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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or7tr9ob4x2 ай бұрын
❤❤❤❤❤
@user-or7tr9ob4x2 ай бұрын
❤❤❤❤❤❤❤❤❤❤❤
@user-ev7up9hm2e2 ай бұрын
임성훈 엠씨가 아니벌써 들여즐때 듣고나서 한말이 듣기 바쁜 노래 라고 소개 했어요
@user-wj7wi2mz1d2 ай бұрын
,,😮
@mayakim24862 ай бұрын
17년전쯤 미국 애틀란타에 오셨어요. 신문을 읽다가 오신다는 말을 글을 읽곤 제 딸이랑 109 번 아씨마트에 갔었죠. 아주 엄청난 스타를 만나러 가는데 가슴이 뭉클 눈에선 눈물이 그리곤 제딸한테 엄마말씀 잘듣고 공부 열심히 하라는 말씀을 해주셨죠. 그리곤 저를 잠깐 힘내라는 눈빛으로 보셨어요. 제가 느끼기에는 ..그때 저 혼자 아이셋을 기르고 있었거든요. 정확히 얘기하면 같이 성장하고 있었어요. 정말 힘들때였는데 정말 눈물이 펑펑 ㅎㅎㅎ. 지금 그아이가 의대도 가고 아이들이 다 잘 커줘서 정말 감사하고 있어요. 그때 영원한 팬 김 창완 선생님 진심어린 저한테 주신 응원의 한마디가 힘들때 마다 생각낫죠. 감사해요 건강 하시구요.. ❤❤😊😊 저희가 가지고간 야구공에 사인해주신거 지금까지 가지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아버지가 술드시면 폭력적이고 괴팍하셔서 어린시절, 김창완아저씨같은 자상한 아버지를 만났으면 참 좋았을걸 생각했던 시절이 있습니다. 지금은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되어 저희 아이들에게 김창완아저씨같은 아버지가 되고 싶습니다.
@user-xl1ot2pj3b2 ай бұрын
김창완아저씨의 아버님도 굉장히 무서우셨다네요 ㅋㅋ😊
@user-ye1ms6rn4r2 ай бұрын
그런 고민을하고 생각을 하는거자체가 좋은아버지가 아닐까 싶네요
@soojinpaik71782 ай бұрын
아이들한테 물어보세요. 원래 자식 앞에서의 부모 모습은 자식이 제일 정확하게 알고 있으니까요. 중요한건 자식이 님 예상과 다르게 얘기하든, 특히 단점과 부정적인 피드백을 말했을 때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시길. 좋은 부모의 기준은 자식이 정하는거니까요.
@user-fc1bb4kl9u2 ай бұрын
술 먹으면 폭력적인 아버지가 많더라구요. 그런 분들은 할아버지가 똑같이 해서 가정을 꾸린 뒤 애들 앞에서 못된 짓을 하더라구요. 나쁜 건 똑같이 따라하면 안 되지만 피해자들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user-zq1di4tg1l2 ай бұрын
일산에서 창완님 뵌적 있는데 옆집 아저씨인줄 알고 반갑게 인사했네요~~~자상하게 인사 받아주셨어용 ❤❤라디오에서 못뵈서 아쉬워용
@6586228272 ай бұрын
천하의 이동진이 진심으로 설래하는게 너무 보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 김창완님은 대한민국 연예계에 천재라는 명칭을 딱 한명한태만 허락한다면, 마땅히 가져야할 단 한사람입니다. 진정한 천재형 예술인이에요..
@user-ky7el2ki8k3 ай бұрын
본인의 곡 중 가장 많이 부르는게 뭐냐고 물을 때 다른 사람들은 뭐다 뭐다 말할텐데.. 갓창완 아재는 '해봐야 알텐데' 하면서 바로 기타 드는게 진짜 존나 간지다 ㅋㅋ
@TaserGun2 ай бұрын
ㄹㅇ ㅋㅋㅋㅋ 음악과 하나가 되어버린 음악신
@user-cq1eo6fl6i2 ай бұрын
손에 기타가 이끄는대로 곡이 나온다
@jtlee60752 ай бұрын
미친 간지..
@kookbohyun2 ай бұрын
거장입네 안하고 그냥 뭐해볼까~ 뚱땅뚱땅 명곡 플레이. 진장한 거장.
@MammaMia-20002 ай бұрын
“간지” 라는 단어는 일본말입니다!
@kongdol1232 ай бұрын
나 중학교 때 가장 친했던 친구가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김창완 아저씨가 진행하던 라디오에 그 사연을 보냈는데 아저씨가 읽어주셨고 신청곡도 틀어주셨다. (휘트니 휴스턴의 The Greatest Love of All) 당시에 그걸 카세트테이프에 녹음해서 이민간 친구에게 보내주었던 기억이 난다. 그런 내가 이제 50대가 되었으니 도대체 세월이 얼마나 많이 흐른 것인가... 아저씨는 당시의 꼰대 어른들과 많이 달랐다. 권위주의가 1도 없었고 누구에게도 가르치려들지 않았다. 그랬던 아저씨가 70대가 되셨다. 그모습 그대로!
@widesusАй бұрын
이민간 친구와 연락되시는지요?
@user-wl8dn1tz5yАй бұрын
수필 같아요 ㅎㅎ
@parknari932825 күн бұрын
그래서 우리가 좋아하죠
@jugeora2 ай бұрын
요즘 친구들에게 설명하자면, 7080의 장기하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서울대 졸업, 도인 같은 분위기, 센세이셔널한 음악, 오직 한글로만 시를 쓰듯 써 내려 간 가사, 누구도 불편해 하지 않는 언행과 라이프스타일까지..
@twhdaaa7451Ай бұрын
장기하씨가 큰 영향을 받은것 같아요
@user-bj8yl7zc6xАй бұрын
둘은 급차이가 너무...
@user-xc8tu8os3vАй бұрын
이 분을 장기하에 빗대시다니... 헐입니다. 장기하는 빤짝 했던 인물 아닌가요? 노래의 깊이도 너무 차이가 나고요~
@user-pe5ei8vx7n25 күн бұрын
굿이 비교하자면 참새와 독수리
@decho61101200324 күн бұрын
동감입니다. 인간미, 겸손함.
@user-yj3zc2if8h2 ай бұрын
철학자로 나이 든 소년!! 김창완님 고맙습니다 ~~^^
@naganda99883 ай бұрын
창완아재라서 바로 달려왔습니다 오래오래 우리 곁에 함께 해주세요
@shs75552 ай бұрын
김창완아저씨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창에 안보이셔서 일상이 힘이 빠지는 아침인데 지금 이시간에 볼수있으니 다시 아침창을 여는 기분이예요 아저씨의 기타연주가 완전힐링이고 아저씨의 목소리에서 편안함이 전달되니 참좋아요 악마의편집이라는 그 짤은 저도 소장중입니다 항상기다리고있으니 곁으로 가까이 와주세요 건강하시고 얼른만나고 싶어요 사랑합니다
작년펜타포트에서 왜 김창완 밴드가 아직도 헤드라이넌지 알았음 건강하게 계속 작품 내주세요!
@user-pf9xf4kw6u2 ай бұрын
작년에 좋았지
@su_a12272 ай бұрын
김창완 님은 항상 청춘이신 거 같아요~ 푸릇한 나무 같은 분~
@jihyuncheong86032 ай бұрын
나이들어도 천진난만한 소년미 김창완씨 멋져요~❤
@user-xh4uh9qs9e2 ай бұрын
78학번 여대생이었던 그 시절. 나의 산울림 명곡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user-oy6ht6fs9yАй бұрын
저랑 같은 학번이고 같은 심정이었네요 깊이 있으신 김창완님을 아주 좋아합니다
@violinousa2 ай бұрын
Beethoven의 "월광곡" 전곡을 김창완남의 기타로 연주해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user-fc1bb4kl9u2 ай бұрын
예능처럼 방방 뜨거나 mc들의 뻔한 방송용 문장들로 진행되는 게 아니라 차분하면서 재밌게 이야기가 오고 가서 즐겁게 들었습니다.
@user-un7mx1ji1x3 ай бұрын
김창완과 이동진의 만남이라니 내일 수면메이트로 예약이다
@glow2892 ай бұрын
저런 재주가 많이 부럽다. 노벨 문학상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밥딜런도 받았는데...
@kohsh2 ай бұрын
격하게 공감!
@user-ce8vj6kf3t2 ай бұрын
노래하는 음유 시인..... 창완님과 동시대에 같이 살아가는 것이 참으로 감사합니다. 창완님의 노래와 글귀는 미세먼지 가득한 길에서 숲속 길 맑은 공기를 만나는 것입니다🙏
@jlee84452 ай бұрын
김창완형 인터뷰 고맙습니다 1시간 16분이라서 좋았는데 시간 지날수록 너무 짧고 아까운 마음. 하얀밤, 당신이 날 불러주기 전에는, 지금 나보다, 식어버린 차, 숨길 수 없네, 못잊어는 지금도 가끔 부르는 애창곡입니다 이제 홍대 앞 만선은 없어진지 오래됐지만...아마도 젊은 날의 반은 차지했던 산울림, 그리고 김.창.완
@illy_bum3 ай бұрын
이동진 김창완 이 두 조합을 어떻게 참나요 ❤❤❤
@Btv이동진의파이아키아3 ай бұрын
🎤울림 있는 노래들 14:13 🎵 이 말을 하고 싶었어요 - 김창완 17:17 🎵 그래 걷자 - 산울림 18:27 🎵 Moonlight Sonata - Beethoven 24:58 🎵 Gymnopedie No.1 - Erik Satie 34:29 🎵 식어버린 차 - 김창완 1:10:57 🎵 시간 - 김창완 🧩울림 있는 김창완 삶의 조각들 01:16 새벽 5시까지의 술자리 02:42 라디오 방송의 끝, 그리고 책 08:05 라디오 방송 종영 이후의 일과 24:12 음악을 연주할 때의 마음가짐 28:15 산울림과 삼 형제 30:35 김창완의 음악 39:21 24년 간 직접 쓴 아침의 문장들 43:23 4분 완성 오프닝 원고 46:57 인상적인 구절과 저자의 바람 52:54 날씨와 기분의 관계 56:48 배우 김창완에 관하여 1:00:42 연기에 임할 때의 마음가짐 1:02:49 김창완의 영화 취향 1:05:59 김창완이 좋아하는 뮤지션 1:07:02 '자기 자리'에 관하여 1:10:51 오늘의 추천 영화
@caromink818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CocoRich3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ㅠㅠ
@Asdqwezxc2533 ай бұрын
캬
@camijhjj38112 ай бұрын
이 정성은....사랑입니다 감사합니다.
@stenka252 ай бұрын
정리, 감사합니다.
@lovemarzana3 ай бұрын
창완 아저씨에 대한 온전한 헌정방송 아침창 정말 감사했습니다
@shlee79462 ай бұрын
그날 회사 두시간을 늦게 올라갔어요 지하주차장에서 아침창 굿바이하느라고요ㅜ
@Schrödinger-n7x3 ай бұрын
동진님의 사심이 흘러넘치는 75분 잘 봤습니다 ㅎㅎㅎ 같은 팬으로서 너무 부럽네요. 세금 더 내세요!
@atthewow2 ай бұрын
ㅋㅋㅋ정확해요 ㅋㅋㅋ
@user-ko2be6uk9e2 ай бұрын
부럽습니다~~
@user-cy5xb8eq2f2 ай бұрын
김창완 읊조리는 시인이지
@inokan40312 ай бұрын
지슴 la사는데 남편 대학친구입니다 같이 자주 만나던 저희집에도 와서 주무신적도 있었은데 사진찍어둘걸 ㅎㅎㅎ
@dapacemkew3 ай бұрын
올한해 본 모든 유튜브 컨텐츠들 중 가장 훌륭하고 깊이있는 1시간 15분이였습니다. 김창완 선생님 아름다운 음악과 생각들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깊이있는 질문과 이야기를 이끌어내주신 평론가님도 정말 감사합니다.
@user-xk6yp7gz3f2 ай бұрын
ㅂ7
@moondust63592 ай бұрын
김창완신드롬을 예측해 봅니다. 도시에 사는 도인 같은 분위기. 처연하며 많은 걸 내려놓은 삶을 느낍니다.
@user-gh8jq2wc4f2 ай бұрын
다른 유튜브방송은 재생속도를 빨리해서 듣는데 김창완 아저씨 목소리는 빨리 듣고 싶지가 않아서 그럴수가 없어서~~
@Awesome-im1sf3 ай бұрын
그야말로 음유시인 그 자체시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ricchoi39372 ай бұрын
품격이란 이런 것이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즐겁고 유쾌한 1시간 이었습니다
@user-ep5cl9no8e3 ай бұрын
이때까지 파이아키아에서 수많은 대단한 분들의 인터뷰를 재밌게 봤지만 이분이 최고로 감명 깊었습니다. 이동진님 말대로 프로그램의 격을 높여주신것 같고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zi6rb2tl8k2 ай бұрын
60대중반인 저는 김창완씨의 노래는 나의 성장기에 굉장히 많은 영향을 주신 분이지요. 77년 아니벌써 를 시작으로 주옥같은 모든 노래는 지금도 나의 최애 분 이십니다~~^^ 78학번의 우리들은 그당시 미팅이나 MT..등 모든 젊은이들이 모이는 곳에선 산울림을 빼놓을 순 없엇습니다.존경합니다.😅😅
@user-jx8fq8xd1b3 ай бұрын
이 영상이 100만뷰 됐음 좋겠어요. 일생의 작품이 담긴 전시회에 오래 머물다 온 듯한 감동이 있어요.
@user-ft1sj1kf5i2 ай бұрын
너무 감동적인 시간이었습니다. 배움의 시간이었고요. 무겁고도 가벼운, 쓸쓸하고도 밝은 선생님만의 그 담담함. 깊이와 울림이 컸습니다. 선생님 늘 건강하세요!!
@June-pv3du2 ай бұрын
노을이 묵직하게 펼쳐진 호퍼의 그림을 매일 본다. 마무리를 잘 짓고 갈 생각에 가벼운 마음과 공허함이 섞여 있는 삶을 살아가는 도중에 창완님 좋아하는 곡을 들으니 눈물이 흐른다. 하지만 물을 기다리는 내 반려 식물들이 있어서 물주기를 하다보니 기운이 난다. 올 새해 할 일 중 하나인 글쓰기를 실천해 보자 다짐한다. 창완님 오래오래 건강히 살아주세요. ❤
@user-fc9jo9dk9l2 ай бұрын
이동진 형님 이렇게 좋아하는걸 본적이 언제 인가.. ㅋㅋㅋ 마치 장난감을 사러 온 들떠 있는 소년의 모습과 같네.
@Maniac_Sora2 ай бұрын
어떤 말이나 위로보다 음악 한곡이 더 울림 있을때가 있는데, 조용히 기타치는 선생님을 보니 편안한 느낌도 들고 마음에 여유가 생기네요
@user-tl1oz8dx4q2 ай бұрын
❤❤❤❤❤❤❤❤
@TaserGun2 ай бұрын
와...24년간 매일 오프닝을 9시직전에 직접 쓰셨다는 것 자체가 정말 .. 낭만 그 자체 갓창완선생님....
@rinac63002 ай бұрын
두 분 대화 나누시는 동안에 배경음악으로 잔잔한 곡, 효과음 이런 거 삽입하지 않고 오로지 두 분의 목소리만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funkyvibespark3 ай бұрын
오늘 회차 전체가 하나의 명작입니다.
@afterwordsyeon91062 ай бұрын
아 보는 동안 치유받는 느낌이었어요. 20대 때부터 저 분이야말로 예술가인 것 같다고 느꼈었는데 그때로부터 2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아름답고 멋진 모습이시네요. 한 예술가의 시간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 귀한 영상이네요.
@user-bc6sq7ot1f2 ай бұрын
담담하고 초연하게 말씀하시는 김창완씨 보면서 함께 나이들어가는 세대로서 멋지 십니다. ㅎㅎ
@user-xc8tu8os3vАй бұрын
이렇게 깊이있게 나이 들어가고 싶네요
@user-uh9os7cf4o2 ай бұрын
유튜브 끝까지 안보는데 ...시작부터 끝까지 볼 수 밖에 없네요. 56세 아줌마로 예전에 참 좋아했어요 . 저렇게 자기의 감정을 그대로 가지고 사시는 분이 있을까 라는 생각입니다. 참 단단하고 본심 그대로 살아 어쩔땐 차갑게 보이기도 하지만 독보적인 분입니다.
@user-nc4ph3iv3y2 ай бұрын
요즘 김창완님 미치도록 그리워요 얼른 돌아와주세요
@gek2sound3 ай бұрын
음악과 연기 둘 다 이렇게 진한 발자취를 남길 수 있다니... 저는 평생 딴따라로 살고 싶어서 아등바등 하는데 누구하나 알아주는 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더욱 대단하게 느껴져요. 김창완 선생님 보면 참 많은 영감을 받습니다-/ 몇 년 전 한 친구가 저를 위해 이동진님께 빈 노트 맨 앞장에 사인을 받아준 적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사인과 함께 '시간을 견뎌낸 모든 것을 위해' 이렇게 쓰여있습니다. 에필로그에 '시간'이란 곡이 나와서 개인적으로 더욱 진한 여운을 주네요
@user-df1no8rg4h3 ай бұрын
와..진짜좋습니다.. 이동진님께서 김창완님 대해주시는 태도들도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배울점이 많으신 분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 '시간' 이라는 곡.. 정말...감사했습니다. 어머니께서 '회상'을 참 좋아하셔서 가끔 고향가서 어머니와 드라이브를 할때면 '회상'을 트는데 정말 소녀같은 모습으로 좋아하시며 따라 부르십니다. 그저 참.. 고맙습니다. 일끝내고 술한잔하고 보는데.. 되게 좋네요..
@younghi72182 ай бұрын
창완아저씨 유튜브 로 라디오 해주세요...너무 편안하고 좋은 톤 빠른세상에서 빠르지 않아도 괜찮을꺼 같은 마음.. 꼭 지켜주세요 ❤❤
@user-is8gc5pr1k2 ай бұрын
너무 좋아합니다ᆢ 김창완 아저씨 그림 전시도 있어요ᆢㅎ 5월 말 강원도 고성 피움미술관에서ᆢ많이들 오셔요
@user-ft5sk9ji7n2 ай бұрын
정보 감사합니다 😀
@ulim12142 ай бұрын
중학교 시절부터 산울림 팬입니다. 첫 기억은 요정컴미에서 컴미 아빠로 나온 김창완 아저씨였어요. 그 뒤에 산울림의 노래를 우연히 접하고 아저씨가 산울림 멤버라는 걸 알았지요. 어두운 사춘기를 보내는 동안 어느 새 제 엠피3엔 산울림 노래가 가득하게 되었어요. 그 뒤로 18년, 사는 게 바빠 산울림 공연 한 번 보지 못한 채 어느덧 직장인이 된 저를 발견하고 뒤늦게 공연일정을 알아보았습니다. 작년말 그렇게 ‘나는 지구인이다’ 발표 공연에 갔습니다. 처음으로 아저씨 연주를 직접 듣고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좋아하는 일은 뒤로 미루지 않아야 한다는 교훈을 새삼 배웁니다. 모든 눈물이 다 기쁨이고 모든 이별이 만남이라는 가사가 문득 가슴에 일렁이는 밤입니다. 내내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young-fj4ik2 ай бұрын
요정 컴미를 기억하시는분이 있다니 ㅠㅠ
@ehfdkdl4Ай бұрын
예술적 재능이 너무 충만하신 천재.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SunulC2 ай бұрын
아 너무 아름다워요, 대화하는 노래하며 기타치는 김창완님 목소리, 존재감.
@user-nz4hz1tz8g2 ай бұрын
연기하는 부분 물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생 궁금했었는데요 ㅎㅎㅎ
@user-vz7zb8jr4j2 ай бұрын
대여섯살때 외할아버지.할머니 모두모여 같이자는 방안에서 막내삼촌의 벽돌같은 밧데리가 달려있는 라디오에서 -내마음에 주단을깔고-를 처음 들었는데 지금도 기억이 또렷하네요^^ 비가와서인가 손님 한사람없는 꽃가게를 뒤로하고 근처에서 급히 이어폰을 사서 기타연주를 듣습니다 귀한시간 감사해요❤
@violetacooky10232 ай бұрын
저도 국민학교 5학년때인가 시골 할머니댁 막내 삼촌 벽돌 라디오에서 나오는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거야" 들으며 산울림을 만났어요.그냥 괜히 반가와 댓글 남겨요.
@kimsusan10882 ай бұрын
어쩜 그렇게 연기를 잘하세요.특히 하얀 거탑에서.놀랬어요. 탈랜트가 있으세요.계속 연기자로 보고 싶어요
@user-bz1bw8vu7s2 ай бұрын
미소를 짓게 하시는 김창완님~ 순수함을 좋아합니다 언제나 처럼 영혼의 맑음이 전해오네요 극중에서도 음악방송에서도 늘 반갑고 기분 좋으신분입니다~^^
@TrainingforHealth11 күн бұрын
정말 기분좋은 분 입니다!
@user-xw8dg2ms3e3 ай бұрын
전설 김창완님을 어렵게 모시고 1회 방송은 결례 아닌가요? 1회 더 쥐어짜서 올려주세요.
@stephenhawking91993 ай бұрын
뭔 결례까지야…;
@user-dz7sv1gj9v3 ай бұрын
아 동진님 신난거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셔 덩달아 기분 좋아지네
@tomson36232 ай бұрын
감사했었고 고마웠습니다 선생님 참된 어른이셨습니다. 저도 본 받아서 좋은어른으로 거듭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user-xe5nm8wc2d19 сағат бұрын
김창완 님 라디오 끝나고 목소리 듯고 또... 뵈오니.. 건강하신 모습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user-kv3qx3wm2f2 ай бұрын
언제나 김창완선생님의 노래를 들으면 이상하게 마음 몽굴몽글 해집니다 건강하게 오랬동안 노래해주세요
@zgnara09292 ай бұрын
음유시인이라는 의미를 그냥 깨닫게됩니다
@user-ix1qn2vy6m2 ай бұрын
눈물이 나면 그냥 울어도 되는거지요? 너무 아름답고 소중해서 목이 매이고 가슴이 먹먹하고 고마운 시간입니다 그냥 꿈이지만... 술 한잔 기울이고 싶어지네요 바라보고 싶은 분들입니다
@decho61101200324 күн бұрын
반갑습니다, 산울림 선배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주옥같은 노래, 가사 무척 좋아합니다. 개구장이, 아니벌써, 연, 산할아버지, 찻잔...
@light_care10042 ай бұрын
창완아저씨 ~ 오래오래 건강하게 노래해 주세요^^ 멋지신분~~!!!
@arsenewenger51573 ай бұрын
오프닝 소개말에서 평론가님 입꼬리 주체가 안되는게 너무 여실히 드러나는게 영상 시작부터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twinkleyoo41003 ай бұрын
득달같이 달려왔어요😢❤❤❤
@user-hy7mo4tr2e2 ай бұрын
김창완아저씨 유튜브로 라디오 이어가시면 좋겠어요 ....아침창처럼..아저씨가 그만두고 이제 아침에 듣는 프로그램이 없어요 ..ㅠㅠ
@user-rh9jt9xg9m2 ай бұрын
스스로 자신한테 위로해 주라는 말씀에 눈물났어요 나의 아픔을 다른 곳에서 항상 위로 받으려고만 했던 저에게 해주시는 말씀 같네요 감사합니다🙏
@cookie72672 ай бұрын
시간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좋았고 많을 생각을 하게 합니다. 잔잔한 여운을 주는 영상이었어요.
제가 20대때 김창완님께 팬레터를 보냈는데 주소가 잘못되었는지 반송이 되었어요. 제나이 50대 중반이 되었네요. 긴 시간 라디오에서 애청자들에게 편안한 목소리를 들려주셨는데 이제 못 만나게 되어 아쉽습니다. 존경합니다.
@BabyGomdori2 ай бұрын
최애 동진님 창완님 같이 방송 자주 하셨음 좋겠어요 ❤❤❤
@user-zv3pg6fx5g2 ай бұрын
그냥 편안하네요 늘 기타를 배워야 하겠다 배우고 싶다 기타치면서 내가 하고 싶은 노래도 부르고 싶다.. 했는데 어느덧 오십이 더 들어버렸는데 오늘 김창완씨 보면서 ㅋㅋ 김창완씨께 기타 배우면 한달만에 김창완씨 노래는 다 치고 부를 수 있겠다 싶네요ㅎㅎ 물론 죽을때 까지 스치지도 못 하겠지만요 정말 참 편안한 노랫말 노랫음 행복합니다
@user-pw6gl8di2c11 күн бұрын
이동진님. 정말 순수한 모습이. 너무 기분 좋게해요. 두 분 시간이. 청아하게 느껴지는 시간이네요
@jonghyun82283 ай бұрын
산울림, 김창완 아저씨 앨범도 많이 사서 듣고, 이동진 평론가의 라디오도 다 들었었고 해서 애정이 많은데요. 두 분 다 라디오 하차하실 때 방송국들이 진행자에 대한, 아니 인간에 대한 예우가 없더라고요. 세상이 참 냉정해요. 영상 잘 보겠습니다.
@jyny19992 ай бұрын
김창완 아저씨를 다시 뵐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user-nj6xz5tu5m2 ай бұрын
아름답습니다 최고입니다
@sunshinerice14862 ай бұрын
김창완님은 은실이에서 참으로 인상적이었습니다 건강하시길
@CocoRich3 ай бұрын
오늘은 많은시간이 흘러도 잊지 못할겁니다. 지구에서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이자 뮤지션이 산울림.김창완 선생님인데요 니콜라테슬라가 측정 불가한 천재였다는데 그건 제가 잘 모르겠지만 선생님은 비교불가한 천재시죠 햇살좋은 창가에서 들려주시는 연주에 눈물은 흘렸는데요 야심한 밤이었으면 통곡을 했을 겁니다. 담백하면서도 은유적이고 아름다운 가사와 생소한듯 참신한 사운드는 정말 찬양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집필하신 에세이 다행이 밀리서재에 있어 우선 읽겠지만 종이책도 사 볼거예요. 내내 무릎에서 기타를 놓으시고 아름다운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이 영상은 즐겨찾기 해 놓으려고 합니다!! 김창완 선생님 뵙게 해 주셔서 파이아키아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skyline342 ай бұрын
푸른밤 이동진입니다가 갑자기 떠오르네요. 아직도 그 시간대 라디오를 듣고있지만 동진님 목소리만큼 차분한 새벽과 어울리는 목소리는 없네요. 잘들었어요~~!!
@yjl10302 ай бұрын
저두요~그때 그 방송 그만두실때 너무 슬프고 속상했었다죠 ㅠㅠ
@user-zx1ti8bn7l3 ай бұрын
곧 비도 온다하니 오늘은 게으름을 떨치고 텃밭에 나가 풀을 매야겠습니다, 김창완님 노래 크게 틀어 놓구요, 예인 김창완님과 동시대를 살수 있어서 영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