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응답 부분에서 전현수 박사님께서 말씀하신 티베트 불교 설명 중 미세한 호흡을 미세한 의식으로 정정합니다.
@심철-u6y2 жыл бұрын
사두 사두 사두
@sammādiṭṭhika3 жыл бұрын
질문하신 분께서는 잘못 알고 계신거 같아요. 사람이 죽으면 몸과 마음도 사라집니다. 기억이라는 것도 사라집니다. 업만 남게 되는데, 업에 따라 새로이 생깁니다. 몸만 생길수도, 몸, 마음이 생길수도, 마음만 생길 수도 있습니다. 새로이 난다면 그 전생의 기억은 어디에 있느냐? 없습니다. 완전히 리셋되어 버리기때문에 우리는 영겁의 세월동안 나고 죽는 것을 모른채 지금의 삶이 처음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윤회가 무서운 것입니다. 전생을 기억하기에 전생을 아는 것이 아니라, 수행을 통해 지나온 과정을 보는 것 뿐입니다. 기억이 어딘가에 있다. 기억은 어딘가에 저장되어 있다. 기억은 존재한다는 것이 바로 아상, 중생상, 수자상으로 말하는 상견입니다. 부처님께서는 그것은 바른 견해가 아니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어요. 그만큼 우리는 아뜨만(참나, 진아, 대아, 기억 등)에 집착되어 있습니다. 이래서 우리는 처음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울 때 제대로 가르쳐주는 스승에게서 제대로 배워야하는 것입니다. 처음 배울 때 잘못배우면 그것이 확고히 자리잡아버려 제대로 볼 수 없게 되고, 알 수 없게 됩니다. 전현수박사님께서는 알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만, 제대로 설명하자니 시간이 부족하고해서 가볍게 설명하고 넘어가신 것으로 보입니다. 잘못된 습관, 잘못된 공부, 잘못된 공부 방향 또한 이전의 업에 의한 결과이므로 또 다시 잘못된 방향으로 가지 않기 위해서는 오로지 팔정도와 계를 지키는 것입니다. 마치 이가 잘못 자라면 교정기를 해야하는 것처럼요. 모든 분들께서 몸과 마음의 고통을 여의고 행복과 평안이 함께 하시길...
@TV-sy4yd2 жыл бұрын
수십억년은 쉽게 말하며 잘 열린 사람들을 만나서 살아가면 여러 생애들을 모두가 생생하게 설명을 하는데 그들이 나와서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우리가 만들어놓아야 하며 그러한분들이 일을 해놓아야 그 위의 존재가 와서 일을 하게 되겠죠 그들이 그러한 일을 준비하는 존재일 뿐이라고 하였지요. 얼마지 않아서 그들이 전폭적으로 밝혀주겠죠
@박정숙-u5k8u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니까야경전뵙고십씁니다 과거현제미래가눈녹듣스며듭니다고맙습니다
@정훈-h4d3 ай бұрын
전생이고 뭐고 우리 중생이 범접하기에는 너무 어렵습니다. 팔정도만 지키고 살면 되겠죠. 그또 한 지키지 쉽지 않지만요
@jaewoongbyun98023 жыл бұрын
늘 훌륭하신 강연에 감사드립니다
@이행아-f7n3 жыл бұрын
박사님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나이되도록 존경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부처님가피로 만나뵙게된것이라 믿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시아본사 석가모니불
@u78963 жыл бұрын
존경하는 박사님 무한감사드립니다
@일상의향기-g3c2 жыл бұрын
박사님의 강의를 찬탄합니다. 항시 부처님 재세시에 직접 법석에 동참하신 분들, 그리고 그 자리에서 깨달음에 드는 분들도 너무 부러웠습니다.. 그렇지만 박사님의 강의들으면서 새로운 지평이 열릴 수 있음을 실감합니다.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
@TV-sy4yd2 жыл бұрын
박사님의 강의를 부처님이 하시는 것으로 사실화 하시어 우리가 함께 계시는 실제 상태에서 듣고 동감으로 공유하는 것으로서 함이어야하며 끝난 후에도 최대한 그 장을 잘 유지해나가며 더욱 승격된 의식으로 진화해 나가시면 지금의 부처님 강의 경지 경계를 앞서 나갈 수가 있겠죠. 동감 공유하는 실천이 지혜롭다 알아지죠!~~
@Hoon73 Жыл бұрын
기억이 (윤회)저장된게 아니고 연결 잘 와닿습니다 저도 첨에는 윤회가(업)이 저장되는 개념인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latitudeblue1884 Жыл бұрын
질문자는 하드 디스크에 저장한다는 아상으로 가득차 있네요...
@정지영-v5d2 жыл бұрын
정말 최고이십니다
@latitudeblue18843 жыл бұрын
초기불교 13회 윤회 1 윤회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여정 초기불교 14회 윤회 2 윤회에 대한 부처님의 가르침 초기불교 15회 윤회 3 사람으로 태어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 13,14,15강 윤회 1,2,3, 너무나도 중요한 강의네요 특히 이어지는 업에 대한 강의 이해를 위한 필수 선수과목 같아요! 존경하는 전현수 박사님 감사합니다. 꾸벅
업이 정신과 물질을 만들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 내가 만든 업이 다음 순간의 정신과 물질을 만드는군요! 감사합니다
@김민선-r4u1t3 жыл бұрын
가족중에 전현수 박사님 보다는 낮은 단계 지만 기도하며 훤히 보는 분이 계십미다 전 박사님 고맙슴미다
@jeeunhyun8283 жыл бұрын
혼자서는 어려운 부처님 경전을 잘 설명해 주시니 이해가 갑니다. 감사합니다^^_(())_
@hanabyun71973 жыл бұрын
경이롭습니다. 천인사이신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심현미-f7c2 жыл бұрын
전현수 박사님, 감사합니다.
@khkim2543 Жыл бұрын
박사님 감사합니다...
@A-RaHan2 жыл бұрын
존경스러운 법문 잘 듣고 갑니다. 아미타불...
@라라-w7w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고맙습니다. 말씀 깊이 경청하고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이영섭-c4i Жыл бұрын
박사님 훌륭하신 법문 감사드립니다
@고등침팬지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uy3pk4tg8v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세은박-b1i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박사님()
@hopetopeople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박꽃-w3z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푸른산호초-p8s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박사님 잘 배우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K-aimy00012 жыл бұрын
박사님 강연 듣고 또 들어도 좋습니다 아들이 환생한 고양이와 살고 있다는 예전에 뵈었던 사람입니다 오래 건강하셔서 이생의 우리들에게 좋은강의 많이 해 주시라고 말씀드리면 집착인가요? 평화로운 일상 되세요
@홍연란 Жыл бұрын
😂
@조규철-q9v3 жыл бұрын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geerang3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user-qz2vu2wy6b3 жыл бұрын
모든 기억을 뇌에만 저장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할 듯. 한편 내가 경험한 모든 사실들이 비록 뇌 속에 저장되어 있는데도 다 기억해내지 못하는 것도 사실이죠. 우리는 파일이나 사진들을 인터넷클라우드에 저장한다고 생각해봅시다. 저장하지 않는 사람이 내 파일을 열 수도 있는 거죠. 우주의 모든 양자는 다 연결되어 있으므로 모든 인터넷 클라우드를 모두 열 수 있지 않을까요?
@HAPPY-si6mq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범자재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해공-u7n Жыл бұрын
윤회에 대한 생각이 잘 정리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유진-r6f7i Жыл бұрын
우주공간에 한점도 안되는 존재 그모든 진리는 우주공간 미약한 한점 티끌로서 그진리를 알기란 티끌만큼 알았다고 다 안것은 아닐터 모두가 자기만의 방식으로 받아들이고 해석하며 살아간다고 생각합니다 불교은 진리를 탐구하는 학문이죠 나무관세음보살~^^♡♡♡
@장근전-o2n2 жыл бұрын
감사 합니다🙏
@전해석-l8s3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심정진-g2s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우로보로스-i4d5 ай бұрын
몸과 마음 없이 업이 독립적으로 남는다는 얼토당토 않은 말을 신앙하다니! 업의 조건이 몸과 마음이라면 조건이 사라지면 조건의 결과도 사라진다. 윤회하는 이유가 집착이라면 집착 없으면 윤회도 없다(아라한). 즉 집착이라는 마음현상이 윤회하는 것이라고 알아야 한다.
@참선명상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질문 하신 보살님! 선정 체험이 불교 입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아주 작은 일부이고 , 스스로 선정 체험을 하면, 자금 머물러 있는 나 영성~불성 입니다. 시간도 시작도 끝도 없이 스스로 존재하는 나. 자신의 전생은 보려고 하면 그냥 보여 집니다. 한생 두생 ~또는 십생 •••• 자신의 지혜통찰로•••
@wbr4bi2402 жыл бұрын
전생에 대한 저장이 필요한지. 자연이 그리고 우주의 움직임에 저장된 데이터가 필요할까 싶습니다. 원인이 있기에 결과가 있고 지금을 잘 알면 원인도 볼 수 있는 지혜가 생기는 것이겠죠
@hcd7183 Жыл бұрын
윤회에 대해 말씀하시기 전에 부처님이 발견하신 연기법부터 강의해 보시죠...
@정유진-r6f7i Жыл бұрын
있을것이다 와 이거다 와 그럴것이다와 그것이다 분명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아닌것도 아니고 그누구도 완전하게 보여주지 못하는 죽음뒤에 그무엇이군요 그러나 정답은 그누구도 모르는곳 그곳은 죽음뒤의 그무엇 알려고하면 끝없이 미로속을 헤메이는 우주공간 삶과 죽음 신 과 나는 무엇인가 정신세계는 결국 어디에도 답을 모르는거군요 불가사의한 그무엇으로 남겨진 영원한 미지 ~ 아닐까요?
@mhlk40113 жыл бұрын
기억이 저장소가 있느냐 하는 질문에 대해, 저는 의식과 electro-photonic 관계에서 보면 이해가 잘 되더이다. 의식과 광전자의 개념은 Thomas Cholko 박사가 쓴 "Is chance or choice the essence of Nature?"를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오승준-l2t3 жыл бұрын
윤회의 기억에 대한 질문은 과학에서 물질을 설명하는 것처럼 실체가 있을 것이다라고 자꾸 집착하니깐 이런 불신이 생깁니다. 수학 방정식은 그럼 어디에 저장되어 있는 건가요? 어디에서 튀어나옵니까? 우주의 어딘가 특정 장소에 수학식이 저장되었다가 지구인의 뇌 속으로 송출 되는건 아니지요. 수학 방정식을 발견한 천재들은 그저 두뇌가 일반인보다 뛰어나서 열심히 탐구하다가 알게 된 겁니다. 그걸 일반인들에게 기호로 알려주는 거고요. 수학은 분명히 우주에 존재하나 어느 저장소에도 저장된게 아닙니다. 음악도 마찮가지고요. 그렇게 전생의 기억도 어디에 저장된게 아니라 전생을 볼 정도 수준이되면 그게 보이는 거에요. 전생의 기억이라고 말로써 단어로 표현할 뿐이지요. 수학기호 처럼요. 외계인들은 우리가 아는 수학기호를 안 쓸 겁니다. 그렇지만 그 의미는 동일할 거에요. 문자와 물질에 집착하면 허황된 궁금증이 자꾸 머릿속에서 일어납니다. 이런류의 궁금증은 그래도 공부하니까 나오는 물음이라서 공부 안하는 사람 보다는 나은 상태이지만, 여기서 헤어나오지 못하면 죽을때까지 수행하는데 해로움 입니다. 괴로움에서 벗어나려 공부했다가 오히려 미쳐서 곤궁에 빠지는 꼴이 됩니다. 수행정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cicero37352 жыл бұрын
신선한 비유 같습니다.
@user-globalgrammar27522 жыл бұрын
업신이 윤회합니다 업신은 뚜렿하게 나타내질 못하고 가지고만 있습니다 그래서 선행을 지을수도 없습니다 육신을받으면 그 업의 작용으로 기억된것을 뚜렷이 나타낼수 있게되고 또 선행을 지을수도 있게되어 업을 정화보강해가게됩니다 업식은 영혼이라고 하는 것이며 죽어도 없어지지 않습니다만 성품과 옛집합일을 다시 이루고 나면 없어집니다 업식의 생성은 우주의 동요에 의해 일어나며 동요가 식에 불안을 일으켜 망동하에 집착된 즉 줄어든 의식을 갖게하며 우주의 동요 즉 전체의식인 우주의식의 흔들림은 먼지등의 생성이며 이런 성주괴공은 물질과 의식의 본체인 우주자체의 알수없는? 운동에 의해 생명체의 생주이멸과 연결되며 이런 우주운동으로인해 일어나는 우주변이는 누가 짓는것도 아니고 멈출수도 없는 것입니다 우주전체가 기억체이고 우주전체가 물질체이며 우주전체가 의식체인데 부분의식체인 생명들의 소의식은 우주와 하나이지만 착각을 일으켜 줄어들고 착한것에 탁한것으로 착각하고 지내는것이죠 수행을 해서 의식의 착학바 즉 일체의 방향성에서 버어나면 의식은 다시 우주의식으로 환원되고 물질들도 빈채로 존재하는 반 의식체임을 알게되고 착이 잘못되었었던거를 깨잗게됩니다
@救死2 жыл бұрын
부처님이 모습을 보이실땐 항상 산과 같이 크게 나타나시었습니다. 저 처럼 꿈이 아닌 맨정신에 부처님을 보시는 분이 또 있습니까? 있다면 그 분들은 무엇을 하시며 어떤 분들인가요?
@easya79212 жыл бұрын
맨 정신에.. 법당에서 부처님 바로 앞에서 기도 중 보여 주셨어요. 저는 평범한 사람이고 이 과정을 통해 부처님의 실존을 알게 되었고 그외의 신에 대해서도 가능하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그런데 님은 한국인이 아닌 일본인으로 보이는군요?
@救死2 жыл бұрын
@@easya7921 제 전생을 보신듯 합니다... 어릴적 아버지가 일본을 오가며 큰돈을 버셨지요...
@easya79212 жыл бұрын
@@救死 그렇군요~. 시대에 흐름을 잘 타고 나신 분들이네요. 저희 아버지께서 일본에서 자라셔서 한문혼용체 서체와 일본어에 능하시고. 저의 어린시절에 여러 일본 책과 도너츠 판, 매해의 달력등에서 일본문화를 접할 기회를 가졌어요. 그런데 부처님을 뵈었다하셨는데 반갑기도 하고 숙연 해 집니다. 어떤 동기로 그렇셨는지요? 어떻게 보여 주셨는지요? 궁금. 저도 60대 중반이에요.
@救死2 жыл бұрын
@@easya7921 연세가 있으셔서 제 얘기가 수행에 크게 영향이 없을것 같아 말씀드리겠습니다. 학업을 마치고 사회에 나와서 본 인간들의 욕과 욕이 뒤엉켜 끊임없는 아귀다툼과 시비가 싫어 다 내려놓고 발길가는데로 바람을 쐬러 다니다 우연히 부산 동래 온천장 금강공원에서 산행을 하게 되었지요. 산길을 한참 오르는데 앞쪽에 새하얀 법복을 입은 처자가 외진 산길을 혼자 오르기에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그 처자가 돌아보는데 발길이 절로 멈추고 멍하니 바라볼 정도로 정말 아름답더군요. 젊은 나이에 일반인들은 입지도 않는 새하얀 법복과 등산객도 기피하는 험한 코스의 산길을 오르는 처자라도 행여 쫓아올라가면 부담스러울까봐 시야에서 사라질때까지 그 자리에 서서 숨을 고른뒤 마저 따라 오르니 그 길 끝에 백의관음을 모시는 작은 암자가 있더군요. 그때서야 내가 본게 사람이 아니라 새하얀옷을 입으신 백의관세음보살이란걸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한참 뒤 울릉도에 갔을때 도동항이라는 곳의 넓고 거친 적벽에서 면포를 머리에 쓰시고 정말 인자하고 자상한 어머니의 모습으로 크게 그 모습을 다시 보여주시더군요. 범어사 뒷산에 크게 옆으로 누워계신 부처님과 새하얗고 큰 백의관음불상이 서 있을 수 없는 곳에 서 있는걸 봤을때도 일반인들의 생각과 다르게 저는 딱히 놀라거나 흥분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행여 제 경험이 잘못된 수행의 목적이 되지 않길 바라며 나무관세음보살...
@yunas7668 Жыл бұрын
전 질문하신 분께 여쭤봐여 . 그렇다면 당신은 어찌 어제 그리고 몇년전 모든것을 어떻게 기억하시나요 ? 모든것이 에너지 작용으로 무의식적으로 다 남는거에여 .
@sunnykim4762 жыл бұрын
질문자는 마음다스림부터 시작해서,,고차원의 질문에답을 얻을수 있음..예수가 어디에서 사니??와같는질문임..깨달음의 의미를 아는날에 해답을 얻을 것이오
@noalchuck2 жыл бұрын
지구가 둥근 줄도 모르고 물질의 원소로 이루어진 줄 모르던 시기에 만들어지고, 더구나 니까야도 부처님의 말씀이 아니고 3.5백년 지나서 구전이라고는 하지만 이미 많이 변해버린 불교의 상황에서 써진 글을 진리라고 무조건 전으로 여긴다면 또한 오류가 아닐런지요. 아트만이 없는데 무엇이 윤회를 하겠는가가 질문이자 답이 아닐런지요? 부처님은 왜 돌아가셨을까요? 천신까지, 천신 보다 더한 존재였는데...
@noalchuck2 жыл бұрын
죽음이 두려우니 윤회에 집착하는 것 아닐런지요? "어쨓던간에"를 계속 말하시는데 어쨓던간에는 이미 오류입니다. 여자분이 더 확실하게 아시네요. 바로 무엇이 윤회를 하는 존재, 즉 아트만인가? 그 대답은 어쨓던간에...ㅎㅎㅎ
@woon-kum2 жыл бұрын
누구나 윤회를 하지 않고 죽음으로 끝난다면 무엇을 위해 수행을 하는 것인지요 아트만이 없는데 무엇이 윤회를 하겠는가라고 부처님이 말하였나요
@banyajeong95763 жыл бұрын
과거의 삶을 다 기억 할수 있다는것은 과거의 기억이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것... 어디에 저장 되어 있냐고 묻는것은 뇌에 기억되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 그래서 죽으면 끝이 아닐까 하는 의문 때문이겠지요. 기록된다는것은 팩트고 어떻게 어디에기억되는가는 언젠가 과학이 발달하면 밝혀질수도 있겠죠. 어디에 기억되는가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사마타,위빠사나 수행을 통해 선정에 들어가는것이 먼저... 불교는 보고, 듣고 이해해서 완성할수 있는 가르침이 아닙니다. 이해는 기본이고 수행해서 이루어야 하는것입니다. 어디에 저장되는가를 안다고 해서 이루어지는것은 지식일뿐.. 3전12행입니다. 수행없이 듣고 이해해서 단박에 깨달을수 있다고 하는자들은 다 마구니 들입니다.
@TV-sy4yd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이해해서 아는것을 해오라고 하죠 스스로 확연히 알아서 체득이 되어야만 경지경계를 함께한 의식으로서 깨어난 의식이 기본 바탕의 기초의식으로 준비가 되어야죠.
@4121bnoy3 жыл бұрын
그까 사선정에 직접들어 볼수 밖에
@차승훈-o5j2 жыл бұрын
질문하신 분 유식 공부하시면 좋을듯하네요
@mhlk40113 жыл бұрын
질문이 있습니다. 여기서 지칭되는 "신들"이란 영어로 highly evolved Spirits를 의미합니까?
@tukim41833 жыл бұрын
불교의 궁극적인 목적은 윤회를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윤회로부터의 자유를 성취하는 것입니다. 경을읽고 더나아가서 강설하는것은 가볍게 할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TV-sy4yd2 жыл бұрын
네 맞는 말씀이시죠 그러나 불교인 뿐만 아니라 모든 인류들을 위한 일에는 그 어떠한 의식으로서 누구나 우선 영생과 같이 흐르는 삶이 있으며 물질계에서의 육체적인 그 어떠한 형태로서의 체를 가지고 있는 의식체로서는, 그 단락단락 크고 작게 하나의 생애들이 연결 되듯 이어져 나가고 있다는 기본 상식이, 예전의 환경과 같이 상식이요 생활문화로 되어지게 하려는 노력이 필요한것이라서, 차원 차원마다 또한 그 작용들을 세세히 강 하신 경전을 밝혀주심인 것이니 부처님의 피나는 노력에 감사를 드리는 것이며 진정 공부의 길을 그와같이 철저히 하지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봅니다. 우선 윤회는 사실화 시키는 문화문명을 만들어주고 온인류 모두를 함께 이끄는 작업을 준비해나가시는 분들이 많으시니 여러 분야에 두루 바쁘신 모습의 하나라고 보심도 큰 응원이라 봅니다!~ 가능하면 모두를 칭찬해주는 문화를 만들어나갑시다!~ 수 많은 훌륭하신 선생님들께 존경을 표시합니다!~
@소고기-l5l2 жыл бұрын
앉아서 말씀해주셔도되는데요
@손혜숙-d5x3 жыл бұрын
천신이 사람이 깨달아서 신이 되었다는 건가요~? 저는 그렇게 들려서 잘못이해 했나요
@sammādiṭṭhika3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사람인 이유는 사람의 몸을 받는 과보가 있기때문에 그렇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만든 업에 따라서, 천신이 되기도, 약카나 간달바가 되기도, 락샤나 아귀가 되기도, 사람이 되기도, 축생이 되기도, 지옥에서 화생하기도 합니다. 천신도 그 인연이 다하면 더 높은 천신이 되기도, 더 낮은 천신이 되기도, 인간으로 떨어지기도 합니다. 사람으로 인연이 다하면 인간보다 높은 천신이 되기도 하고, 인간보다 낮은 축생, 아귀가 되기도 하고, 수행이 갖춰지면 인간계든 천상계든 가리지 않고 더 큰 결과를 얻기 위해 수승한 몸과 마음을 갖춘채 태어나기도 합니다.
@이상림-f2s11 ай бұрын
찰라생찰라멸 흐름
@samarian0073 жыл бұрын
모세가 떨기나무에서 빛나는 불을 본것이 천신이 아닐까?
@좋아-w8v Жыл бұрын
그럴거예요
@송은호-e6o2 жыл бұрын
여래께선 이 중요한 윤회를 한번도 6도에 대해 명확히 다루지 않았다는 것은 뭔가 깊은 뜻이 있겠지요...인간을 불쌍히 여기신 분이니 다 명확히 알려주셨을텐데 다루지 않은것을 보면 ....기독교도 혹세무민하느라 천국 지옥 공포분위기로 돈뜯는 빈약한 이론의 종교를 유지하는데 이용하였읍니다 ... 윤회가 있다하여 형상을 지어주는 것도 큰 업을 쌓는 일 일지도 모릅니다... 달마부터 6조혜능까지도 윤회란 말씀을 하셨나 모르겠네요....
@TV-sy4yd2 жыл бұрын
이제들 하시어서 생활문화가 되어야만 순수와 선함과 어진마음으로 지혜롭게 살 수밖에 없는 환경으로서 진화발전을 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어야죠 그래서 CCTV 전 지구화 해 나가는 것과 폰으로 모든 신통의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으로 기본이 되게 깔아놓았잖아요 ㅎ 화팅입니다.
@mrben6310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질문이 세속적이네 이 영상을 볼 수준이 아니네
@tukim41833 жыл бұрын
맨마지막 부분의질문하신분의 질문에적절한 답을 못하시는것 같군요.정말 불교의 가장 난해한 문제중의 하나입니다. 전선생님은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하며 대답을 못하시는데 초기불교에서는 재생연결의식의 지속적인 상속에의해서 업이상속 된다고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이 어려운 문제에대한 답을 찿기위해서 후대 대승논사들은 8식 아뢰야식이라는 개념을 만들어 업이 그곳에 저장되고 상속된다고 봅니다.어느 누구도 이 문제에 대해 일치된 설은 없습니다.주장만 있을뿐입니다.가장 모순적이고 난해한 무아윤회와 연결되는 문제라,정확한 결론은 없는 상태입니다.그래서 일부학자들중 일부는 윤회에 대해 의구심을 표하는 분들도 있는것이 사실이구요.앞으로 풀어야 할 난제중 하나입니다.그리고 이런 멘트가 적절한지는 의문입니다만,물론 신앙을 전제로한 방송이기는 합니다만,강의하는분의 경에대한 접근태도는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타종교와 달리 불교는 지혜와 분석을 바탕으로 하는 종교입니다.약간은 맹목적인 신앙을 강요하는듯한 태도는 불교를 공부하고,수행하는 적합한태도는 아니라고 조심스럽게 개인적인 느낌을 밝히는 바입니다.
@sammādiṭṭhika3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좋은 말씀을 올려주신 분을 보게 되었습니다. tu kim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의 99%를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강의는 아무나 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됩니다. 하지만 지금의 세상에서 아라한의 과를 증득한 스승을 만나기가 어렵습니다. 아마 없겠지요. 부처님을 제외하고 사리뿟따, 아난다 존자에 버금갈만큼 지혜와 삼명을 구족한 분만이 부처님을 대신하여 법문을 해야한다면 아마 이 지구상에 단 1명도 없을 것입니다. 사람마다 근기가 다르고, 법문을 펴는 분들도 그 깊이가 천차만별입니다. 전박사님의 법문은 근기가 높지 않은 대다수를 중심으로 한데다 제한된 시간에 설명을 해야하니 아마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윤회, 업, 연기를 모두 아는 분은 부처님뿐이고, 제대로 아는 분들은 아라한들 뿐이시니, 그 미만의 존재들은 제대로 알 수 없기에 중관, 유식 등의 학파에서 사람들에게 설명하기 위해 이러하다 저러하다라고 말할 뿐... 이해하고 싶다면 우리는 흐름에 들어야 할 것입니다. 부처님께서 와서 보라고 말씀하셨듯이 우리는 경험하여 부처님의 말씀이 옳다는 것을 알아야겠습니다. 이해할 생각이 없는 대다수의 존재들은 그렇게 윤회의 굴레 속에서 구르게 되겠지요. 근기가 낮은 사람에게는 일단 맹목적이라도 믿음이 있어야 하고, 근기가 어느 정도 갖춰지면 tu kim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전박사 저 분은 근기가 낮은 분들을 대상으로 저런 식으로 인도를 하는구나라고 좋게 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tukim41833 жыл бұрын
@@sammādiṭṭhika 정말 좋으신 말씀입니다.
@카네기-j4b3 жыл бұрын
@@sammādiṭṭhika 아라한 들이라고 해서 윤회ㆍ업ㆍ연기등을 모두 부처님처럼 설법할수있는건 아닙니다ㆍ 석가모니부처님 살아생전에 제자들도 모두 각자의 특성에 따라 어떤제자는 설법제일이고 어떤제자는 밀행제일이고 어떤제자는 두타제일이고 하는식으로 각자가 다 뛰어난부분이 달랐고 모두 설법의 능력을 갗추지못했지만 아라한들이었습니다 ㆍ 님께서는 아라한은 부처님의 교설을 막힘없이 풀어내는 분이라고착각하고 계신건 아닌지요? 석가께서는 벽지불도 깨달은 아라한 이라고 인정하셨습니다ㆍ 벽지불은 부처님의 교법을 알지도 설명하지도 못하지만 아라한 이라고 인정을 받습니다 아라한이 된다는건 석가의 교법과 가르침의 이론을 빠삭히 알고 설법할수있는 존재만이 아라한이 아니라 수행과 실천으로 모든 괴로움을 소멸한 상태를 아라한이라고 사는것입니다ㆍ이론은 잘 몰라도 계와 팔정도를 실천하고 위빠사나를 통한 통찰지와 괴로움을 소멸한 말 그대로 실천의 수행이 불교의 종착지이고 아라한의 갗추어야할 덕목이지 이론이 중요한것은 아닙니다 이 지구상에 석가의 수준처럼 석가의 교법을 설법하는 사람은 많지 않겠지만 수행의 실천으로 아라한이 된분은 많다고 보여집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아라한은 석가의 교법에 대한 이론으로 무장해 설법을 잘하는것이 아닌 위빠사나의 수행으로 모든 괴로움을 소멸한 상태가 아라한이라는걸 알고계셨슴 합니다 마지막으로 수행자로서 안타까운건 전세계에 아라한이 1명도 나오기힘들다고 말하시는데 요즘같은 인터넷시대에 방대한 석가의 교법이 쉽게전해져 수행을 위한 이론과 실천적 방법이 널리 통용되는 시대에 석가꼐서 살아생전에 500이넘는 아라한이 계셨는데 지금의 시대는 그때보다 많아야 되는거 아닐까요? 아라한이 되는걸 그렇게 도달하기힘든 경지라면 불교는 가능성이 희박한 목표를 실천하는 아주 어려운 종교가 되버립니다 이론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계와 팔정도 실천과 위빠사나 수행만 정진하신다면 아라한은 도달하기어려운 경지가 아닙니다 아라한이라고 스스로 믿고 있는 자로서 긴글 올려봅니다
@sammādiṭṭhika3 жыл бұрын
@@카네기-j4b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우로보로스-i4d5 ай бұрын
참 한심하다. 여호와를 믿겠다!!
@김선학-g8o3 жыл бұрын
천신의 등급은 아주 다양합니다. 靈眼이 열리신 스님들의 말씀에 의하면, 석가모니 부처님의 제자분들의 숫자가, 앉아 있다면 거의 천리(400km)에 이른다고 하지요. 이미 수백년 전의 숫자입니다. 지금은 훨씬 더 늘어났죠. 그 분들이 우주삼라만상을 관리하십니다.
@bluesky-jk5fq3 жыл бұрын
박사님께서 육도윤회를 설명하실때 아수라가 천상,아수라,인간.. 이 단계로 말씀 하시는데, 불교사전이나 스님들의 말씀으로는 천상,인간,아수라.. 단계로 윤회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해가 안가서요..
@woon-kum2 жыл бұрын
수라도가 애매한 위치로 보입니다. 인간과 축생 사이라는 설명도 있지만 인간보다 더 쌓아야 갈 수 있는 곳이라고도 해서요.
@simonchoi93853 жыл бұрын
마귀.사탄 만나는 겁니다. 광명의 천사.
@hcd7183 Жыл бұрын
부처님이 발견하신 연기법에 대해 깊이 공부하지 않고 통찰하지 못하고 윤회에 빠져 허우적 거리고 있으십니다.... 망상은 자유지만 여러 사람을 오도하시니 안타깝습니다
@흥호이-s2f2 жыл бұрын
석가가 신이 있다고 말했다면 기독교에서 하나님이 있다고 말한거나 같다고보니 서로 다를게 없다고 본다. 나는 석가가 개소리 했다고 본다.
@조성호-w4o8 ай бұрын
불교가 전파 되기전 혹은 부처님 태어나시기전..인도 말고 다른 나라에서도..선업을 쌓은 사람들이 신으로 태어난 경우도 있 을까요?! 왜 그런 이야기는 역사에 안 나오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