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리뷰 062] 파친코 드라마 제작진이 일본시장 포기하면서까지 전세계에 일본사회 고발한 이유

#애플tv #이민진작가 #PACHINKO

[@sunoaklee3529]

해설 너무 잘하셔서 존경 스럽습니다 미국에서 사는 은퇴한 한국인 미국시민인데 작가 이민진은 참 훌륭한 여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역사를 공부한 잔실한 한국 2 세로서 이소설을 쓴 목적 과 태도가 정말 존경 스러운데 그것을 모르는 한국사람들 중에 진실을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것 화가 납니다. 보현 선생님 존경 합니다

[@swl5046]

우리 주류 언론인이 외면하는거죠

[@minohkang404]

일본인 입장에서는

[@user-mg4yu1yo1m]

지금도 여전히 친일파들이 떵떵거리는 나라라서? 다들 조~용한 걸까요? 보현선생님 늘 고맙습니다~^^

[@MOKINTOP]

야 이 새끼야. 누가 친일파야? 좀이름을 걸어놓고 말해라. 국민이 방향없이 미친개가 되여서 아무나 공격 하게 하지마라. 니네는 일본인한테 강간 당했냐? 말도 안나온다. 파친꼬는 외국 소설이다 . 한국과 상관없어.

[@user-ho4ix4yy5n]

일본이 외면하는 건 이해하지만,,, 우리나라 미디어는 정말 기가 차고 한심스럽네요

[@chocookieland]

대선은 항상 한일전인데 이번에는 대한민국이 졌네요

[@user-nh1bd9xu9n]

일본에 살고 있는데 공감대 가 틀리군요 ! 안됐네요 일본에선 지금도 차별하고 무시 당하는데 역사도 안 가르치는 이 나라를 더 안다면 그딴식으로 댓글 안달듯 하네요 전 한국인 이라는 자부심으로 삽니다

[@namepli9610]

@@chocookieland ? 대선이 한일전이라니요.... 흑백 논리...

[@chocookieland]

@@namepli9610 왜? 호시탐탐 독도 넘겨주려는 넘들이잖아 당연히 한일전이지 아베가 응원하는 윤무당 아베가 싫어하는 민주당 한일전 맞단다

[@chocookieland]

@@namepli9610 ‘위안부’ 피해 보상금이 “밀린 화대”라는 윤석열 정부 다문화비서관/// 이러니 아베가 굿판당을 끔찍이 아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uriyasi]

우리나라 언론은 정상이 아닙니다 조중동이 나라를 어디로 가져가는지 걱정입니다 윤석열 대통령까지 외면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좀 깨어나면 좋겠습니다

[@sowhat8723]

책에서는 선자의 하숙집에서 일하던 소녀들이 만주공장에서 돈벌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따라갔는데 후에 선자의 어머니 경진이 그 두 소녀를 생각하며 소문(공장취직으로 꼬득여서 위안부로 참혹한 일을 겪는 여자아들)을 듣고 걱정하는 이야기가 잠깐 나와요. 소설도 드라마도 저는 너무나 세련되게 엔터테인을 힘입어 엄청난 교육적 효과가 있어서 박수를 보냅니다. 동시에 민족성, 민족문학을 한국어와 한국땅에 가두는 배타적인 시선에 저도 동의 할수 없어요.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이렇게 까지 깊이 있는 통찰로 파칭코를 완성한 이민진 작가와 수휴 각본가 모두에게 정말 고맙습니다.

[@user-te8ow7zq1r]

기레기와 포탈들은 영혼없이 돈주는놈 입맛에 따라 글을 쓰는 사회악임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Kevin-zg5vo]

현재의 신문과 미디어 정치권 모두가 친일파이자 적폐들이라 파친코언급을 일본과 똑같이 취급하지 않지요. 정말이지 너무도 신기하지요. 지금의 한국제도권이 제대로 썩었다는걸 보여주지요

[@yungschung]

나는 미국으로 이민온지 51년 되었읍니다. 1988 오림픽때 까지만해도 한국의 변화를 잘 모르고 먹고 살기 바빳지요. 이민 2 세들이 이제 정체성을 확고히 찾고, 부모세대 못지 않게 열심히 살고 있읍니다. 제작진 모두 이런 젊은 2 세대들은 예술성 작품성 또 상업성 까지도 철저히 이해하는 우수한 사람들입니다. 수년전 영문 소설을 읽고 이민 첫 세대가 궂은일 억척스럽게 함연서 키워낸 2 세들 이 매우 자랑 스러웠읍니다. 한국내에서 민족문학이 뭐니 해서 이 소설을 거기 포함 시키느냐 허는 패들이 있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읍니다. 근대 한반도 한민족의 수난사는 세계인들이 크게 공감할수 있는 소제들이 엄청 많읍니다.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나 펄벅 이 다룬것 보다 월등히 좋은것들~~~. 잘 소설화 하여 영문을 비롯한 외국어로 이민진 같은 분들이 번역한다면 노벨상 소제 들 입니다.

[@user-vw6de8nk4t]

친일 역사학자들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 앞에 놓여진 꼭!! 시급히!!! 해결 해야 할 화두 입니다

[@chocookieland]

친일매국노당이 또 집권하네요. 매국노들에게 계속해서 표를 주는 저 개돼지들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aerocat1]

제가 사는 나라에서 제 주변 친구들에게 아무리 내가 일본인 친구 많지만 왜 일본이 싫은가 얘기해도 이해 못하더니 파친코를 보라 했을 때 반응이 다릅니다. 이것이 문화의 힘입니다. 또한 말씀 중에 한국 레거시 미디어의 행태에 매우 분노합니다. 어느 나라 미디어인지요?

[@mirinaei]

아마도 조중동 朝鮮, 中央, 東亞을 말하는 듯. 대놓고 말은 못하고.... ㅎㅎㅎ

[@kmdr37]

조중동을 위시한 토왜 언론이 파친코 기사를 절대 쓰지 않는 이유를 확실히 알 것 같네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yy7yq5jb4x]

작가 이야기 만큼이나 선생님 리뷰도 똑부러집니다~^^ 짧은 시간에 우리 관점의 수난의 근대사를 많은 세계인에게 바로 이해시킬 수 있었던 힘은 강의가 아닌 소설이나 드라마라는 예술 콘텐츠에 담았기에 가능했겠지요? 이게 바로 김구 선생께서 말씀하신 문화의 힘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user-mh8tr2dx9f]

⁹

[@user-ks7hr2gn7j]

유투버의 말씀대로 현 시점에서 파친코를 외면하는 이땅에 사는 한국인 아닌 일본향수에 빠져 있는 자들을 고발합니다.... 왜구로, 히데요시졸개로, 정한론외친메이지엘리트로, 일제발굽으로, 철저히세뇌된식민지수구친일로.. 나 지금 젊지만.... 피를 토하듯 한스럽습니다...!!!

[@user-gw1rj7gb1r]

얘기가 이상한 쪽으로 빠지는건 왜일까요? 그냥 있는 그대로 가슴으로 느끼세요

[@chocookieland]

@@user-gw1rj7gb1r 누구얘기가 이상한 쪽으로 빠진다는건지?

[@mirinaei]

@@user-gw1rj7gb1r 헐!~~ 맞는 말 했구만, 멀 이상한 쪽으로 빠졌다는 건지.......

[@cintachoi2925]

그야말로 역사입니다. 훗날 기록되어 후손들이 알게 될 것이고 영어로 쓰였으니 세계 각국 사람들도 한국의 근대사를 리얼하게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user-um9ks9pu5e]

우리나라 레거씨 미디어는 일본신문의 한국지사임

[@user-gh7qn1ci1f]

우리나라 매스컴은 이민진과 드라마에 대해 왜이리 조용할까요? 우리내부에서도 충분한 분석과 논란 등 다양한 목소리로 신드롬을 일으킬만 한데 .

[@ChosunLie]

훌륭한 리뷰입니다. 이스라엘은 전세계 유태인을 자국의 자산으로 확대하여 보는데 비해, 한국은 반도 남쪽에 사는 순수혈통 한인들만을 자산으로 보는 폐쇄성에 사로 잡혀있습니다. 어느 쪽이 더 현명할까요?

[@user-rh1ot9ze8h]

각 나라의 역사가 다른데 같은 잣대를 대는건 안되죠. 이스라엘은 1948년이 되어서야 만들어진거고 우린 조선말부터 유민이 생겨났는데 같은 기준으로 볼수있나요?

[@user-sv9ou5jg9e]

이민진 작가님 고맙습니다 당신은 최고 애국자 입니다

[@aks0106]

옛날 '뿌리'라는 작품이 생각나네요. 우리 모두가 흑인 노예가 되는 경험을 했었죠.

[@MOKINTOP]

무슨 개소리야? 조선시대에도 넌 노예였다.

[@Sitimlaben]

뿌리는 작가의 조작과 거짓으로 구성된 것이었음이 오래 전에 드러났지요.....

[@user-cx5ho6ns3m]

외국 친구들이 파친코 보면서 우리나라가 과거에 식민지 였다는것도 놀랍고 식민지배한 나라가 일본이었다는 사실에 더 놀라더군요. 다들 많이 울기도 하고, 7화 시청후 Kanto earthquake 대학살을 직접 구글에 검색해보며 나오는 한인들의 처참한 사진들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우리나라 역사 드라마처럼 화면위에서 다 보여주기 보다는 그들이 전혀 몰랐던 사실을 던져주면서 보는 이들이 스스로 구글에 역사적 사실을 찾아보게 만드는 중립적이면서도 똑똑한 전달방식이 정말 맘에 드는 드라마 입니다.

[@user-it8on2sl9y]

저도 작년에 소설을 접하고, 며칠만에 다읽을 정도로 재밌게 보았습니다. 드라마는 아직 보지않고 있습니다. 기다렸다가 한번에 정주행하려구요. 소설을 읽고 그리고 지금 한국의 현실을 보고있자면, '아직 우리 대한민국은 일제로 완전한 독립을 하지 못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무서운것은 친일 역사학자들이 아직 판을 치고있으며 민족정신을 좀먹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서 '저같은 일반인들은 무엇을 해야하나?'입니다.

[@MOKINTOP]

>친일 역사학자들이 아직 판을 치고있으며 민족정신을 좀먹고 있다는 것이 뭔개소리야? 반일 사기군이 판을치는게다.

[@user-it8on2sl9y]

일본인이 쓴것같은 답글이 사라졌네요?! 친일이 정상이고 반일한 항일한분들이 비정상이라고 해놨던 답글요 ㅎㅎ 세상 참 희안하게 돌아갑니다.

[@user-rm7ev2dq9h]

아재일기님 쵝오!!

[@100manburgen]

우리나라는 아직 일본으로부터 완전히 독립하지 못하고 있다는 아재일기님의 생각에 동감합니다. 이민진 작가님 말씀처럼 이 책을 읽는 동안 만큼은 한국인이 되어 보고 지금의 상황을 직시하여 다음세대에는 일본으로부터 완전히 독립된 나라를 만드는데 일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봅니다.

[@user-it8on2sl9y]

@@100manburgen 중고등학생인 애들한테 한국사에 관심좀 주게하려고 쉽고 재미있는 역사책을 찾다가, 헤르만 헤세사에서 나온 "HOW SO!"라는 책이 있더군요. 애들 읽히기전에 먼저 정독을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정독후 소감이랄까?! 민족역사에대한 자긍심은 안 생기고 짜증이 나는것이었습니다. 왜 그럴까? 내가 생각이 뒤틀려 있는건가?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다 지은이 인물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역시나 친일 성향의 역사학자 더군요. 이렇게 알게 모르게 우리의 정신은 좀 먹히고 있었습니다. 애들한테 이걸 읽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입니다.

[@vivianrunyon]

이렇게 훌륭한 작가와 감독,배우들이 많이 나오는 작품을 앞으로도 많이 만들어서 억울 하고 불행했던 과거사를 만회 할수있는 대한민국 화이팅! 유대인들도 유대계 의 훌륭한 작가와 감독들이 유대인 학살 영화를 만들면서 유대인에 억울한 과거사를 세상에 알린것과 같이 우리 대한민국도 세상에 알려 잘 알려지면 좋겠습니다.

[@Kevin-zg5vo]

많은 분들이 선생님의 리뷰를 보시면 좋겠습니다. 소설이나 드라마보기전에 많은 도움이될거같습니다. 선생님께서 들려주신 이야기 하나하나가 귀에 쏙쏙 들어오는 리뷰 감사히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chunsonbable]

정말 눈물을 감출수가 없네요. 민족의 아픔. 지금의 정부도 친일파가 자리잡고 앉아 있으니까. 설명 정말 감사해요. 앞으로도 계속 좋은 대화 부탁해요. 감사합니다.

[@user-ro3pe1cs4b]

와! 대단합니다. 분석과 분석! 분석에 이은 앞으로의 대책, 반성까지. 부끄럽네요. 좀 더 관심 갖지 못했던 것에 대하여, 던든 나쁘던 우리의 역사는 우리의 역사임을 받아 들여야. 댕큐입니다.

[@terrygim2888]

이민진 작가님의 미국 명문대학에서 강연이 여러편있습니다~! 정말 애국자 이민진작가님에게 존경과감사를~,참고로 박경리작가님의 “일본산고”또한 파친코와 견줄만한 책입니다~ 최고의 평론에 감사합니다 🐳🌹

[@superpotions5438]

저도 이민진 작가님 인터뷰보고 완전히 반했어요

[@soo-jagrothe3430]

이 훌륭한 작품 파친코 처럼 어둡고 추위 와 공포속에서라도 따뜻한 희망의 햇살 바라며 몇년이 가드레도 진실의삶이 나타나도록 내일을 위해 살도록 힘을만들겁니다. 독일의 유명한 언론인이 진실을 구하라는 말씀 잊지않지요.좋은보도에 감사합니다.

[@geanee73]

근데 왜 우리나라의 소위 명문대에서는 이민진작가님을 초대해서 강연을 듣거나 인터뷰를 하지 않는 걸까요?

[@chocookieland]

@@geanee73 친일매국노잡단들이니까요

[@littleprince2226]

눈물이 날정도의 해설이었습니다 놀라왔어요 솔로몬의 반격, 자동차 시장보다 더커진 빠찡코 정말기대됩니다 하나가말한 완전히 짖밟아버리라는 복선이 이루어질것인지 기대됩니다 해설 감사해요~

[@a42762085]

시즌2 기다려봅니다.🙏 파친코를 보는 세계인들이 반성을 모르는 일본의 실체를 알았으면합니다.

[@golfhoon72]

아주 상세한 설명 수고하셨습니다.

[@mjk4660]

심층적 분석과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언론에서 외면하고 있다니 참 한심한 일입니다.

[@user-qm2dq8tv1z]

우리나라에는 토착왜구가 일제처럼 살아가는데 반해 이민진작가처럼 일본이나 미국에서 한국인으로 애국자로 대한민국을 알리고 빛내는 사람이 있네요. 너무 대비됩니다.

[@soonlee9481]

너무고맙습니다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우리의 나아갈길도 알려주시고 전세계인이 한국인이 되어보는 좋은 드라마를 만드시는 제작진께도 경의를 표합니다.

[@ziin3672]

감명깊게 잘 들었습니다 ! ❗ 고맙습니다 🙇

[@user-pn3ts2vk5h]

원작도 훌륭하고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도 매우 훌륭합니다. 당사자는 해결하는 어려운 문제를 주변 사람들이 해결이 가능합니다. 바둑이나 장기처럼 대국자들은 잘 안보이지만 훈수두는 사람들은 잘 보이는 것처럼요...

[@hattrick79]

영상 잘 봤습니다. 미국은 사실 일본에 대해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번 말씀하신 '국화와 칼' 만봐도, 2차대전 종료 시점에 이미 일본의 본질을 파악하고 있었던거죠. 미국은 오랫동안 한국보다 일본과의 관계를 더 중시해왔지만, 그건 미국의 국익을 위한 선택이었을뿐이지, 한일관계의 진실을 미국이 몰라서가 아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한류'의 영향력이 커져서, 한국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 대중성을 얻기 시작한 시점에 와서 드러난 것이 아닐까요?

[@user-qm2dq8tv1z]

저도 님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vonvon7834]

미국 정부는 일본의 본질에 대해서 관심 없져 그런데 하나 알고 계셔야 할것이 있습니다 미국인들은 일본에 대해서 원죄와 같은 죄책감을 가지고 있어요 원폭투하에 대해서 죄책감과 부끄러움을 동시에 가지고 있고 동시에 미안해 합니다 그래서 미국인들이 일본에 대해서 호의적 입니다 더 설직히 말하면 일본이 미국에 숙이고 들어 오는 것에 대해서 고마워 하기 까지 하는 뉘앙스도 있음요 미국이 원폭 실험을 일본에 했다고 보는 시선이 주를 이룹니다 이건 전적으로 내 개인적인 의견 이지만 처음에 미국와서 많이 놀랐던 것 중의 하나가 일본에 대한 미국인들의 시선 이었음 그리고 또 하나 일본과 미국이 전쟁 중이였을때 미국내의 일본인들을 스파이로 보고 수용소에 감금 한 것에 대해서도 미안해 하고 부끄러워 했었음

[@chocookieland]

@@vonvon7834 그러나 정작 악마보다 더한 만행을 조선에 저지른 일본이 지금까지도 인정하지 않고 사죄 또한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미국인들이 알게 된다면 일본의 피해자코스프레도 끝장나는거죠

[@nandajeong6206]

일본이 저물고 있는 거죠. 이런 드라마를 만든다는 것 자체가… 반도체도 삼성이고… 지금 일본이 뭐 크게 잘나간다는 생각도 안 듦. 한국 노래. 영화. 드라마. 음식. 등등. 한국이 대세라고 생각이 드네요.

[@AA_cowgomoo]

책을 읽었는데 설명을 재일 잘한거 같습니다. 저도 수 휴 제작자님이 작정하고 일본 만행들을 추가로 들추어네 새계 곳돗에서 한국에 역사에 대해 알아보겠도록 주도한거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일본을 포기 한게 아니라 수휴 제작자님이 일본에 인기있는 이민호를 섭외해 역사를 모르는 일본인들도 보고 역사를 재대로 알아가라는 의도 같습니다. 듣기론 일본 이민호 팬들이 축하 메시지로 홍보해줬다던데.

[@user-er4uf7cq2h]

이래서 사람이 배워야 된다 감사합니다

[@joy6093]

리뷰에 격하게 공감하며 감사합니다. 시즌 4까지 만들어질 예정이라니 왜 8편이 그렇게 끝났는지 이해가 됩니다. 너무 성급하게 끝나는 듯해서 몹시 실망스럽게 느껴졌거든요. 저는 소설을 먼저 읽었는데 다시 읽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드라마로 만들어졌더군요. 대단한 책이고 드라마입니다.

[@user-lu4nv7nu9z]

북리뷰 ~ 소설 만큼이나 정곡을 찌르는 진실을 갈구하는 말씀 정말 잘 들었습니다. 언론이 꼴지라는 말이 친일과 관련이 있어서 그런것 같아 씁쓸하고 비통하기 그지 없는데, 독립운동하신 분들 소중히 여기고 역사적 피해자들에게 도움은 못될 망정 덮고 가리려는 자들에게 놀아나지 맙시다.

[@user-zv3mr6op9n]

보현TV멋집니다. 님의 역사를 꿰뚫어보는 해안과 역사관에 존경을..

[@user-dg5dr3hc7l]

감사합니다ㆍ선생님

[@user-zj3fw6xi6y]

리뷰로 정말 날카롭게 분석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나라는 친일문제를 빨리 마무리 짓는데는 언론의 힘을 보태야 합니다! 계속 친일을 청산 못하고 가는데는 언론의외면이고, 결국은 미래에 일본과의 관계가 밝지를 않네요!~

[@pahkk]

레거시 미디어가 진지하게 손절하는 이유는 그들의 정체성이 일본의 우익과 많은 공통점을 갖고 이해를 같이 하기 때문이겠죠. 우리가 언제 재일교표를 한국인으로 인정한적이 있을까를 생각해 봅니다. 추성훈이 왜 한국 국가대표가 되지 못했을까요? 일본사회에서 그들을 일본인으로 받아들이지 않은것과 한국사회에서 재일교포를 외면한것이 참 많이 닮아 보입니다

[@Kevin-zg5vo]

정말 안타깝습니다. 정체성이 한국과 동떨어진 중국 조선족들보다 훨씬 나은 재일교포를 외면하는 이유알겠네요.

[@user-bf7pq1nb6x]

그건 인종차별이고 우리가 그를 유도 국대로 못 받은 건 뿌리 깊은 학연 때문이었죠.

[@chocookieland]

재일교포들을 간첩으로 누명씌워 정치적으로 참으로 많이도 이용해 먹었죠 몇년 전 탈북민을 간첩으로 조직하다 실패했던 검사가 윤석열정부의 공직기강비서가 되었더군요. 이 나라 역사가 또 얼마나 후퇴하려는지.....

[@pahkk]

한국과 일본의 사뭇 비슷한 점이라면 공동체내에 다양성에 대한 수용성이 매우 적다는 점이다. 이것이 집단 따돌림이나 지연, 학연 등의 다른 이름으로 불려 문제의 본질을 알기 어렵게한다. 존대말이 존재하는 이유는 서로에게 존경심을 갖게 하기 위함이 아니라 서로 간의 의견교환을 어렵게 하여 기득권층의 이익을 보존하기 위한 교묘한 장치라는 것을 부인하지 못한다. 티비에서 차범근과 박지성이 나와서 서로 상대방이 극구 더 낳다고 하며 자기자랑을 극구 부인하는 것을 볼때 한편 한국 문화의 편협하고 교묘한 이중성에 구역질이 나는 것을 느끼게 된다. 우린 모두 겉으로 착한척 겸손란척 하며 시커먼 속으로 자신의 이익을 주판알 굴리듯 하고 있음을 시인해야 할 것이다. 지금 잠간의 시대적 흐름으로 인기있음을 국뿡의 자뻑님을 상기해야한다. 진정한 겸손은 자신의 폄협함을 이해하고 그곳에서 정체성의 방향을 스스로 찾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한국인의 좁은 소견에서 빨리 벗어나 세계정신을 갖는 것이다.

[@pahkk]

재일교포가 한국인인가? 재미교포는 한국인인가? 중국 동포는 한국인임가? 북한동포는 한국인임가? 베트남에 남겨진 군인 자손은 한국인임가 베트남임인가? 위에 어느하나 아니라고 한다면 그게 편협함 국가민족주의 아닌가? 실로 국가주의 Nationalism은 안보를 위협하는 위험한 생각이다. 당신의 애국심이 과거시대의 위험람 유물임을 알아야 함다.

[@yunarteful]

참 잘 해설하시네요 훌륭하신 보현씨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bz9tu1zx8u]

이러한 시대에 차기정부가 분위기 파악이라도 제대로 하기를 바랄뿐입니다.

[@chocookieland]

윤석열부터 유사시 한반도에 일본 자위대가 들어 올 수 있다고 하는 판인데....

[@user-qs3nt7xr6s]

우연히 봤는데 너무나 고품격이시네요.

[@user-ke6sd8hw1u]

처음 접한 유튜버인데 리뷰하시는 분의 정확하고 조리있게 설명해 주시어 놀랐습니다 리뷰를 글로 요약 한 것도 아니고 전해야 할 말, 평가, 내용등을 확실하게 전해주시네요 구독 꾹 잘 들었습니다.

[@user-gv8cu4bs1l]

잔잔하게 느낌이 확 다가오도록 진행해주신 멋진 해설. 감동적으로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rl9ns5qb4o]

저는 한국계가 영어로쓴 한국이야기가 어떨지 너무 궁금해서 영어 원문으로 보고있습니다. 아주머니,오빠,아빠 호칭뿐 아니라, (누구)~야!, 어머!, 아이고 등 감탄사도 우리말을 영어표기해서 사용합니다. 이삭, 야곱도 우리가 부르는 발음데로 표기합니다. "뚱보야!" -> "Fatso-ya" 이런식으로 섞어쓰기도 합니다. 한국 소설을 영어로 번역한 경우 사람이름 빼고는 모두 번역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소설 곳곳에 한국어 발음이 등장해서 반가왔습니다.

[@AA_cowgomoo]

전 오디오책으로 들었어요. 추천합니다. kzbin.info/www/bejne/ZmHOlIB4bM2Djas kzbin.info/www/bejne/maK6fJKfntytfsk

[@user-mi9vj4kd8f]

깊이있고 담담한 해설 감사합니다

[@user-fh4vt7vz1h]

대단한작가 이민진 존경스럽습니다

[@richwood4684]

저는 일본인친구에게 파친코의 내용을 말하지도 않고 추천해서 꼭 보라고 했는데 반응에 정말 놀랐습니다. 일본에서는 학교나 그 어느곳에서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이야기였다는 말에 저는 참 놀랐습니다. 이말을 들으니 자신들의 어두운 역사를 아예 후손들에게 제대로 알려주지 않으니 반발이 심할수 밖에 없지요. 일본속담에 냄새나는 것에 뚜껑을 덮어라 라는 말이 있지요.. 이런 일본속담을 보면 일본 민족의 기본 가치관을 알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래도 제 일본인 친구는 다행히 끝까지 보면서 눈물도 났었고 감동적인 드라마라고 하더군요. 차분하게 수준높은 리뷰를 해주셔서 파친코라는 작품을 더더욱 깊게 이해 할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TiTiHealingmusic]

"요코이야기" 가 미국학교에서 완전히 퇴출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user-jc4zn3ux1k]

너무나도 훌륭한 리뷰 감사합니다 😊

[@sunaekim153]

정말 정확한 분석이었다 생각합니다 자도 미국에 살면서 영어로 이 책을 보면서 너무나도 친숙한 한국말이 소리나는대로 그대로 쓰여져 있어서 한글을 읽는것 어닌거.. 하고 착각하기도 합니다. 이민지 작가한테 감사합니다

[@user-qy2lk5vu8t]

보현님의 똑부러지는 드라마분석을 감탄하며 애청하였습니다. 파친코에 감동받았던 마음이 보현님의 해설로 배가되었고 , 나아가 애국도 감정과 지성이 어우러질때 그 가치가 더 빛난다는 사실을 느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구독 눌렀어요.

[@noamchomsky4421]

파친코를 다시청하고 이 드라마의 작품성에 흠뻑 빠진 상태에서 이 해설을 보고나니 너무나 훌륭한 해설이라고 느꼈습니다. 중간에 레거시 미디어의 행태에 대해 따끔한 지적을 해주신 부분에 특히 좋았습니다. 몇년동안 4부작까지 제작된다고하니 그때도 상세하고 심도깊은 해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현선생님 다른 유튜브 꼭지도 보게되었습니다. 이민진 작가의 강연을 전부 본 저로서는 보현선생님, 이민진작가 한국 여성들의 깊은 문학적 소양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user-up9pu1fc1w]

편집이 뚝뚝 끊어져 감정선이 매끄럽게 이어지지 못하는 점이 아쉬운 점이지만 영상미와 스토리는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1~3화가 너무 좋았습니다. 소설은 원서로 읽었었는데 정말 손에서 뗄 수 없을 정도로 흥미로웠습니다. 드라마에는 소설에는 없는 이야기들이 있어 그 또한 좋았습니다.

[@pahkk]

한국에서 이런 작품을 만든다면 과연 어느 제작자가 투자할수 있었을까요?

[@chocookieland]

당장 블랙리스트로 찍히죠

[@pahkk]

@@chocookieland 한국내 정치 교육 재계에 친일 우익계가 장악하고 있어서 이런 민감한 이슈를 가지고 영화제작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맨날 깡패영화에 진심올인인듯 해요

[@mirinaei]

朝鮮, 中央, 東亞에서 난리치고, 당장 그 제작사 세무조사 들어가서 망합니다. ㅎㅎㅎㅎㅎ

[@chocookieland]

@@mirinaei 대선은 항상 한일전이었죠 역대급 부일매국노집단이 정권을 차지했으니 대한민국에서 더이상 일본에게 일제시대때의 만행을 거론하지 못할 듯 합니다 ‘위안부’ 피해 보상금이 “밀린 화대” "조선시대 절반의 여성이 성 노리개였다" "일본군 만행에 대한 분노의 절반이라도 조선시대 노예제에 대해서도 탐구하고 분노하자. 국뽕에 취해 다른 나라에 삿대질하기 전에 우리 역사의 꼬라지를 제대로 알고 분노하자" 이정도 인식은 갖고 있어야 윤석열정부의 대통령비서실 종교다문화비서관으로 추대될 수 있습니다//////

[@minirogi1836]

차분한 설명 감사합니다. 많이 공감합니다.

[@user-qb6ew6mv6r]

감사합니다. 해설을 이렇게 잘 해주셔서 이해가 훨씬 좋았고 더욱 감동적입니다🌹🍀

[@kimlee5024]

작가님, 너무 잘 풀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책을 읽어 보진 못했지만, 부모님을 통해서 관동 대지진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작가님의 말씀대로 사과하지 않는 일본 사회를 향해서 깨닫게 해 줄 수 있는 책이 계속 나와서 고통 속에 살고 있는 동포들에게 큰 도움의 역활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user-kr1hb3dd8t]

멋지십니다~~~♡♡♡

[@HUMANNETWORKER]

진짜 제대로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믾은 분들이 보시고 많이 알려줬으면 좋겠어요 ~!!!😍

[@paul-km3lg]

존경합니다. 이민진작가 그리고 보현TV

[@user-so7if5xc6u]

설명 정말 감사 합니다. 너무나 이해가 갑니다. 우리나라 언론인 들 을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쓰레기가 아니고 폐기물 찌꺼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언론인이 아니 폐기물 찌꺼기

[@shinyandnew]

한국인이 만든 드라마보다 더 검증이 잘되고 진실됐어요! 시즌 2 기다려집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user-kt5vd6qp7t]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에 보여주었던 각종 미디어의 관심을 '파친코'에서는 전혀 볼수없네요. 그만큼 친일카르텔이 여전히 언론 정치 미디어 학계에 강력하다는 증거이지요. 대한민국사람으로서 정신좀 차리고 제할일을 좀 해주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christinajeu3433]

훌륭한 리뷰 감사합니다. 아직 영어로 책을 사보지 못했는데 사서 아이들과 같이 읽어봐야겠습니다.

[@user-vm1cx1yb7w]

감사합니다.

[@user-sv2hv4qd6s]

멋지네요. 잘듣고 갑니다.

[@yesmom69]

멋진 리뷰 너무 감사합니다 이 리뷰를 많은분이 꼭 보셨으면좋겠어요 구독 하고 다른 작품 리뷰도 찾아봅니다♡

[@user-me4tf1tc9k]

최고

[@danielyoo2001]

완벽한 해설에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mireajoe5915]

멋집니다~~~ 북유럽에서도 널리널리 퍼뜨려지길 바랍니다

[@richardyoung3497]

친일에 뿌리를 둔 정권과 언론이 일본과 같은 스탠스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이 작품에 대한 관심을 오히려 증폭시키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훌륭한 리뷰 감사 드립니다.

[@user-pl9em1bt2v]

설명감사 합니다 레거시 미디어와 언론에 관심이없는게 아니고 다루고싶지 안은 기득권 의 점철된 역사가 아닐까요 일제강점기의 기득권자들이 누구였던가요 반민족 해당 행위을 하였던 인간들을 청신못한것이 오늘의 현실이죠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나 한국민의 정신은 앞으로 더나은 발전을 이루리라 생각 합니다

[@user-pf3dq4ot6x]

선생님 리뷰를 안봤다면 파친코를 그냥 흔한 k문화로만 여겼을뻔했습니다. 감사합니다.

[@JohnKwonkeeMoon]

일본인 다음으로 원폭 피해를 많이 당한 사람들은 조선인이었습니다. 그 당시에 조센징이라고 치료도 거부 당했습니다.

[@hijonam]

소설과 드라마 모두 기막히게 정리를 잘 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ni3ti9oj5d]

사람이 사는 것은, 유복한 환경에서 즐겁게 살아 가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태어나 그냥 주어진 환경에서 그 상황에 맞추어 죽을때까지 살다 죽는 것이 거의 모든 사람이 살아 가는 방식이다. 대부분 불평을 하지만 주어진 환경을 바꿀 수 없는 것이 보편적인 삶이고, 재일교포나 조선말부터 현재까지 우리 국민의 삶도 별 다르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근대화한 일본인처럼 사회 전체에서 조선인을 탄압하고 멸시하고 시대가 변화해도, 1900년 초기의 틀리고 나쁜 생각을 갖고 아직도 재일 조선인을 차별하는 현재의 일본 사회는 반드시 바르게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예전 남북한 대결 상태의 생각을 갖고, 재일동포를 받아 들이지 못한 우리 국민의 자세도 바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본인은 다른 나라를 지배하기 위해 꾸민 1900년대의 생각을 빨리 반성하고, 지난 역사에 대해 독일이 유태인에게 하는 반성과 사죄를 본받아 한국민과 재일동포에게도 반드시 진심의 사과와 반성을 하길 바란다.

[@user-kf2yr1jk8i]

어떻게 이렇게 표현을 잘하세요? 속속 귀에 들어 오네요. 능력이 부럽네요.

[@job8133]

명쾌한 리뷰 감사합니다.

[@user-xm6vi4lj5c]

속 시원한 설명 진심 감사드립니다

[@yong-gilchoi8614]

이런 내용을 소설과 드라마로 보는 것이 반대로 생각해 보면 그만큼 한국 현대사가 우리를 망쳐놓았고 지금도 망쳐있다는 현실이다. 그걸 자각하지 못하는 채로 살아가는 자가 인구의 절반이상이나 된다. 그래서 소설과 드라마로나마 우리 눈 앞에 논쟁점이 되는 것이 그만큼 귀하고 중요하다.

[@jeoungnampark9932]

Wonderful interpretation!

[@user-ge2yg9fk8t]

자상하고 탁월한 해설에 감사합니다.

[@monarikim1618]

오늘 우연히 보현tv 들어와서 파친코 리뷰보고 깜놀. 차분하고 이성적이고 예리한 분석과 해설. 너무 멋집니다! 특히 선자가 백이삭과 결혼하고 먹은 쌀밥의 의미와 관동지진에 대한 특별한 지적에 완전 매료됐지요. 탁월한 리뷰 잘 봤습니다

[@user-db4ew6ni8d]

재일동포.. 조총련... 나라가 분단되면서 우리 동포들도 갈라지고 ㅠ ㅠ 흩어진 동포들은 나라 없는 사람들이나 다름없이 살았습니다. 누구나 힘든 시절이었다고 하지만 그들은 더 힘들었을 겁니다. 역사가 우리에게 어떻게 했는지... 우리는 개구리 올챙이적 시절 모른다는 식으로 예전의 일을 잊어서는 안될 겁니다. 어떤 고난 속에서도 자신을 지켜내기 노력하고 애쓴 모든 한국인들에게 무한한 찬사를 보냅니다. 이민진 작가님께도 감사합니다...

[@haegyulim1202]

쉽게 참 설명을 잘 해주시네요. 얼마나 많은 지식이 쌓여있음을 느낍니다. 고맙슴미더예.

[@mementomori8685]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user-gp8sk2mn8q]

리뷰 감사합니다

[@peyoonjung]

동감입니다

[@modernlilac]

리뷰 잘 봤습니다. 서경식 선생이 "조선인이 반 만년 역사에서 단일사건으로 가장 많이 죽은 참사를 아느냐?"고 물었을 때 아무도 대답하지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은 조선에게 해방을 가져다 준 미국의 선물이 아닌거죠. 드라마에서 이 부분이 빠지지 않고 그려졌으면 좋겠습니다.

[@codychoe]

원폭은 사실 미군 일본본토상륙으로 살상 되었을 수많은 일본인들을 지켜낸 일본인들을 위한 미국의 선물 이였죠. 참전미군 대려다 사과를 받으려 했던 어설픈 왜인들의 교묘한 술수에 미군은 단호하게 말했죠. “ 나는 절대 미안하지 않다. 전쟁중 니들이 한짓으로 니들이 받은 벌은 매우 적절했다. 나는 아직도 너흴 잊지 않았다.”

[@user-sz7yl4hk2t]

왜 주류 언론이 침묵할까요? 간단합니다. 윤씨가 일본과의 관계개선을 모색하는 상황에서 주류 언론에서 찬물을 끼얹길 원치 않아서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user-fu2pi3bp3c]

주류언론은 일본 욕하는 거 싫어합니다

[@nelsonkskim]

와.. 배경을 설명해주시니까 더 욱하네요 ㅠㅠ

[@user-sv9ou5jg9e]

지금미디어는 정치 에 아부하는 미디어로 변한현실을부끄럽게 생각해야 합니다

[@user-un8mw3ld7c]

저도 읽었는데 정신없이 읽었네요...선생님의 리뷰 또한 정말 감동입니다..감사합니다..존경합니다..

[@user-du8et4tg4r]

보현 선생님, 리뷰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rm7ev2dq9h]

우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