼함 남이된다 부모님 없음 안그러는 사람도 있겠지 대부분 다 자기 각자사는게 편안하다 인간이 왜 인간을 의지해 그럴때도 필요할때가 있지만 그래도 아닌건 아니다 인간은 한날에 종이쪼가리뿐 내곁에 평생 있을것같냐 절대 없다 그러니깐 난혼자가 제일 좋다 각자 알아서 혼족이 대세 그래도 요즘은 혼자가제일좋다

[@jyp5360]

책 목차보니까 확 이끌리네요 인간관계에서 더 자유로워지길 기대하며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쌤들은 안별로에요^^

[@user-ee4ny9xi6x]

저도 책 주문 했어요 도움 받으려궁

[@user-xm6tq1wn1l]

요즘을 살아가기 위해서 꼭 읽어봐야겠네요^^

[@user-vg5mk6zh6y]

사람은 원래 별로다.. 으악 뼈때리는 말이네요

[@lovely_cony]

이 책 안샀는데 영상보니 사야겠네요ㅋㅋㅋ 저도 내가 노력하면 나아질꺼라고 엄청 애썼었는데 점점 더 어긋나기만 하더라구요 지금은 그 사람과 거리를 두니 훨씬 편해요^^

[@annayang1788]

도움이 '너무' 되었습니다.

[@IM_Jokerz]

내 심리가 흔들리면 말걸어도 부정적으로 되더라고....그래서 최대한 말을 적게해서 접촉을 안하는게....

[@IreneHK0124]

회사 다닐때 "너무 열심히 하지마" "회사는 돈 버는 도구로만 생각해" 라는 말을 매번 들었었는데.. 제가 열심히 하면 사람도 대우도 모두 완벽하게 만족할줄 알았거든요... 제가 문제가 있었던거였네요... 진작 선생님들을 만났다면 공황.우울. 이런 증상은 안생겼을지도...ㅠㅠ

[@richpeach6]

왕 우열쌤 신간이네요..! 그 해부자들 공지 했을때 우열쌤 책도 해부해주신다는거 듣고 아 해부자들에서 해주시나보다 했는데 세상마상 영상으로 하실줄이야.. ((기대하며 영상 보는 중))

[@user-qs8zc4ne4h]

힘든 마음 뇌부자들한테 완전 의지중인데 이건 괜찮죠?!!😆 특히 선생님들 외모에 의지즁❤️ 시선을 나에게로 돌리라는 말을 꼭 기억하고 싶어요! 혼자 만들어 가기 어려우면 정신과 가는게 진짜 좋은 것 같아요 정말 나를 알아가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user-hr2ux2yl8k]

김지용 선생님 인상이 저를 예전에 함부로 대하던 파트장이랑 닮아서 처음볼때 별로 달갑지 않았지만 그것은 저만의 트라우마여서 그런것일뿐...ㅎ 여러편 여러날에 걸쳐 보면서 다행히도 그 감정을 조금씩 분리하게 되네요 혹여 상처되실까 댓글 안남기려다가 솔직한 심경을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데 일조해 주신게 고맙기도하여 남기게 되었어요~^^

[@user-xw9ce7ln8o]

뭔 내용 있을까 하고 별 기대없이 봤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thenesy5884]

저는 달리 생각해요 진심으로 공감해줄수 있는 사람과 대화를 나누면 치유가 일어납니다

[@aurea3654]

스스로 꽤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니었더라고요 사람은 남도 나도 '별로다'^^공감합니다 성장통중인 딸램과 읽어봐야할것같습니다 책소개 감사합니다

[@luck-ty9zf]

오늘 책추천과 내용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choeun1070]

그냥 무조건 제가 싫고 혐오스러운 게 당연하게 되어 버려서 영 바꾸기 싫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좋은 책 추천해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user-wq5wq9hg2w]

가정문제땜에 도피처로 수녀원입회했다가 더 짓밟히고 결혼했는데요 신랑의 사랑으로 많이 극복했습니다 그래서 타인에게 조심히 베풀고있어요

[@Pippi_Rasmus]

좋은 신랑을 만나셨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저도 계부의 성추행과 친모의 방임, 학대를 겪었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명상센터에 갔다가 사이비 스승을 만나서 제자가 되어서 신용불량자까지 가도록 탈탈 털리고도 정신 못차리다가 유튜브로 심리학 강의를 듣고, 심리 상담 받으면서 제 마음을 돌보고 있습니다.

[@shwoa5241]

한평생 태어날때부터 상처란상처는 다받고 이걸 이겨내고싶은데 어떻게해도 이겨낼수가없네요 한두마디만 다른사람과 한두마디만 주고받아도 가만히있을수가없어요 결국 마지막까지 이러겠죠

[@user-yo3xr5tf3e]

근데 저는 왤케 슬프죠... "결국 남"이라능게

[@user-vv7ot8yq4h]

좋은책소개 감사합니다~~ 또 사서 읽어봐야겠어요 외람된 말씀이지만 선생님들 피곤하고 힘드실것 같아서요 간호조무사인 저도 지치는데 의사들은 더 힘들고 지칠거 같아서요ㅠㅠ 안식년이라도 좀 가지시구, 건강하게 오래 방송해주세요~~

[@user-wd9nk9dq7q]

나 자신과 친해지자!

[@Yerin_2007]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당!! 혹시 기회가 되신다면 브레인 포그에 대해 다루어 주실 수 있으신가요?? 브레인 포그처럼 이유없이 머리가 너무 멍 해서 집중을 못하겠다라구요,, 이 현상은 어떤 생활방식으로 고칠 수 있늕 다뤄주셨음 좋겠어용!!

[@jgd824]

역시 현실인간은 그다지 크게 기댈만한 존재가 아니어서 애니나 플스, 닌텐도 스위치, 스팀겜같은 덕질거리에 기대어보는것도 괜찮은거라고 확신이 서네요 그런 컨텐츠속 가상속 스토리 세계관에서 잠시나마 현실에선 존재하기 힘든 판타지같은 따듯한 인간관계로 잠시나마 힘든 현실을 잊을 수 있고 그것 현실 인간관계로 쌓이고 쌓인 스트레스를 확실하게 풀 수 있는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즉 오덕이 뭐가 어때서?라는 개인적 의견^^

[@amdre4159]

맞는말인데 나이 들수록 그게 질리고 이입이 안됩니다...

[@coco_is_lion]

우열쌤 책이라니 읽어봐야겠어요❤

[@makeitme]

23.11.6😊 제가 웹툰을 많이 보면서, 너무 기대를 상대에게 많이했고(취미 등 .. 상대를 봐주지 않음), 그것이 상대에게 느껴져서 부담이 됬을 거란 생각을 해보네요,,, 😢흑흑 // 그래도 겉으로 봤을 때 인간관계 여럿이 적당하게 다양하게 맺는 사람들이 부럽긴 하더라고요. 그 사람들도 노력했을 수도 있을 거고요. 또한, 그렇죠. 상대가 꼭 자신을 좋아할 필요도 없죠. 그러니까. 조금씩 인정해보려고요!! (한번에 인정하겠다 말고요~!!!)

[@user-ln7gb5oy7l]

사람은 원래 별로다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우울해지네요

[@chkim-eq8ce]

두 분쌤~잘~~생기셨어요~🥰👍집중력~쵝오!!

[@davidyu2299]

상사가 나를 뭘해도 싫어하는 사람이면 정치질의 희생양이 되는건 시간문제

[@user-ti2ql4mg9s]

진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음이 한결 편안해진것같아요 👍🏻

[@ja3683]

정신과의사 선생님이 권하는 사람한테 상처받는 경우 치유 방법

[@myoungpayne8304]

뒤늦게 알게 되어 구독하고 좋아요 누릅니다. 심플하고 이해하기 쉬운 영상으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drmphy]

세상 사람들 10명 중에 7명은 나에게 관심이 없고 2명은 내가 뭘 해도 싫어하고 1명은 뭘 해도 좋아한다고 하는 갈 잘 알지만 그런 걸 알면서도 견디기 힘든 건 내가 뭘 해도 싫어하는 사람이 내 가족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이유 없이 싫어하는 것 뿐만 아니라 심지어 좋아하는 것조차 '이유'가 없어서 인간관계에 무력감을 느끼고 더 심하면 인간혐오까지 느끼기도 한다 이유를 알아야 원인을 파악해서 인간 관계의 문제를 해소할 수가 있는데 이유가 없이 그냥 싫어하면 내가 뭘 할 수 있는 게 없으니까 무력감에 빠지고 그렇게 감정적으로만 행동하는 모습이 인두껍을 쓴 짐승 같아서 혐오감이 느끼게 된다 이유가 없이 좋아해주는 것도 당장은 좋지만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니까 그것도 문제다 그리고 이유 없이 나를 좋아했던 사람은 진짜로 어느날 이유 없이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된다 애인이 그런 사람이 아닌가 사귈 때는 뭘 해도 좋아하지만 진짜로 어느 순간이 되면 뭘 해도 싫어하는 사람이 된다 결혼해서 부부가 되고 가족이 된다고 한들 이런 참사가 예방되던가ㅋㅋㅋ 부부사이에 서로 관심 없는 사이가 되면 그나마 다행이다 이유라는 것은 원인과 결과를 생각하는 이성적인 사고 능력이고 이유가 없다는 것은 인간으로서 그런 이성적인 사고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인간에게 감정과 이성이 존재하고 감정이라는 게 인간 행동에 매우매우 중요하지만 감정은 동물에게도 있다 인간을 동물과 구별짓는 것은 이성이라는 사고 활동인데 이유가 없이 그냥 싫어하고 그냥 좋아하는 모습을 볼 때면 겉모습만 인간일 뿐 진짜로 짐승처럼 보여서 인간 혐오가 느껴진다 싫어하는 건 그렇다고 쳐도 이유 없이 좋아하는 것까지 뭐라고 할 거 있냐 싶겠지만 대가리가 깨져도 지지하겠다는 이유 없이 좋아해주는 행태의 전형이다 상대가 내 머리를 깰 정도 상대를 싫어할 이유는 충분한데도 좋아한다는 것은 이성적 사고를 포기하겠다는 것과 같은 거다 심장이 감정의 상징이라면 머리는 이성의 상징인데 대가리가 깨졌다고 하니 이성적 사고를 하지 않겠다는 의미와 닿기도 한다 세상 사람들 10명 중 7명은 나도 관심도 없으니까 없는 셈 치고 나와 관련된 3명이 이유도 없이 싫어하거나 좋아하는 경우라서 그런 짐승들 사이에서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것이 정말 고달프다

[@user-gx9kp5vv9l]

두 분 영상 내용 좋아요:) 근데 디기 피곤해보이십니다.. 건강잘챙기셨음좋을듯해요

[@user-dog-x3w]

팟방때 부터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많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hskim6098]

그러니 그걸 이해하고 서로 최소한의 관계에 대해 존중과 신뢰로 잘 지키면 그게 좋은 인간관계여 나 싫어한다고 나도 그를 싫어할 수 있는데 그래도 우린 인간인께 서로간에 최소한의 예의와 신용은 지키며 서로에게 누끼치지 않고 사는 게 중요한거이지. ㅋㅋㅋㅋ

[@user-jf5ii2jz1y]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려요 ^^

[@user-cn2ut4hp2c]

사람은 생각보다 별로다! 에 빵터지고 좋아요 구독 누릅니다.

[@cajot5840]

사회생활 넘 힘들어여…

[@05jadu78]

저도 너무 사람한테 기대다 보니까 상대방이 너무 부담스러워해서 기대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안되서 너무 속상하고 힘들어요

[@user-nalnaebearyeodueo]

나도 남에게 많이 기대하고 상대방도 그럴거라 생각해서 이중으로 힘든거같네요

[@user-qf9qx2io2j]

나 싫다는 사람 나도 싫다. 잘보이고 싶은 생각 1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