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옆에 바로 무덤이 있었다..? 일제강점기부터 공동묘지가 자리했던 '우암동' 도시숲 공원이 되기 전의 2009년 우암동 [ 포토에세이 골목 ] 20091123

화물열차가 오가는 곳 '우암동'
바로 여기가 부둣길과 마주한 동네 우암동입니다.
사람을 태우는 열차는 다니지 않고
화물 열차만 하루 2번 또는 4번 다니고 있습니다.
부산진역에서 신선대부두까지 이어지는 '우암선 기찻길'
1951년부터 이곳에는 무연탄을 실어 나르는 화물기차가 오갔다 합니다.
승객은 없지만 이 곳에는 아직도 시간을 나르는 기차가 다니고 있습니다.
우암역 맞은편 끝없이 이어진 골목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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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yi4ch3sw4e]

우암동 남구 잘봤습니다,,,

[@robertoalomar9691]

우암동에 우물 많았는데,그리고 공동묘지는 내 어릴적 놀이터 였지…

[@freezree]

그립네요. 지름길로 언덕길에 사다리놓고 다녔는데

[@user-yi4ch3sw4e]

부산 곳곳에 무덤이 많네요 저런 판자촌들은 아미동도 그렇고

[@user-vn6if8kt6x]

저 묘지에서 담력키우겠다고 밤에 간적 있는데...ㅎ

[@user-yi4ch3sw4e]

헐 ㅋㅋㅋ

[@DRsolochu]

여기도 한때 사람이 살았군요. 정말 몰랐어요...

[@jeung601]

살았죠 지금은 다 밀었고

[@sulheon]

전포동 돌산 공원 아래가 산자와 죽은자가 공존하는 곳

[@user-hg8ve5qb5g]

수녀님과신부님들은어데서나빛의역활을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