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비디오 꺼내는 형님 손이 참 곱구나 생각하지만 리뷰가 더 좋은♡♡♡ 리뷰 100살넘어서도 올려주세요
@ykoba40542 жыл бұрын
이것과 비슷한 플롯이긴 하지만 김영애 주연의 '깊은 밤 갑자기'가 진짜 무서웠죠. 아직도 기억하는 이유는 영화 보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트라우마 가진 영화라서 그렇습니다. 인형은 그렇게 무섭게 생긴 건 아니지만 무속신앙이라는 요소가 묘하게 리얼했고요. 지금 보면 어쩌면 공포 영화라기보다는 죄책감으로 주인공(김영애)이 미쳐가는 심리를 그린 스릴러 같기도 하고... '깊은 밤 갑자기' 덕분에 '사탄의 인형'이나 '13일의 금요일' 같은 '괴물의 독고다이' 영화는 무덤덤해지고 심리 스릴러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이승헌-d3z2 жыл бұрын
저도 동감입니다 저 밑에 댓글도 적어놓음요
@B급리뷰2 жыл бұрын
영화의 존재는 알고있었는데 이것과 비슷한지는 몰랐네요 차후에 한번 감상해야겠습니다 감사해요!
@ykoba40542 жыл бұрын
@@B급리뷰 여기서 풀버전 보실 수 있고요 kzbin.info/www/bejne/bJvPh6h8dr6LopI 정말 리뷰 부탁드립니다.
@wincup2 жыл бұрын
저 역시 깜놀이나 슬래셔영화는 공포라기보다는 놀람+잔혹이라 별로고, 심리 스릴러나 오컬트가 진짜 공포로 느껴집니다.
@xellomia2 жыл бұрын
저도 리뷰 보면서 그 영화 생각했는데 역시 비슷한 생각 하시는 분이 계시는군요 ㅎㅎㅎㅎ 특히 영화 마지막 장면의 충격이 엄청났는데 칼을 들고 방에 앉아있는건 같지만 사냥감을 노리는 빙의된 모습과 다르게 깊은 밤 갑자기에서는 뭔가를 노린다기 보다 그냥 저주받은 이형 그 자체가 되어서 무표정한 얼굴로 앉아있는게 더 무서웠죠.
@치킨-w4i2 жыл бұрын
매주 토요일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많이 부탁드립니다~
@90s_cal2 жыл бұрын
05:41 요즘은 양호선생님이 아니라 보건선생님이래요. 나이 들통?ㅋㅋㅋ
@후추곰이2 жыл бұрын
더운날씨에 영상 올리시느라 고생많으시네요🥲
@justiceontheway2 жыл бұрын
1:42 예????? 뭐라구요?
@somedaysla2 жыл бұрын
조금씩 제가 몰랐던 재밌는 세계로 여행하는 기분입니다. 오늘은 (단편집)이라는 새로운 교보재도 알게 됐네요. 무더위에 건강하세요~
@rosebuddy_2 жыл бұрын
3:56 ㅋㅋㅋㅋ
@yaya-to2re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태복이네2 жыл бұрын
참 내맘같지 않은 주인공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렇게 확인하려고 그러냐
@조아영-u3n2 жыл бұрын
약간 말티즈는 참지않긔 같네요 ㅋㅋㅋㅋ 문아래로 칼 왔다리갔다리할때 너무 작고 하찮고..
@장군다람쥐2 жыл бұрын
인형의 목소리가 후녹음 작업인지 굉장히 이질감이 드네요... 거기서 오는 기괴함이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늘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beargrylls96342 жыл бұрын
본편 외에 나머지 두편 요약주셔서 좋아요~
@0508toya2 жыл бұрын
출근전 보고 강심장 다져봅니다. 항상 출근시작이 적응안되....
@박준경-o3y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쪼그려 앉아서 대기타는 엔딩이 인상깊네요.
@망태할아버지-k2t2 жыл бұрын
이 리뷰를 보다니!!!! 옛날 afkn에서 주말밤에 해주던 그거네요. 그당시엔 토인인형이라고 그랬던 기억이납니다.
@정광물2 жыл бұрын
쪼끄만한게 엄청 공격적이네요ㅋㅋㅋㅋ치와와... 실제로있다면 끔찍하겠네
@B급리뷰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치와와가 떠오르네요 정말
@jeistudio2 жыл бұрын
인형 생김새를 보고나니… 선물용은 아닌듯한데…
@saddummy202 жыл бұрын
5:21 넘모 무서워요 ㅜㅜ
@kbh_korea2 жыл бұрын
B급 리뷰님 2만 피트 상공을 계기로 단편집 본적있는데 나머지는 내 취향이 아니였지만... 이 작품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fjuih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재미있었어요
@한나빙고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넘 잘봤어여~.~
@진철-l4w2 жыл бұрын
FX 1,2 리뷰 보고 왔는데 이번꺼는 목소리 톤이 업되어 있네요^^ 미스테리물이 오히려 톤이 밝아요ㅎㅎ 왠지 더 좋아요ㅎ
@yametech65442 жыл бұрын
CGI 보단 애니메트로닉스로 해야 더 실감나긴해요 근데 이 영화 제작시기에는 애니메트로닉스를 이용한 기술보단,,, 클레이 스톱애니메이션이 주류였던 시대라 (애니메트로닉스도 작은것보단 대형물체에 적합해서 다 되는것도 아니죠) 이거 쓰면 촬영기간 2-3년 가야죠 ㅎㅎㅎㅎㅎ CGI에 돈을 제대로 투자해야 이질감이 덜해서 보는데 실감나지만 CGI 제대로 작업 안하면 영화보는데 김팍세서 내용에 집중 못하게 하죠.. 몇몇 감독들이 CGI보단 실제 세트나 애니메트로닉스 사용하는지 알겠더라구요..
@멈머우2 жыл бұрын
ㄷㄷㄷ 뭐야 이거 넘호 무섭자너... ; ㅁ;
@yjjoe31532 жыл бұрын
정교한 CG보다 때론 이런 조악한 연출이 더 징그럽고 무서울때가 있어요 오늘도 영상 보는내내 초집중~! 다음영상 기다릴게요 안녕~
@wincup2 жыл бұрын
전 항상 그렇더군요. CG는 티가 나는 순간 아무리 무서워보여도 완전히 깨버리는 지라..(그래서 최근의 It 같은 작품은 전혀 안 무서움)
@썬더-g1o2 жыл бұрын
B급리뷰님의 리뷰보고 감동받아서 울었습니다 ㅠㅠ
@B급리뷰2 жыл бұрын
저도 제작하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뻥)
@썬더-g1o2 жыл бұрын
@@B급리뷰 바보야!!
@yaya-to2re2 жыл бұрын
인형이 너무 무서워요 ㅋㅋㅋㅋ 인형이 가방에서 탈출하려고 이케이케 ㅋㅋㅋ 무서운데 웃겨요ㅋㅋㅋㅋ 그런데 사라진 스테끼는 어디에..ㅠㅠ
@B급리뷰2 жыл бұрын
~ 촬영이 끝난 후 제작진들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
@통통이삼촌2 жыл бұрын
재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은석-x1m2 жыл бұрын
와우!마지막 장면이 꽤나 인상적이네요..ㄷㄷ 주술인형이면..쳐키의 조상님급인가요?ㅎㅎ 2편이 궁금하네요.오늘도 좋은리뷰 감사합니다.
@fictionroast2 жыл бұрын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다 했는데 뢉좀비 영화에 나왔던 아주머니군요 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minfred34622 жыл бұрын
으앜ㅋㅋㅋ 오늘 엔딩은 뭘까 했는데 ㅋㅋㅋㅋㅋㅋ 영화에 나온 그걸 쓰시다닠ㅋㅋㅋㅋㅋ
@ganghit72782 жыл бұрын
옛날 갬성 좋아용 아이고 이쁜 얼굴이 흑흑 ㅋㅋㅋㅋ
@Skull_Tabi3 ай бұрын
주니 페티시 인형의 목소리 너무 귀엽다
@진격의펭수2 жыл бұрын
재밌다🐧🐾
@A201DW2 жыл бұрын
한국 영화 중에 김영애씨 주연의 깊은 밤 갑자기 라는 작품이 되게 비슷한 전개라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결말에서
@윤제현-m6t2 жыл бұрын
여주인공의 연기가 눈에 띄네요.. 옛날 영화치곤 임팩트가 좋은..
@두루두루-g2y2 жыл бұрын
저 마지막 장면만 우연히 봤고 굉장히 인상에 남아서 어떤영화인지 궁금 헸었는데 덕분에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라임냐옹이2 жыл бұрын
여주 보고 얼핏 린다블러어인줄.. 그래서 다시 돌려봤는데 다른분이 셨네요ㅋ 심지어 75년작이면 그녀도 더 어린나이 였을테니 .. 짧지만 임팩트있는 공포물이었습니다 처키도 생각나면서 죽나?죽나? 싶었는데 악령에 사로잡힌 결말은 ..ㄷㄷㄷ
@dan-wi2ym2 жыл бұрын
아니 확인하지좀 마
@hikari4714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안녕 ~~ 화가 많이 나는 일이 있었는데 영상 보면서 잊어보겠습니다.
@moonblue22532 жыл бұрын
항상 잘보고 갑니다.
@meronaboy2 жыл бұрын
쪼끄만게 용감하네요
@김성모-e2z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를 보면 사탄의 인형을 보는 것 같네요… 마지막 장면은 그 유명한 무서운 집이 떠오르구요… 캐란 블랙 미스테리 특급 3편 모두 주인공을 하셨군요! 두편 모두 리뷰하시기에는 부담스러운 내용이셨군요! 2편에는 폴리스 아카데미 교장션생님이 나오셨군요!! 이 원작 소설가의 소설이 영화로 나왔네요…. 속편도 나왔고 다음에 리뷰해주신다고요! 두근 두근합니다! 다음주 코미디 영화 기대할께요. 안녕!
@천동욱-m6p2 жыл бұрын
곧 20만!!! 200만 까지 가자
@jonghakun2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는 그 “둘만 있으면 안되는 삐에로 인형” 얘기가 그렇게 무서웠는데, 인형이 주는 공포(?)는 동서고금을 막론하나 보군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
@B급리뷰2 жыл бұрын
앗 맞다... 그런이야기도 있었죠
@dalc27642 жыл бұрын
여주의 변신이 정말 다양하네요 마지막 칼들고 대기하는 모습은 소름돋아요오 오늘도 즐겁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당 안녕!
@yanhous2 жыл бұрын
선정적인건 혼자 본 B급횽아....
@western4162 жыл бұрын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서 인형에 빙의하는 능력을 가진 암살자 '데보'라는 캐릭터가 인형에 들어가서 주인공 일행을 습격하는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작가 아라키 히로히코가 이런 미스테리, 공포영화들을 좋아했던걸 보면 처키와 함께 이 영화도 오마쥬했던거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만화에서도 인형에 들어가 발목을 칼로 공격하거나 수건에 감싸져서 일시적으로 제압당하는 전개 등이 있었거든요.
@항복무녀2 жыл бұрын
사용감(?!)있는 중고 피규어 처럼 무시무시한 도시전설이군용
@parksmiya35212 жыл бұрын
인형이 등장하는 거 보면서 “어느날 갑자기” 란 공포영화가 생각났어요.. 재밌는 영화네요
@Kang_soso26 күн бұрын
아...이거 당시엔 무섭다고 만든것 같은데, 보는 우리는 웃길뿐이고~ㅋㅋㅋ 마지막도 엄마 기다리면서 저러고 있는게 무슨 사춘기 온 자식 같고...잘 보고 갑니다~예전 영화들은 이런 재미가 있네요.
@myeonseokLee2 жыл бұрын
미국인들과 한국인들의 문화차이. 미국인들 무슨 소리가 나거나 위험한 상황을 발견하면 확인해야 직성이 풀림. 한국인들 도망감.
@montanamrs47992 жыл бұрын
소금 소금…소금 같은 드립을..
@비내리는밤의달2 жыл бұрын
왜 자꾸 열어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ouisvuitton1002 жыл бұрын
거의 50년전에 저런 소재들의 단편 3부작인게 놀랍고 원작 소설이 있다는게 더 놀랍고 75년도에 저런 야리꾸리한 성범죄를 표현하다니… 미국은대단해
@lynettebishop95862 жыл бұрын
우효 추억속으로
@이원준-h3b2 жыл бұрын
이거 감독인 댄커티스가 굉장히 유명한 사람입니다. 티비 공포물이나 단편물 대가죠. 대표작이나 관련영상에서 빠지지 않는 작이 이 작이고 마지막 장면입니다 말씀하신 후속작이 감독 유작인데 1편 사건 직후 검시관이 겪는 일이죠 이 감독의 다른작중 kbs에서 뜬금없이 방영된게 번제(Burnt offering)이죠. 글레디에이터의 검투사 교관영감이랑 40년대 베티붑 배우랑 저 카렌블랙이랑 꼬마가 가족으로 나오는 하우스 호러인데 끝이 굉장히 무섭습니다. 큐브릭의 샤이닝과 비슷한 결말이죠 말년에 이 감독이 뜬금없이 대하사극에 관심을 가져서 2차대전대작인 전쟁의 폭풍.전쟁과 추억을 찍었죠. 거기서 묘사되는 생생한 학살장면에서 공포전문감독티가 너무 나더군요
@wincup2 жыл бұрын
말씀듣고 궁금해져서 찾아보니 이 영화군요. 여주인공이 같은데, 소개된 위 작품바로 다음해인 76년에 찍었으니 감독이 여주가 마음에 들었었나 봅니다. kzbin.info/www/bejne/haDCZ3mYatBlotE&ab_channel=Goremeister100 록키의 그 트레이너 (버지스 메레디스)도 나오고 특히 노년의 베티 데이비스가 나온게 놀랍네요. 감사합니다.
@미스터리-j4r2 жыл бұрын
@@wincup 컥 이 영화 어릴때 kbs 에서 보고 엄청 놀랐던...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기억이 한방에 살아 났네요 ... 오늘 마눌님 손 잡고 자야것심 ㅡㅡ...
@wincup2 жыл бұрын
@@미스터리-j4r 저도 급 보고 싶어지네요 ㅎㅎ.
@XJ_is_gone2 жыл бұрын
더 나중에 개봉한 영화지만 "깊은 밤 갑자기"라는 한국 공포 영화가 생각나네요ㅎ
@commang2ya2 жыл бұрын
윌 스미스 주연의 나는 전설이다를 후반부를 제외하고는 나름 재밌게 봐서 원작은 얼마나 대단할까 하고 리차드 매드슨의 책을 샀는데 소문의 나는 전설이다는 물론 다른 단편들도 꽤 좋더군요
@0508toya2 жыл бұрын
ㅇㅣ영화보고, 너낌점 처키는 진순맛이었다. 이거, 너무 진매맛인데요
@Passing12022 жыл бұрын
매주 토요일을 여는 B급 리뷰
@Intheair3252 жыл бұрын
구독자 20만명 미리 축하해요
@B급리뷰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아직 멀었지만요 ㅎㅎ
@내가길이오2 жыл бұрын
3편중에 그나마 최약체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
@Video-hr2ig2 жыл бұрын
2편만 CIC비디오에서 이 제목으로 냈습니다..마지막에 약혼자가 찾아오니 악령에게 씌워줘 칼로 난도질하며 끝나죠.. 2편 1부인 무덤의 쥐는 아 맞다, 90년대 초에 여러 호러 단편 모음집 번역으로 본 바 있는데요 헨리 커트너 원작소설을 영화화했죠. 틀린 점이라면 소설에선 무덤지기 할아버지가 무덤을 파서 시체를 먹어치우는 쥐들과 총으로 대결하는 것인데 여기에선 부자인 남편을 사고로 속여 죽인 여자가 인과응보를 당합니다(만..이것도 티브이 영화라 그런지 제작비가 저렴해 쥐가 너무 가짜 티가 나던)
@Blackmandoo2 жыл бұрын
주말의 명화-B급 리뷰.
@eunjoocha69212 жыл бұрын
대체 저런인형을 왜 사는거여 ~~ㅜ ㅜ
@Panuk9312 жыл бұрын
4:25 인형 : 내가 무기를 내준건 너의 목을 취하기 위함이다! 가랑비는 맞겠어 그러나 폭풍은 사냥꾼의 것이다!!
@rlee48052 жыл бұрын
괜찮은 영화 감사합니다 😊
@tvwolfmonotv7267 Жыл бұрын
유미르 턱거인 얼굴 + 처키 = 주니 페티시 전사
@meltdown7982 жыл бұрын
호신용 샷건이 있었다면... 저 인형은 한방에 가버렸을까요 ㅋㅋㅋ
@Like_a_pringles2 жыл бұрын
어디서 입수해서 갖고오시는건지..시대에 비해 잘 만든걸로 보여요 등장인물은 인형 제외하고도 여배우 하난데 쫄깃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