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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영-u4t4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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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진-p7g4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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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진-p7g4 ай бұрын
😊😊😊😊😊😊
@dayonepress4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달의 책 코너에 저희 책이 올라왔다는 소식을 듣고 부리나케 달려왔습니다 ㅠㅠ 저희 채널은 소비 본능 (나는 소비한다 고로 존재한다) 출판사 [데이원]에서 운영하는 채널입니다! 이 영상이 업로드 된지 4일만에야 편집자 분이 발견하고 알려주셔서 모두들 기뻐하는 중입니다! 저희도 모르는 사이에 올라 온 저희 책 영상이라니 너무 소중해요...심지어 이동진 님이라니 ㅠㅠ말로 다하지 못할 기쁨ㅠㅠ 책 설명을 너무 잘 해주셔서 감사하고 소개해주셔서 보람+뿌듯+행복하네요! 이 글을 보신 모든 분들께도 행복이 나눠지기를 소망합니다! 을 이미 소비 하신 분들, 해주실 분들 모두모두 감사해요! ㅋㅋㅋㅋㅋㅋ
@yschoe50164 ай бұрын
우와 진짜 찐으로 이동진님이 고르는군요 ㄷㄷ
@키약키야악3 ай бұрын
담당자님 소비 본능 책이 밀리의 서재에 없는 거 같던데 등록해주시면 좋겠네요 ㅜㅜ
@dayonepress2 ай бұрын
@@키약키야악 네 담당자에게 문의해보니 소비 본능 구독제+오디오북 포함 계약 진행 예정입니다! 오픈 시점은 아직 모르겠는데 오픈되면 또 댓글달아드릴게요! ㅠㅠ관심 감사합니다!!😄🙇♀
@Btv이동진의파이아키아4 ай бұрын
00:13 이 책의 특징 00:57 소비 심리와 진화론의 상관관계 02:32 진화심리학적 접근의 장단점 05:19 반진화론적 주장들과 반론 10:55 2장: 먹기 위해 산다 17:25 3장: 과시하려고 산다 26:11 7장: 광고에 혹해 산다 33:18 9장: 사기 위해 산다 38:06 책에 대한 총평 38:47 오늘의 추천 영화
@송민-q2w4 ай бұрын
지성이 결핍 되어있으면 물욕에 의존하게 된다, 여태까지 사치하면서 느낀점, 지성을 가까이 하면 상대적으로 적게 쓰는게 되고 더큰 행복을 얻게 됨, 근데 순간적인 행복은 물질의존이 넘사벽임, 여기서 알아야 할건 행복의 노예가 되는것도 중독이라는거임
@김경숙-f2n2e4 ай бұрын
음 정답이네요 64세 아주메.
@루울루-q3m13 күн бұрын
폰노이만은 왜 페라리를 샀나요
@gek2sound4 ай бұрын
이달의 책 코너 완전 사랑합니다. 추천해주신 책과 그간 주문을 망설이던 책도 한꺼번에 주문하게 되요-
@라임-y4i4 ай бұрын
동진좌께서 나오시는 영상은 그냥 라디오처럼 들어도 딕션이 워낙 훌륭하셔서 제대로 들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지윤-b3j4 ай бұрын
나는 이동진의 파이아키아를 기다린다 고로 존재한다
@san_san24 ай бұрын
예전에 음식중독이라는 책을 읽었을 때도 비슷하게 느꼈는데 똑같이 소비를 하더라도 내가 어떤 것을 사고 싶다고 느낀 원인이나 해당 상품의 마케팅 흐름을 알고 소비하느냐 모르고 소비하느냐가 큰 차이가 있더라고요. 알고 있을 때 소비 욕구가 크게 줄기도 하고요.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AdamW-gf3vm4 ай бұрын
오늘 궤도님, 안현모님과 함께하는 라플 위클리도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그것에 더해 소비본능 책도 소개해주는 영상이 올라와서 오늘 하루 행복합니다😍
@이준희-v5x4 ай бұрын
오 라플위클리도 봐야징
@우쭈쭈-m1b4 ай бұрын
정신없는 주간을 보내고 내가 좋아하는 요리 만들면서 듣는 이 고급진 리뷰~ 감사할 따름~^^
@youand5392 ай бұрын
예민한주제인데도 깔끔하게 잘 다뤄주셨네요 😊
@mieux46043 ай бұрын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원할머니-g2b4 ай бұрын
공간이 평소랑 달라보여요 뭔가 뽀샤시 따뜻 겨울영화같아요
@soma-d2t3 ай бұрын
최정균 교수님이 쓰신 유전자 지배사회도 재밌습니다~! 진화론은 흥미롭지만 어떤 주장의 근거로 쓸때는 주의하는 게 좋은 거 같아요. 늘 오용하는게 문제죠.
@jeongmin51444 ай бұрын
우와 다~~이유가 있네요...이번 영상 너무 흥미로워요!! 책도 읽어봐야겠어요
@박기용-o1h4 ай бұрын
좋은 컨텐츠에 감사드립니다.
@mementomori99623 ай бұрын
제목에 그동안과는 달리 '이달의 책'이라는 명칭이 없는데 넣어주실수 있으실까요?
@빈속에스프레소2 ай бұрын
읽지않아도 읽은 척하기 딱 좋은, 과시하려고 동진쌤꺼 봅니다 😢
@Knownname-9993 ай бұрын
작가님 최정균 교수님의 ‘유전자 지배 사회’ 추천 드립니다. 이기적 유전자와 비슷한 관점에서 사회를 해석한 책으로 책의 대부분의 내용을 논문에 근거해서 작성했습니다. 최정균 교수님은 현직 카이스트 교수님으로 유전학 분야에서 굉장히 뛰어난 연구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진화론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추천드립니다!
@user-dt3ji3le8p4 ай бұрын
보고나니 평소 소비습관을 돌아보게 되네요. 평소 의식하지는 못했던 소비행위가 인간의 본능과 깊이 감응된다는 저자의 해석이 흥미롭습니다. 그리고 주목받지 못한 책을 알아보는 해설자의 혜안도 존경스럽구요. 잘 안쓰던 말투 써서 좀 느낌이 이상하긴 하지만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일주일 전에 샤이닝 여주가 향년 75세의 나이로 별세 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샤이닝을 보고 자야할 것 같습니다.
@spyfamily424 ай бұрын
태풍클럽이랑 퍼펙트데이즈 리뷰 기다립니다 ㅠㅠ
@알콜말기궁예4 ай бұрын
❤😂❤ 동진. 증말 똑똑 혀 .. . 😅😊 🎉
@거루거루4 ай бұрын
이번 여름 휴가 전에 꼭 필요한 책이네요
@흔들의자-k9l4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어보이는 책이네요 매달 감사합니다
@홍채연-x3z3 ай бұрын
매달 따라 사고 있씁니닿ㅎㅎ❤
@김구름-u5f3 ай бұрын
8월의 책 궁금해요!!!
@독한소주4 ай бұрын
오 저도 이 책 목차보고 혹 했는데 말이죠. 절판되었다가 다시 새로 출간된 책이더군요. 설명 들으니까 마치 그냥 다 읽은 것 같은 느낌이에요. 땡큐 베리 감사입니다~ㅋ
현대사회는 옛날과 비교할 수 없이 환경도 사회도 다양하고 각자의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도 다양해졌는데, 이 책 저자는 그런 변수들을 고려하지 않은 한 20년 전 진화심리학 주장을 그대로 하고 있네요..
@9847bb4 ай бұрын
그게 팩트인걸~~
@creati8n4 ай бұрын
기계라 생각해도 세상은 재밌는걸요~
@skylarg.10123 ай бұрын
그래서 내 자신을 그대로 사랑한다는 신이 있다는 종교가 인기있는거 같아요. 아무리 바꾸고 싶어도 내 자신인지라
@jvydee61953 ай бұрын
그냥 해석 방법의 한 가지일 뿐임.
@leeyoonsuk3 ай бұрын
이동진 형님과 같이 프로그램 해보는 것이 꿈입니다. 절 소비해주세요. ^^
@simbasonof4 ай бұрын
데드풀특집 한번 뭐 어떻게 좀 안되나요..ㅋㅋ 이동진님 엑스맨 꽤 팬이시라고 말씀하셨는데
@junynura4 ай бұрын
준비 중이셨나봐요!! ㅎㅎ 드디어 꺅!
@bnclee96204 ай бұрын
뜬금없이 떠오른 생각이 비만 남성이나 여성은 이 책에서 어떻게 표현할지가 궁금하네요. 오래된 본능인 칼로리 비축을 위해 건강을 버리고, 성선택 본능도 버린걸로 해석할지, 아님 사회진화론으로 해석해서 가난한 계층 혹은 부유한 계층으로 해석할지, 아니면 본인은 식량이 많다는 자기과시로 설명할지 단순 질병으로 구분한다면 쇼핑중독도 질병으로 넣어버릴 수 있고, 다른 모든 주장도 질병으로 설명할 수 있겠죠.
@서희권-q6w4 ай бұрын
이매큘레이트 해석 부탁드립니다ㅠㅠ 특히 마지막씬에 아기가 울지 않는 이유에 대한 이동진님의 개인적인 해석이 궁금합니다ㅠㅠ
@cyonbak-yx5lo4 ай бұрын
저는 어릴적부터 인간의본능,생존,남녀의본질적차이 현상에 흥미가있었는데 이게 진화심리학이었군요..
@LydiaTár-b6b4 ай бұрын
굉장히 흥미롭네요. 여성과 남성의 성선택이 다른 방향으로 진화했다는 주장은 처음 들어봤어요
@yeon7974 ай бұрын
썸네일 두려움을 극복하고 눌렀어요. 으악😱 공포영화 썸넬보다 더 무서웠다. -환공포증 약간 았는 사람-
@alogic7214 ай бұрын
사기위해 산다에서 말씀하신거 재밌당
@르네마가렛트3 ай бұрын
재밌어요!
@Dobamaem4 ай бұрын
오늘 라이팅이 예쁘네용...
@홍채연-x3z4 ай бұрын
으햐요!!! 가장 좋아하는 주제입니다😊❤
@moonmeg4 ай бұрын
영상 제목에 ‘이달의책’ 잘 보이게 좀 써주세요ㅠㅠ
@dskim-g3f3 ай бұрын
22 그냥 넘겼다가 나중에 알게 됐어요
@guarder402134 ай бұрын
이동진님 때문에 파이아키아가 있죠 제작진의 노고에 감사드려요
@양을쫓는모험4 ай бұрын
동진님께서 추천해주시는 이달의 책 모두 사서 읽어 본 결과 소설을 제외한 인문학책은 제 수준 위의 책들이라서 진도가 안나갑니다.(물론 동진님 설명 들을 땐 재밌고 쉬운 데 막상 직접 읽기 시작하면...ㅠㅠ) 앞으로 이달의 책에 소설 부문과 비소설 부문 두 부문을 선택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Claire-gy6xf4 ай бұрын
추천해주신 흐르는 강물처럼 읽고 있는데 👍👍
@무작정연습하는사람3 ай бұрын
동진님 그렇게 똑똑하면 어때요...??
@hooraakim50164 ай бұрын
👍
@intheaisle-4 ай бұрын
위험을 감수할수록 양육 참여도가 높을 것이라 보는 논리가 잘 이해되지 않네요😅
@VJD20234 ай бұрын
이동진선생님은 어떻게 인풋과 아웃풋이 이렇게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지에관한 경험담을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주셔으면 합니다.(외국인으로서 한국어가 틀릴수있는부분에 관하여 양해 부탁드림니다)
@AsradaandJJun4 ай бұрын
다른 것은 다 동의가 되는데, 위험을 감수할 자세가 된 남성을 선호하는 것. 위험을 김수할 자세가 된 남성의 육아참여가 높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의 상관관계가 납득이 잘 안되네요. 오히려 남성적 매력인, 위험성을 감수하는 것은 마초적인 것과 연관성이 높고, 마초적인 남성은 가정적일 확률이 낮은 것 아닐까요? 성격은 양면적이어서 자상한 사람은 우유부단할 확률은 높지만 기정적인 확률이 높고, 카리스마 있는 사람은 리더로써는 좋지만 독선적일 가능성이 높던데요.
@ddd....3 ай бұрын
저도 양육참여도를 근거로 두는게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히혀 위험감수성향을 아이의 친자여부의 불확실성에 대해 개의치 않는 성향과 연결되어 여성에게 어필되었다고 보는게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의심이 많은 남자와 결혼할 때 여성 입장에서는 아이의 친자 여부를 더 강하게 확신시켜야 하는 문제에 직면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AsradaandJJun3 ай бұрын
@@ddd.... 네. 고맙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친자여부의 불확실성에 대해 개의치 않는 성향이 여성의 배우자 선택과도 연관성이 있을 수 있을 듯 합니다.실제 모계중심의 민족에서는 아빠로 추정되는 여러 남성들이 식객처럼 살면서, 육아에 공동참여 하기도 하더군요.ㅎㅎ
@user-main-00003 ай бұрын
유튜버 말을 좀 걸러들어야 겠네요
@user-main-00003 ай бұрын
다시 자세히 보니 논란될까봐 말이 섞여서 나온거 같아요. 유튜버로서 돈 벌려면 자기 생각보단 시청자가 듣고 싶은 말을 해야 하니까요
@GTKKKK3 ай бұрын
@@user-main-0000확실히 잘 알아보고 걸러들으셔야할 것 같네요.
@이경연-e4l4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소비는 편의성, 습관, 감정으로 이어진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이성적 판단 보다는 무의식의 영향이 더 크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iwasborntosurvive53964 ай бұрын
5:00까지봄
@barton41803 ай бұрын
이동진평론가님 머리가 후지산같아요 조명에 반짝반짝..
@mitochona64124 ай бұрын
👍 👍 👍 👍 👍
@thenextbigthing72114 ай бұрын
과시하기 위해 책 사겠습니다
@노토리3 ай бұрын
[Q. 이달의 책, 4월은 없나요?] 🙂
@whg15044 ай бұрын
"불금 시작"
@user-yt3kr4ns8r4 ай бұрын
위험감수와 양육참여도 설명은 좀 이상한데요
@crushonyou28842 ай бұрын
한줄결론: 남자는 능력, 여자는 외모,몸매,나이
@천승범-y4t4 ай бұрын
4:50 -던지 가 아니라 -든지 아닐까요?
@로또-o4o4 ай бұрын
진화심리학 싫어하는 인간들은 왜 그럴까 보면 노예들한테 너 노예라고 하면 기분나쁘긴 할듯 ㅋㅋㅋ
@dumdum94244 ай бұрын
자긴 인간의 본능 이상의 고고한 무언가를 추구하고 있다고, 이겨냈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본능의 영향 아래에서 발버둥치고 있었으니 기분이 나쁠만도 😂😂
@pluoi71093 ай бұрын
@@CloudCuckooLand7 인간에게 자유의지는 없다. 진화생물학은 현대생물학의 정설이다. 유전과 본능의 굴레에서 벗어나겠다는 것은 인간이 육체를 버리고 살 수 있다는 말과 같다. 자연선택의 그립감을 최대한 느슨하게 할뿐 인간은 결코 완전히 자유로운 선택을 할 순 없다.
@pluoi71093 ай бұрын
@@CloudCuckooLand7 부분적인 설명이 부족할지라도 진화생물학은 심리학, 뇌과학 심지어 현재는 경제학, 사회학, 정치학에서도 강력하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확립된 이론체계입니다. 인간의 육체는 생존과 번식의 메커니즘에 따라 진화했는데 인간의 본능이나 심리는 아니라고 볼 수 있는 뚜렷한 근거가 현격히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즉 현재 과학계에서 그 흔한 경쟁가설도 없는 정설이라는 소리입니다.
@JHLee-to2er4 ай бұрын
좀 어려워서 두번 돌려들렀오요💸💵💰👛
@경빡-n7t4 ай бұрын
동진띠 영화순위 많이좀내줘 진짜 사랑해
@이재현-n2o2s4 ай бұрын
원피스 애니메이션 끝나면 원피스 평론도 해주세요ㅠ
@꿀사과JaM4 ай бұрын
요즘 광고 쪽에 pc주의가 드러나있는게 많던데. 개인적으로 pc주의는 생존,번식과 거리가 멀다생각해서 저자는 이를 어떻게 여길지 궁금하네요
@dushtrat4 ай бұрын
예를 들어 자신이 뚱뚱하거나 여타 사회적 약점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라면 당연히 플러스 사이즈 모델에 더 호감을 가지지 않을까요? 또 앞쪽에서 평론가님이 설명해주신대로 인간의 욕구가 생존, 번식을 위해 진화해왔다고 해서 그걸 정당화하는건 다른문제일것 같습니다. 그걸 제어하기 위해 법, 제도, 이데올로기, 사회운동 등이 있는것처럼요. 소수자를 가리고, 배제하고 탈락시키는게 사실 동물의 방식입니다. 인간은 공동체를 이루고, 다친 사람을 치료하고, 10년 이상 걸려 아이를 가르치고 키워내는 방식으로 성장하고 진화했거든요.
@bwom97334 ай бұрын
@@dushtrat 아 그렇군요! PC도 진화의 산물이라 볼 수도 있겠네요. 가정적으로 인간이 다른 동물처럼 몇시간만에 일어서고 몇 개월안에 빠르게 독립하는 방식으로 진화해왔다면 PC주의라는건 인간사회에서 생겨나기 어려웠을 것 같아요. 무성생식을 하는 종에게는 사랑이란 감정이 진화하지 않았을 것처럼요.
@bwom97334 ай бұрын
자연계에 동성애는 상당히 광범위하게 존재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이는 동성애가 생존과 번식에 상당한 도움을 준다는 방증입니다. 사람들이 흔히 착각하는 부분이 진화의 기본단위를 종이나 집단, 개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과학자에 따라서 반대하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진화의 기본단위는 유전자라는 것이 생물학자들 사이에 컨센서스입니다. 그렇게 봐야 자연계에 존재하는 많은 현상들이 설명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전제하에서 개체가 번식에 참여하지 않아도 유전자의 관점에서 유전자의 확산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이 밝혀져 있습니다(포괄 적합도라고 합니다). 가령 벌집안에서 번식은 여왕벌만하고 나머지 일벌들은 번식을 안하죠. 하지만 여왕벌과 일벌들은 모두 같은 유전자를 공유합니다. 그래서 일종의 분담을 해서 번식과 생존의 문제를 해결합니다. 인간의 동성애에 대해서 아직까지 생물학자들간에 컨센서스는 없습니다만 이런 것의 일종이 아닐까 하는 연구는 있었죠.
@LydiaTár-b6b4 ай бұрын
pc는 퍼스널 컴퓨터고요 ㅋㅋㅋㅋㅋ PC입니다. 용어는 제대로 사용해야죠 ㅋㅋㅋㅋ
@LydiaTár-b6b4 ай бұрын
글고 PC뿐만 아니라 현대 사회의 윤리나 법, 사상 모두 원초적인 생존, 번식과는 거리가 멀죠. 자연에는 모든 것이 허용되지만, 문화가 금지한다는 말이 있잖아요. 무엇이 옳고 그른지 규정하는 가치체계는 모두 자연상태의 생존과 정반대에 있습니다.
@choi52764 ай бұрын
내용은 좋은데 오늘 영상에서 나오는 개드 사드 교수의 눈코입 없는 이미지가 좀 기이하네요(?) 구글링하면 얼굴이 안 나오는 것도 아닌데 왜 편집을 저렇게 하셨을지😅
@wenger17354 ай бұрын
나는 왜 구매하는가
@김지현-c2m2v4 ай бұрын
이달의 책이 벌써?
@Gpffhtmxmfpdlswj4 ай бұрын
매번 감사하게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특히 자막 넣으시는 센스가 장난 아닌것 같아요. 평론가님 말씀을 짧고 간결하게 요점만 요약해서 작성하시려면 이 컨텐츠에 얼마나 시간을 많이 투자하시는지 알 것 같아요. 그치만 딱 한 가지 아쉬운게 중간 광고가 너무 많고, 긴데 영상에 삽입되어 유툽 프리미엄 써도 스킵할수 없는 구조가 굉장히 아쉽습니다. 물론 이 컨텐츠로 따로 수익 창출도 안 하시는 마당에 광고 하시고 싶은 마음 이해 못 하는거 아니지만 구독자 입장에선 솔직히 내가 돈내고 프리미엄 구독하는데 왜 광고까지 보고 앉아 있어야 하는지 도무지 모르겠거든요. 정 넣고 싶으시면 오디오 볼륨이라도 좀 맞춰 주시던가요 제발.. 예전 영상에도 같은 내용으로 댓글 달았던 적이 있는데 평론가님 목소리 볼륨이랑 홍연 매니저님 목소리나 광고 볼륨이랑 너무 차이가 커서 평론가님 볼륨에 맞춰 놓으면 중간 광고때 화들짝 놀란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에요ㅠㅠ 켜놓고 잠들때도 많은데 그때마다 깨는건 덤이구요. 컨텐츠 구상이나 자막 퀄에 투자하는 시간 반만큼이라도 오디오 볼륨 조절에 신경 써주시면 좋겠어요🙏🏻
@yjj28974 ай бұрын
저라면 소비에 대해선 진화심리학자가 아니라 경제학자한테 물어볼거같네요. 이 책은 아직 읽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최근 늘어난 진화심리학의 지나친 환원주의나 이를 바탕으로 한 자연주의적 오류를 가진 주장들에 대해선 비판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leejn85064 ай бұрын
경제학에서는 효용함수를 가정하고 효용을 극대화하는 과정으로 논지를 전개하는데, 진화론은 그 효용함수 자체를 뜯어보는 학문인 것 같네요
@variable39414 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 지나친 환원주의와 철 지난 편협한 진화심리학을... 출판계에서 왜 주목받지 못했는지 너무 명백한데요. 20년 전이었다면 모를까.
@홍혁열4 ай бұрын
레드필은 진실이다 ㄷ ㄷ ㄷ
@user-mallgarden4 ай бұрын
왜? 최광희가 이동진을 폄회하는지 평론가로 바라보지않는지 이동진은 기드퀀이다
@NamingCats4 ай бұрын
무의식적으로 달려왔습니다
@까라마좊4 ай бұрын
명품 고급차처럼 달려왔습니다
@Sjgodblessall4 ай бұрын
페라리.. 페라리요..
@user-kz5vu7fi4p4 ай бұрын
비싼 자동차 관심없어 최고급 시가도~
@라임-y4i4 ай бұрын
코닉세그 ㄷㄷ...
@Investor_tuna3 ай бұрын
와라라ㄹㄹㄹ라라라ㅏㄹㅇ랑
@crowkiwi4 ай бұрын
식상한 이야기네요.
@leeyoonsuk3 ай бұрын
설명왕 다독왕 평론왕 수집왕
@younghoonjung99944 ай бұрын
배가 분명 나왔는데 불룩한데 존나 섹시해 ㅅㅂ
@GoingToSleep4 ай бұрын
33:19
@leader12073 ай бұрын
그닥 색다르지 않고 진화심리학의 관점에수 체제정당화론 그이상그이하도 아닙니다.
@user-k21424 ай бұрын
말 존 나 잘하네
@soppyone46204 ай бұрын
왜 인문학은 지들끼리만 놀지 꼭 과학을 침범하려고 드냐. 과학적이지도 않으면서.
@아르누-q9b4 ай бұрын
너무 익숙한 팩트들이거나 이야기들인데?! 신기해하시니 의아하네요.😅
@임선화-m7j4 ай бұрын
저분이 몰라서 그러실까요?
@그밤-t5z4 ай бұрын
@@임선화-m7j ㅋㅋㅋㅋㅋㅋㅋㅋ
@밤구름-n7x4 ай бұрын
썸네일 너무 징그러움
@user-dt3ji3le8p4 ай бұрын
저 뇌 부분을 온통 까맣게 덮어버리세요. 그냥 머리라고 계속 상상하다보면 스스로 그렇게 보이게 될 겁니다. 왜냐하면 저 뇌는 가짜니까요.
@annie1q844 ай бұрын
'사실로부터 가치를 추론하는 논리적 오류'
@Vjxs6464 ай бұрын
저는 포르쉐 타는 여성 정말 좋아해요
@하이어터-j5k4 ай бұрын
충동구매하는 소비자처럼 달려왔습니다 ..
@tcrslchar70874 ай бұрын
소비하다보면 소비에트 공화국된다
@mrdiaz-jirongE4 ай бұрын
네 모두 사실입니다.임신중 대기업들은 태아에 방사선을 비춰서 돈을 더쓰게 만들고 있습니다.노예화 시킨다는거죠.그러나 정치인들 유투버들 각종 영향력있는 사람들은 그걸 숨기고 부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