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반포동은 강남 핵심 아파트 밀집지로 꼽힙니다. 매번 전국구 대장 아파트가 어디냐를 놓고 각축장이 벌어졌는데요. 이 싸움의 종결자가 등장했습니다. 지난 8월 말부터 입주를 시작한 래미안 원베일리가 확고부동한 반포의 새 대장 아파트 자리를 꿰찼습니다. 입주가 진행되고 있는만큼 이 단지 내외부를 보여드릴 마지막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명한 원베일리 부릿지와 함께 보실까요? [타임라인] 00:00 오프닝 00:55 래미안 원베일리 02:00 한강 조망은 기본, 디테일이 살아있는 인테리어 04:45 에버랜드가 만든 조경은 다르다 05:39 호텔급 커뮤니티, '커캉스'가 현실로? 07:14 공공개방시설 07:49 클로징 *제보·비즈니스 문의 bu-ridge@mt.co.kr
@jjk9258 Жыл бұрын
댓글에서 서향과 북향 한강뷰가 어둡다고 하는데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원베일리는 타워형이라 아침부터 오후까지 햇볕이 모든 방향에서 비추어 줍니다. 저층도 전혀 어둡지 않았어요. 저층에서도 햇볕이 모든 방향에서 정원과 한강을 비추어 줍니다. 경험해서 보면, 도리어 한강 보는 강북에서 남향은 햇볕으로 하루 종일 커텐을 쳐야 해서 경치 구경하기 힘듭니다. 서향과 북향에서 햇볕이 비추어지는 한강을 보면 커텐 안 치고 전망 누릴수 있어 더 좋습니다. 경험해 보지 않아서 모르실 겁니다.
@Brandon-po7xe Жыл бұрын
동생이 얼마전에 입주했어요. 입주민인 동생도 예전 살던 아파트에 비해 어둡다고 얘기하고 가보니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cat_lover_j Жыл бұрын
서북향이라도 밖에 해가드니 커튼안치고 환합니다 저층은 좀 어두울수 있네요
@거친미남 Жыл бұрын
원베일리 다수의 세대가 아무 이유없이 거실 통창에 금이 가고있다는데... 위험한거 아닌가요?
타워형이라 아침부터 오후까지 햇볕이 모든 방향에서 비추어 줍니다. 저층도 전혀 어둡지 않아요. 경험해서 보면, 도리어 한강보는 강북 남향은 햇볕으로 하루 종일 커텐을 쳐야 해서 경치 구경하기 힘듭니다. 서향과 북향에서 햇볕이 비추어지는 한강을 보면 커텐 안치고 더 전망이 좋습니다. 경험해 보지 않아서 모르실 겁니다.
@DOONGIE7 Жыл бұрын
@@jjk9258 한층에 4가구씩 쓰는주제 뭔 모든 방향이야 ㅋㅋㅋㅋ 사기를 쳐도 좀 성의껏 쳐라
@DOONGIE7 Жыл бұрын
@@jjk9258 판상형보다 구리다고 타워형 주구장창 깔때는 언제고 지 아파트 되니까 이제 타워형을 빨기시작하네.... 하여간 한국인들이란 ㅋㅋㅋㅋㅋ
@jjk9258 Жыл бұрын
@@DOONGIE7대단위 신축 타워형이 4가구지 1가구냐? 나홀로 빌라사냐? 얼마나 더 좋은 곳 사는지 구경하게 사진 한번 올려주세요~~
@danieloh4511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내부 구린건 인정하자 ㅋㅋㅋㅋ
@tarishlight7352 Жыл бұрын
세대 창문이 너무 조그맣네요..,여러 단점이 보이나 그럼에도 신축과 위치때문에 그런 단점들이 압도되는....계속 오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