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cher in R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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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책방 Sihan Books

시한책방 Sihan Books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08
@sihanbooks
@sihanbooks 6 жыл бұрын
이시한입니다! 혼란을 일으켜서 죄송해요.. 어제 화요일 17시에 정확히 업데이트를 했는데 참고자료로 영화의 영상 부분을 조금 썼는데, 소니 픽처스에서 저작권위반이라고 알려와서요... 다시 올립니다. 좋아요 눌러주신 분과 댓글까지 달아주신 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소니 픽처스의 영상 부분을 제거한 영상을 다시 올립니다. ^^ 사실 아직 유튜브 초보라 하나 하나 배워가며 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깨달음은 결코 쉽지 않다는 것!!
@은주강-t5w
@은주강-t5w 2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회전목마를 타는 동생을 보며 행복했다는 말이 바로 호밀밭의 파수꾼의 일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작은 일들~ 욕한 낙서 지우는 일등~ 늘 2박 3일 동안 불안했던 주인공이 여러가지 일을 시도합니다. 샘들, 여친, 남친도, 호텔에서 여성도, 술집에서등~ 가장 편안했던 마음은 동생을 만나 회전 목마를 타는걸 지켜 본것~ 내가 순수해질 수 있는 상황을 안다는 것~ 오리가 더 따뜻한 안식처로 떠났듯~ 나의 켈렌시아는 어디인지?
@samsonny206
@samsonny206 3 жыл бұрын
멋진 서평 인상깊게 들었습니다. 누구나 겪은 사춘기의 방황과 갈등, 고민으로 느껴집니다. 그러나 속물이 되지 않고 순수를 지켜려 다가는 책 저자처럼 은둔생활을 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병아리의퍼머컬쳐
@병아리의퍼머컬쳐 4 жыл бұрын
호밀밭의 파수꾼에 대한 여러유튜브를 봤지만 이해가 젤 잘되었어요~~감사해요~^^
@sihanbooks
@sihanbooks 4 жыл бұрын
ㅋ 감사합니다~~ ^^
@JS-fr6dk
@JS-fr6dk 6 жыл бұрын
책상에 꽃아둔채 다 읽지못한 책 다시 집어들게되네요^^ 순수에 목마르고 갈망하나 그곳에 서지 못하는 주인공의 발걸음이 닿는곳이 오늘 저와 비스무레한데요 ㅎㅎ 귀에 쏙쏙 들어오니 재밌고 좋네요♡
@sihanbooks
@sihanbooks 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어린시절의 순수라는 주제의 고전이 꽤 많더라구요... ^^
@ae-8107
@ae-8107 5 жыл бұрын
너무 읽기가 힘들었던 책이였음... ㅡㅡ 홀든 니 덕에 나도 현기증이 났단 말이예요.
@sihanbooks
@sihanbooks 5 жыл бұрын
ㅋㅋ 뭔지 빈센트 반 고흐님이 호밀밭의 파수꾼을 읽는다는 게 재미있네요... ^^
@부자될꺼야-g2x
@부자될꺼야-g2x 11 ай бұрын
넘 재미있어서 매일 보고 듣게 되네요^^
@미자리
@미자리 6 жыл бұрын
오늘 처음 본 채널인데 정말 너무재밌어요.... 저 같이 고전같은 책이 말하고 싶어하는 바 를 잘 모르는 사람들한테 요점을 깔끔하게 집어주셔서 영상 보는내내 속이 뻥 뚤려서 시원하네요! 다음에는 루쉰의 외침이나 아큐정전 영상 올려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우~~!
@sihanbooks
@sihanbooks 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아큐정전은 그렇지 않아도 한 번 하려고 하고 있었어요... 조만간 아큐정전 올릴게요~~ ^^
@ksmj1975
@ksmj1975 6 жыл бұрын
시한책방님 리뷰를 보니 다시 읽고 싶어졌어요. 한번더 읽어봐야겠습니다.
@sihanbooks
@sihanbooks 6 жыл бұрын
ㅋ 호밀밭의 반항아라는 영화도 얼마전에 개봉을 했었죠.. 호밀밭은 현대의 스테디 셀러가 된 것 같아요.. ^^
@TheRealTheRealTheReal
@TheRealTheRealTheReal 6 жыл бұрын
저런... 호밀밭도 안나오고 농부 이야기가 아니란 말이지요....충격.. 잘 봤습니다
@sihanbooks
@sihanbooks 6 жыл бұрын
호밀밭에서 아이들을 지키는 파수꾼 (그러니까 신종 직업) 아되고 싶다는 잠깐의 언급만 있을 뿐 배경 조차도 호밀밭이 안나온답니다.. ^^
@꽃다지-t4h
@꽃다지-t4h 5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저도 처음에 제목보고 '내영혼이따뜻했던날들'과 비슷한 내용을 기대하면서 읽었다는...
@정찬웅-p5t
@정찬웅-p5t 6 жыл бұрын
간간히 구독하며 챙겨보다가 댓글 남겨요. 20살때 우연히 알게되어 보고 이유도 모른채 좋았던 책이고 여전히도 가장 좋아하는 책이에요. 이렇게 설명을 들으니 제가 왜 좋아했는지 알겠어요! 저 또한 홀든같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sihanbooks
@sihanbooks 6 жыл бұрын
호밀밭의 파수꾼은 아무래도 소년에서 청년으로 넘어가는 시기를 겪는 주인공이다보니, 여기에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종종 와서 보시고, 종종 글도 남겨주세요~~ ^^
@정찬웅입니다
@정찬웅입니다 6 жыл бұрын
@@sihanbooks 답글감사드려요. 말씀하신대로 인것 같아요. 시간이 나면 한번 더 읽어 보고 싶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당
@정시우-x6d
@정시우-x6d 3 жыл бұрын
주인공에 감정이입이 너무 잘되는 소설. 대단햇어요. 두번 읽음
@YoungJae-y7y
@YoungJae-y7y 3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제게 가장 와 닫는 리뷰인거 같습니다 선생님의 깊은 안목이 느껴집니다
@hoyuy
@hoyuy 4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저도 전에 읽었어유 저도 그 오리들이 어디갔는지 매우 궁금했었는데 안나오다라구오~~ 미라 받침대에 낙서 진짜 웃기네요 ㅋㅋ
@heishuyu5420
@heishuyu5420 5 жыл бұрын
대학교 강의 들었을 때 처음 봤는데 너무 재밌게 본 작품이네요~ 개인적으론 영화,소설, 서브컬쳐에 나오는 온갖 중2병 주인공들의 조상이 바로 홀든이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sihanbooks
@sihanbooks 5 жыл бұрын
ㅋㅋ 맞아요... 전형적인 중2병이죠... ^^
@스물한살
@스물한살 6 жыл бұрын
제가 가지고 있던 고전에 대한 따분함이라던가 어렵기만 하다는 편견을 깨준 작품이네요. 오랜만에 유튜브로 접하니까 다시 읽고 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다.
@sihanbooks
@sihanbooks 6 жыл бұрын
ㅋ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애청 부탁드려요~~
@양퍼맨
@양퍼맨 6 жыл бұрын
저도 호밀밭의 파수꾼 읽고 고전에 친숙해졌ㅁ어요! 홀든의 오락가락한 모습이 이해는 안됐지만 부정적인 어투나 표현이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오랜만에 다시 읽고싶네요
@hm9489
@hm9489 5 жыл бұрын
방금 막 책 다읽고 리뷰영상보는데요 너무 좋아요 ㅠㅠ
@백형조-u5h
@백형조-u5h 4 жыл бұрын
저는 뭔가 말로 설명하기 힘든 느낌 영화 기생충을 보고 느꼈던 느낌? 비슷하게 나서 엄청 묘하게 느꼈어요 분명 특별한 매력이 있는 책같아요
@sihanbooks
@sihanbooks 4 жыл бұрын
이 책을 인생책으로 뽑는 분도 많죠.. ^^
@ajunopi
@ajunopi 6 жыл бұрын
와~~~구독자 엄청 늘었네요. 조만간 TV에서 봐요~~~~^^
@러브올리브-i6s
@러브올리브-i6s 6 жыл бұрын
언제부터인지도 모르게 이 책이 책장에 꽂혀 있었는데 ㅜㅜ(읽지 않은 상태로..) 오늘도 역시 잘 듣고 갑니다^^;
@sihanbooks
@sihanbooks 6 жыл бұрын
호밀밭의 반항아라는 영화가 곧 개봉되나봐요.. 영화 개봉 기념으로 한 번 읽어보시는 것도... ^^
@demiank6680
@demiank6680 6 жыл бұрын
파수꾼이란 단어에 꽂혀 사들었던 책이네요ㅎㅎ 이책을 읽고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를 보고 나름의 가치관이 생겼었죠 책을 다시 읽은 기분이라 좋네요
@sihanbooks
@sihanbooks 6 жыл бұрын
ㅋ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쭉~~ 애청 부탁드릴게요~~ ^^
@sunnywon5
@sunnywon5 6 жыл бұрын
와 구독해야 겠다 흥미진진 기대만땅 짱입니다♡♡♡
@sihanbooks
@sihanbooks 6 жыл бұрын
환영합니다~ 앞으로 올리는 것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
@웅니-p9r
@웅니-p9r 6 жыл бұрын
학교 수행평가 때문에 읽게 되었는데 저는 세밀한 감정 묘사가 정말 좋아서 추천하는 책이 됐어요
@sihanbooks
@sihanbooks 6 жыл бұрын
수행평가 때문에 찾아오시는 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인문학 고전은 많이 할 생각이니 앞으로도 쭉 애청해주세요~~ ^^
@킥킥-k1m
@킥킥-k1m 5 ай бұрын
순수를 지키는 사람(호밀밭의 파수꾼)은 존재할 수 없다. 세상에 적힌“ Fuck you”를 지우려 인생의 절반을 써도 지울 수 없을 거라던 홀든의 말이 이제 이해가 됩니다. 또한 서부로 떠날 거라던 홀든이 마지막엔 다시 학교를 다니는 장면에서 일탈의 마지막엔 결국 사회로의 복귀라는 점이 인상깊습니다.
@Laverti12345
@Laverti12345 5 жыл бұрын
진짜 책 하나 너무 잘 만든것 같아요. 제가 중학교때 학교에서 읽은 책인데.. 그때는 이해를 못하고 지루만 했지만 나중에 성인이 되고 읽었는데 약간 슬프고 감동적인 책이더라고요. 피비만 생각해도 너무 마음이 따듯해지고 약간 슬픈 느낌도 나요~ 말을 너무 잘하시는거 같고 설명도 너무 하나도 지루 하지 않게 좋은거 집어서 말해줘서 좋았어요
@sihanbooks
@sihanbooks 5 жыл бұрын
ㅋ 구체적인 칭찬 감사합니다.. 이렇게 칭찬도 구체적으로 하시면 정말 진심이구나 하는 게 느껴져서 큰 힘이 되요!! 감사합니다~~
@MG-tf3eb
@MG-tf3eb 6 жыл бұрын
책 제목은 많이 들어서 익숙합니다 왜 이 책이 스테디셀러이며 많은 이들에게 읽히는지....... 조만간 찾아봐서 읽어야겠습니다 잠들어있던 내 안의 독서 본능을 다시 되찾아 너무나 기쁩니다 정말 이 시한책방은👍👍👍
@김수천-v7j
@김수천-v7j 5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깔끔하게 해석하셔서 놀랐어요...ㅎㅎ 이해가 잘돼서 갑니다~
@SolvthePuzzle
@SolvthePuzzle 6 жыл бұрын
이런 메세지가 있었네요 중학교때 읽었다가 하나도 모르겠고 성매매 등 거북한 내용만 나와서 토나올뻔했는데.. 지금은 어느새 사회의 어두운 측면을 봐도 덤덤해하는 상태가 되었네요 해설을 들으니 머리를 탁 얻어맞은 기분이 듭니다. 저 역시 성인이 되면서 발전한 모습도 있지만 잃어버린 모습들이 있다는게 생각나서요.
@sihanbooks
@sihanbooks 6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성인의 과정을 통과한 상태에서 보아야 조금 더 공감 포인트가 많은 작품인 것 같아요.. ^^
@Pepe45678
@Pepe45678 6 жыл бұрын
정말 오래전에 읽었던거같은데, 다시한번 읽어보고싶어집니다! 영상 감사해요!
@sihanbooks
@sihanbooks 6 жыл бұрын
ㅋ 감사합니다~~ 최근에는 호밀밭의 반항아라는 영화도 나왔었죠.. 호밀밭은 한국인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소설인 것 같아요.. ^^
@inoutofmyfootsteps8555
@inoutofmyfootsteps8555 5 жыл бұрын
올해 몇월인지 모르겠는데 니콜라스홀트 주연 '호밀밭의 반항아'였던가 생각나네요
@sihanbooks
@sihanbooks 5 жыл бұрын
ㅋㅋ 그거 제 친구가 수입한 영화예요... ^^
@inoutofmyfootsteps8555
@inoutofmyfootsteps8555 5 жыл бұрын
@@sihanbooks 아하 오호! 능력자 친구분 👍
@Tv-xc6kk
@Tv-xc6kk 4 жыл бұрын
티브에서도 뵙고 싶네요~~
@sihanbooks
@sihanbooks 4 жыл бұрын
자도요.. 독서를 주제로 TV에 나간 본적은 없어서... 시한책방으로 TV에서 인사드리고 싶어요 ^^ (아! 한끼줍쇼 제외.. 그건 완전 우연이니까요.. ^^)
@HeathersTurningPage
@HeathersTurningPage 6 жыл бұрын
홀든이야말로 가장 속물적인 캐릭터라는 말씀이 너무 공감되요ㅋㅋㅋㅋ저도 요 몇일 유튜브에 호밀밭의 파수꾼 리뷰를 올리면서 오랜만에 다시 읽게되었는데 시간이 지나 읽으니 또 다른 느낌이었어요...! 재밌게 보고갈게요! 구독하고 갑니당 >____< 앞으로 자주 들릴게요!
@sihanbooks
@sihanbooks 6 жыл бұрын
ㅋ 감사합니다~ 자주자주 찾아 주세요~~ ^^
@lduwkz8590
@lduwkz8590 5 жыл бұрын
"겉모습만 보면"
@샤림바
@샤림바 11 ай бұрын
홀든이 속물이라 해석한 부분은 좀 아쉽습니다. 스스로 속물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속물이 아니에요. 자아가 형성되며 알게 되는 세상의 왜곡에 방황하는것일뿐이죠. 홀든이야말로 순수의 상징이죠.
@헤에-k3l
@헤에-k3l 13 күн бұрын
저도예전에읽었는데 재밌게봤어요
@pajamabookbread4953
@pajamabookbread4953 6 жыл бұрын
추천동영상에 떠서 들어왔는데, 영상 너무 재밌게 봤어요 :-) 고전은 어렵고 지루하다는 생각 때문에 선뜻 손이 안갔는데, 이 영상보고나니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sihanbooks
@sihanbooks 6 жыл бұрын
ㅋ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들도 재미있으니 많이 애청해주세요~~ ^^
@박영림-v3n
@박영림-v3n 4 жыл бұрын
간단명료하게 핵심을 건드려주셔서 제 생각을 정리할 때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혹시 여기 동영상을 온라인 수업에 사용해도 될까요? 중학생들에게도 재미있게 보여질 부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허락하시면 온라인클래스에서 사용해보고 싶습니다. 답변 부탁드릴게요.
@sihanbooks
@sihanbooks 4 жыл бұрын
네~ 괜찮습니다. 많이 사용해주세요~~^^
@반짇고리-i6w
@반짇고리-i6w 4 жыл бұрын
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품이 개츠비, 호밀밭의 파수꾼, 노르웨이의 숲인데ㅋㅋㅋㅋㅋ저도 눈치채지 못하고 있던 제 취향을 관통당했네요 ㅋㅋㅋㅋ
@sihanbooks
@sihanbooks 4 жыл бұрын
ㅋㅋ 하루키 감성이라고 하죠... 하루키가 좋아하는 작가들이기도 하고, 노르웨이의 숲에서 피츠제랄드에 대한 상찬을 해서 일본인들에게 피츠제랄드가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도 해요.. ^^
@날자날아-x1n
@날자날아-x1n 5 жыл бұрын
도대체 호밀밭은 언제 나오는 것이고, 이 불량학생과는 무슨 관계인가를 고민하면서읽었고.. 그저 많은 이들이 고민하는 흔한 젊은날의 방황이라 생각했는데. 그래도 이것이 왜 명작인가...하는 것은 역시 리뷰를 보고 나서야 이해가 되네요. 늦었지만 잘 봤습니다~
@sihanbooks
@sihanbooks 5 жыл бұрын
보통 당대보다도 시간이 지나며 가치를 발휘하는 게 명작이죠... ^^
@user-zi6ee9hp4y
@user-zi6ee9hp4y 6 жыл бұрын
이 영상보고 학교 도서관에서 바로 빌렸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ihanbooks
@sihanbooks 6 жыл бұрын
ㅋ 감사합니다~~
@김찬솔-k1o
@김찬솔-k1o 5 жыл бұрын
아... 이영상을 보기전까지 호밀밭의 파수꾼이랑 극작가 이강백님의 파수꾼을 같은걸로 알고있었네요... 레전드 ㅋㅋ
@sihanbooks
@sihanbooks 5 жыл бұрын
뭐 이강백님의 파수꾼도 수능 같은데서도 많이 나오는 명작이죠... ^^
@bh376
@bh376 6 жыл бұрын
피비 진짜 너므 귀여워서 😭
@귤귤-v6u
@귤귤-v6u 6 жыл бұрын
저 학교 방과후땜에 검색하다가 알게 됬는데 5분정도 듣고 고민없이 바로 구독 눌렀습니다... 이런 적 처음이에요 구독 잘 안하는데ㅋㅋㅋㅋ 앞으로 잘 보겠습니다!!!!! 정말 말 잘하세요 :-) 근데 소설의 결말이 피비와 회전목마를 타는 건가요 아님 정신병원에 홀든이 들어가는건가요?? 헷갈려서요ㅠㅠ
@sihanbooks
@sihanbooks 6 жыл бұрын
ㅋ 귀한 구독 감사합니다~~ ^^ 피비를 회전목마 태워주다가, 결국 떠나지 못한 홀든이 멸 개월 후에 정신과 치료를 받는 장면으로 끝나죠..
@무심-v8w
@무심-v8w 2 жыл бұрын
또봐도 잼나는 파수꾼
@Ajskdlsksne
@Ajskdlsksne 4 жыл бұрын
이 책 재밌어요~~
@5579-k3c
@5579-k3c 4 жыл бұрын
읽으면서 얜 뭐 이렇게 싫어하는게 많아...지도 불량아면서... 이생각했었는데..ㅋㅋㅋ자기딴에는 순수하고 좋은의도였네요 리뷰를 읽고 읽으니 확실히 느낌이 새롭네요 감사합니다
@chobispassion5057
@chobispassion5057 4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봤습니다.그런데 책을 읽고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홀든은 아이들의 순수함을 지키려고하는데 샐리가 서부로 같이 따라가랴하는걸 왜 원치 않았던걸까요?그리고 홀든이 영화를 싫어하는 이유도 이해가 가지않는데 혹시 아신다면 답글 부탁드립니다
@이지영-s8i7v
@이지영-s8i7v 5 жыл бұрын
청소년기에는 다소 위험한책..
@joetokki
@joetokki 4 жыл бұрын
흑염룡 소환서....호밀 밭의 파수꾼..
@박대가리-d8r
@박대가리-d8r 6 жыл бұрын
이 책이 그런 뜻이 있는 줄도 몰랐네요... 그렇게 해석을 하면서 읽고 싶은데 ㅜㅜ 많이 읽기만 해서 될까요..?
@sihanbooks
@sihanbooks 6 жыл бұрын
인터넷을 찾아보고 남들은 어떤 해석을 했는지 뒤져본 다음에 책을 읽어보는 것도 좋아요. 물론 그것을 꼭 따라가라는 것은 아니고, 이런 식의 해석도 가능하구나 하는 정도로 읽으면 그런데 이 부분에서 내 생각은 좀 다른데.. 라고 하나씩 자신의 생각과 해석을 찾아가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
@남기권-t7q
@남기권-t7q 6 жыл бұрын
사실 가장 전형적인 분석법이 있습니다. 초중고 내내 국어 시간에 배워왔던 방법이죠. 1. 처음 읽은 후에, 간단하게 제목/등장인물의 이름과 상황(인생 약력이나 직업, 관계 따위의 것)/배경(시공간)/시점(서술자의 위치)을 찾아서 정리해보세요. 2. 이번에는 이야기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서, 단락마다 중심을 찾아내 기록하고, 기승전결 내지는 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이라는 구조론적 틀에 맞추어 구분지어 보세요. 근현대 소설들은 대개 선형적 서술을 지양합니다. 인물들이 성장하지 않고 바뀌지 않는 평면적이고 평범한 인물들을 피하듯이요. 의식의 흐름 기법을 쓴 소설은, 흘러가는 시간은 선형적이지만, 가장 이야기의 시간 순서가 뒤죽박죽입니다. 상징까지 곁들어진 소설이라면 어지간한 내공이 아니라면 경험자라도 이야기의 흐름을 쫓아가지 못해 짜증을 낼 정도죠. 그것보단 덜해도, 다수가 결말을 쪼개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극적Dramatic인 구성을 취하기 위해 플롯을 배치합니다. 때로는 회상을 넣기 위해서 "그것은 하늘의 달이 창백하게 빛나던 2년 전의 일이었다." 라고 바로 눈에 보이는 암시를 주기도 하니까요. 그러니 독자이자 비평가인 입장에서는 이야기를 시간 순서대로 짜맞출 필요가 있죠. 다시 말해, 작가가 개요서에서 줄거리랍시고 썼을 법한 갈등의 발전 양상을 찾아내는 겁니다. 이게 바로 금맥이죠. 찾아내서 단계별로 변동 사항을 정리하다보면 주제가 나옵니다. 3. 물론, 실제론 작가의 작품 의도가 아닐 수 있습니다. 책은 어떤 상황에서, 무슨 경험을 토대로 읽느냐에 따라 이해의 요점이 달라지기 때문이죠. 그런데 감상자가 직접 그 사람과 인터뷰를 했거나, 혹은 해당 작품을 두고 인터뷰를 한 기사를 보지 않은 이상 진짜 의도를 어떻게 알까요. 모릅니다. 죽었다 깨어나도요. 주제라고 생각되는 것을 기준으로 삼아, 궁금했던 것, 공감되거나 되지 않았던 부분, 좋았던 구절이나 싫었던 장면 등을 정리해서 초점을 두고 콘텐츠를 만드신다면, 훌륭한 감상문 및 소개글이 탄생하겠지요. 작가론이나 작품론으로 이루어진 분석 위에서 독자반응비평은 탄생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책에 깊이 빠져들 수 있는 시간이 충분히 마련되셨다면 이 방법을 시도해보세요. 여러 편의 단편 습작을 하루 이틀만에 다 읽고 감상문까지 써 가야 하는 것과 맞먹을 정도로 빡빡하다면, 2번 대부분을 날로 드시고 간략하게 흐름만 좇으셔도 됩니다. 사실 이미 어느 정도 내공이 갖추어진 상황이라서, 어지간히 정리가 잘 된 소설이라면 2번은 대충 파악하는 게 어렵지 않기 때문이죠. 어쨌든 즐거운 독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이도형-x9x
@이도형-x9x 5 жыл бұрын
전 군대서 저 책을 처음 접했는데 굉장히 재미있게 본 책이었습니다다만 작가의 다른 책'목수여 대들보를 올려라'를 보고 나니 작가가 왜 저기서 은둔생활에 들어갔는지 알겠더라고요홀든이라는 희대의 중2병 캐릭터에 혼신을 쏟아붇고 더 이상은 진척이 안 되는 느낌....영문학 미국소설 강독 시간에 같이 수업듣던 학생들은 작품 더 썼다면 좋은 작품 나오지 않았겠나 하던데 저는 저게 한계다 그래서 은둔했다 하고 생각했더랬죠
@이창민-z6e
@이창민-z6e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sihanbooks
@sihanbooks 5 жыл бұрын
ㅋ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
@연우-h6k
@연우-h6k 6 жыл бұрын
저 토론할 책을 찾고 있는데요 ㅠㅠ 추천좀 해주세요😭
@sihanbooks
@sihanbooks 6 жыл бұрын
어떤 식의 어떤 토론이냐에 따라 책이 달라지겠죠... ^^ 상황을 조금 더 정확히 설명해주세요~ 그리고 어떤 사람들이냐에 따라서도,... 예를 들어 정의란 무엇인가는 안에 코론할 주제들이 넘쳐나지만 사실 학생들이 읽기에는 힘들죠... 그러니 약간 더 구체적인 조건이 필요합니다... ^^
@연우-h6k
@연우-h6k 6 жыл бұрын
시한책방 토론 동아리를 하는 중학생입니다.. 저는 중 2입니다. 이 동아리는 토론할 책에 대한 줄거리, 분석 등을 발표하고 토론할 주제를 몇가지 써서 동아리원들이 주제를 골라 1시간동안 토론하는 것입니다 3학년 선배들은 위대한 개츠비, 정의란 무엇인가, 아몬드 등 많은 책들을 소개했습니다
@sihanbooks
@sihanbooks 6 жыл бұрын
@@연우-h6k 중2라면 어려운 책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읽은척책방 속에 책 위주로 추천해 드리자면 를 읽은 뒤 이 소설이 왜 명작일까를 생각해보는 것도, 노인의 행동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를 생각해보는 것도 좋고요, 를 보시면서 바람직한 입시교육 제도는 어때야 할까를 토론해보는 것도 시의에 맞죠. 아니면 을 보고, 합리적 개인주의자라는 것이 과연 사회구성에 정당한 가를 생각해볼 수도 있고요,
@senti2331
@senti2331 6 жыл бұрын
시한센세 제가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책을 읽다보면 어느순간 생각하지 않고 한글을 읽고 있는 자신을 발견해요. 정신차리고 읽다보면 어느 순간 다시 글자를 읽고 있네요. 잘못된 습관을 가진것 같은데 혹시 좋은 방법 있을까요?
@sihanbooks
@sihanbooks 6 жыл бұрын
그냥 독서할 때 그러시면 그 책을 읽지마세요... ^^;; 그냥 읽는 독서인데 어렵게 독서할 필여가 뭐 있어요... 그냥 자신한테 재미있는 책부터 읽으면 되죠. 만약 시험이나 학습을 위한 것이면, 정보를 읽는 방법론, 그러니까 리딩스킬을 활용하는데, 단락별 주제가 무엇인지 생각하면서 의식적으 로 정리하는 글 읽기를 해야 합니다~~ ^^
@senti2331
@senti2331 6 жыл бұрын
시한책방 뭔가 도전의식이 생겨서 읽게 되서요 ㅋㅋ 조언 감사드립니다!!
@리니어-r7r
@리니어-r7r 5 жыл бұрын
결론. 중2병의 2박3일 인생 방황기.
@LL-yo3ik
@LL-yo3ik 3 жыл бұрын
책 잘못 읽으셨네여
@라라-t6u2o
@라라-t6u2o 3 жыл бұрын
@@LL-yo3ik ㅠㅠㅠㅠㅠㅠ 나도 이렇게 읽었는데
@HoongMa
@HoongMa 2 жыл бұрын
팩트
@파바로티-u5d
@파바로티-u5d 5 жыл бұрын
나만 이책 읽고 공감도 안되고 노잼이었나요? 23살때 다 읽고나서 흠.. 그래서 뭐 어쩌란거야? 하고 책 덮고 짱박아 둔 기억이 나네요 미국문화 형성에 막강한 영향을 끼친게 어떤 부분 때문인지 왜 이게 명작인지 누군가 설명해주실분 안계신가요? 위대한 개츠비는 정말 좋았는데
@sihanbooks
@sihanbooks 5 жыл бұрын
보통 저 책에 공감하는 사람은 청소년기에 읽으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런 시기를 다 지나고 읽으면 그냥 주인공이 그냥 철없는 부잣집 도련님 같죠... ^^
@파바로티-u5d
@파바로티-u5d 5 жыл бұрын
@@sihanbooks 오... 바로 답변해주시네요 ㅋㅋ 네 그런가봐요 ㅠ 제가 딱 그 느낌이었어요
@bkkim2833
@bkkim2833 5 жыл бұрын
■ 호밀밭의 우원재 ■
@young.monggg
@young.monggg 5 жыл бұрын
리뷰 잘 봤습니다~ 그런데 홀든에게 여친이 있었나요..? 샐리를 이야기하시는 것 같은데 여자친구는 아니고 그냥 친구예요 오랜만에 만난 홀든이 만나자마자 샐리랑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하지만 그냥 친구인 걸로 기억해요!
@김수천-v7j
@김수천-v7j 5 жыл бұрын
눈 도수가 엄청 높으신가보다...
@sihanbooks
@sihanbooks 5 жыл бұрын
0점 대죠.. 다행히 마이너스는 아닙니다... ^^
@aquaq3461
@aquaq3461 4 жыл бұрын
전 절반 읽다 말았어요
@bkg1039
@bkg1039 5 жыл бұрын
Catcher in "the" Rye
@HoongMa
@HoongMa 3 жыл бұрын
마이웨이 끝판왕이네
@하리보-w1v
@하리보-w1v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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