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과 권력에 취한 중들이 너무 많지만 그럼에도 진짜 스님들이 가끔 계시니 얼마나 좋은지,,,
@오셋오딘5 ай бұрын
목사 만큼 많겠냐? ㅎ
@전옥언5 ай бұрын
목사들은 사기꾼들이 많아
@Eyjoobfr5bnki4 ай бұрын
스님이되고싶은데 그것도쉬운일이 아니더군요 공부할것도 많고
@fullmoon04884 ай бұрын
@@오셋오딘 실제로 목사만큼 많았음...80년대까지는 기독교보다 불교가 강했는데 그때 터진 사건사고 보면 개독 목사랑 똑같은 짓 하고 다녔어요. 어르신들 중에 교회나 점집은 그러려니 하면서 절은 싫어하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 그게 그런 이유 때문 입니다. 지금은 전체적으로 기독교에 밀리다보니 나쁜 놈들도 먹잇감이 많은 목사를 선택해서 얌전하고 성실한 스님들만 보이는 거죠.
@오셋오딘4 ай бұрын
@@fullmoon0488 교회다니면, 뉴스를 안보십니까? 성폭행, 살ㅇ등 강력범죄 사건을 달고 살고 기독교 내에서도 사이비로 인정된 단체가 버졋이 활동하고? 이게 타 종교와 비교 된다고 생각합니까? 기독교와 교회는 죄가 없는데, 나쁜놈들이 불교보다 교회를 선택한것이다? 신박하다 신박해. 그렇다고 정식인가 받은 목사가 목사가 아닌게 됩니까?
@공덕행5 ай бұрын
와 ! 덕조스님이시다~ 덕조스님 만보면 와! 소리가 먼저 나옵니다 법정스님의 맏상좌 이신 덕조스님 존경합니다 🙏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사랑합니다 성불하십시요 🙏🙏🙏
@고은하루-x7r5 ай бұрын
정말 남의 눈치 안 보고 단촐한 옷가짐과 매무새로 마르고 닳도록 쓰고 버리고 싶어요. 그런 쾌감도 분명 있는데 ... 너무 물건에 치이는 세상이 되어 버렸네요
@이미정-l2h4 ай бұрын
그러게요..너무도 넘쳐나는 세상에 버리는것도 짐 같네요 ㅜㅜ
@user-ok7xh8df6o5 ай бұрын
오래전 법정스님의 책들을 읽으며 물질에 집착하지 말고 살자고 맘 한켠에 세겨두고 지금껏 그리 실천하며 살다보니 검소하게 지내게 됨
@서현맘-b4o5 ай бұрын
언제 읽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글
@정호문-m3b5 ай бұрын
멋지십니다. 저는 늘 읽고도 마음을 먹지만 잘 안됩니다
@user-fl8co6xc2c5 ай бұрын
😂
@S행복-z3o5 ай бұрын
무소유는 소유하지 않고 비워내는 것이 아니라 소유함에도 소유한 바가 없다는 말이다. 집착하는 마음이 없다면 그것이 무소유이다. 낡은신발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은 신발에 집착함이 없고 그저 신발의 쓰임에 효용이 있다면 그것으로 족하기 때문이다.
@user-xj9so6dp2y14 ай бұрын
그렇게 따지면 풀소유 혜민도 무소유가 되겠군요. 말로는 다들 집착하지 않는다고 하자나요??
@S행복-z3o4 ай бұрын
@@user-xj9so6dp2y1 남의 마음은 우리가 알 수가 없잖아요.혜민의 무소유에 대한 생각은 혜민 자신만 알죠. 만약 빌게이츠가 혜민을 봤다면 그 씀씀이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혜민의 풀소유든 무소유든 그것은 내가 바라보는 대상에 대한 해석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xj9so6dp2y14 ай бұрын
@@S행복-z3o 님의 말대로 하면 님이 혜민을 무소유 한다고 생각한다면 혜민도 무소유를 실천하는 대단한 사람이 되는군요. 님이 바라보는 대상에 대한 해석이 그러하다면,,,, 삼성 이재용도 빈곤한 사람이 되고,, 서울역 앞의 노숙자도 부자가 되겠네요. 아주 편리하신 사고방식 입니다. 현실과 동떨어진 자기 만족적인 선문답 이군요. 그러니 혜민같은 앵벌이 땡중한테 감동하겠죠. 존경합니다. .님의 관점대로 해석이라는 이름으로 편리한 방식으로 바라보면,,,, 자신을 희생하면서 살다 가신 고 이태석 신부님이나 김수환 추기경같은 분들도 그렇지 않게 보이겠군요. 존경합니다.
@user-xj9so6dp2y14 ай бұрын
@@S행복-z3o 물은 물이요, 산은 산이로다 같은 선문답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중생보다 시주돈을 우선시 하는 혜민같은 땡중이,,, 상대방에 대한 해석으로 달라진다면 그런 세상에서 살아서 뭐합니까?? 님처럼 말하는 방식이 중들이 주로 써먹는 가스라이팅 입니다. 존경합니다.
@user-xj9so6dp2y14 ай бұрын
2주가 지나서 다시 님의 글을 봐도,,,, 이해가 안되는데요.ㅋㅋㅋ 소유하는건 소유하는 것이고, 소유하지 않는 것이 소유하지 않는 것입니다. 소유하고 있는데 소유하는 마음이 없다면 그것이 무소유라면,,,,, 저는 그냥 소유할래요.ㅋㅋㅋ 저기요,, 님이 진짜 노숙자처럼 한번 살아보고 나서 무소유를 논해보시면 어떨까요?? 현생의 삶에서 지닐거 다 지니고, 먹을거 다 먹고 나서, 난 무소유야 이러고 있으면 그게 무소유인가요?? 님의 극한의 배고픔과 극한의 가진것 없이 지하철 바닥에서 살아보시고 나서 한번 무소유를 논해보세요. 그때 부처님은 누구의 손을 잡아주실까요?? 감히 님이 부처님이 이렇게 하실꺼다 라는 신성불가침의 얘기는 하지 마시고요. ㅉㅉㅉ
@이산야5 ай бұрын
마음이 쓸쓸할 때 마다 법정스님 말씀을 듣고 위안을 받고 있습니다. 덕조스님, 더위에 몸 건강하세요.
저 길을 2023년 10월에 다녀 왔어요.큰 스님 계신 후박나무도 안아보고 묵언이라고 쓰여있었지만 스님께서 조용히 지키셨던 곳,이제 길상사 주지스님으로 다시 서울에 오셨다는 소식 들었습니다.다시 가고 싶어지는 스님의 무소유 길~~
@사랑이-k3m5 ай бұрын
요즘 물질이 넘쳐서 환경이 많이오염되는거같아 슬프다. 미래를 생각안하는 젊은이들이 넘 많다
@매너남-k7q3 ай бұрын
와 보라색 꽃이 도라지 꽃인가요? 요리가 사네요.ㅎㅎ 꽃이 피었습니다. 센스쟁이..ㅎㅎ
@수정-o7z5 ай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성불하세요()()()
@rs7s384 ай бұрын
너무 풍요로워...더 가지고 싶은 마음을 오랜만에 다스려봅니다.. 타인을 이용하여 오직 자기 삶의 평안과 재산을 탐하는 자들에게 상처받은 마음을....짧은 이영상으로 잠시나마 치유하고 갑니다. 근데 이러면 안되지만....입으로만 무소유를 떠들던 혜민스~ 생각난다.... 더 가질수 있지만...무소유를 입으로만 떠 들고 행동은 달랐던....그대는 더 내려놓고....더 마음을 다스리도록 정진해라....혜민.....
@yg48153109Ай бұрын
산재미이서요
@user-xj9so6dp2y12 ай бұрын
도박하다가 걸리신 법주사 스님. 좋은차 타고 가다가 사고로 사람죽게한 법주사 주지님. 존경합니다. 시주돈은 시주돈대로 받고, 좋은 음식은 좋은 음식대로 드시면서 목탁만 두드리면 돈이 나오니 정말 존경합니다. 어릴적 보았던 스님이 아식스 비싼 신발 신고 다니고, 식당에서 제육볶음을 너무나 맛있게 드시는 스님을 보면서,,, 정말 감동했습니다. 앞으로도 시주돈 많이 걷어서 호의호식 하는데 도움이 되시길 간절히 비옵니다. 성불하세요
@huge85503 ай бұрын
풀소유 땡중 때문에 무소유라는 말 만 들어도 편견을 만든게 참 개탄스럽다.
@wnehdud14 ай бұрын
어느 풀소유와 다른 진정한 스님 참된 깨닭음 배우고 갑니다
@수선지5 ай бұрын
부처님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미자정-l4q5 ай бұрын
엊그제 다녀왔는데.. 맘이 쓸쓸할때 가끔 혼자.친구랑 갑니다
@sunnyyun27075 ай бұрын
덕조스님 반갑습니다~^^ 정갈하시고, 부지런하시고... 몇년전 불일암 방문했을때 챙겨주셨던 염주는 늘 저와 동행하고 있어요~ 늘 건강하시고, 불일암과 오랫동안 함께 해주시길 바래요😊
@박혜경-h5y5 ай бұрын
스님이 주셨으면 염주 아닐까요? 묵주는 천주교
@sunnyyun27074 ай бұрын
@@박혜경-h5y네 맞네요ㅎ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한광명-s5n4 ай бұрын
법정큰스님 오늘따라 많이 뵈고싶습니다.
@대안-s8f4 ай бұрын
물질을비우는게아니라마음을비워야지ᆢ마음비우는건 깨쳐야비워지는것ᆢ
@user-zz8cq3mv6x5 ай бұрын
스님들 레벨은 장난이 아님 수행의 고난과 역경 힘듦을 다 짊어지고 이겨내고 가시는 위대한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