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은행동은 "성심당"이 없었으면 다른 도시 구도심처럼 몰락했을 겁니다. 대전 분들은 "성심당"을 소중히 여기셔야 합니다. 성심당 대표님의 선한 영향력과 경영 철학이 오늘의 성심당을 만드셨다고 봅니다. 청결한 위생관리. 친절한 직원분들. 최고의 맛~ 자영업자들이 배워야 할 점이 너무 많아요 성심당 더 번창하시길 늘 응원합니다. 2023년 5월까지 5년간 은행동에서 장사하면서 지켜본 사람으로서 몇 자 올렸습니다. (전주한옥마을에서 )
@b.s-luck7 ай бұрын
라도 사람특답네 무슨 성심당이없었으면두둔하냐 무슨근거로?ㅋㅋㅋ대전사람들은 가지도않는다 은행동은 대전인의 추억동이지 무슨 성심당 어쩌고ㅋㅋㅋ썩들이지마라 전라인간아😂
@marble25657 ай бұрын
님은 일베답네요^^ 쭉 그렇게 하타치 인생 사세요^^ @@b.s-luck
@ruind.85117 ай бұрын
@@b.s-luck 중구 촌놈이면 고마워할줄 알아야지 웃기노 ㅋㅋㅋㅋ 서구랑 유성구에서만 살다가 중구 가니까 뭔 필리핀 간 줄 알았다🤣🤣🤣
@성이름-f7w3y6 ай бұрын
@@b.s-luck엥 나 20년간 대전 살다가 대학때매 서울왔는데 본가 내려갈때마다 5만원씩 사오는데?무슨 대전사람이 전라도 이러고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동산에미친나라6 ай бұрын
@@b.s-luck 대전사람들도 성심당에 일부러 찾아가서 먹어요.. 다만 대전 동네 개인 빵집들의 빵맛이 성심당만큼 괜찬으니 횟수가 많지 않을뿐이죠,,,
@graciousdignity754710 ай бұрын
악덕기업 이미지가 남은 SPC가 보고 배워야하는 선량한 제괴점이 제과업계의 귀감을 보여주고 있음
@오드7eveN5 ай бұрын
저도 제과 제빵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삼립 망하게 하는데 일조하는게 꿈 입니당 ㅎㅅㅎㅋㅋ
@michaellak12974 ай бұрын
SPC는 언론에서 성심당과 자기들을 비교하는게 불쾌하답니다. 정신못차린듯ㅋㅋ 실제 관계자한테 들은 얘기임.
회의 하시는 직원분들이 사업가나 회사원의 얼굴이 아니라 왜이렇게 종교인이나 수행 하시는 분들의 인상이지 ㄷㄷ 놀랍다...
@twinkle11099 ай бұрын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15년전에 대전고 신축하기전에 학교 매점 빵을 성심당에서 대줬었어요, 매점 빵중에 참치빵이라고 학생들한테 인기 있는 빵이 있었는데 졸업하고 한참 지나고 혹시나 성심당 가서 참치빵 있냐고 물어보니까, 그빵은 단종됐다고 하더니 직원분이대번에 대고나왔냐고 하시더라고요. 그때 느꼈습니다. 역시 성심당이구나.. 여기는 직원들도 오래 다니고 확실히 자기 빵들에 대해 자부심이 있구나.. 빵하나로 고향향수와 옛 기억들이 떠올라서 참 좋았던 기억입니다.
@팥녹두10 ай бұрын
빵이 크고 저렴하고 맛있어요. 속을 아끼지 않고 재료도 신선해요. 아휴 이거 아낄려고 속을 많아보이게 넣었구나, 오래된 재료를 썼구나 싶은게 단 하나도 없습니다. 기본에 충실하고 고객을 속이려 하지 않는게 느껴집니다.
@prosumermeber9 ай бұрын
임영진 사장은 양심적인 천주교 신자, 자랑스러운 순교자정신. 장하다.순교자.
@user-ej1tu3qs5b5 ай бұрын
근데 대를이을 후손이 있나요?
@Ililiiil1lililll-c6xАй бұрын
@@user-ej1tu3qs5b 아드님이 성심당에서 일하고 계시더라구요 ㅎㅎ
@livefreewithfreerwill10 ай бұрын
내 성심당에 대한 첫기억은.. 91년 7월 유럽베낭여행 갔다가 만난, 성심당 직원.. 어찌나 자랑을 하던지, 회사에서 유럽베낭여행 보내줬다고 하길래, 더 놀랐고. 그 시절에 그런회사가??!! 독일 쾰른인가 뮌헨쯤에서 밤에 야외에서 같이 대화했던 그 기억이 생생.. 대전에 성심당 하면서, 참 기억이 좋았다는.. 물론 빵도 맛도 좋더라는..나중에 먹으니. 이런 다큐보니, 참 멋진 회사 맞네요. 지금도 일하고 있을까나? 당시, 20대초중반의 직원분.. 이제 거의 50대중반일듯..
@철수강-c5o5 ай бұрын
대다수가 창업하러 나가시죠. 대전 빵집은 높은확률로 성심당서 제빵하시다가 나와서 창업하신 분들이에요
@Jin-ci2od10 ай бұрын
케익마저 당일만든거라니!!! 파리바게트 몇달전에 만들어서 냉동시킨 케익하고 차원이 다르네… 이래서 대전가면 무조건 들러서 오는구나…
@ghtyrdfvvgi10 ай бұрын
직장이 대전 이전해서 모든 게 불만인데 성심당 만은 만족한다. 성심당 인정합니다.
@프로박-y6w10 ай бұрын
대전의 빛과 같은곳..가격만 봐도 다른 빵집들과 다른 착한기업 성심당...비싼 태극당, 전국에 지점낸 삼송, 이성당은 성심당에 비빌곳이 아니다.. 빵 그이상의 감동을 파는곳 성심당
@진건우-b7h9 ай бұрын
지금은 수녀가 되신 막내 고모가 대전에 올때면 항상 성심당에 갔었다. 90년대 후반.. 그때도 사람이 많았지만, 밖까지 줄을 서서 기다리는 수준은 아니었다. 아마 고모는 종교적인 이유로 성심당을 찾은게 아닌가 싶다. 외식이 힘들었던 IMF 시절의 나는 외출에 설레지 않았다. 하지만 '성심당'에 간다는건 '외식'을 뜻하는 것이기에 성심당에 가자고 할때마다 설레었다. 항상 고모가 빵을 사는 동안 시식 코너에 있는 빵들을 몇 조각 먹었고, 빵을 사는게 끝나면 2층에 올라가서 밥을 먹었다 그게 우리의 소소한 루틴이었다. 그래서 성심당하면 특이하게 튀김소보로나 부추빵과 같은 대표적인 '빵'이 아닌 검정색깔 씨앗이 씹히는게 재미있었던 2층의 키위쥬스가 먼저 떠오르곤 한다. 나는 대학 때문에 타지에 나가게 되었고, 그 뒤로 군 생활을 제외하곤 대전에 돌아올 일이 없었다. 친구나 가족을 보러 대전에 들렸을때 굳이 빵집을 찾을 이유도 없었기에, 거의 10년을 찾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샌가 성심당이 엄청나게 유명해져 있더라. 한 번 찾아가보니 이제는 매장을 빙글빙글 돌면서 빵을 구경하고 담던 감성은 사라져서 낮설었다. 튀김소보로가 그정도로 유명한지도, 타 도시의 친구들에게 들었다. 그래도 기왕 온 김에 이것저것 사서 먹어봤는데, 객관적으로 봐도 맛있는 빵집이더라. 이젠 대전에 올때 '굳이' 성심당에 들린다. 아직 파는지 모르겠지만... 이번 설에는 키위쥬스를 다시 맛보고 싶다..
@nessenty10 ай бұрын
군산,부산,대구의 유명 빵집들은 서울에 분점을 내는 선택을 했는데 그 때문에 굳이 지방을 가서 사먹어야 하나 라는 생각도 들지만 성심당은 대전에만 가야 만날수 있어서 꼭 가게됩니다 그게 맞는 결정이라고 봐요 분점을 늘리기보다는
@쥬띠메리호이호이호이10 ай бұрын
미국의 인앤아웃이 해외지점을 내지 않는 이유와 같음
@신구-m4q10 ай бұрын
그것조차도 사업적 선택이 아니라 대전이라는 지역 발전이 이바지하기 위한 선택이라네요...
@사이먼-f9t6 ай бұрын
대전을 위해선 좋을지언정, 소비자를 편의를 위한건 분점내는 쪽이죠. 단 제품 품질이 바뀌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철수강-c5o5 ай бұрын
@@신구-m4q지역활성화도 이유 중 하나겠지만 사장님 가족 중에 식당 프렌차이즈사업을 한 적이 있는데 사업이 잘안되서 쫄딱망한 적이 있어요. 그때 진짜 너무 어려웠으니(설상가상 그 상황에 불이나서 가게가 전부 다 타버림) 사업 확장하는데에 좀 거부감이 있으신거아닐까요??
@이병훈-e9s4 ай бұрын
@@쥬띠메리호이호이호이 미국의 인앤아웃은 해외지점도 안내지만 서부에서도 극히 일부 지역에서만 볼수 있죠
@김경숙-x6z8c9 ай бұрын
정말 아름답습니다.....가슴이 뭉클 해집니다 하느님의 축복이, 하시는 모든 일과 직원분들에게 가득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DJcopylee9 ай бұрын
난 성심당이 정말 좋은 이유가 이 정도의 유명세면 가격을 더 올려도 충분히 잘 팔릴 것 같은데, 가격 조차 요즘 초보 베이커리들의 말도 안되는 가격보다 착하다는것
@사라공방26 күн бұрын
이게 정말 대단한거예요 다른업체같음 가격올리고 그랬을꺼예요 정말 파리바게트나 뚜레쥬르보면 재료아낀게 티가나고 그에반해 가격은 비싸죠 성심당빵은 정말 가격대비 퀄리티가 좋아요 깨끗할꺼라는 신뢰도 가구요 ❤
@윤상현-d7x10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최고의 빵 대전 성심당 😊
@61yunhr10 ай бұрын
아직도 기억납니다. 선대 사장님께서 영업 끝날쯔음 남은 빵들을 주변 아이들에게 나누셨던 것을요... 아직도 그 정신이 이어지고 있다는게 너무나 감사하고 따뜻하기만 합니다.
@이하늘-u6k10 ай бұрын
성심당.믿음이가는 빵 초대 사장님부터 천주교신자 집안이시고 좋은일 많이 하시는 분 빵도 정말 맛있습니다
@김은실아10 ай бұрын
정말 훌륭하시네요 밀가루 2포대로 일군 성심당 영원히 자자손손 이어 나가시길 빕니다 대표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박위대한9 ай бұрын
성심당 삼십년 단골로서 정말 칭찬합니다 대전의 자랑입니다 요즘 전국구가 되어 접근어려운게 흠이지만 그정도는 충분히 감수 합니다
@doit15611 ай бұрын
성심당은 제가 아주 어렸을때부터 은행동에서 하루 팔고 남은 빵은 모두 취약시설에 기부하는걸로 유명한 빵집이었어요 부모님이 항상 샌드위치며 고로케같은 빵을 한봉다리로 사오면 행복했던 기억이 있네요 벌써 30대가 됬지만 아직도 성심당을 들어설때면 마음이 들뜹니다! 대전에 성심당이라는 빵집이 있어서 한편으론 참 마음이 참 푸근해지기도 따뜻해지기도 하는 것 같아요
@Studio_610 ай бұрын
@@dorma9 기부용 빵 따로 만듭니다.
@munzajomba10 ай бұрын
궂이.. 일이있어 가면 모를까.. 빵쟁이들 대단하다.ㅎ 자기 사는 지역 빵가게 널렷을텐제.. 하여튼 한가한 사람들 많음..
@Studio_610 ай бұрын
@@munzajomba 굳이
@kimhar578910 ай бұрын
여행삼아 .. 정신내려놓고 가볼만…
@김선우-v7n6 ай бұрын
@@Studio_6팔고 남은게 없어서 기부용으로 또 만드는겁니다. 당일 만든빵은 다음날 팔지 않구요
@이군889 ай бұрын
대전에만 있는데 그 직원이 800명 이상. 정말 대단합니다.
@초심불망-b3q10 ай бұрын
아...성심당 고교때부터 너무 좋아했는데.. 요즘은 바쁘기도하지만....아침부터 너무 ~~긴줄이 부담이 되어 한편으론 서운하기도 하지만 대전의자랑 성심당이 잘 되어 너무 기쁩니다.... 정말 대전 은행동은 성심당이 아니었다면 과연 지금은 어찌되었을까....상상도 하기 싫어지네요 오늘보니 그동안 소문으로만 들어왔던 직원들과의 행복한 교류.,,,잘보았습니다 이제 앞으로제3세대 대표님께서 부디 가업을 더욱더 잘 굳건하게 다져가시길 기원합니다~!
@rnak24rh10 ай бұрын
영원히 흥해라 성심당 💜 💙 💚
@광개토-h4n10 ай бұрын
아버님이 함경북도 피난민이어서, 같은 피난민 출신이라고 어머니 손에 이끌려 가끔 성심당 어머니하고 담소를 나누고 돌아온 기억이 있네요. 그때만 해도 평범한 동네 빵집이었는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Yorido_jua6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초.중.고등학교 인성 교육 영상 소재로 써야함 ❤❤❤❤
@ehdehdqkd6 ай бұрын
대전에서는 진짜 목숨걸고 지켜라 나도 성심당 때문에 가끔 대전간다
@user-bh2h2u4b4 ай бұрын
니까짓게 이래라저래라해봣자 바뀌는거없으니까 그냥 만들어주면 입에 쳐넣고 똥이나싸임마 ㅋㅋㅋ
@gna245410 ай бұрын
저는 오래전 고향 대전을 떠나서 미국 캘리포니아에 이민와서 살고있어요 ~ 제 고향 대전 그리고 제가 자주다니던 성심당에 대해서 이렇게 다큐멘터리로 시청하게되니 너무나 감격스럽고 제 어깨가 괜히 으쓱하네요^^ 회장님 인상도 너무좋으시고 성품또한 인자한것을보니 모든것들이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는 말처럼 직원분들도 다 회장님성품 닮았나봐요^^ 한국에 나가게되면 무조건 꼭 성심당가서 튀김소보로 영접하고 말거에요 ㅋㅋㅋ ❤😊😂😅🎉
@young-hikim268910 ай бұрын
대전 사람도 아나고 미국에서 47년 살았는데 스토리를 들어보니 가슴이 찡 하네요 한국에 오면 꼭 한번 들려서 소보로 꼭 먹어 봐야 겠네요 감사 합니다
@bennykim657310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저도 1989년 대전을 떠나 캘포냐에 살고 있습니다. 당시 고1이었는데 추억이 많이 떠오르네요. 80년대만 해도 성심당 그냥 동내빵집 싸이즈로 기억나는데 이렇게 중견기업으로 성장한거 보니 신기하고 대단하네요. 캘포냐 소스몰에있는 베이커리라는 빵집이 튀소를 판매하고 있는데 성심당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참 궁금하네요.
@gna24547 ай бұрын
@@bennykim6573 우와~ 고향분이시네요^^ 너무너무 반갑습니당~♡ 저 소스몰가서 그 빵집 봤어요 ㅋ 저도 똑같은 생각했었어요 ㅋ 제생각엔 튀김소보로 먹어보고 비슷하게 만들어서 파는거 같은느낌? ㅋ워낙 튀김소보로 모르는 사람 없을정도니까요^^
@bennykim65737 ай бұрын
@@gna2454 고향분을 같은동네에서 뵙는군요 반갑습니다 ㅎㅎ
@세계여행달려라광광괌10 ай бұрын
현충원 갈때마다 들레는데 너무 맛있더라 이런 기업은 항상 잘되서 전통이 오래오래 되길👍
@일심화-c7b10 ай бұрын
저는 아들이 계룡대에 근무하고 있어 대전역에서 성심당에 들러 빵을 많이 사왔는데 특히 추석때 사온 약과는 시중에 파는것 보다 일품이었습니다.
@KIM_HS_022810 ай бұрын
계룡대라 다행이네요. 무사히 군복무 마치시기를.
@mayablue19816 ай бұрын
성심당은 단순히 성공한 지역 빵집이 아니라 대전의 변천사와 더불어 대전인들의 추억을 소환하는 고향같은 곳입니다. 그리고 초창기의 창업이념을 지금까지 변함없이 유지 실천해 온 모든 기업의 모범사례라고도 할 수 있어요.
@hernykim-k8n6 ай бұрын
대전 대신고 출신입니다. 고3때 어느날? (90년) 고3 모든 학생에게 성심당에서 무료로 지원하는 찹쌀떡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참 맛있는 단팥이 기억됩니다. 고마웠어요!!!
@이민희-y1l10 ай бұрын
성심당' 이집 빵이 결코 조선 제일의 맛은 결코 아닙니다,, 성심당 맛'으로도 세게적 이지만 성심당 인류사 최초 완벽한 제과점 입니다, 성심당 가서 구매 해 보세요,, 맛'보다 성심당 직원들 맛? 소비자, 소핑이 즐거워 집니다,, 이 설명 결코 장난 아닙니다,,,
@크라운-e8i10 ай бұрын
맞아요. 성심당의 국민의 것인 것 같습니다. 가르침이 아주 따뜻합니다. 성공한 빵집이 아니라는 거요.
@임혜자-l8l10 ай бұрын
88학번 대학시절 딸기팥빙수 먹던 기억들. ... 이층이로 된 ~ 그때도 사람들이 꽉찼지 그시절이 그립다
@쑤짱-x6r10 ай бұрын
좋은분들이 만들어서 빵이 맛있었구나 항상 응원합니다
@love_yourself022810 ай бұрын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ㅠㅠ 정말 성심당 한번 꼭 가보고 싶어요..이렇게 선한 기업이 있구나 한결같은곳이네요
이런 경영자분은 진짜 늙지않고 오래오래 계시면 좋겠어요 대전을 무지무지 사랑하시는것으로도 유명하신것으로 알고있어요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바이오포6 ай бұрын
겨우 4개만 있는 빵집이 전국에 4천개가 다 되가는 파리바게트보다 영업이익이 높은게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갯수만 천배 차이가 나는데
@MoneyFlavoured5 ай бұрын
spc 사주 가족들이 중간에서 얼마나 통행세를 많이 받아 내면..
@Yttuio11 ай бұрын
성심당 흥해라👍🏻👍🏻👍🏻👍🏻
@그때그시절-e9l6 ай бұрын
성심당 대표님~진심으로 존경하게 됐습니다~건강 잘 챙기셔서 오랫동안 지켜주세요
@hyooon950410 ай бұрын
진정한 장인이십니다. 훌륭한 어르신이 세우시고, 현명한 아드님이 잘 지켜가시는 모두가 보고 배울 본보기가 되는 모습입니다. 성심당은 대전의 명물이 아니라 대전의 자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뷰 보면서 생각했는데, 성심당 열차표가 생겨야 합니다. 성심당에서 빵을 사고 싶은 사람은 직행과 동일한 금액으로 표를 구매하지만, 대전역에서 하차하여 성심당 빵을 구매한 다음 다른 열차를 타고 목적지까지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마치 항공회사에서 하듯이 말입니다.
@user-ln2xq3ti1e6 ай бұрын
내가 90년 초에 제과제빵사 였습니다 그때 당시 에도 제빵사 들이 꼭 가봐야지 되는곳이 성심당 입니다 성심당 사장님 제과협회 회장님도 오랫동안 했는데 아시아 에서 제일 큰 베이커리 매장 입니다
@user-ln2xq3ti1e6 ай бұрын
성심당 은 옛날 부터 직원들 복지가 최고로 좋았습니다
@한우물-o9q6 ай бұрын
대표님 얼굴이 참 선하시네요. 그리고 실례일수도 있지만 제빵사셔서 그런가 호빵맨 같으….셬ㅋㅋㅋㅋㅋ
@김덕철-t4o7 ай бұрын
한 번 사먹어봤는데, 터키여행 가서 먹은 현지 빵과 맛이 똑같았음. 방부제 안 쓴 그 맛. 하루 이틀 지나면 곰팡이가 슬어서 신선할 때만 팔 수 있는 빵맛이었음.
@july7th6 ай бұрын
대전은 성심당 뿐만 아니라 신기하게 로컬 빵집들이 많고 프렌차이즈 보다 장사가 잘 됨 하지만 이런 현상엔 대전에서만 60년 가까이 한 성심당 덕분이라고 생각함 대전의 역사를 함께한 기업이라고 보면 됨
@철수강-c5o5 ай бұрын
성심당에서 몇년 일하고 나와서 창업하는 경우가 다수이죠
@user-hd9db7wb3j6 ай бұрын
보다가 울었어요ㅜㅜㅜ 이런기업이 있다는게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대표님 만수무강하세요 대전의자랑입니다💗
@queen775796 ай бұрын
이런기업을 임대료문제로 힘들게하는정부
@sandrakim26889 ай бұрын
이런 훌륭한 삶을 사시분에 대해 촬영해 주시고 이렇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겠습니다.
@ahyun48810 ай бұрын
왜인지 요즘 성심당에 관심이 확 생겨서 근 한 달간 성심당 영상보고 사진보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비행기도 타고 기차도 타고 가야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결국 성심당 가려고 표 끊었어요ㅎㅎ 대전을 성심당 덕분에 가보는데, 두근두근 설레네요
@sjk854410 ай бұрын
성심당이 십몇년전엔 빵이 그냥 그랬는데 맛없었단건 아니고 뭐 굳이,, 싸고 맛있는빵집같은 포지션 느낌이어서 대전살면서도 안 갔는데. 세월이 지나서 최근에 가보니..그 사이 빵이 엄청 발전해있었음..빵도 수준급인데 가격은 여전히 착하더라 호텔이 바로앞이라 출장중에 매일 사먹었는데 행복했다
@qweasdzxc-im2pl6 ай бұрын
대표님 얼굴에 복이 많으시네요 30대가 넘어서면서 제빵에 관심을 갖게되었습니다 성심당은 제빵에 꿈을가진 청년들에게 희망이자 꿈입니다 저도 열심히 준비해서 꼭 성공해서 제 가게를 차리는날 제가 만든빵을 사러 오시는분들께 웃게하고싶고 삶의 원동력이 되고싶어요 행복하세요
@jamesellamom3 ай бұрын
너무 멋있으시네요. 응원합니다.
@김현주-t2m4z10 ай бұрын
사랑하는 마음. 좋은마음을 가지고 만드는 빵을 사람들이 느끼는거다. 그래서 와주시는거다. .. 대단하다. 저 믿음. 저 굳건함. 의견 하나! 김인중신부님에 스테인글라스를 뉴오픈매장에 인테리어요소로 녹여내는것도 아주 멋질것 같아요!
@햄찌맘-g1w9 ай бұрын
고향같은 성심당. 영원 하라.❤❤❤
@gracelee532210 ай бұрын
대전이 고향인데 고국 방문할 기회가 생기면 꼭~~ 들려 보겠습니다.
@user-ks7po8sp8i10 ай бұрын
34년전 성심당에 가서 튀김 소보루에 팥빙수 먹는게 유행이었던 시절이 있었죠 입구에서 아이스크림 팔던 할아버지가 계셨는데 그분이 진짜 사장이다 아니다 말도 많았었는데 ... 여름에 지나가면 가끔 공짜로 아이스크림을 주시던 지금의 사장님과 많이 닮았던 할아버지가 생각 납니다 ㅎㅎㅎ 나중에 알게된사실은 그분이 현역에서 물러나시고 빵집 문앞에서 하드파는 일을 하신 사장님이었어요
@박민준-n2d10 ай бұрын
유튜브로만 봤었을때는 그렇게 까진가? 생각했었는데 오늘 대전 여행차 성심당에서 빵을 사와 먹고나니 충분히 이해되더라고요. 정말로 한 지역의 자랑이 되는 훌륭한 빵집이라 생각합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품질과 맛도 잡은 점에서 빵집으로써 훌륭하고,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하려 한다는 점에서 지역사회의 구심점으로써 훌륭했습니다. 딸기크림 튀김소보로를 다시 생각하니 대전 주민들이 부러워집니다.
@헬레나-k6u5 ай бұрын
저는 제가 가톨릭 신자인게 너무 좋아요 성심당 쭈욱 번창하세요
@참치-l3v10 ай бұрын
몇일전 한국 방문해서 대전역 들렀는데 성심당 빵집 왠사람들이 했는데 이방송 보고 이해가네요 호주에서
@얼음나비6 ай бұрын
66년생 대전토박이입니다 대흥동 카톨릭성당앞 작은 빵집이었을때 집안 사정이 어려워 고등학교 진학을 못 한 동네 친구를 성심당 직원으로 만났던 그림이 떠오르네요 내 추억과 함께 흐른 역사 무척 자랑스럽네요 대전시민이라는것이..
@TV-yf4jy5 ай бұрын
말띠 갑장님 반갑습니다.^^
@mr.reflector17475 ай бұрын
그 친구는 미국에서 잘 살고 있네요
@sujinkim224410 ай бұрын
대전고향은 아니지만 언니네가 살고있고 가까운 충남인으로써 ㅎ 성심당 사랑합니다 ~ 기업 가치도 존경스러워요. 세대가 바뀌어도 변치않는 가치 지켜주세요 ~~ 언제나 먹고싶은 성심당 🥲
@강릉유-i1o10 ай бұрын
저도 대전에서 초,중,고를 졸업하고 파주에서 살고 있지만 가끔 은행동을 들려 보면 오직 성심당만 그 자리에 있어서 반갑더라구요 동양 백화점 ,김지미,나훈아가 운영했던 초* 식당 ,대전극장 골목,등등 청춘이 깃들었던 그 시절이 새록 새록 떠 올라요~정치꾼들이 임대표님 마인드를 갖고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김선우-v7n6 ай бұрын
초정식당 ..새롭네요
@파이프라인-q2g6 ай бұрын
성심당 ㅡ 직원들이 웃고 일하는 모습 어려울때 힘모아만들어낸 결실입니다 대전사람으로 자랑스럽습니다❤❤❤
@행진김-l6v10 ай бұрын
대전 유성에 직장이 있어서 주말마다 집에 올때 대전역 성심당 들러서 빵 사오는게 낙이였는데...정년퇴직하고 나니 방문할 일이 없어서 아쉬워요~~~
@sookandon10 ай бұрын
아 갑자기 성심당 빵 먹고 싶네
@바람꽃-b1b10 ай бұрын
대전과 함께 세월보내면서 성심당 은 시대을 앞서가고 변화하면서 성장한 것 같습니다 변하지않는건 처음 그마음과 맛입니다 늘 보면서 행복하고 오래오래 마음을 여는 빵집 입니다 .
@heesalmond21110 ай бұрын
오랜세월 꾸준한 연구와 투자로 우리나라 많은 제빵사들도 키우시고 좋은일도 이어온 기업입니다 여전히 케잌 맛나요❤ 80 년대 부터 단골였는데 새로운 빵도 갈때마다 보이고 맛도여전 가격도 좋아요 구도심에 그대로 본점유지하고 전통있어요 단 전국알려져 줄이긴게 흠이죠 😂
@chk530610 ай бұрын
대표님 사랑의 배품을 존경합니다.
@정성호-s7e10 ай бұрын
성심당의 기업 정신과 그 실천은, 국내의 그 어떤 대기업보다, 더 위대하고 크다고 믿어집니다.
@BD-sv5cx11 ай бұрын
대전은 갈일이 없었는데 성심당 가봐야겠어요 대표님 부모님의 경영 철학이 있었기에 오늘의 성심당 빵맛이 최고인가 봅니다
@레져인6 ай бұрын
"여기 빵집은 매일 만드는 신선한 빵이래...전날에 남은 빵은 모두 보육원이나 양로원에 보내주어서래" 라고 부모님께서 저에게 말씀해주셨습니다. 그게 성심당(지금 쁘띠끄자리)에 처음 간거였는데 벌써 40년전이네요.
@openarms-b1d3 ай бұрын
창업자는 그러실 수도 있는데 그 정신이 2대 3대 이어지는 게 놀랍습니다 ! 그 부모님께서 가정에서도 훌륭하셨기에 모든 걸 다 보고크는 자녀가 그 정신까지도 계승하는 것이겠죠 ! 이 나라의 보배로운 기업 , 더 번창하시길 🙏
@suelee870610 ай бұрын
와~ 80년대 고등학교 다닐 때 대전 선화동 살았는데 성심당이 잘 생각은 나지 않지만 이 다큐을 끝까지 보며 임대표님을 존경합니다. 저도 비지니스를 하지만 이런 품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배우고 깨닫습니다. 넘 감사합니다. 한국에 가면 대전에 아니, 성심당을 꼭 가 볼 것으로 결심해봅니다.
@okjeayi700910 ай бұрын
저도78학번. 대전에서 여고를 나왔습니다만 모르고 있다가 요즘 알게되서 뿌듯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대표님 경영스타일 학습하고 반성해봅니다 한국가면 꼭 가야할곳 추가입니다.
@multilife_10 ай бұрын
대구에 살아서 성심당 빵을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지만 성심당이 오랜 긴세월동안과 여러사람들과 sns 글들을 볼때 어떻게 경영하셨는지 확인이 되네요 직원들 복지뿐만 아니라 학자금까지 지원하며 직원들을 대하는 태도의 모습이 깊은 감동으로 다가 옵니다 저렇게 나눔과 선한 경영을 쉽게 할수 없는데 존경스럽네요 많이 배우고 느끼고 갑니다
@김화란-x9c10 ай бұрын
진짜 훌륭하시고 감동적입니다❤❤❤❤
@user-cl6qe4iq4f10 ай бұрын
일년에 한두번 부산에서 부모님이 계시는 현충원에 ktx타고 가는데 튀소 두가지를 꼭 사가지고 옵니다 감사드립니다 훌륭한 기업정신과 사랑 응원합니다 포에버 성심당~
@estherholliday907110 ай бұрын
훌륭한분을 통하여 선한영향을 크게 하시는분 감사드립니다!
@201kdr10 ай бұрын
참 마음 따스해지는 영상 감사히 보았습니다. 성심당 가려고 대전 들리는 그날까지.😊💪🏻👍🏻
@SUMMERSKY03079 ай бұрын
성 공한 이들이 심 성이 더 곱다 당 연한게 아니기에, 성심당의 정신이 더 소중하다 감사합니다 !
@artisthan82210 ай бұрын
저도 지금 성심당 소보르빵 튀소구마빵 먹었어요~~~^^ 진짜 맛 있슴~~~~^^❤❤❤
@jungwoonlim76810 ай бұрын
성심당 부식 자재창고가 우리동네 있어서 관심있게보아 두었는데 어느날갑자기 대덕구쪽으로 이전을해서 조금은허전하고섭섭했는데 규모가더커진것을보고 자부심을 느꼇 슴니다, 우리고향 향토기업 성심당 영원히 사랑합니다.❤
@totheeast-u6l8 ай бұрын
자기 스스로가 세운 선한 마음이 도시 자체를 살리는 힘이 되네요. 악한사람은 스스로는 잘살지 몰라도 선한사람은 본인 뿐 아니라 지역 전체를 다 행복하게 해줄수 있는것 같네요.
@HeeSookShin-dw3tu6 ай бұрын
❤❤❤
@스톤브릿지 Жыл бұрын
조회수 258회 .. 대전인들아 힘을 모아줘 !
@박영란-m6e10 ай бұрын
10만회가 넘었네요 ㅎㅎ
@레우스버스터10 ай бұрын
인천사람 입니다. 잘보고 가요
@fascinaty10 ай бұрын
서울사람 왓다가용
@eunjucho81559 ай бұрын
경주사람도 왔다갑니다.
@Patatano9 ай бұрын
성심인이라고 해주세요
@yongsukchon142511 ай бұрын
우연히 딸기시루란 단어를 보고 들어왔다가 좋은 다큐도 보게 됐습니다. 한국에 가면 꼭 들러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