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났다. 지금까지 마구니에게 속았구나. 그럴싸한 낙처를 보이기에 바른 견처가 있는 줄 알았다. 그러나 월호스님은 도원선사의 정법안장을 보고 화두를 답을 찾는 도구로 보고 이것뿐이라 이해한 선을 깨달았다 착각한 것이었구나. 외도 중에 가장 부처님 모습을 한 천마외도구나. 이 강의가 있어 천만다행이다. 이렇게 본인의 눈이 거짓됨을 증명하는 강의를 하고 있으니. 역대 조사들이 한 평생을 시름하며 화두를 드는 것이 고작 이것뿐이라는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서겠는가? 일본 선의 문제점이 정법안장 같은 방편을 마치 화두에 대한 답이 있는 것처럼 호도하는 것이고 또한 그 답으로 깨닫고 못 깨닫고를 가리는 기준으로 삼는다는 것이다. 눈이 멀면 무슨 짓을 못하겠는가? 다른 어떤 간화선 외도보다 보배로운 간화선만이 가진 특징을 더럽히는 천마외도 월호, 한국불교 살린다며 영원히 간화선의 맥을 끊으려는구나. 안타깝고 안타깝다. 이런 자가 어찌 선각자 반열에 올라있었단 말인가? 전강선사가 사리탑에서 피눈물을 쏟겠다. 화두의 특성을 안다면 절대 이런 말 못한다. +++ 월호스님은 빨리 깨치고 전법해야 한다며 마치 화두를 풀면 깨친 것으로 착각하고 있음, 화두를 전혀 모르는 말임. 그러니 정작 화두 푸는 공식에 의미를 두고(지금 바로 여기, 이것뿐, 알겠는가) 최초로 공식을 만들었다고 어처구니 없는 자랑질을 하고 있음. 간화선을 전혀 모르는 발언임.
@MultiRockingman Жыл бұрын
ㅎㅎ 우담바라 아저씨구나
@mahakala2258 Жыл бұрын
@@MultiRockingman 으응 우담바라하고는 무관하니까 연관짓지 말도록. 지적조관. 위에 추가한 글: +++ 월호스님은 빨리 깨치고 전법해야 한다며 마치 화두를 풀면 깨친 것으로 착각하고 있음, 화두를 전혀 모르는 말임. 그러니 정작 화두 푸는 공식에 의미를 두고(지금 바로 여기, 이것뿐, 알겠는가) 최초로 공식을 만들었다고 어처구니 없는 자랑질을 하고 있음. 간화선을 전혀 모르는 발언임.
[ 929ㅡ진공 ] 이 창 혁 공은 1ㅡ자기 내면에서 다툼이 없다. 이게 공이다. 일체의 번뇌가 없다. 2ㅡ"나다 내것이다 나의 자아다" 라고 할 것이 없다. 시시각각 물질은 달라지므로 즉 무상함으로. 이게 공이다. 3ㅡ크다 작다. 깨끗하다 더럽다. 간다 온다. 넓다 좁다. 깊다 얕다. 좋다 싫다. 곱다 밉다. 상하가 좌우가 없다. 시비분별이 없다. 그 어떤것도 비교가 없다. 이게 공이다 4ㅡ"간다 온다" 에서 여기서는 간다고 하면 반대에선 온다고 한다. 간다가 옳은지 온다가 옳은지? 둘 다 틀린 말이 아니다. 내용은 같으나 둘다 맞다고도 할 수 없다. 하나는 온다. 하나는 간다. 말과 글이 엄연히 다르다. 그래서 늘 다툼이 일어난다. 그러니 그 어떤 것도 단정 지을만한 답이 없다. 이게 공이다. 5ㅡ시공을 초월해있다. ^어제는 공이다 오늘은 공이다 내일은 공이다. 이곳은 공이다. 저곳은 공이다. 그곳은 공이다^ 라는 시간과 공간을 넘어서 있다. 그러니까 무시무공이다. 처음도 끝도 없다. 6ㅡ지금 나는 엄연히 살아서 글을 쓴다. 그리고 밥을 먹고 잠을 잔다. 현실에선 살아있다고 말한다. 물질의 움직임을 이야기 한 것이다. 마음의 본질은 생사가 없다. 마음은 타지도 젖지도 부서지지도 닳지도 더러워지지도 늙지도 작아지거나 크지지도 않는다. 생사가 다 끊어져있다. 6ㅡ염화미소ㆍ이심전심이 진공이다. 가섭존자의 마음과 부처님 마음이 둘이 아니다. 공이다. 7ㅡ나를 비롯한 우주 자체가 불성이다. 처처불. 허공 안에 만물이 있지만 그 모든 물질도 불성이다. 즉 둘이 아닌 하나이다. 허공과 물질도 하나인 공이다. 결론ㅡ공이란? 언어의 도단(말이 끊어졌다)이고 문자의 도단(글이 끊어졌다)이고 형상이 없고 행위가 없는 그 어떤 것도 붙일 수가 없는 것을 공이라 할 수 있다. 즉 그 이름이 공이다. 그 뜻은 어떤 것으로도 표현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진공이란 말도 이름에 불과하다. 공에는 단계가 없다. 그런데 단계를 나누려고 한다. 아무리 따져도 공이다. 이론은 이렇지만 정말 걸림이 없는 공이라면 물질이나 생각을 떠난 것일 것이다. 우주를 물질을 자연을 세간을 사람을 마음을 다 알아 걸림이 없는 것이다. 참! 진공묘유다. 아무것도 없는 속에 우주가 다 들어있고 다 갖추어져있고 안되는 것이 없다. 천국도 극락도 지옥도 다 들어있구나! 2023ㆍ4ㆍ19
@한마음-d6v Жыл бұрын
그것이 이것이고 이것이 저것이고,,,가리키는 그것 훅~ 들어오는 그때~ 그때를 확인하면 모든 세간살이를 내려놓을수 있는 그 참된 참나를 확인할수있는 것이지요,,,틀리고 맞는것이 어디 있을까요,,,그냥 물끄러미 바라보이는 그것이것이거늘~ 내눈에 보이고,내귀에들리는 모든것이 방편이거늘 수 많은 방편들을 가리키기만 한다고 알아지겠냐구요,,,문뜩 찾아지는것이지요~ 몇년전 저느 백두대간 젓줄기에서 문뜩 알아차렸었지요,,, 그 어떤 방편에 책자 ,그어떤경전 등등 한글자도 한책자도 보지않고 그저 산자락 백두줄기에서 눈이오나 비가 오나 대성통곡에 세월로 3년을 채운결과 모든걸 내려놓아지는 체험을 하였고 그뒤 신기한 체험 현상들이 기분좋은 쓰나미가 되어 나에게 몰려왔었습니다,,,그뒤 2년뒤 현재는~ 늘~솜털보다 가벼운 구름에 마음으로 그냥~ 늘~ 릴렉스하게 지내고 있습니다,,,하나 한마음에 희망이 있다면 어찌 이리도 대단한것을 얻었는데 이것을~ 나에 것으로만 간직하는것이 아닌 삼라 모든이들에게 한마음으로 나눠드릴까 계속해서 언제나~처럼 시절인연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관세음보살🙏🙏🙏
@김수곤-y7n Жыл бұрын
부처님 용돈 쓰세요 ❤
8 ай бұрын
삼보에 귀의합니다! 마하반야바라밀! 마하반야바라밀! 마하반야바라밀! SEOUL이 전세계 SOUL CAPITAL이 되기를 바라며 K-참선 월호스님이 전세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화엄경 세계를 양자역학(quantum mechanics)에 비유하여 설명 해석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천경희-b9h Жыл бұрын
나무약사불 나무일광보살 나무월광보살 옴삼다라 가닥 사바하
@정산-e5y Жыл бұрын
텅 비었다 空 無我 無常을 느끼고 즉 AVATA 라고 관찰하는 관찰자를 관찰하면 해탈이다❤❤❤❤❤❤❤ 관찰할 뿐 관찰하는 者는 없다!!
@ooinlee6527 Жыл бұрын
없는게 아니라 중요하지 않은것
@Mookjuck Жыл бұрын
월호가 달이로구나 다리가 없다 戒
@건강방 Жыл бұрын
불교. 42년 가락국 김수로왕님 157세. 인도에서 가져온 불교 허황옥님은 156세. 백성은 200살 이상 장수 했다. 불교 기본 알아야 한다 체질 건강 장수. 이지요 이룰성 올림
@건강방 Жыл бұрын
42년 이전 증산도 는 말 합니다. 바른 불교 는 건강하고 장수 입니다. 지금 단명 세상입니다 체질 건강 장수 를 모르는 자 가 불교 를 망치고 있다 불자 가 108번뇌 는 살아야 하는대
@백일홍-e9c Жыл бұрын
현실적 인 말씀입니다. 잘못하면 시간낭비 헛 인생?
@이철-b9r Жыл бұрын
꼭 화두를 가져야만 돈오하는가. 괜한 사간만 빼앗는 고문이다
@theancient425 Жыл бұрын
이 뭐꼬, 만나가 원조
@성관선원 Жыл бұрын
화두를 푸는 공식이 있다면 그대는 화두가 무엇인지도 속물이 분명 합니다. 당신은 생각(망상)으로 사는 사람일 뿐
@교현-d3i2 ай бұрын
이관찰자가 뭐고 무엇이 관찰자인가 ? ? ?
@지월-t2q Жыл бұрын
아직 문 밖의 소식일 뿐입니다.
@김진해-v6c Жыл бұрын
화두가 수확 문제인가요 말도안되는소리로 불제자를 현혹하지마시죠
@현상계박 Жыл бұрын
개에개 불성이 있습니꽈..??
@현상계박 Жыл бұрын
개 짐승이 중생인가..??
@muju-n5b2 ай бұрын
@@현상계박 개소리하네
@muju-n5b2 ай бұрын
화두를 왜 머리로 이해시키고 왜 공식을 지어서 알리죠? 화두의 생명은 의문, 의단인데 머리굴려 사량으로 풀라고 고사를 짓네. 남들 공부 다망치네.
@자연스럽게-p8o Жыл бұрын
소리는 생멸하지만, 소리를 듣는 성품은 상락아정이다? 아닙니다. 이런 건 힌두교가르침입니다. 귀와 소리를 연하여 이식(耳識)이 일어난다 --- 라고 말해야 불교입니다. 즉 연기법. 이런 이식(耳識)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형성된 겁니다. 그래서 제행무상. 아바타수행이 아니라 8정도수행입니다. 8정도가 중도수행임. 대한불교 엉터리입니다. 초기불교로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경호이-g9j Жыл бұрын
빗나갔도다 어찌하리오 이 대참사를 누가 알리오
@sosohapy Жыл бұрын
시간 낭비 하고 계시는분들이 여기계시는군요 ... 해인사 팔만대장경 이 딱 한글자 라는 말을 이 스님께서는 뭐라고 하실라나..
@jungmikum212 Жыл бұрын
아바타가 말하다
@EKun.C Жыл бұрын
밥이나 좀 드세요. 3x6 18
@EKun.C Жыл бұрын
아직도 말장난 하고 있네. 일타강사 씨
@반조-u1l Жыл бұрын
사과가 무엇이냐? 사과다 이거랑 뭐가 다른가? 미련한 질문거리를 들고 인생을 허비하는 느낌. 지 인생이니 허비하든 말든 상관없지만... 지팔 지흔들기 이 말이 차라리 낫겠다. 니도 몰라 나도 몰라
@기대김-n4n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석가모니도 깨닫고 시작했구나
@블루-n7b Жыл бұрын
도원선사가 일본 사람인가요? 왜 일본어로 번역 하시지? 본인이 일본분이신가? 도원선사가 한국분이라면 굳이 일본어로 번역할 필요가 없는데 왜 그러시나? 일본어로 번역하면 멋있어 보이나?ㅎ
@jungchaeheejung82079 ай бұрын
하 하...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찾아나 보시지... 도겐은 일본의 유명한 선사로 묵조선을 도입하고, 일본 조동종 세운 선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