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브 앤 테이크 개미지옥에 빠진 사람들

본 영상은 9월 10일 촬영본입니다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생방송 영상입니다
기브 앤 테이크 개미지옥에 빠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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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iknam_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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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brown2042]

안주고 안받기 가 젤 쿨하고 좋다 진짜 생각보다 트러블 많이 생김 난 학생 때 돈없는 와중에도 5만원 했는데 취업이후인데도 상대는 3만원 냈더라... 이해 하려고 해도 솔까 짜증남! 그래서 걍 안주고 안받기 문화가 생겼으면 좋겠다

[@도네이션-i1p]

하지만 내 경조사가 생긴다면 알람도 안 보내야하고 보낸다하더라도 돈 받는 곳 없애야함.그걸 님부터 시작해야하는데 현실적으로 어렵지.

[@최희선-e5t]

받은건 줘야죠 특별한 사정있지 않는한

[@peacefullime139]

나는 친구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취준생이었는데도 10만원 냈는데 내가 왔었는지도 까먹더라.. ㅋㅋㅋㅋ 안친한 사이 아니고 다른 친구랑 같이 1년에 한번씩은 셋이서 계속 보는 사인데도 ㅋㅋㅋ 그리고 생일 한번 챙겨줬는데 내 생일날 연락도 안하길래 그냥 얘한텐 아무것도 안하는게 맞겠다 싶어서 이젠 안함. 난 액수까진 안따지는데 그냥 챙겨주는 사람한텐 챙겨주고 아닌 사람은 할 필요 없다고 생각.

[@bmw-nw8ye]

​@@peacefullime139친구도 거짓말아니라필요없음 타인에서오는 스트레스를굳이

[@abc123b]

​@@최희선-e5t 빚쟁이가 취향이신가보다 ㅋㅋㅋ 축의가 잘 살라고 주는게 아니라 나중에 갚으라는 빚이었나요?

[@kimchanyyyy]

안주고 안받고싶음..

[@xoi00iox]

먼저 안 줘보세요~ 원하는 대로 될 겁니다 ㅋ

[@IlIilILiliILiIliI]

이민가면 한방에 해결됨. 걍 캬톡으로 ㅊㅋㅊㅋ 하면 ㄳㄳ 받고 끝임 해외사니까 다 알빠노해도 신경안씀 ㅋㅋㅋ 어쩔껀데 비행기값 대줄건가 ㅋㅋ 대주면야 나야 기쁘게 가지 ㅋㅋ

[@도네이션-i1p]

ㅋㅋㅋㅋ ㄹㅇㅋㅋ 선입력해줘야함ㅋㅋㅋ 안 받고 안 줘야함ㅋㅋㅋㅋ 근데 그게 안 됨

[@ahdgevdj3780]

안 해도 될 사이라 나는 결혼식도 부모님 장례식도 부르지도 않았는데 끈질기게 연락오는 건 뭔지...

[@Eunae7828]

@@ahdgevdj3780우선 다 뿌리고 보는거죠. 안오면말고 ㅎㅎ

[@흰수염고래-w6f]

내가 마음가는대로 돈내고 그 다음엔 상대가 어찌하든 기대안하고 사는게 맘편해

[@도네이션-i1p]

이게 정신 건강에 좋지요

[@Spnotebook]

이게 현자지

[@광주-v7l]

맞아요.기대를 안하는게 신간 편함

[@mibombo]

카톡에 생일뜨는거 비공개로 해두니까 세상편함...친구들이고 심지어 회사동료들도 서로 생일선물주고받는 문화?쪽이였는데 한달에거의 네다섯명되니까 각각 한2-4만원짜리 선물준다해도 십만원이상씩 깨졌었음. 솔직히 나는 안주고 안받고 싶었는데 다들자꾸 주니까 어쩔수없이 다시 주게되고...받을때도 내가원하는 물건도아니고 딱히 필요도 없는것들(핸드크림,영양제,디퓨저,바디워시등등)받고.. 선물준사람들 생일때 뭐줄지 고민하는것도 스트레스, 날짜안까먹고 기억하는거도 스트레스받았었는데 걍 비공개로 돌려버리니까 진심 세상편함..서로 2-4만원짜리 짜잘한 당장필요도없는 물건 주고받을바에 안주고안받고 그돈모아서 저축하거나 차라리 진짜 사고싶었던거 큰거사는게 나아요. 비공개해도 기억해서 주시는분들도 있는데 정말 감사하다고하고 일단 받은만큼 그분생일까지는 돌려드리고 다음 생일부턴 안주셔도된다고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딱 끝남. 한번해보세요.일년뒤에 딱정리돼요. 회사사람들도 내심 서로 안주고 안받고싶었는데 억지로 주고 있었던거였는지 제가 시작하니까 다같이 안주고 안받는쪽으로 가더라구요

[@Jkb531]

저도 이렇게 하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생일에 쓸데없는 선물 쌓이는것도 싫었고 다른사람 생일때 자잘하게 계속 돈 나가는것도 무시못하구요 사실 생일 안챙겨서 몇몇지인은 연락 안하게됐지만 관계정리 차원에서도 좋았어요 생일때만 연락하는 사이는 친한사이는 아니니까요ㅎㅎ

[@youngjilee8948]

결혼식 다 부질없다😂결혼식 잘해서 잘사는거 아니고 결혼식 없이도 잘만 사는 커플 많습니다 보여주기식 문화 제발 버려

[@rrose1618]

시간 돈 다 아까운 결혼식 안한거 너무 만족해요 ㅎㅎ 저희는 가족 식사로 대체하고 서울 내집마련 + 인테리어 가구가전에 돈 보탰습니다. 누군가는 축의받으면 식 비용 똔똔이라고 합리화하던데 축의는 낸거 돌려받은거니까 (혹은 앞으로 내가 내야될 돈이니까) 결혼식 비용은 사실상 지출한게 맞다생각해요

[@solee1126-y3n]

맞아요 주위 두 커플 결혼식 안해도 더 잘살고 있음 😊

[@장쿠터]

제 주변에도 결혼식 안하는데 ㄹㅇ더 잘살아요 ㅎㅎㅎㅎ

[@최희선-e5t]

​@@장쿠터다연히 결혼식ㅇ비 몇천아꼈으니 더살죠

[@HWASUN0714]

​@@최희선-e5t 축의금받으면 다쓰고도 2,3천은 남지않나요?

[@ooo-xc8fw]

요즘 스드메, 부페, 식장대여비, 꽃장식 등 결혼식비용 많이 드는데, 결혼식 안하고 양가 직계가족끼리 모여서 밥이나 먹는게..

[@최희선-e5t]

그러게요 결혼식장횡포 심하던데요 무슨결혼식하는데만 몇천깨지니 결혼안하고 싶다는사람 생기더라구요 순 돈뜯어가는 예식장

[@youtubemonitoring337]

@@최희선-e5t 결혼식장이 몇천 뜯어가는거는.... 예전에도 그랬죠.......... 그때는 지금보다 덜 비쌌지만........ 점점 비싸지죠..... 인건비와 물가 핑계로 결혼식장도 엄청 거품이 껴있습니다.... 축의금으로 어느정도 회수도 되겠지만..... 축의금은...... 나도 줘야할 돈이기에...... 결국 결혼식은 내돈내산이 되는거죠..... 결혼식장 비용으로 몇천 쓸바에....... 집 사는데 몇천 더 보태서 평수 1평이라도 늘리는게 인생에서 이득이죠.... 결혼식 2~3시간에 몇천 쓰는거는..... 정말....... 미친짓 같아보여요...... 결혼식장만 배불려주는 결혼식...........

[@peacefullime139]

개인적으론 진짜 그냥 양가 직계끼리 식사하고, 친한친구들 따로 불러서 소소하지만 진짜 즐겁게 파티하고 싶음.. 형식적인 행위하는데 돈낭비할바에 집값에 보태고 싶음..

[@lla2719]

마음같아선 결혼식 안하고 싶어도 부모님이 뿌려둔게 있어서 안하기도 애매한,,😂

[@haylie6166]

이거 너무 좋은것 같아요

[@kkumkkuribroadcast]

주고 싶은 건 주고 자기 생일은 알리지 않기 설정하면 된다. 그러면 진심은 전하고 개미지옥은 피할 수 있다.

[@브롬철-b6o]

받은 만큼 돌려주는 것보다.. 안주고 안받는 것보다.. 받은걸 충분히 감사하는 걸로 그 순간을 끝내는게 더 바람직한 방향인것 같다. 나중에 내가 다시 선물하게 된다면 그건 앞에 받았던 것과 아무 관련이 없어야 한다. 그게 진정한 선물이다.

[@aqsaqs1417]

맨날 일본사람들이 겉다르고 속다르다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정말 겉다르고 속다른거 같다

[@토시리리]

동중국 서일본

[@skdkjjajns]

걍 인간심리지

[@떠중이어중이-p7d]

일본에 비할바는 아니에요

[@murrr1343]

일본은 더함

[@spring-in-october]

여기서도 한국이 더 낫다느니 일본이 더 하다느니 정도를 따지네

[@일상-l4d]

품앗시도 있지만 보여주기도 많아요 사람들이 많이 와야되고 화환도 많이 들어와야되고 그래야 나 이런 사람이야 어깨 힘들어가죠 그래서 찾아다니는 것도 많아요

[@cv.engineer1991]

머릿속 계산기가 필수가 돼버린 요즘..

[@sjunelee8495]

이제 결혼식은 가족끼리만 따로 모여서 간단히 하고 주변 친구들이나 지인 등에게는 나중에 살면서 천천히 만나서 인사하는 문화로 바뀌었으면 합니다.

[@rm-rf1569]

그렇게 될거에요. 제가 결혼할 때 부모님 손님이 350명 제 손님이 15명 정도 왔는데 제 아들이 결혼할 땐 제 손님이 20명 미만으로 올텐데 굳이 예식장에서 결혼할 필요 없을 거 같네요.

[@피아노-d4g]

​@@rm-rf1569살면서 뿌릴 수밖에 없으니 15명보다 늘어나죠 부담스럽고 싫은 문화

[@rm-rf1569]

@@피아노-d4g 아니요. 사회생활 10년차인데 아직까진 거의 안뿌리고 있어요. 결혼식 축의금 내신 분들만 같은 금액으로 내고 일부러 돌잔치도 안 했네요. 회사 직원들 결혼식도 한번도 안가고 친구들도 제 결혼식 온 친구들 말고는 안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이런 악습에서 벗어날 수 있겠죠.

[@topofahill626]

공무원인데 근무지이동하면 지인들이 떡을 그렇게 보내주는데 ..이것도좀 괜히 떡집만 돈벌어주는거 같아요

[@user-jsn937ndkzb1]

지방인가요?

[@haylie6166]

떡은 그래도 같은 부서사람들끼리 나눠먹고 담소도 나누구 하니 차라리 나은것 같아요..

[@kk12]

결혼식 한 20년 내로 없어지지 않을까 예상해봄. 돌잔치 환갑잔치는 거의 없어진듯

[@THING-g6i]

없어지진 않음 독점만 할뿐

[@tolgazierzy]

20년도 안걸릴 것 같아요

[@chsun95]

웨딩업체 배불려주는 행사일뿐.. 그돈아껴서 집값에 보태는게 이득임

[@naduck2]

형편에 맞게 결혼식 하면 되요^^

[@민민민-q1n]

돌잔치, 칠순잔치 거의 안해요 요즘

[@hybridtouch497]

출산율 최악의 원인 또 찾았군요 물욕에 찌들어 있는 예식장 다 사라지면 출산율 올라가리라 예상해봅니다

[@uGreensom]

예식장이 사라져도 사람이 물욕에 찌들어 있는데요

[@석찬정-x3u]

예식장이 문제가 아닌데?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는듯

[@개돼지이]

사라지는걸 고민하지 마시고 나부터 안쓰면 됨

[@Killervillain-o7f]

이런 경우도 따져봐야함 자녀 3명 결혼 vs 자녀 1명 결혼 축의금 3명 vs 축의금 1명 (큰아버지 자녀 3명 새뱃돈 3명 vs 작은아버지 자녀 1명 새뱃돈 1명)

[@반듯-x9v]

우리 집이랑 반대네. 우리집 2남매, 둘째네 3남매, 셋째네 3남매. 세뱃돈부터 시작해서 결혼식까지 끝이 없다.

[@반듯-x9v]

울집 애들 세뱃돈 초등학교 들어갈때부터 주더니 즈희집 애들 아장거릴때 되니까 빨리 세배하라고 시키는 꼴불견들이더라.

[@user-lv3vr8li8o]

​@@반듯-x9v 와 이렇게도 생각하는구나. 쪼끄만게 세배한다고 그럼 귀엽지 않아? 몇살때부터 용돈줬나 생각하는것도 소름이다. 그냥 돈 만원 쥐어주라~ 크면 많이 줄게 이러고!

[@몬드다이아-x3g]

애 하나 인 집에는 우리두애들 받은 만큼 두배로 챙겨준다. 난 받은만큼은 줘야한다고 생각함.

[@달콤솜사탕-x3b]

우린 둘 윗동서네는 셋 애도 우리보다 몇년이나 빨리낳아서 매번 먼저주고 받는쪽수도 적고 근데 시집근처에 산다고 위세를 집장만시 큰아들 혜택받았으면서 기막힌행동을 허구헌날 해대니 머리가 좋은건지 나쁜건지

[@JunsikYoon-w3o]

카톡 생일 선물은 첨에 받을 땐 좋았는데 어느순간 돌려줘야 하고 다시 내 생일에 돌려받고 개미지옥에 빠짐 ㅠ 결국 돌려주면서 내 생일엔 돌려주지마세요 라고 이야기해서 개미지옥에서 탈출함 세상 편하네요 ㅎ

[@sangahshin]

진짜 더럽게 피곤한 세상이다 그렇게 깊은 관계도 아닌 사이들이;

[@user-hibs7ubbjspwjil]

전국민 축의금 부의금 스탑 법으로 끊어내야함

[@jyr7331]

회사 다니는 분들. 청첩장 줄려면 적어도 인사는 하는사이끼리 줍시다 좀. 이름도 모르는데 같은 부서라고 주는건 좀 아니지않나요?

[@무지개수염]

같은부선데 이름도 모르는거 실환가요

[@pac3241]

인원 많은 큰 부서인데 말 한 마디 안 섞어본 사람 축의금 왜 내야하는 지 모르겠어요

[@HEHE-jn8cl]

결혼은 그렇다치고 돌잔치는 좀 가족끼리 하자 첫째 둘째 셋째 돌잔치 다 챙겨먹는 양아치들도 있음

[@꾸옹영원]

가기 싫으면 안 가면 되지 양아치라 욕할 필요가 있음?

[@insight6411]

그정도로 돌잔치 계속 초대하는거면 남겨먹으려고 작정한거죠 첫애도 이해안가지먼 백번양보해서 첫째까자 이해하더라도 둘째 초대는 돈에 눈먼거에요

[@도리도리-t9w]

가기 싫음 안 가면 되지. 양아치라니... ㅋ

[@꾸옹영원]

@@insight6411 아니 그니까 초대해도 욕하는 사람은 안 갈 거아니에요 안 가면 욕할 필요도 없잖아요 욕 하면서 가는거면 그게 더 이해가 안가는데.. 뭘 얼마나 해주고 욕하는 건지 이해가 안 가서 그럽니다

[@insight6411]

@@꾸옹영원 안가요 근데 받기싫은데 초대하는거 자체가 별로라고요 부담주는거잖아요 둘째이상 돌잔치 초대받고 안갔는데 아무것도 안챙겼다고 뒷말한 지인도 있었어요 안가면 그만인데 왜 안챙겼다고 욕하는지 그런사람이 돌잔치를 수금으로 생각한다는뜻에서 댓글동의한거에요

[@나기쁨-t7j]

대학친구ㅡ지금도 연락하고 지냄ㅡ십여년전 결혼할때 20만원 첫째 돌잔치 10만. 아이용품 돈 친구랑 모아서 줬고 아버님 부의로 얼마했는지 기억안나지만 10만원이상 했었던듯. 제 결혼식때 10만 했어요~ 거리가 멀어서 KTX타고 왔을거 생각하면 20만원 전후로 맞췄구나란 생각에 와준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하기로 했어요~ 결혼식을 지나고보니 오는 것 조차도 귀찮아하는 친구들많고(저도 그런 친구들과 통화만 반갑게 하기로 하고 자녀결혼식땐 안가려고 해요. 당연 초대도 안할거구요. 부모님 상 당하면 계좌로만 보내려구요) 젊은시절 순수한 맘으로 돈들고 먼거릴 왜 다녔나 했어요^^ 말로만 좋게 하는 친구들한텐 저도 심심할때 말로만 좋게 통화합니다.ㅎ 내가 항상 먼저 줘야 딱 그만큼 보내는 친구도 이젠 주지도 않구요~

[@Jinydiet]

결혼식 어디서 어떻게 했는지 본인 말고는 기억 못하죠. 물론 시샘에 쩐 무늬만 친구 빼구요^,* 그 돈 아껴 보금자리 구하는 데 더하는게 실속있음요. 머니가 넘쳐나면 신라, 하얏트서 해야죠ㅎㅎ

[@eunsohjjk5960]

기억못하다뇨 시설 음식 주차장등등 개구리면 다들 기억합니다 나중에 최악이라고 말나옴

[@쿠쿠루삐리뽕따]

​@@eunsohjjk5960 어차피 몇년 지나면 남들 평가따위 1도 중요하지 않음.

[@dueehffjqj]

대학생인데 카톡 생일 비공개로 한지 오래, 안 받아서 안줘도 됨

[@해피설]

결혼식.장례식도 다 돈이왔다갔다 하면서 사람들이 많이오면 내가 잘살았다?는 보여주는 식의 그런 의미를 두고있는 한국문화의 왜곡된 고정관념이 너무 심한것 같아요. 하객 알바대행을 시키는 것도 다 그런거겠죠. 요즘 예식장가보니 엄청 화려하고 웅장하게 변해서 깜놀했어요.돈이 많이들겠더라구요. 소신껏 스몰웨딩같은 게 더 붐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계절-h2l]

예전에 선물 전부 다챙겨 준적있는데 단한번도 준만큼 받은적 없네요 기분나쁘지는 않았고 무엇보다 매년 챙기는게 부담이라 ㅋㅋ 신경도 써야되고 내년부터는 그냥 서로 챙겨 주지말자고 말해서 이제는 맘편합니다

[@꿀밤이-s1n]

안주고 안받는게 맞는거 같아요 축의금은 마음이 가는대로 하고 조의금은 작게라도 하고 찾아뵙는게 저는 맞는거 같아요 이것저것 다하면 솔직히 부담

[@user-vl5vt3ds3o]

저는 결혼식 안하려구요 돈도 아껴지고 좋네요

[@kimteawooable]

봉투에 5000원 넣어서 무슨 모임 이렇게 식권 20장 받아감 ..... 와 .... 진짜 사기꾼들.....

[@바람소리-o6v]

안주고 안받기 실천가입니다..ㅋㅋㅋ 맘편합니다 다만 주고 싶거나 직장동료중 챙겨야할 사람은 제맘 가는대로 합니다😊

[@hcyoun7294]

축의대 사례 해야하나요? 이런 질문이 있구나.. 왜 남한테는 그렇게 잘 받아가려고 하면서 자기 도와준 친척이나 가족은 왜 안해? 저건 진짜 도움 기브앤테이크인데..

[@2023mustang]

저는 도와주는 입장으로서 가족이니까 사례없이 당연히 도와주는데 이건 질문이 잘못된듯하네요.. 사례해야하나요? 보다는 어떻게 감사함을 잘 표현할까요?가 되어야했을듯

[@대장주-f2n]

그냥 경사 시점에 본인 형편, 마음가는대로 내고 나중에 받을 주판 안튕기고 사는게 맘 편한 것 같습니다～

[@user-pe2vp5nq7k]

결혼식 간소하게 화환도 없이 축의금도 없애야

[@꼬기알랴븅]

드라마가 대한민국 쇠뇌시키기 얼마나좋아 k드라마 대단함. 요지경속으로 가는. 블랙홀

[@hopelovestability]

저 셋째인데..엄마가 결혼식에 더이상 부르면 민폐라고 결혼식 그냥 가족끼리만하재서 신랑측에 물어보니 본인은 개혼이라고 반대해셔 결국 결혼식 성대하게할 수 밖에 없었네요... 그 당시 부모님한테 서운하고 남친네 부모님 마음은 이해햇지만.. 결국 저만 눈치보는 상황이되어서 엄청 슬펏어요ㅜㅜ

[@lala-y9p7u]

축의금 키오스크 신박하네요. 그러고보니 예전 드라마에 함 들어오는 장면 많이 나왔었는데 왜저러나 싶은. ㅎㅎ 청첩장에 계좌있는 것도 첨에는 오바 같았는데 이제 편하네요

[@美-q8f]

20대 후반 결혼준비중인 여자입니다 결혼식에는 초대받는 사람의 의지와 관계없이 신랑신부가 마음대로 초대하는거고 초대받은사람도 시간과 마음을써서 축하해주러 참석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축의금액은 생각하지 않고 결혼준비중이에요 집안 사정으로 축의대 봐주실분이 마땅치 않아서 키오스크도 생각해봤는데 아직은 도입이 얼마 안된시점이라 키오스크가 있어도 축의대에는 사람이 상주해 있어야 될것같아 포기했어요,, 카톡생일은 안보이게 해놨더니 진짜 자주 연락하는 친구들만 연락와서 너무 좋고 기브앤테이크 부담도 적어요, 챙기고 싶은 친구들은 제가 선물 안받았어도 축하해주는 의미로 챙기고 있는데 축하받을 사람을 생각하며 선물을 고를 때 저도 행복하기 때문이에요 :)

[@Qhwhwijbxmksk]

어떻게 준만큼 받을 생각을 하냐.. 분명 주지 않아도 받은게 있을텐데… 어떻게 인간관계가 수학이냐..

[@조수빈-b7b]

돌잔치 가서 10만원 내고 왔는데 결혼식에 5만원으로 돌려받으니 마음이 좀 그렇더라구요... 계산을 하게 되는게 어쩔 수 없는 현실ㅜ

[@jeha0712]

청첩장 직접 주진 못해도, 최소한 결혼하는 당사자가 연락을 해야지.. 부신랑, 부신부가 연락하는건 무슨 개 같은 경우인지

[@햇볕따뜻한날]

나라가 전체적으로 미친 거 같아요

[@hoon29music]

결혼식, 축의금 = 문화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것 같아요

[@bjy-ql3sq]

디지탈 초고도화 시대에 아직도 농경사회 품앗이 결혼문화 잔재가 여러사람들을 힘들게 하네요.시대에 뒤떨어진 결혼문화 나부터 바꿉시다.

[@권선징악-r5p]

당사자가 결혼식 관문에서 스트레스받는데 누굴위한 결혼식인지.. 돈잔치는 결혼업체가 다해먹고, 저출산에 말 많은데 결혼문화가 출산률 다 갉아먹는다! 정책으로 고비용 부담이나 막지 이런거 정책으로 안하고 뭐하나몰라 ! 쯧!

[@예스지영]

그래서 저는 결혼식 대신 가족끼리 밥먹는행사로 대체하려고하는데 그러면 또 결혼식을 왜 안하냐~ 당사자들한테 문제있냐(재혼,범죄 등) 양가에 문제있냐(부모님부재등 이슈) 온갖 오지랖 50번도 넘게 들은것 같아요ㅠ 이러니 그냥 결혼식 한번 하고 말지 라는 생각이... 어차피 진심으로 축하해줄 사람이 정말 가까운 지인말고는 얼마 없을텐데 잔소리는 온동네 규모로 듣네여...

[@동롱이]

남의 결혼식에 이러쿵 저러쿵하는것도 문제지만 저런 의미없는 오지랖 잘 쳐내고 소신있게 사는 맘가짐도 중요함 남들에게 휘둘리는 삶은 나중에 후회함

[@record_book9003]

내가 한 결정에 남들이 뭐라하든 그게 뭐 큰 대수라고 가족끼리 하기로 한 행사를 다시 고려할만큼 스트레스를 받으시나요....남들 눈치봐서 그들 의견에 맞추느냐 결혼식을 올린다해도 어차피 또 뒤에서 말 나올텐데.

[@_Media_Literacy]

다 떠나서, 자기가 낸 축의금이 아까워서 이렇게까지 신경쓰이고 불안하다면.. 그 사람은 도대체 인생을 얼마나 대충 살았길래 그러지 싶습니다. 차라리 축의금을 내서 불안해 할 시간에 자기계발 더 하고, 부모님께 전화해서 사랑한다는 말이라도 한 번 더 하세요.

[@user-mu9jx2nf7b]

애시당초 주고받을만한 인간관계를 안만들고싶다.

[@박지나-o4k]

진짜결혼식 가족끼리했으면 좋겠음 솔직히 부모들잔치아님?

[@mechanic6465]

방자 향단이는 그냥 조용하게 살자...아무도 관심없다..결혼식때도 주인공 아님

[@ahdgevdj3780]

식구 많은 집 막내라 위의 아이들은 다 챙겼는데 우리 아이들은 잊혀지는 존재고 아이들 결혼할 지도 모르겠지만 하더라도 여태 챙겼던 사촌형 누나들은 80가까이 될텐데 우리아이들 결혼에 오지 못할 것 같아요. 여태한 것은 못 돌려 받는다 생각하고 너무 무리해서 경조사 안 하려고 합니다.

[@ttrruaminpn5755]

난 25에 결혼해서 가족들만 해서 식사만하고 결혼식도 안했는데. 나이가 들면서 30중반인데 친구 동료 지인들이 자꾸 청첩장 보내는데 정말 난감하다.

[@G-gh3ft]

저도 이 영상보고 아! 싶어서 카톡생일은 비공개로 했어요!ㅋㅋ 하지만 따로 생일을 기억하고 챙겨주고 싶은 지인들은 관계없이 챙길거에요. 그리고 그냥 준만큼 안받아도 전혀 상관없고 그냥 챙겨주고싶은 지인이라면 신경쓰지말고 선물 해도 좋지 않을까요? 저는 학교내내 도움받았던 동기나 늘 감사한 지인들에게는 선물날 챙겨주면서 얼굴 보거나 연락 하는게 좋던데 말이죠..ㅎㅎ 축의도 오히려 결혼 너무 축하하고, 굳이 시간내서 꼭 가고싶은 결혼식에는 가서 축하해주고, 축의도 하는거죠. 결혼식문화자체보다는 비교하고 수지타산 생각하는 마음의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해요..ㅜ 😂

[@iiiii1iiiiiiiiiiiii111]

왜 하객이 축의금을 고민하나요 가주는것만해도 고마워해야되는데 주말에 꾸미고 가는것도 종노동

[@냐-d5i]

그지 마인드로 결혼해서 축의금 수금하는 애들이 넘 많음

[@책쾌안생]

비정상적인 한국식 결혼문화가 그렇지 못하게 만들었지요

[@stella-bf4he]

축의금 문화는 사라졌으면 하는데,존재한다면 키오스크는 괜찮은 듯..

[@음파-o3i]

전실천중입니다...가끔맘가는사람한테만 생일이고 뭐고 상관없습니다...대학생이1년에 44만원..ㄷㄷ 전 10도 안되는거 같은데

[@mcokgre4ef2sd]

13년전에는 뷔페가 2만5천~8천원 했던거 같은데 요즘은 4만5천원~6만원 정도 하는거 같아요.. 10년전엔 5만원 냈다면 지금은 기본 10만원 내야 하는거 같아요.. 제 결혼식인데 부모님 지인이나 친척어른들이 내는 축의금 부모님이 다 가져갈때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결혼식 비용 부모님이 안보태 주시고 결혼할때 받은것도 없는데 십원도 안남기고 가져가시더라고요.. 열심히 결혼식 다녔던게 제 결혼식때 받으려고 한거구나.. 누구를 위한 결혼식인가 하는 생각에 씁쓸했어요..

[@돈쿨]

드디어 수면 위로 올라오는구나…이 문제가…

[@panggom4653]

안주고 안받고 살고싶어서 친구들이랑은 대부분 그러고 있는데 그래도 챙겨주는 친구가 있고 소수랑은 결국 주고받게 되더라고요...

[@Thewaryo-q4i]

걍 사람이 역겹고 싫다 ㅋ 혼자가 좋다

[@Uvho]

난 6년전 베프 결혼식 축의금을 마지막으로 흐지부지한 인간관계 다 버리고 주지도 받지도 않음. 다들 주지도 말고 받지도 말자 그게 편해

[@janek9888]

제발 그냥 가족끼리 해라

[@YU-wk2ce]

안받을생각 하고 냄ㅋㅋ 괜히 신경쓰면 스트레스로 나가는 비용이 더 큼. 아예 없어지면 좋겠지만 미국 팁마냥 이제와서 없어지진 않을거같고

[@feetunderseven6129]

카톡 개미지옥 진짜 힘들다ㅠ

[@atom1727]

카톡 생일 비공개 해놓으세요, 세상 편함

[@립밤-h4y]

경조사 가족들과 소박하게

[@yusslarge]

한국 특유의 좋은 문화는 다 사라지고 안 좋은 문화는 더욱 강화되고 있는 현실 그냥 나라가 언제 망할지 궁금할 뿐...ㅉ ㅉ

[@몰라-n3g]

전 그래서 몇년전 부터 경조사 안하기로 했습니다 다행이라고 해야되나 받은거 보다 보낸게 많아서 ㅜㅜ 첨엔 좀 많이 신경쓰였는데 지금은 생각 안하니 편안네요 조직문화에 있으신 분들은 고민이 많겠네요

[@무무-m8i]

진짜 우리나라는 저출산이 왜 생겻는지 반성해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경희-s8j]

친정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저는 형제들도 많고 부모님도 지역유지로 오랫동안 봉사 많이 하고 사신분이 어서 일부러 제 지인들에겐 아무한테도 안알렸는데 어찌 알고 친구들이 와줘서 고마웠어요 강남부자 친구는 부의 안해고 제가 15년전에 했던 만큼 했던 친구도 있었고 생각보다 조금한 친구도 있었고 다양했는데 그뒤로 조금했던 친구 부모님 돌아 가셨을때 저도 부고 못받았지만 연휴라 진짜 어렵게 겨우 표구해서 먼길 갔고 친구가 했던거 2배로 했습니다 내가 받은 만큼 하는게 기본이긴 한데 너무 과하지만 않으면 마음 가는대로 하면 되는것 같아요 부자 친구가 부의금 안한것도 1도 서운하지 않았고 그 친구가 안했다고 나중에 저도 안할거 아니고 그때도 저는 제 마음가는 만큼 하려고요 축의도 마찬가지 같아요

[@도리두리-w3u]

맞아요. 의무감이 아니라 마음가는대로 하는게 축의, 부의의 진정한 의미 아닌가 생각해요

[@bbomadu]

말씀하신 상황이 개미지옥인듯요. (글쓰신 분은 정말 좋은분이시지만) 그냥 이것저것 따지지 말고 받지도 말고 주지도 말고 해야 내선에서 지옥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거 같아요. 즉, 주면 돌려주고 나는 주지말고. 이래야 길바닥에 쏟는 시간 돈 얼마낼지 고민하는 시간 쓸데 없는 친구 사귀는데 드는 시간 노력, 이런걸 안해야 뭔가 생산적인 일을 할 수 있겠죠.

[@꿈을찾는아이]

카톡에 내 생일 안보이기 기능 있습니다. 어차피 남이 제 생일 날짜 외우겠나요. 뜨니까 선물 보내주는거지. 안받고 안보낼랍니다. 상술입니다. 상술

[@Hoi_88]

보이면 주고, 안보이면 안주고, 무슨 심리죠;;

[@꿈을찾는아이]

@@Hoi_88 ? 제 생일이 안보여야 선물을 저한테 안 보내겠죠 그래야 저도 답례를 안하겠죠 무슨 심리라뇨. 대충 아는 사이랑은 선물 주고받지 않겠다는게 이상한가요?

[@220-n5m]

당연히 못받는다 생각하고 주면 편합니다. 저는 결혼할 일 없으니 마음가는 친구에게만 해주고 잊어버리니 참 편하더라고요.

[@SAn-ru5ml]

각자살다 깔끔하게 떠나자.

[@브리치즈파스타]

정말 친한 사람 축의는 아깝지 않다 ㅎ 그냥 그런 사이는 안주고 안받자

[@yangnam3532]

10년전 10만원이면 지금은 최소 1.5배, 2배는 해야 정말 성의 있는거죠. 누가 늦게 결혼 하래? 이런식의 대화가 오갈 정도면 그냥 주지도 말고 받지도 말아라.

[@euo_o]

정말 공감해요😮

[@제제-f1u]

이 영상보고 생일카톡알람 껐습니다 물가가 오른게 큰 것 같아요 선물하기도 부담스럽고 받기도 부담스럽고

[@youtubemonitoring337]

10:40 생일 뜨는거 안뜨게 설정 할수있어요 10:53 어짜피 받으면 줘야하고, 주면 받아야하니깐..... 그냥 퉁쳤습니다...... 그게 서로에게 부담안되고요. 밥정도만 먹는게 서로 부담안되는 선에서 베스트인듯..... 선물 주고 받으면 가격 따지고. 그러면 또 서로 싸우게되니..... 어짜피 생일은 누구에게나 한번씩은 있는거니깐....... 서로 퉁치면 되죠.

[@사계절-h2l]

돌잔치 결혼식 친하면 그나마 덜한데 보통 어중간 사이는(직장동료) 들은 물가 올라서 요즘 하도 말들이 많아서 돈만 부치고 시간나도 부담 되서 안가는경우도 허다함 특히 결혼식은 손해보는경우는 없는데 예전에 비해 낸거비해 남는걸 덜해도 돌잔치는 손해본다고 안할려는 경우도 있다고 그리고 경사는 먼저 한게 장땡이라 넌 결혼 돌 전부 챙겨 줄예정 받았거나 난 챙겨 받은게 없어서 보수적 머 이해는됨 근데 예전에 비해 금액적으로 계산적으로 변환거 같네요 ㅠㅠ

[@jiminnkim]

청첩장 모임까지 하고 식장 인원 카운팅도 해놨는데 안 오는 사람들도 있고, 청첩장 모임 분위기 있고 비싼데(인당 5~10만원 이상)에서 안 했더니 기분 나쁜 티 내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그럼 가격 생각 말고 먹고싶은 거 말해달라고 해도 묵묵부답... 청모며 뭐며 다 했는데 정말... 돈 엄청 엄청 적게 내는 분들도 있고....(와 주시는 것만으로 감사한 건 맞지만.....ㅎㅎ.. 기분이 살짝 상하긴 하더라구요) 먼저 청첩장 모임하라고 노래 노래 부르더니 막상 약속 잡으려니 잠수타는 사람들도 있고, 심지어는 먼저 축의금 크게 한다 어쩐다 호들갑 떨다가 잠수타는 사람도......;;; 결혼 날짜 잡힌 후에 지인들(친한지인들 말고 일반지인들)이랑 청모 말고 그냥 일반 약속을 잡고 싶은데, 다들 결혼하는 걸 아니 약속 잡으려고 하면 피하거나 아님 청모하라고 얘기 했고요; (청모할 생각 아예 없고 부담줄 생각도 없고 그냥 만나려고 한 건데도...;;) 결혼할 때 정말 큰 현타가 오더라고요.. 내가 이렇게까지 해서 결혼해야 하나.. 사람들한테 빚진 느낌 들고 너무 힘들었어요. 품앗이니 어차피 나중에 결혼하시게 된다면 전 청첩장 모임 필요없다 할 거고, 혼자 가서 돈 꼭 그대로 드릴 건데도... 그냥 다 안 받고 안 주고 싶다 생각했었네요. 저는 친구가 많진 않아서, 원래 항상 결혼식을 아예 안 하거나 소규모 결혼식을 꿈꿔왔는데 부모님들 + 신랑 쪽에 맞추느라 무리해서 사람을 불러 더 그랬던 거 같아요. 그래도 감사한 분들도 많았고, 잘 챙겨드리지 못했는데 자리를 빛내준 분들도 많았습니다. 결혼식 해보니 인원 많이 부르는 결혼식 말고 정말 친한 친구들 극소수 + 가족들만 모여 결혼식 하는 게 최고인 거 같아요. 아님 부부끼리 뜻이 맞는다면 아예 결혼식 안 하는 것도 참 좋은 거 같아요. 코로나 심할 때 결혼한 분들이 살짝 부러웠습니다.

[@냐-d5i]

돈받아먹고 싶었다고 길게도 쓰시네요. 주말에 시간 내서 가는거부터 다 시간 쓰는건데 .. 모두 결혼하는 시대도 아니고.. 초대받은 손님이 초대한 사람 눈치봐가면서 돈내야하는 이 문화가 웃김 님도 그중 하나네요

[@jiminnkim]

@@냐-d5i 내가 지금 결혼문화 좋다 썼냐고 초대받은 손님만 눈치봐? 결혼 당사자도 초대하기 싫은데 지금 뿌리박힌 결혼 문화때문에 손님 부르면서도 눈치 보이고, 안 부르면 또 안 부른다고 서운해하니 눈치보인다 결혼 문화 잘못됐다 썼구만 니가 결혼 못하는 걸 왜 나한테 화풀이하냐고?

[@냐-d5i]

@@jiminnkim 결혼을 못하든 안하든 하든 뭔 상관이고 ㅋㅋㅋ 씹 ㅋㅋ 좋은 결혼 수금 많이 많이 하세여~ 지가 지 손으로 돈 적게 줘서 ㅈ같다고 써놓고서 뭘 아닌척이야 ㅋㅋ

[@K-SOXL]

경조사는 농경사회에서나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현대인들은 안주고 안 받아도 됩니다. 실제 살아가는 사람 여기 1인 있습니다. 걱정없이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신의 삶에 집중하세요.

[@ssonyhong7]

이걸 보면서 마냥 에이 시대에 따라 가야지~ 라기 보다는 이 내용의 의미를 아는 사람과 결혼하고 싶네요

[@abc123b]

제발 지맘대로 빚내주지 말자 빚내주는거면 계약시 명시하자. "지금 얼마 돈 빌려주는거니까 최소한 물가상승률 반영하여 갚으시오."

[@anesswoo7135]

제발 청모좀 안했으면..

[@user-ze4gn2te3t]

...줘도 다소용없더라 먼저간것들 연락하나 제대로 없는 거 천지임

[@몬드다이아-x3g]

서로 생일 안 잊고 만원선에서 괜찮음.

[@88worker]

작년에 결혼식 했는데 돈 많이 안줘도 와준 사람들이 제일 기억에 남고 감사했어요. 사례중에 자기는 안가고 5만원 냈다고 답례품 바라는 사람이 제일 이해 안가네요. 그사람은 직접 쉬는날 찾아가준 사람인데 자기는 안가놓고...😅 카톡은 생일 끄기 기능 켜면 안주고 안받기 가능합니다+

[@kimmykim9067]

돈을 안 줬으면 답례품 안 바라지만 5만 줬으면 답례품 정도는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상대방 행사가 언제 있어서 회수 될도 모르는데,, 진짜 이해가 안 가서요..

[@heyjjj9011]

결혼식 안 가도 5만원을 낼 정도면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당연히 답례품챙겨줘야죠.

[@nownere]

안주고 안받기....

[@hansky4405]

정말 난감 하네요 10년전에 축의금 했는데 그사이 연락이 끈겼는데 연락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난감합니다

[@iohc2030]

체면치레 뿌리깊은 유교관습이 한국에서는 쉽게 없어지지 않을것같음, ,

[@yoongrl475]

안 내고 안 받는게 좋을거 같지만 축의금을 경제적으로만 접근해보면 목돈을 거의 제로금리에 가까운 이자율로 원금만 수 년간 걸쳐서 내는거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합니다ㅎㅎ 영상에서 나오듯 서로 마음 상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어서 '안 내고 안 받는' 것도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정말 현실적인 부분을 생각해본다면 안 할 이유가 없어요 ㅋㅋㅋ 정망 조금이라도 혼수에 보탬이 됩니다

[@hopelovestability]

결혼식 안가면 사회생활 못한다고 지탄받는 세상

[@홍-h8n]

이미 돌잔치같은 행사 없어짐 진행하면 욕처먹지 가족끼리해라

[@Runrungogo]

6:42 키오스크 조은거같음

[@xoi00iox]

조은 → 좋은

[@user-dv2yx9kr6f]

5만원 내고 답례 선물 바라는건 먼 양심이냐ㅋㅋㅋ

[@heyjjj9011]

지난 달,이번 달 직장상사들 자녀결혼식ㅜ.ㅜ 받지도 못할 돈 내야하네요...

[@abc123b]

내지마요 ㅋㅋ 손해보는짓 왜 억지로 한다고 징징대고 있음??? 짜증나게 돈돈돈 재고 있고 혼자서 손해본다고 착각하고 ㅋㅋㅋㅋ

[@dntjd94]

돈나간다는 생각도 들수 있는데, 생각을 한번 바꿔보셔요. 오랜만에 풋풋한 신혼, 분위기 구경하러가는 값이라고 생각하면 적당히 내는것도 ㅎㅎ

[@hyunlee1778]

그래서 카톡은 생일 숨기고 안주고 안받아여ㅋㅋㅋ받았는데 아차하고 못보내는 순간 손절당하니까

[@ksh-k9h]

지결혼도 아니고 자식결혼 한하고 축의금받는 직장선배 너무하는거 아님

[@hojungkyoo]

참 피곤한 나라임은 확실

[@dntjd94]

마지막에 말하듯이 기쁜마음으로 축하의 의미로 준다는 생각만 하고 받을생각 안하는거지 뭐. 생일같은건 메시지만 남기고 연락만 하고. 밥먹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