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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56년, 밀가루 두 포대를 밑천 삼아 대전역 앞 천막 노점에서 찐빵을 팔며 시작한 성심당. 이후 68년 동안 '나눠야 한다'는 원칙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주변 어려운 사람들에게 사랑을 실천해왔습니다. 2000년대 초반, 거액의 은행빚과 큰 화재로 위기를 맞았지만, 직원들과 시민들의 도움으로 다시 일어섰습니다. 지난해 동네 빵집 최초로 1천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지금은 대전의 문화 아이콘이자, 자부심으로도 불리고 있는 성심당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성심당 #소비더머니 #망고시루 #튀김소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