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이 이끄는 삶

[@델리만쥬벌판-j1z]

저는 불안하거나 부정적 감정이 들 때 그냥 읊조려요. 불안하구나. 지금 이래서 불안하구나. 불안하네. 응 불안해. 이렇게 한 5분동안 하다보면 받아들여지면서 좀 잠잠해지는 것 같아요. 불안한 채로 그냥 살게 돼요. 그리고 가끔은 ‘포기하기’ 작업도 하는데요, 불안하면 불안한 채로 살겠다. 가난하면 가난한 채로 살겠다. 뭐 어떡하냐 그렇게 살아야지. 그게 너무 싫으면 싫어하면서 그냥 살겠다. 신이 이번 생에 나로 인해 체험하고 싶은 게 그거라면 내가 그 인생 살아야지 뭐 어떡하냐. 이렇게 내려놔요. 저한테 도움이 됐던 두가지 방법인데 공유합니다. 그냥.. 저는 그랬다고요…

[@Hyoeun-b7s]

좋은생각입니다👍

[@user-mh3ii9iu6]

너무 좋은 생각인듯합니다

[@아니사람을치겠더라고]

자주 보니까 옆집 사는 아저씨같애,,

[@DokoNekoINTJ]

뭔가 친근한 옆집 삼촌 같네요 진짜 ㅋㅋㅋ

[@WisassyMiss]

한번태어나 그 인생 전체를 자잘한 불안들 제거하며살고 그러다가 어느날 암걸려.. 정신병걸려.. 기를써서 이삼백벌고도 매월 백이상 아파트대출금나가.. ㅋㅋㅋ 사회의 윗분들은 우리 농노들이 이렇게 깨어나지않길바라겠죠. 저도수저게임은퇴자고 그냥 거 대충 다 받아들이고살다가는게 꿈임다. 털게님조언들이 영향력이컸어요. 뤼스펙❤🎉❤🎉

[@wint1225]

요즘 하루의 목표를 '불안할 틈을 주지않고 최대한 움직이자'로 정하고 지내고있었는데 비슷한주제가 나와서 놀랐어요.. 예전에 뭔가를 이뤘을때 처음든생각이 기쁘다는 느낌이 아니고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아주오래전부터 불안을 피하기위한 삶을 살아왔던거 같아요

[@꼬부기-z7d]

한국인들 특징이 뭔 줄 아세요? 힐링게임 동숲조차 족보 보면서 합니다 그냥 경쟁에 미쳤어요

[@아이이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이당

[@고맙습니다-z9d]

호캉스가서도 하루종일 쉬지 안고 호텔 서비스란 서비스는 다 이용해 뽕을 뽑고 집에와서 피곤하다 하잖아요.

[@ALETHES]

@@꼬부기-z7d 뭔가 개인의 습성을 넘어 한국이라는 나라의 정체성 같음. 시행착오를 불필요하게 여기고 결과 위주로 빨리빨리 정답(혹은 남이 먼저 해놓은 참고사례)만 골라서 앞으로 나아가기

[@mel-dg6ml]

좋아하는걸 추구한다는 겉껍질을 썼지만 알맹이는 불안을 피하려는 마음일때가 교묘하게 어려운 것 같아요. 열심히 하던 업무에 현타가 왔고 흥미도 뭣도 없어졌는데, 속 알맹이가 남보다 더 잘하고 칭찬받고 싶다는 마음이어서 그랬나봐요. 저 자신조차도 속아버린 겉껍질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니 결국 속 알맹이는 드러나네요 ㅎㅎ 뭐라도 더 찾아서 하고 더 많이 해내려는 마음을 탁 놓아버리니 주변의 압박도 들어오고 제 자리는 좁아져서 딱히 좋은 방향도 아닌 것 같아요. 성과는 내야하지만 결과에 지나치게 집착하지 않고 그날 그날 넙죽넙죽 열심히 하는게 중요하겠죠 어렵다

[@Violet-topaz]

크으 너무 공감됩니다. 교묘하게 쓴 탈이 시간의 풍파에는 벗겨지더라고요 결국. 그리고 아무것도 안 하는 시간을 보내는 요즘, 물이 한 방울씩 똑똑 떨어지듯 하나둘 귀한 깨달음을 얻고 있네요

[@yosina9517]

마음을 탁 놓아버리니 마음은 편해졌는데 설 😔자리가 없어지고 금전적으로 많이 힘들어졌네요. 결국 속았던 겉껍질을 어거지로 다씨 써야하는 상황이 왔어요

[@Violet-topaz]

@ 앗 저랑 너무 똑같으신데요!! 모든 게 계획대로 맞아떨어지진 않아서 생각보다 쉬는 기간이 길어지고 있는데, 저는 그래도 다시 그 탈을 쓰지 않기 위해 몸 쓰는 알바도 하며 저한테 좀 더 시간을 주려고 하고 있어요

[@yosina9517]

@@Violet-topaz 저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좋아하는걸로는 일이년으로는 생계유지할만큼 돈버는게 쉽지않겠다라는 결론이 나왔어요. 돈을 못버는 시기가 오래돼니 여러모도 힘이들어 벗어놨던 껍데기를 다시 쓰는걸 선택했는데, 그마저도 쉽지않네요. 불경기탄지 오래된 직종이라 일자리가 나지를 않아요. 어렵네요. 그래도 방법을 찾아나가야겠죠. 🙂

[@ALETHES]

아니 이 형님 영상 시작하자마자 내 정곡을 찌르네 목적 없이 불안 피하기에만 급급한 인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eomi-qs7hn]

털게님 채널이 있어서 마음이 늘 차분해집니다. 감사합니다!

[@make_it_count8]

와 털교수님 스크린 비유 미쳤다 약간 플라톤 동굴의 비유 같아요

[@WisassyMiss]

어그게뭐지 찾아봐야긋다

[@ALETHES]

@@WisassyMiss 사실 플라톤 사상의 핵심입니다. 동굴과 그림자

[@WisassyMiss]

@@ALETHES 엄지척

[@할때하자-m2i]

요즘 딱 이 마음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 덕분에 해결할 갈피를 잡고 갑니다.. 털게님 최고 오래오래 생각 나눠주세요!

[@쿠에타핀]

명상적인 마인드네요 진짜 나는 경험하는 내가 아니라 알아차리는 나.. 한가지 희망적인 것은 알아차림을 잘하게 되어 자신과 타인을 수용하면 스크린도(나의 스토리텔링도) 보다 아름답게 변한다는 것이겠죠 쾌락적인 행복이 아니라 다정하고 수용적인 행복으로

[@nana5879]

뭔가를 추구하는 삶을 사는 분들도 그 '추구하는 것'이 어느날 하늘에서 뚝 떨어진건 아니더라구요. 나는 좋아하는게 없다는 사람들에게, "당신은 무언가를 좋아하려고 얼마나 애써봤냐" 라는 말도 있죠. 작은 흥미와 관심의 조각들을 스스로 놓지않고 잘 관찰하고 시도해보고 이리저리 발전시켜가다보면 어느샌가 그게 일(job)이 되기도 하고 나아가 삶의 의미나 목적이 되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joykim-u9v]

맞는 말씀입니다.불안은 구석기시대부터 있었습니다.오늘 동물을 잡아먹느냐.굶느냐.어느정도의 불안은 인간에게 필요합니다,어릴적부터 들은 말이 있어요.천석군은 천가지 고민,만석군은 만가지고민이 있다.집주인인 지인보니 월세못받을까봐 늘 전전긍긍합니다.안내고 어느날 사라지는 세입자들도 한둘아니랍디다.오직 월세에 의존해서 사는것도 피곤한 일이래요.직장인들이 젤 부럽답니다.그거보고 난 절대 집주인하지말고 내가 살 집이나 하나 갖자..결심했습니다 ㅎㅎ

[@뭐건들지마라]

털쌤 이번 영상은 전에 말씀하신 걸 짧게 핵심을 짚어주신 거 같네요 마지막은 제가 요즘 고민하는 부분인데 소름 돋게 나왔네요 스크린 자체가 내 삶인데 가끔 내 인생에 짜릿한 영화를 한 번 만들고 결말 다 알아도 계속 돌려보고 싶을 만큼 표현하지 못할 정도로 좋아하는 걸 찾는 사람이 있잖아요 모든 게 자연스러운 거 같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꿈도 허상이지 않나 하는 생각을 종종 하는데 그걸 알고 접근하면 꿈이 재밌어요 뭐든지 연결되어지는 거 같아요 항상 일관된 신념과 깨달음을 반복 학습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털게님

[@Lilium_longiflorum]

요즘 털게님 영상볼때 점점더 종교적으로 홀리해지는느낌.. 털-멘

[@SLM-s7w]

털게님 영상에 결론이 없는게 아니라 원래 인생에는 정답이 없는거 같아요. if 추구하는 삶 선택, 결과는 만족 or 불만족, if 결과 => 만족, good, if 결과 => 불만족, 아 그래도 남들은 피하는 삶을 살았는데 나는 추구하는 삶을 살았구나,이게 내 삶이야 이 삶 내가 감수하면서 살게 앞으로 피하면서 살게 (수용적 태도) if 회피하는 삶 선택, 결과는 만족 or 불만족, if 결과 만족 =>, good, if 결과 => 불만족, 너무 회피하는 삶을 살아서 아쉽긴 하네 그래도이게 내 삶이야, 월급 따박따박 들어오고 얼마나 좋아, 조금씩 취미로라도 도전해보지 뭐(수용적 태도)

[@행-u8t]

맞네요.. 근데 설명이 너무 프로그래밍 그 자체라 재밌어요 ㅋㅋㅋㅋ

[@user-mh3ii9iu6]

뭐야 개발자세요?ㅋㅋㅋㅋㅋ 드러난다

[@안현수-k6c]

오히려 결론이 딱 떨어지지 않는 것이 조금 더 진심을 말씀해 주시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아요. 생각보다 저는 제 자신조차 다 알기 힘들다고 생각하고, 또한 세상은 끊임없이 변하는 것 같거든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jinisss2321]

저도 불안 관리가 제일 힘든 사람인데 위로받고가요 😢 털게님 영상뜨면 바로봅니다 자주자주 업로드해주세요

[@username28diwmxi4]

교수님. 명강의였습니다.

[@WisassyMiss]

이런식으로 생각해본적이없는데 패러다임의 추가!ㅎㅎ 감사해요. 악몽. 후회. 이불킥. 모든상황에서 늘 잘못된 스크린에 혼자 몰입되서 스트레스지수 빡올라갑니다. 스크린! 이제 너 스크린보는거야 스스로 말해줄래요. 내게 김주환교수님보다 더 잘맞는분 ㅠㅠㅋㅋㅋ

[@alohaaloha2384]

평생 그렇게 살아왔네요 ㅎㅎㅎ 불안제거를 위한 삶

[@또잉또잉-i6d7b]

ㅋㅋㅋㅋ 아 진짜 이 바이브 너무 웃겨요..

[@peterwns]

요새 항상 털게님 영상을 보는데, 숨을 쉴수 없을것 같은 삶에서 숨을 쉴수있게 되는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hyeon0341]

저도 이게 늘 고민이었습니다. 주체적으로 뭘 딱히 이루고 싶은 갈망이 없는데 세상에서 정해놓은, 혹은 사람들이 만든 어떤 삶을 살아가지 않으면 나타나는 불안. 그 불안에 이끌려 사니 수동적으로 사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plough1204]

대단한분! 인물도 훌륭! 언변도 좋고 공부도 많이하셨고! 이해력 및 전달력 탁월! 털게님 팬입니다~^^

[@odysseus_life]

평생 스크린속에서 사는 삶도 나쁘지않은것같아요. 동류그룹 친구들은 다들 범생이라그런가 해야할때 해야할것 잘도하네요 결혼 집사기 등. 나만 어떻게살아야하는지 인생고밈하다가 뒤쳐지는 기분이 많이드는 요즘입니다. 결론이 없긴요 추구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죠~

[@dryades16]

이래야 된다 저래야 된다 라는 삶을 이제 좀 벗어나서 내가 원하는 삶을 살겠다고 하니 저보고 아직 먹고 살만해서 그렇다고 하네요. 사실 나는 이제 죽을 것 같아서 그러는건데요. 전혀전혀 이해를 못 하더라구요. 아마 아직 살만해서 그런가봐요

[@blueguy_marcus]

Simplify. 어찌 우연히 본 이 영상이 이리도 와닿을까. 뭘 모는 몇 가지의 기준이든, 하나로 통일하자. 이게 제 결론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유선-e7e]

슬프죠. 이걸 최대한 빨리 깨달아도 그동안 추구했던걸 놓기도 힘들어요. 습관적으로 방어만 하던 삶을 살았어서.

[@khh10kms9pej4]

김창옥 + 법륜스님 + 조남호‘s 쓰리콤보🎉

[@user-mh3ii9iu6]

동지를 여기서 만나다니🎉

[@mmkTTS]

안락사가 허용되었으면 좋겠다. 아무런 병이 없어도 본인이 원하면 아무런 고통 없이 언제든지 안락사 할 수 있다면... 그러면 진짜 더 이상 미래에 대해 불안해 하지 않고 겁나 용기 있게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zengas8130]

마지막 인사는 왜항상 쭈구리야😅😂

[@다은-e8d-p6y]

중간중간 털게님 인간적인 면모들이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merope7910]

나를 바라보는 관점에는 두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세상으로부터 나를 바라보는 것이 첫 번째고, 나로부터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두 번째인데, 대개 첫 번째 관점을 택하면 자신을 계속해서 대상화시키기 때문에 (타인들의 시선 속에서 나라는 존재가 평가되는 삶) 힘든 것 같기도 합니다. 만약 그렇게 하지 않고 스스로가 세상을 해석하는 방식을 택해 나가면서 세상을 바라본다면... 세상은 나를 위한 무대가 될 것 같기도 하고요

[@user-mh3ii9iu6]

이번 영상은 유독 댓글에 깊은 자신의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댓글 읽다가 눈시울이 붉어지네

[@siennaandfallin]

관점 혹은 아이디어 종종 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carottt7711]

강의 넘 좋아요 감사해요❤

[@dubusdu]

지금 해야할 거 많은데 하기싫어서 미루고 털게님 영상 보고있어요..

[@hhhh-ok2se]

저는 불안이라는 스크린을 보며 삶 전체를 불안을 피하는데 소요하지 말라는 것 같다고 생각되네요 그걸 어떻게 하는지는 저도 아직 잘 모르겠지만 ㅎㅎ,,그냥 태어났으니 just living 하는것이라고 단순무식하게 생각하고 사는게 best일것 같기도 합니다

[@DokoNekoINTJ]

지들끼리 서로 물고 쥐어뜯고 성공이나 갓생같은 환상에 목숨걸고 살때, 저는 계속 귀막고 그냥 저혼자 그냥 대충 살다 갈게요. 다신 이 지옥에 안태어나길. 시뮬레이션 우주 프로그래머님 제발. 다신 태어나지 않게, 잘 끝내주세요.

[@WisassyMiss]

나도 동참🎉

[@LO_TTO_TTO]

다시 안태어나고 싶다라는 감정에 동의합니다.

[@김하늘-h1m]

진솔하고 현실적이다

[@마들렌-c1w]

~를 하고싶어!가 아니고 ~할까봐불안하니까 해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산다. 불안의 특성은 과몰입, 끝이없다. 세상의 불안을 수용하지 못한 내 생각은 내 불안이 만든 허상이다. 한번씩 내 생각이 허상인지 아닌지 생각해보자. 우리나라만 이런건지 모르겠지만.. 워낙에 비교를 잘 하는거 같아요. 비교당하고 비교하고ㅋㅋㅋㅋ 거기서 낙오할까봐 겁내하는거죠. 저도 항상 불안으로 가득차있어요. 아이가 아프면어쩌지.남편이 아프면어쩌지.내가 아프면어쩌지. 집은 사야되나. 돈이 없는데 어쩌지. 회사에 복직했는데 적응못하면 어쩌지.ㅋㅋㅋㅋㅋ 끝도 없어요. 요즘 저도 제가 바닥을 딛고 혼자서서 살고 있는지 생각해요. 의존적으로 사는건 아닌지.. 최적의 답을 찾으려다가 아무것도 못해보고 죽는건 아닌지ㅋㅋㅋㅋ 전화영어 해봐야지 생각하는데 그 다음에 든 생각이 돈이 어딨어?에요.지금도 안하는중.. 한자공부도 하고싶은데.. 육아한다고 안되네요. 생각 안하고 행동하는 삶을 살고 싶어요.

[@jakediary0800]

근대 뉴욕털게님은 학사 석 박 무슨전공하셨어요? 저랑 생각들이 너무 비슷해서요

[@qutin3316]

스크린 비유는 루퍼트 스파이라 저서가 떠오르네요 ㅎㅎ 감명깊게 읽은 책이었는데요

[@username28diwmxi4]

9:46 ㅋㅋㅋㅋㅋㅋㅋㅋ

[@현명-e3w]

저도 이부분 정말 크게 웃었습니닼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털게등장"부분 항상 돌려보고 있어욬ㅋㅋ너무 빨리 지나가서욬ㅋ

[@djnkskdji9283]

왜 뉴욕털게가 되셨는지 궁금해요 제가 못본건지. 본명도 이쁘신데ㅎㅎ 글고 미국얘기, 유학하신 헐벌드 얘기, 지금 사는 동네 이야기 이런 캐주얼한 얘기도 듣고싶어요

[@WisassyMiss]

8:06 😂😂😂😂

[@Bunügi]

아.. 저 뜬금 “두더쥐” 자막 너무 거슬리고 웃겨요..ㅋㅋㅋ 맞춤법 과몰입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daimonvenus]

인사이트가 대단하시네요

[@tksln1y]

왔다 아리스토털레스

[@여행자-o3v]

ㅎㅎㅎㅎㅎㅎ

[@geislend]

2:32 세 줄 요약

[@kikiyu-e6e]

오늘 약간 철학적이면서 마지막엔 좀 어려워요. 스크린 자체가 인생이라는 말이 뭔지 이해를 완벽히 못하겠어요. 누가 나에게 설명좀.

[@user-rj7uopd9wadf]

그냥 나는 천성이 수저게임 은퇴자 기질 탑재인가보다 "그냥 살자 쫌"

[@1004rhfl]

왜 저격하세욬ㅋㅋㅋㅋ 저격에 울면서 듣고 갑니더 😂

[@jeong945]

영상 내용 너무 좋네요. 스크린에서 한발 치 멀어지기 위한 방법으로 명상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오팔-s7l]

고맙습니다 영상잘봤습니다.

[@hoow_j]

근데 털게님 평소 지론은 마음가짐이 달렸다 아닌가요. 하기 싫은 일도 마음가짐으로 내가 이걸 추구한다고 생각할 순 없을까요? ㅎㅎ

[@jakediary0800]

재밌네요 ㅎㅎㅎㅎ 학원 차려도 대박날거 같은데 요즘 뭐 꼭 교수자리 아니시더라도 학원 + 방송가 하시다가 정치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foodie9230]

오늘 다른 사람들을 원망할 일이 있었는데요, 이 영상을 보고 반성합니다. 잘못했습니다 ㅠㅠ

[@김하늘-h1m]

❤❤❤❤❤

[@wefsxfdvasd]

교수등장

[@1601sean]

대게 등장~

[@yulhey4264]

여긴 한겨울인데ㅠ 그곳은 반팔이시군요

[@BSA21M]

중도

[@user-supremenetwork]

틀에서 벗어나는 삶을 말씀 하시는거죠?

[@이종법-o2m]

결론만 있었다면 좋을텐데

[@PikaChoo-u1z]

털게님은 스님이 되셨어야한거같아요

[@minlee5489]

디스이즈쏘트루

[@kjkjkkjkjkk9]

저 우울해요 요즘ㅠㅠㅠ 저한테 너무 잘해줬고 + 이런 사람 어떻게 만났지 싶었던 분이 있는데 제 실수로 떠나보내고 지금 몇 개월째 그 분만 그리워하고 있는데, 이렇게 잘 맞고 좋은 사람 다시는 못 만날거라는 불안이 너무 커요ㅠㅠ

[@lovepeaceful-w7e]

몇살이세요.. 저도에요

[@user-supremenetwork]

​@@lovepeaceful-w7e나도에요 신기하네요

[@allaroundall-zt5yw]

님 스스로를 낮추게 만들고 불안감을 느끼게 만드는 사람은 길게 보면 님이랑 잘 맞는 인연은 아닌거에요. 살다보면 님이랑 더 잘 맞는 인연이 나타날거에요. 너무 자기자신에게 가혹하게 대하지 마시고 느긋하게 인연을 기다려보세요.

[@김하늘-h1m]

털게 만나기 어렵다. 알고리즘 잘 걸려야 한다. 행운이다. 진솔하다. 현실적이다.❤

[@suzin9209]

너무 흔해빠진 말인 것 같지만, 그리고 지금은 정말 안 와 닿으시겠지만, ‘그런 사람 또 있습니다’ㅎㅎ 맘 편히 지내시면 내 생각보다 더 좋은 인연들이 또 있을테니 편히 지내셔요:)

[@찹쌀형제]

첫댓글 못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