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목조 불상을 조각하는 작업은 작가 자신의 혼을 담아내는 과정이라 여겨지는 어려운 작업이며, 나무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었습니다. 혼신을 다해 다듬어가는 과정 자체가 부도의 과정인 목조 불상의 세계. 부처가 된 나무의 자비로운 미소를 감상해봅니다. ▶KTV채널 구독하기! 좋아요,알림설정으로 알림을 받아보세요! / @ktvprogram #부처 #불교 #목조불상
Пікірлер: 15
@yongilkwon7917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가 만들어진지 30년이 되었습니다. 정부에서 특정종교 선전 해주고 있다라는 비난을 무릅쓰고 제작 하였지만 불교계의 비협조로 고생을 하였습니다. 저는 이영화를 만든 허동원감독의 조감독 입니다. 허동원 감독님 혹시 저의 글을 보시면 연락주세요.
@user-nb8im9ih6c2 жыл бұрын
영화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는 내내 감탄을 하며 봐서 뒷내용이 더 있나 싶은데 16분이 끝인가요?
@user-sz2qk4vt7j3 күн бұрын
진짜 장인이군요....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작업에 몰입하는것 이 행위 자체로 참 나 와 하나가 되는 행위인 영성 그 자체이군요.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