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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가-o3p3 жыл бұрын
1. 유대관계나 감정에 집중하지 못하고 관계에 집착한다 2. 애정과분노의 양가적인 심리 3. 상실에 대한 끊임없는 불안 4. 나를 긍정적으로 보지 않는다(타인을 완전하다고 생각한다) 5. 부정적인 상상을 생생하게 한 나머지 현실과 헷갈려한다
@jjuly89794 жыл бұрын
저인것 같아요.. 저는 세살때 부터 친척집,부모님 친구분들 집에 며칠씩 맡겨지며 자랐어요.. 또 옆집 아주머니랑 고모들이 저희엄마 역할을 대신해주셨었는데 사람 눈치를 많이봤던 기억이 있어요. 간식이나 먹고싶은걸 달라고 못했어요 그분들 자식들이랑 못놀게 할까봐 혼날까봐 너무 무서웠어요 병원을 가고싶은데 용기가 안나네요
@user-hk7nt6zg4w3 жыл бұрын
엄마에게 늘 서러웠던 지점, 엄마와 늘 부딪히던 부분, 엄마가 정말 질색하던 내 모습, 그리고 현재 내 안의 불안감까지 그대로 묘사되어 있어서 저도 모르게 울면서 봤어요 사람과의 관계가 늘 괴로웠는데 생각보다 저 같은 사람들이 많은것 같고 평범한 유형 중 하나인것 같아 어느정도 위로가 됩니다 어떻게 해야 안정형 애착으로 변해갈수 있는지가 궁금해지네요
@쏜루시아4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수업보다 이해하기 좋은거 같아요.. 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
@잇다의사랑수업4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꽁깡TV3 жыл бұрын
저도 잘 봤어요. 차분하게 설명해 주셔서 이해하기 쉬웠어요. 내가 그렇게 남과의 관계에 집착했던 이유를 알겠네요.
@나나그네-c9y3 жыл бұрын
왕따를 오랫동안당하고 친구없이 혼자 지내는 기간이 길수록 불안형의 성향이 생기는듯합니다. 그래서 나랑 잘맞는 친구가 생기더라도 친하게 지내는 경험이 부족하다보니 카톡 답장 더디거나 읽씹당하면 계속 그것만 생각하고 카톡답장없으면 내가 큰실수했나..?너무 걱정되고 소화불량으로 일주일동안 밥도 못먹어서 살도 4~5kg빠지고
@chomimii Жыл бұрын
헐...너무공감해요
@LunaHz4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ㅎㅎ 어렸을 땐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연애스타일을 보니까 불안형이 맞는 것 같네요ㅠㅠ
@wonkyulee8114 жыл бұрын
제가 불안형 애착으로 컸고, 제 아이에게도 그렇게 키우고 있네요...영상 잘 보고 가요^^
@hahahaha46492 жыл бұрын
불안형 완전 저에요ㅠ 연락 1시간만 안되도 불안해지기 시작해요..
@PARKBS3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많이 됩니다~
@니냐아아아옹4 жыл бұрын
영상 볼 때마다 잇다님에게 상담 받아 보고 싶은 생각이 들지만 너무 멀어요..
@유튜브알고리즘-x6o2 жыл бұрын
저는 스케이프 고트 였고 엄마의 결혼생활을 유지하기위한 용도로 이용당했어요 학대와 2년정도 유기 방임 다 당해서 서서히 정떨어지더니 지금은 전화차단하고 안보고 살아요 불안형 회피형 다 있네요 지금은 내 삶을 돌려받은 기분이라 아주 행복해요
@artijihyeno4 жыл бұрын
제가 아주 어릴때부터 고통받아왔던 이유를 알게 되었어요. 잇다님의 영상, 이 짧다면 짧은 영상이 제가 가진 특성을 정확하게 알고 받아들이게 해 주는 것 같아요. 정말로 감사합니다ㅠㅠ 현재도 진행형이지만, 세상에 나만 이런게 아니다, 극복할 수 있고 극복방법을 제시해주시는 이것만으로도 제가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됩니다. 잇다님의 좋은 영상덕에 저같은 사람이 희망을 가지고 지내게 되네요 ㅠㅜㅠㅠㅠㅠ 고구마 삼백개 먹고 스트롱사이다 마신 것 같아요 ㅠㅠ
@정수현-y8e4 жыл бұрын
저희 동생이 그런 행동을 비슷하게 보여서 영상을 보고 많이 공감했어요... 어떻게 치료해야하는지 다음영상이 너무 궁금하네요 ㅠㅠ
@돌밭에뿌려진씨앗4 жыл бұрын
어린이집 다녀야 할시기? 그 전부터인가? 엄마가 남에게 맡기는걸 의존하셨고 집안에서 아빠가 술잔치 벌일려고 자주 손님을 다수(혹은 친척)를 부르는데다가 하루종일 있게 하는 탓에 엄마가 하루종일 부엌에 묶여야하는 시기가 있었음... 안그래도 그럴때마다 저는 집에 또래 사촌은 없고 조카가 나이차가 비슷한데 집에 오는 친척은 많은 날 수십명까지도 되지만 그중 동갑 근처라곤 조카 두명 뿐이고 ... 제 친아빠가 집에 없으면 조카들한테도 놀이터에서 따돌림 당한적도 있고... 엄마가 유모차 태우고 장보러 시장데려갔는데 길 한복판에서 먹을거 하나 쥐어주고 잠깐 기다리라고 한마디하고 사라지는 일이 몇번 있었고(이 경우 혼자 놓여진 시간 경과를 모르겠는데 체감상 상당히 길었...)... 은행데려가고서 잠깐 나갔다 온다고 시간 얼마나 지난건지 모르지만 거기 직원이 저한테 물어보고 미아신고 할뻔함... 그 외에도 교회 지인(이때가 제일 악몽 별에별 폭언등 이상한 소리 다 들은듯..)한테 맡겨두는 일이 많았음.. 그리고 친아빠가 사건 하나 터트렸는데 합법이혼 만들려고 법적 꼼수 노리고 사건 조작..(이때도 혼란스러웠고 이후부터 진짜 지옥 열림) 여튼 이혼하고 친권은 아빠가 가져갔는데 이 때부터 아빠가 아주 엄마가 했던 짓을 아빠가 또함... 그건 아빠가 친척집에 몇일에서 몇달 맡겨놓고 데리러 오는 당일 빼고는 절대 한번도 온적이 없었던걸로 기억(불확실하지만 친척집 방에 강제로 갇혀서 못나온 일수가 많음.. 이때부터 이빨도 썩기 시작... 당시 부모님 이혼때가 약 5~6살)... 이후 6살인가 7살부터 아빠집에서 살게됬는데 엄마의 행방때문에 점점 엉엉 우는 시간이랑 빈도가 늘어남... 점점 심해지자 그동안 방치하던 아빠가 폭언(짐승보다 못한놈에 뭐 어쩌구 저쩌구..)에 체벌(흰 옷걸이로 급소 빼고 다 때림) 시작...... 그리고 나이랑 술에 의존하는 탓에 체력이 부담되는지 이복형한테도 때리라고 시킴... 사실 체벌은 몇년전까지 아빠한테 맞는 횟수보다 형한테 맞은횟수가 더 많음... 근데 한번 때릴때 아빠는 진심으로 쌔게 때림.. 체벌은 사실 아픈게 기억에 남는건 아니라서 용서 가능한 부분이지만 날 세뇌교육 시켜서 바보로 만들고 그걸 또 내가 못난걸 내탓하는 친아빠의 인성을 용서못함 나는 남들이 느끼지 못하는 대인관계의 공포(언어폭력,정서폭력)속에서 평생을 보내야했음.. 앞으로도 현재 진행형.. 말못한 사건은 많지만 시간에 쪼들리므로 지금은 패스..
@Eereuyy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북극고래-o9e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아프네요 힘드셨겠어요
@kimbisong60574 жыл бұрын
저도 불안형 애착이에요ㅠ
@승연김-e7d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중학교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불안형 애착을 가지고 있는데 안정형인 부모님에게서 자라도 아이는 불안형 애착유형을 가질 있나요?
@mamazi79093 жыл бұрын
해결방법이나 인지할수있는건 뭐가있을가요?.
@이형근토마스아퀴나스4 жыл бұрын
.사이버대학 상담심리학과 1학년2학기 재학중입니다. 학교가 너무 멀어서 옮기려 하는데 추천부탁드립니다. 만학도의 불타는 봉사정신으로 참된 교육으로 봉사하고싶어서요.공부힐지도 너무 오래됐고 아는게 너무 없어서요.부탁드릴께요😁
@태정관지령문4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올려주신 영상을 보면서 너무나 공감되네요 불안형애착을 가지고 성인이된케이스 같은데 어떻게하면 안정애착으로 나아갈 수 있를지 다음영상이 너무나 기대되네요!
@잇다의사랑수업4 жыл бұрын
아고 따뜻한 댓글 감사해요😊
@kitak32483 жыл бұрын
아이한테 불안정애착을 준거 같아요 3살 4살일때. 부부사이가 좋지 않고 육아도 너무 힘들어서 혼내기도하고 웃는표정도 스킨쉽도 많이 못 준 것 같아요 5부터 정신차리고 사랑을 주랴고 하는데 중간중간 정신차리고보면 다시 돌아가는 것 같아요. 다시 안정적애착울 줄 수 있을까요? 이미 너무 늦었을까요? 사는데 감정적으로 힘들게 살게될께 죄책감이 많습니다 댓글 부탁드려요
@우쭈쭈-s8z4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있어도 혼자놀고 나가도 안찾고 혼자노는건 어떤 유형인가요?
@성보연-w9s4 жыл бұрын
그건 방임형 같은데...
@밤바바-s3x4 жыл бұрын
엄마와 같이 놀다가 떠나면 금방 적응해서 혼자 놀다가 돌아오면 다시 같이 노는 건요? 5살 아이일 경우에요.
@성보연-w9s4 жыл бұрын
@@밤바바-s3x 부모님과 함께할 때 아이는 안정감을 많이 느끼고 스스로 존중받고 사랑받는 다는 마음을 많이 느낀다고 논문에 나와있습니다 특히나 3살,4살,5살부터 자아가 점점형성되고, 6살 유치원을 가면서부터는 이전의 엄마와 함께보내고 했던일들이 사회성을 기르는데 영향을 크게 미치는데 되도록 같이 있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셔서 함께보내고, 많이 다독여주고 되도록 탓하는말 혼내는말 혹은 때리는것은 안하는것이 나중에 어른이되어서도 사회생활할때 상처없이 건강하게 자랄수있기때문에.. 아이는 부모님의 감정과 행동과 말과 사랑을 먹으면서 자란다 하더라구요 너때문에 내가 할일도 못하고 힘들다, 니가 문제야 등등 이런말은 피하시고 우리사랑하는00아 너와함께하니 좋다 우리00 이는 이것도잘하고 저것도 잘하고 정말잘하네~!(서툴다고하더라도 이해해주고 존중해주기) 그리고 함께하는시간을 자주보내시며 사랑과 공감하는멘트 많이 해주시면, 유치원들어가거나 할때부터는 더 건강하게 엄마와 분리되는 환경에도 익숙하게 잘지내고 아이 스스로 자존감도 높아져서 스스로뭐든 자신감 있게 하게 될거같아요 ㅎㅎ
@jihyejeong8903 Жыл бұрын
회피형 아닌가요?
@eskara_kinggo4 жыл бұрын
진짜 전 여친 집안사정을 잘 알지는 못했지만 대강의 가정환경을 알고는 있어서 이런 성향이 보이긴 했었는데.. 사귀던 시절 영상처럼 말하신대로 불안해하고 화내는 부분까지 딱 들어맞네요 ㅋㅋㅋㅋ 진짜 언제나 일관되게 받아주고 키워주신 저희 부모님이 세삼스럽게 감사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i_love_fuelcell Жыл бұрын
얼마 전 다리를 심하게 다쳐 부모님 댁에서 요양을 하고 있는데요. 아버지가 무척 불안한 모습을 보이시고 어머니는 무척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기한 건 저 또한 불안하고 집착하는 사람임을 어느 정도 알고 있었는데 양육 환경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불안해 하시는 아버지와 집착하는 어머니의 모습이 너무 보기 싫습니다
@Good-luck777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번에 2학년 되는 호종인입니다!! 이번주부터 개강하게 되었는데, 상담심리 말고도, 일반선택이 68이라서 사회복지 과목도 배우고 있습니다. ㅎㅎ 심리통계의 불안감이 있지만 그래도심리학 학생으로써, 성장해야겠다라고 오늘 생각했습니다. (불안형 애착.. 생각해보니 조~금 저와 같네요 ㅎㅎㅎ) 저는 애인과 만나면... "언젠가 날 떠나겠지?"라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 아예 만나질 않습니다 ㅎㅎㅎ..(웃을게 아닌데.,) 그리고 성격도... "내가 노력하지 않으면 언젠가 나는 벼려질려나?" 뭔가 약간 다른사람들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면 안된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동시에.. 예의와 인간중심 성격이라 더욱 그런거 같습니다. 항상 노력하겠습니다!(하지만, 요즘엔 어머니말고도 선생님이나, 양육도우미 등의 관계에서 애착될 가능성도 있어서 어떤 사람과 어울리냐에 따라서 애착 유형이 바뀔수도 있다고... 발달심리 교재에서 봤습니다. 너무 떠들어서 죄송합니다!
@잇다의사랑수업4 жыл бұрын
종인님 이번에 2학년 되셨군요:) 함께 성장해보아요~~
@Good-luck7774 жыл бұрын
@@잇다의사랑수업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세요~^^
@마요네즈비빔밥3 жыл бұрын
아....지금 만나는 제 여자친구가 불안애착이 심한데요. 너무 힘들고 지쳐서 서로 생각할 시간 갖자고 말했더니 놀래가지고 방에서 방뇨를 할 정도로 심하네요...
@잠시사용-t9v3 жыл бұрын
그 정도로 사랑해주는 여자친구가 있다는게 부럽네요. 저는 제가 불안애착이 심해서 차이고 방뇨했음ㅋㅋ
@ssoa58723 жыл бұрын
자식가진 부모들 잘들어라
@efrg5dedrdd4 жыл бұрын
💆
@doseldhkfldh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대학생 때부터 우울증 약물처방받고 상담도 꾸준히 받았고 상황도 안정되었지만 우울이 해소되지 않습니다. 어릴 때부터 우울했어서 덜 우울하거나 더 우울할 뿐이지 다른 사람들이 보이는 우울증에 걸렸다, 극복했다하는 걸 이해 못합니다. 인간관계는 항상 어렵고 싫고요. 키우는 고양이가 죽으면 그 이후는 언제든 비명횡사해도 상관 없다 생각합니다. 지켜보다보니 아버지가 싸이코라는 생각, 엄마는 희생자라는 생각만 해왔는데.. 사실 엄마가 굉장한 회피성향자이고 아마도 노력하셨지만 안되는 반응성 애정장애도 있었으리라 봄니다. 저도 그 밑에서 더한 성향을 쌓았고요. 문제는 애착장애에 대해 사람에 대해 안전지대 가지라는데 저는 남한테 영향을 입히기도 싫고 입기도 싫고요. 관심을 받으면 역합니다. 관계 실패도 누적되었고...그냥 정신과약으로 버티다 뒤져버리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