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포, 다대포, 동래성 함락! [임진왜란-7]

우리의 역사 조선왕조실록을 최대한 이해하기 쉽도록 전달하기 위해서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제작하면서 실제 내용을 왜곡하지 않는 선에서 이해를 돕기 위해 축약하거나 추가한 부분이 있으니 그 점 양해 바랍니다.
영상 내 오류나 기타 수정해야 할 사항이 보이신다면 댓글을 통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후 제가 모아서 고정댓글에 게시해 다른 시청자분들이 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훗날 종합본 영상을 만들 때 수정사항들을 반영해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BGM]
메이플스토리 BGM 호영 - 괴력난신
메이플스토리 BGM 호영 - 선유산기슭
메이플스토리 BGM 아랫마을 - 금지된 절벽
메이플스토리 BGM 고스트파크 - 고스트하우스
메이플스토리 BGM - 까막산
메이플스토리 BGM - 미남법사의 사원
메이플스토리 BGM - 퀘스트 중 긴급상황
메이플스토리 BGM - 네트의 피라미드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소멸의 여로 - 망각의 호수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시간의 신전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시그너스의 정원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에델슈타인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에레브 수련의 숲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엘리니아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흩어진 시간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거상 BGM - 조선 필드
BGM팩토리 - 보드게임의 세계 - 장기
[참고서적]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 박시백 / 휴머니스트
'조선국왕 이야기' - 임용한 / 혜안
'조선왕조실록 1 태조~세종 편' - 이성무 / 살림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 박영규 / 웅진지식하우스
'1분 조선왕조실록 1: 태조~태종' - 정명섭 / 21세기북스
'왕, 왕비, 참모로 산다는 것' - 신병주 / 매일경제신문사
[참고자료]
(유튜브) 최태성 1TV - 전설의 한능검 고급
(유튜브) 황현필 한국사 - 조선사
(유튜브) 임용한TV

[@user-hm7sq5cg2r]

경주정씨 정발장군의 후손으로써 자랑스럽습니다.

[@user-fx5hy4dv4q]

그집에서 노비생활 하셨을겝니다 세상 못믿을게 족보에여

[@user-ks8yg2bv6r]

저도 경주정씨 ㅎㅎ

[@user-ys3lk4wn5i]

마 니 며때소니고

[@user-wd1jb6ff2u]

덧붙이면, 유전자 검사밖엔 믿을 게 없죠. 영국 왕실 개족보 들어난 것도 유전자 검사 덕분이었고.

[@user-wx6zy2tt9u]

동래부사 송상현은 이전에 일본에 사신으로 간 경험도 있었기에 일본군 장수들이랑도 친분이 있었는데 동래성 전투 당시에 고니시 가신들이 퇴로를 열어놨으니 도망가라고 했는데 끝까지 항전함

[@user-uy3mz4qn4z]

경상좌수영의 전체적인 대응은 좋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정발 장군의 대처는 훌룡했습니다. 단지 수가 밀렸을 뿐…

[@pengsoofoot]

당시 송상현 장군의 답변 "전사이 가도난"은 임진왜란 파트에서 첫번째 눙물파트... 결말을 아니까 더 슬픈...

[@samgukjilover]

코로나로 아파서 격리하고 있는 와중에 이리 영상을 올려주시다니….역주행=격리생활의 한줄기 빛…..❤

[@conut933]

코로나 좀 사라저!

[@user-qm2qi2ei6p]

임진왜란 개전 초기 부산성을 지키는 조선군 병력은 적었지만 지휘관인 첨사 정발 장군의 대처는 훌륭했습니다. 다만 부산 앞바다와 그 일대의 해상 방어를 책임지는 경상 좌수사 박홍이 전라 좌수사 이순신 장군처럼 평소 군사의 훈련을 단단히 하고 함대를 준비해 두고 있었다면 대규모 적선을 격파까지는 아니더라도 바다에서 요격하여 적의 시선을 끌 수 있었을 것이며 그동안 동래성이 제대로 방어 체계를 갖출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경상 좌수영의 관할 구역이 5관 5포인 전라 좌수영보다 규모가 더 컸기에 이런 의견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부산성과 다대포 함락 이 후 동래성 외곽에 진을 쳤다가 달아난 경상 좌병사 이각은 훗날 조선군 도원수 김명원에게 붙잡혀 참형을 당하고 울산 군수 이언함은 전투 중에 포로로 잡혔는데 고니시 유키나가가 그에게 편지를 주어 석방을 합니다. 편지의 내용은 조선의 고위 관료를 만나서 협상하자는 것이었는데 이언함은 자신이 포로로 잡혔던 것을 숨기기 위해 편지를 찢었으나 나중에 고니시유키나가의 두 번째 편지로 들통이 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Ben-ex6hi]

센고쿠시대 관습 때문에 백성들까지 다 죽였다지만.. 그거랑 상관없이 잔인한건 잔인한거네요... 야만적인 관습같군요

[@user-zd3hs2kw4r]

관습이라뇨 아이들까지 죽인건 잔인하고 야비한거죠

[@user-gi5wd6kn1x]

사실 이각의 경우 행적에 대한 논란이 좀 있는 편입니다. 영상처럼 제승방략에 따라 밖에서 호응할려고 했지만 그건 핑계고 그냥 도망쳤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반대로 1. 동래성에 구원왔다가 실패하고 물러남 (원균 보고) 2. 이후 소산역에서 박진을 지원했지만 박진이 패배하니까 물러남 3. 동래성을 지원 온 자기 부하에게 경주를 방어하라고 물러나게 함 4. 울산병진 물자 파기를 명령하다가 다시 싸울려고 함. 5, 울산병진에서 싸울려는데 또(..) 제승방략에 따라 밖에서 지원하다가 사기 떨어진 울산병진 군사가 도망침 6. 하양현 군사를 이동시키며 일본군을 방어하려고 함 7. 이후 경상도 전선이 무너지자 근왕을 위해 평양으로 갔다가 처형 a+ 일본군 침입을 빨리 조정에 알린 사람 중 한명 이렇듯 전체적으로 보면 뭔가 노력했는데 꼬였네 싶은 면도 없잖아 있습니다. 물론 이건 최대한 관대한 관점으로 보면서 기존에 있던 문서 중 유리한 기록들을 참조하면 이렇긴 하지만요 임진왜란 초기 경상도 지역 전투와 군사체제 이호준

[@CapJJangggg]

동래성과 임진왜란의 참상을 제대로 보시려면 동래부성 해자 발굴을 검색해 보시길 바랍니다. 최소 80여개체 10대에서 40대에 이르는 사람들이 여성과 남성 구분없이 심지어는 5살 영아도 참수당해서 해자에 묻혔습니다. 유골의 두개골 들에는 그대로 칼과 창으로 유린한 흔적이 남아 있어 그 당시를 순절도 같은 후대의 상상화와 달리 잘 느끼실수 있습니다.

[@user-byuljeonnam]

상륙 전에 경상좌수영이 방어만 잘 했어도... 에혀...

[@user-bs7zy6oq6v]

제목만봐도 숨이 턱! 막히네요 ㅠㅠ

[@user-jo4cg8bm9s]

초등교사입니다. 영상 참고해서 아이들 잘 가르치겠습니다.

[@user-bq1bj7fb5e]

그디어 임진왜란

[@user-fv5eq2fv3e]

😮

[@hongseokmin]

이걸 일본에서 보고있는 나는 뭐지? ㅋㅋㅋㅋ

[@messipark]

개전초기 부산시민들의 투쟁심 후손으로써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