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38주년을 맞이하여 오후 1시 북일여고 운동장에서 교사와 학생이 함께한 "임을 위한 행진곡" 플래시몹. 희망자 1,2,3학년 40~50여명이 함께 꾸민 플래시몹. 그날따라 잔디밭은 유난히 푸르른 모습을 진하게 품어냈고 그 위에 펼쳐진 아이들의 움직임은 아름다움 그 자체였다.
Пікірлер: 1 100
@행복나무-z2j3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이 큰일하시네요 5.18정신이키타선율에 가득. 아이들이 율동하고 또 다음 후배들이 기억해서 부를거예요 멋진학교 사제간입니다
@신병륜-w2w Жыл бұрын
천안북일여고 학생들 그리고 선생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역사는 기억되어야 할것입니다
@장은아-v5o4 жыл бұрын
북일여고 멋지네요~~ 진실을 정확하게 알고 기억하는 것이 518이후 세대의 숙제입니다~~
@임성복-j2g3 жыл бұрын
저는 이제 막 60줄. 북일 1회. 후배들 감동. 감사. 착하고 바르고 더욱이 공과 사에 있어서 정의를 소중히 하기를 바랄께요.
@jindongsub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면서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네여...너무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 이런 아이들에게 살기좋은 나라를 만들어주기 위해서 희생한 이름모를 시민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알려드립니다. 미국에 백신 맞고 귀신들린듯 온 몸 흔들며 경련 일으키는 사람들 영상 있습니다 부디dh피jjk하ur시ws기fbj바kut랍fb니gd다wwtiojbcfdfgh
@운상산4 жыл бұрын
아름답습니다.울컥~사회 운동하며 눈물나게 많이도 불럿었죠..가끔 노래방에서도 열창 하곤 합니다.이위대한 대한민국은 민주열사 여러분의 피 눈물로 만들어진 결과물 입니다..삼가 명복을 빕니다~
@인스인스20233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나네요 그리고 제가 천안에 사는 것만으로도 뿌듯합니다
@ysamuely3 жыл бұрын
우리 사회가 키운 여학생들이 너무 귀하다. 두환아! 민초들을 아무리 짖밟아도 다시 피어나는 법이야!
@진리의빛-s8g4 жыл бұрын
저는 오늘 처음 보았네요. 광주가 아닌 천안의 여고에서. 이 아이들이 이 노래의 의미를 잘알고 있을 것 같아 감사합니다. 부일여고 멋지네요 80년. 그리고 90년에도 민주화시위 현자에서 어김없이 울려퍼지던 노래. 이 노래를 부르면 가슴이 뜨거워지고 용기가 나곤 했었는데.
@CCIC8794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이 학교 운동장에서 플래시몹을 하다니.. 기억해줘서 고맙고.. 또 고맙네요~~ 저 해맑은 아이들이 당시 희생되었던 광주의 영령들이 환생한 것인가 하는.. 생각이 잠시 들기도 했네요~~
@hslee52604 жыл бұрын
나의 20대 ᆢ 여학생들보니 눈물나게 감동이다 ᆢ훌륭한스승 훌륭하다 제자들
@냥이야사랑해-i6c4 жыл бұрын
그시대 내고향에서 일어난 일들 유가족이 아니어도 해마다 5.18영상 방송으로 볼때면 가슴이 미어지고 너무 슬프다 피투성이 시민군~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내고향 사람들을 뒤로 손~꽁꽁 묶어서 끌고 때리면서 진압하는 계엄군들 잔인함에 분노가 치밀어 올라 미치겠다😭😭😭임을 위한 행진곡~들을때마다 울컥😭😭여학생들 그리고 지도해 주신 선생님 영상 올려 주신분 감사합니다 광주를 잊지 말아주세요 5.18은 폭동이 아닌 민주주의를 되찾기위해 수많은 젊은학생 시민~이 피로 희생 되었음을요
@구미경-p7d4 жыл бұрын
자고 나면 잡혀가고, 시위 하면 끌려가고, 때론 분신 자살하고... 80년대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를 때마다 정말 비장했습니다! 지금도 5.18 기념일이나 촛불집회 등에서 이 노래를 부르면 ... 가슴 뭉클하면서도 불뚝불뚝 팔에 힘이 붙고, 불의에 맞서는 정의감이 솟아오르곤 합니다! 북일여고생들! 천안에 살다보니 더 가깝게, 자식같이 여겨져서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감동입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wonssang47754 жыл бұрын
훌륭하십니다. 행복하세요
@ilhwanoh12094 жыл бұрын
구미경 와 눈물 널려고 합니다 와신톤 7-3 반
@김범석-q1j4 жыл бұрын
네~~~고맙습니다
@windsky73084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순돌이-n1h3 жыл бұрын
꼴깝떠네 ㅋㅋㅋ
@안간디-o8y4 жыл бұрын
눈물나는 노래를 여고생들과 스승이 작품을 만들어 보여주니 감동입니다. 나의 80년도는 여고생들의 스승과 같이 아주 슬펐지요. 가슴에 묻은 노래로 늘 비장하게 전교조 모임에서도 불렀죠.
@황석철-r6d10 ай бұрын
귀요미님들 수고 많았어요. 맘 이 뭄꿍해지니 행복합니다.
@수열박-t7b3 жыл бұрын
절대로 잊지말고요 피와 땀과 많은 영혼이 목숨을 걸고 지켜낸 광주 훗날 후 세대에게 좋은 환경을 보여주세요
@ycp99964 жыл бұрын
임을 위한 행진곡은 우리 민족 역사속에서 태어난 불의한 권력에 대항한 저항가 입니다 수많은 청춘들이 총칼에 의해 시들어가며 초개처럼 생명을 바친 노래입니다 프랑스 러시아 혁명속에서 태어난 그 어떤 노래보다도 더 심오하고 깊은 울림이 있는 노래입니다 저의 간절한 개인적 소망은 정말 앞으로 남북한이 통일되면 애국가로도 손색이 없는 노래라고 생각됩니다 북한의 독재 체제도 무너지는 그날 팔천만 민족이 하나되어 촛불들고 떼창하며 삼천리 방방곡곡에 통일한국이 출범하는 대영광의 노래가 불리워지는 그날이 오기를 소망합니다
@yong9434 жыл бұрын
친일 인사가 만든 뜬구름 잡는 현재 애국가 보다 시대의 아픔과 결기가 새겨진 이 노래는 우리의 가슴속에 영원히 살아 숨쉴 것입니다.
@elley12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이 곡을 들을때마다 먹먹하고 눈가가 촉촉해집니다.님 통일 그날까지 꼭 건강하시길 빌어봅니다..
@지리산산지기-s8f3 жыл бұрын
그렇씀니다 하루빨리 그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동댕동딩-v8b3 жыл бұрын
빨리 그 날이 오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알려드릴것이 있는데 미국에 백신 맞고 귀신들린듯 온 몸 흔들며 경련 일으키는 사람들 영상 있습니다 부디dh피jjk하ur시ws기fbj바kut랍fb니gd다wwtiojbcfdfgh
@짱돌-m9q3 жыл бұрын
진정한 대한민국 시민입니다
@동백-s1i4 жыл бұрын
북일여고 ~홧팅! 진정한 역사 교육 입니다 이노래만 들으면 가슴 저~깊은곳에서 부터....
@겨울에내리는비비4 жыл бұрын
역사는반복된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당신들이 있어 믿음이 가네요
@정도-t1b3 жыл бұрын
북일여고가 있는 곳의 주민으로 살고 있다는 것에 가슴벅차도록 기쁩니다. 바른 역사관을 심어주신 선생님들과 민주화를 위해 쓰러져간 선배들을 기릴 줄 아는 북일여고 학생들!!! 최고로 멋집니다.
@전연우-p5q4 жыл бұрын
깨어있는 학생분들께,감동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____^
@김성진-i3g6b3 жыл бұрын
깨어있다고? 더불어강간당 쪽이면 깨어있나?
@응원합니다-b2q3 жыл бұрын
@@김성진-i3g6b 그게 아니잖아
@chorongshin83833 жыл бұрын
멋진 선생님에 멋진 애기들 역사는 잊혀져서는 안되고 거울삼아 뜯어고쳐 나가는 겁니다. 그 날을 떠올리면 언제나 눈물이 나오는 1인
북일여고면 천안? 눈물이 나네요~~ 샘의 기타연주도 학생들의 군무도~~ 선은 악을 이깁니다! 선한 마음과 정의감을 항상 변치 않기를!
@푸른나무-z5e3 жыл бұрын
왜 뭉클해지는지...저렇게 학생들이 시간내서 연습하고 무용선생님도 지도하시고...그런 마음이 느껴집니다 감사해요~
@jaek1283 жыл бұрын
언제 들어도듣다 보면 나도 모르게 눈가에 눈물이 납니다. 엊그제 같은데 헤아려 보니 40년이 흘렀네요. 그 ㄸ 광주에서 울분을 삼키며 대학병원에서 피가 모자라다는 소식에 버스 운전을 하면서 헌헐 지원자들을 병원으로 실어 나르던 때가 얼마 전인 것 처럼 기억이 생생한데........ 어린 학생들의 힘찬 율동이 더욱 아련해지네요.
@3000Sync3 жыл бұрын
네, 그렇셨군요, 반갑습니다.
@imj010265077994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납니다.. 기억해줘서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선생님 학생들 최곱니다♥
@강금성-t7h4 жыл бұрын
광주 시민입니다! 눈물만 납니다.. 선생님과 제자들 존경하고 또 존경합니다 ^^
@minsikpark5373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80년대를 청춘으로 보낸 깨어 있는 이들에게 늘 벅찬 희망과 아픔, 그리고 눈물을 부르는 잊지못할 노래입니다. 당시 태어나지도 않았던 까마득한 후배들이 이런 플래쉬몹을 펼치니 애잔하면서도 고맙네요.
@하나-z8d2v4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뭉클하네요
@성수나-t8c4 жыл бұрын
북일여고! 어린학생들이 5ㆍ18 민주화 운동을 이해하고 이런 무대를 만들다니~~ 이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믿습니다
@김민철-u4w4 жыл бұрын
광주에서 그랬던 거처럼 광화문 광장에서 그랬던 것처럼 자기의 자리에서 올바름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는 것이지요.
@wstr12344 жыл бұрын
내고향 천안 천안북일고에서 임을 위한행진곡을 부르다니 마음이 뭉클하구 후배들이 영광스럽다 하겠습니다
@조동호-e5k3 жыл бұрын
5일팔이 무슨민주화냐 사태지 말은똑봐로해라
@terarosa18523 жыл бұрын
@@조동호-e5kㅉ수준하고는
@조동호-e5k3 жыл бұрын
@@terarosa1852 참기가막힌다 멍청도
@응원합니다-b2q3 жыл бұрын
@@조동호-e5k 멍청도 ㅇㅈㄹ
@응원합니다-b2q3 жыл бұрын
@@조동호-e5k 분위기 흐리지 마셈
@모여라밴드3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나는데.... 어른들이 정말 좋은 나라 만들어야 할것 같습니다.
@이상수-v8z4 жыл бұрын
훌륭한선생님을두신 학생들은 대한민국의 미래가될겁니다
@청풍명월-i5n5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교정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이 울려퍼지다니!!!!!!! 상상도 못하던 일입니다. 90년대 초에 대학교에 입학하여 처음 들어 본 일명 데모가였습니다. 부르면 그냥 울분이 솟구치고 눈물이 나오던 곡이었습니다. 그런 공감을 우리 아이들과 함께한다는것이 먹먹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제갈대중4 жыл бұрын
5.18남침
@최주혁-p7x4 жыл бұрын
좆까!!!!!
@최주혁-p7x4 жыл бұрын
518은 혁명 넌 쓰레기
@최정호-v2y4 жыл бұрын
그러면 나머지학생은 반대네
@peacedesya4 жыл бұрын
민주주의는 독재자와 민주화운동의 국민들의 피를먹고 자란다죠. 그래서 지금 우리나라가 이렇게 민주주의의 최고봉이 되어 국격이 높아지고 있나봅니다. 정말 역사만은 제대로 배워야한다 생각하여 이영상이 뜻깊은건 님과 함께합니다
@tigerryu87644 жыл бұрын
광주민주시민으로서 감사드립니다~^^
@박성국-d6g4 жыл бұрын
518잊지말자 얼마나 무서윘는지 눈물흘리며 엄마찾아외첬다
@시봉공쥬4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을 끌고갈.. 너희들이 늙은 우리들보다 천만배 낫다! 그시절을 겪고, 알고있는 너희들보다 훨씬 어른들은.. 너무 큰 무서움을 알아서인지 용기가 없는데 너희들이 있어서 용기와 행복과 살아있음을 느낄수있어서 감사합니다
@HiHi-ep1fu4 жыл бұрын
댁이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에 무엇을 했기에 이런말을 할수있는가? 5천년 반만년 역사에서 제일 부국강병 태평시대의 시대이다. 댁이 어떤 보탬을 했는가??? 실패한 인생의 핑계를 그런식으로 대지말길.
@오윤-i5h4 жыл бұрын
@@HiHi-ep1fu 그가 무엇을 했던 폄하는 금물.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으로서, 묵묵히 성실한 의무를 다 했다면 그 또한 위대한 애국이지. 그러는 그대는 무엇을 했기에 함부로 이러는가. 매국을 안하고 악질적 조작에 동조하지 않고 어리석게 속아 세뇌당하지 않아 깨어있는 국민으로 살아왔다면, 그 사실만으로 얼마나 위대한 구성원이었는지를 부정 마시라. 그대는 어떤 위대한 보탬을 주었길래 이토록 오만방자하신지? 독재를 옹호하고 언론에 속아 악을 애국처럼 가장하고 살아오진 않았는지 돌아보오. 대뜸, 던진 폄하 답글에 얼척없어 못참고 가오.
@김민철-u4w4 жыл бұрын
@@HiHi-ep1fu ????
@HiHi-ep1fu4 жыл бұрын
@@오윤-i5h 악질적 조작은 좌파들이 더 잘함^^ 세월호 그래서 밝혀진게 뭔데요??? 정권가져오면 밝힌다면서요???? 아 정의연은 어떻구요???? 친일파 반일감정 내세우면서 안쓰러운 위안부 할머니들 앞에 내 세우고 결국 그 금전적 이익은 누가보았고 정치적인 이득은 누가보았죠??? 이런게 토착왜구 아닌지. 적폐청산 한다더니 자기내 적폐는 착한 적폐 내편감싸주기 하는 인간들 생각이있으면 편들지나 말길. 이중성에 토나와서 나도 민주당 지지하다가 돌아섰으니까.
@오윤-i5h4 жыл бұрын
@@HiHi-ep1fu 악질적 조작. 진보정권에서 뭐 했다는거? 간첩조작해서 국민들 사형? 죄수 회유한 뇌물수수조작? 전 대통령 엮으려고 하는 시장골목 단골 음식점 세무조사? 어론유착한 죄인만들기? 무슨조작이요? 박근혜는 상왕노릇한 최순실 때문에 대통능력 딸리는거 뽀록나 국민 80%가 탄핵 원해서 끝난거고, 세월호때도 일 안하고 직무유기해서 애들 죽어가게 놔둬 그 지경 만든거니 지탓인거고, 할머니들 문제는 설사 모든게 사실이어도 진보정권의 문제는 아니오. 봉사활동이란것도 아무나 하는건 아니며 그럴 줄 아는 사람들은 보수정권에 빌붙지도 않지. 보수는 봉사 안해요, 이기적이라. 위안부 문제앞에서도 어떤태도였는지 그동안 보인게 있는데 할머니들 위하는척 지금 들러붙는것도 소름. 결국 그대는 보수수꼴임을 자백하는군.
@빈재순4 жыл бұрын
언제나 들어도 가슴 울컥 눈물이 흐르네요 이곡을 기억하고 불러주어 감사합니다
@냠냠-f2z Жыл бұрын
북일여고 화이팅입니다🙏🙏🙏🙏🙏보기좋아요 첼린지햇으면 더 감동 받겟는데요~~^^👍👍👍👍👍역사는 앚은면 안됩니다 🙏🙏🙏
@우당탕-g5r4 жыл бұрын
북일여고 멋지다 ~~ 단지 추억아닌 그분들의 숭고한정신과 민주주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끼고 훗날 유권자가되서 진정한투표를 해주길 ~~ 미래는 밝아보입니다~^^
@진실-d2w4 жыл бұрын
그 시절 그 아픔에 이 노래만 들으면 늘 내 볼에 뜨꺼운 눈물이 하염없이 흐릅니다. 우리 아름다운 영혼들이 또 더 위대한 조국 만들어 주세요.
@youngjulee96854 жыл бұрын
미래가 밝습니다.👍 울 학생들 공부하느라 많이 힘들텐데,🤗 다들 힘냅시다.💕
@남강현-u3z4 жыл бұрын
북일여고 학생들과 선생님 감사합니다~~~~~♡♡♡
@김영진-x5k4 жыл бұрын
아 키타 연주가 이리도 가슴 아릴수가 ㅜㅜ 무한감동입니다 선생님. 그리고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잊고 지냈던 그날의 함성을 다시 떠오르네요
@웃으면복이와요-j3g4 жыл бұрын
멋짐... 이제 40 년이 되어가는 역사가 된 그 시절을 학생들이 기억해주는 게 고맙네요~ 역사는 흐르고 과거가 되지만. 우리가 기억해주는 한 그것은 살아 있는 지금이란 것을 학생들이 알아주면 좋겠습니다 ^^
@김명희-m2g4 жыл бұрын
여고생들 귀엽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고요.. 역사를 바로알고 기억해주니 고마워요 이 노래를 들으면 맘이 복잡해지면서도 아이러니하게도 계속 듣고싶기도하답니다
@꽃보다규4 жыл бұрын
아... 눈물 난다... 고마워요, 학생들. 그리고 기억해 주세요.
@김애경-b9d4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몰래 몰래 이 노래 불렀던 학창시절을 보냈는데 우리 청소년들이 운동장에서 대낮에 몸으로 민주주의를 표현하고 있네요..아이들도, 선생님도 훌륭합니다..
@통일대한민국-x9e4 жыл бұрын
우리 학생님들이 너무너무 자랑스럽네요~!!! 👍 ✋ 👊 👏 😊
@kahnarelsade4 жыл бұрын
광주5.18민주화운동 학교에서 가르치는거 당연하다고봄 북일여고 대단하네요 교장선생님 학교 쌤들 존경스럽습니다 학생분들두 넘 이쁘구 머싯네여 홧팅
@늘푸름-y2g3 жыл бұрын
우와~선생님, 정말 멋지고 훌륭해요. 뼛속깊이 곡의 전율이 흠씬~~!!!
@USLIFE4 жыл бұрын
태평양 넘어 사는 나를 울리네요 감동 입니다. 해마다 5월이면 생각나는 빛고을 아픔, 허름했던 망월동 묘역엔 두번정도 다녀간던 기억이 남습니다 지금도 빨갱이 짓이라고 미친소리를 짖어되는 사람이 있고 추종하는 정당도 있으니 얼마나 행복한 시대인가요 , 부디 학생들은 참교육을 받으시고 모두모두 새나라의 건강한 기둥이 되세요
@윤양현-w3j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멋지시네요 그선생님에 아름다운 제자님들 사랑합니다
@조덕형-h2i3 жыл бұрын
한때는 부르는것 만으로도 붙잡혀가던 시절이 있었죠ᆢ 기타선율, 마음 뭉클합니다
@gogomong4 жыл бұрын
천안 북일고 졸업한 졸업생으로 북일여고 후배들~ 정말 깨어있는 친구들이네요 천안 병천 류관순 열사의 후예답습니다
@하다영-u6j4 жыл бұрын
난아직도이노래를 끝까지못부른다 울컥울컥 눈물이나서.. 젊은이들 기억해줘서 고맙습니다
@pureangel13484 жыл бұрын
어떤 일이 있으셨는지 모르지만 그시절 한부분에서 수고하셨어요
@김범석-q1j4 жыл бұрын
뭉클~~~~~
@windsky73084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마흔아홉틴4 жыл бұрын
공감
@김주아-n5n4 жыл бұрын
저도요 ㅠㅠ
@icu_Nmh4 жыл бұрын
이 시대의 중년으로서, 부모세대로서 청년들에게 권합니다.. 지금 그대들이 누리는 자유는 그대들의 조부모세대, 부모세대가 피로서 일구어 놓은 것입니다... 단지, 사람들이 차별 받지 아니하고 권력에 순응하는 삶이 아닌 시민으로서의 권리와 자유를 누리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죽어갔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또 언젠가 권력이 시민들을 탄압할 때 당당히 맞서 싸워주세요!! 청년들의 후손들을 위해서!! 부모세대가 그러했던것 처럼!!
@김희정-p4m4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
@이경아-n2k4 жыл бұрын
멋지신 글입니다~~^^♡
@강유정-v2n4 жыл бұрын
훌륭하신 말씀입니다~
@HiHi-ep1fu4 жыл бұрын
이시대의 청년에서 중년으로 넘어가는 세대로서 이시대의 청년들에게 고합니다. 지금 그대들이 누리는 부와 자유는 독립 운동과 6.25 피의 결과입니다. 민주주의의 정신도 중요하지만 공산주의 나라가 되지않도록 해주신 우리 선배분들도 잊지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이시대의 찬란한 성장은 결국 40년대 50년대 60년대의 피의 산물입니다.
@도깨비옛날사람4 жыл бұрын
눈물 나는 글입니다. 오십년 넘게 한국말을 하면서도 마음에 있는것을 글로 표현도 잘못하는 저의 마음이네요.
@youngkyunchoe45544 жыл бұрын
개념있는 학교선생님과 학생들 ... 이런 분들 때문에 우리나라는 희망이 있습니다..
@옥산들2 жыл бұрын
임을위한 행진곡부르면 개념있는거?ㅋ
@이재덕-o8i4 ай бұрын
@@옥산들최소한 너보다는 세상을 볼줄 안다
@나물-v4b3 жыл бұрын
와우~ 가슴이 뭉클하고 울컥합니다. 광주의 희생으로 지금의 민주주의를 누리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incheol-wp5pm4 жыл бұрын
임을위한 행진곡 노래만 들어도 전율을 느낄 수있는 심장이며 또한 민주화를 위해 자신의 희생을 되돌아보지 않으신 영령들께 감사드립니다 518 희생정신을 우리는 절대로 잊지않고 계승해야 됩니다. 깨어있는 시민들은 518 희생정신을 결코 잊지않으셨기에 초불 민주화 성지를 계승했 습니다
@meereepark1744 жыл бұрын
이 곡은 항상 최루탄 가스 속에서만 들었던 노래인데 지금 들어도 가슴 먹먹하네요.
@chaegh034 жыл бұрын
이걸 이제야 보다니~ 선생님 연주력 짱입니다~ 멋지다~ ❤️❤️❤️❤️❤️
@blueday79734 жыл бұрын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영령들께 고개를 숙입니다, 우리 시민들은 영령들의 고귀한 넋과얼을 이어받아 늘~깨어 있어야 할것 입니다,
@중곡동4 жыл бұрын
어린 학생들이 518 민주화 운동 임을 위한 행진곡 율동 ㅡ감동적 입니다 참 착한학생들 잘했어요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