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린이 임신하고 아파서 집에 있을 때 친정 어머니는 잠깐 머무르다 떠나야 하는 사람처럼 안절부절하는데 시어머니는 대놓고 잔소리하는 부분이 진짜 이해 안간다.. 딸이 아프면 당연히 시어머니보단 친정어머니가 집에 머무르면서 간병해줄 수 있는거 아닌가 딸이 시어머니 앞에서 아파서 죄송하다고 하는데 뭐라 말도 못하시는 친정어머니는 속이 찢어지실듯
@문윤하-x7z6 күн бұрын
저도요 꼭 죄 짓은 사람 마냥 마음이 좋지않더라구요 시어머니도 한때 여자이자 한 집안의 딸이였고 며느리이였을텐데 서운함 서러움도 다 잊어버렸을까요
@바르미-s7o2 ай бұрын
시즌1때 밀라노 안간거보고 진짜 절망스러워서 소리질렀는데.. 밀라노 갔어야했다구요...며느리에겐 내년이란 기약은 없는데...ㅠㅠ 시즌2는 이 영상으로 알게됐는데 친정엄마 나올 때마다 눈물이 줄줄 ㅠㅠ
@gonbeee393815 сағат бұрын
남은 남임 예쁨받을 필요없고 잘보일 필요도 없음 착한 며느리병에서 스스로가 벗어나야함
@Koreanlanguage한국어배우18 күн бұрын
드라마는 순한맛 ..실제는 시모가 신경질 부리고 소리도 지르고 .. 저기 나오는 시모는 매우 착한편임
@jedidiah97010 күн бұрын
며느라기는 모든 시부모님과 며느리들과 아들(남편)들이 교과서라 여기고 꼭 봤으면 좋겠다.물론 각각 상대방들의 상황과 마음을 깨달을 수 있는 머리와 가슴을 가진 사람들만 깨닫겠지만.
@jjun86842 ай бұрын
진짜 현실을 리얼하게 만든 것 같아서 좋아요. 잘 봤습니다..
@마이써니퍼니Ай бұрын
친정엄마랑 시어머니랑 절대 같을수 없지 아직도 생각남 우리엄마는 조리원방바닥에 앉아서 과일 이것저것 싸오고 칼 접시까지 챙겨와서 깎아주는데 시어머니는 식탁의자에앉아서 받아드심 간식하나 사들고오는것도 아니었고 매일 애기본다고 오시는데 쉬는것도 아니고 우울증이 절로 오더라
@꼴순이-h6f5 күн бұрын
저희시댁은 과일준비는 제가 하고 드시는 분은 시댁식구들 저는 과일 입도 못 되고 정리만 하는데~~~ 너무 공감이 엄청가는 드라마 입니다
@김병주테레비8 күн бұрын
6:22 명절에 며느리 하나 안오는게 저렇게 배신당한 표정을 할일이냐그ㅠㅠ
@김민영-h1w8d9 күн бұрын
이런드라마를 남편이 봐야하는데.
@김한비-u4rАй бұрын
아직은 18살 학생이여서 결혼과 출산이 그리 가까운 미래는 아니지만, 이 드라마를 통해 결혼과 출산에 대한 보다 현실적이고 어쩌면 공포스러울 수도 있는 부분들을 잘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한편으로는 구일과 구영처럼 아내를 생각하는 마음이 있는 배우자들이라면 입덧, 미래에 대한 걱정, 현재진행형인 나 자신을 위한 꿈과 가치를 이루기위해 달려가는 것 등에 있어 덜 힘들고 덜 지칠 수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그렇지 못한 배우자들을 만나게된다면 또 어떤 생활이 펼쳐질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매우 현실적인 드라마 속 대사와 상황들 때문에 더 깊이있고 다양한 생각을 꺼내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재밌게 잘 봤습니다❤
@퓅퓅7 күн бұрын
구일이 보고 구영이가 느낀 게 실망감과 미안함이라는 게 ㅈㄴ 웃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