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나네요 노래는 왜이리 또 좋은지.. 장국영이 살아있었으면 멋있게 늙어가는 모습도 볼 수 있었을텐데… 부디 천국에서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또 만나요 장국영❤
@kukjoonjeon351916 сағат бұрын
거짓말같은 나타나 거짓말같이 사라진 장국영. . 보고싶소.
@user-pw4kl6zt6r11 ай бұрын
진짜 저 얼굴로 연기만 잘해도 천재인데 노래까지 이렇게 잘했다니 사기캐가 따로없는듯ㅠㅠ
@user-fr9ie1qy9s6 ай бұрын
영국 리즈 대학 다녔네요
@juanescobar76535 ай бұрын
본캐가 가수인데 배우를 안 할 수가 없는 얼굴이라서 연기를 했는데 또 잘해…
@ssonobu Жыл бұрын
88년도 이시절이 사무치게그립고 다시올수없는 내청춘이여
@user-ms8er1ip2f Жыл бұрын
모든게 풍족하고 즐거운 시절이였죠...
@user-db2cc1eb8n5 ай бұрын
환갑잔치 하고 넘어가시나여 그냥 패스하시는지?
@user-hc8pu5dp4v4 ай бұрын
@@user-db2cc1eb8n애야 세월은 누구나 평등하단다 누굴 비꼬기전에 그 분들의 인생이나 소중한것을 한번 생각 해봄이 어떨까
@new_ramen3 ай бұрын
@@user-hc8pu5dp4v 맞습니다 형님
@user-qt6be9lp2h22 күн бұрын
@@user-db2cc1eb8n철딱서니 존나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tt3js6sc7r4 ай бұрын
어떻게 보면 x세대들은 문화적으로 가장 복받은세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든다,,,, 정말대내외적으로 90년대는 다시경험할수없는 대르네상스 시대였다,,그시대를 느끼며 오롯이 청춘을보낸 주인공들이였으니..
@user-io3yt7gg5c4 ай бұрын
오우 공감합니다 그런데..... 지금의 청춘들은 지금이 최고라고 할거에요 젊다는것 하나로 모든게 좋지않을까 생각이드네요 ㅎㅎ
@user-wm7rg6vi2l3 ай бұрын
맞네요. 중딩때 올림픽경험에 90년도의 찬란함.. 장국영 사진사려고 쥴서고 투유초코렛 사고 홍콩 가보는게 꿈이였던 막상 갈때 되니 많이 변했고 장국영은 하늘의 별이 되었고
@core0833 ай бұрын
이건 맞지
@user-bm2ib6py1f27 күн бұрын
@KDH998 күн бұрын
그러게요. 완전 복 받은 세대 전 X세대 조금 뒤 세대인대... 대한민국 문화의 대 르네상스였죠. 서태지가 나오고, 듀스가 나오고, 넥스트가 나오고, 신승훈, 김건모... 트롯이 전부였던 그때 문화혁명이 일어나고, 올림픽이 열리던 그때.... 생생합니다.
@bernar_de_schi4 ай бұрын
2024.4.1 장국영을 추모하며
@mem907011 ай бұрын
주윤발은 어릴때부터 그냥 영웅이였구나...홍콩의 스타로써 성룡의 행동은 지극히 가능하지만 주윤발의 행동은 그냥 독보적인 영웅이다.그러니 어릴때 장국영도 뻑이가지
@sung-mineom45505 ай бұрын
아 눈물난 그때의정 어느덧 우린 40대후반이 지났구나~~~
@user-cr7ft9lf4r5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ㅠㅠ
@user-qf2gz9dj2t5 ай бұрын
40대초반이지만 동네형들덕에 또래들보다일찍 홍콩영화 광팬이였습니다 개그요소가 들어간 영화를 주로 좋아해서 성룡.주성치를 좋아했어요 그두배우 나온영화는 빠짐없이 전부 다봤다고 말할정도임 ㅎㅎ
@Parabarabam5 ай бұрын
@@user-qf2gz9dj2t 40대 초반이면 저세대는 아니지 않나요? 동네 형들 집에가면 쌍절곤과 홍콩영화 포스터 비디오가 많았고 주윤발, 성룡이런거 다 지나고 나서, 2세대 이연걸쯤에 열광하며 문화생활 하던게 지금 40대 초반 세대. ㅋㅋ
@Dreamer-rv2jb5 ай бұрын
@@Parabarabam아니에요- 40대 초중반들 초딩때 홍콩영화 많이 보고 자란 세대에요. 그리고 그땐 비디오로 영화보던 시대라 유행이 좀 지나도 여전히 비디오 빌려서 볼 수 있었고요.
@sujinpark76565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저도 40대후반~~~
@Mimi-fo7kp5 ай бұрын
장국영은 정말 노래를 기가 막히게 잘함.
@user-pv7li6gb7b5 ай бұрын
카세트 껐다 컸다 하면서 가사 발음 적었던 기억이 떠오르면서 눈물이 나네. 장국영은 영원한 나의 연예인
@user-ye1ms6rn4r29 күн бұрын
노래도 분위기도 영화도 낭만...그저 낭만.. 우리 아버지가 고등학생때 느꼈을 낭만을 내가 30을 바라보면서 비슷한 감정을 느끼는 이 순간도 낭만..
@Gimbal_King3 ай бұрын
장국영도 있었고 주윤발도 있었고...그때가 정말 내인생 최고의 낭만시대 였다...
@turipark5445 ай бұрын
마치 뭐랄까 콘서트장이 아니라 이 동영상을 보고있자면 장국영과 주윤발 친한 사람들끼리 좋은 자리에서 좋은 사람들과 다 같이 모여서 술 한 잔 주고받고 이야기하며 놀다가 동생인 장국영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윤발이 형님 한태 이노래를 바칩니다 하고 형도 이 노래 좋아하지??하고 두번다시 돌아올수 없는 시간인 걸 아니 그때의 그 순간 기억 모습 모든 것이 지난날의 추억이라서 더 아련해지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기억의 순간 한장면 같아서 보는우리도 아련해지는 기분이든다
@user-nw4bf5qs9u2 ай бұрын
당신과 함께 한 나의 20대가 행복이였다는게 50이 넘어서 알다니 ㅠㅠㅠ...
@makenaide5 ай бұрын
종횡사해(縱橫四海)에서의 따거와 장국영은 내 인생 최고의 영화입니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영원히. 부디 평안하시길.
@minniekgt5 ай бұрын
종횡사해 진짜 인생작이죠~ 종횡사해라는 네글자가 갑자기 보여서 너무 반갑습니다!!
@user-yy9qd7se9h5 ай бұрын
저는 패왕별희 와 아비정전 입니다
@kate-rd1qx2 ай бұрын
종초홍?
@seunghwanjeong76975 ай бұрын
그 시절 홍콩은 낭만 그 자체였지... 역사속으로 사라졌지만...
@josephdh78215 ай бұрын
만우절의 거짓말처럼 우리 곁을 떠나간 장국영...ㅠ ❤
@user-iw1xj4it8m10 ай бұрын
만우절만 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 사람😢그립읍니다
@sejtck89314 ай бұрын
형님, 오늘21주기입니다. 언제나 멋있습니다.
@user-sc3vz9qc1m Жыл бұрын
가사진짜 미쳤네.. 진짜 영웅본색은 전설이다..
@wed2819 ай бұрын
뭐가 급해서 그렇게 빨리 하늘의 별이 되셨는지...지금 들어도 가슴먹먹한 그리움이 느껴지는 그런 노래네요
@r2d2f275 ай бұрын
와 왜 가슴이 살짝 시리면서 울컥하지. 어린시절 생각나서 인가
@user-gg9nl4op7o5 ай бұрын
장국영 노래 참 좋아했어요. 만우절에 너무 젊은 때 갔어요. 거짓말인 줄 알았어요.
@haeyo68345 ай бұрын
저 시대의 홍콩영화와 홍콩배우들은 진짜 천하무적이었음. 진짜 홍콩영화 보려고 비디오 대여점 간듯.. 지금 그 당대최고의 배우들중 장국영이 없다는게 수십년이 흐른 지금도 믿기지 않아요. 동방불패, 천녀유혼, 영웅본색 등등 진짜 너무 재밌었어요
@user-bd9uo9mz2w3 ай бұрын
보고싶어…말로 하기 벅찬 내 첫사랑…
@mercs725 ай бұрын
그때 그 느낌이 나네요. 그립네요 국영이형... 가사 진짜 좋네요. 중간 중간 윤발이 형님 웃는 모습이 너무 소탈하니 좋네요... 저 소탈함과 멋있음, 진지함 다 가진 중국인 배우가 더 안나온다는 게... 너무 아쉽습니다.
@yangkhan29 күн бұрын
옛날 영화인데도 다시 봐도 재밌더라.
@butter03144 ай бұрын
장국영 너무 그립다❤ 저 시절~저 노래❤
@ohmm25225 ай бұрын
보고 싶다. 조금 있음 추모일이네. 만우절이라 진짜 거짓말이줄. 오보인줄 알았는데 사실이여서 너무 충격이였지. 저 환한 미소가 그립다!
@HeeSookShin-dw3tu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 당신의 나이가 되었습니다ㅜㅜ세월이 유수와 같습니다..나의 영원한 별❤장국영.부디 영면하소서....
@the2error4 ай бұрын
영원한게 어디있겠는가 찬란했던 홍콩도 시대의 흐름앞에 추억이 되고 그 시절 그대들을 그리워하며 이 노랠 받치네 당년정. 그 때의 정든 마음
@user-tn7xi5bm6i4 ай бұрын
오늘 다시 장국영을 기억합니다.
@user-of2ci5kg4s7 ай бұрын
잉홍본색더 쭈다이곡 똥린징~~ 할때 멋쩍게 웃는 따거의 모습에서 둘 사이가 얼마나 좋았는지, 그리고 저런 콘서트에 수수하게 차려입고 똑같이 관중석에 앉아 쑥스럽게 웃는 따거가 또 얼마나 사람 좋은지..... 알 수 있는, 눈물 나는 장면이네요...... 국영이형... 뭐가 그리 급해서....ㅠㅠ 가신지 벌써 20년이 넘었다니..... 만우절날 장난치는 줄 알고 어이없어 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gotskykapitan4598 ай бұрын
장국영 주윤발 두 형님의 우정이 너무 보기 좋았던 시절 그립습니다
@user-hr4vj6ub5e Жыл бұрын
가수로 시작햇음을 알수잇는 곡 장국영 Forever 💜💚💛🧡💛💚💜
@user-xi2ky7rq2f5 ай бұрын
내가 영화 보면서 처음 울어 봤다. 지하 주차장 구석에서 혼자 끼니를 때우는. 주윤발 을 보고 “ 소마. 이런건 편지에 없었잖아..” 하는데 , 주윤발이 우는데 나도 눈물이 나더라 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