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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iekim20232 ай бұрын
김성집 홍의준, 김정칠 이동희 배우님 인터뷰도 보고 싶은데.통 없어요..ㅠㅠ
@복희-g3f2 ай бұрын
전 문근영 남편이 마지막으로 한 말이 너무 소름돋았음...진짜 깨달았을 때의 그 표정과 말투 그리고 그 대사가 너무 현실을 관통하는 듯한 대사였어요 아무것도 아닌 거에 의미를 부여하며 서로 갈등하는 사회..
@yunteii2 ай бұрын
저도요..인상적이었어요. 이래서 지옥이었구나..
@d0t0ryy2 ай бұрын
저도 그 말이 지옥을 아우르는 말이라고 생각해서 인상 깊었어요. 아무 일도 아닌 것에 의미를 부여해서 서로 죽이고 갈등하고, 정작 중요한 것들인 현실, 곁에 있는 사람들은 못 보고 살아가는 게 현대인들 같아요
@김민석-u3z2 ай бұрын
애초에 문근영 남편 경계성 지능장애처럼 나왓음. 갑자기 그 유아인? 편들고 죽는거ㅠ보고 어이가ㅜ없엇음
@복희-g3f2 ай бұрын
@@김민석-u3z 일단 유아인이 아니고 김성철 배우고요 경계선 지능장애를 아무데나 갖다 붙이시는 것 같은데 보고 말씀하시는거 맞아요..? 보셨다면 남편이 정진수한테 붙기 전에 얼마나 갈등했고..과거까지 나오면서 어떤 성격인지도 대충 아실텐데..그리고 정진수 편 들어서 갑자기 죽은게 아니라 배신 당한거죠 ㅎㅎ 경계선 지능장애를 드립처럼 쓰지마요
@김민석-u3z2 ай бұрын
@@복희-g3f 아내가 정진수 땜시 죽엇는데 정진수 몇마디로 정진수 편에 붙는다? 전 개연성 떨어진다고 봤습니다
@jiiin_hyuuung76442 ай бұрын
지옥 1,2 모두 너무 잘봤어요! 시즌2는 사상적 재난이라는 표현이 딱 어울리네요. 실제 사회상 풍자도 잘 담겨있어서 재밌었어요. 지옥은 어딜 가는게 아니라 지금 살고있는 곳이 지옥일수도 있다는 점도 공감되고, 진리를 쫓고 싶어하면서도 저마다의 진리를 만들어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도 너무 현실적이라 좋았어요. 거기다 문소리 배우님 연기 진짜 미쳤어요. 디테일이 정말 최고. 거기다 양익준 배우, 김신록, 문근영 외 김정칠 의장님까지 연기 모두 최고입니다.
@joovely.2 ай бұрын
문근영님 섭외해주셔서 매우 감사 연기가 진짜 압도적이였음
@bigbirdduck77932 ай бұрын
초반부 문근영배우, 후반부 김신록배우 연기력 진짜 소름돋았음 ㄷㄷㄷ
@littleforest20202 ай бұрын
연상호 감독님 이렇게 긴 인터뷰 처음인듯! 이렇게 소통해주시니 더 응원하게 됩니다!! 이동진 평론가님 역시 감독의 이야기를 너무 잘 이끌어내셔서 감사합니다!!!
@yhchoiseagull51422 ай бұрын
지옥 시즌2 감사합니다. 이제 지옥 시즌3 준비 하셔야죠? 가능한 빨리요. 다음이 너무 궁금합니다.
@조용오-x7kАй бұрын
안 만들거 같지도 않음? 아쉬움속에 크게 바뀌지 않고 끝나지 않을 지옥을 예상하며 그냥 책장을 접는것도 괜찮은 피날레일것이라 생각함.
@Jaisjjaisoam73032 ай бұрын
동진님 드라마 시리즈도 다뤄주시는 거 너무 좋아요!
@kim-rt2kg2 ай бұрын
설명란에 '고지 받고 찾아오신 분들도 잘 오셨습니다' 라는 무서운 말을ㅋㅋㅋ 지옥2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인터뷰 내용도 너무 좋아서 1시간 뚝딱 지나갔네요ㅎㅎ
@Btv이동진의파이아키아2 ай бұрын
00:00 하이라이트 00:48 〈지옥〉 시즌2 공개를 앞둔 소감 01:16 극장 개봉 vs. OTT 공개 03:00 〈지옥〉은 연상호 감독의 대표작? 04:34 공백기 없는 연상호의 작품 활동 06:02 비슷한 장르물, 서로 다른 작업 방식 08:25 시즌1의 엔딩과 시즌2의 관계 10:22 문근영과 함께 작업한 소감 13:53 문소리와 함께 작업한 소감 16:14 사상적 재난 시리즈 〈지옥〉 18:00 김성철과 함께 작업한 소감 20:17 〈지옥〉 시즌2의 대규모 액션신 23:41 김현주와 함께한 액션신 촬영 26:39 김신록과 함께 작업한 소감 32:49 〈지옥〉의 아이디어를 떠올린 과정 37:40 ‘천사’와 ‘사자’의 착상 과정 41:28 장르물에 의미를 더한 〈지옥〉 시리즈 44:35 세계관 창조와 확장에 대한 생각 47:36 다음 시즌에 대한 계획 50:44 연상호 감독의 과거와 현재 55:51 〈부산행〉의 성공에 대한 생각 58:26 〈반도〉, 〈염력〉에 대한 비판 59:45 과거의 연상호가 간과했던 것 01:01:54 막연한 낙관주의자 연상호 01:05:32 인터뷰 소감
@mainisnumber2 ай бұрын
저는 개인적으로 재밌게 보긴 했어요 정부의 개입도 통제불가능한 현상 위에 체계 확립을 위해 속된 말로 갈라치기를 활용하는 면이 현실적으로 보였고 과하지도 않았고, 절대선으로 보이는 민혜진의 휴머니즘이 오히려 세상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는 대사도 은근 생각할 거리를 만들어주기도 하고, 천세형의 무의미한 것에 의미를 부여하게 만듦으로써 지옥을 현실로 옮기려고 한다는 것도 생각할 거리를 줬던 거 같아요
@yunteii2 ай бұрын
❤👍
@그레그래2 ай бұрын
1시간 6분이라는 인터뷰 시간이 결코 길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흥미롭게 끝까지 들었습니다. 지옥 시리즈에 담지 못한 시선이나 생각까지 접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
@홍채연-x3z2 ай бұрын
와 요즘 파이아키아팀 정말 열일하시네요..
@박성혜-q6p2 ай бұрын
아주 오래전 연상호 감독님의 을 빵~ 웃으면서 나중에는 엉엉 울면서 봣던 기억이~ 오늘 인터뷰 보면서 제가 상상햇던 감독님과 많이 달라서 깜짝~~ 염세주의와 어두운 면이 강할거라 ㅠㅠ 예상햇는데. 낙관적인 세계관으로 어쩜 이렇게 디스토피아 세상을 잘 구현하셧을까요~ 지옥3 기대합나다. 아~ 지옥2 넘 잼나게 봤어요 ~
@dall-t2h2 ай бұрын
거두지 않을 떡밥을 뿌리는 게 보임.. 매번 세계관을 내려놓는 결말로 마무리.. 회수하지 않는 연출과 고객에게 질문을 자아내는 연출은 같지 않음. 이것을 세련되게 썰어줘야 설득력이 있고 완성도가 높아질 것 같습니다.
@yunteii2 ай бұрын
연상호+나홍진이라면.
@eatcracker2252 ай бұрын
연상호는 필모그레를보며느항상그랬음 그래서 그려려니함 그게연상호의한계니깐
@shinkyukang2 ай бұрын
연상호 감독님은 떡밥 뿌리는 실력은 국내 최고 같지만, 동시에 그만큼 그걸 잘 거두느냐 하면 그건 좀 의문임
@heran6899Ай бұрын
깊이 있는 대화, 고급지고 긴 인터뷰 너무 감사합니다. 사실 지옥 시즌 때문에 이 감독님을 더 잘 알게 되었고 다른 작품들도 찾아봐야 겠습니다. 저는 지옥 시즌이 계속 나와주길 기대합니다. ❤
@ygl11772 ай бұрын
지옥에서 정진수는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나빴던 사람들의 모습을 자신이 뒤집어 쓰고, 어린 자신을 괴롭히고 있었음. 그 이상의 지옥은 없었겠지. 그런데 박정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아이들 엄마였다고 했음. 그것이 지옥에서도 그의 구원이 되었을 것.
@yunteii2 ай бұрын
흠. 그러고보면 고지와 시연후 각자가 경험하는 지옥이 천차만별이겠어요. 하나의 통일된 지옥이 아닌 수천수만개의 개별지옥들. 이 개별지옥들은 서로 겹치기도 하면서 같은 지옥에서 만났던 사람들도 생기려나요? 전국적인 고지가 내렸으니 시연이 다 이루어지고 부활자들이 되어 우후죽순 돌아오면, 그야말로 지옥이겠네요.. 참 재미난 세계관인듯. 시연하는 천사도 있으니 천국 얘기도 나올수 있겠네요. 박정자는 자신이 찾은 구원이 시작이 되어서 천사의 생성을 보여주고, 정진수는 사자의 생성을 보여주는 거라고 할수도 있고.
@user_mnb2 ай бұрын
당신의 지옥이 나의 지옥과 다른가 봐요. 이 대사가 지옥 시리즈의 핵심인 듯합니다. 감독님. 항상 응원합니다. 얼굴, 이라는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juhelimjuhe2 ай бұрын
연상호 유니버스 중에 지옥 1,2모두 너 무 좋아하는 거에요. ㅎ 이렇게 자세히 인터뷰해주시니 캄사하네여~ 부지런한 감독님, 응원합니당~~ 제 마음속에서 는 방법도 계속 기다려요 ㅎㅎ
@맛도리-x2f2 ай бұрын
다른거 다 거르고 기독교 신자들이 무조건적으로 믿고, 무조건 적으로 부정하는 것들을 비튼 것이 너무 대단하고, 종교밖에 있는 사람이 보기엔 새롭고 재미있었음. 연상호 감독처럼 사람들이 부정하고 불편해하는 소재들을 다루는 감독도 참 귀하다는 생각.
@DiaMoonAm2 ай бұрын
이걸 보면서 종교인들을 허무맹랑한 것을 믿는다고 말하는 것이라면 너무 유치한 연출입니다
@맛도리-x2f2 ай бұрын
@DiaMoonAm 전혀 허무맹랑한걸 믿는다고 그렇게 생각들지 않았고, 다만 너무 무조건적으로 믿고, 너무 무조건적으로 부정하는 것들에 대해 다루어진 것들이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독실한 종교인분은 아예 안보시더라고요. 불결한 컨텐츠로 여기시던데. 종교인이 아닌 사람 시각에선 그런 분들 때문에 탄생한 드라마 라고 생각이 들어요. 정답이 없는 것이 세상이고 그것이 다름이자 권리인데, 그것을 인정하고, 존중하지 않는 불편함을 자신들은 아무렇지않게 타인에게 주면서 자신들이 불편한 것은 못견디고 부정하는 종교인의 이중잣대죠.
@jaewookim86342 ай бұрын
시즌1은 ‘지옥은 있는 것인가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인가’가 중심이었다면 시즌2는 초자연현상의 근원이 무엇인지보다 그런 현상에 반응하고 이용하고 이용 당하는 인간군상들에 대한 탐구가 중심이어서 꽤 괜찮은 후속작이라고 봄.
@쬬쬬쬬쬬-t5f2 ай бұрын
그런 배경과 맞물려서 의도한건 아니었겠지만 미스테리하고 정말 인간을 초월한것 같은 정진수를 연기한 유아인에서 자신을 위해 인간을 이용하며 감정을 내비치는 정진수인 김성철로의 전환도 잘 어울렸던것 같아요
@든든이2 ай бұрын
본인 작품 배우 연기에 대해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대단하네요
@sungminlee13202 ай бұрын
오ㅏ 넘넘 기대됩니다 꼭 볼게요!
@syi125019 күн бұрын
매번 인터뷰이로서의 연상호 감독님에게 느껴지는 이 따뜻함과 철학이 좋아 끊임없이 연감독님의 작품을 찾게되고 응원하게 되는 것 같아요💙
@parang22032 ай бұрын
감상평 : 1. 유아인은 배우로서는 확실히 이미지가 더 적합하다고 생각해서 이슈와는 별개로 아쉽다. 2. 이후를 암시하는 내용들이 많고 현상들에 대한 의문이 생기는데, 시즌2를 봤음에도 궁금증은 더더욱 생겨만 난다. 마치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다 냄새를 맡아서 내 차례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던 느낌이다(의문 해소의 갈증을 더 증폭시키는 느낌).
@김양미-n4o2 ай бұрын
저도 유아인 이미지가 각인이 돼서 집중도가 떨어 졌어요. 1편보고 보류중이에요.
@FromOneStep2 ай бұрын
그냥... 연출은 검증된 감독을 쓰는게 가장 좋아보임. 규모가 조금만 커져도 디테일이 확 떨어지는 경향이 있음
@금강불괴만근추2 ай бұрын
김성철 괜찮긴 했는데 이게 배우들 개개인 문제가 아니고 연출이 별로임. 떡밥만 다 뿌려놓고 회수는 안 함 ㅋㅋㅋ 도대체 부활은 어떤 경우에 하는 건데???
@JH-cj9iy2 ай бұрын
그래서 지옥 시즌3를 또 3년 기다려야되는건가? 아 답답해 분량도 솔직히 40분짜리 6개 나왔는데.... 아 그 고생한것도 알고 나도 공연해봐서 아는데 너무 오래 걸리지 않나 싶고..... 하 몰라 지금 영상 안 보고 댓글 다는데... 마지막 화에서 애기 우는걸로 끝나는거 보면서 딱 든 생각은 또 얼마나 기다려야되나라는 생각이 들었음..... 하루만에 다 봤는데 이 하루를 위해 3년을 기다린것도 좀 허탈한 느낌이랄까.... 연상호 감독님 돼지의 왕 사이비 지옥 진짜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또 기다려야되는게 아쉬울뿐....
@윤쩡이-v5p2 ай бұрын
전 넷플에서 본 것 중에 지옥이 제일 재밌었어요. 시즌1은 정말 넘사.
@소설가지안씨2 ай бұрын
연상호 감독님 팬인데 이렇게 진솔한 이야기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화천사트럼프2 ай бұрын
3 기대합니다
@와이낫-w2z2 ай бұрын
모든 배우가 대단했지만, 김현주 문근영 임성재 님의 연기는 너무 놀랍고 놀랍고 놀라웠습니다. 따봉!
@leechanghyun2 ай бұрын
와 연상호 감독님이 ㄷㄷㄷㄷ 중간에 지옥 피규어는 마치 상 같기도 하네여 ㅋㅋ
@MeitJ2 ай бұрын
되게 상상과 고뇌를 많이 하시는 것 같네요. 깊은 얘기 재밌게 들었습니다.😊
@김준호-r6j2 ай бұрын
재밌었어요~
@65bun2 ай бұрын
민변을 보면서 사라 코너가 연상되었는데요, 향후 방향성도 터미네이터의 세계관과 맞닿아 있는가 싶기도 하네요. 어쩜 살아남은 아기와의 이야기가 되려나 하고요. 그렇다해도 배경이나 케릭터일 뿐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게 되리라 기대해요 유기적 관계성과 몰입도, 문소리 배우가 이끌고 가는 사상적 틀까지 1편보다 나은 2편이었다 싶고요, 3편이 나온다면 그냥 흘러가는 다음 이야기가 아니라 또 다른 차원의 이야기이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방법'도 재미있게 봤어요. 새로운 시각으로 논리를 쌓고 설득하는 데 탁월하신듯 해요. 잔인하거나 기묘한 자극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수단으로 잘 이용하시는구나 싶습니다.
@user-exo8-universe59302 ай бұрын
지옥 1, 2 너무 재밌게 봤는데 이 인터뷰를 보니 다시 보고 싶네요
@아슈님2 ай бұрын
감독님 맘 고생 많이 하셨나 전보다 살 많이 빠지신거 같은데 ㅠㅠ 지옥 재밌게 잘 봤어요!!!!!
@Paran-vjfdtijxxc2 ай бұрын
보통 시즌2나오면 훨씬 노잼되기 마련인데, 지옥은 그렇지 않았다는 점만봐도 잘만든것같음
@blueskychoi45442 ай бұрын
그냥 어차피 누구에게나 다가오는 죽음인데 이 죽음의 방법을 독특(?)하게 묘사하니 인간의 죽음에 대한 공포가 극대화되고 결국 죽음, 그 하나의 자연증상의 발현, 자연현상에대해 인간들의 탐욕이 섞인 해석으로 인간들이 세상을 얼마나 어지럽히고 자신들의 욕망을 채워나가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진수는 결국 당신(김신록)이 본 지옥은 어떤지가 궁금해서 본인의 그 궁금증을 해결하기위한 단하나의 목적으로 행위를 할뿐인데 세상이 다 움직이고... 전반적으로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ywc33302 ай бұрын
연상호 감독님이 프로듀서하고 각본을 쓰고 간니발을 연출한 카타야마 신조가 연출하는 가스인간이 지금 일본에서 촬영중인걸로 알아서 그 얘기도 듣고싶었는데ㅎㅎ 간니발도 굉장히 재밌게 봐서 기대하고 있음
@blue_avnir2 ай бұрын
실종 진짜 재밌게 봤는데 요즘 드라마만 하시네 ㅠㅠ
@마제스틱-f3w2 ай бұрын
지옥2... 1편에 비해서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마지막까지 한번에 보게 만든것 자체로 시즌 3를 기다리게 만드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1편이 너무 신선한 소재였기 때문에 2편에 대한 부담감이 많이 크셨을것 같습니다. 시즌3 가 나온다면 파격적으로 뒤 생각 하지 마시고 끝까지 가버려도 될것 같아요 다만... 화살촉.. 분장이 너무 과하고... 무정부 처럼 사람도 잡아 가는데.. 이부분은 조금 수정을 하셔야 할것 같아요 이동진님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유튜브를 보면서 시간을 낭비 한다기 보다 내가 지적 양식을 얻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해냄-q1b2 ай бұрын
지옥 2 재밌게봤어요
@맛집을찾아서2 ай бұрын
시즌3를 꼭 풀어 내야하는 과제입니다. 만약 안나온다면 시청자에 대한 기만 입니다.너무 던진것들이 많아요...
@마파두두2 ай бұрын
끝까지 다봄 화살촉도 특이했고 단체고지 장면은 충격이였어요 ㅎㅎㅎ
@노보리-h3g2 ай бұрын
시즌1도 재밌게 봤었지만 뚝 끊긴 미완의 느낌이 강해서 그래서 뭐 어쩌란거지 싶었는데 시즌2는 설명되지 않은 미스테리가 있을지언정 서사적으로 잘 마무리되었다고 느껴서 끝맛이 깔끔했음 ㅎㅎ
@qweqweqwe40522 ай бұрын
지옥2재밌게봤어요 그래도좀 빨리좀 시즌3 만들어주세요 빨리요
@긍정몬-z4b2 ай бұрын
지옥2 스토리 너무 몰입도 높앗음 ㅎㅎ재밋엇음
@sizmaria74062 ай бұрын
전반적으로 재밌게 봤지만 아쉬운 부분도 많았어요. 1. 화살촉 집단 디자인이 매드맥스의 하위버전같은 조잡함이 보입니다. 실제로 저런집단이 생길 것 같지도 않고 전반적으로 이입이 되지 않는 세력이에요. 2. 김현주 배우님는 심하게 여전사가 된 것 같아요. 여러모로 미묘하게 현실적이던 시즌1의 감각이 사라지고 거의 판타지에 가깝게 된 것 같아요. 3.문소리 배우님은 좀 어색했어요. 녹아든게 아니라 혼자만 튀어나온 느낌 4. 떡밥회수를 기다린 팬들이 많을텐데 그런부분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시즌1.5 같아요. 5. 정진수도 갑자기 초인이 된 것 같은...원래도 똑똑하다는 설정이긴 하겠지만 데스노트 야가미라이토 보는줄.... (다만 그런부분을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재미는 있었어요)
@gkkgkkkggald2 ай бұрын
정진수 진짜 일본 영화에 나오는 배우 느낌 ㅋㅋㅋ 아리스 인 보더랜드 주인공 느낌(좋은 뜻) 1번부터 5번까지 다 공감 가는 정리입니다. 완성도랑 별개로 내용도 순수하게 답답한 부분이 많았음. 그 때문인지 초반부터 중반까지 부정적 기억이 강렬하네요
@디어사이드-l7e2 ай бұрын
김현주 진짜 동감 연상호 감독 기생수도 그렇고 요즘 억지 여전사 캐릭터 너무 집어넣어요 몰입이 너무 깨짐 하나도 안멋있고 얼척없기만함
@jang31782 ай бұрын
하아 모든면에서 공감가는 댓글..
@christinayoo11902 ай бұрын
다들 떡밥회수 안됐다고 그러는데 떡밥도 아니고 그걸 회수하는게 이 시리즈의 본질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시연이고 고지고 부활이고 이 모든게 초자연적으로 일어난 현상이고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고 거기에 각자 의미부여해서 현실세계 자체가 지옥이 되어버린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시청하면 참 재밌더라고요 그 안에서 일어나는 각양각색의 상황들과 드라마 인간군상을 지켜보는게 관전요소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시즌 1에 이어서 정말 재밌게 봤네요 생각할 거리도 참 많고요 김현주 배우 액션할때 너무 멋있고 대단하고 문근영 배우 정말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날으는곰돌이-e8u2 ай бұрын
그거하나만 시리즈의 본질이 된다고생각하면 본인이 작품을 제대로 안본거죠. 본질은 하나가 아니라 본인이 말씀하신 (초자연적인 상황에서의 인간군상과 인간들의 지옥에대한 관념, 철학) + ( 세계관 속에서의 여러컨셉과 떡밥) 이 두가지입니다. 둘 중에 하나에만 치중하면 흔히 말하는 시네마 단편 혹은 오락영화가 되는거죠. 아님 그럼 왜 부활후 능력과 마지막에 아기가 종말후 세계의 메시아일수도 있다는 떡밥을 뿌립니까? 놀랍게도 시즌1은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놀라운 시즌이였습니다. A급이 C급이 된 상황입니다.
지옥 시즌2 나름 재미있게 잘 보긴 했는데, 떡밥이 회수가 안되니 답답해죽겠네요. 어떤 메시지를 주신건지는 알겠으나 (이해할 필요도 없고, 각자 의지에 따라 달라진다 정도..) 시즌3 는 또 내년 이맘때쯤 나오려나;;;; 아니면 2년뒤에 나오려나
@nightlife772 ай бұрын
마지막 장면에서 박장자와 아들이 재회하는 부분이 이 드라마의 주제를 말하는 듯 해요. 시연이라는 초자연적 현상을 두고 한 쪽은 자의적 해석에 의해 열광적인 종교 집단이 만들어지고, 또 다른 쪽은 사이비 시스템을 구축해 사람들을 지배 통제하려 하고, 정부는 그런 혼돈 속에서 적절히 균형을 이루고 사회 질서를 유지하려 하는. 하지만 결국 박정자를 데려오는 곳은 사람의 생명과 존엄을 지키려는 소도죠. 초자연적 현상 곧 해석이 불가능한 것에 집착하지 말고 지금 부여된 시간을 감사하며 살아라. 정진수, 박정자 둘 다 부활했지만 정진수는 실상 진짜 지옥을 경험하고 있었고, 박정자는 사실상 지옥이 아닌 천국에서 살았죠. 그건 아마도 죽음이란 힘 앞에서 저항할 순 없지만 서로 다른 삶을 살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보상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세상이 멸망한다고, 또 김현주의 죽음을 예지하는 능력을 갖게된 박정자이지만 그는 오로지 자기 자식들에게 돌아가길 원했고 이것이 지옥 시즌2에서 연상호 감독님이 전하려는 메세지가 아니었을까 합니다. 예수를 믿는 신앙인으로써 외부에서 보는 비대해진 종교 집단이 어떻게 사회에 비춰지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았고 시연과 부활, 그리고 세상의 멸망에 대한 원리나 원칙이 설명되지 않은 부분들은 좋았습니다.
@SoSoCheasedoria2 ай бұрын
박정자도 사실상 천국이란게 절대 아닌 미쳐버릴 정도로 끔찍한 지옥에 다녀왔습니다 거기서 혼자 고독하고 외로울 정도로 자식을 향해 손을 뻗어도 닿지 못할 괴로움을 주었죠
@댸통령2 ай бұрын
진짜 4시44분에 맞춰서 올라왔네요 ㅋㅋ
@기신-o4e2 ай бұрын
유치하네
@MattiVladimir2 ай бұрын
진짜 존잼 시즌3 기대합니다!
@ficton-p3f2 ай бұрын
정진수가 왜 저런 사람이 됐냐 부활에 대한 설명이 왜 없냐 이런 분들은 시즌1부터 다시 한번 정주행하길 바랍니다. 일단 정진수 1편에서는 대부분 사람들이 동의할만한 말들만 함 그리고 경찰들과 지하철에서 자기는 삶의 의욕이 없고 죽고싶다는 말들을 했음 시즌 2에서는 정진수란 인간이 얼마나 나약한 인간이며 저 말들이 다 모순이라는걸 보여줌 결국 제일 겁쟁이었고 나약했고 누구보다 살고 싶었던 인간이 정진수였음 2편에서는 그동안 1편에서 정진수에게 동조했던 사람들에게 실체를 알려주는 내용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지옥과 부활에 관해서는 애초에 자연재해라고 나왔음 그냥 초자연적인 현상인데 의미가 무슨 소용이 있겠나 싶음
@5514-i7p2 ай бұрын
감독님 세계관 덕후이시구나 ㅋㅋㅋ 시즌3 만들어주세요
@너구리2-w8f2 ай бұрын
끝까지 잘 봤습니다.
@macalinepeter8489Ай бұрын
시즌 3 기다리고 있는 1인
@alicep.77122 ай бұрын
재밌게 잘 봤어요.
@heung99882 ай бұрын
이거 보려고 지옥2 다 봤습니다...
@dolce69892 ай бұрын
뼈대는 너무 흥미로운데 살이 없어요.....!!!!
@leehannel972 ай бұрын
1보다 2가 오락적이어서 재밌었어요 1때 아? 오 싶었던 것들이 2와서 더 와닿았네요
@myblondmomo2 ай бұрын
시즌 모두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다 보고 이런 자세한 인터뷰 볼 수 있어 너무 좋네요.
@elena09282 ай бұрын
제가 이해력이 부족한건지.. 이 영상을 다 보고나니 ,, 넷플가서 다시 봐야겠어요...
@kim-om8bp2 ай бұрын
연상호 감독님 다작 하는거 정말 존경함.. 진짜 힘든일임
@달토끼-l3w2 ай бұрын
정말 다 괜찮고 몇몇 설정은 최곤데.. 화살촉 분장만… 분장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최악이야… 정말 나쁜 분장이야…!!!
@김정칠-q9w2 ай бұрын
ㅇㅈ 너무 헤비메탈 락커 분장이였음.
@hoooooonnnnnnn87302 ай бұрын
원작에서 분장이 저렇긴 함요
@5514-i7p2 ай бұрын
엑스재팬 생각남
@금강불괴만근추2 ай бұрын
상호형… 이제 연출은 다른 사람한테 맡기자 ㅠㅠ
@you_r_forest2 ай бұрын
지옥1 볼때도 그랬고 지옥2 보면서도 한번도 안끊고 봤어요. 아쉬운 점이 있긴 하지만 세계관과 이야기가 너무 재밌었어요. 시즌3도 꼭 보고 싶습니다. 지옥 이야기 더 털어주세요.
@charlotte2010ful2 ай бұрын
대사가 길어서 (맥락으로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내용임에도) 자막으로 봐야했음. 그러나 5편 정도에서 마무리 했다면 우리가 생각해봐야할 이야기거리들이 충분했다는 점이 좋았음. 상호감독님 화이팅
@가나다-o5c2 ай бұрын
취향차이인진 모르겠는데 난 존나 재밌었음
@스나이퍼장청2 ай бұрын
오... 문소리 배우를 볼 때 이정현 배우 롤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동진님도 느끼셨다니 왠지 뿌듯하네요 ^^
@heran6899Ай бұрын
시즌 2에서 내게 인상적인 장면은 딸이 망가져가는 걸 지켜보며, 딸이 믿는 거짓의 세계를 지켜주고 거짓말로 위로해 주는 전직 경찰관의 모슺. 그리고 그가 민혜진에게 한 말. 당신이 진실을 지키려고 할 때, 난 거짓을 지키려고 한다고. 사실 사랑하는 사람을 보호하고 지켜주고 싶어서 그의 가장 어리석은 믿음조차 거짓인 줄 알면서도 공감해주는 사람... 이런 사랑은 그게 자식을 향한 일이라도 쉽지 않을 것 같다. 어쩌면 인간이 진리, 진실, 의미 등을 찾거나 지킨다는 명분이 오히려 자신 내면에 감추어진 두려움에 기인한 혐오, 설명되어지지 않는 슬픔이나 분노, 또는 파워를 가지고 남들을 통제할 권력을 가지려는 욕망에서 시작된 건 아닌가를 보여주는 듯 하다. 자신이 믿는 가치에 대해 자신이 없을 수록 우리는 누군가의 설명을 듣고자 하거나 혹은 본인이 가진 가치를 자꾸 설명하려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katiekim20232 ай бұрын
저는 김성집 역이 고지를 받은 사람을 사용하면서 까지 소도의 조직을 지키려는 태도와 조직의 영향력을 가지려는 의도도 좀더 알고 싶었습니다. 뭔가 민변호사처럼 바름을 추구하려는 사람인 듯하다가 변질되는 변화가 흥미로웠음. 궁금해서 결국 만화책도 삼ㅎㅎㅎ
@김정칠-q9w2 ай бұрын
김성집 배우 이름:홍의준 연상호 감독 전작인 기생수 더 그레이에 출연 원래는 양동근이 김성집 역을 맡기로 했는데 양동근이 스케줄 문제로 빠져서 아쉽 ㅠㅠ
@user-StormRage2 ай бұрын
판 자체는 크게 키우긴 하는데 디테일적인 부분이나 풀어나가는 방식이 상당히 딸리는 용두사미형 감독..
@Текет-ш2л2 ай бұрын
봉준호 감독이 묻데? 어떻게 작품을 그렇게 많이 찍냐고...대단하다고 ㅋㅋㅋ 디테일 개무시 하고 남의 작품 베끼니까 영화를 금방 금방 만들지... ㅋ
@mcolm17212 ай бұрын
뭔가 애니메이션 할때는 참 기발하고 괜찮았는데 영화나 드라마는 항상 아쉬운듯
@yorigasm2 ай бұрын
지옥2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김성철 배우도 좋았음!!!
@heydole2 ай бұрын
지옥 1도 안보다가 이번에 2까지 연달아서 봤는데.. 너무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천사 고지의 정체가 궁금하긴 하지만 모라고 설명해도 김빠질거 같긴해요.. 우리가 사는 세상에 설명할수 있는 일이 얼마나 있겠어요.. 시즌 2 결말 저는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youngo_ow2 ай бұрын
이거 보는게 지옥임 걍
@kjb56032 ай бұрын
님 인생이 지옥
@youngo_ow2 ай бұрын
@ 그것도맞음
@user-rl2vh8nj8s2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시즌2보고난 소감은.... 억지로 만든 서사? 그냥 그래도 깔끔한 마무리?? 기대한거에 비해 뭐 없다라는 느낌을 너무크게받아서... 망작은 아니지만 굳이? 싶었던 시즌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 시즌은 굳이 나올필욘 없어보이고, 새로운 작품 기대해보겠습니다........
@루아나에리카2 ай бұрын
수준이 낮아서 그렇게 본듯
@lanpelm26642 ай бұрын
@@루아나에리카 어디한번 수준높은 작품 추천부탁좀 드려볼까요?
@kanlee38942 ай бұрын
@@루아나에리카지옥시리즈를 두둔할정도면 님도그렇게 수준높진않을듯
@chang91662 ай бұрын
시즌3 만들어 달라고 하는듯한 연출구성 ㅋㅋ 부활자 떡밥 가지고 만든게 어휴 ㅡ.ㅡ
@user-uz3ex1sz7k2 ай бұрын
@@루아나에리카지옥 보면서 수준 운운하는 님의 수준도 알만하네요
@lunalee99812 ай бұрын
저는 지옥이 애초에(문명사회전) 종교가 이렇게 만들어 지지 않았을가를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화살촉과 새진리회를 보면 같은 같은 상황을 두고 전혀 다른 교리를 만들자나요 기독교나 이슬람이나 하나님의 존재로 다른 종교를 만들고 민희진이 문방구에서 보는 그 표식 그표식은 십자가가 저렇게 상징성을 가지게 된게 아닐까 했는데
@yunteii2 ай бұрын
와. 재미난 해석이에요😮 종교의 기원과 분파의 형성, 동일현상에 대한 각 분파의 이해관계가 반영된 다양한 이데올로기의 난립..
@흏픂2 ай бұрын
흥미로운 해석이네요. 종교의 기원이 이렇지 않을까 라며 드라마를 생각해보니 아주 적절하게 맞아떨어지네요.
@ficton-p3f2 ай бұрын
원래 인간이 제일 나약함 그러기 때문에 무언가에 늘 기대길 원하고 그 마지막 종착지가 종교라고 생각함
@jsy91637972 ай бұрын
김신록, 문근영, 김현주, 문소리배우 진짜 미쳤음 ㅜㅜ
@소피아-g8z2 ай бұрын
2탄 시끄럽기만하고 스트래스가 풀리는게 아나라 스트레스가 더 쌓임. 내용은 없고 그냥 두편으로 모든 내용을 다루고 다른 전개를 좀 하지. 상상력이 아쉬움
@gattosazio57782 ай бұрын
웹툰으로 볼때는 참신하면서도 철학적이라고 느꼈음. 스토리의 전개나 개연성보다는 메시지에 초점이 맞춰진 작품. 그리고 그게 드라마로 넘어오면서 웹툰을 먼저 접했든 접하지 않았든 작품이 갖고있는 참신함이나 철학적인 메시지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어필된거 같음. 근데 갠적으론 거기까지임. 역시나 우려했던대로 연상호 감독은 영화를 연출하는데는 부족함이 많이 느껴짐. 시즌 2 들어와선 그 정도가 너무 심해지고. 시즌1은 어쨋든 원작 기반으로 개연성의 문제가 있더라도 스토리 자체에 큰 허점은 안느껴졌는데 시즌2는 걍 억지 전개 그자체. 아무리 개연성보다는 사회적 메시지에 초점이 맞춰있다 해도 보기 힘들만큼 스토리나 연출이 허접함. 억지로 참고 보는 메시지가 아무리 좋다한들 와닿을까? 결론은 아님. 그냥 지옥 원작 웹툰에 대해서라면 높은 점수를 줄수있겠지만 이번 넷플릭스 작품은 안보느니만 못했음.
@kik310Ай бұрын
지옥 내용 자체가 소름돋았던게 실제 현실에서 저런 인간이 도저히 이해할수없능 종교적, 초현실적 현상이 나타난다면 사회에 일어날현상을 잘표현함
@lanpelm26642 ай бұрын
참 애매한 감독이라 안타까움 대가가 되기엔 디테일이 많이 부족하지만 또 큰 틀은 재미있게 잘 구성하고... 기획은 좋은데 항상 디테일이 아쉬운 감독 그래도 크리처물쪽이 잘 먹히니까 대중성은 계속 끌고 가는데 서사나 설정들은 또 부실하고... 그래도 계속 한 우물파니깐 언젠가 대작 한번 냈으면 좋겠네
@user-wt3qj8gn4g2 ай бұрын
이미 부산행 흥행하고 나서 돈 맛을 봤는데 전형적인 넷플릭스형 소재원툴 용두사미 영화만 양산중
@Swimgoodfrankocean2 ай бұрын
그래도 계속 마이너한 장르 도전하는 것만 해도 어디냐... 싶은 영화 퀄리티가 퐁당퐁당이긴 한데 좀 잘됐으면 좋겠음ㅋㅋ
@chang91662 ай бұрын
공장장이다보니... 아쉬울수밖에~
@minjungkim37682 ай бұрын
완전 공감..
@ChagyengLim2 ай бұрын
다작 하는 감독의 공통이긴 하죠. 근데 그렇게 많은 제작과 투자가 온다는 것 부터 재능과 능력은 의심 못하죠
@chang91662 ай бұрын
시즌2에서 부활자 떡밥을 다양하게 풀어냈어야지... 박정자는 어리버리까고~ 정진수는 자기 안위만 생각하고~ 그래서 마지막 아기는 뭐 어쩌라고!? 결론도 없고~ 다음시즌에서 푼다는건가? 시즌3 만들고 싶은데... 넷플리스야! 해줘~~~ 이건가 ㅡ.ㅡ
@ficton-p3f2 ай бұрын
근데 몇년을 지옥에서 헤메다 왔는데 예전처럼 제 정상인게 더 말이 안되지 않나 그리고 박정자는 아이들 때문에 더 저렇게 된거라고봄 정진수는 애초에 시즌1에 말이 완전 모순이라는걸 나타내고 죽고싶었다 하지만 누구보다 살고싶었던 그냥 나약한 인간 하나에 불과하지 않았다 인걸 나타내는거 같았음. 그러니 자기 안위만 생각하는게 당연 애초에 저런 인간이었다는걸 나타내는거임 결국 많은 사람들이 믿었던 그 사람은 결국 다른 사람과 전혀 다를게 없던 사람이라는걸 나타내는거 같아서 전 이해됐음
@Bongjun161.582 ай бұрын
테드 창의 지옥은 신의 부재라는 소설에서 주제와 핵심 모티브를 전부 가져왔다는 얘기는 끝까지 안하시네요 알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인데
@jhlee44962 ай бұрын
모티브는 바로 떠올랐는데 주제는 다르지 않나요 테드창도 본지가 오래돼서 좀 긴가민가하긴 한데
@ygl11772 ай бұрын
유아인이 저 연기를 했다면 어떻게 했을까 계속 떠올리며 보았음. 김성철 배우가 열심히 했고, 다른 사람 역할 이어 받는다는 게 정말 어려웠겠다 생각은 했지만 아쉬움은 어쩔 수 없었음. 김성철도 좋은 배우라고 알고 있는데, 유아인 특유의 느낌은 연기력으로 커버할 수 없는 것이었음. 마약을 왜 했니...새삼 아쉬움이 밀려왔음
@yunteii2 ай бұрын
맞아요.. 유아인만의 그색깔이 보고싶더라고요..
@guarder402132 ай бұрын
기대 기대❤❤❤
@mimesis.2 ай бұрын
더 이상 연상호 감독님이 무슨 작품을 내든 전혀 기대가 안됩니다. 넷플릭스 공무원이 또 하나 찍어냈구나;; 그뿐.. 계속 투자 받는게 신기해요. 어떻게 그렇게 넷플 투자 잘 받아내는지가 젤 궁금하네요. (연상호감독님이 인간적으로 싫다거나 그런게 아니라 사람은 좋으신 분 같아요.. 다만 그냥 작품이 더 이상 기대가 안될뿐이에요.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낭만가이드2 ай бұрын
종교있으시나보네요.예수님은 훌륭하신데 어째..
@xenix722 ай бұрын
연상호 영화 드라마는 초반만 좋더라...
@kikicola12342 ай бұрын
시즌2 보고 알게됨. 왜 더이상 연상호감독이 극장투자를 못받는지를
@mageusin2 ай бұрын
제작만 하고 연출 및 촬영은 전문가에게 맡겨주세요.
@soychu902 ай бұрын
시즌1 만큼 2도 월등 할 정도로 재밌게 시청했음... 다른 영화에서 보이는 스토리의 클리쉐가 없고 독창적이었음..
@young_sang85752 ай бұрын
유아인이 진짜 큰 축이었구나 하는 걸 다시 한번 느꼈어요. 이번에 맡으신 분이 연기를 못하신 건 아닌데, 유아인이 연기했던 정진수의 선하지만 악하고 악하지만 선했던 부분은 가히 독보적이라 할 수 있겠네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유아인 버전의 지옥2로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axrsjd2 ай бұрын
저도 마치 이건 유아인을 위해 만든 드라마 같더라고요 그런데 유아인이 없다는 ㅋ 아쉽지만 만족스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