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카게살자 아랫나라로서 복종하는 모습이 마냥 좋게 보이진 않지만... 그 당시에는 윗분 말씀대로 우리나라를 지키는 하나의 방법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외에 일본이나 그와 비슷한 크기의 작은 나라들은 모두 중국 섬기는 사대외교를 했구요 (보편적인 외교방법이었다는 뜻) 만약 그 당시에 중국에게 대들었다면 우리나라 땅은 중국 것이었겠죠
@user-tq3qx8kc6b3 жыл бұрын
차카게살자 동방예의지국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옳지 않다는 건 동의합니다 우리나라가 주체가 되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죠! 점잖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xq7gh9ti7g3 жыл бұрын
부모님 생전에 저에게 가르쳐주셔죠. 가진게없어도 남의 것을 탐내지말고 정직하게 양심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지말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영상에 정당하게 돈내고 우산가져 가신분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때문에 오늘도 행복합니다~~
@@user-id5jm6pe2e 저도 음식 좀더 큰거나 맛있어보이는거 등 ㅋㅋ 좋아보이는거 고름
@metro22743 жыл бұрын
사실 한국인들은 헬난이도에서 살고있고 그 헬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저렇게 훔치기 쉬운건 안훔쳐요. 핸드폰을 식당에놓고가도, 택배를 집앞에 방치해도 안훔쳐요. 그런데 자물쇠로 꽁꽁 묶어둔 자전거는 훔쳐요. 굳이 패턴으로 잠궈둔 친구 핸드폰 패턴은 풀어요. 노트북 비번도 풀어요. 근데 훔치진 않아요. 그 헬스러운 난이도를 즐길뿐
@user-bo6vq9yj6z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o._min3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ㅋㅋㅌ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bo6vk1qb3v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ㅌ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5ri253 жыл бұрын
이거 말만 들으면 변태인데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ERO-cr1mb3 жыл бұрын
엄복동의 나라이기때문이죠
@user-vg1ly4gd3s3 жыл бұрын
저기서 머뭇거리신 분들은 현금이 없어서입니다 카드를 쓰다보니 현금을 안가지고 다니시는분도 많고 지폐가 있어도 만원권이나 오만원권이면 구입하기도 애매하죠~
@zoop98723 жыл бұрын
그것도 있지만 대부분 궁금해서 쳐다보신듯해요. ㅋㅋㅋ 이미 우산이 있어서 필요하지 않으신 분들인거죠. ㅋㅋ 뭔가 있어서 보긴 봤지만 난 필요하지않네~
@Sunny-grape3 жыл бұрын
현금없어서 이거 ㄹㅇㅋㅋㅋ
@user-jf5zm8en7s3 жыл бұрын
대부분 궁금해서죠.
@user-gg8jy4rn6c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h.sung0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현금이없어서 같아용
@user-bd7vv1vm5f3 жыл бұрын
카드기 가져다 놓았으면 다 팔렸다ㅋㅋㅋㅋ
@user-cy3up6mq6p3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ㅋㄱㅋㅋㄱㅋㄱㄱㄱ
@user-ft5jo5sf5r3 жыл бұрын
찐 ㅋㅋㅋㅋㅋㅋㅋ
@user-uo9zm5ql6c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ㅋ
@user-ok2fv6lo5s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생각 했어요 ㅋㅋㅋㅋ
@kyungjun31063 жыл бұрын
잔돈을 안 들고 다녀서 카드면 아마 30분도 안 되서 다 팔렸을거다
@user-ek6zj2hb3m3 жыл бұрын
버스탈때 어쩌다 현금을 내게될때도 정확한금액을 미리 준비해두더라도 넣을때 기사님이 확인을 정확히 못하시니 의심하실까봐 혼자 괜히 조마조마해서 손쫙펴서 하나하나 넣은적도있다는ㅋㅋㅋㅋ
@user-ls7wc7ym4i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아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cr6wj1xb3j3 жыл бұрын
중1때까지 그랬는데 중3~고딩 이후에는 내가 당당하면 맞는 거라 생각했죠. 따로 내가 금액 속여 적게 넣은 것도 아니고... 이후 고딩 쯤에 청소년 전용 버카 생겨서 이후로는 버카만 쓰고...
@user-nu6rr7id6i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적 있어요^^
@user-ir3xc9hf6y2 жыл бұрын
ㅇㅈㅋㅋ 괜히 버스기사님이 의심스러운 눈으로 볼까봨ㅋㅋ
@kaui824 Жыл бұрын
아 공감 ㅋㅋㅋㅋㅋ 손위에 올려놓고 손바닥에 슬라이드되게 넣는거 ㅋㅋㅋㅋㅋ
@user-ew5hj2vf1t3 жыл бұрын
원가 표기하고 기부한다고 썼으면 더많이 모였을 꺼에요.. 한국인들은 내가 힘들 더라도 더힘든 분들을 위해서 노력한다고 생각해요
@apiee62413 жыл бұрын
우리 의원들도 똑같은 생각할까..??
@every_thing_you3 жыл бұрын
Dy G 한국인이 아니니까요
@user-xs7rk4sv3n3 жыл бұрын
최원일 ㅇㅈㅋㅋ
@healingcandle6073 жыл бұрын
ㅇㅈㅋㅋ기부통에는 많이넣지
@user-qf1tz5zk3n3 жыл бұрын
@@apiee6241 에이 설마요
@user-pw5hu1ip5x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본 사람들 반응 한국인 : 와.. 사람들 양심봐 돈 엄청 조금 넣어 외국인 : 와.. 사람들 양심봐 돈을 넣었어!?!?
@user-ox5zm1jn8g3 жыл бұрын
난 토종한국인인가바..
@bokji1143 жыл бұрын
ㅋㅋ 저도 돈 너무 적게 넣는다라고 생각했는데..ㅎㅎ 난 역시 한국인
@blokhin103 жыл бұрын
여기에 공감한 나는ㄷㄷ
@user-uj7yb3dw8t3 жыл бұрын
왘ㅋㅋ 공감공감
@user-xn9bu1fh1p3 жыл бұрын
보통 3000천원에서 5000천원 하지않나?
@user-ff7tj2pu4m3 жыл бұрын
이건 국뽕 가질만함 명동거기 앉아있는 의자에 가방두고 가면 아무도 안건드리면 갑자기 사라지면 어디다 맡겨놓은거임 이때 가방 잃어버리신분 어떤가게로 오새요 하면서 안내문 있음 ㅋㅋㅋ
@zuallee44003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의 의심이 낳은 결과물.. "무인 판매점에는 CCTV가 있을것이다. 반드시 누군가가 보고있을 것이다."
@user-kj8vr4ks7c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user-ck4hi3cc1r3 жыл бұрын
ㄴㅋㅋ그결과 5천원을 겟
@칸투3 жыл бұрын
+몰카일것이다..!
@user-fx3el2nf5u3 жыл бұрын
Cctv의 순기능 중 하나. 범죄율을 낮춤. 그런데 아직도 cctv는 개인의 삶을 통제한다는 공포에 사로잡혀 cctv 철거를 외치는 사람이 많다. 중국같은 사회주의에서 위험하다면 '쟤는들은 독재를 하니까 그럴만도 하네' 하며 억지로라도 이해라도 하겠는데,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꼭 필요한 시스템 중 하나 아닌가 싶음. 지도층이 통제의 목적으로 쓸까봐 걱정할게 아니라 그 지도층을 국민이 통제할 생각을 해야지... 무슨 군대마냥 px가는 길에 타부대와 다툼이 있었으므로 전 사단내에 px를 없애겠습니다, 같은 소리를 해대는건지 모르겠음
@user-fx3el2nf5u3 жыл бұрын
중국 통제도 솔직히 웃긴 소리임. 걔네들이 무슨 cctv없었을땐 증거가 없다고 통제 못했냐. 독재자의 눈물이 그 증거 자체인데 뭔 ㅋ
@user-lq8il5gz6j3 жыл бұрын
보고 그냥 가는사람들은 1. 공짠가? 아니네 2. 정확한 가격이 안써있음 3. 이미 우산이 있어서 두개 들고다니기 귀찮음(이미 한개로도 귀찮음) 4. 잔돈(현금)이 없음
@user-wv2hj6zp2l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거 네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확하네
@user-ev8bt9lm3n3 жыл бұрын
난 3번빼고 다... 우산이 이미 있으면 관심도 없을거같음
@Howtodrowned3 жыл бұрын
5. 똑같은거 이미 있음
@yts42773 жыл бұрын
6.호기심
@user-nl7ps6iw7x3 жыл бұрын
현금 인정
@zia-jia3 жыл бұрын
한국인: 아씨...만원 짜리만 잇네...아 잔돈 가져가면 훔쳐가는 줄 알겟지...아..그냥 가야겠다.
@user-jj5pp6yu6r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저 같은 스타일 고민만 엄청하다가 걍 감
@user-cv2mx4wt4s3 жыл бұрын
3:44
@user-wj7vy5ps4j3 жыл бұрын
ㄹㅇ ㅋ케
@egon72733 жыл бұрын
아니면, 만 원 내고 알아서 거슬러 가겠죠ㅋㅋㅋ
@clairyoung12213 жыл бұрын
ㅋ저도 같은 생각
@candyryoo41383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이면 글씨를 꼭 읽어야 성이 풀림
@user-tr9rn5iy8t2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설명서는 안읽죠ㅋㅋㅋㅋ
@jaumind3 жыл бұрын
자전거는 예외란말에 공감ㅜㅜ 우리아들 새자전거 아들이 교회옆에 새워두었는데 가져가버림ㅡㅡ 18만원주고산건데 그래도 조심해야함
@iiiiilllllll47373 жыл бұрын
자전거 전문적으로 훔치는 조선족들 꾼이 있음
@user-vd9zv1nw3g3 жыл бұрын
자전거는 못참지~
@user-cy3up6mq6p3 жыл бұрын
맞아욬ㅋㅋㄱ 진짜 자전거 도둑들ㅋㅋㅋㅋ
@user-tv7sz9hd1n3 жыл бұрын
자전거는 어디에 세워놨을때 주인이 아닌 사람이 가져가도 다른 사람이 보기에 훔쳐가는 것처럼 보이진 않죠 단지 “주인이 가져가나보다” 라는 생각이 자연스레 새겨지는거죠 ㅎㅎ 저런 도덕적 심리를 작용하는 몰카에서는 누군가 그냥 가져가지 않을까 라는 눈초리와 그 눈초리를 읽는 일반적 사람들의 외적 시선이 존재하기에 가능한거 같아요 ㅎㅅㅎ
ㄹㅇ 뚫어져라 보다 간 사람들은 아씨..현금 없는데.. 하면서 유혹과 양심 사이에서 싸우다 양심의 손을 들어둔 사람들일 듯
@kidpark-it78463 жыл бұрын
@@user-kg6ou7sz6j ㅋㅋㅋㅋㅋㅋㅋㅋ 카드를 넣으면 어케
@user-og8bk2dh3f3 жыл бұрын
엌 찔리네...
@sungaeleeify Жыл бұрын
서양에서 우리나라나 동양을 무시하는데 객관적으로 문화적인면에서 보면 우리나라가 훨씬 더 선진적인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우리나라 대한민국 한국이 자랑스럽고 여기서 태어난것에 감사하고 피땀 흘려 지금의 대한민국 만들어주신분들께 감사하고 성실하고 착하고 양심적인 사람들과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갈 수 있어서 행복하다
@sejinJ Жыл бұрын
유교의 체면 문화가 나쁜건만은 아닌듯 그런 규칙도 애초에 사회의 질서를 위해 고안된거니깐
@user-ni4mg8kl4t Жыл бұрын
👏👏👏👏
@user-hl9zf3km7n3 жыл бұрын
한국인 특 가방: 안 훔쳐감 지갑: 안 훔쳐감 자전거: 훔쳐감 ????
@Potato07743 жыл бұрын
붕어빵 무인 장사보고 외국인의 생각 : 누가 돈통 가져가면 어떡하지? 붕어빵 무인 장사보고 한국인의 생각 : 누가 붕어빵 하나 더 가져가면 어떡하지?
@yejin1503 жыл бұрын
저 붕어빵 많긴한디... 흠... 가져가면 어카지 진짜루
@dmstjd_alex_stilfer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현웃터짐 이거 진짜다 ㅋㅋㅋㅋㅋㅋㅋ
@ymlove873 жыл бұрын
ㅡㅡ이거 눅눅해서 어떡할거지..라고 생각했는데ㅠㅠ
@user-ol2ub7gh2k3 жыл бұрын
나도 돈보다 붕어빵부터 걱정했다 ㅋㅋㅋㅋㅋㅋ
@asefg2fsdalfjol5043 жыл бұрын
ㅆㅇㅈㅋㅋㅋㅋㅋㅋㅋ
@_tm38173 жыл бұрын
적당히 넣어주세요라...가장 어려운 금액이다...ㅋㅋㅋㅋㅋ
@user-ng5kf9ro9e3 жыл бұрын
정해줘....
@user-wo3mh6oo4t3 жыл бұрын
ㄹㅇ 한국인은 차라리 좀 비싼데? 생각하더라도 정해주는 게 좋아ㅋㅋㅋㅋㅋㅋ
@shnim89073 жыл бұрын
좋아요가 599개야.. 불편해.. 빨리누가 눌러줘..
@user-niggameansyou3 жыл бұрын
@@shnim8907 이젠 614개야.. 1명만눌러줘 불편해!
@SUNGHYUN_YUN3 жыл бұрын
@@shnim8907 좋아요가 679개야.. 불편해.. 빨리누가 눌러줘..
@beomsukim1173 жыл бұрын
대학생때 화장실에서 본 남에 지갑에서 돈 2만원을 꺼내온게 30여년 지난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아직도 몇년에 한번꼴로 왜 그랬을까 꼭 그랬어야만 했나 하는 양심에 가책을 느낌니다ㅋㅋ 어릴때부터 그렇게 교육받았고 그런게 당연한 사회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그런가 봅니다 ㅎ
@factcheck23453 жыл бұрын
공소시효 지났네
@user-zy7oh5cw4s3 жыл бұрын
오옷 지금이라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다니 당신은 멋지십니다!
@user-jr3jm6xn6z3 жыл бұрын
전도 공중전화박스위에 놓여있던 지갑에서 친구랑 돈을 반반 나눈기억;;;
@winterman11053 жыл бұрын
지갑을 잃어버렸다가 어떤분이 찾아주신적 있어서 돌려줄것같은데 현금만 떨어져있다 하면 바로 가져갈듯 ㅋㅋㅋㅋ
@user-ei3xp9xr5o2 жыл бұрын
갚어! 그지갑 내꺼야 ㅋㅋㅋ 그날 집에 걸어 같잖어 콱 ~~^^
@user-ie6tw4gl2w2 жыл бұрын
남의 시선을 의식해서든, 당연하다 생각해서 했든 이런 행동을 보이는 국민이 전세계 또 어디에 있을까요? 대한민국의 국민임을 자랑스러워하며 다들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 하세요~
@jombily3 жыл бұрын
무인 붕어빵 상점 봐도 외국인: 돈만 훔쳐가는 거 아니야? 한국인: 붕어빵 더 가져가면 어떡해?
@user-um5bx8cd6z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붕어빵 더가져가면 남들이 못먹을텐데
@user-vf4mh7kl4y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음
@siuuuuuuu5633 жыл бұрын
아 킹정
@user-es4yw6xk2p3 жыл бұрын
나만 돈보다 붕어빵이 더 걱정되나요? 내가 돼지 새끼라서 그래?
@user-ru8yc4nf1h3 жыл бұрын
@@user-es4yw6xk2p 아뇨 저도그래요ㅋㅋㅈㅋㅋㅋ정상입니다ㅋㅋ
@user-fw4nu6vq8y3 жыл бұрын
진심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전거만 훔쳐감ㅋㅋㅋㅋ 자전거는 진짜 대체 왜 훔쳐가는 건뎈ㅋㅋㅋㅋ
@user-cm7sx1kn1v3 жыл бұрын
그거 자전거가 갖고 싶은게 아니라 그 과정에서 스릴을 느끼고 싶은거 아닐까? 우산은 너무 난이도가 낮잖아.. 적어도 자물쇠로 잠겨있는 자전거정도는 되야지
@user-jb7em5gb2t3 жыл бұрын
자전거 맞음
@user-jb3hq5ys2y3 жыл бұрын
타고가려고
@Lie_ron3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자전거도둑을 너무 흥미있게 읽어서..?
@user-um2od2np4w3 жыл бұрын
어....걷기싫어서 훔치는건가
@S2ng_jun3 жыл бұрын
0:49"전재산을 털때"라고들림 ㅋㅋㅋ
@user-id3hd3md2s3 жыл бұрын
근데또웃긴거..우산졸라잘챙겨다님 거의다우산있어
@user-ji2by2kf9e3 жыл бұрын
삼천원 정도 팔았다면 더 많이 팔렸을까. 얼만지 애매해서 그냥 간 사람 많다에 한 표
@dhksqur42743 жыл бұрын
가격은 있어야 해요. 돈 내고도 찜찜해.
@zzu10193 жыл бұрын
이미 비가 많이 내리는 상황이라 다들 우산을 들고있는것 같더라구요. 다만 이게 뭐지?? 하고 읽어보고 가시는거같아요 ㅎㅎㄹ
@elation81013 жыл бұрын
보고 간 사람들: 공짜 우산인가? 아니구나.... 감.
@wild.cat.3 жыл бұрын
정확한 가격표기를 했다면 더욱 사람들이 많이 구매 했을겁니다.
@user-lu4ek7bn2u3 жыл бұрын
근데 왜가격을정해 놓지않고 우산을비치해놨는지 궁슴하네 문화차이인가?
@troy-pc6qx3 жыл бұрын
비 쏟아지는대 지하철이나 버스정류장에 저런거 무인배치되어 잇으면 오히려 그걸 팔아주는 사람한테 감사함을느낀다.
@user-cq6xx7wx2w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우산없이 나가려다 파는 분이슴 오히려 고맙죠
@mp3-zone3 жыл бұрын
파는 분이 있으면 고마운데…. 편의점에서도 2천 원 정도면 살만한 우산을 만 원에 판다면…?! 이런 c...
한국인들 특징이 자기 껏이 되야지 뭔가 마음이 편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돈 안넣고 가면 나중에 좀 걸릴꺼임..ㅋㅋㅋㅋ
@user-ss4ed3pd6k3 жыл бұрын
@코코넛 옆 집에 온 택배 같은 건 그냥 들고 들어가 버리면 아무도 몰라요. 그래도 훔쳐가는 경우 거의 없거든요.
@user-hz6ft3uq4k3 жыл бұрын
유럽은 cctv있어도 대놓고훔쳐가는경우가많습니다
@rye-ju4ou3 жыл бұрын
아닠ㅋㅋㅋㅋ 돈을 정해줘야지 마음껏 넣으라니까 사람들이 쳐다만 보고 가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oribob823 жыл бұрын
맞어 우리에겐 어려운 숙제야 ㅋㅋ
@dandyl.9383 жыл бұрын
주관식..
@user-eo1ld2rp8j3 жыл бұрын
우린 다른데오ㅓ 다르게 학생때부터 답에만 집착하는 나라니까
@윤재호3 жыл бұрын
@@user-eo1ld2rp8j ㅋㅋㅋ 확대해석 ㅈㄴ하네ㅋㅋㅋㅋㅋ
@user-ts9rs3lh8g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ㅋㅋㅋㅋㅋㅋ 삼천원..?오천원이면 될까..? 만원..?(동공지진)
@user-hi1fb4ze5y3 жыл бұрын
적당한 금액으로 가져가라고 써놓은 것이 실수이다. 2,000원 또는 3,000원이라고 명확한 판매가격을 써넣았다면 훨씬 더 잘 팔렸을것이다ㅣ.
@user-xl2bm7sq6g3 жыл бұрын
박스 앞에 무인우산판매 라고만 적어도 2배는 매상이 올랐을 겁니다. 사람들이 쪽지만 보고 사기엔 잘 안보이죠.
@wind553 жыл бұрын
ㅇㅈ 정확한 금액이 명시되어야 생각의 대상이 되니까요.
@user-sx8xk4pv7f3 жыл бұрын
같은 생각입니다..
@user-rw7gl1wo9f3 жыл бұрын
ㅇㅈ 대체 얼마를 넣어야지 에서 1차고민 카드 안되서 2차고민하고 안샀을듯 ㅋㅋ
@user-vl6uw2qt6d3 жыл бұрын
전 얼마 내야할지 몰라써 고민하다 안 사고 갈거 같아요
@user-cw3og7xz5v3 жыл бұрын
2:48 짱구 성숙해졋네
@user-bd2dh2dy7b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_cm88273 жыл бұрын
닉값ㅋㅋ
@user-lw6sc3hq3m2 жыл бұрын
보고가는사람들 너무귀엽다진짱ㅠㅡㅜ
@dkzdk3 жыл бұрын
외국인들이 신기해 하는 건 돈을 진짜 넣고 가네?/ 우산 안훔쳐가네? 이정도가 아니라 돈통을 안훔쳐가??! 라고 하는 걸 봤음ㅋㅋㅋㅋ
@user-we6hg8iy5h3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ㄹㅇ?ㅋㅋㅋ
@ryuji72343 жыл бұрын
아 그러네 돈통은 생각도 못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ng6lb4in9f3 жыл бұрын
와....우리나라사람들 참 어질고 순햌ㅋㅋㅋ 진짜 생각지도 못한 돈통훔치기..
@user-ff3fx7jn6n3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그러네요..ㅋㅋㅋㅋ
@user-cy3up6mq6p3 жыл бұрын
아 돈통ㅋㅋㅋㅋ 생각도 못 했넼ㅋㅋ ㅋ
@플레임TV3 жыл бұрын
덕분에 다시한번 제가 사는 세상은 따뜻하다는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igo-home3 жыл бұрын
....진짜 플레임님 이신가요?
@user-ng7qp8yz3x3 жыл бұрын
왜 여기 계세요 올라가세요
@user-ci8mv6ev6w3 жыл бұрын
헐 플레임님이다
@Min_04P3 жыл бұрын
?
@user-lw2gm9co1g3 жыл бұрын
찐이다 ㅋㅋㅋ
@user-ku1ns9pd1t3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이런 좋은 영상 준비해 주셔서요^^
@user-qj5id6oe8w Жыл бұрын
쇼츠보고 들어와서 봤습니다 구독 눌러부요이😂😂😂
@kwmyse81153 жыл бұрын
국뽕이라면 국뽕인데 ㄹㅇ 대한민국 국룰인 집 문앞 택배 보면 이 나라가 대단한것 같긴해.
@oliviapark448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ㅇㅈ 한 번 옆집 택배가 뭔가 크길래 뭐지 하고 봤더니 즉석 조리 랍스터였나 킹크랩이었나 했는데 나도 먹고 싶어서 나갔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엄마한테 사달라고 함ㅋㅋㅋㅋ아.. 근데 생각해보니까 아침에 새벽배송 시켰는데 물건 없어졌음...뭐지? 택배 기사 아저씨께선 분명 놓고 가신거 사진 찍으셨는데...
@og28313 жыл бұрын
명절 때 저희 과일들을 문 앞에 있는 거 누가 박스째로 다 가져갔더라고요.... 명절 때는 항상 조심해요...
@user-rx3gp5wz2h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지나가면서 탐나기보다 이집은 몰 겁나 많이 사는겨? 라는 느낌이 더 크지않나?
@user-sv7lj9ut3o3 жыл бұрын
내 택배가 소중하듯이 너의 택배도 소중하다는 관념
@user-ul5qg6si9h3 жыл бұрын
@@user-rx3gp5wz2h ㅇㄱㄹㅇㅋㅋㅋㅋㅋ
@user-cc9fd8jl7m3 жыл бұрын
이런 콘텐츠가 많았음 합니다 양심이라는 건 소모되는 거고 이런식으로 양심을 지킨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낄 때 소모된 양심이 다시 차오른다고 생각해요 양심도 누군가가 알아 줘야 지속될 수 있어요
@--4457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좋은 말을 해주시다니 J의와님도 착하시군요
@user-xz3up2zv2l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사람 인성이 비인간적인데 돈을 납두고갈줄 몰랐음
@user-xz3up2zv2l3 жыл бұрын
인성 ㅈ터진사람이 개많은데
@user-nz1gf9ys9r3 жыл бұрын
양심이 소모된다는것에 동감합니다 좋은 말이네요~^^
@user-ji1bn2lv9k3 жыл бұрын
@@user-xz3up2zv2l 인성이 빻은 사람들의 존재감이 너무 커서 선한사람들의 존재감이 낮아져서 그런거같아요 ㅠㅠ 그거에 대해서 참 안타깝기도하고 그러네욥... 어쩌다보니 저도 인간혐오가 생겨있더라구요 ㅠ
@Mr-zs6kw3 жыл бұрын
양심적이고 정직한 한국인들 자랑스럽습니다
@onasafetyday97262 жыл бұрын
감동적이네요ㅠ Je suis impressionné
@user-py6nt7ru2l3 жыл бұрын
나만 사람들이 구경하고 가는 거 귀엽나 ㅋㅋㅋㅋ 한국인들 호기심대마왕이라 뭐야? 하고 문구문 읽어보고 그냥 가는거 개귀여움 ㅋ
@user-wo3mh6oo4t3 жыл бұрын
'아씨 현금 없는데...'
@B_andiib3 жыл бұрын
‘거스름 돈으로 잔돈 가져가면 도둑으로 보이는 거 아냐?’
@bonihani81453 жыл бұрын
저도 너무 귀엽다고 생각했어요 ㅋㅋㅋ
@candoiti4613 жыл бұрын
@@B_andiib ㅋㅋㅋ씹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너무 노양심인데;;; 하다가 갈듯
@user-gu9eh2ub9b3 жыл бұрын
무인으로 파는데 훔쳐가지 않아서 우산이 남아있는것도 신기하고 돈 안내고 가져가는 사람이 없다는것에 놀랍고 우리나라 시민의식이 이렇게 높아진게 너무나 자랑스럽다 이런 시민의식은 선진국에서도 드물다
@flowerhansome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 외국인들 많이 들어오면 달라질수도 있어요.
@leddeee3 жыл бұрын
지금 돈이 조금밖에 없을때는 있는 만큼 내고, 돈이 많을때는 내가 전에 못낸 돈을 낸다는 개념으로 좀 더 내고, 아저씨랑 남자분이 그런 마인드로 5천원 내신듯. 이런게 사람사는 세상.
@user-xv9rn8sn6k3 жыл бұрын
근데 통일되면 달라짐. 탈북자들 말 들어보면 북한은 기차 안에도 아무렇지 않게 쓰레기 버리고 한국 슈퍼에서 밖에 물건 내놓고 파는 거 신기하다 함. 거긴 뇌물이랑 도둑질이 일상화되어 있다고.
@jsw66583 жыл бұрын
@@user-xv9rn8sn6k 통일도 되기전에 별 시답잖은 뇌피셜로 부정적인면만 보는건 모냐...
@User-en1hn3 жыл бұрын
@@user-xv9rn8sn6k 그넘들도 통일되어서 SNS의 세계의 빠지면 땅좁은 나라에서 금방적응해서 바뀜..우리나라 국민성 겉으로보면 좋아보이지만 어려서부터 교육이나 그걸 안받아도 사회를통해서 얼마나 SNS파급력이 높은지 알게되면서 그냥 억제되어지는거임..
적당한 금액을 넣으라는건 한편으로 그냥 가져가도 좋다라는 뉘앙스로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무인 판매라도 반드시 금액을 픽스 해주시면 좋았을것 같아요 ..중요한 돈통은 아예 처음부터 적당한 잔돈을 준비해놓고 3칸으로 나눠서 깔아놨어도 알아서 잔돈 거슬러 갔을겁니다 ㅎㅎ
@soopark5963 жыл бұрын
엄청 양심적인 사람들이라 알아서 계산하고 가져갔을듯 ㅋㅋ
@user-xk3sr5kx4r3 жыл бұрын
@이진서 고가의 제품도 아닌 비닐 우산이라.. 적당한 금액이라고 표기해놓으면 정말 수중에 돈이 없는데 필요한 사람에게는 그냥 가져가도 좋다라는 뉘앙스가 있을수 있죠.. 그러면 구매 할려는 사람도 아.. 이게 정말 필요로 하는사람에게 나눠줄려고 하는가보다 하고 일부러 사지 않을 수도 있구요
@user-ol2ub7gh2k3 жыл бұрын
@@user-xk3sr5kx4r 이게 맞네
@zan39833 жыл бұрын
잔돈 알아서 거슬러 갔을 거라는 거 정말 공감합니다ㅜ 제가 다니는 교내 인쇄 기사님께서 가격표 붙여놓고 돈통 4개 쭈루룩 해 놓은 상태로 학생들이 알아서 계산하게 하시는데요. 정말 다들 장확하게 계산하고 가요! 혹 현금이 없는 학생들의 경우 카카오페이 이용하거나 계좌이체를 해서라도 꼭 값을 지불하고 가더라구요.
@user-ql6gg6vj6y3 жыл бұрын
@@zan3983 제가 가는 인쇄집도 처음 간 날 사장님이 담부터 알아서 계산하고 가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user-ec4xt4fu4m3 жыл бұрын
대부분 너무 적게 넣었다고 생각하는 나는 한국인이군 3천원 이상씩은 넣을줄 알았다
@pakjaejin13 жыл бұрын
그와중에 5천원짜리한개뿐이네요... 다들 얼마를 넣으신거지? ㅋㅋㅋㅋㅋ
@user-uk3mc7yf6v3 жыл бұрын
저도ㅋㅋㅋㅋㅋㅋ
@user-kb4fo1mz1s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개당 2800원에 팔렸다는 거 보고 편안
@happy-nb9jd3 жыл бұрын
중고니까 2000원이면 될 듯...
@yujeongan54203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적게 넣은 것 같음..한 1000원 안으로 넣은 것 같은데..아닌가?
@hellmodel3 жыл бұрын
비비는 진짜 이쁘다..
@user-qx1ef1rp9j2 жыл бұрын
저는 해외 생활 오래 하고 있습니다 제가 한국인이라 말씀 드리는게 아니지만 한국 사람 정말 정직합니다 여러 나라 다니고 있지만 한국 사람은 대부분 남의 물건에 손대지 않고 질서정연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cherrybomb75243 жыл бұрын
한국 시민들은 도덕과 양심이란걸 많이 장착하고 있으니까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이고... 소수가 비양심적인 사람들도 분명 있겠지만 이런 사람들은 많이 깔려있는 CCTV들이 보호작용을 해주니까 함부러 못 훔쳐가죠.
@user-jl6tf9ul6t3 жыл бұрын
프랑스 였으면 그냥가져 갔을 거라는데요?
@user-vc4zq3ts8i3 жыл бұрын
구독하지마 프랑스는 우리나라처럼cctv가 사방에 설치되있지않음
@llilliill-zl7ht3 жыл бұрын
2:47 짱구가 왜 거기서...
@journeypark02133 жыл бұрын
This is the real nature of Korean. My people. My proud nation. Korea.
@user-pz8wi3kv8k2 жыл бұрын
자랑스러워
@user-sb7gr2mz6c3 жыл бұрын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 가서 아이스 크림 사오는데 솔직히 한국 사람인데도 좀 많이 놀랍다 이건 진짜 한국 아님 상상도 못할 일들 인듯
@user-rw7gl1wo9f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그러게요 너무 아무렇지 않게 이용하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소름 ㅋㅋㅋㅋㅋ
@user-uk1qv4hw3z3 жыл бұрын
울아파트앞에도 있는데 꼬맹이들이 무척 좋아해요 초딩들 그거 찍으면서 삑 하는거 때문에 더 잼있어 하는거 같아요 ㅋㅋ
@user-oj4oy6th6c3 жыл бұрын
한가지 아쉬운건 냉동고문을 꽉 안닫고 가는경우 간혹 있음
@user-pjd1773 жыл бұрын
내가 땀 흘리고 힘들게 번 돈을 함부로 대하고 싶지않아서요. 있어야 할곳에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올바른 방법으로 행동함이 인생의 즐거움입니다. 비록 굶주릴지언정 비굴한 삶을 살지 않겠습니다.
@opallee57693 жыл бұрын
와~~멋진글이네요~~^^
@user-nt7fp9ri1e3 жыл бұрын
오 ...
@hasasunsa3 жыл бұрын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황정민, 영화 베테랑에서ㅋ)
@user-lu4ek7bn2u3 жыл бұрын
과연그럴까 당신이100만분에1정도돼는 의지에사람일까 ㅋ
@user-yl9pn7bq4l3 жыл бұрын
@@user-lu4ek7bn2u 왜 이렇게 안좋게 생각하세요 작성자분이 그렇다는데
@백도3 жыл бұрын
저런거 본적있는데 ㄹㅇ 저 때 돈 안넣으면 양심 디지게 찔려서 안됨
@user-cr3sw1eu2c3 жыл бұрын
대박
@bizwe3 жыл бұрын
가격을 커다랗게 써야 함 . 얼마를 넣어야 할지 갈등을 느끼게 되니까.. 그냥 가게됨.
@jhggil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ㅋㅋ 바쁘게가는데 고민까지하려니 귀찮아서 그냥감
@user-rc5md3zi8o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생각을ᆢ 금액이 고민되어서 차라리 근처 가게서 살듯
@user-sp4ou3sd7j3 жыл бұрын
돈내는건 문제가 안됨 얼마를 넣어야될지 생각하는게 귀찮음 그래서 그냥 가버림 고로 우리민족은 뭐든 귀찮게 하면 안됨
@lottoworld723 жыл бұрын
이게 내가 한국을 사랑하는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yesno90653 жыл бұрын
제가 요즘은 주로 운전을 하고 다녀서 지하철 안 탄지 오래 됐지만, 대중 교통을 이용할 때도 저런 거 많았어요. 그러면 CCTV 없어도 적혀있는 금액 넣고 구입했답니다. 그리고 목적지에 다 오면 다른 사람 줬죠. 우산은 한국에선 소모품 느낌이라 거짓이 적을 거에요
@user-eq4kg9oy8h3 жыл бұрын
일반화이긴하죠 모두는 아닙니다. 하지만 제 주변을 봐도 대부분은 잘 지키고 양심적이려고하죠^^ 것보다 비비님은 참 아름다우세요~
@user-uc1eh8lv6e3 жыл бұрын
저런부분에 있어서는 우리나라사람들이 자존심과 자존감이 높아서 라고 생각됩니다 사소한거에 양심찔리는 일은 정말 자존심 상하거든요 저거 가져가서 스스로 수치심 느끼기도 싫고 부자되는것도 아니고 ㅎㅎ
@user-mq8jd9uk8i3 жыл бұрын
빙고. 딱 그거네요. 정말 사소한일에 자존감 잃고 싶지않은거
@user-rp1nw2hr8u3 жыл бұрын
정말 내가 하고픈 말을 조리있게 잘 ~~ㅎ
@user-lw9gq4gy7n3 жыл бұрын
나도 그런데 사소한거에 신경쓰기 싫더라구요
@ellyyongx23 жыл бұрын
괜히 찝찝하게 굳이 가져갈 필요를 못 느낌 차라리 비 맞고 가고 말지;;
@user-hd9zs4bj5s3 жыл бұрын
맞는듯.. 내 존심에 이걸 그냥 가져가? 말도 안되지.. 이런 느낌 맞아요....
@lkj5263 жыл бұрын
한국인들은 그냥 가져 가라면 안 가져가도 돈 넣고 가져가라면 돈 넣고 가져갑니다.
@user-el8qo1fn9z3 жыл бұрын
그렇쵸. 그냥 가져가라면 오히려 의심할걸요? 이유없는 호의는 없다란걸 잘 아는데 얼마라도 놓고 가져가라면 오히려 안도하는..
@UTubefriendly3 жыл бұрын
10국뽕감시단 저는 안가져 갑니다. 왜 냐구요? 세상에 대가없는 친절과 호의는 믿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전 대가 없이 남을 돕습니다 모순이지만 저는 그래요 그냥 그렇다구요 ㅋㅋ
@ykkim53983 жыл бұрын
세상엔 공짜란 없다.. 그말이 무서운걸 아는 민족이죠.ㅎ
@shJ-doldol23 жыл бұрын
저는 공짜라면 뭔가 의심스러워서 안가져갈듯요..
@user-jb3ui3tn4s3 жыл бұрын
우산은 안가져가는데 자전거는 왜 그냥 가져가죠... 나는 판다는 얘기도 안했는데 돈도 안 놓고 그냥 제 자전거를... 가져가더라구요 3주밖에 안됬던 내 자전거...
@user-by9wn8wd2t3 жыл бұрын
ㅎㅎ 당연한 것인데요ㅡ~^^
@all66693 жыл бұрын
나를 돌아봅니다 가끔 유혹에 빠질때 있지요 ^^ 좀 더 정직하게 살아야겠어요
@pacifictelesis24063 жыл бұрын
우산이 다 팔리지 않은 이유 1. 가격을 정해놓지 않아서 얼마를 내야 할지 몰라 그냥 가버린 경우가 많았을 것 2. 비가 오는 모습이 보이는 계단 밑에 두었다면 내린 사람들이 살 수 밖에 없었을 것 2500원이라고 써 놓았으면 동전이 없으면 3000원에 사가는 사람도 있었을 것이고 꼭 필요한데 1000원짜리가 없으면 5000원을 넣는 사람도 있었을 것이고...
@tangiblemark3 жыл бұрын
2시간밖에안두었기때문에 다안팔림
@user-sp7tr2oc9t3 жыл бұрын
그냥 정당한 댓가를 치르지 않고는 남의 물건에 손을 대지 않는거지요.가끔 그러지 않은 인간들도 있지만 치욕으로 생각해요.전...
@laycana33153 жыл бұрын
ㅇㅈ
@jinahn8533 жыл бұрын
그쵸 본인이 그지라고 각인시키는 행위죠.
@user-su9tf7wh7k3 жыл бұрын
다른 사람은 몰라도 스스로는 속일수없죠
@jungyongtak3 жыл бұрын
WOW~~!!!! GOOD NICE...^^
@user-ok2fv6lo5s3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상이네요. 5천원짜리 지폐 넣으신 분은 누굴까요? 참 우리나라 사람들 좋은 사람이 많다는거 또 한번 느끼게 됩니다😊👍
@united07023 жыл бұрын
한국 사람들은 현금을 안들고 다녀서 사고 싶어도 못 사는 사람, 돈을 더 넣고 싶어도 더 못 넣은 사람도 있었을거에요
@user-uz4lt9mc7x3 жыл бұрын
인정 ㅋㅋㅋㅋㅋㅋ 현금+카드파 / 온리카드파 / 핸드폰 페이파
@h.sung03 жыл бұрын
맞아용 대부분 카드랑 폰으로 결제해성..
@user-sk5nz6fb4h3 жыл бұрын
외국인이 본다면 .... 왜 아직 통에 우산이 남아 있지? 한국인이 본다면 .... 돈이 얼마나 들었을까? 확실히 공짜로 가져가서, 사용후 다시 반납해 주세요! 보 다 나은거 같다. 비 그치고 우산 들고 나가기도 거시기하고, 다시 그곳으로 가기도 그시기 하고.... 차라리 이거 안쓸래
@secrete0083 жыл бұрын
좀 더 오래하면..비그칠쯤 우산이 늘어나는 현상을 볼수도..
@user-xy9hd3ey1x3 жыл бұрын
@@secrete008 ㅇㅈ ㅎㅎㅎ
@user-jb4bp5xp1s3 жыл бұрын
반납보단 역시 돈내는게 쉬운듯...ㅎㅎ
@ba2013 жыл бұрын
5:11 엄복동의 나라 ㄹㅇㅋㅋ
@hl4372 Жыл бұрын
한국인들이 자랑스럽네요
@emptyroom22903 жыл бұрын
1:04 물론 거의 정확한 한국어지만, 어딘지 모르게 측은함이 느껴지는 글씨죠. 게다가 '무임상점' 오천원 지폐가 있다는 건 누군가 오천원을 넣은 거죠. 거슬러줄 사람이 없으니까. 돕는다는 마음이 앞섰던 게 아닐까요. 양심보다 더 값지다고 생각합니다.
@yougot77453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생각 했습니다. 아마 우산이 필요없지만 빼뚤빼뚤한 글씨체에 외국인이란 생각은 못하고 그냥 측은지심에 기부하듯 넣었을 듯...
@user-th8lr9tz9m3 жыл бұрын
갚(x) 값(o) 갚지다(x) 값지다(o)
@emptyroom22903 жыл бұрын
@@user-th8lr9tz9m 감사. ^^
@gasinamu42633 жыл бұрын
세개가져가고 5000원 넣은것같은데..
@xohyuu3 жыл бұрын
@@gasinamu4263, colchicum Всего хорошего. Большое спасибо^^
@lalala7750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선한 우리나라 사람들이 수천년 이땅에서 사는 동안 얼마나 핍박 받고 고통받았나요 그저 선하고 다른 나라에 고통주는 일 거의없이 살았건만 ᆢ이념대립으로 둘로 나뉘어 산다는 것은 너무나 큰 고통입니다
@bkyn90093 жыл бұрын
단순 이념대립이 아니죠. 먹냐 먹히느냐의 치열한 싸움입니다. 우리나라의 미래가 걸린겁니다. 꼭청산해야할 친일잔재들이 있기 때문인데 유럽이 2차대전후에 청산하듯이 우리도 했어야 하는데 못한게 지금까지도 영향이 지대합니다.
@user-mk5uw5nv7s3 жыл бұрын
@@bkyn9009 절대 공감합니다~
@kennethhyeongukkim13383 жыл бұрын
응 광계토대왕 북진정책
@user-wu8rl8tj8k3 жыл бұрын
뭔 수 천년 핍박 받긴요 역사를 모르니 우리나라가 과거에 어땠는지 왜 지금 이 시점에 한류문화 열풍이 부는지 그런 것 자체를 모르는 우리 한국인은 역사적 혼이 죽어있는 알고보면 껍데기만 한국인이지 알맹이는 텅~빈 그런 민족입니다. 우리 한국인의 정통성과 근원을 찾아주는 가장 오래된 고서 환단고기 이 책에 보면 제일 첫 머리에 오환건국이 최고라고 우리의 환국이 가장 오래되었다고 7글자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역사학회는 환단고기를 판타지 소설이라고 치부하면서 우리의 진짜 역사를 전혀 안 가르칠려고 하며 또한 많은 수의 식민사관에 빠진 식민주의 사관 추종자들이 환단고기는 이유립이 지어낸 판타지 소설이라고 극도로 폄하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가 이렇게 오늘날 지구촌에서 가장 선진국으로 발돋움한데는 과거 환국시대부터 이어져온 정통성을 그대로 이어왔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임시정부 23주년 3.1절 기념 선언에 보면 첫 문장에 우리 민족은 처음 환국이 창립된 이래 단군 부여 삼한 삼국 고려 조선 이렇게 문장을 나열했다는 사실이 있습니다. 이렇듯 과거 대한민국 임시정부까지도 환국을 엄연히 인정하고 그다음 배달 단군조선 이렇게 우리들의 국가가 엄연히 존재했으며 더구나 놀라운 사실은 배달 조선같은 경우는 동북아 최강자로서 주변의 모든 국가를 다스리는 쉽게 말해 황제국이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중국을 부르는 대륙이란 말도 본래 우리나라를 일컫던 말이고 중국의 역사를 밑자리까지 파헤쳐보면 중국의 역사는 우리나라의 곁가지 역사로 한마디로 없는 역사라는 사실을 알 수 있으며 또한 이웃 일본의 역사도 2600년으로 자기들이 말하지만 실제 일본의 역사는 그 절반정도 밖에 안 되며 그 이전의 일본의 원뿌리 역사는 우리가 그토록 잘몰랐고 별거 아미라고 여겼던 가야사 가야대왕국의 역사에서 비롯됐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습니다. 삼국과 더불어서 그 중에서 가장 우수한 철기문명을 가졌던 가야가 왜 그렇게 존재가치도 없는 나라였을까하는 의문이 바로 여기서 풀리게 되는 겁니다. 가야는 결코 작은 부족 연맹체가 아니라 북방 유목 민족의 특성상 국가보다 하나의 거대한 무리가 합쳐서 국가같은 형태를 유지했건데서 유래한 것이며 그렇다고 그 형태를 오늘날의 국가가 아니었다고 쉽게 단언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여튼 우리가 전혀 몰랐던 우리의 뿌리 역사를 드러내주는 책이 환단고기입니다. 우리 한국인의 자랑스런 역사 그 속에는 하늘을 우르러 받들고 칙하게 살며 서로 협동하고 서로서로 돕던 그런 정신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옛 속담에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랴라는 속담이 있듯이 우리가 오늘날 이렇게 다시 세계 속의 한국으로 우뚝 선 데에는 과거 오늘날 우리 현생 인류의 최초의 시원국가인 환국과 그 환국을 계승한 배달 조선 북부여까지 이렇게 하늘을 받들고 조상을 잘섬기며 근본을 잘 가르친 그런 문화에 기원한 것이란 사실을 꼭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biankjg2 жыл бұрын
아...매력적이다...이뻐....
@xoxop7085 Жыл бұрын
메모 보니 너무 귀엽
@jj15683 жыл бұрын
나라면 비 엄청 오는데 우산도 없고 현금도 없다? 양심 때문에 그냥 비맞고 감...
@user-dt4es4rf6b3 жыл бұрын
차라리 편의점에 외상을 부탁하지 저런거면 다음날 없을까봐 레알 못가져감...
@user-jj5pp6yu6r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깔끔히 포기하고 그냥 비 맞고 감
@H_oTremmus3 жыл бұрын
ㄹㅇ이요... 그냥 뛰어감
@yapi_ya3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은 자전거에 대한 양심은 없어
@jj15683 жыл бұрын
@@yapi_ya 그건 몇몇 미친놈들이지 한국인 전체가 그런 것 처럼 말 하지마셈;
@hawkseyes5063 жыл бұрын
동네에 좀도둑 많은 때도 있었지만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이제 배 곪고 살지 않으니 하찮은데 양심 팔기 어렵죠. 우리민족이 원래 옛부터 착한 마인드인 것이었죠..ㅎㅎ
@user-qz4tn3nd3d3 жыл бұрын
저희 할머님 한국전때 이야기... 피난민이 매일 밥 달라고 집으로 들어오면 항상 곳간에 있던 쌀 털어서 밥 해주시고, 되돌려 보낸 사람 한 명 없었다는 말씀. 어려울 때에도 함께 고난을 이겨 냈던 민족입니다. 콩 한 톨도 나눠 먹는다는 이야기는 전설이 아니에요. 정직하고 착한 민족. 그리고 도덕과 명예를 귀하게 여긴 사람들이라서 돈이면 무엇이든 오케이라고 말하는 서양사람들과는 가치관이 다릅니다. 결론은 우리 민족은 옳다. 대한민국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